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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8:05:59

대체역사물/한국/소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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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고전3. 타임슬립(트립물)
3.1. 조선 건국 이전3.2. 조선, 대한제국3.3. 일제강점기3.4. 현대3.5. 해외 배경
4. 환생물/빙의물
4.1. 삼국시대 이전4.2. 삼국시대4.3. 발해4.4. 고려4.5. 조선, 구한말4.6. 일제강점기4.7. 현대4.8. 해외 배경
5. 비 타임슬립/가상역사
5.1. 조선 건국 이전5.2. 조선, 대한제국5.3. 일제강점기5.4. 현대5.5. 해외 배경5.6. 기타

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소설 작품 목록.

2. 고전

3. 타임슬립(트립물)

3.1. 조선 건국 이전

3.2. 조선, 대한제국

3.3. 일제강점기

3.4. 현대

3.5. 해외 배경

4. 환생물/빙의물

4.1. 삼국시대 이전

4.2. 삼국시대

4.3. 발해

4.4. 고려

4.5. 조선, 구한말

4.6. 일제강점기

4.7. 현대

4.8. 해외 배경

5. 비 타임슬립/가상역사

5.1. 조선 건국 이전

5.2. 조선, 대한제국

5.3. 일제강점기

5.4. 현대

5.5. 해외 배경

5.6. 기타



[1] 이란 작품[2] 연재 초중반에는 해당 전개에 대한 대한 반발들을 의식한 듯 대놓고 그런 여론을 인지하고 조롱하는 투의 후기를 남겨 대체역사팬덤 독자들의 역린을 건들였는데, 어느 순간에(2부 연재 중) 정중한 문체로 수정되었다.[3] 지금은 내렸지만 네이버 독점연재 시절 당시 네이버 당선작이란 타이틀 홍보에 어떻게 이런 작품이 당선되었냐는 반응들이 많았다.[4] 일본의 가공전기물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들이 많다.[5] 원래 이주의 고난을 광신으로 극복하기 위해 주인공이 급조한 종교였으나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한민족의 민족종교로서 자체적인 생명력을 얻게된다.[6] 이 소설은 추천 비리 의혹이 있다. 조아라에 프롤로그 포함해서 달랑 2편 올라왔을 때 상식 밖의 엄청난 추천을 받았기 때문.[7] ex: 여진족과 조선인을 한민족으로 봄(실록 등 기록을 살펴보면 둘은 서로 다른 민족이라 보았다).[8] 환빠적 역사관과 한국 기원설 등의 유사역사학을 우리민족의 참역사라며 연구하는 답이 없는 곳이다.[9]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온 사람들로 한국이 제일 적고 중국, 일본 순으로 많다.[10] 1기는 1895년부터 시작,대한제국의 건립과 의화단 운동을 다루고 2기는 1914년부터 시작, 제1차 세계 대전을 다루며 3기는 1939년부터 시작,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다.[11] 예를 들어 선빵을 유도하여 그 전쟁으로 대한제국이 이득을 취하게 하거나 제2차 세계 대전의 나치와 손을 잡는 등.[12] 영국은 미래에서 온 대한민국인들의 기술들을 얻기 위해 화친을 한 것이다. 실제로 조약을 하면서 대가로 중요한 기술을 달라고 한다. 그것도 무기쪽으로. 하지만 주인공은 다른 걸 주면서 이를 거절했다.[13] 이건 일반적인 클리셰인 '과거의 인물이 벌인 짓을 또 벌인다'를 비튼 것일 수도 있다. 등장인물은 이완용이 아직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아니었고 역사가 변화했으니 이완용의 행동도 바뀔 것이라고 주장하며 벌인 일이었다.(하지만 결국 일본에서 청나라로 바뀌었을 뿐 이완용은 자신의 길을 걸어갔고, 청나라와 준식민지조약을 체결하려고 했을 뿐만이 아니라, 미래소총인 M1 카빈까지 청나라에 넘겨주고, 고종까지 암살하려고 했다. 