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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16:26

김준혁(1969)/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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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에 대한 아부성 발언 논란2. '박정희 위안부/초등학생 및 최태민과 섹스 가능성' 발언 논란3. '수원화성은 여성 젖가슴' 발언 논란4. "고종, 밤마다 섹스파티" 발언 논란5. "윤석열·바이든, 합의로 국지전 일으킬 수도" 발언 논란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비하 논란7. 한미연합훈련 리베이트 음모론 유포8. "6·25 참전 고마워하면, 친미 사대주의" 발언 논란9.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이화여대 김활란 관련 발언 논란10. 스와핑 발언 논란11. 암수 구분 안 되는 토끼 발언 논란12.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13. 유치원, 서울특별시 비하 발언14. 국군 폄하 발언 논란15.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숙빈 최씨는 육덕이 풍만한 몸매" 발언 논란16.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 발언 및 백선엽 장군 비하 논란

1. 이재명에 대한 아부성 발언 논란

2021년 8월 이재명의 리더십을 정조에 빗대는 책을 출간하였다. 이어서 12월, 이재명의 생가를 방문해 그 집 앞 소나무가 이재명에게 기운을 준 거 같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

공천이 확정된 다음 날에는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승리 비결로 "하늘의 뜻" "하늘의 계시"라고 주장했다. 이에 친명 지지자들조차 "중도층에선 경거망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비판하자 본인의 발언을 사과했다. #

위와 같이 곡학아세 논란이 일자 2024년 3월 22일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자신의 책에는 이재명과 정조를 동일시하는 내용은 단 한 줄도 없으며, 단지 이재명더러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개혁을 잘하라고 주장했을 뿐이라 말했으나# 김준혁이 원내대표까지 지낸 박광온을 경선에서 꺾은 데는 이재명에 대한 노골적인 용비어천가 덕분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 '박정희 위안부/초등학생 및 최태민과 섹스 가능성' 발언 논란

2019년 2월, 김용민TV 내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일본군인 박정희’ 편에 출연한 김준혁은 방송 시작 46분쯤이 지나면서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들을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발언했다. 진행자인 김용민이 ‘진짜요?’라고 되묻자 “가능성이 있었겠지. 그 부분에 관련해선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으니까”라고 답했다. 같은 자리에서 김준혁은 "당시에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어린 학생이라고 생각했더니 그 시절에는 초등학생이 너무 오래된 이야기니까… 신문자 배우러 나이먹은 학생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하고의 관계도 분명히 있었던 거죠”라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했을 거라는 주장을 펼쳤다. #1 #2

비슷한 시기 김용민TV에서 "박정희하고 최태민은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도 사실은 박정희하고 XX(섹스) 파트너였다"며 "같이 술 마시고 마약을 함께 하고"라고 말한 것도 발굴되었다. #

해당 발언이 논란되자 김준혁은 입장문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형 행적은 이미 알려진 증언과 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기록했듯 박 전 대통령은 본인의 권력으로 성적 욕망을 채운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주장의 근거로 박정희기념관 반대 국민연대 상임 공동대표를 지낸 곽태영이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 수원지부 강연에서 ‘박정희가 자신의 초등학교 제자를 좋아해 성관계를 맺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다. 김준혁은 “당시 초등학생 가운데는 늦깎이 학생이 있었으므로 박 전 대통령과 교사·제자 이상으로 가까이 교류하는 학생이 있었다는 내용”이라고 부연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 김준혁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종손에게 고소를 당했다. #3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다”며 “이런 사람이 당선돼 정치를 한다면 망언 밖에 더 하겠나,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면서 “죽다 살아나 나라 찾아 왔더니, 더러운 망언을 들었다”고 불쾌감을 표했다. #

또한 위안부가족협의회가 김준혁을 "사자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준혁 후보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날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위안부가족협의회·일본군대위안부희생자료관·(사)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등은 성명을 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성적 도구, 성적 노리개로 전락시켰다"며 "김 후보 망언으로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은 피눈물을 흘릴 것이고, 살아계신 할머님들은 가슴이 찢어져 몸져누우셨다"며 진심 어린 사죄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3. '수원화성은 여성 젖가슴' 발언 논란

2017년 9월, 김용민이 진행하는 ‘국민TV’에 출연해 ‘수원 화성, 욕정남매의 시작’편에서 김용민과 여성 진행자와 함께 화성시를 방문해 ‘젖가슴’ 등을 언급했다. 김준혁은 그 자리에서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으로 옮기는데 그때 모든 풍수 지관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며 “바로 여인의 젖가슴의 자리고 그래서 이 자리는 유두”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행한 여성 진행자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

논란이 되자 김준혁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표현은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 남아 있던 표현을 인용한 것"이라며 조선 인조 때의 학자 고산 윤선도가 남긴 저서 '고산유고'에의 유사한 비유를 언급한 것이라 밝혔다. "윤선도는 이 글에서 수원을 '천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길지'로 표현했다"며 "역사학자, 교육자로서 시민을 대상으로 삼아 많은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때로는 사료나 문헌 속 비유를 인용해 역사 문화적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

