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191919>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대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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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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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
2009 World Baseball Classic™ | ||
대회기간 | 2009년 3월 5일 ~ 3월 24일 | |
개최국 | 미국, 푸에르토리코, 일본, 캐나다, 멕시코 | |
개최도시 | 도쿄, 멕시코시티, 토론토, 산후안, 샌디에이고,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 |
공인구 | ROWBC09[1] | |
참가팀 | 16개팀 | |
총 상금 | 380만 달러 우승: 100만 달러[2] | |
총 관중 | 801,408명 | |
대회 결과 | ||
우승 | 일본 | |
준우승 | 대한민국 | |
3위 | 베네수엘라 | |
4위 | 미국 | |
수상 | ||
MVP | 마쓰자카 다이스케 | |
이전·이후 대회 | ||
2006년 초대 대회 | 2009년 | 2013년 3회 대회 |
[clearfix]
1. 개요
2009년 3월 5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린 두 번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회 대회의 예상밖 흥행으로 2회 대회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다만 참가 선수 네임밸류에서는 가장 뒤떨어진 대회도 바로 09 WBC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여한 것은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부터로, WBC는 스타급 선수가 안 나온다는 인식을 심어준 결정적인 대회가 바로 이 대회였다. 1회 대회 때와는 달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하나씩 빠져나가서 올스타타선[3]이어야 할 도미니카의 경우 상당히 약화된 것이 사실이다. MLB 구단들의 심한 입김으로 한국만 해도 추신수의 참여도 불확실했고, 참여가 가능해 진 후에도 외야수로 나서는 것이 차단되어 전체 수비진을 짜는 것이 힘들어지고 말았다. 이렇게 된 것도 경기 한 달 전이 아닌, 하루 전에 결정되었다.
이 대회를 통해 경제위기가 전세계를 휘감고 있는 상황에서 훈훈한 실업자들의 취업소식이 나왔다. 호주의 크리스 스넬링, 푸에르트리코의 이반 로드리게스, 네덜란드의 시드니 폰손 등이 취업자 명단. 페드로 마르티네즈도 시즌 중반이 지나서 일자리를 구했다.
2. 변경 사항
2.1. 중계
중계권을 가진 IB스포츠와 지상파 방송 3사의 협상이 차질을 빚어 2회 대회의 모든 경기를 TV로 생중계 시청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뻔했지만, 막바지에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어 지상파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4] 2009 WBC를 시청할 수 있는 경로는 지상파 3사/케이블 채널 Xports/위성 DMB TU/인터넷 동영상포털 엠군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유료 시청권을 팔아제낀 엠군만 X됐다.[5][6]2.2. 대진 방식의 변화
1회 대회에서 문제가 되었던 대진방식을 1,2라운드 더블 엘리미네이션, 준결승전 크로스토너먼트를 도입[7]했지만 여전히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할 경우, 같은 상대와 최대 5번까지도 대결할 가능성이 생긴, 순위 결정전이라는 DE방식을 무시하는 병크를 터뜨린 게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게다가 2라운드 조편성을 무작위로 하면 모를까 조 위치가 고정돼 있다면 답이 안 나온다. 순위 결정전만 아니었으면 많이 만나봤자 3번이다.3. 홍보 영상
공식 홍보 영상 |
ESPN 홍보 영상 |
데릭 지터 : 저는 캘러머주 마룬 자이언츠팀[8]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 : 웨스트미스터 워리어스[9]에서,
스즈키 이치로 :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호르헤 칸투 : 찰스턴 리버독스[10]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 : 캘거리 캐논스[11]에서,
호르헤 칸투 : 몽고메리 비스킷츠[12]에서,
데릭 지터 : 그린스브로 호넷츠[13]에서,
스즈키 이치로 :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호르헤 칸투 :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 : 그리고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습니다.
데릭 지터 : 그러나 저는 이제 새로운 팀에서 뜁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호르헤 칸투 : 멕시코를 위해서,
데릭 지터 : 미국에서,
스즈키 이치로 : 일본과 함께, 2연패를 향해.
