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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훈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51번 | ||||||||||||||||||||||||||||||||||||||||||||||||||||||||||||||||||||||||||||||||||||||||||||||||||||||||||||||||||||||||||||||||||||||||||||||||||||||||||||||||||||||||||||||||||||||||||||||
| 최준석 (2006) | → | 임태훈 (2007~2015) | → | 김동한 (2016~2016. 7. 23.) | |||||||||||||||||||||||||||||||||||||||||||||||||||||||||||||||||||||||||||||||||||||||||||||||||||||||||||||||||||||||||||||||||||||||||||||||||||||||||||||||||||||||||||||||||||||||||||
| 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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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훈 林泰勳 ｜ IM Tae-hun | |
| 출생 | 1988년 9월 28일 ([age(1988-09-28)]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역삼초 - 이수중 - 서울고 - (방송통신대) |
| 신체 | 182cm, 83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7년 1차 지명 (두산)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07~2015)[1] 후쿠이 미라클 엘리펀츠 (2015~2018)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
| 등장곡 | 긱스 - 〈어때〉 (Feat. 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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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두산 베어스의 우완 정통파 투수.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KILL 라인의 일원으로서 두산 베어스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으나 후술한 송지선 아나운서와의 스캔들로 현재 두산 팬들 사이에서 금지어 취급되는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며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이용찬과 함께 1차 지명되었다.2.2. 2007 시즌
64경기 101⅓이닝 7승 3패 1세이브 20홀드 방어율 2.40을 기록하였다. 팀 내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를 등판하였으며 홀드 리그 2위를 기록하였다.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2차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하였으나 5차전 구원 등판과 6차전 선발 등판에서는 모두 패전 투수가 되었다.2007년 신인왕 투표에서는 기자단 투표 91표 중 79표를 얻어 김현수(두산 베어스, 9표)와 조용훈(현대 유니콘스, 3표)을 따돌리고 신인왕을 수상하였다.[2] 두산 출신으로는 1999년 홍성흔 이후 8년만이자 팀 통산 4번째 신인왕이다. 다만 한편으로는 중간계투로만 무려 100이닝을 넘게 소화했을 만큼 김경문의 주요 혹사 대상이 되었던 시즌이기도 했다.
2.3. 2008 시즌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 엔트리에 발탁되었으나 엔트리 발표 이후 많은 경기에서 부진하자 윤석민으로 교체되었다.최종 성적은 57경기 87이닝 6승 5패 6세이브 14홀드 방어율 3.41
2.4. 2009 시즌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황두성의 부진으로 대체 선수로 발탁되어 참가하였다. 최종 성적은 2경기 3.1이닝 ERA 2.70두산 베어스 필승조인 KILL 라인의 일원 중 한 명으로 활약하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58경기 88.1이닝 11승 5패 4세이브 13홀드 ERA 3.06
2.5. 2010 시즌
2.6. 2011 시즌
2.7. 2012 시즌
2.8. 2013 시즌
시즌 최종 성적 9경기 10.1이닝 1승 1패 ERA 11.322.9. 2014 시즌
시즌 최종 성적 6경기 6.2이닝 1홀드 ERA 9.802.10. 2015 시즌
5월 12일, 2군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잠시 1군에 콜업되었지만 닷새 뒤인 5월 18일 홍성흔과 나란히 말소되었고 이후 단 한 번도 1군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결국 시즌 1군 등판 기록은 없었다.6월 25일, 본인이 직접 구단 측에 임의탈퇴를 요청하였다.#
3. 이후
2015년 7월 5일, 임태훈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MLB 파크의 회원이 임신, 낙태, 자살 암시 등의 상당한 논란거리가 될 내용의 글을 올렸으나 삭제되었고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한다. #2015년 7월 11일 새벽, 2탄이 올라왔지만 삭제되었다. #
2015년 7월 12일 저녁, 3탄도 올라왔지만 삭제되었다. #
그리고 임태훈은 해당 여성을 고소했다고 한다. 2015년 8월 6일, 일간스포츠 단독기사를 통해 이는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
이후 2015년 8월 14일, 일본 독립리그인 BC리그의 후쿠이 미라클 엘리펀츠에 입단하여 활동하였고 2018년에는 딸을 출산하였다. 등번호는 32번이다.#
한편 2017년 1월 13일부로 두산 베어스가 임태훈 본인의 요청으로 임의탈퇴를 해제한 뒤 자유계약선수로 완전히 방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써 두산과의 인연도 사실상 끊어졌다.
2018년 10월 24일부로 후쿠이 미라클 엘리펀츠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귀국하여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88베이스볼아카데미를 운영하다 2023년 봄 폐업하였다.
4. 연도별 성적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 역대 기록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
| 2007 | 두산 | 64 | 101⅓ | 7 | 3 | 1 | 20 (2위) | 2.40 | 77 | 2 | 36 | 5 | 93 | 1.12 | |
| 2008 | 57 | 87 | 6 | 5 | 6 | 14 | 3.41 | 69 | 6 | 28 | 0 | 83 | 1.12 | ||
| 2009 | 58 | 88⅓ | 11 | 5 | 4 | 13 | 3.06 | 67 | 3 | 24 | 3 | 85 | 1.03 | ||
| 2010 | 36 | 130⅔ | 9 | 11 | 1 | 1 | 5.30 | 134 | 27 | 47 | 12 | 103 | 1.39 | ||
| 2011 | 19 | 19 | 1 | 1 | 7 | 0 | 3.79 | 16 | 3 | 7 | 1 | 13 | 1.21 | ||
| 2012 | 22 | 50⅓ | 4 | 4 | 0 | 3 | 4.65 | 53 | 5 | 36 | 1 | 33 | 1.77 | ||
| 2013 | 9 | 10 | 1 | 1 | 0 | 0 | 11.32 | 18 | 1 | 11 | 0 | 13 | 2.81 | ||
| 2014 | 6 | 6⅔ | 0 | 0 | 0 | 1 | 9.82 | 7 | 0 | 6 | 1 | 4 | 3.55 | ||
| 2015 | 1군 기록 없음 | ||||||||||||||
| KBO 통산 (8시즌) | 271 | 493 | 39 | 30 | 19 | 52 | 4.00 | 441 | 47 | 195 | 23 | 427 | 1.30 | ||
5. 여담
- 고질적인 허리통증 때문인지 모자에 “허리야 미안해” 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부진하자 허리야 미안해를 지우고 허리님 버텨주세요라고 다시 고쳐 쓰기도 했다.
- 논란과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았다고 한다. 논란 이전부터 임태훈이 싸인을 친절하게 해주었다는 미담이 많았고, 2군구장인 이천에서도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했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또 은퇴한 지 꽤 시간이 지난 2023년 기준에서도 잠실구장에서 임태훈의 유니폼을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있다.
- 2023년 8월 7일 방영된 최강야구에서 뜬금없이 언급되었는데 이 방영분에서 이대호가 4연타석 홈런을 치는 맹활약으로 인해 9경기 연속 홈런 기록도 언급이 되었다. 그리고 이 9경기 연속 홈런의 희생양에는 임태훈도 있었다며 언급된다.
- 2017년 이정후가 신인왕을 받기 전에는 마지막 순수 고졸 출신 신인왕이었다.
[1] 2015년 6월 25일 본인 요청으로 임의탈퇴. 이후에도 임의탈퇴로 묶여있다가 2017년 1월 13일 임의탈퇴 해제 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됐다.[2] 이후 이정후가 신인왕을 수상한 2017년 전까지 1년 차 신인왕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