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서부 힙합과 G-Funk를 대표하는 앨범 중 하나이다. 또한, 서부 힙합이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는 데 큰 공헌을 한 앨범이다.[2][3]
닥터 드레가 제리 헬러, 이지 이의 횡령에 빡친 뒤 N.W.A를 탈퇴한 후 솔로로 데뷔해서 낸 앨범으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 후 드레가 전 곡을 프로듀싱한 스눕 독의 데뷔 앨범은 스눕 독을 슈퍼스타로 만드는 데 일조하였으며 이 앨범과 더불어 닥터 드레의 커리어에 있어서 전환점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데스로우 레코드에서 투팍 샤커와 스눕 독과 함께 90년대 초중반 서부 랩의 최전성기를 열었다.
Chronic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성적인'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은어로서의 Chronic은 미 서부에서 대마초[4]를 뜻하는 은어라고 한다.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리 모건, <The Sidewinder> (1964) 제퍼슨 에어플레인, <Surrealistic Pillow> (1967) 릴리 톰린, <This is a Recording> (1971) J. D. 크로우 & 뉴 사우스, <J.D. Crowe & the New South> (1975) ABBA, <Arrival> (1976) 더 카스, <The Cars> (1978) 블론디, <Parallel Lines> (1978) Kronos Quartet, <Pieces of Africa> (1992) 그린 데이, <Dookie> (1994) 노토리어스 B.I.G., <Ready to Die> (1994) 더 칙스, <Wide Open Spaces> (1998)
갱스터 힙합 그룹 N.W.A.의 일원이었던 Dr. Dre는 1980년대 중반부터 이미 스타 프로듀서였습니다. 하지만 실력과 이름값에 비해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한 그는 그룹과 레이블을 뛰쳐나와 동업자 Suge Knight와 함께 힙합 레이블 Death Row를 세웠습니다. 이후 만들어진 Dre의 솔로 데뷔 앨범이 바로 'The Chronic'입니다. Death Row는 물론, 힙합 역사에 거대한 기념비로 남을 걸작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퀘이크 3의 유저맵/모델링 MOD중 도시맵이 하나 있고 추가 모델링으로 닥터 드레와 에미넴이 포함된 Chronic이라는 모드는 본 앨범명에서 따왔다.
[1] Death Row Records의 전CEO[2] 이 앨범은 1992년에 나와서 서부 힙합 최초 메가히트곡인 Nuthin But A G Thang의 히트로 힙합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했다는 평을 받는다.[3] 참고로 이 앨범은 서태지가 난 알아요를 한국 대중가요계에 들고 온 지 몇 달 뒤에 발매되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이 당시에 랩이나 힙합이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다.[4] 정확히는 대마초 중에서도 붉은 빛을 띄는 상급의 대마초를 의미한다[5] 조지 클린턴의 Atomic Dog과 펑카델릭의 (Not Just) Knee Deep을 샘플링 및 차용한 곡이다.[6]레드 제플린의 When the Levee Breaks를 샘플링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