4. "고종, 밤마다 섹스파티" 발언 논란

김준혁이 ‘수원 화성 젖가슴’ 발언을 한 날과 같은 날 촬영해 7일 뒤 공개된 방송에서는 “고종이 그렇게 여자를 밝혔다. 밤마다 파티를 했다”고도 발언했다. 출연자인 곽현화가 “섹스파티?”라고 묻자 김준혁은 “뭐 하여튼 그런 걸 했지. 그래서 고종이 나라를 망친 거야”라고 했다. 또 “밤만 되면 매일 같이 해서 새벽 4~5시까지 하고. 그러고 자다가 오후에 늦게 일어나갖고 잠깐 업무 보고 밤마다 또 파티하고. 계속 그런 거야”라고 주장했다. 경향신문

이 논란으로 인해 고종의 증손인 대한황실문화원 이원 총재가 "대한제국황실을 모독한 역사 왜곡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는 성명문을 올렸다.

5. "윤석열·바이든, 합의로 국지전 일으킬 수도" 발언 논란

김준혁이 2023년 1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은밀한 합의를 통해 국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 #2

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비하 논란

상술한 2023년 1월 유튜브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율을 위해 전쟁을 선택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젤렌스키가 유도한 것마냥 주장하기도 하였다.#

7. 한미연합훈련 리베이트 음모론 유포

2023년 6월에는 서울의소리에 출연해 "예정에도 없던 군사 훈련들이 막 계속해서 일어나고 엄청난 무기를 국내에서 사용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방산 업체가 어마어마하게 무기를 생산해야 되는 건데, 그러면 그와 관련된 리베이트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발언을 했다. #

8. "6·25 참전 고마워하면, 친미 사대주의" 발언 논란

2017년 10월 유튜브 채널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에서 "6.25 전쟁미국이 참전해서 우리나라를 구해줬다는 생각하고,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대가 참전해서 조선을 구해줬다는 당시 서인[1] 생각하고 똑같다"고 발언한 것도 확인되었다. # # # 김준혁이 대미 사대주의 외교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우리는) 러시아하고도 가까워질 수 있다, 미국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중국하고 하겠다'고 통보하면 미국이 꼼짝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김용민이 외교안보라인에 친미 사대주의자라고 하면서 말끝을 흐리자 김준혁이 그에 화답하면서 ― 즉, 긍정하면서 ― 당시 서인들 생각하고 지금 친미 사대주의 생각하고 똑같은 거라고 발언한 것이다.

9.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이화여대 김활란 관련 발언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이화여대 김활란 관련 발언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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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와핑 발언 논란

#

11. 암수 구분 안 되는 토끼 발언 논란

2023년 1월 유튜브 '스픽스'를 통하여 '토끼라고 하는 동물이 교미를 할 때는 알 수 있지만, 겉으로 봐서는 암놈과 숫놈이 구분이 안 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토끼에 빗댄 것이 발굴되었다. # 같은 방송에서 '얼레리꼴레리는 남녀가 서로 어르면[2] 꼴린다는 의미'라고도 발언하였다.#

12.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

13. 유치원, 서울특별시 비하 발언

자신의 저서에서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파이며,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경성유치원의 정신적 후예"라고 주장했다. 같은 책에서 "서울은 천박한 도시"라는 서술도 발견되었다.#

14. 국군 폄하 발언 논란

2023년 9월 유튜브 '스픽스'를 통하여 국군과 육군사관학교 등을 비하 발언을 했다. 그는 한국 군대가 헌법정신을 위반하고 있다고 하는가 하면,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매국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했다.

##

15.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숙빈 최씨는 육덕이 풍만한 몸매" 발언 논란

2022년 2월 출간한 ‘변방의 역사 2권’에서 퇴계 이황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퇴계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저술했다.

이 외에도 같은 책에서 조선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언급하면서 “몸매가 장난이 아닌 것이다”며 “기록에 보면 숙빈 최씨는 육덕이 풍만한 몸매였다고 한다. 숙종은 볼륨감 넘치는 숙빈 최씨 몸매를 보고 마음이 동하게 된 것”이라고 묘사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안동 지역 유림 인사들의 모임인 '안동유교선양회'는 2024년 4월 8일 오후 긴급히 모여 퇴계 이황의 명예를 훼손한 김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당선 이후인 4월 13일에 성균관장과 만나서 퇴계 이황 선생 비하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6.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 발언 및 백선엽 장군 비하 논란

유튜브에 출연하여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 '백선엽 장군은 병법도 모르고 미국 덕분에 이겼다' 등의 발언으로 예비역 단체가 비판 성명을 냈다. #, #, #


[1] 서인이 언급된 이유는 남한산성 개봉 직후에 이 영상이 업로드되었기 때문이다.[2] 부딪히고 마주 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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