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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2261c><colcolor=#ffffff> 타이강 호크스 No.67 | |
| 우녠팅 吳念庭 / Wu Nien-Ting | |
| 생년월일 | 1993년 6월 8일 ([age(1993-06-07)]세) |
| 국적 | [[대만|]][[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타이베이시 |
| 포지션 | 내야수, 외야수 [1] |
| 투타 | 우투좌타 |
| 체격 | 178cm, 75kg |
| 프로입단 | 2015년 신인 드래프트 7순위(전체 77번, 세이부)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번, TSG) |
| 소속팀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16~2023) 타이강 호크스 (2024~) |
| 등장곡 | Searching For The Ghost DEAN FUJIOKA |
| 응원가 | [2] |
| 월봉 | 2024 / NT$700,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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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소속의 내야수이다.2. 선수 경력
중학교 졸업 이후 랴오런레이[4], 천제셴[5]과 일본 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안에서는 나름 중심타자였고 현 대회에서는 나름 성적을 냈다고 하지만 특별히 이렇다 할 이력이 없었다. 그래서 고3때 드래프트에 지원은 했지만 지명받지 못했다.고등학교 졸업 이후 랴오런레이는 대학 진학을 위해, 천제셴은 실업야구 팀에 입단하기 위해 대만으로 돌아갔으나 우녠팅은 다이이치공업대학에[6] 진학하며 일본에서 야구를 이어간다.[7]
다이이치공업대학에서는 1년차부터 주전을 차지하고 4학년 때는 큐슈지구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며 활약했으며, 4학년 때 신청한 드래프트에서는 세이부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한다.
프로에서는 주로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백업으로 뛰고 있으며, 세이부의 나머지 타자들이 죄다 극도의 타격부진을 보인 2021년 딱 한 해만 1루, 2루, 3루를 오가며 규정타석을 찍고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으나 OPS 6할대로 썩 좋지는 못했다. 덕분에 2022년부터는 다시 내야 백업으로 밀려났고 2023년 현재는 1/2군을 왕복하고 있다. 그래도 천관위마냥 핵심 선수는 아니어도 일본 1군에서 꾸준하게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 국가대표로도 자주 뽑히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에도 뽑혔으나, 결승에서 9회 말 1사 1, 2루의 찬스 상황에서 고우석을 상대로 2루 병살을 치는 매우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졸지에 한국의 금메달 일등공신 중 한 명이 되어버렸다. 시즌후 원소속팀인 세이부 라이온즈를 퇴단하고 본인의 모국인 대만에서 야구한다고 선언했다.#
2024년 CPBL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팀메이트였던 장이도 참가하며 같은 팀 출신 선수 2명이 동시에 드래프트에 나오게 되었다. 현지 분위기 역시 일본 1군에서 백업 정도는 여전히 가능한 선수라 상위지명이 유력하다는 여론이다.
이후 드래프트를 앞둔 6월에 타이강 호크스에서 1라운드 지명을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기사에 따르면 타이강은 전체 2순위 픽[8]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1순위가 아닌 이상 무조건 우넨팅을 데려가겠다고 하였다. 전체 1순위 픽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나름대로 커리어를 쌓았던 장위청이 유력하기 때문에 사실상 우넨팅은 타이강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예상대로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으로 타이강에 입단하였다.
3. 여담
- 대만 출신이지만 중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와서 고등학교·대학에 다녔기 때문에 외국인 쿼터를 적용받지 않으며, 양다이강이랑 비슷한 케이스다.
- 1993년생이라 징병제 1년 적용이 단 한 순간도 풀린 적이 없지만 병역 얘기가 전혀 없다. 커리어에 공백이 전혀 없으며, 실제로 부상으로 인한 병역면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한국의 예술체육요원에 해당하는 '보충역' 출신이 가장 유력하다.[9]
- 대학교 동기 코쿠바 츠바사와 프로까지 같이 갔다. 우녠팅은 2015년 드래프트 7라운더로 세이부에, 코쿠바는 2015년 드래프트 8라운드로 세이부에. 그러나 코쿠바는 4시즌 간 통산 28경기에 등판한 것을 끝으로 방출당해 은퇴하면서 내야 유틸로라도 길게 버틴 우녠팅과 다르게 프로에서 얼마 못 갔다.
4. 둘러보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 | <colcolor=#e51837>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e51837,#61ABF6> 15 뤼옌칭 · 16 왕웨이중 · 17 천관위 · 21 리전창 29 덩카이웨이 · 32 천위쉰 · 43 쑹자하오 · 58 후즈웨이 59 천관웨이 · 60 쩡쥔웨 · 69 황쯔펑 · 71 장사오칭 81 천스펑 · 93 우저위안 |
| 포수 | 4 주리런 · 31 린다이안 · 65 가오위제 | |
| 내야수 | 1 정쭝저 · 5 린쯔웨이 · 6 왕웨이천 · 18 장위청 39 우넨팅 · 46 판궈천 · 83 린리 · 90 장쿤위 | |
| 외야수 | 2 궈톈신 · 9 왕보룽 · 12 천천웨이 24 천제셴 · 35 청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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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
[1] 주로 3루 수비를 본다[2] 我らの願いを背に（安打！呉念庭）渋く熱く魅せてくれ さぁ今だ決めてやれ（呉念庭 加油！)
와레라노 네가이오 세니 (안!타! 우넨틴!) 시부쿠 아츠쿠 미세테쿠레 사아 이마다 키메테야레 (우넨틴 짜요!)
