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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BSC에만 가입해 있는 상태. |
역대 우승 내역 | |||||||||||||||||||||||||||||||||||||||||||||||||||||||||||||||||||||||||||||||||||||||||||||||||||||||||||||||||||||||||||||||||||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Japan National Baseball Team | |
野球日本代表 | |
IOC 코드 | JPN |
운영 주체 | 일본야구기구 |
연맹 | 아시아 야구 연맹 (BFA) |
홈구장 | 도쿄 돔 (46,000석) |
감독 | 이바타 히로카즈 |
주장 | 공석 C |
WBC | [출전] 5회[1] [최고] (2006, 2009, 2023) |
프리미어 12 | [출전] 3회[2] [최고] (2019) |
올림픽 | [출전] 7회[3] [최고] (2020)[4] |
아시안 게임 | [출전] 6회[5] [최고] (1994) |
라이벌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 한일전 |
이모지 | |
워드 마크 | [6] |
WBSC 랭킹 | |
1위 - / 5756점 (2024년 9월 18일 기준 / #) | |
| | | | | |
유니폼 색상 | 홈 | 원정 |
모자/헬멧 | ||
상의 | ||
하의 | | |
[clearfix]
1. 개요
SAMURAI JAPAN |
2023 WBC에서 14년 만의 우승을 달성하며 국제 야구 최정상에 오르다 |
일본 야구의 위상은 야구 종주국인 미국과 세계 1, 2위를 다투며 일본 국내 스포츠 중 가장 큰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그만큼 리그 규모, 인프라도 훌륭하고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국제 대회 참여가 합쳐져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야구가 최고 인기 스포츠인 나라답게 일본의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현시점 일본 최고의 인기 팀이다.[7]
팀 컬러는 짙은 남색이며 "사무라이 재팬(侍ジャパン)"[8]이라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39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2. 상징
2.1. 역대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역사
2000년대 이전까지 야구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의 국제 대회에는 대학야구나 사회인 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계가 대표팀을 도맡았으나, 90년대 말부터 프로 선수들이 대표팀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기점으로는 완전 프로 선수로 구성한 대표팀이 꾸려지게 된다.[9] 미국의 MLB 세계화와 야구 저변확대 움직임에 대응하여 일본은 2009 WBC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야구 국가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을 앞세워 그동안 인지도에서 밀려 있었던 야구 국제대회의 일본 내 홍보 겸 이에 맞춰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방침으로 대응했으며, WBSC 프리미어 12를 적극적으로 후원 및 유치하고,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복귀를 추진하면서 강력하게 야구 국가대표를 육성하고 있다.그래서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탑 팀 이외에도 U-12, U-15, U-18, U-23, 대학, 아마야구, 여자 야구 대표 등 세대별 팀들이 꾸려지고 통합적으로 관리된다. 야구 국제대회가 없는 해에도 주기적으로 국가대표가 될 선수들을 미리 차출하여 정기적으로 청백전 혹은 교류전을 가지며 자국 국가대표를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개최 당시 세계랭킹 1위를 마크한 상태에서 B조 3전 전승 조 1위를 달성하며 슈퍼라운드에 진출, 랭킹1위의 어드밴티지로 모든 경기를 홈 입장으로 치른다.[10] 대회 시작 전 친선경기에서 중심타자 아키야마 쇼고가 발목부상으로 이탈하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루 요시히로가 대체선발 되었다. 마루는 2018년까지 히로시마에서의 거포 역할과 2019년 요미우리에서의 활약으로 팀을 2019년 일본시리즈까지 이끄는데 공헌하였으나 막상 일본시리즈에서의 삽질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우승을 헌납한데 일조한지라 왜 마루가 들어왔냐는 의견도 보인다.
일본의 슈퍼 라운드 첫 상대는 대만으로 ZOZO스타디움에서 두번째 경기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슈퍼라운드 마지막 일정은 대망의 한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일본으로서는 4년 전 준결승에서의 역전패를 털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은 채로 슈퍼라운드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선 경기와 결승전에서 모두 한국을 이기며 4년 전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그 이후로도 도쿄 올림픽 금메달, 2023 WBC 우승, 2023 APBC 우승 등 프로 대표팀 기준 24연승을 달리며 일본 야구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4. 라이벌
4.1. 미국
사무라이 재팬의 최대 라이벌은 단연 미국이다.야구 종주국이자 세계 최고의 프로야구 리그인 MLB를 운영하는 미국과, 세계 2위 프로야구 리그인 NPB와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고시엔을 운영하는 일본의 대결은 세계 야구팬들이 주목하는 매치이다.
양국의 야구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미국은 야구 종주국으로서 1857년 전미 야구 선수 협회(NABBP, National Association of Base Ball Players)가 발촉하였고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가 각각 1876년과 1901년에 창설되었다.
일본의 경우에도 야구의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1872년 야구가 도입된 이래 고시엔과 NPB가 각각 1915년과 1936년에 출범하였다. 또한 1908년부터 미국과 야구 교류를 시작해 1934년에는 베이브 루스를 비롯한 거물급 스타들이 방문하여 일본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렇듯 양국의 야구 전통은 매우 깊고 야구 교류사도 오래되었다.
