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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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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파일:Olney_Hymns_page_53_Amazing_Grace.jpg
작사 존 뉴턴 신부[1]
멜로디 뉴 브리튼[2]
작사년도 1772년
출판년도 1779년
장르 성가
언어 영어

1. 개요2. 역사
2.1. 배경2.2. 보급과 그 이후
3. 가사
3.1. 영어3.2. 한국어
3.2.1. 성공회3.2.2. 개신교3.2.3. 가톨릭 기도공동체 성가3.2.4. 가톨릭 어린이 성가
4. 이 곡이 활용된 예
4.1. 실제 사례4.2. 대중매체4.3. 커버
5. 여담6. 관련 문서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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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뉴턴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지은 가사를 이미 존재하는 곡조에 붙여 만든 성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찬송가 중 하나다. 북미 인디언 체로키 부족도 이 노래를 애송하였고, 남북전쟁[3], 흑인 운동,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운동에도 어김없이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불렸다. 대한민국에서도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제목으로 성공회 성가 556장에 수록되어 있고, 개신교에서도 통일찬송가(구) 405장에 수록되어 있었다. 이후 새찬송가에서는 305장으로 수록되었다.

가톨릭 기도공동체 성가 563번에 수록되어 있다. 주로 성령기도회 때 부른다.

2. 역사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역사

2.1. 배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존 뉴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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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보급과 그 이후

존 뉴턴은 1772년에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가사를 작성했다. 다만,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가사가 오늘날 불리고 있는 멜로디에 맞춰진 것은 1835년으로 60년이 지난 후였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최초로 출판한 올니 찬송가의 세 권의 책은 1779년 런던에서 출판되었는데, 특정 설교 주제 및 성경 참조와 연결된 찬송가 가사만 포함했다. 즉, 이러한 방식으로 특정한 멜로디와 반주 없이 가사만 찬송가를 출판하는 것은, 존 뉴턴의 시대에 흔한 일이었다. 각 신도들은 이 단어들을 잘 알려진 노래나 찬송가 선율에 맞춰 개작했다. 예를 들어, "놀라운 은총이여! 그 소리 얼마나 감미로운가(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는 또 다른 대중 찬송가인 'There is a land of pure delight'와 같은 가락으로 부를 수 있었다. 텍스트로만 찬송가를 출판한 존 뉴턴과 같은 작가들은 자신들의 시가 표현한 아이디어와 주제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었다. 또한, 실용적 차원에서, 이 찬송가는 음악을 인쇄하는 과정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기 때문에 출판하고 판매하기에 훨씬 더 경제적이었다.

올니 찬송가로 출판된 후,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곧 영국의 다른 찬송가 모음집에도 등장했지만, 미국에서 엄청나게 성공을 거두며 미국의 ‘영적 국가’로 불리게 된다. 처음 출판된 지 10년 만인 1789년,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뉴욕 개혁 네덜란드 교회의 찬송가에 포함되었다. 이듬해 뉴턴의 올니 찬송가가 뉴욕에서, 이듬해 필라델피아에서, 1795년 뉴저지에서 출판되었다. 그 후 침례교인들은 1793년 버지니아에서 출판된 찬송가와 영적인 노래로 본문을 출판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역사를 쓴 스티브 터너(Steve Turner)는 "미국인들은 이 노래를 마음속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라고 평했다. 미국인들은 이 가사에 단순하고 접근하기 쉬운 멜로디로 설정했다. 19세기 초까지, 미국의 개혁, 침례교, 그리고 회중주의 교회들은 예배에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채택했다. 스티브 터너는 이 종파간 호소가 1820년대와 1830년대의 기간 동안 찬송가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노래가 셰이프 노트(Shape note) 찬송가로 출판되었을 때 더 많은 보급이 이루어졌다.
뉴 브리튼(New Britain) 버전

뉴턴의 텍스트가 멜로디와 연결되자, 강조는 단어에서 음악으로 옮겨갔다. 1835년 윌리엄 워커가 '뉴 브리튼(New Britain)'이라고 알려진 곡조를 셰이프 노트(Shape note) 형식으로 설정했다. 윌리엄 워커는 "Harmony Grove" 곡조를 취해서 약간의 변화를 주고, 편곡하고, 그것을 'New Britain'이라고 이름 지었다.# 오늘날 알려진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멜로디는 이 버전이다. '뉴 브리튼'의 가장 오래된 악보는 세파스 차핀이 아버지 루키우스 차핀에게 쓴 편지의 뒷면에 있다. 이 멜로디는 두 개의 멜로디 "Gallaher"와 "St."가 합쳐진 것이었다. 두 곡조 모두 구전 전승의 요소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학자들은 그것들이 영국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윌리엄 워커는 남부 하모니라는 제목의 찬송가 책을 출판했고, 이 책은 윌리엄 워커 생전에 4번 재판되었으며, 약 60만 부가 팔렸다.[4]

