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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 드라마 송곳 | ||
장르 | 오피스, 사회고발물 | |
방송 시간 | 토 · 일 / 오후 9: 40 ~ | |
방송 기간 | 2015년 10월 24일 ~ 2015년 11월 29일 | |
방송 횟수 | 12부작 | |
채널 | ||
제작사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 |
연출 | 김석윤 | |
극본 | 이남규, 김수진 | |
원작 | 최규석 《송곳》 | |
출연 | 지현우, 안내상, 현우, 예성, 박시환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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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규석의 네이버 웹툰 《송곳》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을 연출한 김석윤 JTBC 제작기획국장이 연출을 맡고 각본은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맡았다.2. 기획의도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푸르미 일동점
4.2.1. 야채청과 파트
4.2.2. 수산 파트
4.2.3. 규격상품 파트
- 박준금 - 신연숙
규격상품 파트 직원. 남동협의 어머니.
4.2.4. 매니저
- 허경식 - 조재룡
수산 파트 과장. 상사에게는 아부하고 밑에 부하 직원들에겐 책임을 전가하는 전형적인 예스맨 캐릭터이고,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여기저기서 신임을 받지 못한다. 9화 이후 영천점으로 발령이 났고 이후 노조에 가입한다. - 윤과장 - 안상우
규격상품 파트 과장. 자기 자신을 위해선 폭언과 폭력도 개의치 않는 차가운 캐릭터이다. - 김과장 - 김중기
생활용품 파트 과장. 오지랖이 넓고 자기생각 밖에 안 하는 이기적인 인물이다. 자신의 본심을 쉽게 이야기 하지 않고 그때그때 시류에 편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고진희 - 공정환
수산 파트 과장. 9화 이후 허과장을 대신하여 일동점에 들어왔다.
가히 이 드라마의 어그로담당이라 불려도 될정도로 악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쉬고있는 직원들에게 시비를 걸어 할일을 만들어준다는 목적으로 물건을 발로 걷어차고, 황준철의 여자친구에 대해 성적 모독발언까지 하는등 악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1] 담당 배우인 공정환이 원래 인상때문에 작품에서 악역, 그것도 엄청 악랄하고 비열한 악역을 많이 맡아왔는데 이 배역에서 극에 달했다.
4.2.5. 관리자
- 갸스통 두보이 (Gaston Dubois) - 다니엘 C. 케네디
프랑스 본사 출신의 푸르미 일동점 점장. 한때는 이수인과는 굉장히 깊게 신뢰하고 친한 사이였으나 이수인이 노조에 가입한 직후로는 관계가 매우 악화되어서 극단의 대척점에 서있는 인물이다. - 정민철 - 김희원
푸르미 일동점 부장.박과장이 또...궤변 종결자현장 출신의 정육 사원에서 마트 부장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본사의 공개채용 출신의 이수인에 대하여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배우가 배우인지라 그가 나올 때 마다 아프리카 방송 채탕창엔 방탄드립으로 도배된다. - 성판석 - 정원중
푸르미 본사 인사상무이며 올리비에와 경쟁 관계에 있다. 프랑스인의 업무처리 스타일을 굉장히 못마땅해 하고 상당한 냉혈인간이다. - 올리비에 - 마틴
갸스통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본사 출신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푸르미 한국 지부장로 재직중. 한국에서의 노조 설립과 관하여서 깊은 경계심을 보이며 인사상무인 성판석과 잦은 마찰이 있다. - 송부장 - 윤인조
과거 여자라고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에게 하대받을 때, 이수인이 그를 도와준 적이 있었다. 겉으로는 이수인을 응원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김과장2. 노조 파업 문제로 노조원과 대체근무원 사이가 극에 달했을 때 이수인과 대치하다꺼지라고 ㅅㅂ년아이성을 잃은 수인에게 욕을 듣게 되고 멘붕한다.