국가대표 차원에서 미국과 일본의 라이벌 구도는 양국이 WBC 상위 라운드에서 자주 마주하며 발생했다. 특히 2023 WBC에서 미국과 일본이 각자 자국의 스타 선수들 및 메이저리거들을 대거 출전시키고 양국이 결승에서 만나면서 라이벌 감정이 더욱 짙어졌다.
따라서 “미국과 일본 중 세계 야구 최강국은 어디인가” 떡밥은 세계 야구팬들이 즐기는 소잿거리이다. 리그의 경쟁력이나 산업 규모, 종합 전력으로 보았을 때는 종주국인 미국이 크게 앞서는 편이나 국대 성적만큼은 일본이 더욱 앞선다.[11]
다만 아무래도 야구 종주국이자 MLB 운영국이라는 자부심이 있는 미국보다는 일본 쪽에서 라이벌 감정을 조금 더 강하게 느끼는 편이다.[12] 물론 미국 역시 일본의 WBC 최다 우승(3회) 타이틀 및 야구계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의 존재로 인해 일본 야구의 저력을 인정하고 있다.
4.2. 대한민국
사무라이 재팬의 또 다른 라이벌로는 같은 아시아 국가인 대한민국이 있다. 일본의 인접국 중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야구를 운영하며 줄곧 스타 선수들을 배출한 대한민국이기에 라이벌리가 발전할 수 있었다.역사로 보나 경쟁력으로 보나 일본이 우세하기 때문에 한국이 일본에 더욱 라이벌 감정을 느끼고 있으나 일본도 한국을 어느 정도 의식하는 경향이 있다.
양국은 지리적 인접성으로 오래 전부터 활발한 야구 교류가 있었다. 한국프로야구 출범 당시 일본야구기구 및 일본프로야구의 야구인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13] 이 당시만 해도 오랜 야구 전통을 가진 일본이 한국에 큰 라이벌 감정을 느끼진 않았다.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2000 시드니 올림픽 등에서 일격을 당한 바 있지만 본격적으로 일본 야구계가 한국을 의식한 계기는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다. 이 대회에서 일본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나 대회 도중 한국에 일본 야구의 성지인 도쿄돔에서 2번이나 패하였다.
나아가 베이징 올림픽 야구에서 한국이 일본을 2번이나 물리치고(예선전, 4강전) 9전 전승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일본보다 먼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14] 뒤이어 일본이 우승한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한국이 마지막까지 명승부를 펼치면서 라이벌리가 팽팽히 유지되었다.[15]
그러나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3 WBC에서도 한국이 대내외적인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졸전을 펼친 반면,[16] 일본은 2023 WBC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하며 이제 누가 봐도 한일 야구 수준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졌음이 명백해졌다. 양국의 역사적인 감정과 전통적인 스포츠 라이벌리로 인해 앞으로도 양국 야구계는 라이벌로 분류되겠지만, 이러한 외부 요소를 제외하고 진정 야구 실력으로 한국이 일본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었던 시기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의 소위 ‘황금기’였다. 그 이후에는 국제 대회에서 항상 일본에 크게 뒤쳐졌다.[17]
이를 계기로 한국 야구팬들은 이제는 한국이 일본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과 야구 국대의 실력이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일본 내에서도 2000년~10년대 중반의 한국과 많이 달라졌다며 이전에 비해 경계심이 약해졌고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왔다.[18]
이후 같은 해 각국의 프로야구 1군 유망주들이 나오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말 그대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본선에서 치른 일본과의 두 경기 모두 패했지만, 한국이 감독을 새로 선임하고 선수들의 선발도 신경을 쓴 만큼 서로 매우 팽팽하고 좋은 실력으로 좋은 경기를 펼쳐 준우승을 하는 등, 다시 미래 세대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19]
5. 특징
5.1. 선진적인 대표팀 운용
일본야구기구가 상당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일본야구계는 비디오 판독이나 중계 문제 등에 있어 KBO보다도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20] 하지만 대표팀 운영만큼은 미국은 물론이며 전세계 그 어느 국가들보다도 선진적이라고 볼 수 있다.[21]- 사무라이 재팬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홈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22]
- 자신들이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WBSC를 앞세워 글로벌 시리즈라는 A매치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연초, 연말에 호주, 대만 등과 꾸준히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런 운영은 야구팬들로부터 "비시즌엔 대표팀 경기가 열린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고 평가전 흥행에 유리하게 적용된다.
- 전임감독제를 가장 빠르게 도입[23]한 것도 일본 야구 대표팀이다.
이러한 선진적인 운용과는 다르게 감독들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는데 일본 야구 대표팀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감독들 전부 커리어에 스크래치가 생기며 지도자 생활을 힘들게 보낸편이다.
한신 타이거스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던 호시노 센이치 감독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게 2연패를 당하고 노메달을 따면서 지도자 커리어가 망하면서 3년동안 야인으로 지내다가 2011년에야 라쿠덴 골든이글스 감독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며 미스터 호크스로 존경받던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2015 프리미어 12 준결승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9회에 대한민국에게 대역전극을 허용해 프리미어 12 우승을 놓치는 행보로 인해 4년동안 지도자 생활을 못하다가 2021년에야 친정팀인 소프트뱅크로 복귀해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역 감독들의 경우 일본 대표팀 감독직을 거부하는 편으로 2009년 WBC 2연패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승을 모두 이끈 하라 감독은 본인이 사무라이 재팬을 지휘할 가능성이 없다고 아예 못을 박았고 다른 프로팀 감독들 역시 일본야구협회의 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여러번 거절하는 등 일본야구계에서 사무라이 재팬의 감독직은 감독들의 무덤으로 유명하다.
