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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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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6958,#010101><colcolor=#ffffff,#2d2f34> KBS 2TV 월화 드라마
최강칠우
(2008)
Strongest Chil Woo
最强七禹
最強七迂
파일:최강칠우_포스터.jpg
장르 <colbgcolor=#ffffff,#2d2f34>퓨전 사극, 액션, 드라마
방송 시간 · / 오후 09:55 ~ 11:05
방송 기간 2008년 6월 17일 ~ 2008년 8월 19일
방송 횟수 20부작
제작 올리브나인, 퓨쳐원
채널 KBS 2TV
제작진 <colbgcolor=#bc6958,#010101><colcolor=#ffffff,#2d2f34> 제작 고대화, 이동익
연출 박만영[1]
각본 백운철 (케이피앤쇼), 크리에이티브 김영현,박상연
원작 이케나미 쇼타로의 소설 청부인 후지에다 바이안
출연 에릭, 구혜선, 유아인, 전노민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1. 개요2. 시놉시스3. 특징4. 등장인물
4.1. 자객단
4.1.1. 악의 측 인물4.1.2. 자객단 외 인물
4.2. 의금부 인물4.3. 청나라 인물4.4. 그 외 인물4.5. 특별출연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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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방영된 KBS 2TV월화 드라마.

2. 시놉시스

의금부 나장 칠우가 자객단을 조직해 억울한 일을 당한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하며 영웅으로 활약한다는 스토리이다. 여기에 자객단원들의 사연, 주인공들의 멜로, 소현세자 독살 사건 등이 어우러져 있다. 자객단원들이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권력가들의 비리가 드러나고, 칠우와 흑산의 어린 시절인 무륜당 사건의 진상, 소윤의 과거, 민승국과 사초 사건 등이 차례차례 밝혀지면서 최종보스는 김자점과 인조가 되는 얼개로 짜여 있다.

3. 특징

일본의 이케나미 쇼타로[2]의 소설 청부인 후지에다 바이안(藤枝梅安)을 원작으로 한 사극 필살사업인(必殺仕業人)을 원작으로 한다.[3] 포스터 등에 필살(必殺)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원작을 모티프로 삼아 한국식으로 각색했으며 실제로도 실록에 등장한 사건들을 에피소드로 삼았다.

'풍속무협사극' 혹은 '생활무협사극' 등으로 홍보한 콘셉트에 맞게 드라마 오프닝이 상당히 훈훈하다. '오직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문구는 오프닝뿐만 아니라 각 회차 마지막에 칠우 역을 맡은 문정혁의 내레이션으로도 나온다.

작정하고 B급을 표방한 드라마이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을 개성 넘친다고 평가한 사람들도 있고, KBS가 짝퉁 조로 찍는다며 비난한 사람들도 있었다.

제목은 중의적이다. 주인공 칠우가 최강임을 의미할 수도, 최강인 일곱 명의 자객단(七友)[4]을 의미할 수도 있다. 또는 칠우가 남득에게 입양된 이후의 성씨가 최씨, 양반이었던 시절 본래 강씨였으므로 두 성을 연이어 적은 제목으로 보기도 한다.


유명한 대사로는 "삿갓이요..?" "...예, 삿갓이요"가 있다. 해당 문장이 특정 19금 단어비슷해서 유머화된 적이 있다.

4. 등장인물

4.1. 자객단

4.1.1. 악의 측 인물

4.1.2. 자객단 외 인물

4.2. 의금부 인물

4.3. 청나라 인물

4.4. 그 외 인물

4.5. 특별출연


5. 기타



[1] 과거 포도밭 그 사나이를 연출했는데, 이 때의 인연으로 오만석이 극중 닮은 꼴 최칠우의 아버지로 우정출연하였다.[2] 귀신 평범과장, 검객장사, 사나다 태평기 등 전국시대, 에도시대 배경의 소설을 발표하며 일본의 국민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소설의 어마어마한 인기 덕분에 70년대부터 당대의 최고 연기파 배우들을 캐스팅해 드라마, 영화화가 이뤄졌다.[3] 기본 컨셉이 유사하기 때문에 제작사는 표절시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판권을 샀다고 했다.[4] 소윤, 흑산은 애매한 감이 있다. 소윤은 자객단을 돕지만 자객은 아니며 이런 식이면 남득과 철석도 마찬가지다. 흑산은 자객단과 대립하다가 친부의 생사를 알고 막판에 자객단의 편에 섰다. 하지만 철석이 죽은 뒤 흑산이 들어왔으니 소윤을 포함해 일곱 명이 맞긴 하다.[C] 두 사람은 드라마 왕과 나에 구혜선과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것이다.[C] [7] 정확히는 카르미나 부라나의 서곡 'Fortuna Imperatrix Mundi' 제 1곡 'O Fortuna'다. 물론 해당 곡은 저작권 문제로 OST에는 들어가지 않았다.[8] 1회 등 일부 에피소드 한정이며, 곡 루프 처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루프가 어색한 게 흠이다.[스포일러] 정확히는 칠우 일행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패전하여 함정 지역까지 도주한 탐관오리을 추격하고 있던 칠우 일행이 그만 함정에 걸려들어 매복병들에게 포위되면서 전세가 역전당하고, 그럼에도 칠우 일행이 마지막 다짐을 하며 정면돌파하는 것으로 본 이야기가 끝난다. 추가 장면에서는 그야말로 백성들이 즐겁게 생활하는 전형적인 해피 엔딩이긴 한데, 정작 칠우 일행은 보이지도 않는다. "오직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자막을 박아놓는 걸로 추가 영상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