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드라마 | ||||
날아오르다 (2007년 8월 24일 ~ 2007년 10월 26일) | → | 아들 찾아 삼만리 (2007년 11월 2일 ~ 2008년 1월 25일) | → | 비천무 (2008년 2월 1일 ~ 2008년 3월 21일) |
금요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 (2007) Look for your son, Sammanri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 |
방송 시간 | 금요일 오후 9:55~ | |
방송 기간 | 2007년 11월 2일 ~ 2008년 1월 25일 | |
방송 횟수 | 21부작 | |
채널 | ||
장르 | 홈드라마 | |
제작사 | 수앤영 프로덕션,[1] 제로원인터렉티브 | |
연출 | 배태섭 | |
극본 | 이근영 | |
출연 | 이훈, 소유진, 오민석[2], 이채영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2007년 11월 2일부터 2008년 1월 25일까지 방영된 SBS 금요 드라마.잃어버린 아이를 5년간 찾아헤맨 미혼모(소유진 분)와 그 아이를 기른 재벌 2세(이훈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의 OST 중 'Touch The Sky'라는 곡을 당시 다시 만난 세계로 갓 데뷔한 소녀시대가 불렀다. 소녀시대의 데뷔 시절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드라마는 나름 훈훈한 분위기였던 것과는 달리 드라마 종영 후에 배우들에게 출연료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출연진들이 출연료 지급 소송을 걸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 드라마가 SBS 금요 드라마의 마지막 성공작이며, 후속작인 비천무를 포함하여 2008년 이후의 작품들은 모조리 실패하였고, 결국 신의 저울을 마지막으로 SBS 금요 드라마는 잠시 계보가 끊겼다가 3년만인 2011년에 더 뮤지컬을 편성하였으나, 그것도 실패하였다. 다행히 먼 훗날 편성된 열혈사제가 대성공하였고, 이후의 작품들도 몇 개 빼고 흥행에 성공하였지만, 기대작 중 하나였던 펜트하우스 III가 16 ~ 18%의 시청률로 생각보다 고전했다.[3]
2. 등장인물
2.1. 주연진
2.2. 그 외 인물들
[1] 김수현 작가와 곽영범 PD가 공동으로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회사 이름을 지었다.[2] 본명으로 데뷔했다가 이 드라마부터 '한기주'라는 예명을 사용하였으나, 이후에 다시 본명으로 돌아왔다.[3] 물론 두 자릿수 시청률이니 성공 아니냐고 주장하는 측도 있지만, 흥행 보증 수표 작가 중 하나인 김순옥의 작품이었음에도 시청률이 생각보다 못 나와서 사실상 실패작 취급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