5.2. 그럼에도 여전히 보수적인 운용?
국적보다는 혈통을 우선시하는 WBC 대표 선발에서 일본계 혈통 선수들[24]의 발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한국계 혈통 선수들의 발탁 여부를 놓고 여러 의견이 오가는 것과는 대조적이다.다만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선수는 차출거부로 애초에 못 뽑고, 차출 가능한 40인 외 마이너리거보다는 일본 리그 최상급 선수가 실력이 더 낫기에 결국 이러나저러나 뽑을 이유가 없다.[25]
따라서 보수적이라서 일본계 선수의 발탁을 고려치 않는 게 아니라, 그냥 일본계 마이너리거보다 자국리거가 실력이 더 낫기 때문에 안 뽑는 것일 뿐이다. 실제로 사무국에서 40인내 메이저리거의 참가를 독려하는 분위기인 2023 WBC에서는 40인내 메이저리거인 스티븐 콴, 라스 눗바에게 차출 요청을 보냈다. 스티븐 콴은 자격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불발되었고[26] 눗바를 대표팀에 차출되어 결코 일본 야구계가 보수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6. 역대 대표팀[27]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table bordercolor=#1C262D>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역대 대표팀 |
{{{#!wiki style="color:#1C262D;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0 시드니 올림픽 | 2003 아테네 올림픽 예선 | 2004 아테네 올림픽 | 2006 WBC | 2007 베이징 올림픽 예선 |
오오다가키 고우즈우 2000 | 나카하타 키요시 2003 | 2004 | 오 사다하루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6 ]] | 호시노 센이치 [[김경문호/2007| 2007 ]] | ||
2008 베이징 올림픽 | 2009 WBC | 2013 WBC | 2015 프리미어 12 | 2017 WBC | |
호시노 센이치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 2008 ]] | 하라 다쓰노리 2009 | 야마모토 코지 2009 | 고쿠보 히로키 2015 | 2017 | ||
2017 APBC | 2019 프리미어 12 | 2020 도쿄 올림픽 | 2023 WBC | 2023 APBC | |
이나바 아츠노리 2017 | 2019 | 2020 | 쿠리야마 히데키 2023 | 이바타 히로카즈 2023 |
역대 | 감독 | 대회 | 최종성적 | 전적 | 비고 |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
8대 | 나가시마 시게오 ([ruby(長嶋茂雄, ruby=ながしま しげお)]) | 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겸 아테네 올림픽 지역 예선 | 3 | 3 | 0 | 1.000 | ||
2004 ENEOS 월드 챌린지 VS 쿠바 | - | 2 | 0 | 1 | 0.000 | [A] [무] | ||
2대 | 나카하타 키요시 ([ruby(中畑清, ruby=なかはた きよし)]) | 2004 아테네 올림픽 | 9 | 7 | 2 | .778 | ||
3대 | 오 사다하루 (王貞治, Wáng Zhēnzhì)[30]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8 | 5 | 3 | .625 | ||
4대 | 호시노 센이치 ([ruby(星野 仙一, ruby=ほしの せんいち)]) | 호주 초청 평가전 | - | 2 | 2 | 0 | 0.000 | [A] |
2007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베이징 올림픽 지역 예선 | 3 | 3 | 0 | 1.000 | ||||
2008 베이징 올림픽 | 4위 | 9 | 4 | 5 | .444 | |||
5대 | 하라 다쓰노리 ([ruby(原辰徳, ruby=はら たつのり)])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9 | 7 | 2 | .778 | ||
6대 | 야마모토 코지 ([ruby(山本 浩二, ruby=やまもと こうじ)]) | 2013 강화시합 VS 호주 | - | 2 | 2 | 0 | 1.000 | [A]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7 | 5 | 2 | .714 | ||||
7대 | 고쿠보 히로키 ([ruby(小久保裕紀, ruby=こくぼ ひろき)])[33] | 2013 베이스볼 챌린지 VS 대만 | - | 3 | 3 | 0 | 1.000 | [A] |
2014 스즈키 미·일 올스타게임 | - | 5 | 2 | 3 | .400 | [A][B] | ||
글로벌 베이스볼 매치 2015 사무라이 재팬 대(對) 유럽대표 | - | 2 | 2 | 0 | 1.000 | [A] | ||
2015 강화시합 VS 푸에르토리코 | - | 2 | 2 | 0 | 1.000 | [A] | ||
2015 WBSC 프리미어 12 | 8 | 7 | 1 | .875 | ||||
2016 일본통운 강화시합 VS 대만 | - | 2 | 2 | 0 | 1.000 | [A] | ||
2016 강화시합 VS 멕시코 | - | 2 | 1 | 1 | .500 | [A] | ||
2016 강화시합 VS 네덜란드 | - | 2 | 2 | 0 | 1.000 | [A] | ||
2017 아사히 강화시합 VS 대만 | - | 2 | 1 | 1 | .000 | [A] |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7 | 6 | 1 | .857 | ||||
8대 | 이나바 아츠노리 ([ruby(稲葉篤紀, ruby=いなば あつのり)]) | 2017 APBC | 3 | 3 | 0 | 1.000 | [A] | |
2018 ENEOS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VS 호주 | - | 2 | 2 | 0 | 1.000 | [A] | ||
2018 ENEOS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VS 대만 | - | 1 | 0 | 1 | 0.000 | [A] | ||
