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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wiki style="margin: -5px -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min-width: 25%" {{{#ffffff {{{#!folding [ 정규 앨범 ] | ||||
Got To Be There 정규 1집 1972. 01. 24. | Ben 정규 2집 1972. 08. 04. | Music & Me 정규 3집 1973. 04. 15. | Forever, Michael 정규 4집 1975. 01. 16. | |
Off the Wall 정규 5집 1979. 08. 10. | Thriller 정규 6집 1982. 11. 30. | Bad 정규 7집 1987. 08. 31. | Dangerous 정규 8집 1991. 11. 26. | |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 정규 9집 1995. 06. 20. | Invincible 정규 10집 2001. 10. 30. |
{{{#!folding [ 기타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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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
| |||
본명 | 마이클 조셉 잭슨 Michael Joseph Jackson | ||
출생 | 1958년 8월 29일 | ||
인디애나 주 게리 | |||
사망 | 2009년 6월 25일 (향년 50세) |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홈비 힐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가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사업가 | ||
서명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묘소 |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 | |
신체 | 175cm[1], 54kg[2] | ||
장르 | 팝, 소울, 펑크, R&B, 록, 디스코, 포스트 디스코, 댄스 팝, 뉴 잭 스윙 | ||
데뷔 | 그룹 1968년 1월 31일 잭슨 5 싱글 〈Big Boy〉 | ||
솔로 1971년 10월 7일 싱글 〈Got to Be There〉 | |||
가족 | 부모님 아버지 조셉 잭슨[3] 어머니 캐서린 잭슨[4] 형제[5] 누나 레비 잭슨 (1950년생) 형 재키 잭슨 (1951년생) 형 티토 잭슨 (1953~2024)[6] 형 저메인 잭슨 (1954년생) 누나 라토야 잭슨 (1956년생) 형 말론 잭슨 (1957년생) 남동생 랜디 잭슨 (1961년생) 여동생 자넷 잭슨 (1966년생) | ||
배우자 | 리사 마리 프레슬리 (1994년 결혼 ~ 1996년 이혼) 데비 로우 (1996년 결혼 ~ 1999년 이혼) | ||
자녀 | 프린스 잭슨[D], 패리스 잭슨[D], 비기 잭슨[E] | ||
종교 | 여호와의 증인 → 불명[11][12] | ||
그룹 | 잭슨 파이브, 잭슨즈 | ||
별명 | King of Pop[13], MJ, The Gloved One, Applehead, Smelly[14], 마잭, 천마[15] | ||
관련 링크 | |||
음원사이트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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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프로듀서, 사업가.2. 생애
3. 디스코그래피
3.1. 음반
4. 재능
5. 콘서트
6. 위상
7. 사생활 및 일화
8. 관련 언사
9. 어록
인터뷰를 자주 사양했으나 몇몇 인터뷰와 자서전에서 꽤 진지하고 철학적인 말을 많이 남겼다. 어록을 살펴보면 열정적이다 못해 순수하며 감상적인 사람임을 알 수 있다.춤을 출 때 생각하는 것은 댄서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다. 춤을 출 땐, 춤을 느껴야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은 아이들을 위한 평화와 사랑이다.
난 무적이다. 날 다치게 할 수도 없고 날 끌어내려도 다시 일어난다.[16]
나는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나의 팬들뿐이다.
나는 일생 동안 다른 아티스트를 공격한 적이 없다. 위대한 아티스트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다.
- 에미넴이 자신을 조롱한 사건에 대해
- 에미넴이 자신을 조롱한 사건에 대해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너무 의심이 많다. 스스로 자기를 의심하면 최선을 다할 수 없다. 스스로 믿지 못한다면 누가 믿어 주겠는가? 작업에 들어가면 나는 내 자신을 100% 믿는다. 나의 혼을 그 작업에 불어넣는다. 그러다가 죽어도 상관없다. 그것이 나다.
나에게 있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근심과 걱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어깨에 드리워진 짐을 가벼워지게 돕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와코 재코(Wacko Jacko)란 말이 대체 뭔가. 타블로이드가 만든 말 아닌가? 나도 가슴과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 당신들이 이런 말을 쓸 때 나는 그걸 듣고 느낀다. 좋지 않다. 쓰지 말아 달라. 난 괴짜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세계를 좀 더 멋진 터전으로 꾸미고 싶은 생각이라면 먼저 당신 스스로를 잘 보고 자신부터 개선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거울 속에 비친 당신부터 시작해야 한다. 당신부터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17]
인간은 접하고 싶어 한다. 또 그 진실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어 한다. 설령 절망이든 기쁨이든 자기가 느끼거나 경험한 것을 살리는 일이 그 인생에 의미를 가져다주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의 모습이다. 이와 같은 계몽의 순간을 위해 나는 계속 생존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무대 위에 오르면 육안으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굉장한 기분이 들지만 그만큼 엄청난 고통도 함께 따라온다. 정말 엄청난 고통이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진실을 알 것이다. 내 인생의 첫째는 아이들이고 내가 결코 아이들을 해치지 않았다는 것을.
사람들은 내가 어딜 가든 나를 45살의 꼬마라고 불렀다.
왜 당신의 침대를 함께 쓰지 못하는가? 누군가와 침대를 나누는 것은 사랑의 표현 중 하나다. 사랑하는 이에게 '원하면 내 침대를 같이 쓰자. 여기서 자. 난 바닥에서 잘 테니까' 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항상 내 친구들에게 내 침대를 내주었다.[18]
난 매주 리사[19]와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같은 행성에서 왔으니까. 우주바다 속 변덕스러운 예외라고 부르는 곳. 이름을 뭐라고 못 짓겠네. 태양계를 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불법으로 유통시키고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이 문제에 있어서는 아티스트의 책임이 크다. 나는 지금껏 한평생 음악을 하면서 성인 솔로로서 낸 앨범이 고작 6개밖에 안 된다. 왜 그런 것 같은가? 완벽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한 앨범을 만들 때마다 5~6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한두 곡의 히트곡을 빼고는 나머지 공간을 시시껄렁한 곡들로 채워 넣는다. 하지만 나는 항상 한 앨범의 모든 곡들이 최고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을 만들란 말이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적어도 사람들이 차를 몰고 레코드점에 가서 앨범을 골라들고 지갑을 열어 계산을 하는 수고를 생각하라. 그리고 그 수고를 감수할 가치가 있는 앨범을 만들어라.
(그럼 당신의 음악이 불법으로 유포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
나는 사람들이 그렇게라도 나의 음악을 들어준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이다.
- 2003년 저널리스트와의 인터뷰 中[20]
(그럼 당신의 음악이 불법으로 유포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
나는 사람들이 그렇게라도 나의 음악을 들어준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이다.
- 2003년 저널리스트와의 인터뷰 中[20]
나의 집에서는 상이나 트로피를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나는 집에 그런 것들을 두지 않는다.[21] 그런 것들은 나로 하여금 무언가 대단한 걸 했다고 느끼게 만든다. '이것들 좀 봐. 내가 이 정도야.' 하고 말이다. 하지만 난 정말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난 단 한 번도 '이 정도쯤'에서 만족해 본 적이 없다.
- Interview with Geraldo Rivera, 2005
- Interview with Geraldo Rivera, 2005
세상 전부가 당신에게 반대하고, 당신을 비웃고, 당신이 하지 못할 것이라고 무시할지라도, 난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 자신만을 믿어라. 누가 뭐라고 하든.
I don't care a whole world is against you, tease you and tell you're not gonna do it, just believe in yourself, no matter what.
I don't care a whole world is against you, tease you and tell you're not gonna do it, just believe in yourself, no matter what.
곡을 쓰는 방법을 찾지 마라. 당신이 곡을 쓰지 마라. 곡이 자기 스스로를 쓰게 하라.
Just let a song write itself.
Just let a song write itself.
이 지구 위 어딘가 모든 구석, 모든 골목에 있는 모든 나의 팬들, 모든 인종, 모든 국가, 모든 언어의 나의 팬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 마음 속 깊이 정말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위대한 사람들을 연구하라. 그리고 그들보다 더 위대해져라.
Study the greats, and become greater.
Study the greats, and become greater.
위대한 반열에 오르고 싶으면, 위대했던 사람들을 공부해라.
If you want to be all-time great, you should study all-time greats.
-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했던 조언
If you want to be all-time great, you should study all-time greats.
-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했던 조언
"이것만은 여러분께 약속해요. 나의 진짜 '최고'는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고."
I promise you, the best is yet to come.
- 2002년 팬들 앞에서 연설을 마치면서
I promise you, the best is yet to come.
- 2002년 팬들 앞에서 연설을 마치면서
나는 그 순간 알았어요. 저게 바로 내 남은 평생 하고 싶은 거란 걸.
- 6살 때 제임스 브라운을 처음 보고 한 말
- 6살 때 제임스 브라운을 처음 보고 한 말
"Practice more."
- 지금 아는 모든 걸 가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하고 싶냐는 친구의 질문에 답한 말
- 지금 아는 모든 걸 가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하고 싶냐는 친구의 질문에 답한 말
나는 내 자신을 단지 '자연의 악기(instrument of nature)'라고 생각해요.
만약 한국에 통일이 찾아오면, 다시 이곳에 와서 여러분과 함께 그날을 축하하고 싶다.
- 1999, Michael & Friends 내한공연 中[22]
- 1999, Michael & Friends 내한공연 中[22]
왜 그런 걸 궁금해하죠?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에요. 난 예술을 사랑하고 특히 미켈란젤로를 존경하죠. 만약 내가 그와 잠시라도 대화할 수 있다면, 난 그에게 무엇이 당신을 자극하고, 영감을 주고, 무엇이 당신을 그런 위대한 예술가가 되도록 이끌어줬느냐고, 너무나 물어보고 싶어요. 그가 어젯밤 누구와 놀러 나갔는지, 왜 햇빛을 피해 머물러 있는지 그런 것들이 아니라요.
-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 중, 자기를 둘러싼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에
-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 중, 자기를 둘러싼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에
내가 당장 내일 죽더라도, 내가 너에게 이야기 해 준 것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If I die tomorrow, never forget what I told you.
- 딸 패리스 잭슨에게 했던 말
If I die tomorrow, never forget what I told you.
- 딸 패리스 잭슨에게 했던 말
전 언제나 이렇게 믿어왔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그가 얼마나 큰 인기와 명예를 가지게 되었는지가 아니라, 그의 명예와 돈으로 무엇을 했느냐 에 결정된다는 것을요.
- 1999, Speech at Indian Awards
- 1999, Speech at Indian Awards
여러분을 사랑해요. 정말요. 제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입니다.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I love you. I really do. From the bottom of my heart. You have to know that.
- 2009년 This Is It 월드 투어 발표 당시 팬들에게.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공식석상에서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세지이다.
I love you. I really do. From the bottom of my heart. You have to know that.
- 2009년 This Is It 월드 투어 발표 당시 팬들에게.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공식석상에서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세지이다.
어린 아이는 막지 말 것.
- 경호원들에게 당부한 경호 기준
- 경호원들에게 당부한 경호 기준
(너무 큰 인기 때문에 겪게 된 불편과 불행에 대해 유명해진 게 후회될 때도 있는지 질문받자) 아주 가끔은 그럴 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 일이죠. 그런 걸 불평하면 안 돼요. 그것도 다 일의 일부인 걸요. 팬들이 주는 사랑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에요.
- 1987, interview with Ebony/Jet
- 1987, interview with Ebony/Jet
모든 예술가는 불멸을 원하잖아요. 전 위대한 예술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믿어요.
그게 진짜 내 가슴이 의미하는 게 아니라면, 전 그 노래를 부르지 않아요.
- 10살 때 인터뷰, 곡 HIStory 도입부에 나온다.
- 10살 때 인터뷰, 곡 HIStory 도입부에 나온다.
전 그냥 사람들이 웃는 걸 보면 행복해요.
내가 떠나고 나면, 이 문제 덩어리 세상도 날 더는 괴롭히지 못하겠지. 나는 날아가겠어.
When I go, this problem world won't bother me. I'll fly away.
- 사후 발표곡 'Xscape' 가사 中
When I go, this problem world won't bother me. I'll fly away.
- 사후 발표곡 'Xscape' 가사 中
실수가 있었어요. 2절은 생략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이건 미안합니다. 1절은... 음, 브릿지에 이어서 갈게요. 아시겠죠? 다시 한 번 해볼게요. 이래서 저희가 리허설을 해야 해요.