또한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눈물의 길(Trail of Tears)[5] 사건 당시, 체로키인들은 계속되는 비극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6] 체로키인들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시체들을 매장했기 때문에 이를 비공식 국가로 간주했다. 또 이 노래는 19세기 제2차 대각성기(Second Great Awakening)[7] 당시 계속해서 보급되면서 유명해졌으며, 1852년 작가 해리엇 비처 스토우의 유명한 소설인 '톰 아저씨의 오두막'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언급하고 더욱 더 인지도가 상승했다. 이후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미국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사랑받는 노래가 된다. 이 노래는 기독교 운동의 상징이자 미국 자체의 상징이 된다. 남북전쟁 당시,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미국인들의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개인적, 공동체적 낙관주의, 성취감, 그리고 구원을 표현하는 사랑 받는 노래가 되었으며, 민권 운동 현장과 해방신학자의 투쟁 장소나 보수적인 복음주의 부흥회에서도 회중을 사로잡으며 가장 사랑받는 찬송가 중 하나가 됐다. 또한 이 곡은 노예제에 대한 항의 노래이자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인권 운동가의 노래로 간주됐다.

오늘날에도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찬송가 중 하나로 종교적인 목적과 세속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가장 대중적인 찬송가다. 현재는 원래의 종교적 측면을 훨씬 넘어, 과거의 인종적 또는 정치적 의미도 초월하여, 오늘날 영어권 대중 문화의 필수적인 노래가 됐다. 미국 의회도서관은 "거의 틀림없이 가장 잘 알려진 기독교 찬송가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이다."라고 평했고#, 크리스처니티 투데이는 "그것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찬송가일 것이다."라고 적었다.# 음악 역사학자 길버트 체이스는 이 찬송가가 "의심의 여지 없이 모든 민속 찬송가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3. 가사

3.1. 영어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놀라운 은총이여 그 소리 얼마나 감미로운가
That saved a wretch like me
나 같은 몹쓸 놈을 구하여 낸 그 소리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나 한때 길을 잃었으나 이제는 찾았고
Was blind, but now I see
한때 눈이 멀었으나 이젠 볼 수 있게 되었네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그 은총은 나의 마음이 두려워 할 줄 알도록 가르쳤으며
And grace my fears relieved
또한 그 은총은 나의 모든 두려움들을 걷어내었네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그 은총이 내 눈에 얼마나 귀하던가
The hour I first believed
내가 처음 믿은 그 때에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수많은 위험과 역경, 그리고 유혹을
We have already come
우리는 이미 거쳐 왔다네
T'was grace that brought me safe thus far
그 은총이 나를 안전하게 지금 여기까지 이끌었고
And grace will lead me home
그리고 그 은총은 나를 본향으로 인도할 것이오

The Lord has promised good to me
주는 나에게 선을 약속하셨다네
His word my hope secures
그분의 말씀으로 나의 소망은 굳건하다오
He will my shield and portion be,
주는 나의 방패이자 나의 유산이리라
As long as life endures
삶이 다할 때까지

Yes, when this flesh and heart shall fail
그렇소, 언젠가 나의 육체과 심장이 멈추어
And mortal life shall cease
이 유한한 삶이 끝에 다다를 때에
I shall possess, within the veil
나는 얻을 것이오, 그 장막 속에 감추인
A life of joy and peace
기쁨과 평화의 삶을

The earth shall soon dissolve like snow
이 땅은 곧 눈처럼 녹아 내릴 것이며
The sun forbear to shine
태양도 더 이상 그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오
But God, who called me here below
그러나, 이 낮은 곳에 있던 나를 불러주신 주님께서는
Will be forever mine
영원토록 나의 주님이 되어 주시리라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우리가 그곳에서 만년이 지나도록
Bright shining as the sun
저 태양처럼 밝게 빛난 이후에도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앞으로 우리가 주님의 찬양을 노래할 날은 영원무궁하리라
Than when we first begun.
우리가 처음 노래한 그날에도 그러하였듯

영어 가사를 잘 보면 각운을 맞춰 놓았음을 알 수 있다(볼드체 표시).

