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ab3326> |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대표팀 |
{{{#ab3326,#fff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55555,#ababab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 |
네팔 | 대만 | 대한민국 | 라오스 | |
[[몽골 야구 국가대표팀|]] | [[말레이시아 야구 국가대표팀|]] | [[미얀마 야구 국가대표팀|]] | [[방글라데시 야구 국가대표팀|]] | |
몽골 | 미얀마 | 방글라데시 [1] | ||
[[부탄 야구 국가대표팀|]] | [[북한 야구 국가대표팀|]] | [[베트남 야구 국가대표팀|]] | [[브루나이 야구 국가대표팀|]] | |
부탄[1] | 북한 | 베트남[1] | 브루나이 | |
[[사우디아라비아 야구 국가대표팀|]] | [[스리랑카 야구 국가대표팀|]] | [[싱가포르 야구 국가대표팀|]] | [[아프가니스탄 야구 국가대표팀|]] | |
사우디아라비아[1] | 스리랑카 | 싱가포르 | 아프가니스탄 | |
[[이라크 야구 국가대표팀|]] | [[이란 야구 국가대표팀|]] | [[인도 야구 국가대표팀|]] | [[인도네시아 야구 국가대표팀|]] | |
이라크 | 이란 | 인도 | 인도네시아 |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 | [[카자흐스탄 야구 국가대표팀|]] | [[캄보디아 야구 국가대표팀|]] | |
중국 | 카자흐스탄 | 캄보디아 | ||
[[태국 야구 국가대표팀|]] | [[파키스탄 야구 국가대표팀|]] | [[팔레스타인 야구 국가대표팀|]] | [[필리핀 야구 국가대표팀|]] | |
태국 | 파키스탄 | 팔레스타인[1] | 필리핀 | |
[[홍콩 야구 국가대표팀|]] | ||||
[1] WBSC에만 가입해 있는 상태. |
역대 우승 내역 | |||||||||||||||||||||||||||||||||||||||||||||||||||||||||||||||||
|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 |
中華臺北棒球代表隊 | |
<colbgcolor=#20358c><colcolor=#fff> IOC 코드 | TPE |
운영주체 | 중화민국봉구협회(中華民國棒球協會) |
연맹 | 아시아 야구 연맹 (BFA) |
홈구장 | 타이베이돔(타이베이시)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타이중시) |
감독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린웨핑(林岳平) |
주장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천제셴(陳傑憲) |
WBC | [출전] 5회[1] [최고] 8위 (2013) |
프리미어 12 | [출전] 3회[2] [최고] (2024) |
올림픽 | [출전] 5회[3] [최고] (1992) |
아시안게임 | [출전] 7회[4] [최고] (2006) |
라이벌 | [[일본| ]][[틀:국기| ]][[틀:국기| ]]일본,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대한민국 |
링크 | |
WBSC 랭킹 | |
2위 ▲1 / 4118점 (2024년 9월 18일 기준 / #)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모자/헬멧 | ||
상의 | 10 | 21 |
하의 |
[clearfix]
1. 개요
TEAM CHINESE TAIPEI |
대만 스포츠의 자존심 |
야구는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이자 리그의 프로화가 이루어진 스포츠이다. 따라서 대만인들은 야구에 자존심을 걸기에 야구를 자국의 국기(國技)이자 국가적 자존심으로 본다. 프로리그에서 대규모 승부조작 스캔들이 난 것 때문에 더더욱 국대에 목숨 거는 듯하다. 덕분에 과거에 존재했던 야구 대회였던 IBAF 대륙간컵이나 야구 월드컵에 거의 유일하게 프로급 주전을 상당수 내보냈다.[5][6]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한국에선 이 두 대회는 방송 중계도 거의 안하고 가볍게 취급하는데[7], 대만은 거의 WBC급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이나 일본에게 이기면 자국 야구 인프라의 막장성을 일시적이나마 날리는 위안감이 되는 듯하다.