결국 주인공은 이완용에게 뒷통수를 맞아야 했고 결국 이완용를 잡아서 그와 가담한 자들과 이완용과 그들의 3족을 이완용과 함께 사형시켰다) 주인공의 주장은 미래의 일본이 핵을 날렸다 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과거의 일본에 그 죄를 물을 수 없다. 미래의 일본과 과거의 일본은 다르다고 주장한 것과 일맥상통한다.[14] 군인이 경비하는 도서관에 모든 기술, 과학서적을 보관하고 특히 중요한 서적은 따로 금고로 만들어서 보관했다. 문제는 책을 가져간 사람이 일본의 공격으로 가족을 잃어 분노에 휩싸이신 높으신 분이라서 문제지.[15] 독호(毒虎). 별명으로 본명은 장길산이나, 이름보다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16] 그에게 반한 여자가 9명이나 되는 하렘 마스터이긴 한데, 한 명은 여황제라서 리타이어했고, 히로인 절반이 살해당했다. 살아남은 4명도 최소한 한 번 이상은 살해 직전까지 몰렸던 걸 보면, 그야말로 사망 플래그 메이커.[17] 황제, 황후, 황자는 간발의 차이로 총살당했다.[18] 영토나 인종 구성(조선계·몽골계·만주계·슬라브계), 그리고 열강들의 인식(신생 러시아 제국을 제외한 열강 대다수가 제대로 된 국가로 내심 인정 안 함)으로 볼 때 외세의 괴뢰가 아니란 점만 제외한 만주국과 비슷한 모양새다. 국가 존속을 위해선 앞으로도 한참 전쟁에 매진해야 할 듯.[19] 초반에는 장신구 등 조선에서 만들어진 것들을 팔았으나, 외국과의 교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우연히 얻은 유물들을 팔기 시작했는데 염입본역대성인도권, 고개지공자초상화, 안토쿠 천황과 함께 수장된 쿠사나기의 검, 아이깁투스 시기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제작된 십자고상, 뒤랑달 등 역사학계가 뒤집어지고 해당 유물과 연관이 있는 국가들이 확보하지 못하면 실무자들이 린치당할 수준의 성유물급 유물들이 튀어나오고 있다.[20] 작중에서 뒤랑달을 어떻게든 후려쳐서 헐값에 사가려고 시도한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실시간 유ㅇ브 뒤랑달 파괴 라이브 및 언더독 언플을 당한 탓에 5천억 원 + 직지심체요절 포함 한국 문화재 120점 환원으로 엄청 비싼 대가를 지불한 후, 장관 본인은 해임당한 것도 모자라 나치 부역자보다 못한 놈이라는 모욕을 당하며 프랑스인들에게 공격당하는 등 처절하게 몰락해버렸다.[21] 예를 들면 구형 대포에 강선을 파서 사거리를 늘리겠다는 부분. 강선은 탄도의 안정화에 목적이 있지, 최대사거리 증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물론 목표를 명중시킬 수 있는 유효사거리는 증가한다.[22] 출간 이전 연재 당시 조아라 등에서 초반 전개 때문에 한제국건국사와 비교되는 여론이 많았는데, 결국 그조차도 못한 결말로 끝났다.[23] 민족자결주의를 명분으로 티벳은 영국 보호국이고 위구르와 몽골과 만주는 러시아의 그것이 된 북청제국과 중국 18성만의 중화민국으로 나뉘었다.[24] 조선, 혁명의 시대의 저자인 태사령이 조선 혁명의 시대 3부 후기에서 알린 사정에 따르면 여명의 세기의 저자인 청련과 태사령은 동일인물로 여명의 세기 저작권과 관련해서 모종의 사정으로 문제가 생겨 여명의 세기 2부 연재가 불가능했다고 한다.[25] 사실 양판소 계열 출판사에서는 1달 1권 출간이 기본 룰이다. 인터넷 서점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대체역사계에서 이렇게 긴 글이 유례가 없을 뿐이다.[26] 21세기에도 썩 좋지 못할(당시 시대로썬 거의 성희롱) 인상을 남겨줄 정도의 실례를 초면인 이성, 그것 조력자인 양반의 누이에게 범했음에도 뻔뻔하게 사과 몇 마디로 퉁치고 우리 시대엔 이게 흔하니깐 사내답게 걍 받아들이라는 태도를 보인다.[27] 다만 결국에는 그 형사도 토사구팽당해 사망당했고 조직의 잔당조차도 주인공을 처리한 이후 경찰에 붙잡혀서 종신형.[28] 이 소설은 다른 건 몰라도 마약으로 인간이나 가정과 사회가 망가져 가는 과정은 정말 소름끼치도록 묘사해 놓았다.[29] 자이언트 모아와 하스트수리는 지금은 멸종한 동물이지만 15세기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아직은 살아있던 시기였기에 이들을 포획해온 것이다.