2018 미·일 올스타게임 | - | 6 | 5 | 1 | 0.833 | [B] | ||
2019 ENEOS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VS 멕시코 | - | 2 | 1 | 1 | 0.500 | [A] | ||
2019 ENEOS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VS 캐나다 | - | 2 | 1 | 1 | 0.500 | [A] | ||
2019 WBSC 프리미어 12 | 8 | 7 | 1 | 0.875 | ||||
2020 도쿄 올림픽 | 5 | 5 | 0 | 1.000 | ||||
9대 | 쿠리야마 히데키 ([ruby(栗山英樹, ruby=くりやま ひでき)]) | 2022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VS 호주 | - | 4 | 4 | 0 | 1.000 | [A]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7 | 7 | 0 | 1.000 | ||||
9대 | 이바타 히로카즈 ([ruby(井端弘和, ruby=いばた ひろかず)]) | 2023 APBC | 4 | 4 | 0 | 1.000 | ||
2024 카넥스트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vs 유럽 대표 | - | 2 | 2 | 0 | 1.000 | [A] | ||
2024 럭셔스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vs 체코 | - | 2 | 2 | 0 | 1.000 | [A] | ||
2024 WBSC 프리미어 12 | 9 | 8 | 1 | 0.857 | ||||
역대 대표팀 | 14개 대회 참가, 우승 9회, 3위 4회 | 129 | 103 | 26 | .798 |
6.1. 역대 로스터
자세한 내용은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역대 로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역대 대회 전적
7.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적 순위 : 1위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2006 | 우승 | 1위 | 8 | 5 | 3 | 60 | 21 |
2009 | 우승 | 1위 | 9 | 7 | 2 | 50 | 16 |
2013 | 4강 | 3위 | 7 | 5 | 2 | 44 | 27 |
2017 | 4강 | 3위 | 7 | 6 | 1 | 47 | 24 |
2023 | 우승 | 1위 | 7 | 7 | 0 | 56 | 18 |
2026 | |||||||
합계 | 출전 5회 / 우승 3회 | 38 | 30 | 8 | 257 | 106 |
7.1.1. 2006 WBC
- 감독 : 오 사다하루
- 성적 : 우승
이치로의 30년 발언으로 유명했던 대회로 2라운드에서 미국의 오심이 있었지만 결승에서 쿠바를 이기며 첫 대회 우승을 가져갔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한국과 3번 만났는데 예선전 6경기와 본선 2라운드에서는 패배했지만 4강전에서 다시 만났을때는 승리했다.
역대 WBC 대회에서 한국과의 대적이 밀리는 대회였다. 한국과의 상대 성적은 1승 2패로, 1차 예선과 2차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에게 패하면서 굴욕을 맛봤지만 중요한 준결승에서 승리하면서 실리는 챙겼다.
7.1.2. 2009 WBC
- 감독: 하라 타츠노리
- 성적: 우승(2연패)
결승전에서 한국과 만나서 이치로의 결승타로 유명한 대회이다. 오타니의 등장 이전까지 국제 야구대회에서 일본의 마지막 전성기였다.
참고로 한국과의 대적이 우세한 유일한 대회로 대회에서 한팀이 같은 팀을 만날 경우의 수는 5번인데 5번 만나서 그것도 3승2패로 사실상 한국과 일본과의 5판3선승 한일 베이스볼 클래식이 되어 버린 대회였다.
7.1.3. 2013 WBC
- 감독 : 야마모토 코지
- 성적 : 4강(3위)
후쿠오카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브라질에게 패배할 뻔 하더니, 2라운드에서는 쿠바한테 지는 등 불안한 출발을 하였으나 대만과의 경기에서는 대첩으로 이겼으며 한국을 5:0으로 대파한 네덜란드를 상대로 14:3 콜드승을 거두며 다시금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4강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만나 8회말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뻘짓으로 패하는 바람에 3위에 그쳤다.
한일전은 타이중 참사로 인해 성사되지 않았다.
7.1.4. 2017 WBC
- 감독 : 고쿠보 히로키
- 성적 : 4강(3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라왔지만 준결승전에서 미국에 1:2로 졌다.[52] 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소프트뱅크 선수가 다 말아먹었다. 순위 역시 전대회와 마찬가지로 최종 3위였다.
7.1.5. 2023 WBC
- 감독 : 쿠리야마 히데키
- 성적 : 우승
그동안의 일본야구와 사뭇 다른 빅볼로 승리를 가져갔다. 결승전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당시 같은팀 동료인 마이크 트라웃과의 승부에서 삼진으로 승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7.2. WBSC 프리미어 12
역대 WBSC 프리미어 12 전적 순위 : -위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2015 | 4강 | 3위 | 8 | 7 | 1 | 54 | 22 |
2019 | 우승 | 1위 | 8 | 7 | 1 | 41 | 23 |
2024 | 준우승 | 2위 | 9 | 8 | 1 | 57 | 33 |
총합 | 출전 3회 / 우승 1회 | 25 | 22 | 3 | 152 | 78 |
7.2.1. 2015 프리미어 12
- 감독 : 고쿠보 히로키
- 성적 : 4강 (3위)
개막전부터 한일전이 성사되어 5:0으로 완봉승 하였으나 준결승전에서는 패배하였다. 도쿄 대첩 참조.
