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color:#fff;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1D1D1D; margin: -5px -1px -11px" | 1981 [[대명(드라마)| 대명 ]] | 1982 [[풍운(KBS)| 풍운 ]] | 1983 [[개국(드라마)| 개국 ]] | 1984 [[독립문(드라마)| 독립문 ]] |
1985 [[새벽(드라마)| 새벽 ]] | 1986~1987 [[노다지(드라마)| 노다지 ]] | 1987 [[이화(드라마)| 이화 ]] | 1987~1989 [[토지(1987년 드라마)| 토지 ]] | |
1989~1990 [[역사는 흐른다| 역사는 흐른다 ]] | 1990 [[여명의 그날| 여명의 그날 ]] | 1991 [[왕도(드라마)| 왕도 ]] | 1991~1992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 | |
1992~1993 [[삼국기| 삼국기 ]] | 1993~1994 [[먼동(드라마)| 먼동 ]] | 1995 [[김구(드라마)| 김구 ]] | 1995~1996 [[찬란한 여명| 찬란한 여명 ]] | |
1996~1998 [[용의 눈물| 용의 눈물 ]] | 1998~2000 [[왕과 비| 왕과 비 ]] | 2000~2002 [[태조 왕건| 태조 왕건 ]] | 2002~2003 [[제국의 아침| 제국의 아침 ]] | |
2003~2004 [[무인시대| 무인시대 ]] | 2004~2005 [[불멸의 이순신| 불멸의 이순신 ]] | 2006 [[서울 1945| 서울 1945 ]] | 2006~2007 [[대조영(드라마)| 대조영 ]] | |
2008 [[대왕 세종| 대왕 세종 ]] | 2009 [[천추태후(드라마)| 천추태후 ]] | 2010~2011 [[근초고왕(드라마)| 근초고왕 ]] | 2011~2012 [[광개토태왕(드라마)| 광개토태왕 ]] | |
2012~2013 [[대왕의 꿈| 대왕의 꿈 ]] | 2014 [[정도전(드라마)| 정도전 ]] | 2015 [[징비록(드라마)| 징비록 ]] | 2016 [[장영실(드라마)| 장영실 ]] | |
2021~2022 [[태종 이방원(드라마)| 태종 이방원 ]] | 2023~2024 [[고려 거란 전쟁| 고려 거란 전쟁 ]] | |||
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 ||
<colbgcolor=#090806><colcolor=white> 시청 등급 | ||
방송 시간 | 토 · 일 21:40 | |
방송 기간 | 1985년 2월 17일 ~ 1986년 1월 12일 | |
방송 횟수 | 77부작 | |
장르 | 대하사극 | |
제작 | KBS 자체제작 | |
채널 | KBS 1TV | |
제작진 | <colbgcolor=#090806><colcolor=white> 연출 | 이진욱 → 홍성룡 |
극본 | 김교식 → 오재호 | |
조연출 | 이녹영, 안석복 | |
기술감독 | 이근조 → 이상성 → 전주호 | |
조명감독 | 이석찬 → 임길신 | |
음악효과 | 서근식 | |
미술감독 | 최연호 | |
고증위원 | 박정식 | |
자문위원 | 김기웅, 김동욱, 김정기, 이두현, 이강칠 | |
카메라 | 김성진, 문상희, 윤갑노 | |
해설 | 최상현 | |
출연 | 신구, 이치우, 박병호, 임혁, 김기섭, 서인석, 임혁주, 문오장, 황범식, 심양홍 外 | |
링크 |
[clearfix]
1. 개요
1985년 2월 17일부터 1986년 1월 12일까지 방영된 5번째 KBS 대하드라마. 기획 당시 가제는 <광복 40년>. 해설은 최현.2. 특징
초대 극본 담당인 김교식 작가가 지은 TBC 라디오드라마 <광복 20년(1967~1977)>의 사실상 리메이크작이며, 작가로서는 이 작품이 집필 경력상 최초의 TV 드라마 작품이었다. 1945년 8.15 광복부터 40년 동안의 현대사 이야기를 다루고자 당초 2년 간 200회로 하여 1차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1950년 6.25 전쟁, 1960년 4.19 혁명 등까지를 다루려 했고, 추후 장면 내각 및 5.16 군사정변까지 다루려고 했다. 거기에 백범 김구 등 당대 인물들과 외모가 비슷한 배우들을 기용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영 초기부터 다큐멘터리적 요소를 강화시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그러나 MBC PD였던 오명환(전 용인송담대학 방송영상제작전공 교수)의 저서 《그래도 드라마는 만들어진다(2019)》에 따르면, 당시 시대가 시대인지라 초반부터 악재가 있었다. 남로당 사건을 다룰 당시 박헌영을 너무 미화했다고 하여 당국 및 관련 단체로부터 여러모로 항의와 해명 요구 등 압박을 받아 극본 및 연출자가 도중에 변경됐고, 동년 9월 들어 갑자기 1~2부로 구분한 뒤 2부부터 정치 얘기보다 당대 사회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작품의 본래 의미가 퇴색되었다며 비난이 가해졌다. 이에 KBS 측은 "1946년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후 정치보다 사회적 변화가 더 커서 그쪽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 것"이라 했지만 결국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끝으로 1년여만에 종영됐다.(동아일보 자료)
종영 5년 후에 김교식 작가는 <여명의 그날>로 사실상 리메이크하려 했으나 비슷한 문제로 조기종영됐다. 2022년 11월 15일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을 통해 유료로 서비스했으나 2023년 11월 30일부로 내려갈 예정이다.