[30] 약 10만 정도의 인원이다.[31] 대동법의 경우 알려진 바와 달리 실제로는 광해군은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해고 아예 폐지하고 싶어하였다. 그리고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제일 반대한 세력은 서인이 아니라 북인들이다. 대북 이이첨은 후금 사신의 목을 베자고 주장했고 심지어는 후금과 한판 싸워보자고 맨날 선동하고 다녔다. 광해군이 하도 열받아서 "니가 한번 붓으로 싸워보지 그래?"라고 하니까 이이첨은 "부모와도 같은 명국이 맹수같은 오랑캐들에게 당하는데 나라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고 당당히 항변하였다. 참고로 인조 시기에 척화론을 주장한 서인 세력은 반정서인 공신 세력인 공서파가 아니라 반정에 참여하지 않은 청서파다. 김상헌같은 청서파들은 정작 인조반정에 숟가락도 올리지 못했고 나중에 호란이 일어나자 전쟁을 부른 주범이라고 공격받기도 하였다.[32] 작중에서는 항공모함이라고 나온다.[33] 간도는 얻지만 그나마 러시아쪽 동간도는 군대는 주둔시키지 않는 한러 자유무역 지대로 협정을 맺는다.[34] 식료품도 바닥이 보이는데, 이 시대에 통용되는 화폐도 없고, 임정 산하 부대를 자청해도 랜드리스 명단에 없으니 미 해군 아시아 함대의 호의와 현지 당국에 구걸로 버텨야 했고 호주에서 트럭으로 운송 알바를 뛴다는 언급이 있다. 얼마 후 코덜 헐과의 협상 후에 받게 되지만.[35] 이 시기는 미국에서 중형전차인 M4 셔먼 개발을 이제 막 마쳤을 때로, 예전 격랑의 바다의 연재분에 미군과 접촉하여 M48 패튼에 관한 일화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삭제되었다. 정확히는 미군이 대한민국 국군의 M48 패튼을 보고 난 후 어디서 만들었냐고 물어보자 한국군이 전자장비 등은 개량했지만 차체 등의 기반은 미국에서 제조했다고 하자 데버스 중장이 병기국 연구원들에게 셔먼이건 나발이건 당장 M48 패튼 같은 놈을 만들라고 호되게 갈군다는 일화였다.[36] 조아라 시절 이탈리아 전선 부분이 진국인데, 기습에 성공하여 환호를 지르다가 판처파우스트 3에게 학살당하는 중전차대대를 필두를 한 독일군 전차부대라든가, 연합군 교두보를 공격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3인치 오토멜라라에게 난타당하는 이탈리아군 정예사단들이라든가.[37] 작가 말로는 작품의 컨셉 자체가 미래의 무기들을 상대로 당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최대한 사용해 싸운다란 컨셉이라고. 단 작가도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레이더 부분은 과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건 알루미늄 뿌리기 정도라고 한다.[38] 소재가 비슷하다 보니 9전단 1941의 표절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초기에 있었으나 2013년/2014년부터 블로그/조아라/네이버 카페,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연재되었다는 증언들이 나오자 쏙 들어갔다. 사족으로 출간 기준으로 근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 때, 당시 연재분과 비교해 보면 몇 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패튼과 울산급 등의 무기체계가 아직도 퇴역하지 않았다는 점과 진주만이 일본군에게 공격당했다는 방송에 설마 자위대 애들이 '이즈모를 항모로 개조했나'라는 대목에서 최근 항모로 전환할 것이라는 소식 등 현실화되는 부분에 대해 기존 독자들과 작가 사이에서 실소가 나왔던 적이 있었다.[39] 한인들의 정치적 기반이 거의 없던 사업 초기에 정치적으로 지원을 받았으나 어느 정도 안정된 이후엔 록펠러에게 사업 아이템을 나눠주기도 하는 등 대등한 거래였다. 록펠러가 지원한 이유는 주인공의 미국식 이름이 자신과 똑같은 '존'이었던 것에서 흥미를 가진 게 계기였고, 나중엔 이 정도 실력이면 자신은 이루지 못한 꿈인 세계경제 정복을 대신 이룰 가능성에 주목했다.