그 외에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프리미어 12,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같은 국제대회들 유치 및 지원이 상당한 편인데 자국 리그에 1990년대 중반에 터진 승부조작 파문으로 인해 4개 팀만 남은 상황이었고, 아마추어라도 좋으니 국제대회 성적으로 위안을 삼는 경향이 더 컸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대회를 대거 유치하고 참가 시 더 총력을 다하는 것도 큰 이유중 하나다.
하지만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레벨의 대회에 참여하는 대표팀의 경우에는 성적이 영 좋지 못하다. 물론 한국 대표팀을 연장 혈투 끝에 물리친 적도 있었고,[8]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때처럼 결승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도 하는 등 의외의 선전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1라운드 탈락을,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한국에게 2:3으로 역전패당했지만 이번에는 지고도 기분좋게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래도 왕웨이중, 린화칭, 우셩펑 등 좋은 선수들이 나오며 희망을 밝히고 있다.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을 사실상의 홈 구장으로 쓰고 있다. 타이베이에는 대형 야구장이 없는 데다가 2013년부터 대형 야구장 중 유일하게 연고지 팀이 없어서 이 곳에서 대거 국제경기를 열었는데, 중신 브라더스가 2015년부터 홈으로 쓰고 있고 가오슝이 비어있음에도 이 곳에서 대부분의 국제경기를 열고 있다. 타이베이돔이 개장한 이후로 주요 경기는 타이베이돔으로 옮겨 진행하고 있다.
2024 WBSC 프리미어 12 우승으로 그동안 올라오던 전력에 방점을 찍으며, 더이상 일본, 한국에 밀리지 않고 충분히 대등하다는 걸 보여주면서 자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 유니폼
대만 올스타 로고 | 2017 APBC 유니폼 |
해당 유니폼은 프로야구 연맹인 CPBL에서 사용하는 유니폼이다.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입고 나와서 대표팀의 새 유니폼으로 착각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대표팀과는 무관한 유니폼이다. CPBL측에서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으로 로고상의 동물은 대만 토종견을 모티브로 삼았다. CPBL에서 라이센스를 준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팀 타이완 굿즈
대만의 경우 국제대회 비중이 높다 보니 여전히 아마추어 협회의 힘이 강한데, 아마추어 협회와 프로 연맹간의 대립으로 대표팀을 구성할 때마다 잡음이 일어나는 편으로, 이 유니폼도 그런 갈등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CPBL측은 앞으로 이 유니폼을 계속 밀 생각이라 2019년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올스타전 때는 양 팀에 각각 홈과 원정 유니폼을 입혀 경기를 치렀다. 2018년 일본-대만 프로야구 친선전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고 나갔다. 사실 2013년 친선전 때도 NPB와 CPBL 양측 모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갔는데 이 때 중화야구협회에서 CPBL에 항의하면서 이미 갈등이 커진 상태였다.
2016년 일본-대만 프로야구 친선전 때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없었던 CPBL선발팀은 단순하게 CHINESE TAIPEI라고 쓰여진 유니폼을 입고 나갔다. 그런데 리그 측에서 판매한 굿즈에 중화민국 국기, CHINESE TAIPEI, CPBL로고를 혼용하면서 문제가 됐고#, 이는 CPBL 선발 전용 유니폼을 만들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2019 프리미어 12와 2023 WBC에는 전부 기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였다. 2020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에는 양 측의 합의하에 이 디자인에 기존 대표팀 배색을 입힌 유니폼을 입고 나올 예정이었으나 거의 제로에 가까웠던 대만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참가를 포기하였다. 이 유니폼의 제작 및 판매도 중화야구협회가 아닌 CPBL이 할 예정이었다.[9]
2024년 드디어 대격변이라 불릴 정도로 유니폼 변경이 일어났다. 등번호 색과 폰트를 크게 바꾸고, 유니폼 옆구리 쪽에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로고와 전면 번호 위치는 그대로지만 이 정도면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바뀐 것이다. 그리고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니폼 잘 바꿨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3. 라이벌
3.1. 일본
일본 야구계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프로팀끼리의 친선경기는 물론이고 국가대항전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데, 2013 베이스볼 챌린지라는 이름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2016, 2017, 2018년[10]까지 꾸준히 평가전을 가지고 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 상대로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이후 연패를 거두는 중이다.
