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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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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19191><colcolor=#fff> 파일:OCN 로고(2001-2020) 화이트.svg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 (2018)
Life On Mars
파일:lifeonmarsposter.jpg
방송 시간 토 · 일 오후 10:20 ~
방송 기간 2018년 6월 9일 ~ 2018년 8월 5일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파일:스튜디오드래곤 로고 2016.svg
제작 파일:프로덕션에이치 로고.png
채널 파일:OCN 로고(2001-2020).svg
연출 이정효
극본 이대일[1]
장르 범죄, 코미디, 스릴러, 타임 리프
원작 파일:BBC One 로고.svg '라이프 온 마스' (2006)
출연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스트리밍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디즈니+ 로고.svg파일:디즈니+ 로고 화이트.sv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기획의도3. 마케팅
3.1. 티저3.2. 포스터
4. 등장인물5. 에피소드 목록
5.1. 결말 해석
6. 오류7. OST8. 시청률9. 평가10. 기타1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기!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OCN 드라마. 영국 드라마 BBC '라이프 온 마스'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7월 7일 <라이프 온 마스: 2막의 시작>, 7월 8일 1~8회 몰아보기가 방영되었다.

2. 기획의도


파일:라온마 기획의도_0.png
파일:라온마 기획의도_1.png

파일:라온마 기획의도_2.png
파일:라온마 기획의도_3.png

3. 마케팅

3.1. 티저

1차 티저[2][3] 2차 티저[4]
3차 티저 4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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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티저

3.2. 포스터

파일:라온마 메인포스터_1.jpg
파일:라온마 메인포스터_2.jpg
메인 포스터 1 메인 포스터 2
파일:라온마 메인b컷_1.jpg
파일:라온마 메인b컷_2.jpg
파일:라온마 메인b컷_3.jpg
메인 포스터 B컷 1 메인 포스터 B컷 2 메인 포스터 B컷 3
파일:라온마 한태주_1.jpg
파일:라온마 한태주_2.jpg
한태주 1 한태주 2
파일:라온마 강동철_1.jpg
파일:라온마 강동철_2.jpg
강동철 1 강동철 2
파일:라온마 윤나영_1.jpg
파일:라온마 윤나영_2.jpg
윤나영 1 윤나영 2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 온 마스(OCN)/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에피소드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1화
의문의 사고와 함께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뜬 남자,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원리원칙주의자인 형사 태주는 전 약혼자이자 검사인 서현의 부탁을 받아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 태주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하지만 어딘지 익숙하게 다가오는 장소였는데..

5.1. 결말 해석

한태주가 자살하여 무의식의 세계로 돌아왔다는 새드엔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가지 복선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다양한 해석 중 일부를 소개한다. (단,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관점의 수정을 요청드립니다.)


이 외에도 2018년의 교통사고 이후부터 모두 꿈이다, 2018년은 꿈이고 1988년은 꿈속의 꿈, 즉 몽중몽이라는 의견도 있다. 연출도 의도적으로 한가지로만 해석되지 않게 여러가지 복선을 깔았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열린 결말이므로 각자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따지고 보면 둘다 새드엔딩 아닌가

6. 오류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점은 본 드라마는 타임슬립물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88년도는 태주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세계다.

따라서 오류라고 보기 힘들다.[10]

7.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Part. 1 파일:lifeonmars-part1.jpg 2018년 7월 1일 AGNES Patrick Joseph
Part. 2 파일:lomostpt2.jpg 2018년 7월 14일 너는 어디쯤 신해경
Part. 3 파일:lomostpt3.jpg 2018년 7월 22일 Always within me 러니(RUNY)

8. 시청률

회차 방영일자 시청률
닐슨 코리아 TNMS
1회 2018년 6월 9일 2.081% 2.2%
2회 2018년 6월 10일 3.122%
3회 2018년 6월 16일 3.268%
4회 2018년 6월 17일 3.762%
5회 2018년 6월 23일 3.098%
6회 2018년 6월 24일 3.969% 4.9%
7회 2018년 6월 30일 3.817%
8회 2018년 7월 1일 4.681% 5.1%
9회 2018년 7월 14일[15]3.980% 4.2%
10회 2018년 7월 15일 4.170% 5.2%
11회 2018년 7월 21일 3.893% 4.353%
12회 2018년 7월 22일 4.834% 5.544%
13회 2018년 7월 28일 3.933% 4.388%
14회 2018년 7월 29일 4.695% 5.036%
15회 2018년 8월 4일 4.657%
16회 2018년 8월 5일 5.851%