[40] 한 예시로 출처가 의심스럽다 못해 저자 본인의 생각인지 야습이 장기였던 일본군이 해당 행위를 사무라이 정신에 어긋난다며 부끄러워한다는 헛소리가 작중 장교들 입에서 종종 나온다. 해당 장면은 조아라 연재본 46화, 카카페 27화에서 확인인 할 수 있다.[41] 발사 직전에 중국 우주군의 폭격으로 인해 핵융합로와 우주선 발사를 제어하던 시스템이 폭주를 일으켜 그로 인한 과부하로 인해 명령권자 없이 무인 상태로 발진되었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광속을 돌파했다고 한다. 그리고 웜홀에 접어들어 한동안 표류 끝에 지구로 귀환해 보니, 과거였다고 그 안에 타고 있던 안드로이드가 설명해줬다.[42] 정확히는 차세대 외우주 탐사선이다. 함명은 치우.[43] 이름은 탐사선과 똑같은 '치우'지만, 탐사선의 선장인 주인공의 후손이 '아영'이라는 별칭으로 더 자주 불렀었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주인공도 '아영'이라고 부르며 여동생으로 입양(?!)한다.[44] 구성은 터키·시리아·이라크·이집트·팔레스타인 등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놓여있는 주변국이다.[45] 몇 달 전에 있었던 한일전에 일본을 지원하기로 한 미 7함대의 전멸에 대한 복수 겸 주인공에 대한 암살이다.[46] 목표는 이제 미국의 마지막 카드인 우주군을 섬멸하는 것.[47] 작가가 정확한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심지어 정치 논란을 벗어나기 위함인지 정치인들이나 현직 대통령이 누군지도 이름도 안 나오는 수준이라서 정확한 시대를 추측하기 힘들다.[48] FA-50도 못 굴린다. 왜냐하면 엔진 기술은 록히드 마틴이 전담했기 때문.[49] 핵전쟁으로 인해 미국이 개판이 난 와중에 인종차별이 원인이 되어 시작된 폭동이 내전으로 나비 효과를 일으켜, 동부부터 전쟁이 나고 핵미사일 격납고가 반군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한 상태.[50] 정확히는 샤인머스캣 열풍 초기에 2년 정도 돈을 만지다가, 너도나도 샤인머스캣 재배에 뛰어들면서 샤인머스캣 가격이 똥값으로 추락해버렸다.[51] 성이 김씨라는 걸 제외하고 신상은 불명, 작중에서는 니콜라이 2세에게 선사받은 칭호인 보스토크 백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러시아식 풀네임은 미하일 니콜라이예비치 킴이라고 밝혀진다. 작가의 발언에 따르면 원 역사에서 뭘 하다 왔는지는 스포일러라서 나중의 즐거움으로 미뤄두자고. 독자들은 국가정보원의 간부급 요원, 아니면 제707특수임무대대 요원 중 하나로 의심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그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52] 작중에 이걸로 노벨 생리학상 후보에 추천되기도 했다. 다만 여러 사정, 특히 인종차별로 인해 무산된 듯.[53] 실제로 최면요법과 더불어 심리치료가 혈우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21세기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54] 다만 주인공이 꽤나 유능하다는 걸 안 니콜라이 2세는 본인을 표토르 대제에, 주인공을 흑인 출신 러시아의 대귀족이자 충신 간니발에 비유하며 본인이 대부가 되어 권력과 재산에 부족함이 없게 해줄 테니 자신과 자신의 자손에게 영원히 충성해 달라고 말한다.[55] 덤으로 타티아나와 아나스타샤도 호감을 가졌다는 듯, 3황녀 마리아가 이에 대해 쓸데없이 서로 마음에 상처 남길 일 만들지 말아달라고 경고하기도 한다.[56] 소설 1화에 언급된 영국의 교통 노동 조합 파업은 실제 당시에 있었던 일이다. 나중에 스푸트니크 쇼크도 언급된다.[57] 타임슬립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지만 검은 머리를 가진, 유럽에 사는 로마인과는 다른 외모라는 언급이 많이 있었으며 1화부터 동양인 용병이라는 언급도 나왔다. 