그러다 2024 WBSC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을 상대로 선전하더니 기어코 결승전에서는 2연패를 되갚고 영봉승이라는 대이변을 만들며 우승했다.
대회 및 라운드 | 일본 | 대만 | 결과 | 비고 |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 조별 리그 2차전 | 8 | 3 | 일본 승 |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A조 4경기 | 14 | 3 | 일본 콜드 승 |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 8일차 1경기 | 7 | 8 | 대만 승 | |
2008 베이징 올림픽 | 8월 14일 4경기 | 6 | 1 | 일본 승 |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결선 토너먼트 2경기 | 3 | 4 | 대만 승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라운드 2경기 | 4 | 3 | 일본 승 |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4강 1경기 | 4 | 10 | 대만 승 | |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 예선전 3경기 | 8 | 2 | 일본 승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슈퍼 라운드 4경기 | 5 | 0 | 일본 승 | |
2019 WBSC 프리미어 12 | B조 6경기 | 8 | 1 | 일본 승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슈퍼 라운드 4경기 | 2 | 0 | 일본 승 | |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U-24 대회 | 예선전 | 4 | 0 | 일본 승 | |
2024 WBSC 프리미어 12 | B조 9경기 | 1 | 3 | 일본 승 | |
2024 WBSC 프리미어 12 | 6경기 | 6 | 9 | 일본 승 | |
2024 WBSC 프리미어 12 | 결승전 | 4 | 0 | 대만 승 |
3.2.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대만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자신들의 라이벌로 여긴다.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국에게 대만은 좀 까다로운 상대 정도의 이미지였으나, 2020년대 들어서는 라이벌로 의식하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일단 대만 국가대표팀 수준에서 그나마 이길 수 있다 생각하는 대상이 한국 국가대표팀이고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대만 국민들의 엄청난 관심이 쏠리는데, 한국에게 질 경우에는 한일전에서 패배한 한국대표팀처럼 까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1년 파나마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에선 토너먼트에서 허무하게 탈락하면서 자국 인터넷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자신들은 전력으로 참가하는 반면, 대학선수 위주로 대충 선수 뽑아서 출전한 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면서 그 감정이 더 열폭한 모양.
대만은 대학선수 등 아마추어들이 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도 한.일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전력도 대만 주요 대표팀 자원인 현역 마이너리거 등 최대한 베스트로 끌고 나오곤 한다. 그로 인해 WBSC 세계 야구 랭킹에서도 한국이랑 엎치락 뒤치락하며 4,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들어 대만의 성적이 한국보다 조금 좋아지자 과격한 표현들을 쓰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한국 드라마를 자주 수입 방송하는걸로 유명한 대만의 케이블 방송 동삼전시에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을 4:0으로 이기자 해설위원들이 결승 당일 시합 전에 류중일 감독의 발언에 꼬투리를 잡으며 "한국 야구는 상고시대에 머물러 있다.", "한국의 정보수집은 대만에 훨씬 뒤떨어진다.", "한국 선수들은 2년간 군대를 갔다오면 야구를 할줄 모르게되니 대만이 우승해 그들을 군대에 보내야한다." 등 상당히 격앙되고 조롱하는 어조로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라도 상당히 과격하고 인터넷 방송에서나 쓸법한 저질적인 평론을 하였다.[11] 대만 미디어가 기레기로 멸칭되는 한국 미디어보다 훨씬 저질인 것을 감안해도 야구 종목에서는 그 수위가 심한편이다.
