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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2:50:04

임채섭

임채섭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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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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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
(7명)
장호연
정선두
박종훈
이선웅
송일섭
정구선
한대화
(16명)
한오종
장훈
김성호
윤석환
김남수
기세봉
김수남
홍희섭
사인상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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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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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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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진(1)
김희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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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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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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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손경수 추성건 류택현 송재용 최기문
(고졸)
김선우
박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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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이경필
(고졸)
김덕용
김성환
최경훈
김동주
(고졸)
유재웅
윤상무
이경수
홍성흔
(고졸)
구자운
문상호 황규택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이재영 노경은 김재호 김명제 남윤희(1)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이용찬
임태훈
진야곱 성영훈 장민익(2) 최현진(2)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윤명준(2) 김인태(2) 한주성 남경호 이영하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동현 곽빈 김대한 이주엽 안재석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이병헌 최준호(2) 김택연(2) 박준순(2) (2)
(1) 지명 후 미입단 / 지명 거부
(2) 1차 지명 미시행 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
}}}}}}}}}

임채섭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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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OB 베어스|OB 베어스]] 등번호 37번}}}
홍희섭
(1984~1985)
임채섭
(1986)
김경남
(1987)
{{{#ffffff [[OB 베어스|OB 베어스]] 등번호 13번}}}
감사용
(1986)
임채섭
(1989)
최치용
(1991)
}}} ||
}}} ||
파일:전 임채섭 심판위원_2.png
KBO 경기운영위원
임채섭
林菜燮 | Lim Chaeseop
출생 1963년 12월 25일 ([age(1963-12-25)]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휘문고 - 건국대
포지션 외야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6년 1차 지명 (OB)
소속팀 OB 베어스 (1986~1989)
경력 KBO 심판위원 (1990~2015)
KBO 규칙위원 (2016~2018)
KBO 경기운영위원 (2016~)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OB 베어스
3. 심판 경력4. 운영위원 경력5. 사건 사고6. 여담7. 연도별 성적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OB 베어스 소속 야구 선수, KBO 리그 심판.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휘문고를 거쳐 건국대 시절 1985년 4학년 때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 결승에서 한양대를 꺾고 동기생 차동철과 함께 3연패 달성에 기여했다.

2.2. OB 베어스

1986년 OB 베어스에 1차 3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으나 프로 통산 4경기 7타수 무안타 2삼진의 기록을 남기고 1989 시즌이 끝난 후 방출됐다.

3. 심판 경력

1990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해 1991년 4월 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루심으로 첫 1군 출장을 했고, 이후 수많은 오심을 쌓으면서 2000년 7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000경기, 2004년 9월 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했다.

그리고 2010년 5월 16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전에서 이규석, 오석환에 이어 역대 3번째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2015년 8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역대 최초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참고로 그 유명한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로 불리는 1999년 플레이오프 7차전 구심을 본 심판이었다. 또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심판에 투입되었으며 김성근 감독이 한국시리즈 1호 퇴장 경기였던 5차전에서 2루심, 마지막 경기인 7차전에서는 구심을 봤다.

2016년부터 경기감독관(경기운영위원)으로 승진했는데 경기의 진행여부를 결정하고 심판을 감시하는 보직이다. 보통 프로야구팀 감독을 거친 인물들이 오는 자리인데 임채섭 심판이 그 자리로 영전하게 된 것.[1]

4. 운영위원 경력

2024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시상자로 간만에 TV에 나타났다.

5. 사건 사고

2005년 4월 2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만루에서 손시헌이 유격수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세이프됐지만, 임채섭 1루심이 아웃을 선언, 병살타가 됐다.

또, 같은 해 5월 13일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현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강병식이 2루수 앞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세이프됐지만 임채섭 1루심이 아웃을 선언하는 오심을 범해 2군으로 강등됐고, 얼마 안 가 7월 20일 1군으로 복귀했다.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 주심으로 출장하여, 6회초 2사 2루에서 나온 박재상의 안타에서 이용규의 홈송구가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정상호의 득점을 인정해줘 SK 와이번스의 5번째 득점을 만들어줬다. 다만, KIA 타이거즈가 기적같은 끝내기로 이 경기를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서 이 오심이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파일:7차전 5번째 점수.jpg

경기운영위원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심판 시절과 마찬가지로 욕을 쳐먹고 있는데, 2024년 8월 3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폭염 취소 기준에서 5도가 모자라다고 경기를 강행하여 쌍욕을 먹었으며 니가 심판장비 착용하고 나가서 뛰어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야구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한 공부 또한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난 수준.

6. 여담

파일:o48Jxv2.gif
카림 가르시아의 항의를 받을 때의 무시하는 모습이 유명하다. 이렇게 무시해놓고 사과까지 받았다.

파일:2015081101001168300080391.jpg
2015년 8월 1일 LG와 SK의 경기에서 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25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7.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6 OB 베어스 1군 기록 없음
1987
1988 3 5 .000 0 0 0 0 0 0 0 0 .000 .000
1989 1 2 .000 0 0 0 0 0 0 0 0 .000 .000
KBO 통산
(2시즌)
4 7 .000 0 0 0 0 0 0 0 0 .000 .000

8. 관련 문서


[1] 2022년 현재는 박종훈, 김시진, 김용희, 한용덕, 임채섭 5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