7.2.2. 2019 프리미어 12
- 감독 : 이나바 아츠노리
- 성적 : 우승
비록 우승하긴 했지만 미국을 상대로 유일하게 1패를 당한 것과 단타, 번트 중심의 스몰 야큐로 경기를 펼친 점이 아쉬운 점이다. 그렇지만 4년전 한국한테 진 그 곳에서 이번엔 반대로 한국이 먼저 3점을 따지만 후에 일본이 역전승을 하여 4년 전 대참사를 설욕,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본의 프랜차이즈 스타 야마다 테츠토가 결승 3점 홈런을 기록했고 후에 일본이 1점을 추가하여 5:3으로 이겼다.
7.2.3. 2024 프리미어12
- 감독 : 이바타 히로카즈
- 성적 : 준우승
2019 프리미어 12 이후 파죽지세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일본 야구 대표팀의 기세가 멈춰버린 대회. 조별리그와 슈퍼라운드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전승가도를 달렸지만, 결승전에서 대회 3번째로 만난 대만 야구 대표팀에게 4:0의 충격적인 완봉패를 당하면서 전승준의 고배를 마셨다.
7.3. 올림픽[53]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패 | 득점 | 실점 |
1964[시범종목] | 순위 없음 | 1 | 0 | 1 | 6 | 2 | |
1984[시범종목] | 우승 | 금메달 | 5 | 4 | 1 | 33 | 11 |
1988[시범종목] | 준우승 | 은메달 | 5 | 4 | 1 | 27 | 17 |
1992 | 4강 | 동메달 | 9 | 6 | 3 | 70 | 22 |
1996 | 준우승 | 은메달 | 9 | 5 | 4 | 77 | 59 |
2000 | 4강 | 4위 | 9 | 4 | 5 | 42 | 29 |
2004 | 4강 | 동메달 | 9 | 7 | 2 | 60 | 23 |
2008 | 4강 | 4위 | 9 | 4 | 5 | 36 | 28 |
2020[57] | 우승 | 금메달 | 5 | 5 | 0 | 25 | 15 |
합계 | 출전 6회 / 우승 1회 | 50 | 31 | 19 | 310 | 176 |
7.4.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 우승
-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 우승
7.5. 아시안 게임
-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 금메달
-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22년[58] 항저우 아시안 게임 : 동메달
7.6.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1954년 1회 대회(필리핀) : 준우승
- 1955년 2회 대회(필리핀) : 우승
- 1959년 3회 대회(일본) : 우승
- 1962년 4회 대회(대만) : 우승
- 1963년 5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65년 6회 대회(필리핀) : 우승
- 1967년 7회 대회(일본) : 우승
- 1969년 8회 대회(대만) : 우승
- 1971년 9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73년 10회 대회(필리핀) : 우승
- 1975년 11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83년 12회 대회(한국) : 공동 우승
- 1985년 13회 대회(호주) : 우승
- 1987년 14회 대회(일본) : 준우승
- 1989년 15회 대회(한국) : 공동 우승
- 1991년 16회 대회(중국) : 우승
- 1993년 17회 대회(호주) : 우승
- 1995년 18회 대회(일본) : 우승
- 1997년 19회 대회(대만) : 준우승
- 1999년 20회 대회(한국) : 준우승
- 2001년 21회 대회(대만) : 3위
- 2003년 22회 대회(일본) : 우승
- 2005년 23회 대회(일본) : 우승
- 2007년 24회 대회(대만) : 우승
- 2009년 25회 대회(일본) : 우승
- 2012년 26회 대회(대만) : 우승
- 2015년 27회 대회(대만) : 3위
- 2017년 28회 대회(대만) : 우승
- 2019년 29회 대회(대만) : 준우승
- 2023년 30회 대회(대만) : 우승
8. 폐지 대회
8.1. 세계야구선수권대회
- 1938년 1회 대회(영국)
- 1939년 2회 대회(쿠바)
- 1940년 3회 대회(쿠바)
- 1941년 4회 대회(쿠바)
- 1942년 5회 대회(쿠바)
- 1943년 6회 대회(쿠바)
- 1944년 7회 대회(베네수엘라)
- 1945년 8회 대회(베네수엘라)
- 1947년 9회 대회(콜롬비아)
- 1948년 10회 대회(니카라과)
- 1950년 11회 대회(니카라과)
- 1951년 12회 대회(멕시코)
- 1952년 13회 대회(쿠바)
- 1953년 14회 대회(베네수엘라)
- 1961년 15회 대회(코스타리카)
- 1965년 16회 대회(콜롬비아)
- 1969년 17회 대회(도미니카 공화국)
- 1970년 18회 대회(콜롬비아)
- 1971년 19회 대회(쿠바)
- 1972년 20회 대회(니카라과) : 4위
- 1973년 21회 대회(쿠바)
- 1973년 22회 대회(니카라과)
- 1974년 23회 대회(미국)
- 1976년 24회 대회(콜롬비아) : 3위
- 1978년 25회 대회(이탈리아) : 4위
- 1980년 26회 대회(일본) : 3위
- 1982년 27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84년 28회 대회(쿠바) : 4위
- 1986년 29회 대회(네덜란드) : 5위
- 1988년 30회 대회(이탈리아) : 4위
- 1990년 31회 대회(캐나다) : 5위
- 1994년 32회 대회(니카라과) : 3위
- 1998년 33회 대회(이탈리아) : 5위
- 2001년 34회 대회(대만) : 4위
- 2003년 35회 대회(쿠바) : 3위
- 2005년 36회 대회(네덜란드) : 5위
- 2007년 37회 대회(대만) : 3위
- 2009년 38회 대회(유럽[59]) : 10위
- 2011년 39회 대회(파나마) : 12위
8.2. 대륙간컵
- 1973년 1회 대회(이탈리아) : 우승
- 1975년 2회 대회(캐나다) : 준우승
- 1977년 3회 대회(니카라과) : 3위
- 1979년 4회 대회(쿠바) : 준우승
- 1981년 5회 대회(캐나다) : 6위
- 1983년 6회 대회(벨기에)
- 1985년 7회 대회(캐나다) : 3위
- 1987년 8회 대회(쿠바) : 3위
- 1989년 9회 대회(푸에르토리코) : 준우승
- 1991년 10회 대회(스페인) : 준우승
- 1993년 11회 대회(이탈리아) : 3위
- 1995년 12회 대회(쿠바) : 준우승