이는 야구는 대만의 국기인데다가 대만인들 나름대로 한국을 이길 수 있다 생각하고[12], 대만인들이 한국전을 바라볼 때 한국인들이 한일전을 바라볼 때처럼 비슷한 심정으로 바라보기 때문에[13] 대회를 불문하고 관심도가 상당하고 이겨야 된단 생각이 강하다. 이를 반한감정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건 한국-대만 관계 참고.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전력 분석원을 한국 대표팀 스태프로 위장시키고 덕아웃에 들여보냈다가 발각된적도 있다. 이 사건은 CPBL[14]에서 사과하며 마무리 되었다.#
대회 및 라운드 | 대한민국 | 대만 | 결과 | 비고 |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 예선전 | 16 | 5 | 대한민국 콜드 승 | |
더블리그 | 4 | 3 | 대한민국 승 | ||
1999 아시아야구 선수권 | 본선 2차전 | 5 | 4 | 대한민국 승 |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 예선전 | 7 | 0 | 대한민국 승 | |
결승전 | 4 | 3 | 대한민국 승 | ||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 | 예선전 | 4 | 5 | 대만 승 |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본선 1라운드 | 2 | 0 | 대한민국 승 |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 예선전 | 2 | 4 | 대만 승 | |
2007 아시아야구선수권 | 예선전 | 5 | 2 | 대한민국 승 | |
2008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 | 예선전 | 4 | 3 | 대한민국 승 | |
2008 베이징 올림픽 | 예선전 | 9 | 8 | 대한민국 승 |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본선 1라운드 | 9 | 0 | 대한민국 승 |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예선전 | 6 | 1 | 대한민국 승 | |
결승전 | 9 | 3 | 대한민국 승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본선 1라운드 | 3 | 2 | 대한민국 승 |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8강 | 10 | 0 | 대한민국 승 | |
결승전 | 6 | 3 | 대한민국 승 |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본선 1라운드 | 11 | 8 | 대한민국 승 | |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U-24 대회 | 예선전 | 1 | 0 | 대한민국 승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예선 B조 | 1 | 2 | 대만 승 | [A] |
2019 WBSC 프리미어 12 | 슈퍼라운드 | 0 | 7 | 대만 승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B조 4경기 | 0 | 4 | 대만 승 | |
결승전 | 2 | 0 | 대한민국 승 | ||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U-24 대회 | 예선전 | 6 | 1 | 대한민국 승 | |
2024 WBSC 프리미어 12 | 조별리그 | 3 | 6 | 대만 승 |
사실 전적만 보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1군 대표팀끼리의 맞대결을 보자면 25경기 6승 19패로 대만이 절대적인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하 참사나 삿포로 참사를 빼곤 대만이 한국에게 이긴 경기도 얼마 안되고 특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한국이 4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그야말로 압살. 그러나 사실 경기 내용만 보면 이상하리 만치 한국만 보면 물고 늘어지는 늪야구를 선보였다.
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는 첫 만남에서는 콜드게임 승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더블리그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8회에 가까스로 역전을 기록해 승리를 가져갔으며, 99년 아시아선수권때도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재홍의 끝내기 안타로 겨우 승리했다. 02 부산 아시안 게임때도 막판까지 추격을 허용하는 등 한국을 상대로 저력을 보여왔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때는 9회에 박진만의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경기를 내줬을 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고,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때도 8회의 기적이 나오기 전까지 시종일관 끌려다녔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는 실업 선수가 포함된 대만 대표팀이 한국 대표팀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2019년 프리미어 12에서는 프로 군단으로 압승을 거두었다.
2023년 WBC에는 만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이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네덜란드를 꺾고[16] 우위를 점하는가 하면 아시안 게임에서도 4-0으로 한국을 이기며 직간접적으로 한국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걱을 증명하는 듯 했으나,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2-0으로 영봉패를 당하며 여전히 한국이 한 수 위라는 것을 증명했다.[17][18] 12년간의 무승 징크스가 깨진 후 한국에 3연승을 거두었지만, 아시안게임 결승전과 APBC에서 한국 상대연승이 막히며 다시 연패에 길로 접어든 것이다.
그러나 2024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을 시종일관 압도하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최근 상대 전적은 6경기 4승 2패로 더 이상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대만보다 확실하게 잘한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일각에서는 이번 프리미어 12에서 패전은 참사가 아니라 당연한 결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 야구는 감독의 아집과 무능속에 도탄의 길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 좌완 에이스들을 상대로 강세를 보인다는 점도 특징.
3.3. 중국
의아할 수 있는데 프로야구가 없는[22]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는 오히려 대만이 콜드 2연승을 하거나 무난하게 1승을 했으나, 이후에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를 겪었다.
