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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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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8시대 (KBS2)2.2. 9시 이후 (KBS 외)
2.2.1. 지상파2.2.2. 케이블방송/종합편성채널
3. 목록
3.1. 지상파 방송
3.1.1. KBS 1TV
3.1.1.1. 대하드라마
3.1.2. KBS 2TV
3.1.2.1. 주말 연속극 / 주말 드라마3.1.2.2. 주말 특별기획3.1.2.3. 금요 드라마3.1.2.4. 금토 드라마3.1.2.5. 대하 드라마
3.1.3. MBC
3.1.3.1. 주말 드라마3.1.3.2. 주말 특별기획3.1.3.3. 금토 드라마3.1.3.4. 토일 드라마3.1.3.5. 스페셜 드라마3.1.3.6. 심야 드라마3.1.3.7. 일요 드라마극장
3.1.4. SBS
3.1.4.1. 주말 극장3.1.4.2. 주말 드라마3.1.4.3. 금토 드라마3.1.4.4. 금요 드라마3.1.4.5. 일요 드라마3.1.4.6. 심야 드라마
3.1.5. kbc
3.1.5.1. 금요 드라마
3.2. 케이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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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tvN
3.2.3.1. 금요 드라마3.2.3.2. 금토 드라마3.2.3.3. 불금 시리즈3.2.3.4. 토일 드라마3.2.3.5. 일요 드라마
3.2.4. Mnet
3.2.4.1. 금요 드라마
3.2.5. MBC 드라마넷
3.2.5.1. 금요 드라마3.2.5.2. 금토 드라마
3.2.6. MBC QueeN
3.2.6.1. 금요 드라마
3.3. 종합편성채널
3.3.1. JTBC
3.3.1.1. 주말연속극3.3.1.2. 주말특별기획3.3.1.3. 금토 드라마3.3.1.4. 토요 드라마3.3.1.5. 토일 드라마
3.3.2. 채널A
3.3.2.1. 주말 드라마3.3.2.2. 금요 드라마3.3.2.3. 금토 드라마
3.3.3. TV CHOSUN3.3.4. MBN
4. 함께 보기

1. 개요

이름 그대로 주말에 방송하는 드라마.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한다. '금토 드라마'라고 하여 금요일과 토요일에 편성하기도 한다. 종합편성채널, tvN, OCN, 지상파 PP 드라마 등이 주로 금토 드라마를 편성하고 SBS[1], MBC, KBS 등은 주말 드라마를 편성하고 있다.[2]

원래 한국 방송계에 주말 드라마라는 종류의 드라마는 없었고, 1976년에 주말 드라마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당시 정부가 TV 방송의 시간대별 프로그램 편성 규제와 일일연속극에 대한 규제를 담은 '76지침'을 방송사에 하달했는데[3] 당시 지상파 TV 채널 중 드라마 인기 최고 채널이던 TBC가 '주말에는 자율편성이 가능하다.'는 규제 속 빈틈을 재치있게 이용해 일일연속극을 줄이는 대신 토요 드라마를 일요일까지 편성을 늘려 토일 드라마로 개편시킨 것이 주말 드라마의 시초이다.

순수하게 톱스타를 캐스팅하는 주중 미니 시리즈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말 드라마도 주연진은 되도록 1류 배우를 쓴다. 아무래도 주말 드라마도 젊거나 어린 사람들도 많이 보는 드라마이니만큼 이런 연령대에게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익숙하고 나잇대도 비슷한 사람들을 쓰는 것이다.

2. 특징

지상파 방송의 경우 대개 저녁 7시 50분에 시작하는 8시대 드라마, 8시 40분에 시작하는 9시대 드라마(주말연속극), 9시 50분에 시작하는 10시대 드라마(주말특별기획)로 나뉜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따지자면 KBS 1TV에서 밤 10시에 하는 KBS 대하드라마도 포함되나 이에 대해서는 KBS 대하드라마 항목으로. 한때 9시 50분에 KBS 2TV에서도 주말특별기획도 편성되기도 하였으나 열혈 장사꾼 이후 주말특별기획은 영구 중지되었다.

그러나 2020년대에는 제작비 상승과 낮은 시청률로 인해 잇달아 폐지되었던 평일 미니시리즈 시간대를 대체하기 위해 KBS 외 방송국 주말드라마가 미니시리즈 시간대가 됐다.

2.1. 8시대 (KBS2)

전통의 시청률 강자 타임으로, 한국 방송 역사상 최고 시청률 1위 드라마인 KBS의 첫사랑과 2위 드라마인 MBC의 사랑이 뭐길래가 모두 이 시간대에서 나왔다. 원래 8시 드라마를 포기하고 뉴스를 편성한 SBS를 제외하고[4] KBS와 MBC가 방송사 역량을 총동원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1990년대 초반에는 사랑이 뭐길래, 아들과 딸, 엄마의 바다 등을 방영한 MBC가 앞서나갔으나, 1990년대 중후반 들어 KBS가 젊은이의 양지, 목욕탕집 남자들, 첫사랑으로 3연타석 홈런을 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MBC도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신데렐라, 그대 그리고 나, 엄마야 누나야, 그 여자네 집 등으로 분전했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 KBS가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솔약국집 아들들 등으로 확실히 우위를 점했다.