- 1997년 13회 대회(스페인) : 우승
- 1999년 14회 대회(호주) : 3위
- 2002년 15회 대회(쿠바) : 5위
- 2006년 16회 대회(대만) : 4위
- 2010년 17회 대회(대만) : 5위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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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속 5회 출전[2] 연속 3회 출전[3] 연속 7회 출전[4] 시범경기로 채택되었던 1984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다.[5] 연속 6회 출전[6]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워드마크.[7] 프로스포츠로는 야구의 인기가 앞서지만 국가대표로는 축구의 인기가 앞서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프로스포츠와 국대 모두 야구의 인기가 앞선다.[8] 여담으로 이 슬로건은 2009 WBC를 준비하면서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처음 제안했는데, 시간이 지나 종목을 초월한 일본 국대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인들이나 일본 언론에서는 “사무라이 재팬”을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간주한다.[9] 그래도 아래에서 볼 수 있듯 U-18, U-23, 대학, 아마야구, 여자 야구 대표 등 세대별 팀들이 다 따로 꾸며지며 이들 팀들의 인사는 아마야구계 위주로 꾸려진다. 예를 들어 아시안 게임 등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 대회에는 대학-사회인의 성인 아마야구 선수와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꾸려지는 식. 축구 대표팀이랑 비슷한 시스템인 셈이다.[10] 다만 어차피 슈퍼라운드가 일본 ZOZO 마린 스타디움과 도쿄돔에서 열리기에 홈 어웨이가 의미가 없다.[11] 사실 이는 국제전에 대한 미국의 동기부여가 약해 WBC에서 오랫동안 전력을 다하지 않은 탓도 있다. 2017년이 되어서야 미국도 오랜만에 제대로 각잡고 나와 준결승에서 일본을 투수전으로 누르고 승리하며 WBC 첫 우승으로 종주국의 체면을 살렸다. 2023년 대회에서도 선발투수진들의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불펜과 타선은 베스트 멤버로 나왔음에도 NPB 선수들이 주축인 일본에게 패했을 정도로 미일 야구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고 국가대표팀 운영 능력은 일본이 앞선다는 것이 입증되었다.[12] 한국 야구의 일본 야구에 대한 라이벌 감정이 다소 일방적이듯, 일본 야구의 미국 야구에 대한 감정도 이러한 양상이다.[13] 여기에는 장훈 등 재일교포 야구인들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 장명부, 김일융 등 일본에서 뛰던 선수들이 고국으로 건너온 것 역시 이러한 도움의 일환이었다.[14] 일본은 1984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당시엔 시범종목이었기에 정식 기록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일본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했다.[15] 온갖 설레발과 편법을 쓰며 개최했던 2015 프리미어 12에서도 3위로 끝나자 감독인 고쿠보 히로키에게 어마어마한 비난이 쏟아진 것은 일본인들의 한국 야구에 대한 라이벌 감정을 잘 보여준다.[16] 트리플 A 마이너리거들로 이루어진 호주에게 패배하고, 한일전에서도 굴욕적으로 대패하고 말았다.[17] 사실 양국의 프로리그 역사와 야구 인프라 수준을 고려하면 당연한 현실이다. 단적인 예로 일본의 고교 야구팀이 4천여 개에 육박하는 데 비해 한국의 고교 야구팀은 백여 개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5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을 격파하고 2006, 2009 WBC 때 팽팽하게 맞섰던 것이 엄청난 업적이었으며, 당시에 일본이 엄청 당황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18] 전 세계적으로 야구의 인기가 많은 국가의 수가 적기 때문에 일본 야구계도 한국의 부진을 다소 아쉬워한다. 한국이 일정한 경쟁력을 유지해야 야구의 국제적인 흥행에 도움이 되고 덩달아 야구 양강인 일본의 범스포츠 위상 역시 올라가기 때문이다. 물론 이탈리아 국대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세리에 A의 사례와 같이 한국에서 프로야구의 인기가 사라질 일은 없겠지만 일본 입장에서도 미국을 제외한 다른 라이벌이 있으면 국대 경기를 보는 재미가 늘어나고 국대에 대한 몰입감이 더욱 커진다.[19] 심지어 2023년 한국시리즈 일정 때문에 LG 트윈스와 kt wiz 선수들이 다수 불참했음에도 이러한 비등비등한 경기를 보여준 것이다. 스포츠에서는 항상 황금세대와 골짜기 세대가 존재하기에 현재 한국 야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는 법은 없다. 다만 오타니 뿐만 아니라 고시엔과 NPB로 구축된 일본의 독보적인 인재풀과 경쟁하기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20] 다만 이는 일본프로야구의 중계권 문제에서 기인하는데, 사무국에서 중계권을 모두 통제하는 여타 국가와는 다르게 일본프로야구는 중계권이 홈 경기를 치르는 구단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비디오 판독 도입이 늦을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비디오 판독 도입도 '리퀘스트'라는 이름을 붙여서 2014~2016년에 KBO에서 시행했던 심판 합의 판정제 형식으로 도입되었을 정도.[21] 사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리그를 보유하고 있다보니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에 대한 동기가 매우 낮아서 전력과는 별개로 대표팀 운영만큼은 한국보다도 좋지 않은 편이다.