대회 및 라운드 | 중국 | 대만 | 결과 | 비고 |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 예선 라운드 | 1 | 11 | 대만 콜드 승 |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본선 1라운드 | 3 | 12 | 대만 콜드 승 |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 예선 라운드 | 2 | 4 | 대만 승 | |
2008 베이징 올림픽 | 예선 라운드 | 8 | 7 | 중국 승 |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본선 1라운드 | 4 | 1 | 중국 승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슈퍼 라운드 2경기 | 0 | 1 | 대만 승 |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 슈퍼 라운드 2경기 | 1 | 4 | 대만 승 |
4. 역대 성적
4.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적 순위 : 14위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2006 | 1라운드 | 12위 | 3 | 1 | 2 | 15 | 19 |
2009 | 1라운드 | 15위 | 2 | 0 | 2 | 1 | 13 |
2013 | 2라운드 | 8위 | 5 | 2 | 3 | 17 | 25 |
2017 | 1라운드 | 14위 | 3 | 0 | 3 | 20 | 32 |
2023 | 1라운드 | 13위 | 4 | 2 | 2 | 26 | 31 |
2026 | |||||||
합계 | 출전 5회 / 우승 0회 | 17 | 5 | 12 | 79 | 120 |
초대 대회부터 4회 대회까지 눈에 띄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3회 대회때의 8강진출이 최고 기록.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분전하였으나 물고 물리는 승자승의 혼돈속에 아쉽게 조 5위를 기록하며 차기 대회에서 예선전으로 강등되었다.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예선전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나, 다른 예선전 국가들보다 몇 수 위의 체급을 지닌 팀으로 평가받는 만큼 본선 진출은 무난하게 성공할것으로 보인다. 예선전을 자신들의 안바당인 타이베이돔에서 치르는것도 희소식.
4.2. WBSC 프리미어 12
역대 WBSC 프리미어 12 전적 순위 : 4위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2015 | 1라운드 | 9위 | 5 | 2 | 3 | 27 | 25 |
2019 | 슈퍼라운드 | 5위 | 7 | 4 | 3 | 24 | 15 |
2024 | 우승 | 1위 | 9 | 6 | 3 | 40 | 23 |
2027 | |||||||
합계 | 출전 3회 / 우승 1회 | 21 | 12 | 9 | 91 | 63 |
초대 대회에서는 1라운드 탈락, 2회 대회에서는 슈퍼라운드 진출까지 성공하며 조금씩 성적을 반등시키더니, 기어코 3회 대회에서는 사무라이 재팬을 꺾고 대만 야구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4.3. 올림픽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1984[시범종목] | 4강 | 동메달 | 5 | 4 | 1 | 28 | 5 |
1988[시범종목] | 예선라운드 | 8위 | 8 | 0 | 8 | 4 | 12 |
1992 | 준우승 | 은메달 | 9 | 6 | 3 | 67 | 34 |
1996 | 예선 탈락으로 인한 불참 | ||||||
2000 | 예선 탈락으로 인한 불참 | ||||||
2004 | 예선라운드 | 5위 | 7 | 3 | 4 | 23 | 28 |
2008 | 예선라운드 | 5위 | 7 | 2 | 5 | 29 | 33 |
2020 | 예선 포기 | ||||||
2028 | |||||||
합계 | 출전 3회 / 우승 0회 | 23 | 11 | 12 | 119 | 95 |
2020 올림픽은 코로나 19 여파로 예선 참가를 포기했다.