4.3. 부진 노동상담소
- 문소진 - 김가은
노랑머리. 상담소에 죽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차성학 - 김희창
버스회사 정비사 출신
"허벌나게 조져불자"
4.4. 그 외 인물
- 민정 - 유주혜
황준철의 여자친구. - 중국집 주인 - 조재완
중국집 만리장성의 주인. 배달부의 월급을 떼먹고 내쫓았으나, 구고신의 대처로 꼬리를 내린다. - 교사 - 이재용
이수인의 고교 시절 담임교사. 촌지를 요구하는데 수인이 반항하자 수차례 구타한다. - 손님 - 박혁권
푸르미 마트에서 산 꽃등심을 산 후 거의 다 먹고 나서 환불하러 온진상손님.길태미 - 인경미 - 양소민
푸르미 노동조합 본조 사무장. - 건물주 - 우현 [2][3]
구고신의 대학동기이자 구고신의 노동연구소를 자신의 건물에 임대해준 건물주. 구고신을 눈깔이라 부르고 차성학에게는 골룸이라고 불린다. - 건춘 - 선종남
부진환경에서 일하는 환경 미화원. - 수인의 아버지 - 최무성
- 군의관 - 이희석
- 연상길 - 유순웅
- 수인의 처 - 임성언
- 1호차 운전병 - 류병길
- 이태경 - 문지윤
이수인의 육사 동기생 - 보안요원 - 민현석
- 소대전령 - 유희제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
- 굵은 글씨는 최고 시청률.
- 변동에서 빨간글씨는 상승, 파란글씨는 하락.
회차(방영일) | 닐슨코리아 | 변동 | TNMS | 변동 |
1회(2015년 10월 24일) | 2.2% | 1.7% | ||
2회(2015년 10월 25일) | 2.0% | 0.2% | 1.9% | 0.2% |
3회(2015년 10월 31일) | 1.4% | 0.6% | 1.6% | 0.3% |
4회(2015년 11월 1일) | 1.5% | 0.1% | 1.8% | 0.2% |
5회(2015년 11월 7일) | 1.5% | - | 2.3% | 0.5% |
6회(2015년 11월 8일) | 1.4% | 0.1% | 1.7% | 0.6% |
7회(2015년 11월 14일) | 1.4% | - | 1.6% | 0.1% |
8회(2015년 11월 15일) | 1.3% | 0.1% | 1.8% | 0.2% |
9회(2015년 11월 21일) | 1.3% | - | 1.5% | 0.3% |
10회(2015년 11월 22일) | 1.6% | 0.3% | 1.7% | 0.2% |
11회(2015년 11월 28일) | 1.4% | 0.2% | 1.1% | 0.6% |
12회(2015년 11월 29일) | 2.0% | 0.6% | 1.7% | 0.6% |
- JTBC 드라마 치고는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 시청률보다 더 주목해 볼 만한 지표는 화제성 지수인데, 방영 첫 주에 온라인 화제성 지수에서 드라마 중 1위를 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수위권에 들고 있다. 'JTBC 드라마 치고 시청률이 높다'는 전제가 붙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시청률이 아주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화제성으로 보면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 중에서 가장 핫한 축에 든다는 것.
- 안타깝게도 시청률이 초반 이후로는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또한 금쪽 같은 여가시간에 TV 드라마에서까지 자기가 처한 구질구질한 현실을 재감상하기 싫어하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면서 정작 드라마에서 다루고 있는 비정규직, 워킹 푸어의 호응은 지극히 낮다.
6. 논란
6.1. 작곡가 착취 논란
노동 문제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신인 작곡가들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이들을 착취하고 있다는 논란이 있는 로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작업을 맡아 논란이 되었다. 또한, 문제를 인지한 이후의 대처도 그리 현명하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 이에 대해, 이전부터 로이 엔터테인먼트 문제를 알리고 있던 측에서는 송곳 드라마에 대한 보이콧 운동을 진행중이다.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들을 참고할 것.#참고 : "왜 하필 드라마 <송곳>을 보이콧하나?"
#참고 : ㅍㅍㅅㅅ 관련 기사
로이 엔터테인먼트 사태 대응 모임은 <송곳>이 노동운동 드라마이며 사회적 의미가 크다는 이유로 운동 차원의 압박을 받았다. 반면 <송곳> 관계자의 일부는 로이 엔터테인먼트 사태의 피해 작곡가들과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지 말라는 말로 업계 제작사를 압박하고 있다.
#참고 : 노컷뉴스 관련 기사, #참고 : 로이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사
관련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작곡가들이 JTBC 송곳 제작진 측을 통해 로이 엔터테인먼트와 접촉을 하였고, 합의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작곡가 측은 로이와 송곳 제작진을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해달라고 한다.
작곡가 측에 따르면 첫번째 협상에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고 2차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으므로 상황이 완료된 후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언급이 없을 것이라고도.