There was a mistake. There is no second verse. Sorry about that, you guys. First verse, wuh, then right to the bridge, okay? Let's do it one more time. That's why we have rehearsal.
-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Black or White' 리허설 중 대사
There was a mistake. There is no second verse. Sorry about that, you guys. First verse, wuh, then right to the bridge, okay? Let's do it one more time. That's why we have rehearsal.
-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Black or White' 리허설 중 대사
'상대방의 모카신을 신고 두 달 동안 걸어보기 전에는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인디언의 옛 속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잘 모르는데도 여러 가지 기사를 함부로 씁니다. 그것은 내게 상처가 되었고, 너무도 억울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런 일은 꿈에서조차 생각해 본 적 없으며, 그들이 하는 말은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 이 세상의 모든 사랑스런 아이들에 대해서도 걱정이 됩니다. 나는 그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동물이 상대를 해치는 것은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서이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그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우리의 피일 뿐이지, 고통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며 모든 일에 진실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게 부여된 힘을 위해, 세상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참고 살아가야겠지요.
하지만 부디 자비를 베푸시기를... 나는 너무나 오랫동안 피를 흘려 왔습니다.
- People 잡지를 통해 보낸 공개서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잘 모르는데도 여러 가지 기사를 함부로 씁니다. 그것은 내게 상처가 되었고, 너무도 억울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런 일은 꿈에서조차 생각해 본 적 없으며, 그들이 하는 말은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 이 세상의 모든 사랑스런 아이들에 대해서도 걱정이 됩니다. 나는 그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동물이 상대를 해치는 것은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서이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그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우리의 피일 뿐이지, 고통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며 모든 일에 진실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게 부여된 힘을 위해, 세상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참고 살아가야겠지요.
하지만 부디 자비를 베푸시기를... 나는 너무나 오랫동안 피를 흘려 왔습니다.
- People 잡지를 통해 보낸 공개서한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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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그림 실력 역시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앨범 내 소책자를 보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도 수록하기도 했다. 내한 당시에 머물렀던 숙소 선반에도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사인을 새겨두고 갔다. 호텔에서는 기념으로 그대로 둔 모양이다.
-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하면 2021년 기준 마이클 잭슨의 음악 저작권 가치는 3억 7500만 달러로, 1위인 존 레논-폴 매카트니 듀오(5억 달러)에 이어 2위로 조사되었다. 포브스는 순수 잭슨 본인의 음악만으로 1년에 약 2000만 달러의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에 의하면 한국 영화에서 사용할 엄두도 못 내는 3대 가수가 마이클 잭슨, 퀸, 비틀즈라고 한다. 곡 사용료도 워낙 비싼데다 원곡 삽입을 허락받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일례로 중국 영화 <Detective Chinatown 3> 감독은 영화에 'Heal The World'를 삽입하기 위해 사용료로 100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 마이클의 대표적인 수식어인 'King of Pop'은 미국 특허청에 상표권으로 공식 등록된 별명이기도 하다. 2009년 마이클이 사망한 직후에 바로 상표권 출원이 있었는데 King of Pop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누가봐도 마이클을 떠올려 혼동이 없을 것, 본인도 King of Pop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반대하는 다른 뮤지션들이 없을 것 등의 심사요건들을 모두 충족시켜 2014년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다.
- 음악적 재능은 마이클 본인의 열정으로부터 발휘되던 것뿐만 아니라 가족으로부터 이어진 핏줄과도 다름없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의 아버지이 조셉 잭슨은 어머니 캐서린과 결혼하기 전에 팔콘(Falcon)이라는 음악 밴드에서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는 공연을 한 경력이 있었다. 9명의 아이들이 있었던 잭슨 가에서, 마이클은 다르게 생각하고 그 당시 아프로 미국인(Afro-American)이 이끌었던 것에 반항하는 삶을 원했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
- 2009년 Lunar Republic Society는 13.5 마일 크기의 한 달 분화구에 마이클의 이름을 따 '마이클 조셉 잭슨'으로 명명했다.
- 2009년 미국 의회에서 마이클을 '아메리칸 레전드'로 추대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여기에 추대되면 마이클은 미국의 역사, 세계사 및 사회 교과서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지며 이는 대중문화인으로서는 미국 역사상 최초 그리고 흑인으로서는 마틴 루터 킹 목사에 이어 두 번째의 사례였다. 공화당의 실라 의원이 실제 법안까지 발의했고 이에 클린턴 부부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각종 루머로 인해 추락했던 이미지가 걸림돌이 되어 많은 반대를 받았다. 공화당의 피터 킹 의원은 '마이클 잭슨은 살아있는 동안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고 아동 성추행을 일삼은 페도필리아'라며 유튜브에 영상까지 올려 반대의 뜻을 밝힐 정도였다.
-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이 그의 유작이다.
- 사후에도 팬덤이 늘어나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페이스북 팬 페이지 좋아요 수는 7500만개가 넘었고 유튜브 통계에서도 현재까지 인기가 매우 높다. 보통 유튜브 조회수는 마이클 잭슨과 같이 전성기가 오래전에 끝난 가수들은 매우 적은 편인데 마이클 잭슨은 2025년 현재에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웬만한 팝 가수들에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유튜브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가수들 중에 40위권 이상에는 항상 들고 있다. 물론 워낙 옛날 가수다 보니 공식 채널에 나와있는 뮤직비디오들은 조회수가 최신 팝가수들에 비해 매우 적었지만 유튜브의 규모가 커지며 옛날 가수들의 조회수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마이클 잭슨도 그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23]
- 클럽에 큰 관심을 가졌다. 잭슨은 전설적인 뉴욕의 클럽 스튜디오 54에 자주 들렀는데, 그곳에서 그는 곧 있을 힙합 운동의 초기 전조였던 비트 복싱에 노출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그의 미래의 많은 노래에 보컬 기술을 접목시켰다. #
- 생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그에게 기사 작위를 주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없었다고 주변 지인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마이클의 전 경호원 매트 피데스(Matt Fiddes)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은 야심만만했고 절대 그 야심을 잃지 않았다. 그에게 매우 중요한 한 가지이자 갖지 못했던 것은 여왕으로부터의 인정이었다. 그는 다이애나 스펜서와 좋은 친구였고 그것을 더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인데, 왜 나만 마이클 잭슨 경이라는 기사 작위를 못 받은 거야?'라고 말했다. 영국인이 아닌 스티븐 스필버그조차 기사 작위를 받은 사례가 있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고 싶어서 편지를 쓰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그냥 무시당했다"고 말했다.[24] #
- 동물을 매우 좋아했다. 어머니 캐서린 잭슨의 자서전에 따르면 저녁 식사 중 마이클이 빵 부스러기를 집어 셔츠 주머니에 넣었는데 뭐하냐고 묻자 쥐가 마이클의 셔츠에서 얼굴을 내밀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살인 쥐가 마을을 조지는 영화 벤의 주제가 Ben을 불렀다. 그리고 침팬지 버블스를 상당히 좋아했는데 1983년부터 그를 키운 뒤로 뮤직비디오, 쇼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했다. 그런데 찌라시 언론들은 마이클이 버블스에게 집안 청소를 시킨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등의 루머를 뱉어냈고 아이들에게 위험할 정도로 덩치가 커져 결국 헤어졌다.
버블스 외의 반려동물로는 미스터 팁스라고 불리는 양과 머슬스, 크러셔, 마돈나란 이름을 가진 반려 버마비단뱀을 키웠다. 또한 네버랜드 랜치 동물원 내에서 벵골호랑이, 기린, 아프리카코끼리 등도 키웠다.
- 수잔 드 파스(Suzanne de Passe)라는 미국의 여성 사업가가 마이클 잭슨의 예술적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그녀는 잭슨 파이브가 모타운에 합류한 후 그들의 멘토 겸 스타일리스트로 임명되었다. 이러한 관계는 훗날 마이클의 솔로 활동으로 확대되었다. 수잔은 또한 마이클이 1983년의 상징적인 춤인 문워크를 연습하는 것을 본 첫 번째 사람이었다고 한다. #
- 마이클 잭슨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 공연은 하프타임 쇼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 전에는 유명하지 않은 밴드들이 공연하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 #
- 무대 위에서의 돌발 상황 대처와 순발력이 무척 좋았다. 1996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의 내한 공연 2차 공연 도중 잭슨이 무대 중앙 9m 높이의 리프트에 올려진 순간 국내관객 김모 군(당시 19세)이 갑자기 관람석에서 리프트 계단을 타고 올라가 잭슨을 껴안는 해프닝이 일어났었다. 잭슨은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침착하게 공연을 계속했고 관객들은 그게 무대 연출의 일부인 줄 알고 열광했다. 이 일로 경호상의 책임을 놓고 대한경호협회와 공연을 진행한 백호 기획은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실랑이를 벌였으나 정작 잭슨은 '우리도 도저히 생각해낼 수 없었던 기막힌 쇼였다' 며 김모 군에게 감사를 표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갑자기 일어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잭슨이 상당히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김 모 군이 리프트에서 떨어지지 않게 꼭 붙잡은 채로 노래를 한다.[25]해프닝 영상. 4분 5초 부터.
이 김모 군은 현재까지도 Korean brave guy, crazy guy 등의 별명으로 해외에서까지 회자되고 있다.
- 1996년 내한 공연으로 마이클 잭슨은 18억 원을 벌어갔는데, 여기에 과세 추징을 하느냐 마느냐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 18억 원도 꽤 깎은 개런티였다. #
- 1990년대 중반부터 2001년까지 마이클의 사업 고문인이자 변호사는 한국인 이명호(Myeong Ho Lee)였다. 그래서 이 시기 마이클의 기사를 검색하면 이명호의 이름이 꽤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이명호는 마이클의 재산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았고, 마이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2003년 법정 외 합의로 해결되었다. 이후 그와 마이클의 관계는 끝이 난다.
- 마이클 잭슨은 1999년 이후 한국에 내한하지 못했지만 북한과 남한을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비무장지대에서 공연을 개최하려는 기획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9년 사망하면서 이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 그가 약을 했다는 몇몇 가지 증거들 중 하나로 최근 공개된 마이클 잭슨의 절친 중 하나인 마술사 유리 겔라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그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약을 하는 장면을 보았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유리 겔라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사람은 이미 흑역사가 되어버린 사기꾼이다.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자기 쇼의 성공을 위해 잭슨과 친구인 척 이름을 팔고 다녔다가 사기인 게 들통이 나고 잭슨의 뒤통수를 치는 거짓말만 하고 다녀서 크게 비난받은 적이 있었다. 잭슨에게 약을 하지 말라고 본인이 얘기했다던데 이 사람은 관심이 떨어질 법하면 매번 잭슨이 약물을 했다고 사방팔방 떠들고 다녀서 욕을 먹었다.
- Dangerous 월드 투어 때 남미에서 갑작스레 투어를 중단할 수 없었던 이유로 진통제 과다 복용이라고 하고 있으며 HIStory 월드 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25곡 정도의 트랙의 1회 공연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진통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서 탈진해서 취소됐다는 문헌이 있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잭슨의 건강이 썩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후반에는 루푸스 합병증으로 구강 내부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고 80년대 중반에 화상 사고를 당한 후 치료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두피를 팽창시키는 방식으로 상처를 막았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이 오랫동안 장발을 고수했던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이 수술의 후유증이 꽤 심각했는지 90년대 이후에도 오랫동안 진통제를 복용했다고 하며 1993년 성추행 사건 이후로 불면증이 극심해져 약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한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잭슨의 건강 문제를 거론하는 팬들은 사이트에서 무조건 강퇴를 당하는 일이 있었을 정도로 잭슨의 건강 문제는 언급이 금기시되어 있었다.