4.4. 아시안 게임
-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 금메달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23년[25]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은메달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7승 3패 대한민국 우세)
-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B조 0:9 대한민국 승
- 1998 방콕 아시안게임 A조 1차전 5:16 대한민국 승
-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4차전 7:0 대한민국 승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일차 1경기 2:4 대만 승[26]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B조 2경기 6:1 대한민국 승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 8강 조별리그 8경기 0:10 대한민국 승
- 결승전 6:3 대한민국 승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B조 2경기 2:1 대만 승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 B조 4경기 0:4 대만 승
- 결승전 2:0 대한민국 승
4.5.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 1954년 1회 대회(필리핀) : 4위
- 1955년 2회 대회(필리핀) : 준우승
- 1959년 3회 대회(일본) : 3위
- 1962년 4회 대회(대만) : 3위
- 1963년 5회 대회(한국) : 3위
- 1965년 6회 대회(필리핀) : 3위
- 1967년 7회 대회(일본) : 3위
- 1969년 8회 대회(대만) : 준우승
- 1971년 9회 대회(한국) : 5위
- 1973년 10회 대회(필리핀) : 3위
- 1975년 11회 대회(한국) : 4위
- 1983년 12회 대회(한국) : 공동 우승
- 1985년 13회 대회(호주) : 공동 준우승
- 1987년 14회 대회(일본) : 우승
- 1989년 15회 대회(한국) : 공동 우승
- 1991년 16회 대회(중국) : 준우승
- 1993년 17회 대회(호주) : 3위
- 1995년 18회 대회(일본) : 3위
- 1997년 19회 대회(대만) : 3위
- 1999년 20회 대회(한국) : 3위
- 2001년 21회 대회(대만) : 우승
- 2003년 22회 대회(일본) : 준우승
- 2005년 23회 대회(일본) : 준우승
- 2007년 24회 대회(대만) : 3위
- 2009년 25회 대회(일본) : 준우승
- 2012년 26회 대회(대만) : 준우승
- 2015년 27회 대회(대만) : 준우승
- 2017년 28회 대회(대만) : 준우승
- 2019년 29회 대회(대만) : 우승
- 2023년 30회 대회(대만) : 준우승
4.6. 과거의 대회
4.6.1. 세계야구선수권대회(야구 월드컵)
- 1938년 1회 대회(영국)
- 1939년 2회 대회(쿠바)
- 1940년 3회 대회(쿠바)
- 1941년 4회 대회(쿠바)
- 1942년 5회 대회(쿠바)
- 1943년 6회 대회(쿠바)
- 1944년 7회 대회(베네수엘라)
- 1945년 8회 대회(베네수엘라)
- 1947년 9회 대회(콜롬비아)
- 1948년 10회 대회(니카라과)
- 1950년 11회 대회(니카라과)
- 1951년 12회 대회(멕시코)
- 1952년 13회 대회(쿠바)
- 1953년 14회 대회(베네수엘라)
- 1961년 15회 대회(코스타리카)
- 1965년 16회 대회(콜롬비아)
- 1969년 17회 대회(도미니카 공화국)
- 1970년 18회 대회(콜롬비아)
- 1971년 19회 대회(쿠바)
- 1972년 20회 대회(니카라과) : 8위
- 1973년 21회 대회(쿠바)
- 1973년[27] 22회 대회(니카라과) : 5위
- 1974년 23회 대회(미국) : 8위
- 1976년 24회 대회(콜롬비아) : 7위
- 1978년 25회 대회(이탈리아)
- 1980년 26회 대회(일본)
- 1982년 27회 대회(한국) : 4위
- 1984년 28회 대회(쿠바) : 준우승
- 1986년 29회 대회(네덜란드) : 3위
- 1988년 30회 대회(이탈리아) : 3위
- 1990년 31회 대회(캐나다) : 6위
- 1994년 32회 대회(니카라과) : 6위
- 1998년 33회 대회(이탈리아) : 13위
- 2001년 34회 대회(대만) : 3위
- 2003년 35회 대회(쿠바) : 4위