나래이션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3월 5일부터 23일까지 ESPN, ESPN2, ESPN 데포르테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 웨스트미스터 워리어스[9]에서,
스즈키 이치로 :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호르헤 칸투 : 찰스턴 리버독스[10]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 : 캘거리 캐논스[11]에서,
호르헤 칸투 : 몽고메리 비스킷츠[12]에서,
데릭 지터 : 그린스브로 호넷츠[13]에서,
스즈키 이치로 :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호르헤 칸투 :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 : 그리고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습니다.
데릭 지터 : 그러나 저는 이제 새로운 팀에서 뜁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호르헤 칸투 : 멕시코를 위해서,
데릭 지터 : 미국에서,
스즈키 이치로 : 일본과 함께, 2연패를 향해.
나래이션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3월 5일부터 23일까지 ESPN, ESPN2, ESPN 데포르테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4. 개최 장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 2009 WBC 경기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2D72,#8db9f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10A04,#F5E4D5 | 1라운드 A조 도쿄 | 1라운드 B조 멕시코시티 | 1라운드 C조 토론토 | 1라운드 D조 산후안 |
도쿄 돔 (45,600명) | 포로 솔 (26,000명) | 로저스 센터 (49,282명) | 히람 비손 (18,264명) | |
2라운드 1조 샌디에이고 | 2라운드 2조 마이애미 | 4강, 결승 로스앤젤레스 | ||
펫코 파크 (40,209명) | 돌핀 스타디움 (64,767명) | 다저 스타디움 (56,000명) |
2006년 대회가 의외로 흥행하게 되자 주최사인 WBCI는 개최국을 확대 일본, 미국에서만 개최하던 것에서 벗어나 멕시코와 캐나다에서도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장 규모도 1만석 미만의 경기장을 선정했던 전년과 달리 최소 2만석 규모[14]의 경기장들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2년 연속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진행되는 경기장은 도쿄돔, 에스타디오 히람 비손, 펫코 파크 이상 3개 구장이다.
5. 출전국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 | World Baseball Classic 참가국 |
팀 | 연맹 | 연속 출전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비고 | |
일본 | 아시아 야구 연맹 | 2회 | 2006 | (2006) | ||
쿠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2006) | ||
대한민국 | 아시아 야구 연맹 | 2회 | 2006 | 3위 (2006) | ||
도미니카 공화국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4위 (2006) | ||
푸에르토리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2라운드 (2006) | ||
멕시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2라운드 (2006) | ||
베네수엘라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2라운드 (2006) | ||
미국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2라운드 (2006) | ||
캐나다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
이탈리아 | 유럽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
네덜란드 | 유럽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
대만 | 아시아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
호주 | 오세아니아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
파나마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
중국 | 아시아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아프리카 야구 연맹 | 2회 | 2006 | 1라운드 (2006) |
6. 대회 진행
6.1. 본선 1라운드
1라운드 | ||||
조 | 1위 (2라운드 진출) | 2위 (2라운드 진출) | 3위 (탈락) | 4위 (탈락) |
A | 대한민국 (3승 1패) | 일본 (2승 1패) | 중국 (1승 2패) | 대만 (2패) |
B | 쿠바 (3승) | 멕시코 (2승 2패) | 호주 (1승 2패) | 남아프리카 공화국 (2패) |
