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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01:20:27

블랑카(폭소클럽)

파일: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jpg

1. 개요2. 특징3. 여담

1. 개요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2004년도에 방영한 폭소클럽스탠드업 코미디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에서 등장하는 개그맨 정철규의 배역이다.

블랑카가 등장할 때 나오는 오프닝 테마곡은, Dreamhouse의 Stay. 원곡은 Maurice Williams & the Zodiacs가 불렀다.

2. 특징

스리랑카에서 대한민국으로 일하러 온 외국인 노동자라는 설정이다. 정철규 본인의 동남아스러운 외모 덕분에 싱크로율이 높았다. [1] 심지어 그의 방송 데뷔작이었기 때문에, 진짜 외국인 노동자로 오해한 시청자도 있었을 정도. 한국인 아내(이름은 봉숙)와 처남(이름은 봉달)까지 있다. 유행어로는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가 잘 알려져있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아내 봉숙이나 장인이 나오기도 한다. 어느 회차에서는 수영장에 놀러간 얘기에서 "노란물 나빠요!"라고 나오기도 했다. 주로 블랙코미디풍자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의 직장에서 일하면서 받게 되는 외국인 노동자의 애환을 그려내는데, 아내 봉숙과의 트러블도 그려냈다. 참고로 아내 봉숙은 말이 아내지 수틀리거나 거슬리면 바로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악처이다.[2]

다만, 블랑카의 평소 행적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블랑카가 상당한 눈새라서 황당하고 단순무식하고 멍청한 짓거리를 상당히 많이 하기 때문이다.[3]

그 외에는 외국인 입장에서 생소한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개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 외에는 직장 상사들의 진상짓에 시달리거나, 자신의 엉뚱한 짓들로 상사들에게 갈굼당하는 내용이 많았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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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실제 스리랑카는 남아시아 국가인데다가 스리랑카인 대부분이 인도인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드라비다인이나 남동부 인도아리아인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 물론 스리랑카에서도 흔히 동남아시아하면 떠오르는 외모를 지닌 말레이인들이 소수민족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인구는 5만명 내외 수준이며, 혼혈로 인도인의 외형을 띄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2004년 당시에는 지리덕후가 아니고서야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의 차이를 알고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매우 적었기에 벌어진 일. 물론 블랑카라는 캐릭터가 비단 스리랑카인만이 아닌 모든 외국인 노동자를 집대성한 캐릭터이므로 극적 허용으로 볼 수 있다.[2] 언제는 볼링공까지 집어던졌다고...[3] 이건 각 국가간 문화의 차이로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엄청나게 눈치 빠른 사람을 선호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스리랑카 사람이라면 이걸 알리 없을 테고 바로 옆 일본인들도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눈새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여담이지만 한국어는 표현 방식이 너무 많으며 이게 한국어를 배우기 어려운 이유이다. 예를 들면 똑같은 노란색을 유독 한국어만은 노랗다, 누렇다, 누리끼리하다, 누르스름하다 등 여러가지 표현을 사용한다.[4] 이때 부장과의 문답이 참으로 걸작이다. 눈깔사탕이라는 말에 블랑카가 누구 거냐고 조심스레 붙자 부장 왈 "야, 내가 사장 거 몰래 빼왔어!"[5] 참조.[6] 그래서인지 게임의 블랑카가 전신 분장을 하고 개그를 한다는 내용의 만화도 있었다.[7] KBS 공채 19기였지만, 개콘에는 못 나와서 특채 취급을 받는다. 사실, 정철규는 딱 두 번 개콘에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둘 다 블랑카에서 못 벗어나는 자신의 신세를 이용한 자학개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