- 2005년 36회 대회(네덜란드) : B조 6위
- 2007년 37회 대회(대만) : 8위
- 2009년 38회 대회(유럽[28]) : 8위
- 2011년 39회 대회(파나마) : 13위
4.6.2. 대륙간컵
- 1973년 1회 대회(이탈리아) : 7위
- 1975년 2회 대회(캐나다)
- 1977년 3회 대회(니카라과) : 7위
- 1979년 4회 대회(쿠바)
- 1981년 5회 대회(캐나다)
- 1983년 6회 대회(벨기에) : 3위
- 1985년 7회 대회(캐나다) : 4위
- 1987년 8회 대회(쿠바) : 4위
- 1989년 9회 대회(푸에르토리코) : 6위
- 1991년 10회 대회(스페인) : 4위
- 1993년 11회 대회(이탈리아)
- 1995년 12회 대회(쿠바) : 7위
- 1997년 13회 대회(스페인)
- 1999년 14회 대회(호주) : 5위
- 2002년 15회 대회(쿠바) : 4위
- 2006년 16회 대회(대만) : 3위
- 2010년 17회 대회(대만) : 4위
5. 로스터
5.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등번호 | 이름 | 보직 | 소속팀 |
70 | 린웨핑 | 감독 | 대표팀 전임 |
23 | 펑정민 | 타격 코치 | 중신 브라더스 |
91 | 성하오진 | 타격 코치 | 대표팀 전임 |
0 | 쉬밍제 | 투수 코치 | 라쿠텐 몽키스 |
66 | 장첸민 | 외야 수비·주루코치 | 웨이취안 드래곤스 |
13 | 천치앙호 | 주루 코치 | 대표팀 전임 |
34 | 가오즈강 | 수석·배터치 코치 | 퉁이 라이온스 |
40 | 왕젠민 | 불펜 코치 | 중신 브라더스 |
등번호 | 이름 | 포지션 | 투타 | 소속팀 |
11 | 뤼옌칭 | 투수 | 좌투좌타 | 중신 브라더스 |
12 | 왕웨이중 | 투수 | 좌투좌타 | 웨이취안 드래곤스 |
13 | 천관위 | 투수 | 좌투좌타 | 라쿠텐 몽키스 |
14 | 리전창 | 투수 | 우투우타 | 중신 브라더스 |
15 | 덩카이웨이 | 투수 | 우투우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 |
16 | 쑹자하오 | 투수 | 우투좌타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17 | 후즈웨이 | 투수 | 우투우타 | 퉁이 라이온스 |
18 | 천관웨이 | 투수 | 우투우타 | 웨이취안 드래곤스 |
21 | 쩡쥔웨 | 투수 | 우투우타 | 푸방 가디언스 |
22 | 황쯔펑 | 투수 | 우투좌타 | 라쿠텐 몽키스 |
26 | 장사오칭 | 투수 | 우투우타 | 푸방 가디언스 |
28 | 천스펑 | 투수 | 우투우타 | 푸방 가디언스 |
29 | 우저위안 | 투수 | 좌투좌타 | 중신 브라더스 |
24 | 가오위제 | 포수 | 우투좌타 | 중신 브라더스 |
27 | 린다이안 | 포수 | 우투우타 | 퉁이 라이온스 |
1 | 정쭝저 | 내야수 | 우투좌타 |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 |
2 | 린쯔웨이 | 내야수 | 우투좌타 |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 |
3 | 왕웨이천 | 내야수 | 우투우타 | 중신 브라더스 |
5 | 장위청 | 내야수 | 우투우타 | 보스턴 레드삭스 |
7 | 우넨팅 | 내야수 | 우투좌타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25 | 판궈천 | 내야수 | 우투우타 | 푸방 가디언스 |
33 | 린리 | 내야수 | 우투우타 | 푸방 가디언스 |
55 | 장쿤위 | 내야수 | 우투우타 | 중신 브라더스 |
8 | 궈톈신 | 외야수 | 우투좌타 | 웨이취안 드래곤스 |
9 | 왕보룽 | 외야수 | 우투좌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산하 마이너 |
23 | 천천웨이 | 외야수 | 우투좌타 | 라쿠텐 몽키스 |
34 | 천제셴 | 외야수 | 우투좌타 | 퉁이 라이온스 |
34 | 청진 | 외야수 | 우투우타 | 라쿠텐 몽키스 |
6. 여담
- 원래 대만의 징병제 때문에 대만에서도 병역 혜택을 목적으로 아시안게임에 최정예 국가대표를 내보냈으나, 2018년 아시안게임 때는 4개월로 병역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냥 실업팀을 내보냈다. 그러나 2024년부터 다시 복무기간이 1년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2023년 아시안게임부터 다시 이전의 최정예 국가대표를 내보냈다.[29]
