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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04:39:02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파일:무신연의_여포가_효도를_잘함_타이틀_최종.jpg
장르 대체역사, 환생
작가 별꽃라떼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5. 08.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병주
5.1.1. 하내군
5.2. 낙양5.3. 양주5.4. 유주5.5. 기주5.6. 북해5.7. 서주5.8. 새외5.9. 기타
6. 설정7. 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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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삼국지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별꽃라떼. 약칭은 '여포효도'이다.

2024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무협지에 환생한 줄 알았다.
나를 구한 스승이 내게 이름을 정해줬다.
여포. 자는 봉선.

지금, 효도하러 갑니다.
삼국지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 주인공이 여포로 환생해 활약하는 이야기. 삼국지는 그야말로 아는 게 없다고 해야 할 정도지만 무협은 좋아하다 보니 무협의 '의'와 '협'을 기반으로 활약한다. 또한, 전생과 현생의 아버지를 잃은 사건의 영향인지 '효'를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연재 현황

2024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참가작으로, 문피아에서 2024년 5월 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시작 당시에는 제목이 '삼국지 : 여포가 효도를 잘함\'이었지만, 중간에 현재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7월 17일, 2024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4. 특징

보통 삼국지 대역물은 주인공이 삼국지의 지식을 가지고 활약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인 여포가 삼국지에 대해 거의 모르고 그냥 여포가 '삼국지의 등장인물이다.'정도나 알고 있다.[1][2] 이런 삼국지 지식을 대체하는 건 무협지 지식. 제갈공명제갈세가의 초대 당주(...)로나 알고 있어 큰 도움은 안 되긴 하지만 무협지의 의협 부분은 몸으로 체득하고 있어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5. 등장인물

5.1. 병주

5.1.1. 하내군

5.2. 낙양

결국 정식으로 여포와 혼인하게 되었으며, 3년 안에 난세를 평정한 뒤 아이를 가질 계획에 합의한다.[19] 박식한 삼국지 관련 지식 외에도 전략에 대한 상당한 눈썰미가 있어서 종종 당대의 책사들이 미처 짚지 못한 부분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등 여포를 충실하게 내조하고 있다.

5.3. 양주

5.4. 유주

5.5. 기주

5.6. 북해

5.7. 서주

5.8. 새외

5.9. 기타

그러다가 진궁의 사주로 장개에게 치명상을 입고 버려진 조숭을 발견하여 응급처치를 취한 뒤 부친의 납치사건으로 인해 극도로 분노해있던 조조에게 데려다주어 부자간에 마지막 대면은 할수 있게 해주어, 감격한 조조가 유비를 의형제로 삼고자 하지만 유비는 자신의 신분으로 인한 정치적인 문제를 우려하여 꺼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포조차 서주를 안정화시킬 유력자로서 유비를 눈여겨보아, 조조와 함께 유비를 서주자사로 천거하여 더 곤혹스러워 한다. 그러나 결국 마음을 바꾸어 병주에 피신한 처자식을 서주로 부르는 한편 서주를 병주에 버금가는 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품게 된다.
여포와의 싸움 이후에는 예전에 쓰던 이름인 '장생'을 사용하며 유비의 처자식을 돌보면서 병주에서 대장장이 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수염도 밀어버리는 등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자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다 눈치채고 있다. 그러다가 여포의 설득을 받고[41] 전력으로 한 차례 비무를 펼친 뒤 여포와 자신이 쓸 무구들을 만들고 병주군에 합류하기로 한다. 그 뒤 하비성에서의 전투에서 정식으로 복귀하는데, 역시나 압도적인 무위를 뽐내며 적들을 일방적으로 도륙내었다.[42]

6. 설정

친위대 함진영 겸 0번대
대장: 고순 | 부장: 조운
<rowcolor=#fff> 1번대(수장) 송헌대 2번대 후성대 3번대 위속대 4번대 문원대
대장: 송헌 대장: 후성 대장: 위속 대장: 장료
<rowcolor=#fff> 5번대 공명대 6번대 맹기대 7번대 준예대 8번대
대장: 서황 대장: 마초 대장: 장합 공석