9. 평가

초반에는 터널을 떠올리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때문에 OCN에서 자가복제를 하고 있다는 부정적 시선도 있었으나 본작은 엄연히 동명의 영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사실 원작 라이프 온 마스는 이미 오래 전에 나와 명작이라 불리며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를 할 정도로 널리 사랑받은 작품이다. 이렇듯 완성도 높은 원작을 어떻게 각색하는가가 관건이기도 했다. 한국판 라이프 온 마스는 그런 점에서 전체적인 원작의 큰 줄기를 따라가면서도 1988년 당시의 분위기를 잘 재현하고 한국적인 정서를 잘 녹여내는데 성공했다.

작품이 진행되며 정경호, 박성웅을 위시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러닝타임 한 시간 중 58분은 등장하는 등 100% 비중을 자랑하는 정경호의 안정감은 물론이고, 고아성의 경우에는 정말로 그 시대의 여성을 보는듯한 디테일을 살려내면서 상당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1988년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부터 흔들리는 한태주의 심리묘사까지 보여준 탁월한 연출과 대본 또한 호평이다.

다만 원작의 결말을 너무 그대로 따라가서 최종회는 다소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은 '너무 애매한 결말이다' 내지 '시즌 2의 여지를 남겨서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나 결말 자체는 좋다고 하긴 힘들다'라는 식의 평가[16][17][18]를 내리고 있으며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은 '어쨌거나 태주가 행복해졌으니 최선의 결말이다'라는 식의 평가[19]를 내리고 있다.

본작은 엄연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현지에 맞게 각색하면서도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는게 목적이라는걸 생각하면, 다소 불호가 있을지라도 원작의 결말을 그대로 옮긴 것 자체에는 잘못된 거라 할 수 없다는 평가도 있다. 물론 리메이크라고 해서 무조건 원작과 똑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고 재해석이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괜히 이상한 다른 결말을 냈다가 '원작을 훼손했다'[20]며 비판받는 작품도 적지 않단걸 생각하면 한국판 라이프 온 마스가 원작과 같은 결말을 낸 것은 그렇게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21][22]

