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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3:10:46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
파일:대영함장.jpg
장르 대체역사
작가 대형수상함
출판사 제이트리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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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리디
원스토리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미스터블루
북큐브
연재 기간 2019. 08. 19. ~ 2021. 01. 14.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대영제국
5.1.1. 영국 왕립 해군5.1.2. 영국 공군5.1.3. 캐나다 자치령
5.2. 미합중국
5.2.1. 미합중국 해군
5.3. 일본 제국5.4. 독일 제국5.5. 프랑스 제국5.6. 이탈리아 왕국5.7. 오스트리아 합중국5.8. 대한민국
6. 설정
6.1. 배경6.2. 함선
6.2.1. 대영제국6.2.2. 미합중국6.2.3. 일본제국6.2.4. 독일제국6.2.5. 프랑스제국6.2.6. 이탈리아 왕국6.2.7. 오스트리아 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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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대한제국 초중전함 함장이 되었다를 집필한 대형수상함.

초창기에는 <지배하라 브리타니아!>라는 제목[1]으로 연재되었다.

2. 줄거리

트럭에 치여 환생한 곳은 1930년의 영국.
일어나보니 전함의 함장이 되어 있었다.

“배 이름이 리펄스라고?”

그런데 미국이랑 전쟁을 한단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9년 8월 19일부터 연재됐다.

2021년 1월 14일 총 426화로 완결되었다.

리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에도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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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 2차 표지 }}}}}}}}}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대영제국

5.1.1. 영국 왕립 해군

5.1.2. 영국 공군

5.1.3. 캐나다 자치령

5.2. 미합중국

5.2.1. 미합중국 해군

5.3. 일본 제국

5.4. 독일 제국

5.5. 프랑스 제국

5.6. 이탈리아 왕국

5.7. 오스트리아 합중국

5.8. 대한민국

6. 설정

6.1. 배경

1930년 3월, 원래 역사와 달리 1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지 않고 끝까지 중립을 지켰고, 덕분에 영불 연합군이 독일을 끝장내지 못하고 평화협상으로 어설프게 갈등이 봉합된 세계에 주인공이 빙의한다.

프랑스-이탈리아-미국 / 영국-독일-오스트리아-일본 연합 / 소련 이 초반의 외교.

6.2. 함선

6.2.1. 대영제국

6.2.2. 미합중국

6.2.3. 일본제국

6.2.4. 독일제국

6.2.5. 프랑스제국

6.2.6. 이탈리아 왕국

6.2.7. 오스트리아 합중국


[1] 제목은 영국의 비공식 국가정도의 위상을 지닌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2] 쿠바의 무역 수송로를 차단할 수 있다는 정치적 효과를 주기 위해 도미니카쪽을 돌아가는 경로 대신 선정되었다.[3] 원래의 렉싱턴급 순양전함. 렉싱턴과 사라토가는 원래대로 항공모함으로 개조 되었고, 군축조약이 빨리 파토가 난 여파로 순양전함으로 컨스텔레이션과 컨스티튜션이 건조되었다.[4] 여기서 타이거는 자신들을 구하러 오는 루이스에게 " England expects that every man will do his D U T Y. 라는 문구를 보내 루이스에게 리펄스라도 보존하라는 최후의 부탁을 한다.[5] England expects that every man will do his D U T Y.는 영국의 전설적인 해군 제독인 호레이쇼 넬슨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사용한 깃발신호 문장으로 " 잉글랜드는 귀관 전원의 의무를 다할 것을 기대한다 "라는 내용은 루이스와 리펄스가 사적인 감정에 휩쓸려 공멸을 각오하고 타이거를 구하는 것보단 현장을 이탈하여 구축함들과 지원함들및 리펄스, 퓨리어스만이라도 보존하라는 의미에서 발송한것이다.[6] 순양전함 2척과 항모 1척과 몇몇 구축함을 이끌고 미 동부 해안과 남부 해안, 거기에 파나마 운하 근처에서 교전을 벌여 열세에도 불구하고 미 해군의 신형 순양전함 2척을 반파한 것을 봤을 때 전쟁영웅이 되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로 엄청난 공을 세웠다.[7] 물론 여기엔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었는데 특히 윈스턴 처칠 해군장관의 프로파간다로 루이스는 전세계적인 엄청난 전쟁영웅이 되었고 일반 시민들도 루이스를 넬슨의 귀환이라 부를 정도로 유명해졌다.[8] 루이스 자신은 미래의 항공모함과 같은 해전 트랜드를 타국에게 너무 알려준 것이 아닌가 하여 전전긍긍했다.[9] 원래 역사에서는 반공주의자였지만 바뀐 역사에서는 미국과 동맹인 프랑스가 공산주의 정부라 루이스 제독은 내심 걱정했지만, 롱이 '빨갱이가 내전을 일으켰다'거나 '잽이 캘리포니아에 찝적댄다'고 길길이 날뛰는 모습을 보고 미국과 동맹을 맺을 수 있겠다고 안심한다.[10] 루이스의 함정카드를 간파했던 것은 아니지만 매번 결과적으로는 나구모가 맞고 야마모토가 틀린 꼴이 되었다.[11] 한스 요아힘 마르세유 항목에 나온 것처럼 마르세유는 신들린 듯 한 조종술 못잖게 콕핏을 정통으로 긁어버리는 신기에 가까운 사격술로도 유명했다. 한마디로 맞은 기체는 견뎌내도 조종사는 끔살 확정.[12] 원 역사의 대공황이 벌어진 원인에는 1차 대전이 매우 깊게 관여하는데, 대전에 참전치 않은 미국에서 대공황이 발생한 이유는 불명.[13] 이 소설에서는 미국 vs 영국-독일-일본 연합국의 전쟁이 2차 세계대전이다. 지상전 없이 해군만을 동원한 함대결전으로 전쟁이 끝났기에 세계대전으로 분류해야 할 지는 말들이 많았으나, 동원된 열강의 함대 규모가 어마어마했으며 주요 열강들이 참전한 전쟁이었고, 미국도 본토에서 육군으로 저항할 수 있었으나 이미 패색이 짙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조건부 항복을 받아들인 상태였기에 2차 세계대전이라 불린다.[14] 일방적인 기습은 아니었고, 선전포고 하자마자 공격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원래 역사와 비슷하게 대사관에서 해독이 늦어지는 바람에 제때 전달하지 못했고 사실상 선전포고 없는 기습공격이 되었다.[15] 오키나와 상륙전에서 미군이 5만에 달하는 사상자를 내자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일본 본토에 바로 상륙하는 대신에 만주-한반도-일본 본토로 이어지는 공세를 펼치기로 계획을 바꾸었다.[16] 지상전에서는 소련이 최종보스 포지션이었겠지만 영국은 특성상 육군이 적고, 유럽전선의 지상전은 독일이 공산 프랑스와 소련과의 양면전선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잘 나오지 않는다. 유럽전선의 전황이 간간히 언급되는 정도[17] 여기에 제대로 낚인 대표적인 인물이 스프루언스. 전쟁은 졌지만 루이스만이라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집요하게 리펄스를 노렸지만 결국 루이스가 승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애반데 이거' 허탈한 한마디를 꺼냈다.[18] 원래 역사에서는 USS 미주리[19] 루이스는 처음부터 미국의 참전을 이끌어내 일본에 소모전을 강제할 작정이었지만, 이때 영국은 지중해에도 전선을 폈기 때문에 총력전이 불가능했다. 그런데 야마모토 역시 파일럿과 기체를 내다버리다시피 동방함대에 소모전을 강제하면서 항모 전체의 손실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