7. 개변된 역사


[1] 이 덕에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냐는 논란이 잠깐 생기기는 했으나, 실제로 삼국지라는 명칭은 알아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은 제법 있다.[2] 대역물 독자 정도나 필독서로 여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읽어본 게 현실이다. 그런 사람들은 여포가 매우 강하다까지, 잘하면 여포가 아버지를 갈아탄 배신의 아이콘이다 까지밖에 모르기 십상. 거기에 추가로 세계관 자체가 천기를 함부로 누설하려하면 내상이나 두통으로 벌하는 시스템까지 되어있다.[3] 본인은 별것 아닌 것처럼 가볍게 이야기하지만, 근무하던 회사 왕회장의 숨겨진 손녀와의 혼담도 제안받았으나 우승하기 전에는 누굴 사귈 생각이 없다면서 거절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손견의 뚝배기를 단번에 깨버린 무시무시한 (왼손)돌팔매의 위력과 정확도, 속력을 측정할 때 '150 이상(미터법)'이 아닌 '100대 후반(마일)'을 말하는 점, 천기(미래 예언)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어떤 청년"의 얘기라면서 그의 인생을 짤막하게 언급할 때 내용 등을 조합하여 독자들은 "사이 영 상도 여러 번 탔고 국제대회에서도 합법적 병역 브로커 국위선양을 할 정도로 초특급인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출신"의 야구팀 스카우터나 기타 구단 관계자였던 것으로 추측한다.[4] 해외에서 활약중인 자식의 발목을 잡을까봐 자신의 병이 깊어지는 것도 일부러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5] 이 때문에 전생의 아버지, 환생 후 아버지, 길러주신 스승님까지 쳐서 아버지를 셋으로 여긴다.[6] 253화에선 조조의 삶의 태도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대오각성하여 환골탈태까지 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그 탓에 근력이 기존보다 지나치게 강해져서 방천화극이 망가졌다고 착각한다.[7] 작중 설정상 최고의 무관직인 대장군의 바로 아래 계급이며 독자적인 작전권을 지닌다. 실제 여포의 별칭이었던 비장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원래 대장군 아래 최고 계급은 표기장군.[8] 그 뒤, 여포가 원소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단기로 해하성에 접근할 때 입은 '위장복'이, 사실은 북방 이민족이 여포에게 바친 '대칸'(大汗)의 옷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기정사실이 된다.[9] 이 위생 때문에 그간 여러 혼사 제의도 정략적 고려 이전에 냄새로 인한 생리적 거부감으로 거절했기에 당시 기준으로 대단히 늦게 결혼을 하였다.[10] 여포의 증류주를 처음 맛본 스승은 "이게 네가 만든 것이란 사실이 알려지면, 넌 무장이 아니라 평생 술도가를 하며 살도록 강요당할 것이다"라면서, 차라리 자신에게 개발법을 전수받았다고 둘러대라는 충고를 들었다.[11] 이게 영향이 아예 없진 않아서 전후 사정을 모르는 적들에게서 가끔 여포에게 아비를 버린 놈이란 패드립이 날아오기도 한다.[12] 여포가 사서삼경을 입에서 꺼냈을 때, '이 시대에 사서삼경 같은 건 없다.'라고 답했다. 참고로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후한 시대에 유교 경전이라고 하면 '칠경'이 일반적이며, 사서라는 표현이 등장한 것은 최소 송나라 이후의 일이다.(십삼경 문서 참조)[13] 작중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얼추 짐작했는지, 조조도 여포와 대화를 나누다 그의 스승에 대해 여포가 밝힐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자 "(밝혀졌다면) 곽가가 엄청 좋아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4] 죽어야 할 이유 챕터 이후로 고순일 것이라 추측되었고, 함곡을 지나, 동관을 건너, 장안으로 챕터에서 '기병장 고순'이라고 서술되며 확정되었다. 