결국 MBC가 2010년 11월 6일 부로 방영 중이던 글로리아를 사실상 9시대(8:45)로 옮기면서 패배를 인정했고, 이후에는 KBS가 이 시간대를 독점 중이다. 2010년대 기준으로 채널 수의 증가와 시청 방식의 다양화로 다른 드라마들의 시청률은 10% 언저리까지 내려갔지만, 유독 KBS 주말 드라마는 30%대가 기본이요 20%대가 나오면 망했다고 피눈물을 흘릴 정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요일의 경우에는 앞뒤로 예능 시청률 1위 1박 2일과 코미디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가 붙으면서 주말의 절대강자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가끔 다른 방송사들이 패기 넘치게 이 시간대에 뛰어들기도 하지만, 예외없이 깨갱하고 물러난다. 2014년 2월에는 TV조선이 백년의 신부로 이 시간대에 과감히 뛰어드는 모험을 저질렀으나, 결국 실패하면서 이 시간대는 역시나 안 된다는 걸 깨닫고 단 7회만에 밤 11시로 시간대를 변경하며 물러났다. 이러다 보니 광고 단가도 매우 비싸다고 한다.[5]

기본적으로 가족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기에 비슷한 컨셉의 아침 드라마, 일일 드라마와는 다르게 막장 코드가 너무 심하면 시청자들이 불쾌해하고 공감도 못 한다. 설령 출생의 비밀 같은 게 들어가더라도 최대한 가족적이고 유쾌한 쪽으로 전개되어야 논란을 피할 수 있다.[6] 그런데 시간대 독점 이후로는 막장 요소가 강한 작품들도 나오고 있는데, 내 딸 서영이나 왕가네 식구들 같은 작품들이 그 케이스들. 둘 다 시청률은 40%대 후반을 찍었고, 전자는 연기 퀄리티 덕분에 묻혔지만, 후자는 높았던 시청률 및 화제성과는 별개로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난에 시달렸다. 사실 내용만 따지면 일일극 및 아침극에나 더 어울리는 퀄리티다. 그래도 가족끼리 왜 이래, 아버지가 이상해와 같이 막장 요소가 전혀 없으면서도 흥행에 대성공한 작품들도 있다. 그 외 막장같아 보이지만 막장 요소는 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나 진부한 막장 코드를 비틀면서 흥행에 성공한 황금빛 내 인생 같은 애매한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결국 KBS 주말 드라마도 현재는 시청률 하락의 여파를 결코 피하지는 못하는 중이다. 2019년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을 끝으로 시청률 40%대 초히트작은 종적을 감추었으며, 2022년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를 끝으로 시청률 30%대 히트작은 하나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의 후속 현재는 아름다워는 파랑새의 집 이후로 7년만에 시청률 30%를 단 한 번도 못 넘은 드라마로 기록되었으며, 2023년 작 진짜가 나타났다!는 아예 25%마저 넘지 못하면서 시청률의 끝없는 추락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KBS 주말 드라마가 (비록 시간대는 다르지만) 타사 주말 드라마에 밀리는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나곤 하는데, 2021년 작 오케이 광자매는 SBS 펜트하우스 2에 시청률 역전을 허용했으며[7],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종편 인기작 재벌집 막내아들에게도 뒤지는 굴욕을 당했다.

2.2. 9시 이후 (KBS 외)

2.2.1. 지상파

크게 그냥 주말 드라마(50부작 내외의 장편가족막장극)와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나뉜다. 주말 드라마는 9시대에 방영되고,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는 바로 이어서 10시대에 방영되었으나, SBS가 갈수록 이어진 시청률 저조를 이유로 주말 드라마를 폐지하고 토요일 연속 방송을 꾀하면서 MBC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는 토요일에, 주말 드라마는 일요일에 제각기 분산해서 배치하였다.

보통 주말 드라마는 가족극을 표방한 막장 설정이 강한 장편극이었고,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는 작가의 성향에 따라 트렌디한 미니시리즈[8]부터 중편 드라마(20 ~ 40부작) 및 막장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편성하는 편이었다. 2018년 이후로 MBC와 SBS 모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는 미니시리즈나 중편드라마에 가깝게 편성 중이다.

어쨌든 이 시간대는 아침 드라마나 일일 드라마처럼 막장도가 철철 넘쳐도 시청률엔 별 지장이 없다.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SBS는 이 방면에는 아주 도가 텄다. 그래서 SBS는 10시 이후에 방송하는 드라마만 두 개였다.[9]

주말 방영이라는 점도 있으나, 대부분 저녁(저녁 8시 ~ 저녁 11시)에 배치되므로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전 세대가 다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인지 대부분의 유명 드라마는 이 주말 드라마인 경우가 많다. 그런 만큼 괜찮은 드라마도 많은 반면 한편으로는 말 많은 드라마도 많다(…). 다만 대체로 KBS&MBC 방영 주말 드라마를 좀 더 높이 쳐 주기에 SBS 드라마는 저평가되거나 아예 평가 절하되거나 타방송사들의 드라마들의 포스가 너무 강한 탓에 아무리 명작이어도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2014년 이후로는 왔다! 장보리(9시대), 마마(10시대) 등의 연이은 초대박으로 MBC가 본격적으로 이 시간대의 주도권을 가져가게 되었다. 특히 장보리는 9시대에서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뽑아내어 뒤에 방송되는 드라마와 후속작들까지 캐리하게 되었다. 때문에 버티다 못한 SBS 및 관련 민방국은 9시대 주말 드라마는 아예 종영시키고 예능으로 편성을 바꾸어 KBS 2TV와 경쟁을 펼치기로 했다. 2015년 ~ 2016년에는 주말 뉴스가 끝나면 예능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후에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결국 2016년 이후론 토요일에는 8시 45분부터 11시 5분까지 2회 연속방송을 하게 되었고, 일요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주말 중장편 드라마는 KBS&MBC 체제이고 SBS는 주말 미니 시리즈를 노리거나 한국 사극이라도 제작해 권토중래를 노리지 않는 이상은 점차 시들시들해지거나 주말극 전멸 사태도 현실화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다. 그만큼 주중에는 SBS를 비롯해 지상파 3사가 천하삼분지계 하였지만, 주말에는 SBS 드라마의 영향력이 팍 줄어들어버린 것. 결국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많은 명작 드라마들을 탄생시킨 명작가 김수현까지 복귀시켜 그래, 그런거야를 제작하기도 하였지만, 이 드라마는 20세기형 주말 드라마라는 악평만 받은 채 조기종영까지 되면서 망해버렸다. 그나마 그것이 잡지 못했던 화제성과 시청률을 우리 갑순이와 언니는 살아있다! 등이 연이어서 잡게 되어서 어느 정도 주말 드라마 지분을 행사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무렵의 작품들은 모두 한낱 막장빨이었을 뿐 후속작들은 연이어 부진하면서 다시 암흑기에 빠진 상황이다.