- 라스베이거스의 부흥을 계획했던 적이 있었다. 2000년대 중반, 성폭행 혐의를 벗은 마이클은 라스베이거스 부활을 위한 두 가지 계획을 놓고 고심했다. 첫 번째는 화려한 의상과 무대 조명이 돋보이는 콘서트 시리즈였다. 두 번째는 그의 사망으로 인해 그 어느 누구도 알 방법이 없다. #
- 한때 여호와의 증인 신도이기도 했다. 70년대까지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서 양복을 입고 집집마다 가스펠을 전파하러 다니기도 했다고 하는데 1982년 Thriller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에서 여호와의 증인 내부에서 마찰이 심해서 탈퇴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6] 내한 공연 당시에 개신교 단체에서 깽판을 저질렀던 가장 큰 명분. 다만 잭슨 가 사람들 전부가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다.[27] 잭슨의 9남매들은 전부 다양한 종교를 믿고 있다. 어떤 개신교 교회에서는 팝을 악마의 음악으로 비난하며 마이클 잭슨을 두고 '마이클이라는 이름은 천사장 미카엘을 사칭한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 본인은 집안 영향 때문에 신도였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한 후에 종교적인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종 인터뷰에서 '당신에게 신의 축복을' 이라는 말과 기도하는 손 모양을 자주 하고 Dangerous 앨범의 수록곡 Dangerous와 Heal the World[28]에서 성경의 말을 인용한 것을 보면 여호와의 증인 탈퇴 이후에도 자신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그가 스스로 밝혔다(2005년(?)의 인터뷰에서).
- 엑서터 시티 FC의 팬이며 명예 감독이었다. 한때 엑서터 시티의 공동 회장 유리 겔러와 절친했던 마이클은 축구 클럽의 후원자였다. 겔러가 잭슨을 데본으로 초청해 경기 전 연설을 하면서 클럽의 인지도를 높이고 자선기금도 모금하면서 시작되었다. 모금한 돈의 절반은 에이즈 자선단체에 기부되었는데, 이것은 마이클이 종종 캠페인을 벌였던 계기가 되었다. 몇 달 후, 마이클은 엑서터 시티의 명예 감독이 되었고, 엑서터 시티는 엑서터 시티에 무료 입장권과 클럽 내 주요 결정에 대한 투표권을 부여했다. #
- 생전에 영화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E.T.를 좋아했고 스필버그와도 친분이 있었다. 1978년에는 시드니 루멧이 연출하고, 퀸시 존스가 음악 감독을 맡은 '오즈의 마법사 뉴욕, 흑인 버전'인 뮤지컬 영화 마법사에서 다이애나 로스와 출연해서 허수아비 역할로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흥행과 비평 면에서 동시에 실패하면서 흑역사로 남았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었는지 비록 Bad 음반 홍보 차원에서 쓰이긴 했지만 1988년에 본인이 제작에 참여한 문워커에서도 주연을 맡아서 연기했다. 훗날 이 영화는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다. 에드거 앨런 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에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지만 실제로 영화가 제작 단계에 있었는지는 확인 불가. 그 이후로 맨 인 블랙 2에 요원 M으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29]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는 바보 삼총사였다. #
- 찰리 채플린의 팬이었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도 채플린이 작곡한 Smile이었으며 일상을 찍은 다큐멘터리에서도 가족과 걸어가며 Smile을 흥얼거리는 모습이 찍힌 적이 있다. 그 유명한 Dangerous 퍼포먼스에서 후반부 골프를 치는 춤동작도 찰리 채플린에 대한 오마주이다.
- 2001년 리마스터링 버전이 나오기 전에 발매되었던 국내판 오리지널 Bad 앨범에서 강제 개명당했다. Michael Jackson을 'Michael Jacksoon'이라고 적어두었던 것. 잭슨 본인도 이를 신기하게 생각했는지 내한 당시 레코드점에서 이 음반을 구입했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과 로봇 완구를 굉장히 좋아했다. 700만 달러를 들인 Scream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일본 애니메이션 AKIRA, 바벨 2세, 그리고 붉은 광탄 질리온의 장면을 삽입할 정도로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에 많은 애착을 가졌다. 일본 공연 때 백화점 하나를 빌려서 장난감, 로봇 완구들을 산더미 같이 쇼핑한 일화도 유명하다. 그때 산 장난감 중에 백수왕 고라이온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노래에 유독 여자 이름이 많이 나온다. Billie Jean의 빌리 진, Dirty Diana의 다이애나, Smooth Criminal의 애니[30], Little Susie와 Blood on the dance floor에 나오는 수지, 거의 애드리브처럼 쓰는 데비 등등. 일각에서는 사귀던 여자들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본인은 별 뜻 없다고 해명했다.
- Thriller 앨범 활동 당시(1983년) 인터뷰했던 기자 실비 시먼스(Sylvie Simmons)의 말에 따르면; "마이클은 아주 작고 세상 물정에 밝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그가 어린아이 같고 천사 같다고 묘사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그는 몹시 수줍어하고, 손과 신발, 여동생을 쳐다보며, 주변에 면접관이 있다는 것을 잊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닌다." #
- 사람들로 가득 찬 슈퍼마켓에 가서 평범하게 쇼핑해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분이 어디 나타나면 그 일대가 어떻게 되는지 말 안 해도 뻔한 노릇.[31] 그래서 마트를 운영하는 친구가 폐점 후 마이클 만을 위해서 비공개로 마트를 열고, 다른 지인들도 와서 마이클을 전혀 모르는 척하는 직원과 손님을 연기하였다. 유튜브에서 그가 평범한 손님이 되어 장보기 체험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다. 무려 30년 만에 슈퍼마켓에 와본 것이라고 하며, 어린아이처럼 신나하는 마이클을 볼 수 있다.
- 유명한 만큼 오고 간 매물도 많고 경력에 비해 발매된 앨범도 적은 편인데다 재판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수집하기 쉬운 유명인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나 성인 솔로 앨범들은 수집 난이도가 매우 낮다. 물론 그의 생전 소지품이나 복장은 유명세답게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그의 가장 상징적인 의상 조각과 Thriller 뮤직비디오 재킷이 2011년 경매에서 180만 달러에 팔렸고 그의 상징적인 검은색 Bad 재킷은 그의 첫 솔로 투어에서 29만 8천 달러에 팔렸다. #
- 세상을 떠난 영국의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와 생전에 매우 친밀한 관계였다. 그리고 직접 방송에서 나와 예전에 전화 통화도 많이 주고받았었다고 한다. 마이클은 바바라 월터스 쇼 인터뷰에서 다이애나와의 관계를 언급했는데 "그분은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상냥하신 분이었어요. 우리 둘다 공통점이 많고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것도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할 만한 요소들이 수두룩하다. 둘 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아이들을 사랑했으며 또 아이들을 통해서 자신의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보상받으려 했다는 점에서 말이다. 여담으로 마이클은 영국에서 Bad 투어를 하러 왔을 때 자신의 Bad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Dirty Diana가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대한 모욕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어서 리스트에서 빼려고 했지만 정작 다이애나는 오히려 Dirty Diana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직접 마이클에게 말해서 다시 리스트에 넣었다.[32]
-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과의 인연은 없었지만, 아내 오노 요코와 그녀의 아들 션 레논과 친구 사이로 지낸 적이 있었다. 션은 영화 문워커에 같이 출연해 Smooth Criminal의 뮤직비디오와 자선 노래 We are the World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또한 존 레논의 첫 부인 신시아 레논이 낳은 존의 아들인 줄리안 레논과 좋은 친구였다. #
- 비틀즈의 멤버 조지 해리슨과의 인연도 있었다. 1979년 BBC 라디오 1에 들어가 90분 동안 외국인, 니컬렛 라슨, 블루스 브라더스의 싱글곡과 그들 자신의 노래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에 대해 토론했다. #
- 일본과 인연이 깊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초밥이었다고 말한 적도 있으며 가장 큰 대중음악 시장 중 하나인 만큼 현지에서 공연도 매우 많이 했다. 2006년에는 오랜만에 일본을 찾아 빅 카메라를 전세 내서 쇼핑을 하고 코무로 테츠야 같은 음악인들과 만나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인 후지 테레비 「SMAPXSMAP」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었다. # Beat It을 BGM으로 깔고 등장했는데 SMAP 멤버들에게 전부 비밀로 하고 왔던 것이라 멤버 전원이 보고도 믿기지 않은 듯 다들 얼떨떨한 얼굴로 게스트 근처에 가까이 가서 앉지도 못하고 근처에서 계속 진짜 마이클 잭슨이 맞냐고 물어봤다. 롯폰기에서 흉내 내는 짝퉁[33]이 온 거 아니냐며 믿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곧 그런 분위기는 사그라들고 어안이 벙벙한 채 마이클을 영접하였다. 자신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이나가키 고로에게도 즐거운 듯이 박수를 쳐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잭슨은 여기서 30분 출연하고 20만 달러를 받아갔다고 한다. 역대 게스트 중 가장 최단 시간 출연에 가장 많은 돈을 받아갔다고. 그리고 이것이 잭슨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연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1992년 루마니아 공연 당시 부쿠레슈티의 인민궁전 발코니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에게 'Hello, Budapest!'라고 인사하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다.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이웃나라이고 도시 이름도 비슷하다 보니 저지른 실수이다.[34] 양국의 국민감정으로 보건데 상당한 실례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실수였지만 크게 문제시되지 않고 넘어갔다.
- 2010년 1월 30일 KBS에서 방송된 연예가중계의 한 코너에서 할리우드 추남 추녀 TOP 7을 소개하면서 마이클 잭슨을 성형중독자, 아동성폭행인 것처럼 설명해 시청자들한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며칠 뒤 남성 진행자의 멘션으로 짤막하게 사과했다.
- 2002년 11월, 수백 명의 팬들 앞에서 베를린의 4층 발코니 앞에서 막내아들 프린스 마이클 2세를 안아주는 모습을 보여 언론의 비난들을 받았다. 나중에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순간의 흥분 속에 사로잡혔다. 나는 결코 의도적으로 내 아이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
- 1984년 한 프랑스 팬이 잭슨과 닮은 외모 수술을 받지 못해 자살한 전례가 있었다. #
- 리처드 아텐버러 경과 여배우 레베카 드모네이와 생일을 함께 보낸 적이 있다. #
- 대중문화 예술가 제프 쿤스는 잭슨과 애완동물 버블즈의 조각품 시리즈를 만들었다. #
- 스탠 리에 의하면 1990년대 후반에 한때 마블 코믹스를 인수하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스탠 리는 마이클이 스파이더맨의 역할을 맡고 싶어서 그랬다고 추측했다고 한다. 주변인물인 프랭크 카시오의 자서전에 의하면 마이클은 마블을 그저 좋은 돈벌이용 사업으로 생각했다고.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는 엑스맨의 모프였다. #
- HIStory 활동 중에 펄프(밴드)의 보컬 자비스 코커가 1996년 브릿 어워드에서 마이클이 Earth Song을 공연하는 도중 갑자기 무대에 난입해 관객석을 향해 무대를 조롱하는 제스처를 취했던 전례가 있었다. 당연히 마이클 측은 코커에게 매우 화난 상태였다. # 이후 10여년 간 별 언급이 없다가, 2009년 6월 25일 마이클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침묵을 깨고 '비극적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
- 훗날 미국의 제45·47대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와 매우 친한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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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한때 가족이랑 트럼프 타워에서 거주를 하기도 하였다. 2차 성추행 논란 당시 트럼프는 인터뷰에서 항상 "나는 마이클을 성추행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그저 언론들에게 돈벌이용으로 사용된다."라는 입장을 표방했다. 또한 "의외로 마이클은 엄청 똑똑하다. 그는 엄청난 사업가이다." 등 인터뷰에서 항상 칭찬만 하였다. 마이클이 죽고 트럼프가 정계에 진출한 이후에도 언제나 같은 주장을 했다. #
- 1998년 2월 25일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36] 김대중 대통령과 사적으로 친했다고. 민주주의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다 보니 김대중 대통령 같은 민주주의 운동가들과 인연이 깊고, 한국 통일에도 관심이 많았다.
- 2019년 11월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든 할리우드 제작자 그레이엄 킹이 마이클 잭슨의 음악 세계를 그린 전기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킹은 오스카 후보 지명 시나리오 작가인 존 로건에게 의뢰해 마이클 잭슨 일대기를 그리는 시나리오 집필을 맡겼다. 제작 스튜디오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킹은 잭슨의 초상권을 보유한 마이클 잭슨 재단과의 영화 제작에 관련된 권리를 따내는 계약을 최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영화 올리버!를 무척 좋아해서, 주연이었던 마크 레스터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으며(두 사람은 동갑이다), 심지어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을 대리모로 얻을때 마크 레스터가 정자 제공을 해주었다.
