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강적들 (2008)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9:50~10:50 | |
방송 기간 | 2008년 4월 14일 ~ 2008년 6월 3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채널 | KBS 2TV | |
제작사 | KBS 미디어 | |
연출 | 한준서 | |
극본 | 강은경 | |
출연 | 채림, 이종혁, 이진욱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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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에서 2008년 4월 14일부터 동년 6월 3일까지 방송한 월화 드라마. 채림, 이종혁 주연. 청와대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상대작이 MBC 인기 사극 이산이었던 탓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청와대 경호실'이라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그 경호원으로 분한 채림, 이종혁 등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들
2.2. 영진 주변 인물들
- 임현식 - 차일상 역: 영진의 조부. 자칭 도인, 타칭 사기꾼.
- 오광록 - 차광수 역: 영진의 부친. 자칭 예술가, 타칭 3류 사교댄서 강사.
- 김시후 - 차영구 역: 영진의 남동생. 자칭 열혈남아, 타칭 일개 폭주족.
- 김혜옥 - 오미자 역: 광수를 짝사랑하는 춤바람난 과부.
2.3. 청와대 인물들
- 이덕화 - 강민국 역: 대통령. 수호의 아버지. 공식 닉네임 본 제로.
- 이경진 - 신옥희 역: 영부인, 수호의 어머니. 공식 닉네임 본 원
- 신은정 - 강수련 역: 대통령의 딸. 말없이 묵묵하게 수호의 편이 되어주는 수호의 누나.
- 김광영 - 박진구 역: 수호와 대립각을 펼치는 대통령의 사위. 여당 총리 수석 비서관.
- 최자혜 - 정유민 역: 청와대 홍보실장. 대한민국에서 30위 안에 드는 굴지의 기업 막내딸.
2.4. 경호실 인물들
- 마동석 - 표철호 역: 스테레오타입의 경호실 과장. 영진과 관필의 훈육관.
- 고명환 - 김병욱 역: 청와대 신입경호관, 보기와 다르게 다정하고 심성 착한 밀크보이.
- 이지훈[1] - 남도우 역: 영진의 바로 전 기수 선배. 영진의 사수.
2.5. 그 외 인물들
3. 여담
-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한준서 PD의 전작인 경성스캔들에 출연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다. 조연진으로는 김혜옥, 이경진, 고명환, 박하선 등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회에 류진과 한고은이 《경성스캔들》에서의 배역명을 가진 신입 경호원 역할로 까메오 출연했다.
전생에 못 이룬 사랑 청와대에서 이루어지나요...
- 강은경 작가와 채림과는 오! 필승 봉순영(2004), 달자의 봄(2007)에 이어 세번째 함께한 작품이다. 강은경 작가는 채림에 대하여 "감동을 주는 연기자"라고 칭찬하였다.
- 강은경 작가와 이종혁과도 세번째 인연이었다. 사전제작 드라마 비천무를 시작으로 안녕하세요 하느님, 《강적들》까지 이종혁을 캐스팅하며 강은경 작가는 이종혁에게 깊은 신뢰를 보낸 셈. 하지만 2004년 제작된 《비천무》가 2008년에야 SBS에서 방영되면서 《안녕하세요 하느님》이 2006년에 먼저 방영되었다.
-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한준서 PD와 강은경 작가는 다음 작품인 제빵왕 김탁구도 함께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채 연출 초반 한준서 PD는 하차하고, 이정섭 PD로 교체되었다.
- 이 드라마는 KBS 미디어의 첫 드라마 작이다. 허나 본작은 안타깝게 시청률이 부진했고 이후 공주의 남자, 직장의 신, 부탁해요, 엄마, 구르미 그린 달빛, 다시, 첫사랑를 제외한 KBS 미디어에서 제작한 드라마들이 대부분 시청률이 부진을 거듭했다. 결국 2017년 7월에 방영한 완벽한 아내를 끝으로 KBS 미디어의 드라마 사업팀이 전임 사장인 고대영이 설립한 몬스터 유니온에 흡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