C | 베네수엘라 (3승 1패) | 미국 (2승 1패) | 이탈리아 (1승 2패) | 캐나다 (2패) |
D | 푸에르토리코 (3승) | 네덜란드 (2승 2패) | 도미니카 공화국 (1승 2패) | 파나마 (2패) |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A조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B조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C조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D조
6.2. 본선 2라운드
2라운드 | ||||
조 | 1위 (준결승 진출) | 2위 (준결승 진출) | 3위 (탈락) | 4위 (탈락) |
1 | 일본 (3승 1패) | 대한민국 (2승 1패) | 쿠바 (1승 2패) | 멕시코 (2패) |
2 | 베네수엘라 (3승) | 미국 (2승 2패) | 푸에르토리코 (1승 2패) | 네덜란드 (2패) |
6.3. 결선 토너먼트
<rowcolor=#002d72> 준결승 | 결승 | ||||||||
<colbgcolor=#002d72><colcolor=#fff> 1경기 | 베네수엘라 | 2 | 10 | 대한민국 | <colbgcolor=#002d72><colcolor=#fff> 결승 | 대한민국 | 3 | 5 | 일본 |
2경기 | 일본 | 9 | 4 | 미국 |
6.4. 우승
<colcolor=#FFF>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
두 번째 우승 ★★ |
7. 최종 순위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 |
두 번째 우승 | 일본 |
8. 기록실
8.1. 타자
- 타수
순위 | 이름 | 국가 | 타석 |
1위 | 스즈키 이치로 | 44 | |
2위 | 아오키 노리치카 | 37 | |
3위 |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 32 | |
미겔 카브레라 | 32 | ||
데이비드 라이트 | 32 |
- 안타
순위 | 이름 | 국가 | 안타 |
1위 | 아오키 노리치카 | 12 | |
스즈키 이치로 | 12 | ||
프레드리히 세페다 | 12 | ||
4위 | 김현수 | 11 | |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 11 |
- 홈런
순위 | 이름 | 국가 | 홈런 |
1위 | 김태균 | 3 | |
이범호 | 3 | ||
카를로스 기옌 | 3 | ||
케빈 유킬리스 | 3 | ||
애덤 던 | 3 | ||
프레드리히 세페다 | 3 | ||
카림 가르시아 | 3 |
- 타점
순위 | 이름 | 국가 | 타점 |
1위 | 김태균 | 11 | |
2위 | 프레드리히 세페다 | 10 | |
3위 | 마크 데로사 | 9 | |
4위 | 멜빈 모라 | 8 | |
5위 | 무라타 슈이치 | 7 | |
아오키 노리치카 | 7 | ||
이범호 | 7 | ||
이진영 | 7 | ||
아드리안 곤잘레스 | 7 |
- 득점
순위 | 이름 | 국가 | 득점 |
1위 | 김태균 | 9 | |
애덤 던 | 9 | ||
케빈 유킬리스 | 9 | ||
2위 | 호세 로페즈 | 8 | |
3위 | 이와무라 아키노리 | 7 | |
스즈키 이치로 | 7 | ||
정근우 | 7 |
- 도루
순위 | 이름 | 국가 | 도루 |
1위 | 가타오카 야스유키 | 4 | |
2위 | 지미 롤린스 | 3 |
- 사구
순위 | 이름 | 국가 | 사구(四球) |
1위 | 애덤 던 | 9 | |
2위 | 김태균 | 8 | |
스콧 헤어스톤 | 8 | ||
3위 | 이와무라 아키노리 | 7 | |
후쿠도메 고스케 | 7 | ||
김현수 | 7 | ||
카를로스 델가도 | 7 |
8.2. 투수
- 선발 등판
순위 | 이름 | 국가 | 선발등판 |
1위 | 마쓰자카 다이스케 | 3 | |
이와쿠마 히사시 | 3 | ||
봉중근 | 3 | ||
카를로스 실바 | 3 | ||
로이 오스왈트 | 3 |
- 이닝
순위 | 이름 | 국가 | 이닝 |
1위 | 이와쿠마 히사시 | 20 | |
2위 | 봉중근 | 17⅔ | |
3위 | 윤석민 | 16 | |
4위 | 마쓰자카 다이스케 | 14⅔ | |
5위 | 다르빗슈 유 | 13 |
- 승리
순위 | 이름 | 국가 | 승 |
1위 | 마쓰자카 다이스케 | 3 | |
2위 | 다르빗슈 유 | 2 | |
봉중근 | 2 | ||
윤석민 | 2 | ||
펠릭스 에르난데스 | 2 | ||
하비에르 바스케스 | 2 | ||
노르헤 루이스 베라 | 2 |
- 패배
순위 | 이름 | 국가 | 패 |
1위 | 제레미 거스리 | 2 | |
2위 | 38명이 1패를 기록 |
- 홀드
순위 | 이름 | 국가 | 홀드 |
1위 | 카를로스 바스케즈 | 4 | |
2위 | 7명이 2홀드를 기록 |
- 세이브
순위 | 이름 | 국가 | 세이브 |
1위 |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 3 | |
2위 | 임창용 | 2 | |
3위 | 8명이 1세이브 기록 |
- 삼진
순위 | 이름 | 국가 | 삼진 |
1위 | 다르빗슈 유 | 20 | |
2위 | 이와쿠마 히사시 | 15 | |
3위 | 마쓰자카 다이스케 | 13 | |
정현욱 | 13[15] | ||
윤석민 | 13 |
9. ALL WBC TEAM
2009 WBC ALL-WORLD TEAM AWARD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OF | OF | OF | ||||||
SS | 2B | ||||||||
3B | SP | 1B | |||||||
DH | C | SP | CP |
}}} ||
10. 논란