- 마이클 잭슨의 공연에서 23명이 사망하고 5000명이 쓰러졌다는 루머가 돌아다니는데 전부 사실이 아니다. 일단 그렇게 주장하는 매체는 대부분 2017년 등으로 최신이고 1992년 당시 기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1992년 뉴 키즈 온 더 블록 내한 당시에 사망한 사람이 1명이었고 그걸로도 나라가 난리가 났었는데 23명이면 오죽할까. 아마도 훨씬 더 크게 난리나서 당장 투어를 중단하라는 요청을 받거나 안전상의 문제로 비판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정도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 마이클 잭슨 측에서도 책임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국내 유튜브 상에서 "마이클 잭슨의 공연에서 수많은 사람이 사망했다"라는 잘못된 정보가 많이 퍼져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위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많다.[37]
- 프랑스인 Jonathan Akamba(@akamztwenty20)는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을 구사한다. 공교롭게도 이름에 교집합이 있다. 마이크 타이잭슨 등등.
10.1. 혈통
마이클이 살아있던 시절, 그의 팬들 및 그를 알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백인이 아닌 전형적인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의 혼혈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고, 그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아버지 조 잭슨은 그의 자서전에서 자신의 가문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일파인 촉토족(Choctaw)[38] 출신이자 노예였던 잭 줄라이 게일(Jack July Gayle)로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그와 흑인 노예 출신의 지나(Gina) 사이에서 이스라엘 네로(Israel Nero)를 낳았으며, 그는 아버지 잭의 이름을 따서 잭슨[39]이라는 성을 썼고, 자신은 그의 증손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는 동시에 당시 미국에서 노예제가 폐지됨으로써 약사 및 점쟁이로 활동하며 재산을 많이 불린 자신의 증조부가 다시 아메리카 원주민인 부인 사이에서 자녀들을 많이 낳아 가문이 번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 또한 자신과 그의 아들이 흑인이자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았으며, 이후 아들이 일약 가수로서 유명해지면서 미국의 모든 흑인들과 아메리카 원주민들 중 가장 성공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으며 그들의 우상이 되었고, 그것은 조와 마이클 부자의 죽음 이후에도 유효했다.그런데 그의 죽음 이후 그의 혈통에 대한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다. 그 발단은 마이클의 친척인 토머스 잭슨 3세(Thomas Jackson III)[40]라는 사람이 처음에 유전자 검사를 받았는데, 그는 결과를 보고 자신의 부계 조상의 혈통을 나타내는 표지인 부계 하플로그룹이 아메리카 원주민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Q가 아닌, 유럽 백인에게서 흔한 R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부계 조상이 막연히 아메리카 원주민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그는 결과에 의심을 품으며 자신의 조상 잭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 그가 살던 시대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기록되어 있는 자료들을 모두 살펴 보았는데, 어떠한 곳에도 그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다. 대신 그는 17세기에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정착했던 한 프랑스계 가문에 관한 문서에서 그것을 찾아냈고[41][42] 해당 가문의 또 다른 일원이 자신의 부계 하플로그룹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름 아닌 그의 소유주 제임스가 잭의 친부임을 확신했다.
이 사실에 강한 호기심이 생긴 토머스는 그 일원인 사람과 확실히 가까운 부계 친척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더욱 상세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는 그가 예상하던 대로였다. 토머스는 검사 결과를 통해 그 사람과 완전히 같은, 상세한 부계 하플로그룹을 공유하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부계 하플로그룹은 17세기 중반에 탄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은 토머스와 리치버그 성을 가진 그 사람의 공통 조상이 17세기 중반 즈음에 살았던 한 남성이고, 이 남성이 해당 시기 미국으로 이주한 초기 리셰부르 가문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자명함을 알려준다. 따라서 이것으로 토머스 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자신의 부계 조상이 단지 아메리카 원주민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그의 부계 친척인 조, 그리고 그의 아들 마이클이 모두 프랑스 귀족 출신의[43] 개신교도 백인의 부계 혈통을 지니고 있던 것이 증명되었다.
또 토머스의 부계 조상인 잭이 게일이라는 성씨를 가지게 된 내력도 알려지게 되었다. 리셰부르 가문의 계보에 따르면 원래 게일은 제임스의 친 여동생과 결혼한 또 다른 백인의 성씨였다. 제임스는 자신의 노예이자 사생아였던 잭에게 가문의 성씨인 리치버그를 쓰지 못하게 하는 대신[44] 매형의 성씨를 붙였고, 그의 또 다른 노예이자 흑인이었던 지나를 잭과 결혼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는 자신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자 노예 사이에서 태어난 잭[45]을 친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그의 어머니의 신분을 따라 노예로 여기는 대신 자신의 이름을 준 것이다.[46][47] 제임스와의 나이 차이를 보면 잭은 그에게 영락없는 늘그막에 본 자식이었다. 잭은 아버지가 50세가 넘어서 태어났으며, 제임스는 잭이 태어난 지 4년 만에 죽었다. 비록 노예의 혈통을 지니고 태어난 사생아였지만 자신의 이름이라도 물려준 것을 보면 제임스는 잭에 대해 아버지로서의 감정이 어느 정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순수 백인도 아니었던 사생아에게 노예가 아닌 엄연한 백인이었던 자신의 친 매형의 성을 쓰게 한 것, 그 후손인 토머스가 찾아봤던 아메리카 원주민 대장에 그 이름이 전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48] 다시 말해 제임스는 잭을 단지 흔해 빠진 노예로만 취급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러한 부자의 정도 잠시 뿐, 세월이 흐르면서 노예로 살아왔던 잭이 갖고 있던 부계 혈통은 잊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의 후손들이 먼 조상의 정체성에 대해 잘못 알게 되는 비극이 벌어지게 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한 후손의 호기심으로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던 잭슨 가문의 내력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마이클과 같은 흑인 및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을 가진 사람들 중 상당수가 부계 조상이 있는 그대로의 흑인, 또 아메리카 원주민도 아닌 흑인 노예와 아메리카 원주민 노예를 소유했던 유럽 백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유럽의 미대륙 개척 역사에 드리운 노예제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10.2. 로고
| 파일:마이클 잭슨 로고 1982-2009.png | | 파일:마이클 잭슨 로고 1988.png |
<rowcolor=#ffffff> 1964~1982 | 1982~2009 | 1987~1989 | 1998 |
| | | |
<rowcolor=#ffffff> 1995 | 2001 | 2004 | 2009~ |
10.3. 재산
각종 기관과 매체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인생에서 벌어들인 돈이 최소 20억 달러라고 추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잭슨이 빚 때문에 파산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나왔지만[49] 2007년 기준으로 마이클 잭슨의 재산의 순가치가 2억 3,600만 달러(약 2,400억 원)에 달한다고 보고되었다. #2014년 2월 12일 미국 국세청은 마이클 잭슨의 초상권을 4억 3,426만 달러(약 4,342억 6,000만 원)로 판단하여 마이클 잭슨의 유산을 11억 2500만 달러(2015년 환율 기준 1조 3,690억 원)의 가치로 책정한 뒤 유족들[50]에게 7억 200만 달러(2015년 환율 기준 8,760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그렇지만 후술할 사후 수익 때문에 그의 유산은 천정부지로 늘어나고 있다.
포브스의 2018년 기사에 의하면 그가 2018년까지 벌어들인 금액이 42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한화로 5조원을 상회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그가 사망한 2009년 이후의 금액을 물가변동을 조정한 수치가 21억 달러이며 이 돈만 해도 2조가 넘는다. 후술하듯이 그가 2016년에 얻은 8.25억 달러는 그 어떤 아티스트도 기록해보지 못한 수치이며 근접한 자조차 없는 기록이다.
그러나 2024년 보도를 통해 마이클 잭슨이 사망 당시 약 4000만 달러(약 552억 80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10.3.1. 사후 수익
마이클 잭슨은 죽은 사람 중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인물이다. 심지어 살아있는 사람들과 비교해도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일 때도 있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51]에서 발표한 그의 사후 수익은 다음과 같다.<rowcolor=#ffffff> 년도 | 수익 | 순위 | 비고 |
2010년 | 2억 7,500만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6,000만 달러 |
2011년 | 1억 7,000만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 달러 |
2012년 | 1억 4,500만 달러 | 2위 |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2억 1,000만 달러 |
2013년 | 1억 6,000만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 달러 |
2014년 | 1억 4,000만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 달러 |
2015년 | 1억 1,500만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 달러 |
2016년 | 8억 2,500만 달러 | 1위 | 2위 찰스 M. 슐츠 4,800만 달러 |
2017년 | 7,500만 달러 | 1위 | 2위 아놀드 파머 4,000만 달러 |
2018년 | 4억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4,000만 달러 |
2019년 | 6,000만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3,900만 달러 |
2020년 | 4,800만 달러 | 1위 | 2위 닥터 수스 3,300만 달러 |
2021년 | 7,500만 달러 | 3위 | 1위 로알드 달 5억 1,300만 달러 |
2022년 | 7,500만 달러 | 6위 | 1위 J.R.R. 톨킨 5억 달러 |
2023년 | 1억 1,500만 달러 | 1위 | 2위 엘비스 프레슬리 1억 달러 |
2024년 | 6억 달러 | 1위 | 2위 프레디 머큐리 2억 5,000만 달러 |
사후 수익 합계 33억 달러 |
2016년에는 생전과 사후를 불문하고 역대 최고액인 8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남은 순위들의 금액을 다 합친 것보다 많은 금액을 벌어들여 사후 수입 총합이 2조 원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마이클 잭슨이 20대 중반에 약 4750만 달러를 지불하고 인수했던 레이블 회사 ATV 뮤직[53]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분을[54] 소니에 약 7억 5,000만 달러에 팔면서 벌어들인 수입이다. 사실상 사업가로서 벌어들인 수입인 셈이다.
2021년에는 2012년 이후 두 번째로 사후 수익 1위 자리를 놓치고 처음으로 3위까지 내려왔다. 공교롭게도 마이클 잭슨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사람은 생전 라이벌이었던 프린스.
2022년에도 마이클은 1위를 탈환하지 못했고 오히려 6위까지 밀려났다.
2023년에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10.4. 프린스와의 라이벌리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55] |
이 두 아티스트가 라이벌로 꼽히는 이유는 비슷한 시기에 큰 성공을 거두고 같은 흑인 가수라는 점 때문이다. 또한 이 둘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한 외모와 이미지도 한 몫 했다. 초창기에는 둘의 라이벌리가 워낙 유명했고, 이들의 라이벌리를 강조하여 돈을 버는 가십지와 같은 타블로이드들의 언론 선동 등으로 둘 사이가 나빴을 것이다 등과 함께 각종 루머들이 많이 돌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초반에 마이클과 프린스는 싱글 'Bad'의 듀엣과 관해 모여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프린스가 그때 부두술사 인형을 가지고 와서 마이클은 자신을 저주하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증언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프린스의 팬이었다고 하며, 프린스의 키보디스트였던 카산드라 오닐이 밝힌 바에 따르면 프린스 역시 마이클 잭슨에게 영향을 받았고, 이 둘은 악감정 없이 서로를 존경했으며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 또 앨범 Bad의 콜라보가 무산된 이유가 프린스가 마이클을 질투했기 때문이라는 루머는 굉장히 유명한데, 실상은 그냥 프린스가 스케줄이 맞지 않았고[57] 컨셉 역시 프린스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뿐이었다.
또한 레니 크레비츠는 프린스와 함께 마이클 잭슨의 스튜디오에 찾아가 오후 내내 셋이서 재밌게 논 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둘이서 탁구를 친 적도 있다고 한다.[58]
한편 두 아티스트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일화들도 있다. 먼저 프린스는 2004년 라디오 쇼 'Doug Banks Morning Show'에 출연해 진행자가 말하는 단어를 듣고 한 단어로만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코너에서 마이클 잭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았는데 '천재(Genius)'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어 마이클의 여동생 자넷 잭슨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고는 '천재의 여동생(Genius' sister)'이라고 답했다고.[59]
마이클 잭슨은 This Is It 월드 투어를 앞두고 이번에 내가 쉬면 신은 그 재능을 프린스에게 줄 것이라 말했다고 하는 주위 증언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모른다. 어느 무대에선 마이클과 같이 있던 제임스 브라운이 관객석 쪽에 있던 프린스를 무대로 불러들여 둘이 즉흥적인 퍼포먼스 경쟁을 하기도 했다. Bad 월드 투어 때 마이클 잭슨의 밴드는 언제나 프린스의 It's Gonna Be A Beautiful Night를 연주했다. 마이클 잭슨이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지만 콘서트를 마이클 잭슨이 지휘했고 매 공연마다 연주했으니 마이클 잭슨의 의사인 것은 확실한데 무슨 이유인지는 불명이다. 단순히 프린스의 이 노래를 좋아했을지도 모른다.