[22] 참고로 이 브랜드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 하라 다쓰노리다.#[23]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에도 전임감독 도입 논란이 있었으며, 나가시마 시게오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직에서 은퇴를 한 뒤에 일본 대표팀 전임감독으로 아테네 올림픽 예선 당시에 활동한 적이 있다. 다만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뇌졸중으로 투병을 하는 바람에 실제 본선 지휘 자체는 수석코치였던 나카하타 키요시가 감독으로 엔트리에 등록되어서 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 일본 대표팀이 전임감독을 쓰지 않았던 것은 2006 WBC와 2009 WBC에서며 2006년 당시에는 오 사다하루 감독이 대표팀을 겸직했으며 2009년 당시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임감독이던 호시노 센이치가 4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이고 물러나자 하라 다쓰노리 당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에게 긴급 러브콜을 해서 하라가 임시로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24] 대표적으로 커트 스즈키, 조던 야마모토, 케스턴 히우라 등. 그나마 카일 히가시오카는 간간이 거론되고 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경우 규정상 WBC 대표 발탁이 불가능하다.[25] 실제로 마이너리거가 넘쳐나는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일본 리그 용병들은 주전력을 차지한다.[26] 일본계 부모의 일본 여권(=일본 국적)이 살아있는 경우라는 조건이 있었는데, 라스 눗바는 일본계 부모의 여권이 유효했지만 스티븐 콴은 해당되지 않았다.[27] 프로 1군 선수가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2003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 이후.[A] [무] 1차전 무승부[30] 첫 해외국적 감독.[A] [A] [33] 최초의 장기계약 감독. 2013~2017[A] [A] [B] 일본프로팀과 미국프로팀간의 올스타전이지만 일본의 경우 일본 국대유니폼을 입고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진두지휘한 사실상 일본 대표팀이다.[A] [A] [A] [A] [A] [A] [A] [A] [A] [B] [A] [A] [A] [A] [A] [52] 이 1점은 키쿠치의 솔로홈런으로 만들어진 점수였다. 하지만 8회말, 동점인 상황에서아ㅉ오 마츠다가 땅볼타구를 더듬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1점을 잃었으며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터무니없이 빠지는 공에 배트를 휘두르는 뻘짓을 하면서 그대로 경기 종료.[53] 야구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되었으나 2012 런던 올림픽부터는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으며, 이후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IOC의 올림픽 어젠다(Agenda) 방침에 의하여 비정식 종목이더라도 개최국이 선택할 경우 한시적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한해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시범종목] [시범종목] [시범종목] [57] 코로나19로 인해 1년 후인 2021년에 개최[58] 코로나19로 인해 1년 후인 2023년에 개최.[59]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국가가 아닌 한 대륙이 개최. 개최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산마리노,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8개국.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워드마크.[7] 프로스포츠로는 야구의 인기가 앞서지만 국가대표로는 축구의 인기가 앞서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프로스포츠와 국대 모두 야구의 인기가 앞선다.[8] 여담으로 이 슬로건은 2009 WBC를 준비하면서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처음 제안했는데, 시간이 지나 종목을 초월한 일본 국대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인들이나 일본 언론에서는 “사무라이 재팬”을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간주한다.[9] 그래도 아래에서 볼 수 있듯 U-18, U-23, 대학, 아마야구, 여자 야구 대표 등 세대별 팀들이 다 따로 꾸며지며 이들 팀들의 인사는 아마야구계 위주로 꾸려진다. 예를 들어 아시안 게임 등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 대회에는 대학-사회인의 성인 아마야구 선수와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꾸려지는 식. 축구 대표팀이랑 비슷한 시스템인 셈이다.[10] 다만 어차피 슈퍼라운드가 일본 ZOZO 마린 스타디움과 도쿄돔에서 열리기에 홈 어웨이가 의미가 없다.[11] 사실 이는 국제전에 대한 미국의 동기부여가 약해 WBC에서 오랫동안 전력을 다하지 않은 탓도 있다. 2017년이 되어서야 미국도 오랜만에 제대로 각잡고 나와 준결승에서 일본을 투수전으로 누르고 승리하며 WBC 첫 우승으로 종주국의 체면을 살렸다. 2023년 대회에서도 선발투수진들의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불펜과 타선은 베스트 멤버로 나왔음에도 NPB 선수들이 주축인 일본에게 패했을 정도로 미일 야구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고 국가대표팀 운영 능력은 일본이 앞선다는 것이 입증되었다.[12] 한국 야구의 일본 야구에 대한 라이벌 감정이 다소 일방적이듯, 일본 야구의 미국 야구에 대한 감정도 이러한 양상이다.