3.2. 한국어

3.2.1. 성공회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8]

3.2.2. 개신교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3.2.3. 가톨릭 기도공동체 성가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3.2.4. 가톨릭 어린이 성가

1. 크신 은혜 복된 말씀 죽은 나 살렸네
죽을 죄인 살 길 찾아 어둔 눈 밝았네

2. 자비로운 주 하느님 날 구원했으니
내 잃어버린 생명을 이제야 찾았네

3. 내 맘 속에 잠긴 근심 이제 사라지고
주 예수를 믿음으로 곧 기쁨 얻었네

4. 하느님의 크신 권능 내 영혼 지키고
저 본향에 이르도록 날 인도하시네

5. 빛나고 높은 보좌 앞 주님만 모시고
알렐루야 노래 불러 큰 영광 돌리리

'주 은혜 놀라워'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4. 이 곡이 활용된 예

4.1.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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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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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재임시기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이 노래를 부를 것이라는 것은 오바마가 스스로 생각했으며[10], 이 발상에 대한 측근들의 반응은, '추도식 가서 연설하다 말고 노래를 부른다고?' 결국 오바마는 연설하러 가는 순간까지 결론을 못내리고 있었고 도착해서야 결심했다고 한다. 영상 시작 부분에 보면, '어메이징 그레이스......(침묵) 어메이징 그레이스.....(더 긴 침묵)'라는 상황이 벌어진 것은 오바마 본인은 첫 음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불러야 될지 말아야 할지 확신을 못해서로 보인다. 어쨌든 이 때문에 진짜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을 때 반응이 나오고 합창이 된 것은 연출이 아니다. 배경음이 한참 뒤에야 깔리기 시작한 것도 대통령이 노래를 부를 거라곤 생각 못했던 반주자들이 뒤늦게 즉석으로 연주한 것이기 때문. 연합뉴스 기사오바마 '어메이징 그레이스' 부르기 직전 왜 멈칫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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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의 백파이프로 연주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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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국군의 날 70주년 맞이 기념식에서 오연준 군이 제창하였다.[12] 그 뒤 2019년에 발매한 오연준 군의 3집 '너에게 줄게'에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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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대중매체

4.3. 커버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찬송가 중 하나답게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노래를 커버했다. 커버곡이 너무 많아서 그 수는 셀 수도 없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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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6. 관련 문서

7. 외부 링크



[1] 1764년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았다.[2] 20여 개 이상의 멜로디에 실려 노래되다가 1835년에 '뉴 브리튼(New Britain)'이라는 멜로디와 결합되어 오늘날 가장 널리 애창되는 찬송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 노래는 아일랜드 또는 스코틀랜드민요에 붙여 불렸다거나,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작곡되었다고 하는 등 여러 설이 존재한다. 뉴턴이 살아있을 때 어떤 음악이 사용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3] 남북전쟁 당시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남북을 가리지 않고 사망자를 추도하고 전쟁으로 상처받은 자를 치유하는 곡으로 쓰였다.[4] 당시 미국의 인구는 2,000만명이었다.[5] 눈물의 길은 미국에서 제정된 인디언 이주법에 의해 미국 내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이 겪었던 일련의 강제 이주를 말한다.[6] 체로키어로 번역된 새뮤얼 우스터의 노래 버전은 매우 유명해졌다.[7] 19세기 초 미국에서 일어난 개신교의 종교 부흥운동. 부흥과 감정적 설교를 통해 종교를 전파한 제2차 대각성운동은 많은 개혁운동을 촉발시켰다.[8] 개신교 타 교파의 '찬송가'에는 '아멘'이 있지만, 성공회 성가에는 없다.[9]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게, 타국군은 그냥 '군인 중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나온 것이지만, 국군 성악병은 애초에 당대 최고 실력의 성악가 지망생만 배치되는 보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징병제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씁쓸한(?) 그림인 셈이다. 가령 같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손태진도 계룡대 성악병으로 복무했다.[10] 흑인 교회에서 벌어졌던 총기 난사 사건이기 때문에, 여기서 노래를 불러서 참여객 모두의 합창이 될 수 있다면 최고의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1] 단, 미국용은 'Like Quicksand, Drugs can only drag you down'으로 나온다.[12] 사람들 사이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버전. 실제로 아래 영상의 원출처인 비디오머그 채널에 올라온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한국인이 부른 어메이징 그레이스 중 조회수가 1위이다.[13] 참고로 가스 브룩스는 바이든과는 정반대인 정치 성향이며, 공화당 지지자이다.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선택한 것이다.[14] 룬 발롯 역의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불렀다.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15] 다만 한국에선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밋밋하게 번역됨.[16] 메이트완이라는 영화의 OST에 사용된 노래. Gathering Storm 혹은 Deliver us from the gathering storm이라 불린다.[17] 3대 테너(The Three Tenors)라고 불렸다.[18] 참고로 이 분의 대표 별명은 Queen of Soul. 오바마도 직접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