흑인 음악계 최고의 거장 중 한 사람인 스티비 원더는 마이클 잭슨이 왕(King of Pop)이라면 프린스는 황제(Emperor)라고 말했다. #
마이클 잭슨은 향년 50세, 프린스는 향년 57세로 두 명 모두 약물 관련 사고로 50대에 세상을 떠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11. 수상 기록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99><bgcolor=#fff,#191919> ![파일:180322_libraryofcongress_900px.jp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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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0년대 등재 앨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2년 등재 |
루이 암스트롱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 |
2003년 등재 | |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Tapestry> (1971)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Born to Run> (1975) | |
2004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Nevermind> (1991) | |
2005년 등재 | |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Daydream Nation> (1988) | |
2006년 등재 | |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Graceland> (1986) | |
2007년 등재 | |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 |
2008년 등재 |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 |
2009년 등재 | |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
201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10년 등재 |
헨리 맨시니,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Aja> (1977) 데 라 소울, <3 Feet High and Rising> (1989) | |
2011년 등재 | |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Purple Rain> (1984) | |
2012년 등재 | |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Ramones> (1976) 비 지스 외,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 |
2013년 등재 | |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The Joshua Tree> (1987) | |
2014년 등재 | |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 도어즈,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로린 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 |
2015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 |
2016년 등재 | |
소니 롤린스,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Remain in Light> (1980) N.W.A,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
2017년 등재 | |
해리 벨라폰테,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Rumours> (1977) Run-D.M.C., <Raising Hell> (1986) | |
2018년 등재 | |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1983)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The Blueprint> (2001) | |
2019년 등재 | |
더스티 스프링필드,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The Chronic> (1992) |
202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0년 등재 |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Illmatic> (1994) | |
2022년 등재 | |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보니 레잇, <Nick of Time> (1989)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Songs In A Minor> (2001) | |
2023년 등재 | |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
}}}}}}}}} ||
마이클 잭슨은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인물로,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대중음악 시상식을 독점했다. 여러 앨범상을 비롯하여 10년의 아티스트상, 세기의 아티스트상들도 이에 포함된다. 대표적인 수상 기록으로 그래미 살아있는 전설상과 평생공로상(1993년/2010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특별공로상과 세기의 아티스트상(1989년/2002년), MTV 뱅가드상(평생공로상)과 천년의 아티스트상 그리고 레전드상(1990년/2002년/2006년) 등이 있다. 참고로 MTV는 1991년부터 평생공로상의 이름을 '마이클 잭슨 뱅가드 어워드'로 하여 현재까지도 시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1990년에는 백악관에 초청되어 대통령 표창 데케이드 아티스트상을 받았고 1997년에는 잭슨 파이브의 멤버 자격으로, 2001년에는 솔로 자격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두 번 헌액되었으며 2002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2004년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 2010년 무용가 명예의 전당(전문댄서가 아닌 팝 뮤지션으로서는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기록), 2014년 알앤비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2006년에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엔터테이너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으며 Thriller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2008년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의회 도서관에 영구 보존작으로 선정됐는데 특히 Thriller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기록이다.
자세한 수상 기록은 여기에서 볼 수 있으며 대표적인 메이저 시상식인 그래미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 기록은 다음과 같다.
11.1. 그래미 어워드
| 그래미 어워드 13회 수상 |
'''[[그래미 어워드#s-4.3.3|그래미 어워드 레전드상 수상자]]''' | ||||
{{{#!wiki style="margin:0 -10px;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b69858>1990 | 1991 | 1992 | 1993 |
앤드루 로이드 웨버, 라이자 미넬리, 스모키 로빈슨, 윌리 넬슨 | 아레사 프랭클린, 빌리 조엘, 조니 캐시, 퀸시 존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마이클 잭슨 | |
<rowcolor=#b69858>1994 | 1998 | 1999 | 2003 | |
프랭크 시나트라, 커티스 메이필드 | 루치아노 파바로티 | 엘튼 존 | 비 지스 | |
같이 보기: 공로상 수상자 · 평생 공로상 수상자 | }}}}}}}}} |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1980년~1999년)|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b69858>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52nd Street | Christopher Cross | Double Fantasy | Toto IV | Thriller | |
빌리 조엘 | 크리스토퍼 크로스 | 존 레논 & 오노 요코 | 토토 | 마이클 잭슨 | |
<rowcolor=#b69858>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Can't Slow Down | No Jacket Required | Graceland | The Joshua Tree | Faith | |
라이오넬 리치 | 필 콜린스 | 폴 사이먼 | U2 | 조지 마이클 | |
<rowcolor=#b69858>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Nick of Time | Back on the Block | Unforgettable... with Love | Unplugged | The Bodyguard OST | |
보니 레잇 | 퀸시 존스 & VA | 나탈리 콜 | 에릭 클랩튼 | 휘트니 휴스턴 & VA | |
<rowcolor=#b69858>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MTV Unplugged | Jagged Little Pill | Falling into You | Time Out of Mind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 |
토니 베넷 | 앨라니스 모리셋 | 셀린 디옹 | 밥 딜런 | 로린 힐 | |
'''' ← '''' → '''' | }}}}}}}}} |
역대 그래미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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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레코드상 | ||||
제25회 (1983년) | → | 제26회 (1984년) | → | 제27회 (1985년) |
"Rosanna" - 토토 | → | "Beat It" - 마이클 잭슨 | → |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 티나 터너 |
올해의 노래상 | ||||
제27회 (1985년) | → | 제28회 (1986년) | → | 제29회 (1987년) |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 티나 터너 | → | "We Are the World" - 마이클 잭슨 (with Lionel Richie) | → | "That's What Friends Are For" - 디온 워윅 |
그래미 어워드 | ||
연도 | 수상부문 | 선정대상 |
1980 | 최우수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 |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
1984 | 올해의 앨범 | Thriller |
1984 |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 | Thriller |
1984 | 올해의 레코드 | Beat It |
1984 | 최우수 남성 락 보컬 퍼포먼스 | Beat It |
1984 | 최우수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 | Billie Jean |
1984 | 최우수 R&B 음악 | Billie Jean |
1984 | 최우수 어린이 앨범 | E.T. the Extra Terrestrial (with Quincy Jones) |
1984 | 올해의 프로듀서 비 클래식 | Thriller |
1985 | 최우수 비디오 앨범 | Thriller |
1986 | 올해의 노래 | We Are the World |
1990 | 최우수 단편 뮤직비디오 | Leave Me Alone |
1993 | 그래미 레전드 상 | |
1996 | 최우수 단편 뮤직비디오 | Scream |
2010 | 그래미 평생 공로상 | |
그래미 명예의 전당 | ||
1999 | I'll Be There | |
1999 | I Want You Back | |
2008 | Off the Wall | |
2008 | Thriller | |
2016 | ABC |
11.2. American Music Awards
American Music Awards | ||
연도 | 수상부문 | 선정대상 |
1980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앨범 | Off the Wall |
1980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싱글 |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
1981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남성 아티스트 | |
1981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앨범 | Off the Wall |
1984 | 메리트상 | |
1984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남성 아티스트 | |
1984 | 가장 인기있는 락/팝 남성 아티스트 | |
1984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앨범 | Thriller |
1984 | 가장 인기있는 락/팝 앨범 | Thriller |
1984 | 가장 인기있는 락/팝 싱글 | Billie Jean |
1984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비디오 | Beat It |
1984 | 가장 인기있는 락/팝 비디오 | Beat It |
1986 | 공로상 | |
1986 | 올해의 노래 | We Are the World |
1988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싱글 | Bad |
1989 | 특별공로상 | |
1993 | 국제아티스트상 | |
1993 | 가장 인기있는 락/팝 앨범 | Dangerous |
1993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싱글 | Remember the Time |
1996 | 가장 인기있는 락/팝 싱글 | This Time Around |
2002 | 세기의 아티스트상 | |
2009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남성 아티스트 | |
2009 | 가장 인기있는 락/팝 남성 아티스트 | |
2009 | 가장 인기있는 락/팝 앨범 | Number Ones |
2009 | 가장 인기있는 소울/알앤비 앨범 | Number Ones |
11.3. 헌액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4년 헌액 |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 1960년대: 비틀즈 1970년대: 밥 말리 1980년대: 마돈나 1990년대: U2 | |
2004년 헌액 | |
50년대: 클리프 리처드 & 섀도우즈 60년대: 롤링 스톤스 70년대: 퀸 80년대: 마이클 잭슨 90년대: 로비 윌리엄스 | |
2005년 헌액 | |
핑크 플로이드 유리드믹스 아레사 프랭클린 지미 헨드릭스 밥 딜런 조이 디비전 / 뉴 오더 더 후 킹크스 블랙 사바스 오지 오스본 | |
2006년 헌액 | |
제임스 브라운 레드 제플린 로드 스튜어트 브라이언 윌슨 본 조비 프린스 더스티 스프링필드 조지 마틴 | }}}}}}}}} |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 |
이름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멤버 | (개인자격) |
입성 연도 | 2001년 |
{{{#!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width=90%><tablebordercolor=#fff,#1c1d1f>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음악 심볼.jpg 음악 | ||
입성날짜 | 1984년 11월 20일 | ||
위치 | 6927 Hollywood Blvd. | }}}}}}}}} |
11.4. 기타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board Music Awards)- <Thriller> 10주년 기념상, 앨범상, 싱글상(1992년)
- 빌보드 HOT 100상(1995년)
- Thriller 20주년 기념 공로상(2002년)
브릿 어워드(Brit Awards)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ccc> | 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 '''[[틀: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1977년~1999년)|Brit Award for Album of the Year]]'''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977년 | 1982년 | 1983년 | 1984년 | 1985년 |
- |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Kings of the Wild Frontier | Memories | Thriller | Diamond Life | |
비틀즈 | 애덤 앤 디 앤츠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마이클 잭슨 | 샤데이 | |
<rowcolor=#fff>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
- | - | ||||
No Jacket Required | Brothers in Arms | ...Nothing Like the Sun | The First of a Million Kisses | The Raw and the Cooked | |
필 콜린스 | 다이어 스트레이츠 | 스팅 | 페어그라운드 어트랙션 | 파인 영 카니발스 | |
<rowcolor=#fff>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
- | - | ||||
Listen Without Prejudice Vol. 1 | Seal | Diva | Connected | Parklife | |
조지 마이클 | 실 | 애니 레녹스 | 스테레오 엠씨스 | 블러 | |
<rowcolor=#fff>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 Everything Must Go | Urban Hymns | This Is My Truth Tell Me Yours | ||
오아시스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버브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
'''' → '''' → '''' | |||||
같이보기 : 영국 - 앨범, 싱글, 남성, 여성, 그룹, 신인 | }}}}}}}}} |
- 아티스트상, 올해의 앨범(Thriller)(1984년)
- 솔로 아티스트상(1988년)
-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 올해의 뮤직비디오상(1989년)
- 시대의 아티스트상(1996년)
독일 밤비 어워드(Bambi Awards)
- 밀레니엄 아티스트상(2002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 VMA)
-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상, 뮤직비디오 안무상, 시청자 선정상(1984년)
- 평생공로상(1988년)
- 뮤직비디오 베스트 댄스상(1995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MTV Video Music Awards Japan)
- 공로상(2006년)
NAACP 이미지 어워드(NAACP Image Awards)
- 최고의 배우상(1980년)
-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상(1983년)
- 최고의 남자가수상, 베스트 앨범상, 레오나드 카터상(1988년)
- 올해의 엔터테이너상, 최고의 뮤직비디오상(1993년)
- 최고의 뮤직비디오상, 최고의 시리즈상, 최고의 퍼포먼스상(2002년)
이 외의 상은 위키백과 항목 참조.