또한 본인이 온 곳을 묻는 스틸리코의 질문에 박트리아보다도 더 동쪽이라 언급한 것에서(빙의였다면 굳이 이런 말을 할 이유가 없다.) 사실상 타임슬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58] 오히려 먼저 침략해 온 조선에 밟히고 버로우를 탔었다. 조선을 칠 계획도 있었지만 조선의 왕이 자신과 같이 빙의한 사람인 것을 알게 되자 협력으로 구도를 바꾸고 그 대가로 예쁜 조선 왕족 여인을 아내로 삼았다.[59] 주인공의 과거 묘사가 모호해서 환생이나 빙의로 착각하지만 작가가 트립물이 맞다고 인증했다. 다만 트립하면서 피부색 등이 조금씩 바뀌었다고.[60] 어느 정도 입지를 쌓은 후에 인간 쓰레기였던 용병대장을 타 용병들을 선동해 죽여버리고 용병대장으로 추대되었다고 한다.[61] 공교롭게도 이름이 위만의 쿠데타로 축출되어 단군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준왕과 이름이 똑같다. 아무래도 모티브를 따온 듯.[62] 이전에 몽골 사용 설명서의 작가 두눈뜬왕이 단군이 되는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고조선 대역을 시도해 봤지만 유료화에 이르지 못해 결국 연중을 한 뒤 티무르 사용 설명서로 복귀한 일이 있었다. 이후 티무르 사용 설명서가 완결이 나고 연재를 재개했고 이때 유료화에 성공했다.[63] 다만 이 게임에 한 가지 떡밥이 있는데, 주인공이 게임 오류로 빨려들어간 후, 그런 게임은 존재하지 않았고, 주인공이 신작이 나온다고 분탕을 쳤다라는 식으로 역사가 바뀐 듯한 묘사가 있다.[64]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파일을 뜯어보다가 불로불사 속성이 있는 것을 보고는 바로 파일을 뜯어고쳐서 불로불사 속성을 포함하여 캐릭터를 작성했기 때문.[65] 자신의 기억과 빙의 전 공민왕의 기억이 혼재한다.[66] 주인공 이름은 '옥진기'. 친척 어른에게 들은 말 때문에 조상의 몸에 빙의 되었다고 생각한다.[67] 작중 중국 항주, 일본 큐슈, 홋카이도에 대만을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리 주인공이 조선기술이 뛰어나도 배 만드는 데만 몇 개월 이상이 들 것인 데다 이동거리를 생각하면 배만 타다가 8년 다 갔어야 정상일 것.[68] 대개 대원제국, 대명제국처럼 일자 제국도 앞에 '대'를 붙인 경우는 흔했고, '고高'는 대大를 겸한다는 의미에서 이자국호인 고려를 그대로 쓰면서도 정식 명칭은 "여"인 일자 제국이라고 칭한다.[69] 프리드리히 2세는 1712년생, 사도세자는 1735년생이다.[70] 주인공이 치킨꽈배기를 만들어냈는데 세종이 여기에 맛들린 탓에 원 역사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비만체형이 되어 버렸다.[71] 외전을 통해 이름이 정철수임이 드러났다.[72] 기본적인 백과사전 수준이 아니라 MSG 제조법이나 총기의 설계도부터 드라마, 영화, 야동까지 감상할 수 있는 등 거의 인터넷 전체를 옮겨둔 수준이다.[73]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민주주의라는 사상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다.[74] 이 인간은 이순신 휘하의 선장 중 하나인데, 과거 전사했다가 생전의 자신의 몸에 빙의한 전생자다. 덕분에 이야기가 잘 통한다.[75] 물론 이면적으로는 악랄한 수법도 쓰는 것이 암시된다. 이는 조아라에서 조금 연재되었다만 외전(출판되지는 않았다)에서 좀 더 자세히 드러난다.[76] 그래서 이 소설에서 김집은 아예 타임 루프 장치 취급이다. 취급은 영 아니지만(...) 때린 것만으로 잘못된 선택이라 판단될 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77] 주인공이 이방원에게 헌정하여 이방원의 테마곡이 되었다.[78] 송시열이 효종을 독살하려 했다는 설정이다.[79] 사실 두작가는 동일인물이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정체를 숨겨야했다고 한다.[80]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사실 두 사람이 빙의한 명성황후와 고종은 진짜 민자영과 이명복이 아니라는 게 밝혀진다. 