별칭인 '함진영'은 한참 후에 초선이 붙여준다.[15] 이때 여포가 손으로 사마의의 머리를 잡고 몸을 돌리려고 하다가 강제로 낭고상을 구현시켜버렸다.[16] 이쪽은 공명(孔明)이다.[17] 노환으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직감하자 헌제에게 만약 낙양을 떠나야 할 상황이 오면 장안이 아닌 여포의 본거지 병주로 가라고 할 정도로 동태후 역시 여포를 신뢰하고 있다.[18] 일례로 어전(황제 앞)에서 대신들이 다투는데 병주에서 단신으로 황하를 헤엄쳐 건너온 여포가 나타나 어전에서 언성을 높이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헌제에게 예를 갖추었는데 이게 워낙에 강렬하여 이후 여포가 없을 때도 그 동탁조차 엄청 흥분한 상태임에도 언성을 높이지 못한다.[19] 다만 피임만 할 뿐 이미 부부관계는 가지고 있는지, 여포가 "아침마다 허리가 아프다" 같은 섹드립이 나온다.[20] 이로 인해 원소는 성불구자(姓不具者)라는 오명을 얻게 된다.[21] 이 때 여포의 추격전 묘사를 보면 마치 공포영화 속의 살인마가 피해자의 온갖 저항을 가볍게 씹어버리고 기어이 죽이러 달려오는 것 같은 느낌을 생생하게 준다.[22] 항우가 마지막에 목숨을 꾾은 그 곳이다.[23] 조조, 양표의 딸과 함께 자신의 딸을 황제의 후궁에 넣는 데에 성공했다.[24] 여포와 병주군 1천 명만 있다 해도, 서량군 1만 명이 덤벼도 공멸이 한계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고도 여포는 끝까지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25] 원 역사에서 기어이 동탁을 제거한 왕윤조차, 초선의 저지가 아니었다면 동탁을 믿었을 정도였다.[26]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다 그 완력 탓에 실패한다던가.[27] 후한서에 서술된 시신의 배꼽에 심지를 꽂아 불을 붙였더니 며칠 동안 탔다는 일화를 비틀었다.[28] 관군에 협력하는 자를 관중왕에 봉한다는 문구와 동탁이 좋아하는 복숭아가 적힌 종이를 연에 붙여서 장안에 대량으로 살포했다.[29] 화계에 쓰인 '땔감'은 적의 시신에서 취한 옷가지와 적의 머리카락 다발들이었다. 이 때문에 유인당한 곳에서 공손찬군은 알 수 없는 역한 냄새를 맡았으나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둔 대량의 군량에 정신이 팔려 화계를 눈치채지 못하였다.[30] 공손찬이 죽은 뒤 유주 유력자들에 대한 정치적 카드로 쓸 여지가 남았다고 판단한 공손도가 인질로 잡고 있었다가 여포가 북평성을 평정할 때 조운의 가족들과 함께 해방됐다.[31] 여포의 동작에 감탄하며 흉내를 내는데 원술의 첩자였던 기생이 한심해했다.[32] 투옥을 빙자해 작정하고 죽이려 했는지 일부러 열쇠로 열 수 없는 족쇄를 채우고 가두었으나, 공손도와 대화할 때 그 족쇄는 물론이고 자신이 갇힌 옥의 철창을 맨손으로 구부려 뜯어낼 정도의 완력을 자랑하였다.[33] 여포 또한 이 당시의 조운을 눈에 띄는 소년이라 기억하고 있었기에 상산의 조자룡이라는 이름을 듣고 조운이 그 소년임을 눈치챘다.[34] 후에 서주에 명령서가 도착했을 때, 진등은 위조된 것임을 간파했으나 병사가 차출되는 것을 막진 못했다.[35] 그 뒤, 미방은 여포와의 대화에서 (환생자가 퍼뜨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관을 배신할 자"라는 소문 때문에 심하게 마음고생을 해왔다고 토로한다.[36] 참고로, 부월은 지휘권의 상징물이지 실용품이 아니기 때문에 금으로 만들어져 제대로 날도 세워져 있지 않은 무딘 도끼인데, 여포는 이걸 가지고 도겸의 목을 깔끔하게 베어냈다.[37] 다만 그 과정에서 같은 전생자인 엄백호의 목숨도 도외시하며 가혹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중국이 약해져야 주변국이 산다" 같은 발상은 아닐지도 모른다.[38] 이 장면에서, 연의에서 하늘에 목숨을 비는 제사를 지내다 위연의 실수로 제사를 망친 것과 관련된 패러디가 등장한다.