10. 기타

11. 관련 문서



[1]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했다.[2] 배경음악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작품하나의 '난 아직도 널'.[3] 티저 속 장면은 원작에도 있던 장면이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이 장면에 폴 매카트니의 'Live and Let Die'가 쓰였는데, 원작의 시간적 배경인 1973년에 폴 매카트니가 발표한 곡이다.[4] 배경음악은 1985년 조용필이 발표한 조용필 7집 수록곡 '미지의 세계'.[5]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인물이 누명을 쓴 점이나, 현장검증에서 본인은 허둥지둥하고 경찰이 시키는 대로 하거나, 청산가리를 넣는데 옆으로 흘리는 장면 등이 해당 사건의 현장검증 모습과 유사하다.[6] 3화 옥상에서 투신하여 현실로 돌아가려던 한태주를 가로막는 윤나영, 7화 인질 대신 총을 맞고 현실에 가려는 한태주를 밀치고 대신 총에 맞은 강동철 등[7] 이때 손을 다치고도 아무런 감각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중얼거린다. 이는 뇌수술 후유증으로 감각을 느끼지 못 한 거라는 의견이 있다. 이 의견에 따르면, 18년은 현실이 아닌 게 아니라, 단순히 뇌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현실임을 부정한 것으로 새드엔딩이라고 할 수 있다.[8] 15화에서 한태주가 일어나 침대에 걸터앉은 장면에 나온다. 그리고 퇴원하고 탄 차의 라디오에서 DJ가 소개하는 곡도 Over the Rainbow로 우연히 넣은 장면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9] 이는 뇌수술 후유증으로 감각을 느끼지 못 한 거라는 의견도 있다.[10] 감독의 인터뷰에도 어차피 한태주의 무의식이므로 자세한 현실 반영보다는 '1980년대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1970년대 스타일을 한 사람도 있다고 언급한다.[11] 원래 88년식 초기형 르망을 등장하려고 했지만 해당 차량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다른 연식으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드라마에서도 이런 점이 반영되어있는데 차량 조수석에 있는 카탈로그 사진이 88년식 모델이다. 링크 그리고 순정휠이 아닌 사제휠이 달려있다.[12] Windows 8.1도 된다.[13] Windows Vista도 된다.[관련스샷] 파일:라온마_고증오류_15회차_1.jpg[15] 7월 7일, 8일은 극 특성상 야외촬영이 잦은데 날씨로 인해 촬영에 차질이 있고, 스태프의 휴식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휴방했다. 대신 7일에는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스페셜 '라이프 온 마스 : 2막의 시작', 8일에는 1~8화 몰아보기를 방영했다.[16] 애초에 주인공의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이라 그런 시선을 보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17] 참고로 시즌 2의 떡밥은 완결 후에 나온 에필로그 때문이다.[18] 단 실제 시즌 2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라이프 온 마스는 1988년과 2018년의 경계에서 한태주가 가지는 갈등과 심리가 주요 포인트였는데, 결말에서 이것을 확실히 해결해버렸다. 1988년의 정체가 남은 떡밥이라면 떡밥이지만 이미 한태주에겐 그건 의미가 없고, 체포당하지 않은 살인범과의 대결은 다른 수사극과 차별점이 약하다. 게다가 원작의 스토리도 다 사용해 시즌2는 오리지널로 가거나 스핀오프 작인 <애쉬스 투 애쉬스>의 스토리를 차용해야 하는데, 오리지널은 위험성과 부담이 크고 애쉬스 투 애쉬스는 평이 좋지 않아 여러 모로 신중히 고려해야할 게 많다.[19] 어느 쪽이 현실이든 태주 본인이 현실이라고 믿는 곳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15화에서 깨어난 현실도 진짜 현실이 아니라 실은 꿈 속의 꿈이라는 추측과 근거도 어느정도 있으므로 자살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20] 원작 <라이프 온 마스>가 명작으로 불리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여운을 남기는 열린 결말 때문이며, 후속작 <애쉬스 투 애쉬스>의 평가가 좋지 않은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암시만 되었던 여러 요소들을 억지로 못박았기 때문이다.[21] 특히 차별화에 너무 집착해 엄청난 무리수를 둔 미국판 결말을 생각하면 더더욱 이해가 갈 것이다. 화성으로 간 남자[22] 이정효 PD는 종영후 인터뷰에서 원작의 결말을 따르기로 이미 처음부터 정했었다고 밝혔다. 다른 제작진들도 이 결말을 좋아했다. 애초에 이 드라마를 시작한 것도 바로 그 결말 때문이기도 하다.[23] 왠지 이영애의 말투를 연상시키는 말투인데, 실제로 서울 방언 억양을 쓰는 대표적인 인물이 이영애이다.[24] 심지어 태화백화점은 실존했던 백화점이었다. 현재는 태화인터내셔널이 백화점 부지를 관리 중이다.[25] 쉽게 설명하자면, 70년대 마초적인 조직 사회에서 차별을 받는 여성 직장인이 정치 얘기를 하면서 '이게 다 남자들이 정치를 못해서 그래요. 여자가 하면 다를 걸요.'라는 식의 흔한 레퍼토리를 이야기하자,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그 말 후회하게 될걸요?'라는 식으로 대꾸하는 내용이다.[26] 쉽게 구분해보려면 모니터 설정의 색온도를 보고 그쪽에서 9300K와 5800K를 각각 설정해 서로 비교해보면 쉽게 이 정도 차이라는 걸 알 수 있다.[27] 태주가 깨어나서 만나는 의료진의 구도가 섬뜩했다는 의견도 있다.[28] 막화 방영일 오후까지 촬영이 있었다고 한다.[29] 단 같은 OCN 오리지날 시리즈인 신의 퀴즈 에서도 1기인 2010년부터 수사회의를 홀로그램 스크린으로 진행하는 연출을 보였기에 무조건적인 단정은 애매하다.[30] 근데 정작 1화와 같은 년도인 15화 분량에서는 또 평범한 일반모니터와 종이서류로 브리핑한다..과연 타 드라마처럼 그저 연출이였을까?[31] 실제로 1988년 7월 1일에 한국에 첫 휴대전화가 보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