전년도 대회보다 더 심각한 논란들이 있었다. 특히 노골적으로 미국을 밀어주기 위한 WBCI의 작업이 대표적. 이런 밀어주기에도 결국 결승에 진출도 못했다. 그 외에 한일 베이스볼 클래식이 되게끔 만들어버린 일정도 문제였고 대회 흥행을 위해 일본을 배려한 일정 변경도 논란이 되었다. WBC 조직위 1조 경기일정 슬쩍 바꿔 물의 특히 일본에는 통보했지만 한국에는 통보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11. 여담
- 메이저리그 유망주 랭킹을 선정하는 BA에서 이 대회의 유망주 20명을 추린 리스트가 유명하다. 한국, 일본, 쿠바 이상 3개국 선수들이 집중적으로 포진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순위 | 이름 | 포지션 | 국적 | 당시 소속팀 | 메이저 진출 |
1위 | 다르빗슈 유 | 우완투수 | 일본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2012년 ~ 텍사스 레인저스 |
2위 | 아롤디스 채프먼 | 좌완투수 | 쿠바 | 사부에소스 데 홀긴 | 2010년 ~ 신시내티 레즈 |
3위 | 이와쿠마 히사시 | 우완투수 | 일본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2012년 ~ 2018년 시애틀 매리너스 |
4위 | 다나카 마사히로 | 우완투수 | 일본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2014년 ~ 2020년 뉴욕 양키스 |
5위 | 류현진 | 좌완투수 | 대한민국 | 한화 이글스 | 2013년 ~ LA 다저스 |
6위 |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 중견수 | 쿠바 | 알라자네스 데 그란마 | 2012년 ~ 2020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
7위 | 아오키 노리치카 | 외야수 | 일본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2012년 ~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 |
8위 | 율리에스키 구리엘 | 2루수 | 쿠바 | 상티 스프리투스 | 2016년 ~ 휴스턴 애스트로스 |
9위 | 김광현 | 좌완투수 | 대한민국 | SK 와이번스 | 2020년 ~ 202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0위 | 나카지마 히로유키 | 유격수 | 일본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 2012년 ~ 201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1위 | 헥터 올리베이라 | 유격수 | 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 | 2015년 ~ 2016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12위 | 블라디미르 가르시아 | 우완투수 | 쿠바 | 티구레스 드 씨에고 드 아빌라 | 진출 X |
13위 | 프레데릭 세페다 | 외야수 | 쿠바 | 상치 스피리츠 | 진출 X |
14위 | 마하라 타카히로 | 우완투수 | 일본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진출 X |
15위 | 후지카와 큐지 | 우완투수 | 일본 | 한신 타이거스 | 2012년 ~ 2015년 시카고 컵스 |
16위 | 무라타 슈이치 | 3루수 | 일본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 진출 X |
17위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 외야수 | 쿠바 | 아비스파스드 산티아고 데 쿠바 | 진출 X |
18위 | 윤석민 | 우완투수 | 대한민국 | KIA 타이거즈 | 201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
19위 | 김현수 | 외야수 | 대한민국 | 두산 베어스 | 2016년 ~ 201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위 | 스기우치 도시야 | 좌완투수 | 일본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진출 X |
이 명단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명단 작성 시기가 대회 전이 아니라 대회 후라는 점 때문이다. 예를 들면, 다르빗슈는 WBC에서 못한건 아니었지만 이 대회 당시 더 맹활약한 투수는 한국전 1실점 패전, 쿠바전 66구 6이닝 무실점 등을 기록하며 대회 올스타에 선정된 이와쿠마였다. 또, 김광현은 이 대회에서 한국이 일본과의 1라운드 승자전에서 0.1이닝 7실점을 기록해 14-2 콜드패를 당하는데 일조하는 등 영 컨디션이 별로였던 반면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선수들로 도배된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는 등 맹활약했음에도 소신있게 다르빗슈>이와쿠마, 김광현>윤석민으로 발표했고 10년도 넘은 지금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소름끼치게 적중했다. 더군다나 1~6위 선수들이 MLB에서도 천문학적인 계약을 따낸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하고, 7~9위의 선수들이 그럭저럭 로스터에서 살아남는 평균적인 선수로 뛰고있고, 10위 이하의 선수들은 대체로 MLB 문턱을 두드렸다가 실패한 AAAA급 선수 정도로 남는 등 거의 미래예지급 안목을 보여주는 중.