12. 필모그래피
- 마법사(1978) - 허수아비 역
-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비하인드(1983) - 본인 역
- 캡틴 EO(1986) - 캡틴 EO 역
- 문워커(1988) - 본인 역
- 마이클 잭슨의 고스트(1996) - 지휘자 / 시장 / 해골 역
- 맨 인 블랙 2(2002) - 에이전트 M
- 미스 캐스트 어웨이와 섬에 사는 소녀(2004) - 에이전트 MJ 역
-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2009) - 본인 역[사후]
- 마이클 잭슨: 아이콘의 삶(2011) - 본인 역[사후]
- Bad 25(2012) - 본인 역[사후]
- 마이클 잭슨: 마지막 촬영(2014) - 본인 역[사후]
- 마이클 잭슨의 모타운부터 Off the wall까지(2016) - 본인 역[사후]
- Thriller 40(2023) - 본인 역[사후]
13. 대중매체
- 영화 문워커와 캡틴 EO의 주연을 맡았다.
- 미국의 패러디 제왕인 위어드 알 얀코빅은 1980년대에 Beat It을 패러디한 'Eat It', Bad를 패러디한 'Fat'을 음반으로 내놓았다.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마이클 잭슨도 기발하다며 좋아했다고 한다.[66]
-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시즌3 1화인 <Stark Raving Dad>에서 목소리 출연을 했다.[67] 다만 크레딧에 이름은 올리지 못했고 John Jay Smith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또한 리사를 위해 만든 노래 및 흥얼거리는 파트는 본인이 아닌 킵 레넌이라는 대역을 썼다. 다른 에피소드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인 바트를 위해 노래 'Do the bartman'도 만들어서 불러줬는데 이 역시 소니와의 계약 문제로 대역을 써서 불렀다. 본인이 직접 부른 Happy birthday Lisa. EBS에서 심슨을 더빙해서 방영했을 때 시즌 3부터 시작했으므로 EBS 더빙 판 중에선 최초의 에피소드인 셈인데 더빙 판에서 마이클 잭슨 역할을 담당한 성우는 이인성(MBC), 엄상현(EBS). 일단 해당 에피소드의 EBS판 제목은 '쓸쓸한 리사의 생일'이다.[68]
-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에 등장한다. 등장할 때마다 하는 말버릇은 "That's ignorant!(그건 무지한 거예요!)"[69]와 "Allegedly!(의혹일 뿐이에요!)".
- "The Jeffersons"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정확히 이름은 안 나오지만 바꾼 이름이 마이클 재퍼슨이고 흑인인데 백인으로 보이며 하는 기행들을 보면 사실상 확정이다. 사우스 파크 위키에서도 마이클 잭슨이라고 나온다. 나와서 피부가 녹고 코가 떨어지는 등 마이클 잭슨을 까는 거라는 평이 있지만. 따지고 보면 까인 것은 어린 시절에 너무 집착해서 아들인 블랭킷[70]에게 아버지가 아닌 친구가 되었다는 정도이고, 마이클 잭슨의 성추행 의혹을 경찰들이 그저 부유한 흑인이라는 이유로 조작한 것으로 나온다.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날짜가 2004년이란 걸 생각하면 까지 않은 정도가 아니다.[71]
- 그가 죽은 후 2009년에 방영된 "Dead Celebrities"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한다. 아이크 브로플로브스키에 빙의해 자신은 죽지 않았다면서 부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를 어린 소녀 가창 대회에 참여시키고 나서야 한이 풀려서 영혼이 아이크로부터 빠져나온다. 이때 그가 부르는 노래는 HIStory의 수록곡 <You Are Not Alone>의 가사를 바꾼 것이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마이크에게 자신은 죽었다면서 잭슨의 무덤을 파서 증명하려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삭제되었다. #[72]
- 2014년 에피소드 "#Rehash"와 "HappyHolograms"에서 등장한다. 정확히는 Xscape에 나온 <Slave to the Rhythm>의 퍼포먼스에서 등장한 마이클의 홀로그램이 탈출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투팍 샤커의 홀로그램이 등장해 그를 잡아 온다.[73]
- 시즌1 7화 "Pinkeye"에서는 마을 전체가 좀비로 가득차 개판으로 변하자 셰프와 스탠, 카일, 카트먼이 해결책을 찾으러 처음 증상이 나타난 장소로 향해 혹시 있을지 모를 증거물들을 뒤지다 좀비들이 난입했고, 난데없이 감염당한 셰프가 Thriller 안무를 추는 장면이 나온다.
-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의 2번째 DLC팩 From Dusk till Casa Bonita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서 모습은 2014년 에피소드랑 같은 복장이지만 홀로그램이 아니다. 단 이름은 코리 헤임으로 나오는데 코리가 아동 성폭행을 당한 사례를 생각하면 잭슨을 성폭행범으로 희회화한 것에 가깝다.
- 만화 달숙이에서 유명 인사 카메오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어째서인지 마돈나와 부부 관계라 작중에서는 통칭 마(馬)씨 부부라 불린다. 이 만화가 그렇듯 멀쩡한 캐릭터라고 보기는 다소 힘들다. 그래도 유명인사 계열 출연진 중에 어느 정도의 비중은 있었다.
- 만화 노노보이에서 마이클 잭슨은 실명으로 등장하는 유명 팝스타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인물로,[74]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주인공 나동태와 HERO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은인인 동시에 이들이 꼭 넘어야 할 크나큰 벽으로 묘사된다. 자신의 콘서트장 옆에서 무단으로 공연을 벌인 나동태 일행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의 재능에 흥미를 갖고 이들이 정식으로 데뷔를 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면서, 한편으론 절대음감을 가진 팝의 제왕답게 나동태에게 세계의 벽의 높이를 실감하게 해주는 한편, HERO가 자신을 뛰어넘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자 박수와 함께 앵콜을 외치는가 하면, 나동태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연 콘서트에도 열 일을 제쳐두고 한국에 내한해서 나동태를 격려하는 등, 여러모로 대인배스러운 인물로 그려졌다.
-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은 흑인의 모습으로 마이클 잭슨의 패러디이다.[75] 또한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에서 마이콜이 자기 소개를 하며 노래 부를 때 마이클 잭슨이 마씨 집안의 일원이라고 언급한다.
- 세가 메가 드라이브용 게임인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를 프로듀싱했고, 게임 내에 주인공 캐릭터로 출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또한 세가의 게임 스페이스 채널5와 그 후속작 스페이스 채널5 파트2에는 잭슨을 모델로 한 캐릭터 '스페이스 마이클' 이 나온다. 이 캐릭터의 성우는 마이클 잭슨 본인. 프로듀서가 개발 중인 게임을 보여주자 본인이 먼저 참여할 의욕을 보였다고 한다.[76]
- 대전게임 엔진인 M.U.G.E.N에도 동인 캐릭터가 존재한다. 베이스는 상술한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의 도트로, 원작의 기술들을 격투 게임 방식으로 잘 이식한 편이다.
- 게임 소닉 더 헤지혹 3의 OST에 마이클 잭슨이 참여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후에 프로듀서 브래드 벅서가 사실을 확정지었다. 엔딩 크레딧과 그 안에 있는 일부 효과음 등이 잭슨이 참여한 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 게임 식물 vs 좀비에도 마이클 잭슨을 패러디한 댄서 좀비가 있다. 그러나, GOTY 버전에는 고인 관련 문제로 댄서 좀비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그의 춤을 추는 챔피언 넷이 있다. 탈론은 Billie Jean의 문워크를, 워윅과 좀비 브랜드는 Thriller의 춤을, 아지르는 Remember the Time의 춤을 춘다.
-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나이트 엘프 남성 캐릭터는 '/춤'을 입력하면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춘다.
-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해골왕 레오릭은 '/춤'을 입력하면 Thriller의 안무를 춘다.
-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던전 플레이 컨텐츠 중 하나인 지옥파티 모드 중에서 천계지역에서 지옥파티 입장시 등장하는 APC 중에 MJ라는 이름의 APC가 등장했었다. 남거너 모션을 이용한 춤사위를 통해 부하 APC들을 지휘하고 원령귀들을 소환하는데다 직접공격으로는 데미지를 줄 수 없는 등 매우 강력한 APC였지만 현재는 지옥파티 개편으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다.
- 게임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제이도 채팅창에 '/춤'을 입력하면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춤을 춘다.
- 게임 Infectonator에서 스페셜 좀비로 등장하며 등장 시 배경음을 자신이 소멸할때까지 Thriller로 교체해버린 다음 백댄서 좀비를 끌고 나오는데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좀비 수가 늘어나고 문워크로 이동하는데다 죽을 때도 멋지게 한 번 턴을 해준 다음 터진다.
- 게임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에서 하자마의 컬러링 중 Smooth Criminal의 복장과 매우 유사한 컬러링이 있다. 이 때문에 'Smooth Hazama'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 게임 용과 같이 제로에서는 키류 카즈마 파트 서브 스토리 '카무로쵸 좀비워커'를 통해 등장한다. 마이클이나 잭슨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미라클 존슨'이라는 이름의 세계적인 가수로 나오는데, 미라클과 마이클의 영어 철자가 비슷하며, 미라클의 외모나 복장은 어디를 봐도 마이클 잭슨 패러디다. 게다가 서브 스토리 내용 역시 좀비가 나오는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Thriller'의 패러디다. 그리고 이 뮤직비디오 촬영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를 패러디한 '스피닝'이라는 인물이다. 이 서브 스토리 등장 조건은 스토리 파트를 2장까지 진행하고, 서브 스토리 '키류는 프로듀서?'를 완료해야만 나온다. 이 서브 스토리 두 개까지 완료하고 메인 스토리를 5장까지 진행해 부동산 아일랜드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카무로쵸 좀비워커' 때 보상으로 검은 상자를 골랐다면 '미라클 in 마하라자' 서브 스토리에서 다시 그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는 디스코 배틀을 하며, 완료하면[77] 미라클을 부동산 아일랜드 고용인으로 영입할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이 세가와 인연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노린 서브 스토리.
-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에 등장하는 단테의 새로운 데빌암인 '닥터 파우스트'는 마이클 잭슨의 상징인 흰색 중절모 그 자체. 이걸 얻으면 단테가 아주 멋드러지게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격투게임 투신전 3의 중간보스 중 하나인 텐 카운트는 기술들은 라이벌 캐릭터인 카인 아모우와 공유하지만, 생김새나 뉴트럴 포즈등 외관은 Smooth Criminal 버전 마이클 잭슨의 판박이다.
- 영화 맨 인 블랙 2에서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정확히는 맨 인 블랙의 요원을 지망하는 후보생으로 나오는데[78], 국장인 제드로부터 남극에 거주하는 펭귄 외계인들과의 협상을 성사시키면 정식 요원으로 채용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임무를 마쳤더니, M 요원으로의 채용 건은 아직 협상 중이라는 소리만 들었다. 당연히 화가 난 마이클 잭슨이 이건 약속이 다르다며 항변하지만, 제드는 그와의 통신을 끊어버리는 식으로 씹어버렸다. 이는 과거 맨 인 블랙 1에 출연시켜달라는 요구를 했다가 씹혔던 과거를, 감독과 잭슨 본인이 함께 패러디한 것이다.
- 영화 무서운 영화에 패러디한 인물이 등장했다. 다만 한창 성추행 소송 문제로 이미지가 안 좋았던 때라 풍자의 대상으로 나왔다. 그것도 3편, 4편 두 번. 4편에서는 외계인의 레이저 빔에 한 번 맞더니 Bad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고 또 맞더니 Thriller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더니 다시 한 번 맞으니까 성형/백반증 없는 모습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있다.
- 영화 러시 아워의 주연 배우인 크리스 터커는 실제로 마이클 잭슨의 열렬한 팬인데 2편에서는 클럽에서 엉성하게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를 부르는 사람을 보고 분노하여 무대에 난입해서 마이크를 뺏고 노래를 부른다. 그때 대사가 '저 명곡을 망친단 말이야!' 이 사람은 영화에서 흑인을 논할 때 잭슨 드립을 자주 친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언급된다. 매니저 존 리드와 폴 프렌터가 짜고 프레디 머큐리를 퀸에서 독립시켜 솔로 활동을 하게 하려했을때, 존 리드가 프레디에게 잭슨 파이브가 아니라 마이클 잭슨이 얼마나 잘 나갔는지 생각해보라면서 프레디에게 나머지 멤버들과 결별할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프레디가 지금 내 가족들을 버리라고? 라고 격하게 반응하자 존 리드를 뒤에서 부추겼던 폴 프렌터는 생전 처음 듣는 얘기라고 배신하고 발을 빼고 존 리드는 그 자리에서 해고당한다.