한편 KBS는 1997년 6월 14일부터 1998년 2월 15일, 1998년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9시 주말극을 편성한 바 있었다. 2016년 11월 이후부터 SBS가 주말 드라마를 토요일에만 편성하게 되었고, 2019년 3월부터는 문화방송마저 토요일에만 편성하면서 일요일 시간대는 한국방송 혼자 편성하고 있다.

2017년 11월 11일부터 MBC도 SBS처럼 주말 드라마를 하루에 2시간 연속방송하는데, MBC는 SBS와 달리 주말 드라마 2개 체제를 이어간다. 즉, 토요일에 하나, 일요일에 하나씩 연속방송을 한다.

참고로 SBS는 언니는 살아있다의 후속 브라보 마이 라이프부터는 35분씩 4회 연속 방송을 시작했는데, MBC도 일요일에 방송되는 주말 드라마는 부잣집 아들부터 SBS처럼 방송하고 있다. 그러다가 SBS가 시청률 부진 타파를 할 요량으로 주말 드라마 편성을 금토 드라마 형태로 바꿔서 편성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 2월에 시작하는 열혈사제부터는 금토 드라마로 편성하면서 다른 방송국들의 편성 변경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10][11] 게다가 이 열혈사제가 화제성 - 흥행 - 평가 면에서 모두 화려한 성적을 거두면서 SBS의 금토 드라마 편성은 신의 한 수가 되었고, 이로써 SBS는 다시 지상파 주말 드라마 싸움에 가세했다.[12] 열혈사제 - 녹두꽃 - 의사요한 - 배가본드 네 작품에 현재 SBS가 쓸 수 있는 실력자 PD들과 괜찮은 작가들[13]을 쏟아부은 건 덤. 다만 열혈사제를 제외하고는 네임드를 고려하면 시청률이 그렇게까지 잘 나온 편은 아니었다. 이후 스토브리그가 다시금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 성공하였고, 장태유 감독과 김혜수, 주지훈이 작업한 하이에나도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선방하면서 금토 드라마의 전성기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스타 작가 김은숙이 집필한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혹평을 받으면서 10%대 초반으로 시작했던 시청률이 처참하게 망해버렸다.[14] 이후 2020년 3분기 후반 ~ 4분기에 방영된 후속작들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이 시간대도 결코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다행히 펜트하우스가 이 시간대로 편성되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살아났다. SBS는 2022년에도 이런 기조는 계속 유지되어 10 ~ 1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으며, 2023년에는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중 시리즈 작품으로 편성을 준비중이였던 모범택시 시리즈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대거 출격하며 다시 한 번 반등의 준비를 앞두고 있다.

2020년 3월부터는 KBS와 SBS만 편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MBC는 제작을 안 한다. 그러나 새로 온 박성제 사장이 드라마 제작을 늘이겠다고 밝혔기에 다시 제작할 여지는 남았으며, 지금부터 쇼타임이 4월 23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이후 MBC는 시청률 부진 끝에 수목 드라마를 없애고 대신 금토 드라마로 새롭게 변경하며 SBS와의 경쟁구도를 만들게 되었고, 2022년 한해 드라마로만 5 ~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름 선방하는 중에 있다.

2.2.2. 케이블방송/종합편성채널

종합편성채널의 경우 초창기에는 저녁 6시 50분(7시대: TV CHOSUN)나 7시 40분~50분(8시대: 채널A), 11시(MBN)에 주말 드라마를 방송하였다. 그러나 시청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시 시간대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이 꽉 잡고 있고 8시대는 KBS 2TV가 꽉 잡고 있기 때문. 11시 시간대도 예능 프로그램이 주로 편성되는 시간이다. 그래서 JTBC를 제외한 종합편성채널들은 2012년 하반기 이후로 한동안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다. 그동안은 지상파를 제외하면 드라마는 tvN&JTBC 뿐.

하지만 JTBC에서는 지상파 방송들처럼 9시대에 주말 드라마를 편성하였는데, 무자식 상팔자가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들과 시청률로 당당히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자 2013년 3월에는 MBC, SBS처럼 10시대 주말특별기획을 추가하여 주말 드라마를 2개씩 편성하기도 했다. 세계의 끝 이후 주말특별기획은 편성하지 않고 있지만 주말 드라마는 꾸준히 편성하였으며 TV CHOSUN이 2014년 2월부터 백년의 신부를 토·일요일 저녁 8시에 편성하면서 주말 드라마 편성을 재개했고 3월 14일부터 금토 드라마로 편성했다. 이후 불꽃 속으로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었고, 한동안 편성이 없다가 9월부터 최고의 결혼이 다시 주말 드라마로 편성했지만 10월 중에 주 1회 편성(토요일)으로 바뀌었고 그다음에 나온 위대한 이야기와 수상한 애견카페 2개 편성한 이후로 다시 중단 되었다가 2018년에 대군 사랑을 그리다로 다시 주말 드라마가 편성되었고, MBN에서는 2014년 10월에 천국의 눈물이 편성된 이후로는 방영되는 작품이 없다.