그알싫에서도 다루었으니 궁금한 사람은 찾아서 들어볼 것.
6.1.1. 보이콧까지 가게 된 연유
드라마 팬덤 측에서는, 보이콧을 하기 전에 송곳 제작진과 먼저 이야기해야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다.그러나 실제로는 운동측이 보이콧 이전부터 계속해서 제작진과 대화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태가 해결되지 않아 보이콧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팬덤의 다른 비난 사유로는, 응답하라 1988등에서도 로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업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드라마에는 왜 보이콧하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서 최근 손아람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보이콧 전에 응답하라 1988등을 만들던 CJ그룹측에도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JTBC는 요청을 무시한 반면 CJ는 바로 대응을 했다는 것.
송곳 방영 전에 jtbc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송곳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도 말했다. 아끼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응답하라 1988’이 들어가던 CJ에도 이야기했다. 사실 ‘송곳’은 쉽게 해결되고 CJ는 해결 안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정 반대 일이 일어났다. CJ는 당시 ‘삼시세끼’ 작업에서 바로 잘랐다. ‘응답하라 1988’은 이미 음악이 들어가 있어서 어려웠지만, 크레딧을 확실히 쓰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jtbc는 무시했다. 그래서 우리가 ‘송곳 보이콧’ 운동을 한 거다.
다시 말해 JTBC측에는 분명한 과오가, 보이콧 측에는 충분한 사유가 있었다는 것.
6.1.2. 팬덤 및 대중의 반응
상술된 것과 같이, 드라마 팬덤에서는 보이콧 측이 충분한 시도 없이 성급하게 움직였다든지, 응답하라 1988에는 왜 보이콧하지 않느냐 등의 논리로 보이콧 측을 공격하였으며, 또한 좋은 드라마 만드는데 도움은 못 줄지언정 훼방 놓는다는 논리를 들먹이는 것이 다반사였다.물론 상술된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팬덤의 이런 반응은 보이콧측의 입장을 충분하게 이해하지 못했거나 혹은 드라마의 입장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하는 감정적 대응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는 보이콧 측에서는 보이콧을 시작하기 전 최대한의 노력을 했으며, 보이콧을 시작한 이후에도 드라마 제작 및 방영측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
의외로 보이콧측의 입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며, 이 건을 드라마를 훼손시키기 위한 이런 종류의 선동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건을 주도한 손아람의 작품이 전 정권에서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를 생각하면 보이콧측의 진정성에 대한 대중의 의심은 아이러니할 정도이다. 사실 드라마 자체가 그렇게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므로, 이런 논란이 있었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 자체가 드물 것이며, 하물며 논란의 사실관계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 것이라고 추론하면 이상한 일은 아닐 수도 있다.
7. 원작과의 차이점
- 등장인물이 대체로 원작과 싱크로가 맞지만 몇몇 인물들은
누구세요?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을 정도로 원작과 외모 차이가 심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금발 미녀가 된부진노동상담소의 문소진[4]과살 빠진야채청과 남동협 직원. 또한 이로 인해 세세한 부분이 배우들의 외모, 시대상을 통해 달라졌다. 원작에서 친구에게 턱주가리라고 불리던 구고신은눈 큰 안내상씨의 버프를 받아눈깔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주주임은 이수인과 닮은 꼴인 배우를 거론할 때 드라마 하얀거탑과 배우 이선균이 아닌 다모와 이서진을 언급한다.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를 잘 고려한 변경점이다. - 원작에는 없던 여러 러브라인들이 생겨났다. 아무래도 드라마라는 매체를 보는 주요 계층이 안방마님이기 때문에 넣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초반에는 지나친 애정행각[5]이 원작의 분위기를 망친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없이 어두침침한 분위기인 원작에 약간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꼭 부정적인 견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러브라인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개그 요소도 있는 등 원작보다는 분위기가 비교적 가벼운 편. 다만 일정 부분은 시즌 4에서 일부 반영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서 문소진에 관심을 갖는 남동혁이라든가...