3. 등장인물
- 용석 (서인석 분)
- 진석 (김기섭 분)
- 정님 (김미숙 분)
- 혜진 (이덕희 분)
- 용석의 아버지 (최명수 분)
- 용석의 어머니 (서우림 분)
- 용석의 작은아버지 (정해창 분)
- 용석의 작은어머니 (정재순 분)
- 정님의 아버지 (심양홍 분)
- 정님의 어머니 (권미혜 분)
- 진석의 부인 (안해숙 분)
- 용석의 스승 (이순재 분)
- 이승만 (신구 분)
- 김구 (이치우 분)
- 여운형 (박병호 분)
- 박헌영 (임혁 분)
- 안재홍 (곽경환 분)
- 김삼룡 (민지환 분)
- 송진우 (박웅 분)
- 장덕수 (김성원 분)
- 허헌 (강계식 분)
- 조병옥 (문오장 분)
- 장택상 (양진웅 분)
- 신익희 (최길호 분)
- 김준연 (김진해 분)
- 채병덕 (최헌철 분)
- 김석원 (서상익 분)
- 이시영 (김동완 분)
- 이만규 (윤덕용 분)
- 설의식 (박영목 분)
- 김병로 (이원종 분)
- 김성수 (맹호림 분)
- 정백 (박용식 분)
- 박달 (이승호 분)
- 조완구 (이신재 분)
- 조소앙 (최흘 분)
- 백관수 (양영준 분)
- 김규식 (김규식 분)
- 전병구 (김수일 분)
- 황주신 (이영 분)
- 이인 (탁원제 분)
- 허정 (김기진 분)
- 엄항섭 (최정훈 분)
- 이철승 (백준기 분)
- 채문식 (선동혁 분)
- 이강국 (민욱 분)
- 이영 (이길재 분)
- 리승엽 (심우창 분)
- 조동우 (안형식 분)
- 이응준 (윤병훈 분)
- 이순금 (염복순 분)
- 최순주 (김해권 분)
- 최능진 (김영식 분)
- 이기붕 (양재성 분)
- 윤치영 (이동주 분)
- 임영신 (김을동 분)
- 이상구 (임혁주 분)
- 김수임 (윤미라 분)
- 노성녀 (이한나 분)
- 최익한 (신종섭 분)
- 김소산 (안옥희 분)
- 하필원 (송창신 분)
- 무정 (김윤형 분)
- 김사량 (문창길 분)
- 김명시 (박양례 분)
- 박선숙 (허진 분)
- 황주암 (박경득 분)
- 이관술 (반문섭 분)
- 박락종 (김봉근 분)
- 김태선 (최종원 분)
- 이주하 (이대로 분)
- 박마리아 (황정아 분)
- 최남근 (송희남 분)
- 김정제 (김종구 분)
- 김종석 (이정웅 분)
- 윤석현 (이계영 분)
- 김창선 (김경하 분)
- 이묘묵 (이일웅 분)
- 김매리 (김형자 분)
- 이하라 (최용욱 분)
- 니시하라 다다오 (윤성국 분)
- 이범석 (강만희 분)
- 김해균 (양형호 분)
- 전진한 (이현두 분)
- 권오직 (이의일 분)
- 신창균 (이문환 분)
- 노덕술 (신동훈 분)
- 선우진 (강태기 분)
- 이상기 (문영수 분)
- 백남석 (남성식 분)
- 함대훈 (송보영 분)
- 신도성 (박지훈 분)
- 임필선 (장칠군 분)
- 신상덕 (이강수 분)
- 우인환 (윤승원 분)
- 공진항 (박칠용 분)
- 유근배 (김재만 분)
- 김인성 (류대성 분)
- 한현우 (안승훈 분)
- 윤봉삼 (장희수 분)
- 최난수 (장기용 분)
- 김의현 (황건일 분)
- 이창희 (이환지 분)
- 조소란 (김수연 분)
- 윤성선 (김선덕 분)
- 이득구 (기정수 분)
- 오일균 (김기복 분)
4. 여담
- 주제가 작/편곡은 김기웅, 노래는 가수 조영남, 음악 연주는 KBS교향악단이 맡았다.
- 주연인 이치우는 1982년 8.15 특집드라마 <그 여름의 이틀> 이후 3년 만에 백범 김구 역을 다시 맡았는데, 캐스팅된 후 중절모와 안경을 특별 주문하고 <백범일지>를 5번 읽는 등 연기에 열의를 다했다.
- 위 <동아일보> 1985년 11월 7일자 기사에 따르면 당초 KBS는 이 드라마의 후속작으로 홍성원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과 북>[1]을 방영한다고 발표했으나 백지화되었고, 대신 근대 여성 100년사를 다룬 <물결(김교식 극본 / 이진욱 연출)>을 후속작으로 하려 했으나 결국 1986년 2월부터 10월까지 역사드라마 <선구자>를 땜빵 편성했다.
[1] 1978년 KBS에서 이미 <6.25>란 제목으로 드라마화되었고, 1984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