2020년 현재는, JTBC 금토 밤 10시 50분, 채널A 금토 밤 10시 50분, TV CHOSUN 토일 밤 10시 50분으로 모두 토요일 밤 10시 50분 시간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JTBC의 경우 2017년에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가 10%대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였고, 2018년에는 미스티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그 후 SKY 캐슬이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대박이 났고 이후 방영된 작품들은 리갈하이[15] 와 멜로가 체질[16]을 제외하면 4~5%대의 안정된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후 2020년 이태원 클라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였고, 김희애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작품 부부의 세계가 종편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등 초대박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우아한 친구들이 막장도만 높은 수준 미달의 퀄리티로 대차게 까이고[17] 경우의 수는 로코물을 표방하고 있음에도 남주인공의 비중과 분량이 이상할 정도로 적고 여주인공만 엄청 띄워주는 이해할 수 없는 전개로 고정 시청자들에게 조차 엄청나게 까이고 시청률 역시 1%대에서 답보하는 등 대차게 망했다. 이후 황정민을 주연으로 한 허쉬 역시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했으며, 그나마 괴물이 4~5%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한 시름 놓게 되었으며, 후속작 언더커버 역시 3~4%대를 기록하면서 선전하였다. 이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알고있지만을 토요스페셜로 편성하였는데, 시청률은 비록 0%대까지 하락하였지만 화제성이 높으며 넷플릭스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알고있지만 이후 드라마는 토일 드라마로 편성한 상태이다. 사실상 부부의 세계 이후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드라마가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가[18]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후부터 다시 시청률에 탄력을 받기 시작하며 한숨 돌렸다.

2021년 TV조선에서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편성하였다. 강력한 경쟁작들 속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 시청률 기록을 갱신해 나갔다. 넷플릭스에서도 괜찮은 화제성을 보였다.
이후 시즌 2에서는 시청률이 더욱 상승하여 TV조선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시즌3 편성까지 확정 지은 상태. 연말에 방영한 엉클 역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를 뒤잇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 목록

※볼드체는 해당 드라마에서 연기대상 수상자가 배출된 작품을 뜻한다.