- 2001년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의 광고에 마이클 잭슨을 패러디한 배우가 김정화와 출연했다. 배우의 이름은 애드워드 모스로 무서운 영화 3 등 마이클 잭슨의 패러디로 여러 매체에 출연했다.[79]#
- 2009년경에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에 '개인 파이널 디펜스'(일명 개파디)라는 플레이어 6명이 각자 자기의 진영에서 기존의 디펜스 형식으로 게임을 하는 유즈맵이 있는데 이 유즈맵의 많은 요소들이 마이클 잭슨의 작품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도 마이클 잭슨의 주요 히트곡들이 대부분이고 게임 도중에 나오는 적 유닛들의 이름이 'Smooth Criminal', 'Billie Jean' 등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들로 명명된 경우가 많다.
- 2010년 11월 23일에 저스트 댄스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마이클 잭슨의 춤을 즐길 수 있는 Michael Jackson: The Experence 가 출시되었다. 국가별로 내용의 차이가 있는 다른 저스트 댄스와 달리 전세계 버전이 동일한 내용으로 수록되었다. 기종별로는 PS3, Wii가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며, XBOX360은 키넥트의 특성상 게임성이 약간 다르다. NDS, PSP, 3DS, PS Vita, iOS 등으로도 발매되었는데, 이쪽은 동작을 감지하는 센서가 없는만큼 단순한 리듬액션게임이며 내용도 전혀 다르다.
-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남주인공 타치바나 타키가 그의 춤을 춘다는 묘사가 있다. 심지어 여주인공 미야미즈 미츠하와 몸이 바뀔 때에도 끼를 주체하지 못해 춤을 추기도 한다. 오죽하면 미츠하가 "마이클 금지!"라며 만류하기도.[80]
- 카카오톡의 유료 이모티콘 중에 '댄스 스페셜'에서 Billie Jean을 오마주한 이모티콘이 들어 있다.
- 애니메이션 Skibidi Toilet에 마이클 잭슨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존재한다.
14. 둘러보기
마이클 잭슨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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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의 주요 저널 · 여론조사 선정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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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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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997년 잭슨 파이브의 멤버 자격으로 먼저 헌액됐다가 2001년에 솔로 자격으로 또 헌액되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2번 이름을 올린 몇 안 되는 뮤지션 중 한 명이 되었다. 출처 1/출처 2 | |||||
이름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
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개인자격) | |||||
입성 연도 | 2001년 | |||||
후보자격 연도 | 1998년 | |||||
후보선정 연도 | 2001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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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
멤버 | (개인자격) | ||
입성 연도 | 2014년 출처 참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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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4년 헌액 |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 1960년대: 비틀즈 1970년대: 밥 말리 1980년대: 마돈나 1990년대: U2 | |
2004년 헌액 | |
50년대: 클리프 리처드 & 섀도우즈 60년대: 롤링 스톤스 70년대: 퀸 80년대: 마이클 잭슨 90년대: 로비 윌리엄스 | |
2005년 헌액 | |
핑크 플로이드 유리드믹스 아레사 프랭클린 지미 헨드릭스 밥 딜런 조이 디비전 / 뉴 오더 더 후 킹크스 블랙 사바스 오지 오스본 | |
2006년 헌액 | |
제임스 브라운 레드 제플린 로드 스튜어트 브라이언 윌슨 본 조비 프린스 더스티 스프링필드 조지 마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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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
멤버 | (개인자격) | ||
입성 연도 | 2002년 출처 참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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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전문 댄서/무용인이 아닌 팝과 록을 겸비하는 뮤지션으로서는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
이름 |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
멤버 | (개인자격) | |||||
입성 연도 | 2010년 출처 참조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99><bgcolor=#fff,#191919> ![파일:180322_libraryofcongress_900px.jp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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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0년대 등재 앨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2년 등재 |
루이 암스트롱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 |
2003년 등재 | |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Tapestry> (1971)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Born to Run> (1975) | |
2004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Nevermind> (1991) | |
2005년 등재 | |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Daydream Nation> (1988) | |
2006년 등재 | |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Graceland> (1986) | |
2007년 등재 | |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 |
2008년 등재 |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 |
2009년 등재 | |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
201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10년 등재 |
헨리 맨시니,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Aja> (1977) 데 라 소울, <3 Feet High and Rising> (1989) | |
2011년 등재 | |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Purple Rain> (1984) | |
2012년 등재 | |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Ramones> (1976) 비 지스 외,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 |
2013년 등재 | |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The Joshua Tree> (1987) | |
2014년 등재 | |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 도어즈,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로린 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 |
2015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 |
2016년 등재 | |
소니 롤린스,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Remain in Light> (1980) N.W.A,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
2017년 등재 | |
해리 벨라폰테,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Rumours> (1977) Run-D.M.C., <Raising Hell> (1986) | |
2018년 등재 | |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1983)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The Blueprint> (2001) | |
2019년 등재 | |
더스티 스프링필드,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The Chronic> (1992) |
202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0년 등재 |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Illmatic> (1994) | |
2022년 등재 | |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보니 레잇, <Nick of Time> (1989)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Songs In A Minor> (2001) | |
2023년 등재 | |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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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hriller 뮤직비디오는 미국 의회도서관 국립 영상 보관소에 등재된 최초이자 유일한 뮤직비디오이다. | ||||||||
등재자 | 작품 | 등재연도 | 출처 | ||||||
마이클 잭슨 | Thriller (1983) | 2009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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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주요 등재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백악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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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of The Decade. 데케이드 아티스트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90년 뮤지션으로서 지난 10년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백악관에서 조지 H. W. 부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데케이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 ||||||||||
수상자 | 날짜 | 출처 | |||||||||
마이클 잭슨 | 1990년 4월 5일 | # | }}}}}}}}} |
음악가별 미국 내 총 음반 판매 순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위 – 9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위 | 비틀즈 | <colcolor=#333,#fff>183,000,000+장 |
2위 | 가스 브룩스 | 157,000,000+장 | |
3위 | 엘비스 프레슬리 | 139,000,000+장 | |
4위 | 이글스 | 120,000,000+장 | |
5위 | 레드 제플린 | 112,500,000+장 | |
6위 | 마이클 잭슨 | 89,000,000+장 | |
7위 | 빌리 조엘 | 86,500,000+장 | |
8위 | 엘튼 존 | 79,000,000+장 | |
9위 | AC/DC | 75,000,000+장 | |
9위 | 핑크 플로이드 | 75,000,000+장 | |
9위 | 머라이어 캐리 | 75,000,000+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2위 – 25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2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colcolor=#333,#fff>71,000,000+장 |
13위 | 에어로스미스 | 69,500,000+장 | |
13위 | 조지 스트레이트 | 69,500,000+장 | |
15위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68,500,000+장 | |
16위 | 롤링 스톤스 | 66,500,000+장 | |
17위 | 마돈나 | 64,500,000+장 | |
18위 | 메탈리카 | 63,000,000+장 | |
19위 | 에미넴 | 61,500,000+장 | |
20위 | 휘트니 휴스턴 | 61,000,000+장 | |
21위 | 밴 헤일런 | 56,500,000+장 | |
22위 | 플리트우드 맥 | 54,500,000+장 | |
23위 | 셀린 디옹 | 53,000,000+장 | |
24위 | 저니 | 52,500,000+장 | |
25위 | U2 | 52,000,000+장 | |
26위 이하로는 출처를 참고하십시오. |
영국 내 앨범 판매량 순위 List of best-selling albums in the United Kingdom | |||||
BPI 플래티넘 인증, 2025년 2월 14일 기준. 플래티넘 인증 당 300,000장 판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 | | | |
퀸 | ABBA | 비틀즈 | 아델 | 오아시스 | |
Greatest Hits | Gold: Greatest Hit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21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 |
7,500,000장 | 6,600,000장 | 5,400,000장 | 5,400,000장 | 5,100,000장 | |
<rowcolor=#fff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 | | ||
플릿우드 맥 | 핑크 플로이드 | 마이클 잭슨 | 밥 말리와 웨일러스 | 다이어 스트레이츠 | |
Rumours | The Dark Side of the Moon | Thriller | Legend | Brothers in Arms | |
5,100,000장 | 4,800,000장 | 4,500,000장 | 4,500,000장 | 4,500,000장 | |
같이보기 : 영국 / 미국 / 일본, 연도별 최다 판매 앨범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fff,#191919> | Super Bowl 슈퍼볼 하프타임쇼 헤드라이너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XXV 이후 ] 연도는 경기일 기준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000> XXV 1991 | XXVI 1992 | XXVII 1993 | XXVIII 1994 | XXIX 1995 |
뉴 키즈 온 더 블록 | 글로리아 에스테판 | 마이클 잭슨 | 클린트 블랙, 타냐 터커, 트래비스 트리트, 더 저드스 | 패티 라벨, 토니 베넷, 아투로 산도발, 테디 펜더그래스,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 |
스티비 원더, 애슐리 저드, 리사 하트먼 블랙, 조지아 새틀라이츠, 조 네이메스, 엘리자 우드, 찰스 대니얼스 | |||||
<rowcolor=#000> XXX 1996 | XXXI 1997 | XXXII 1998 | XXXIII 1999 | XXXIV 2000 | |
다이애나 로스 | 블루스 브라더스, 제임스 브라운, 지지 탑 | 템테이션스, 스모키 로빈슨, 마사 앤 더 밴덜러스, 퀸 라티파, 보이즈 투 멘 | 스티비 원더, 글로리아 에스테판 | 필 콜린스, 토니 브랙스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 |