우리의 소원을 등지고(안타! 우녠팅!) 차분하고 뜨겁게 매료시켜줘 자지금 결정해줘라(우녠팅 파이팅!)[3] 월봉 70만 타이완달러 이상이라는 글로 보아 최소 보장 금액으로 보인다. 실제 연봉은 이보다 높거나 아니면 이 금액은 보장금액이고 옵션이 붙은 구조로 보인다. 이 정도여도 12개월 기준으로는 4100만엔 정도라 일본 시절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다.[4] 현재 CPBL 웨이취엔 소속 불펜투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3년간 요미우리와 세이부에서 뛰면서 1군 3경기에 등판한 경력이 있다. 대학 시절에는 휴학하고 마이너리그에 진출했으나 이렇다 할 모습을 못 보이고 1년만에 복학했다.[5] 2020년 CPBL 타격왕. 천제셴은 원래 대만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일본으로 유학갔다.[6] 카고시마현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편차치 40-45 정도 학생들이 가는 하위권 대학이다.(상위 70-85% 정도.) 이 학교에서 프로에 지금까지 6명이 갔는데, 이 중 1명 빼고 전부 세이부의 지명을 받았다.[7] 원래는 독립리그 에히메 만다린 파이러츠에 입단하는 것이 정해졌으나 독립리그 입단과 대학 진학을 놓고 고민한 끝에 독립리그 입단을 포기하고 대학으로 진학했다. 5일 정도 독립리그 팀에 합류했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차라리 학생 신분으로 야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는 모양.[8] 이 2순위 픽을 뽑은 사람이 바로 안지현 치어리더다.[9] 대만은 별의별 잡다한 대회로도 보충역 자격을 주는데, 실제로 대만 국가대표에만 뽑혀도 자동으로 보충역으로 전환되며 이걸 통해서 보충역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에는 비시즌에 12일간 군사훈련만 받으면 끝. 이게 없으면 대체훈련제도를 이용해서 2군에서만 2년 뛰거나 군 야구단을 가야 했다. 즉 현역병 복무 기간만 다르고 나머지는 한국군과 동일하다.
와레라노 네가이오 세니 (안!타! 우넨틴!) 시부쿠 아츠쿠 미세테쿠레 사아 이마다 키메테야레 (우넨틴 짜요!)
우리의 소원을 등지고(안타! 우녠팅!) 차분하고 뜨겁게 매료시켜줘 자지금 결정해줘라(우녠팅 파이팅!)[3] 월봉 70만 타이완달러 이상이라는 글로 보아 최소 보장 금액으로 보인다. 실제 연봉은 이보다 높거나 아니면 이 금액은 보장금액이고 옵션이 붙은 구조로 보인다. 이 정도여도 12개월 기준으로는 4100만엔 정도라 일본 시절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다.[4] 현재 CPBL 웨이취엔 소속 불펜투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3년간 요미우리와 세이부에서 뛰면서 1군 3경기에 등판한 경력이 있다. 대학 시절에는 휴학하고 마이너리그에 진출했으나 이렇다 할 모습을 못 보이고 1년만에 복학했다.[5] 2020년 CPBL 타격왕. 천제셴은 원래 대만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일본으로 유학갔다.[6] 카고시마현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편차치 40-45 정도 학생들이 가는 하위권 대학이다.(상위 70-85% 정도.) 이 학교에서 프로에 지금까지 6명이 갔는데, 이 중 1명 빼고 전부 세이부의 지명을 받았다.[7] 원래는 독립리그 에히메 만다린 파이러츠에 입단하는 것이 정해졌으나 독립리그 입단과 대학 진학을 놓고 고민한 끝에 독립리그 입단을 포기하고 대학으로 진학했다. 5일 정도 독립리그 팀에 합류했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차라리 학생 신분으로 야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는 모양.[8] 이 2순위 픽을 뽑은 사람이 바로 안지현 치어리더다.[9] 대만은 별의별 잡다한 대회로도 보충역 자격을 주는데, 실제로 대만 국가대표에만 뽑혀도 자동으로 보충역으로 전환되며 이걸 통해서 보충역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에는 비시즌에 12일간 군사훈련만 받으면 끝. 이게 없으면 대체훈련제도를 이용해서 2군에서만 2년 뛰거나 군 야구단을 가야 했다. 즉 현역병 복무 기간만 다르고 나머지는 한국군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