3.1. 지상파 방송

3.1.1. KBS 1TV

3.1.1.1. 대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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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작품명 기간 방송일&회차 연출 원작 극본 주요 인물 배우 설명
1 대명
(大命) 		1981년
1월 5일
~
1981년
12월 28일 		매주 일요일
50회[19] 		고성원 - 이철향 조선 효종 김흥기 [20]
인선왕후 원미경
소현세자 백윤식
2 풍운
(風雲) 		1982년
1월 10일
~
1982년
12월 26일 		매주 일요일
51회[21] 		황은진 유주현 신봉승 흥선대원군 이순재
명성황후 민씨 김영애
조선 고종 박칠용
김좌근 장민호
3 개국
(開國) 		1983년
1월 2일
~
1983년
12월 18일 		매주 일요일
49회 		장형일 이태원 이은성 이성계 임동진 [22]
공민왕 임혁
최영 신구
4 독립문
(獨立門) 		1984년
1월 1일
~
1984년
12월 30일 		매주 일요일
44회 		장기오
→
이진욱 		- 이철향 안영복 임혁
배정자 정윤희
5 새벽 1985년
2월 17일
~
1985년
12월 29일 		매주 수요일[23]
77회[24] 		이해욱
→
홍성룡 		- 김하림
→
오재호 		이승만 신구
김구 이치우
여운형 박병호
박헌영 임혁
6 노다지 1986년
10월 25일
~
1987년
5월 31일 		매주 토ㆍ일
64회[25]		 이종수 선우휘 박병우 오성희 한혜숙
김도흡 김진태
7 이화
(梨花) 		1987년
6월 6일
~
1987년
10월 18일 		매주 토ㆍ일
36회[26] 		김재형 윌리엄 아서 노블[27] 김항명 이화 김소연
김동식 유동근
김승요 정하완
8 토지
(土地) 		1987년
10월 24일
~
1989년
8월 6일 		매주 토ㆍ일
103회 		주일청 박경리 김원석 최서희 최수지 [28]
김길상 윤승원
이용 임동진
윤씨부인 반효정
9 역사는
흐른다
(歷史는
흐른다) 		1989년
9월 3일
~
1990년
9월 9일 		매주 일요일
54회 		이종수 한무숙 박병우 박옥련 장미희
이규직 유인촌[29]
10 여명의 그날
(黎明의 그날) 		1990년
9월 16일
~
1990년
12월 16일 		매주 일요일
13회 		이녹영 - 김교식 이승만 신구 [30][31]
김구 이영후
여운형 박병호
박정희 백준기
김일성 전광렬
11 왕도
(王道) 		1991년
1월 6일
~
1991년
10월 5일 		매주 일요일
34회 		김재형 유현종[32] 김항명 홍국영 김영철
조선 정조 강석우
혜경궁 홍씨 정영숙
정순왕후 김씨 김자옥
12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1991년
10월 12일
~
1992년
3월 28일 		매주 일요일
24회 		염현섭 유안진 이철향 심씨 신혜수
유석우 정애리
13 삼국기
(三國記) 		1992년
4월 12일
~
1993년
4월 17일 		매주 일요일
50회 		안영동 이남교 유현종 김유신 서인석
연개소문 조경환
계백 유동근
당 태종 임병기
양만춘 임혁
14 먼동 1993년
4월 24일
~
1994년
4월 16일 		매주 토요일
50회 		이녹영 홍성원[33] 김항명 송보경 하희라 [34]
송근술 김진태
박인섭 정성모
김태환 이동준
15 김구
(金九) 		1995년
8월 5일
~
1995년
9월 24일 		매주 토ㆍ일
16회 		김충길 - 이봉원
홍승연
정경아 		김구(청년) 김상중
김구(장년) 조상건
김순영 심양홍
16 찬란한 여명
(燦爛한 黎明) 		1995년
10월 28일
~
1996년
11월 23일 		매주 토ㆍ일
100회 		이녹영 - 신봉승 유홍기 이정길
이동인 김갑수
명성황후 민씨 하희라
흥선대원군 변희봉
조선 고종 조재현
17 용의 눈물
(龍의 눈물) 		1996년
11월 24일
~
1998년
5월 31일 		매주 토ㆍ일
159회 		김재형 박종화[35] 이환경 태조 이성계 김무생 [36]
태종 이방원 유동근
원경왕후 민씨 최명길
정도전 김흥기
양녕대군 이민우
18 왕과 비
(王과 妃) 		1998년
6월 6일
~
2000년
3월 26일 		매주 토ㆍ일
186회 		김종선
윤용훈 		- 정하연 조선 세조 임동진 [37]
인수대비 채시라
김종서 조경환
한명회 최종원
연산군 안재모
19 태조 왕건
(太祖 王建) 		2000년
4월 1일
~
2002년
2월 24일 		매주 토ㆍ일
200회 		김종선 - 이환경 왕건 최수종 [38]
궁예 김영철
견훤 서인석
20 제국의 아침
(帝國의 아침) 		2002년
3월 2일
~
2003년
1월 26일 		매주 토ㆍ일
94회 		전성홍
이원익
김형일 		- 이환경 고려 광종 김상중
대목왕후 전혜진
고려 정종 최재성
21 무인시대
(武人時代) 		2003년
2월 8일
~
2004년
8월 15일 		매주 토ㆍ일
158회 		신창석
윤창범
김성근 		- 유동윤 이의방 서인석
정중부 김흥기
경대승 박용우
이의민 이덕화
최충헌 김갑수
22 불멸의 이순신
(不滅의 李舜臣) 		2004년
9월 4일
~
2005년
8월 28일 		매주 토ㆍ일
104회 		이성주
한준서
김정규 		김훈[39]
김탁환[40] 		윤선주
박영숙
윤영수
장기창 		이순신 김명민 [41]
원균 최재성
류성룡 이재룡
조선 선조 최철호
와키자카 야스하루 김명수
23 서울 1945 2006년
1월 7일
~
2006년
9월 10일 		매주 토ㆍ일
71회 		윤창범
유현기 		- 이한호
정성희 		최운혁 류수영
김해경 한은정
이동우 김호진
문석경 소유진
24 대조영
(大祚榮) 		2006년
9월 16일
~
2007년
12월 23일 		매주 토ㆍ일
134회 		김종선
윤성식 		유현종 장영철 대조영 최수종 [42]
이해고 정보석
설인귀 이덕화
초린 박예진
숙영 홍수현
25 대왕 세종
(大王 世宗) 		2008년
1월 5일
~
2008년
11월 16일 		매주 토ㆍ일
86회 		김성근
김원석 		- 윤선주
김태희 		조선 세종 김상경 [43]
소헌왕후 이윤지
조선 태종 김영철
장영실 이천희
황희 김갑수
27 근초고왕
(近肖古王) 		2010년
11월 6일
~
2011년
5월 29일 		매주 토ㆍ일
60회 		윤창범
김영조 		이문열[44] 정성희
유숭열 		근초고왕 감우성 [45]
부여화 김지수
고국원왕 이종원
해건 이지훈
진승 안재모
28 광개토태왕
(廣開土太王) 		2011년
6월 4일
~
2012년
4월 29일 		매주 토ㆍ일
92회 		김종선
백상훈 		정립[46]
형민우[47] 		조명주
장기창
최진영
김주 		광개토대왕 이태곤 [48]
고운 김승수
모용보 임호
도영 오지은
아신왕 박정철
29 대왕의 꿈
(大王의 꿈) 		2012년
9월 8일
~
2013년
6월 9일 		매주 토ㆍ일
70회 		신창석
김상휘 		- 유동윤
김선덕 		김춘추 최수종 [49]
김유신 김유석
선덕여왕 박주미
→
홍은희
승만왕후 이영아
문무왕 이종수
30 정도전
(鄭道傳) 		2014년
1월 4일
~
2014년
6월 29일 		매주 토ㆍ일
50회 		강병택
이재훈 		- [[정현민|정현민]] 정도전 조재현 [50]
이성계 유동근
이인임 박영규
최영 서인석
정몽주 임호
이방원 안재모
31 징비록
(懲毖錄) 		2015년
2월 14일
~
2015년
8월 2일 		매주 토ㆍ일
50회 		김상휘
김영조 		류성룡[51] 정형수
정지연 		류성룡 김상중
조선 선조 김태우
윤두수 임동진
도요토미 히데요시 김규철
이순신 김석훈
32 장영실
(蔣英實) 		2016년
1월 2일
~
2016년
3월 26일 		매주 토ㆍ일
24회 		김영조 - 이명희
마창준 		장영실 송일국 [52]
조선 세종 김상경
조선 태종 김영철
소현옹주 박선영
33 태종 이방원 2021년
12월 11일
~
2022년
5월 1일 		매주 토ㆍ일[53]
32회 		김형일 - 이정우 조선 태종 주상욱

3.1.2. KBS 2TV

3.1.2.1. 주말 연속극 / 주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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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8시)ON AIR }}}다리미 패밀리 (2024 ~ 2025)

파트 2(9시)
3.1.2.2. 주말 특별기획
3.1.2.3. 금요 드라마
3.1.2.4. 금토 드라마
3.1.2.5. 대하 드라마

3.1.3. MBC

3.1.3.1. 주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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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작 아들 녀석들까지 주말 연속극으로 방영되었고, 2013년 작 금 나와라, 뚝딱!부터는 주말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었다. 이후 2019년 3월 3일 내사랑 치유기를 끝으로 주말드라마는 폐지되었다.
이 드라마까지 주말연속극이라는 명칭으로 방송하였다.이 드라마부터 주말드라마라는 명칭으로 방송하였다.
3.1.3.2. 주말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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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 금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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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 토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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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스페셜 드라마
3.1.3.6. 심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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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7. 일요 드라마극장

3.1.4. SBS

3.1.4.1. 주말 극장
은하수를 아시나요를 시작으로 2014년 기분 좋은 날까지 주말극장이란 이름으로 방송하였고, 모던파머와 떴다! 패밀리는 주말 미니시리즈로 방송한 이후 한동안 9시 대 주말극이 중단되었다가 2016년 그래, 그런거야를 시작으로 주말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기 시작하였다. 원래는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편성되었으나 우리 갑순이의 방영 기간이던 2016년 11월 5일부터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편성으로 변경되었다.
3.1.4.2. 주말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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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1995 ~ 2019)
코리아게이트를 시작으로 삼김시대까지 1차로 방영하고 방송이 중단되었으나 유리구두를 시작으로 다시 방송이 재개되었다. 편성 시간대는 토, 일요일 밤 10시.
2000년대엔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이 적지 않았으나 2010년대부터는 작품 간의 품질 차이가 커지고 점차 경쟁작의 편성 시간이 변경되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결국에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권토중래하여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후속으로 착한마녀전이 편성되면서 방영이 재개되었다.