이 세계에서 진짜 민자영은 갓난아기 때 사망하고 친모인 이씨가 평소 친했던 여성이 출산 중 사망하자 홀로 남겨진 아기를 집으로 데려와 민자영으로 키웠으며, 이명복 역시 흥선군이 철종과 철종의 첫사랑인 양순이 몰래 만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했다 안동 김씨에게 덜미를 잡혀 고초를 겪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은 부인 민씨가 유산을 하게 된 후 철종과 양순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를 흥선군이 몰래 데려와 자신의 아들 이명복으로 키웠다.[81]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모 대학에 재학 중이라는 언급이 있다.[82] 엔딩이 을병대기근이 눈앞에 닥칠 것을 예견하면서, 후대의 사대부와 숙종이 현종 때의 그 재난보다 더 완벽하게 이겨낼 것을 다짐하는 가운데 송시열이 유일한 자신의 왕인 현종의 곁에서 눈을 감는 엔딩이다.[83] 김종서 뿐 아니라 안평대군, 금성대군, 영풍군 또한 권력 때문에 적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종친들이 되었다.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 김종서는 한번도 권신으로서의 전횡을 부린 적 없는 명신이자 충신이었으며, 금성대군은 단종을 다시 왕위에 올리기 위해 이보흠 등과 정변을 논하다가 체포되어 영월을 향해 절을 올리고 죽는 등 신의 있는 종친이었다.[84] 종묘에있던 위패도 치우는 것은 물론 신분을 후궁으로 격하시켜 버리고 제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는 무덤도 이장시키고 주위에 있는 12지상 또한 청계천 치수공사 때 물에 거꾸로 박아놓는다. 약 300년 뒤 현종이 송시열의 말을 들어 다시 왕후로 복권시키고 종묘에 위패를 다시 안장시킨다.[85] 안동 김씨 가문과 흥선대원군을 반역의 죄를 물어 독주와 여자를 계속 들여 복상사로 깔끔하게 처리한다.[86] 그 당시에는 미래를 그리면서 쓴 작품인데, 현재에 와서는 가우리 작가가 예전에 쓴 전반부 내용이 현실과 꽤 들어맞는 부분이 있다.[87] 중반부에 현실의 민속촌과 비슷한 역사 테마파크에도 다시 살짝 나오긴 한다.[88] 당시 유럽의 귀족들의 경우, 사교계에 데뷔하고 3번째 시즌이 지나갈 때까지 짝을 찾지 못한 여성은 큰 흠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시대였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중매쟁이들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어서 사기 결혼을 당하는 사례가 자주 있었다.[89] 이건 작가의 실수로 편집사 측에서 '실사화로 하실 거죠?'라고 물었는데 경험이 없던 작가가 표지가 너무 무거울 것을 염려해 '무리죠?'라 답하자 나온 결과가 라이트 노벨 표지... 전화하고 나서 몽골에서 유럽까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등의 실사화 표지를 보고 그때서야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고 한다. 그 뒤 작가가 경험 부족으로 인한 자신의 실수이니 일러스트레이터를 욕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대역갤에 올리기도 했다. 표지의 여파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작가의 멘탈이 무너져버린 상태에서 마지막 무료화인 만큼 관심을 끌기 위한 여러가지 무리수를 두는 급전개의 시너지로 제 2의 삼랑진 사태가 터지고 말았고(파장이 너무 컸던 나머지 수정이 완료된 뒤에는 대역갤에서도 수정 이전의 71화는 없는 화 취급하고 있다.) 이에 작가가 71화 삭제 및 밤을 새며 부랴부랴 내용을 뜯어 고치기도 하는 등 표지 하나가 큰 영향을 끼쳤다.[90] 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는 게 아닌 뒤가 구린 자들을 주로 털어먹었다.