김광현이 2020년을 출발점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포스팅시스템을 이용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면서 1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들은 전부 미국땅을 밟아본 선수들이 되었다. 대부분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신의 한 수의 평가로 재평가받는 중...
[1] 메이저리그 공인구 제조사인 롤링스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공인구 라인업.[2] 준우승: 60만 달러 / 3위: 40만 달러 / 4위: 30만 달러 / 5~8위: 22만 5천 달러 / 9~12위: 15만 달러[3] 호세 레예스 - 핸리 라미레즈 - 푸홀스 - 매니 라미레즈 - A-Rod - 데이빗 오티즈 - 블라디미르 게레로 - 알폰소 소리아노.[4] 다만 당시 수요가 높았던 지상파 DMB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했다. 지상파 DMB에서의 첫 중계는 4년 뒤인 2013년 대회에서부터 이뤄졌으며, 그로부터 10년 뒤인 2023년 대회에선 처음으로 지상파 3사 DMB에서도 중계하였으나 지상파 DMB가 OTT 등 대체 서비스의 확산과 지원기기 축소로 인해 사실상 사양길로 접어든 지 오래인데다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관심도가 금방 식어버렸고 지상파 3사도 대표팀 탈락과 함께 지상파 본채널에서의 중계를 칼같이 접어버려서 의미가 없었다.[5] 참고로 이용 약관상 환불 불가였으나, 결국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환불해 주었다. 대인배 엠군 2009년판 SPOTV?[6] 이후 Xports는 같은해 12월, 위성DMB TU는 2012년 7월, 엠군은 2020년 12월에 각각 폐국 및 서비스가 종료되었다.[7] 방식: 각 지역별 1라운드 더블 엘리미네이션 → 1라운드 1,2위팀끼리 2라운드 더블 엘리미네이션 → 크로스토너먼트 준결승 → 결승.[8] kalamazoo central maroon giants. 데릭 지터가 다녔던 고등학교인 캘러머주 공립 고등학교의 야구팀 명칭.[9] Westminster warriors.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다녔던 웨스트미스터 기독 학교의 야구팀 명칭.[10] Charleston RiverDogs.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으로, 대한민국 선수로는 박효준이 뉴욕 양키스 시절에 잠깐 뛴적이 있다.[11] Calgary Cannons. 캐나다 캘거리에 위치한 마이너리그팀.[12] Montgomery Biscuits. 미국 앨러배마 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팀.[13] Greensboro Hornets,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브로에 위치한 마이너리그팀으로 현재 명칭은 그린스브로 그래스호퍼스(Greensboro Grasshoppers, 그린스브로 메뚜기)다. 과거 데릭 지터는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시절 Greensboro Hornets라는 명칭일 당시 이 팀에서 뛰었다.[14] 히람 비손의 경우 18,000석이므로 사실상 2만석에 가깝다.[15] 삼진 TOP 5에 나온 유일한 불펜 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