운명과 분노가 종영된 이후에는 주말 특별기획은 금토 드라마로 편성을 변경, 금요일과 토요일에 드라마를 편성한다. 그런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참고로 금요 드라마로만 놓고 보면 약 7년만의 부활이라고 볼 수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3.1.4.3. 금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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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드라마 (2019 ~ )
3.1.4.4. 금요 드라마
3.1.4.5. 일요 드라마
3.1.4.6. 심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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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kbc

3.1.5.1. 금요 드라마
kbc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여 2019년 4분기에 금요드라마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방영한다.

3.2. 케이블방송

3.2.1. SKY

3.2.1.1. 금요 드라마

3.2.2. OCN

3.2.2.1. 금요 드라마
3.2.2.2. 토요 드라마
3.2.2.3. 일요 드라마
3.2.2.4. 주말 드라마

3.2.3. tvN

3.2.3.1. 금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1에 목요일로 옮겨가기 전 모두 이 시간대에서 방영됐다. 편성은 유동적이고 밤11시~12시 30분 사이 심야에 방영됐다.
3.2.3.2. 금토 드라마
tvN이 최초로 금토 드라마 시간대를 구성하였다. 2013년 10월에 신설된 후 큰 변동없이 운영되어 왔다. 2014년 미생은 tvN 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됐고 2016년에는 5편의 드라마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됐다. 시간대는 조금씩 유동적이었는데 오후 8시~8시 40분 사이에 방영을 시작했다. 2017년 6월 이후 금토 드라마가 토일 드라마로 옮겨갔다.
3.2.3.3. 불금 시리즈
8시부터 시작하는 금토 드라마 시간대와는 별개로 밤 11시부터 시작하는 드라마 블록이다. 그러나 안투라지가 tvN 드라마 중 최악의 혹평을 받은 뒤 신설되지 않고 있다. 2018년 불금 시리즈로 재편성되었다.
3.2.3.4. 토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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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에 신설됐으며 밤 9시에 시작한다.
ON AIR}}}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2024)
3.2.3.5. 일요 드라마

3.2.4. Mnet

3.2.4.1. 금요 드라마

3.2.5. MBC 드라마넷

3.2.5.1. 금요 드라마
3.2.5.2. 금토 드라마

3.2.6. MBC QueeN

3.2.6.1. 금요 드라마

3.3. 종합편성채널

3.3.1. JTBC

3.3.1.1. 주말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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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2. 주말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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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 금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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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종합편성채널의 유일한 드라마 시간대였으나, 2017년 12월부터는 자사 월화드라마의 재개로 유일한 종편 드라마 시간대라는 타이틀은 잃게 되었다. 저녁 8시 30분 타임에서는 영 성적이 좋지 못하다가, 2017년 밤 11시대로 시간을 옮긴 후 첫 작품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성공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이후 품위있는 그녀,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 등이 히트하며 나름 비지상파계의 절대강자 tvN과도 자웅을 겨루는 수준에 도달했다. 2021년 9월 이후 금토 드라마가 토일 드라마로 옮겨갔다.
3.3.1.4. 토요 드라마
3.3.1.5. 토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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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에 신설됐으며 밤 10시 30분에 시작한다.
ON AIR}}}옥씨부인전 (2024-2025)