- 원작이 주인공인 이수인 & 구고신 중심이었던 것에 비해 드라마판은 조연들의 비중이 늘어났다. 준금 여사[6] 등 오리지널 캐릭터의 추가와 함께 여러 등장인물들의 뒷이야기가 보강되었다. 푸르미 직원들, 부진 노동상담소, 주강민과 황준철, 심지어 정민철 부장까지 과거 이야기가 드러났다. 정부장이 엘리트 코스를 밟는 인물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가 더욱 자세히 묘사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원작에 없던 칼에 베인 상처가 생겼다. 원작에서 만악의 근원이 정민철 부장 같은 느낌이었다면, 드라마에서는 그를 갈구는 인사상무가 만악의 근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 때문에 정민철 부장에게 연민을 느끼는 팬들도 생겨났다.
근데 시켰다고 앞장서서 탄압하는 건 얘 맞는데 - 9화까진 4부를 포함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갔다면, 10화부터는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가 나온다. 9화부터는 최규석 작가로부터 각본을 받아 작업을 했다. 큰 틀을 같으나 작은 부분이 다를 수 있다고 함. 실제로 방영 후부터는 드라마에서 나왔던 내용 중 일부(수위가 된 전 고문 수사관, 프로모터 문제 등)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 원작에선 갤로퍼가 멀쩡하게 나오는 듯하였으나 드라마 화에선 경기 지역 번호를 단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이걸 타는 게 사고' 급인 갤로퍼 롱보디가 고구신의 차량으로 나온다.
- 푸르미의 로고가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그냥 개미였지만 드라마에서는 카트에 들어간 개미로 바뀌었다.
8. 여담
- OST Part. 1은 박시환이 불렀다. 제목은 '외쳐본다'.
- JTBC가 주말 밤 10시대 드라마를 선보이는 건 《세계의 끝》 이후로 2년만이다.
- 본작은 당초 금토 드라마 편성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주말 드라마로 편성이 변경되어, 구고신 역의 배우 안내상은 본의 아니게 동시간대 내 딸, 금사월과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되었다.
- 배우 지현우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해준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연출자인 김석윤 PD와 10년 만에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 원래 일요일 밤 9시 반부터 방영되던 김제동의 톡투유가 밤 11시로 밀려난 바로 그 화에 지현우가 출연해서 김제동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 디시인사이드에 송곳 갤러리가 생겼다.
- 이야기가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 9화만에 웹툰 4부 내용까지 진행되었고, 10화부터 웹툰의 전개분을 넘었다. 11화부터는 드라마 오리지널. (웹툰이 드라마의 내용을 보충하며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 드라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주인공의 군생활 회상신에서 전투복 계급장과 병과마크 위치 등 고증이 안맞는 부분이 있다. 장교의 경우 드라마 회상부분이 2000년대 이후임을 가정할 때, 양쪽 깃에는 계급장이 병과마크는 우측 명찰 윗부분에 부착되어야 하나 드라마에서는 1980년대 초 이전 방식으로 병과마크가 왼쪽 깃에 부착되어 있다.(이수인이 회상하는 군시절은 1993년부터 1999년 까지라고 보면되는데 이는 극중에서 1992년에 4학년이었고 전역할때 "이렇게 내 10년의 군생활이 끝났다"고 밀한것에서 유추해 볼 수있다. - 그러니까 군복은 1990년대 방식으로 되어야한다+장교가 더블백 메고 전출가는게 나오는데 이게 진짜 고증안한거 아니냐?)(그래도 어지간하면 고증되지 않는, 우드랜드 위장복에 원색 계급장을 쓰는 모습을 비롯하여 당시 하사관 계급장의 모양과 패용 위치, 지금과는 다른 팔 걷는 방식 등은 나름 잘 재현해 놨다.)
- 드라마 종방하고 하루 뒤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기사가 떴으나, 일반적인 드라마의 출연료 지급에 대한 이해 없이 퍼트린 악의적인 보도다.
- 2015년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이 드라마를 보여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가 강제 전보성 전근을 가 논란이 되었다. 한겨레의 기사
[1] 이에 극도로 화가난 황준철이 그를 한대 치려고 덤비나, 다른 직원들이 만류했다. 대신 옆에있던 주강민에게 얻어맞는다.[2] 안내상과 우현은 연세대 신학과 동기며 # 같은 운동권 출신이다. 자세한 것은 우현(배우) 문서로.[3] 여담으로 아내 조련도 마트 직원으로 출연중이다.[4] 다만 문소진의 경우 과거 모습은 웹툰과 어느 정도 싱크로율이 맞다.[5] 말이 좋아서 애정행각이지, 사실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어필하는 것이다.[6] 푸르미 직원이자 남동협의 어머니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