[39] 여포가 병주를 개척중일 때 수확물을 서리하다 걸려서 노동교화형(?)을 당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야금야금 복속됐다. (이 때 사용된 방법은 이후로도 굴라그'정화의 땅'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후에는 흉노에게 복속한 오환족 생존자들에게 똑같이 사용되고 있다고 이야기된다) 선비족과 흉노는 여포를 '대형'이라고 존칭하는 상태.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독자들은 선비도 모자라서 흉노까지 복속시킨데다 마등을 통해서 강족도 통제하는 여포의 현재 위치에 대해 혀를 내두르는 중. 그 후 선비까지 복속되면서, 앞으로 만약 저족까지 복속시킬 경우 여포가 그럴 의향만 있다면 능히 5호 16국 시대를 개막할 수도 있는 상황.[40] 하나는 여포가 노획했다가 나중에 하북에서 재회했을 때 돌려주었는데, 칼을 휘둘러본 여포는 생각보다 묵직한 중검(重劍)인 것을 보고 검객으로서의 유비의 실력을 고평가했다. 나중에는 두 자루를 모두 여포에게 전달하여, 새로 만드는 여포의 화극과 관우의 언월도에 재료로서 혼합해 달라고 한다.[41] 원래는 유비가 보내는 편지가 있었으나, 여포가 한 차례 경지를 넘어선 자신의 강함을 알고 싶었던데다 관우를 진정으로 설득하려면 오히려 무인으로서 맞겨루기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42] 원래 역사에서처럼 과도한 자부심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동생들을 위해 팔 하나를 바친 유비의 팔을 대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43] 나중에 조조가 고강한 무인들을 챙긴 여포를 부러워하면서 유비 삼형제의 행방을 궁금해하는데 장비는 막내놈이라 부르며 제외해버린다.[44] 본인도 사정을 알게 된 이후로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은 뒤라 결국 사과는 하지 않았다.[45] 이때 황보숭은 노환으로 죽었고 장제는 유인책에 넘어가 전사하여 원술과 장수가 남양을 지키고 있었다.[46] 능력 자체도 뛰어나지만, 현재 여포 주변에서 책략을 구사할 줄 아는 모사들 대부분이 전장에서 치트키 그 자체인 여포의 군대와 함께하면 그 자체로 자신의 위명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 후방 지원을 꺼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 역할을 짬때리고(...) 전장에 나아가려 아우성인 상태라, 순욱과 같이 후방 지원에 한결같이 종사하는 타입의 책사는 처음이기에 받는 감동 또한 컸다.[47] 심지어 도시락을 보낸 뒤 음식에 대한 품평을 벽 너머에서 엿듣고는 그 다음에 보내는 도시락은 요리법을 수정하는 등의 정성을 들일 정도였다.[48] 이것도 여포가 개발한 요리로, 아직 고추가 없는 시절이라 산초(정확히는 초피)로 매운 맛을 냈다.[49] 여포가 공손씨를 토벌한 뒤 현지 유력자들에게 너희들 중에서 의논해서 왕을 선출하라는 이간책을 펼치면서 "행여나 저어기 수상할 정도로 강한 개마무사들에게 영혼까지 털린다고 하더라도..."라는 말이 나와, 작중 고구려 또한 실제로 환생자 버프를 받았을 것이라는 복선이 깔렸다.[50] 동탁의 회상에 의하면 자신이 죽고 나서 배꼽에 꽂힌 심지에서 불이 탔다거나 화웅이 사수관에서 죽을 거라는 예언가들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들은 동탁이 직접 죽이거나 미쳐서 죽거나 초선처럼 피를 토하다 죽어버렸다.[51] 이에 본인의 자를 딴 황군을 이끌게 되어 감동했던 장합도 부러워했으나 이유를 듣고 곧바로 납득하였다.[52] 특히 황하의 특성 때문에 맑은 물을 구하기 힘든 중원에서 유일하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이후로도 병주의 정수 시설은 엄중한 경계태세를 갖춘 극비 구역으로 다뤄지고 있다.[53] 독자들도 원소를 "그 소" 등으로 일부러 성을 안 붙이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