빅 배드 부두 대디 | |||||
<rowcolor=#000> XXXV 2001 | XXXVI 2002 | XXXVII 2003 | XXXVIII 2004 | XXXIX 2005 | |
에어로스미스, 엔싱크 | U2 | 샤니아 트웨인, 노 다우트, 스팅 | 자넷 잭슨, 퍼프 대디, 넬리, 키드락,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카 심슨 | 폴 매카트니 | |
브리트니 스피어스, 메리 제이 블라이즈, 넬리 | |||||
<rowcolor=#000> XL 2006 | XLI 2007 | XLII 2008 | XLIII 2009 | XLIV 2010 | |
롤링 스톤스 | 프린스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더 후 | |
<rowcolor=#000> XLV 2011 | XLVI 2012 | XLVII 2013 | XLVIII 2014 | XLIX 2015 | |
블랙 아이드 피스 | 마돈나 | 비욘세 | 브루노 마스 | 케이티 페리 | |
어셔, 슬래쉬 | LMFAO, 니키 미나즈, 엠아이에이, 시 로 그린 | 데스티니스 차일드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레니 크래비츠, 미시 엘리엇 | |
<rowcolor=#000> 50 2016 | LI 2017 | LII 2018 | LIII 2019 | LIV 2020 | |
콜드플레이 | 레이디 가가 | 저스틴 팀버레이크 | 마룬 5 | 샤키라, 제니퍼 로페즈 | |
비욘세, 브루노 마스, 마크 론슨, 구스타보 두다멜 | Travis Scott, Big Boi | 배드 버니, J Balvin | |||
<rowcolor=#000> LV 2021 | LVI 2022 | LVII 2023 | LVIII 2024 | LIX 2025 | |
더 위켄드 | 닥터 드레, 스눕 독, 에미넴,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켄드릭 라마 | 리아나 | 어셔 | 켄드릭 라마 | |
50 센트, 앤더슨 팩 | 앨리샤 키스, 저메인 듀프리, H.E.R., will.i.am, 릴 존, 루다크리스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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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망 당시의 키이며, 여권에 기록된 키는 약 178cm였다. 노화와 높은 활동량으로 인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2] 평소에는 62kg였지만 마음 고생을 한 후에는 몸무게가 줄었으며, 사망 당시 몸무게가 54kg였다.[3] 1928년 7월 ~ 2018년 6월 (향년 89세)[4] 1930년 5월 ~[5] 10남매 중 여덟째(7남 3녀)[6] 향년 70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7] 말론 잭슨의 쌍둥이 형제. 태어난 당일에 사망했다.[D] 데비 로우 출생.[D] 데비 로우 출생[E] 대리모 출생.[11] 본래 부모를 따라 여호와의 증인 모태신앙이었으나 Thriller 이후 탈퇴했다. Ebony 1990년 10월 그 후의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위키백과에서는 개신교인이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알려진 바가 없으며 사실이 아니다.[12] 다만 인터뷰 등지에서 기독교의 하느님을 부정하지 않고, 성경 구절을 들며 얘기하는 등 무신론자는 아니었다.[13] 팝의 황제.[14]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였던 퀸시 존스가 지어준 별명인데, 마이클이 비즈니스에 관해서 매우 냄새를 잘 맡았기 때문이다.[15] 디시인사이드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 '개나소나 영향력 있다고 천마면 마이클 잭슨도 천마냐'라는 글이 올라오자 누군가가 댓글로 '천마월보가 ㅈ으로 보이냐'라고 응수한 것에서 유래되었다.[16] Invincible의 수록곡 'Unbreakable'의 가사.[17] 그의 곡 Man in the Mirror의 가사가 이러한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Bad 또한 비슷한 내용으로 이 두 곡이 수록된 음반 Bad는 세상을 바꾸려면 너 먼저 바뀌라는 메시지가 주요 테마이다.[18] 여기서 앞부분만 악의적으로 인용해서 (마이클이 침대를 아이와 쓴다는 식으로)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루머를 퍼뜨리는데 써먹는 사례도 있었다.[19] 전 부인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20] 이미 4억장을 넘게 팔아서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언급하기에는 부적절한 말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 말이 불법 행위를 무조건 옹호하는 맥락은 아니다. 같은 년도 다른 인터뷰에서는 'It is wrong to download but the answer cannot be jail(다운로드는 잘못되었지만 그것의 결과가 감옥이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말을 유하게 수정했다.[21] 마이클 잭슨은 공식적으로만 약 197개의 상을 받았다.[22] Michael & Friends 공연은 분단 국가인 두 나라, 대한민국과 서독에서만 열렸던 특별 공연이다.[23] 2025년 2월 25일 기준 Billie Jean 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8억을 넘겼고, 조회수 10억을 넘긴 뮤직비디오가 4개, 그 외에 조회수 1억 이상의 뮤직비디오들을 수십개 보유하고 있다.[24] 이에 대해 첨언하자면, 영국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영연방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지 않은 외국의 시민들에게 기사 작위같은 귀족 작위를 수여하지 않는다. 스필버그가 받은 대영제국 훈장 2등급은 영연방 입헌군주국 시민이었으면 기사 작위급 훈장으로 간주되었을 테지만, 스필버그는 미국인이니 작위가 딸려나오지 않는 명예 훈장으로만 간주된다. 마이클 잭슨은 이런 사정을 몰랐던 모양이다.[25] 리프트로 공중 높이 떠서 관객석 위를 지나가며 노래를 하는 퍼포먼스인데, 잭슨은 안전바 안에 들어가 있어서 안전했으나 관객은 그 밖에 있어서 굉장히 위험할 수 있었다. 초반에 보면 팔을 잡아서 안전바를 잡게 해주려고 하지만 관객이 흥분해서 날뛰자 잭슨이 직접 꽉 잡아주는 것을 볼 수 있다.[26] 뮤직비디오 시작 전에 '이 영상은 오컬트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것은 자신(마이클 잭슨)의 종교적 신념과 무관하다'는 자막이 나온다.[27] 그의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28] Dangerous 가사 및 해석, Heal the World 가사 및 해석.[29] 작중 주인공의 상관에게 자신을 승진시키겠다는 약속을 안 지키냐고 묻는 순간 상관에게 그대로 무시당하는 역할로 나온다.[30] 가사에 나오는 'Annie, are you okay?'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때 교육용 인형 '애니'에게 하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마이클은 CPR 라이선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1] 직접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 백화점을 하루 통째로 빌려서 혼자 쇼핑을 했다고 한다.[32] 정확히는 당시 시간이 공연 직전이어서 촉박해서 넣지 못하고 다음 공연 때 추가했다.[33] 짝퉁은 아니지만 실제로 마이코 료(マイコーりょう)라는 예명으로 마이클 잭슨 성대모사 및 퍼포먼스를 네타삼아 활동하는 예능인이 존재하기는 한다.[34] '부쿠레슈티의' 영어 이름은 Bucharest, 발음하면 '부카레스트'로 부다페스트의 발음과 유사하다.[35] 참고로 도널드 트럼프는 마이클 잭슨이 죽기 전까지 민주당 소속이었다. 그리고 로널드 레이건은 연예인 출신이라서, 정치 성향을 떠나서 다른 연예인들과 친분을 많이 쌓은 편이었다. 한국에서도 진보 성향인 김제동, 윤도현이 각자 한국 연예계의 마당발로서, 보수 성향인 김흥국 등과 친하게 지내는 것과 유사하다.[36] 3분 53초에 나온다.[37] 대부분 마이클 잭슨을 비난하는 목적보다는 그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는 걸 강조하는 용도로 쓰기는 하지만 의도가 어떻든 이는 분명한 허위사실이다.[38]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촉토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다.[39] 잭의 아들(son)이라는 뜻이다.[40] 마이클의 조부 새뮤얼(Samuel)의 형 미첼(Mitchell)의 후손인데 그의 손자로 추정된다.[41] 루이 14세의 종교 박해를 피해 미대륙으로 이주했던 위그노 클로드 필리프 드 리셰부르(Claude Philippe de Richebourg)의 후손인 플랜테이션 농장주, 제임스 조엘 리치버그(James Joel Richbourg)가 잭의 소유주임을 발견했다. 리치버그는 프랑스어 리셰부르의 영어식 발음이다.[42] 현재에도 프랑스 북부에 리셰부르라는 지명이 있는데, 리셰부르 가문의 조상은 이 곳 출신일 것이다.[43] 프랑스 근대 인명 중 성씨에 'de'가 붙어 있으면 그 사람은 보통 귀족이었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의 von도 같은 쓰임이다.[44] 사생아는 아버지의 성씨를 물려받지 못했다. 만약 아버지가 국왕이라면 그의 어머니인 정부와 정식 결혼한 귀족 남성의 성씨를, 그 외의 신분이라면 아무 것이나 창성(創姓)하여 쓰는 것이 관습이었다.[45] 원래 의미의 메스티소로도 볼 수 있다.[46] 잭은 아브라함의 손자이자 성경에서 비롯된 인명인 야곱 또는 제이콥(Jacob)의 약칭이자 애칭이며, 제임스는 제이콥의 영어판 표현이다. 프랑스식으로는 자크(Jacques)가 될 것인데, 잭은 아버지가 당시 프랑스계로서 실제로 쓰고 있었을 이름인 이 자크에서 따 왔을 가능성이 높다.[47] 유럽에서도 국왕이 자신과 자신의 정부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를 왕자로 임명하지 않는 대신 이름을 물려주고 작위를 부여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48] 만약 제임스가 잭과의 인연을 완전히 부정하고 외면했다면 잭은 아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해당 명부에 이름이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49] 한국에서 1990년대 후반쯤에 생기고 2000년대 초중반에 걸쳐서 돌았던 헛소문인데, 당시는 인터넷 시대 초반이라 팩트 체크란 것 자체가 생소했기에 기존에 돌던 소문이 날개돋힌 듯 퍼져나가곤 했다. 90년대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로 마이클 잭슨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박히기 시작했고, 그가 집에 놀이동산을 만들어놓았다는 등 씀씀이에 대한 일화가 알려지자 (메이저 팝스타가 얼마나 버는지 감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돈을 펑펑 써서 파산했다던데'란 뜬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때마침 한때 잘 나갔던 마이크 타이슨의 파산 소식까지 더하며 '그만큼 벌어도 파산하는게 가능하구나'라는 인식 속에 더 퍼져나간 것이다. 물론 잭슨의 전성기는 타이슨보다 훨씬 길었으며, 무엇보다 전성기 때 번 수익 외에도 로열티 수익 등 가만 앉아있어도 들어오는 수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벌어들이는 돈의 스케일이 다르다. 당장 마이클 잭슨과 가장 근접했다고 자주 평가받는 팝스타 The Weeknd의 추정 행사 초청료가 약 80억원이며, 마이클 잭슨 사후 환불처리된 약 75만장의 공연 티켓 수익은 한화로 1000억원이 넘었다.[50] 유족들은 마이클의 초상권을 2,105달러로 신고했다.[51] 매년 사후 수익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티스트의 수익이나 스포츠 구단의 브랜드 가치 등 다양한 순위를 발표한다.[52] U2는 2011년에 1억 9,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마이클을 뛰어넘었다.[53] 비틀즈, 롤링 스톤즈, 엘비스 프레슬리 등 총 4,000여 곡의 음악 판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노래를 사용하려면 마이클 잭슨에게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다.[54] 나머지 절반의 지분은 1995년에 소니에 약 1억 1,000만 달러 정도를 받고 팔아넘긴 상태였다.[55] 이 사진은 둘의 라이벌리를 조명하며 최근에 와서야 만들어진 합성 사진이다. 마이클 잭슨과 퀸시 존스가 그래미에서 상을 탄 이후의 순간을 담은 사진이고, 프린스는 자신의 공연에서 찍힌 사진이다.[56] 다만 이 둘은 현대에 와서 라이벌로 평가받는 것이지 당대엔 라이벌이란 인식이 없었다.[57] 마이클은 긴 시간 공을 들여 음반을 만드는 가수였고, 프린스는 가히 엄청난 수의 작업량을 보여주는 가수였다. Bad가 만들어지던 같은 시기에 프린스는 Parade, Sign 'O' the Times와 같은 앨범을 연달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시기상 프린스가 정말 바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58] 운동신경이 좋은 프린스가 마이클 잭슨을 늘 탁구로 농락했는데, 한 번은 계속 농락당하는 것에 짜증이 난 마이클 잭슨이 탁구공을 세게 쳤는데 그게 프린스의 사타구니에 맞았다고 하는 루머도 있으나 이 역시도 라이벌리를 가장한 루머일 뿐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둘이 탁구도 재밌게 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는 점이다.[59] 자넷 잭슨이 오빠 마이클 잭슨과 집안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걸 생각하면 자넷의 입장에서는 좋은 뉘앙스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프린스의 밴드 The Time의 멤버 지미 잼 & 테리 루이스가 자넷의 전담 프로듀서가 되면서 프린스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프린스는 자넷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게 되었다는 소문도 있다.[사후] 사후 출연.[사후] [사후] [사후] [사후] [사후] [66] 위어드 알 얀코빅은 1987년 마이클 잭슨의 Liberian Girl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67] 자기가 마이클 잭슨인 줄 아는 레온 콤포스키라는 뚱보 정신병자라는 설정이었다.[68] 사실 EBS 홈페이지에서도 심슨 더빙에 관한 연혁을 찾을 수 없고 웹상에서도 '일본탐험'편을 빼면 EBS 더빙 판 심슨 영상에 대한 정보가 거의 나타나질 않는다.[69] 실제로 마이클이 인터뷰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언론사 등을 향하여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깔 때 많이 사용하던 말버릇이었다. 실제 영상[70] 마이클의 막내 아들인 비기 잭슨.[71] 두 번째 성추행 혐의는 2003년에 불거졌고 첫 공판이 2005년이었다.[72] 그것도 스탠 마시가 마이클 잭슨의 시체를 꺼내는 걸 말리고는 "야, 그렇게 하다간 사람들이 속상하게 느낄걸?"라고 하면서 카일이 저 너머를 잠시 응시했으니.[73] 투팍도 사망 후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있었다.[74] 마이클 잭슨 이외에 비중이 있는 또 다른 팝스타는 바로 '기타의 신'인 에릭 크랩튼.[75] 정확히는 백반증 증세가 심해지기 전의 마이클 잭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설정 상 토종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본래 인종에 관계없이 시골이 고향이거나, 군인이나 산악인, 운동선수같은 아웃도어파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흑인만큼은 아니더라도 피부가 그을려서 꽤 검어지는 편이라서, 딱히 무리한 설정은 아니다.[76] 다만 1편의 경우 너무 참여가 늦어서 딱 한 부분만 출연하고 따로 녹음도 안 해서 상술한 메가드라이브용 게임 문워커의 음성을 재활용했다. 2편에선 비중이 대폭 늘었고 녹음도 제대로 했다.[77] 승패는 전혀 상관없다. 일단 춤만 같이 추면 완료.[78] 팝스타로서의 삶과, 맨 인 블랙 견습요원으로서의 이중생활을 한다는 설정이다.[79] 광고에 사용된 음악도 당시 발매된 Invincible 앨범이 아닌 전용 광고 음악을 제작해 사용했다.[80] 다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고 외편 소설판인 Another Side: Earthbound에서 언급되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