[91] 청나라를 방문한 아일랜드의 귀족과 청나라 사절단을 따라간 조선인 여노비 사이에서 태어났다.[92] 역사 교수로 위장하기 위해 역사 공부도 철저히 했었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훤히 꿰고 있기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서 움직이고 있다.[93] 사실상 왕평에게 전권을 위임했다.[94] 물론 아직 이릉대전이 끝난 지 6년밖에 되지 않아 제갈량, 조운, 위연, 장합, 사마의, 손권, 장소 등의 1세대 인물들도 등장하지만 주요 인물들은 2세대 인물들이다.[95] 원 역사에서는 없던 가상의 인물이다.[96] 스탈린이 아닌 트로츠키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나, 스탈린이 되었다?!와는 반대인 셈.[97] 러시아는 단순 동맹 수준이 아니라 주인공이 타티야나 황녀와 결혼하였기에 운명공동체 수준의 동맹이다. 미국은 주인공의 개입으로 유보트 활동 축소 및 치머만 전보 사건 자체가 없어짐으로서 참전하지 않았다.[98] 히틀러는 주인공이 전쟁 전에 선박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영입, 괴벨스는 주인공의 후원으로 광고회사 사장이 되었고, 힘러는 황실에도 납품하는 유명한 거위농장 주인이 되었다. 그 중에 압권은 에른스트 룀으로 해병대에 입대하여 프랑스 아쎄이들을 잡아들여 자진입대시키는 중. 그나마 안 바뀐 건 원래 전투기 파일럿이였던 괴링 정도인데 루프트한자 사장이 되었다.[99] 이 작품에서는 항공모함이 아닌 전함으로 취역하였다.[100] 이들을 지휘하기 위해 독일군 유대계 장교들을 보내줬는데, 그들 중 일부는 같은 유대계라는 이유로 천한 폴란드인들을 지휘하는 자리로 밀려난 것을 좀 불쾌하게 여긴다.[101] 제국 체제이므로 흥선공이라고 불린다.[102] 소재는 약간 다르지만, 스토리 자체는 대역갤 유저들이 세종 시기에 현대의 스마트 TV가 대부분의 기능을 유지한 채 뚝 떨어진 경우를 가정한 이른바 테레비조선 시리즈에 큰 영향을 받았다.[103] 단종은 숙종 시절에서야 추증된 칭호이므로 저 시기에는 단종이 퇴위하기 전이라면 그냥 주상으로 부르는 것이 맞고, 단종이 퇴위한 이후라면 상왕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호칭이다. 참고로 1457년 상왕에서 강봉된 후 붙여진 단종의 군호는 노산군이다.[104] 연산군인 폐위된 후에 붙여진 군호다.[105] 지역별로 지역국가 연합을 만든 다음에 조선이 의장국이 된다.[106] 전두환은 스위스로 망명한다.[107] 고증과 개연성은 개나 줘버렸고, 본토에 잔류한 백성더러 튀기(혼혈에 대한 비하 명칭)라고 부르는 등 도대체 교과서와 논술 교재에 어떻게 실린 건지 미스터리.[108] 조선은 박사장군이라고 지칭되는 인물들이 분단을 획책하려고 하다가 데꿀멍으로 추방된다.[109] 한국과 달리 일본은 동서분단이 되었다.[110] 노골적으로 1980년대 후반의 대한민국 운동권 진영을 조롱했다.[111] 관동이 자본주의, 관서가 사회주의라고 상정했는데 실제로 소련이 홋카이도를 점령할 심산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게다가 도호쿠 일대는 무진전쟁 이후 현재까지도 정부(정확히는 유신웅번-제국-자민당으로 이어지는 일본 주류)에 대한 반감이 크다. 만약 일본이 점령, 분단되었다면 적어도 도호쿠 이북은 제국에 대한 반감 때문에라도 친소 정권이 수립되었을 확률이 높다.[112] 아타튀르크가 어린 시절 사망한 대신 마대산이 태어나며 역사가 바뀌었다. 아타튀르크가 어린 시절 사망하여 역사가 바뀐다는 내용은 터키 영화 '오스만리 줌후리예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13] 다만 사건 후 며칠 간은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아 독방에 갇히고 있었다.[114] 문화의 차이·인종 차이·그리고 혼혈이 될 2세가 겪을 일을 주인공은 무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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