3.3.2. 채널A

3.3.2.1. 주말 드라마
3.3.2.2. 금요 드라마
3.3.2.3. 금토 드라마

3.3.3. TV CHOSUN

3.3.4. MBN

4. 함께 보기

[1] 2019년 2월 신작 드라마를 시작으로 금토 드라마로 편성한다.[2] 현재는 지상파 방송에선 MBC, KBS2, SBS가 방송하고 있으며 유료방송에선 JTBC, tvN, OCN이 방송 중이다.[3] 일일연속극이 너무 많으니 이를 2개로 줄이라는 것이 정부 압박의 요지였다.[4] 사실 잠시 9시대로 옮긴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5] 현재 지상파 중 가장 비싼 15초당 1620만 원이고, 30%를 넘어갈 경우 광고 시간이 앞뒤 합쳐 10분 정도이다. 편성 시간이 80분이라 8분이 기존 완전 판매 기준 시간이지만, 광고총량제 덕인지 특별히 2분을 좀 더 늘려 내보낸다.[6] 그래서 막장보다도 더 나쁜 전개가 나오곤 하는 우울한 분위기가 터지기도 한다. 최고다 이순신과 참 좋은 시절, 파랑새의 집 등이 모두 흑역사 취급들을 받는데, 그러잖아도 저 우울한 분위기 때문에 폭망해서 시청률 콘크리트에 금이 가게 만들었기 때문. 물론 황금빛 내 인생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그나마 최고다 이순신과 참 좋은 시절은 부분부분 재밌는 요소들이라도 있었다지만, 파랑새의 집은 그런 것들도 전혀 없었다.[7] 참고로 광자매의 작가는 문영남이고, 펜트하우스 2의 작가는 김순옥으로, 막장 드라마 전문 작가들끼리 같은 시기에 세기의 대결을 펼쳤는데, 김순옥이 이겼다.[8] 김은숙 작가의 파리의 연인과 신사의 품격, 조인성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발리에서 생긴 일, 김명민의 인생작 하얀거탑도 전부 주말에 편성된 미니시리즈였다.[9] 그래도 SBS의 10시대 드라마였던 가문의 영광은 막장 가족 대하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던 전작 조강지처 클럽과 달리 명품 드라마[87] 소리를 제법 듣는 작품이었고, 가문의 영광의 후속 찬란한 유산도 가문의 영광과 비슷한 평가를 받아가면서 제법 순항 중이었지만, 신기생뎐 이후로는 작가와 제작진의 성향에 따라 복불복. 다만 지켜볼 만한 이야기가 비교적 많다. 물론 SBS의 9시대 드라마는 꽤 막장이었다.[10] 물론 KBS 2TV야 편성 시간대가 사실상 좋은 시간대라 안 바꾼다 치더라도 MBC는 편성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서 이 부분은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하다.[11] 참고로 금토 드라마 편성 시간대에는 예능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 겹치는데, 이 프로는 시간대를 토요일 9시대로 옮기면서 가볍게 해결했다.[12] 순수 금요 드라마로만 치면 더 뮤지컬 이후 7년만에 부활한 것이다.[13] 열혈사제 - 펀치, 귓속말의 이명우,
녹두꽃 -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의사요한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배가본드 - 자이언트,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14] 비지상파에서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항상 유지했던 김은숙 작가였기에 이는 더욱 충격적인 결과였다.[15] 원작능욕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큰 혹평을 받았고 시청률은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16] 비록 시청률은 1%대였으나 화제성이 매우 높았고 OST가 역주행을 하였다.[17] 시청률 자체는 3~4%대를 유지하다 마지막회에 5%대를 찍는 등 평타정도는 기록했다.[18] 사실 주말 드라마로 한정하지 않아도 JTBC에 편성된 거의 모든 드라마가 역대급으로 부진을 보였다.[19] 총집편 2회 포함.[20] KBS 대하드라마 중 드물게 병자호란, 북벌을 다룬 드라마. 조선 효종의 일대기를 다루었다.[21] 총괄편 4회 포함.[22] KBS 대하드라마의 흑역사 1. 원작의 내용을 싹다 갈아버리고 신군부의 집권을 정당화하기 위한 굉장히 노골적인 어용사극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 이 내용이 너무 지나쳐서 당시 KBS 내부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23] 1985년 4월 27일부터 주말로 변경됨.[24]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조사 기준. 한국어 위키백과 등지에서는 46회라 하고, KBS 측은 103회라 주장한다.[25] 86년에 총 20회의 1부를 방영됐고, 이어서 87년에 2부와 총괄편이 방송됨[26] 총집편 2화도 방영.[27] 대하드라마에 웬 외국인 원작이냐 하겠지만 이 사람은 조선에서 일하던 선교사로 자신이 본 사건을 소설로 쓴 것을 드라마화했다. 2021년 2월 9일 기준으로 유튜브 KBS 같이삽시다 채널에 1화 및 마지막화가 업로드됐다.[28] 이 작품으로 1988년 KBS 연기대상과 한국방송대상에서 윤씨부인 역의 반효정이 각각 연기대상과 TV연기상(야자)을 수상했다. 이용 역의 임동진은 6.25 특집극인 환멸을 찾아서로 87년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이다.[29] 이 작품과 야망의 세월을 통해 1990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30] KBS 대하드라마의 흑역사 2. 이승만, 박정희, 박헌영, 남로당, 김일성, 조선인민군 미화라는 심각한 문제점들로 인해 대하드라마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단 13회만에 조기종영한 조루드라마이다.[31] 사실 김일성의 경우에는 그렇게 멋있게 미화되지는 않았고, 드라마에선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자기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서 고민하는 평범한 정치인처럼 묘사되었다. 사실 해방 이후로부터 1950년대까지는 전제적인 권력을 휘두르기는 커녕 중국파, 소련파와 권력다툼을 벌였으니 만큼 만큼 이게 고증에 더 맞는 모습이기는 하다. 단지, 이전에 김일성을 등장시킨 매체에서는 극도로 잔인한 인물로 나왔기 때문에 미화처럼 느껴지게 된것(...) 다만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이 드라마에 나온 김일성이 가장 현실의 김일성과 비슷하게 그려졌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박정희가 독립군에 가담한것으로 묘사된건 말 그대로 고증오류에 미화인건 틀림없기 때문에 어차피 실드 못친다.[32] <사설 정감록>[33] 베토벤 바이러스를 쓴 홍자매의 아버지다.[34] 하희라가 이 작품으로 연기대상을, 김진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흥행과 별개로 이 작품 이후 예산 문제로 특집극 김구가 제작되기 전까지 대하드라마 제작이 한동안 중단되었다.[35] <세종대왕>[36] 유동근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여말 선초를 다룬 창작물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작품으로, 이후 같은 시대를 다룬 작품은 그것이 영화든 드라마든 이것의 영향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오죽하면 비교적 최근 작품인 정도전이 용의 눈물의 후예를 자처했을 정도. 사실 후예라기보다는 다운그레이드판이지만 흔히 역대 KBS 대하드라마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곤 하며, 한국 사극 전체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는 의견도 많다.[37] 이 작품으로 1999년 채시라가 연기대상을 수상했다.