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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22:06:42

스티븐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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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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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타일러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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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빌보드 직원들이 차트 성적이나 판매량 기준이 아닌 영향력, 음악적 유산 등을 고려하여 Top 25를 선정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프레디 머큐리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재니스 조플린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폴 매카트니 믹 재거 척 베리 데이비드 보위 패티 스미스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커트 코베인 스티비 닉스 짐 모리슨 조니 미첼 로버트 플랜트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오지 오스본 액슬 로즈 밥 딜런 보노 데비 해리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로라 제인 그레이스 조 스트러머 캐슬린 한나 스티븐 타일러 존 본 조비
같이 보기: 가장 위대한 알앤비 가수 · 가장 위대한 래퍼 }}}}}}}}}}}}

파일:NME 로고.svg 선정 가장 위대한 가수(보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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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영국의 대중음악 전문지 NME에서 대중들을 상대로 '가장 위대한 가수 Top 20' 투표를 진행. 1,000만 표 이상이 모여 순위를 정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마이클 잭슨 프레디 머큐리 엘비스 프레슬리 액슬 로즈 존 레논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데이비드 보위 로버트 플랜트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 아레사 프랭클린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매튜 벨라미 레이 찰스 짐 모리슨 밥 말리 엘튼 존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커트 코베인 스티븐 타일러 믹 재거 마빈 게이 티나 터너
출처 }}}}}}}}}
<colbgcolor=#9e9e9b><colcolor=#fff> 스티븐 타일러
Steven Tyler
파일:스티븐 타일러.jpg
본명 Steven Victor Tallarico
스티븐 빅터 탈라리코
출생 1948년 3월 26일 ([age(1948-03-26)]세)
미국 뉴욕 주 맨해튼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소속 에어로스미스
학력 루즈벨트 고등학교(중퇴)
활동 1970년 – 현재
악기 보컬, 키보드, 하모니카, 기타, 드럼
장르 하드 록, 헤비 메탈, 블루스 록, 글램 메탈, 컨트리 록
가족 리브 타일러, 미아 타일러, 첼시 타일러, 아들 타지 먼코 탈라리코
서명
파일:스티븐 타일러 서명.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가창력4. 여담

[clearfix]

1. 개요

The Demon of Screamin'
미국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2. 생애

1948년 3월 26일 출생으로, 뉴욕 맨해튼에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 브롱스로 이주했다가 9살 때 다시 같은 주의 용커스로 이주 후, 그 곳에서 자라게 된다. 그의 아버지는 이탈리아 계와 독일 계의 혼혈, 어머니는 폴란드 계와 영국 계의 혼혈이었으나, 외할아버지가 우크라이나 출신이며, 심지어 부계 쪽으로 5대를 거슬러 올라간 조상 중에는 흑인도 있는 다소 복잡한 혈통이다.

20대 초반에 타일러는 에어로스미스를 결성하고, 보스턴으로 이주하여 그 곳을 기반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뉴욕 출생임에도 보스턴 레드삭스의 광팬이다.[1]

3. 가창력

굉장히 날카롭고 허스키한 보이스에 강력한 성량으로 3옥타브 솔 이상의 샤우팅을 난사해대는 그야말로 괴물 보컬리스트로[2], 더욱 무서운 사실은 70이 넘어가는 나이에도 저 괴물같은 음역과 성량이 거의 손실없이 그대로일 정도로 성대의 내구성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6, 70년대를 주름잡던 하드록 보컬리스트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실력이 급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스티븐 타일러는 샤우팅의 파워가 약간 떨어지고 목소리가 더 허스키해진 것 이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시피 그대로다.

이런 목소리 때문에 지미 페이지, 존 폴 존스 그리고 1980년에 세상을 떠난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이 주도한 레드 제플린의 재결성 프로젝트인 "뉴 레드 제플린"의 보컬로 고려되기도 하였다.[3] 그러나 스티븐 타일러의 보컬이 로버트 플랜트의 스타일과 꽤 차이가 나는 만큼, 최종적으로는 무산되었다.

4. 여담


[1] 사실 뉴욕과 주변 도시들은 지역색이 강하고 주민들이 자기 지역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기에 용커스가 뉴욕과 가까운 도시라고 해서 이 곳의 주민이 자동으로 뉴욕 양키스나 메츠 팬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같은 뉴욕 시 내에서도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 등 지역 내에서도 "같은 뉴욕 시민"이라는 동질감이 강하지도 않다. 이는 LA같은 다른 대도시도 마찬가지.[2] 그 사례로 Get A Grip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Cryin'이라는 곡에서 " I was Cryin' " 이 2옥타브 시인데, 아래 라이브(5분 19초부터)에서 이 부분을 3옥타브 라의 샤우팅으로 대체한다.[3] 로버트 플랜트는 지미 페이지와 사이가 약간 서먹해졌다.[4] 그래서 리브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 아마겟돈의 OST를 맡았으며, 에어로스미스의 뮤직 비디오(Crazy)에 출연시킨 적도 있었다.[5] 부녀가 함께 헬스키친에 출연해서 VIP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겼었다[6] Dream on 같은 경우에는 앉아서 피아노 치면서 샤우팅을 하기도 하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었다.[7] 그러나 나이는 속일 수 없었는지 피치는 그대로이지만 파워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다.[8] 스티븐 타일러가 이 사연을 고백할 땐 영국 런던이라고 소개하였으나 후일 같은 방송에 나온 리브 타일러가 뉴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정정하였다.[9] 반대로 록스타 자서전의 모범으로 평가받는 존 테일러 자서전의 경우, 과거 연인과 전처의 사전 동의를 구했다. 그래서 전처인 어맨다 드 카드네는 sns로 전남편의 자서전을 홍보해 주기까지 했으며, 전 여친 르네 시몬센과의 관계도 원만했다. 여담으로 르네 시몬센도 자서전을 썼는데 이때는 존 테일러를 만나 동의를 구했다. 이후 르네의 현 남편과 존 테일러가 같이 만나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10] 2024년까지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