[13] 여기에는 장훈 등 재일교포 야구인들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 장명부, 김일융 등 일본에서 뛰던 선수들이 고국으로 건너온 것 역시 이러한 도움의 일환이었다.[14] 일본은 1984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당시엔 시범종목이었기에 정식 기록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일본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했다.[15] 온갖 설레발과 편법을 쓰며 개최했던 2015 프리미어 12에서도 3위로 끝나자 감독인 고쿠보 히로키에게 어마어마한 비난이 쏟아진 것은 일본인들의 한국 야구에 대한 라이벌 감정을 잘 보여준다.[16] 트리플 A 마이너리거들로 이루어진 호주에게 패배하고, 한일전에서도 굴욕적으로 대패하고 말았다.[17] 사실 양국의 프로리그 역사와 야구 인프라 수준을 고려하면 당연한 현실이다. 단적인 예로 일본의 고교 야구팀이 4천여 개에 육박하는 데 비해 한국의 고교 야구팀은 백여 개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5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을 격파하고 2006, 2009 WBC 때 팽팽하게 맞섰던 것이 엄청난 업적이었으며, 당시에 일본이 엄청 당황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18] 전 세계적으로 야구의 인기가 많은 국가의 수가 적기 때문에 일본 야구계도 한국의 부진을 다소 아쉬워한다. 한국이 일정한 경쟁력을 유지해야 야구의 국제적인 흥행에 도움이 되고 덩달아 야구 양강인 일본의 범스포츠 위상 역시 올라가기 때문이다. 물론 이탈리아 국대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세리에 A의 사례와 같이 한국에서 프로야구의 인기가 사라질 일은 없겠지만 일본 입장에서도 미국을 제외한 다른 라이벌이 있으면 국대 경기를 보는 재미가 늘어나고 국대에 대한 몰입감이 더욱 커진다.[19] 심지어 2023년 한국시리즈 일정 때문에 LG 트윈스와 kt wiz 선수들이 다수 불참했음에도 이러한 비등비등한 경기를 보여준 것이다. 스포츠에서는 항상 황금세대와 골짜기 세대가 존재하기에 현재 한국 야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는 법은 없다. 다만 오타니 뿐만 아니라 고시엔과 NPB로 구축된 일본의 독보적인 인재풀과 경쟁하기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20] 다만 이는 일본프로야구의 중계권 문제에서 기인하는데, 사무국에서 중계권을 모두 통제하는 여타 국가와는 다르게 일본프로야구는 중계권이 홈 경기를 치르는 구단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비디오 판독 도입이 늦을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비디오 판독 도입도 '리퀘스트'라는 이름을 붙여서 2014~2016년에 KBO에서 시행했던 심판 합의 판정제 형식으로 도입되었을 정도.[21] 사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리그를 보유하고 있다보니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에 대한 동기가 매우 낮아서 전력과는 별개로 대표팀 운영만큼은 한국보다도 좋지 않은 편이다.[22] 참고로 이 브랜드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 하라 다쓰노리다.#[23]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에도 전임감독 도입 논란이 있었으며, 나가시마 시게오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직에서 은퇴를 한 뒤에 일본 대표팀 전임감독으로 아테네 올림픽 예선 당시에 활동한 적이 있다. 다만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뇌졸중으로 투병을 하는 바람에 실제 본선 지휘 자체는 수석코치였던 나카하타 키요시가 감독으로 엔트리에 등록되어서 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 일본 대표팀이 전임감독을 쓰지 않았던 것은 2006 WBC와 2009 WBC에서며 2006년 당시에는 오 사다하루 감독이 대표팀을 겸직했으며 2009년 당시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임감독이던 호시노 센이치가 4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이고 물러나자 하라 다쓰노리 당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에게 긴급 러브콜을 해서 하라가 임시로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24] 대표적으로 커트 스즈키, 조던 야마모토, 케스턴 히우라 등. 그나마 카일 히가시오카는 간간이 거론되고 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경우 규정상 WBC 대표 발탁이 불가능하다.[25] 실제로 마이너리거가 넘쳐나는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일본 리그 용병들은 주전력을 차지한다.[26] 일본계 부모의 일본 여권(=일본 국적)이 살아있는 경우라는 조건이 있었는데, 라스 눗바는 일본계 부모의 여권이 유효했지만 스티븐 콴은 해당되지 않았다.[27] 프로 1군 선수가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2003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 이후.[A] [무] 1차전 무승부[30] 첫 해외국적 감독.[A] [A] [33] 최초의 장기계약 감독. 2013~2017[A] [A] [B] 일본프로팀과 미국프로팀간의 올스타전이지만 일본의 경우 일본 국대유니폼을 입고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진두지휘한 사실상 일본 대표팀이다.[A] [A] [A] [A] [A] [A] [A] [A] [A] [B] [A] [A] [A] [A] [A] [52] 이 1점은 키쿠치의 솔로홈런으로 만들어진 점수였다. 하지만 8회말, 동점인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