[38] 잘 알려져있듯이 김영철과 최수종이 2000년과 2001년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서인석은 2001년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우리 역사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후삼국시대를 생생하게 되살려 새로운 역사드라마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아 2001년 12월 열린 제 14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역대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한 정통사극이었으며 이 작품에 앞서 95년 월화사극으로 방영된 2TV 장녹수, 전작 왕과 비 이들 정통사극이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장녹수-8회(96년 3월 개최) 왕과 비-12회(2001년 12월 개최)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여러 차례 고증을 무시하여 정통사극으로 거론되기엔 아쉬움이 있었다"(장녹수) " 계유정난의 일부를 미화한다는 논란을 일으킨 것 외에도 대하사극을 여인네들의 궁중암투로 ‘격하’시켰다"(왕과 비)는 등의 이유 탓인지 모두 탈락했다.[39] <칼의 노래>[40] <불멸>[41] 김명민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성웅 이순신을 다뤘고 김명민의 열연 덕분에 현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방영 당시에는 상당히 비판이 많았던 작품이다. 극단적으로 보는 경우, 대하드라마의 흑역사는 사실상 이 작품부터 시작이라고 보기도 한다. 이전 작품인 '무인시대'가 '정도전' 방영 이전까지 최후의 정통사극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할 정도로 이 작품은 정통사극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한편 이 작품 이후 서울 1945 방영 전까지 대하드라마 제작이 잠시 중단되어 칭기즈 칸 외화를 더빙편성했다.[42] 극의 규모만 놓고 볼 때 지금까지의 작품들 가운데 최후의 대작으로, 이 이후로 제작 환경이 급변해 100회를 넘는 작품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의 흥행과는 별개로 역사 왜곡, 고증 오류, 미화 등이 매우 심각했다. 최수종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43] 기존의 대하드라마와 차별화된 작품으로 고정 시청자층인 장년층이 이탈해 시청률은 부진했으며, 전체적인 고증도 썩 훌륭한 작품은 되지 못했다. 그나마 압슬형 고증은 제대로 했다.[44] <대륙의 한>[45] KBS 대하드라마의 흑역사 4. 건축 양식, 생활 양식, 복식 고증 등은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나리오 작가와 PD의 섣부른 독단적인 결단이 어떠한 참극을 불러오는지 잘 보여준 작품. 그 결과 삼국시대판 막장 드라마가 탄생되었다. 하지만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고 바로 밑의 작품이 공개됨에 따라 이 작품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46] <광개토대제>[47] <태왕북벌기>[48] KBS 대하드라마의 흑역사 5이자 역대 KBS 대하드라마 사상 최악의 망작. 역사 왜곡, 막장 드라마, 질질 끄는 스토리, 어설픈 정치극, 어설픈 감성팔이 등 사극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모여 있다. 특히 역사 왜곡은 이유가 있어서 한 것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한 것이니... 답이 없다. 그나마 최고 시청률 20%를 찍은 마지막 대하드라마라는 점에서 약간의 의의 정도는 찾을 수 있을지도.[49] KBS 대하드라마의 흑역사 6. 다만 앞의 두 작품들과는 달리 환독과 대륙드립을 채용하지 않아서 각본만 아니었으면 평작 정도는 될 수 있었다.[50] 유동근이 이 작품과 <가족끼리 왜 이래>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51] <징비록>[52] 이 작품을 끝으로 2021년까지 잠정 중단되었다. 먼동, 불멸의 이순신, 천추태후에 이은 제4차 중단 시기.[53] 주 1회 편성과, 기존 역사저널 그날의 시간대 등을 고려했는데, 9시 뉴스 이후 방영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들을 뒤로 미루는 걸로 정했다.[54] 38회까지는 파트 2.[55] 세계적으로 유명한 BGM(…)을 남기고 사라진 드라마이기도 하다.[56] 본래는 수목극으로 기획되어서 그런지 회차가 적은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었다.[57] 단 일부 방송분은 16:9 SD로 제작되었다.[58] 39회부터 50회까지는 파트 1. 97년 11월 15일 11회, 다음 날(16일) 12회 예정이었으나 97년 11월 16일 오후 9시 40분부터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위 결정전 '이란 VS 일본' 중계가 편성되어 그 날 10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추적 60분'이 8시 40분, 'KBS 2TV 스포츠뉴스'가 8시 55분에서 8시 35분으로 이동하여 이 날(97년 11월 16일) 결방됐으며 그 탓인지 전날인 97년 11월 15일에 11~12회 연속 방영.[59] 5부작으로 제작된 북한 영화 림꺽정을 10부작으로 편집해서 방영하였다.[60] 2TV 오후 10시 15분에 방영.[61] 그 이후 후속으로 편성된 명가 거상 김만덕 등은 1TV에서 주말 밤 9시 40분에 방영[62] 천추태후(2009) 이후 14년 만에 하는 KBS 2TV로 편성된 대하드라마이다.[63] 이례적으로 16부작 미니시리즈이다.[64] 95년 가을개편부터 '코리아 게이트'가 신설(토요일 2회)되면서 일요일 2회 연속 방영[65] 97년 11월 15일 방영됐으며 SBS는 이 작품 방송 다음 날인 97년 11월 16일 창사특선영화 '미션' 을 내보냈다[66] 열애가 전날에 2회 연속 방송한 영향으로 편성된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은 열애의 11회 (6.3%)에 보다 높은 6.7%을 기록했다.[67] 설날 특집으로 편성된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은 1회가 5.3%, 2회가 4.8%른ㅅ 기록했다.[68] 배우 이동욱이 나오는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은 1회가 5.0%, 2회가 4.3%를 기록했다.[69] 배우 오현경이 나오는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은 1회가 2.2%, 2회가 5.2%를 기록했다.[70] 설날 특집으로 편성된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는 1회가 4.0%, 2회가 3.4%를 기록했다.[71] 이 작품부터 주말 드라마로 방영[72] 열혈사제는 월화 드라마가 아닌데 금토 드라마로 옮겨졌다.[73] 금토드라마 최초로 평균 시청률이 20%가 넘었다.[74] 그동안 SBS 금토 드라마의 어떤 회차도 3%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으나, 평균 시청률이 3% 미만으로 추락했다.[75] Mnet과 동시방송.[76] TV조선과의 공동기획.[A] tvN과 동시방송[A] tvN과 동시방송.[79] 이 드라마부터 주말드라마 타임을 밤 11시대로 시간 변경하였다.[80] 7~16회는 금토 드라마로 편성.[81] 금토 드라마로 편성.[82] 5회부터 토요일에 주 1회 편성.[83] tvN과의 공동기획, 일요일에만 편성.[84] 단막극.[85] 일요일에만 편성된 4회 다큐드라마.[86] 2회 방송된 단막극. 주 1회만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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