[1] 연속 5회 출전[2] 연속 3회 출전[3] 연속 3회 출전[4] 연속 7회 출전[5] 일본은 사회인 야구 대표팀을, 한국은 대학+프로 2군에서 차출해 데리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보니까 이들 대회에서는 대만의 성적이 좋은 편.[6] 프로 출범 이전에는 한국에서도 선동열, 최동원, 이선희, 장효조, 김봉연 등 실업야구의 슈퍼스타들을 내보냈었다. 프로 출범 이후에는 구단들이 차출을 꺼리면서 대학야구 위주로 선발되었다.[7] 2010 대만에서 열린 대륙간컵 대회에서 한국은 대만에게 5-11로 졌는데, 한국에선 이 패배가 좀 크게 보도되긴 했다.[8] 이 때 승리도 극적으로 일궈낸 데다 반한감정이 심했던 터라 대만의 삼민주의 방송 때 해당 경기 장면이 사용되기도 했다.[9] 나중에 이 유니폼은 2022년과 2023년 CPBL 올스타전에서 팀 타이완으로 참여하는 선수들이 입게 된다. 이 때의 유니폼과의 차이점이라면 2022년부터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모두 유니폼의 Y넥이 빠졌다는 것.[10] 2013년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2019년엔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을 상대했다.[11] 이후 한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는 반대로 대만을 2:0으로 격파해 금메달을 획득했다.[12] 대만의 경우 축구는 동아시아 대표적인 약팀에 농구는 한국에 비해 확실하게 한 수 아래인 반면, 야구만은 유일하게 한국에 비빌 수 있는 정도다.[13] 일제에 맞서 싸우는 자를 항일영웅이라 부르듯 대만에서는 자국의 야구 국가대표팀을 한국에 맞서 싸우는 자라는 뜻으로 항한영웅(抗韓英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14] 대만 프로야구 리그를 관리하는 단체로 한국의 KBO, 일본의 일본야구기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A] 실업+대학 선발 대표팀[16] WBC 대 네덜란드 전적 한국 2전 2패, 대만 3전 2승 1패.[17] 대만 현지에선 해당 경기에서 한국이 득점한 2회 초에 빗물이 거세서 폭투가 나온 것이 실점으로 이어진 주요 패배 원인이니 실력 문제가 아니라며 위안을 삼았지만 한국은 같은 조건에서 폭투 없이 무실점한 탓에 변명거리 밖에 안된다.[18] 이번에 대만은 비록 겉으로 보면 실업 선수를 6명이나 대동했지만, 한국을 상대한 주전 선수들은 모두 대만이 박박 긁어 온 대만 프로 리그의 대표 선수들과 현역 NPB 선수, 마이너리거기에 더욱 변명의 여지가 없다.[19] 2006 도하 AG 4이닝 3실점 / 2007 올림픽 예선 5이닝 1실점 / 2009 WBC 3이닝 무실점 / 2010 광저우 AG 10이닝 4실점.[20] 2014 인천 AG 6이닝 3실점 / 2019 프리미어 12 3⅓이닝 3실점.[21] 2014 인천 AG 4이닝 무실점 / 2017 WBC 3이닝 3실점 / 2018 자카르타 AG 6이닝 2실점.[22] 중국야구리그가 있긴 하지만 메이저리그 등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실업야구에 가깝다.[시범종목] [시범종목] [25]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26] 토너먼트 없이 6개국 풀리그 방식[27] 1973년에는 2회 개최.[28]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국가가 아닌 한 대륙이 개최. 개최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산마리노,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8개국.[29] 실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결승전의 대만 대표팀은 더블A 투수인 린위민과 류즈룽이 등판하였고 더블A 내야수 정쭝저와 메이저리거 출신 외야수 린쯔웨이를 테이블세터로, 대만 리그에서 불방망이 타선으로 유명한 라쿠텐 몽키스의 리드오프이자 와일드카드인 린리와 신인왕, 홈런왕, 타점왕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퉁이 라이온즈의 거포 린안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고 있는 우녠팅을 클린업 트리오로, 하위 타선에 싱글A 선수와 프로 선수를 배치하였다. 다행히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이런 상대하기 까다로운 대만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