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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U & Nico 1967 | White Light/White Heat 1968 | The Velvet Underground 1969 | Loaded 1970 | Squeeze 1973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존 케일 John Cale OBE | |
본명 | John Davies Cale 존 데이비스 케일 |
국적 | 영국 |
출생 | 1942년 3월 9일 ([age(1942-03-09)]세) |
영국 웨일스 카마덴셔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
신체 | 180cm |
소속 | 벨벳 언더그라운드 (1964 - 1968) |
활동 | 1957년 – 현재 |
데뷔 | 1967년 앨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
레이블 | 도미노 레코딩 컴퍼니 |
서명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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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뮤지션.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멤버였던 것으로 유명하며, 아방가르드 음악의 대부로 평가받는다.2. 생애
2.1. 데뷔 전
1942년 웨일스에서 광부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비올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현대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1963년 레너드 번스타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2.2. 벨벳 언더그라운드 활동
1962년 존 케일은 현대음악의 거장 중 하나인 라 몬테 영이 결성한 Theatre of Eternal Music이라는 아방가르드 음악 그룹에 비올라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1966년까지 그룹에 속했던 케일은 라 몬테 영이 추구하였던 미분음과 드론 주법에 자신의 비올라 연주를 접목시키게 되었다. 이후 뉴욕에서 체류하던 도중 로큰롤과 비트 문화에 심취해있었던 루 리드를 만나게 되고 이후 스털링 모리슨, 모린 터커 등이 합류하여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결성한다.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 행적은 문서 참고. 미분음, 노이즈, 드론 등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에 두각을 보인 케일의 실험성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적 개성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루 리드와의 극심한 불화로 밴드를 탈퇴하였다.2.3. 솔로 활동
1969년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탈퇴한 이후 솔로 시절에는 여러 뮤지션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패티 스미스의 Horses, 모던 러버스의 The Modern Lovers, 스투지스의 The Stooges, 니코의 Chelsea Girl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대부분이 언더/펑크 뮤지션이었다. 다만 스투지스의 경우 거친 날것의 사운드를 보여주는 밴드를 너무 점잖은 사운드로 프로듀싱했다는 평을 받는다. 본인의 솔로 앨범은 벨벳 시절에 보여준 전위적인 스타일이나 클래식 음악을 활용한 서정적인 스타일이 주로 보여졌다. 솔로 시절의 작품 중에서는 <Paris 1919>, <Fear>가 명반으로 뽑히는 편.1975년 Helen on Troy 이후로 작업이 뜸하다가 1981년 Honi Soit를 들고 오랜만에 컴백하였다. 앤디 워홀이 앨범 아트를 제공해준 이 작품은 케일의 앨범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빌보드 200 안에 진입하면서 어느정도의 상업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 다음으로 1982년 발매된 Music for a New Society는 전작과 다르게 케일 본인을 제외한 다른 연주자의 개입이 최소화된 미니멀한 편곡을 보여주었다. 그의 멘토였던 앤디 워홀이 1987년 사망한 이후 1990년, 존 케일은 그를 기리기 위한 앨범인 <Songs for Drella>를 작업하기 위해 오랜 앙숙이었던 루 리드와 재회하면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다. 같은 해에는 브라이언 이노와 협업하여 일렉트로닉, 아트 팝 성향의 <Wrong Way Up>을 발표했다. 1996년에는 밸러리 솔라나스의 앤디 워홀 총격 사건을 다룬 영화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다.
2010년 6월 12일 그레이엄 내쉬와 함께 대영 제국 훈장 장교(OBE)를 수여받았다. 2016년 1월 22일에는 M:FANS라는 제목으로 Music for a New Society의 신규 버전을 발매했다. 기존 버전의 리이슈와 새로운 버전의 곡이 추가되었다.
2017년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그래미 어워드 공로상을 수상하면서 모린 터커와 함께 I'm Waiting for the Man을 공연하였다. 2019년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19를 통해 내한했다. 새소년의 황소윤과 함께 연주하기도 했으며,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노익장을 과시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 멤버들 대다수가 타계했기 때문에, 한국에 내한해 공연한 유일한 벨벳 멤버로 남게 되었다. [1]
2022년 8월과 10월에 새로운 싱글 Night Crawling를 공개했다. 10월 19일에는 와이즈 블러드와 콜라보한 STORY OF BLOOD를 공개했다. STORY OF BLOOD를 공개함과 동시에 신보를 예고했는데, 앨범 제목은 Mercy이며 2023년 1월 20일 발매 예정이다.
2023년 1월 20일 17번째 스튜디오 앨범 Mercy를 발매했다. 상술한 와이즈 블러드 이외에도 애니멀 콜렉티브, 라우렐 헤일로 등의 외부 뮤지션이 참여했다.
3. 여담
마약 중독이 심했다고 한다. 1980년대 들어 재혼해 아이가 생기고, 콘서트를 몇 번 망치자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끊었다고. 다큐멘터리에서 헤로인 중독에 경고하는 코멘트를 남기도 했다. [2]4. 디스코그래피
4.1. 스튜디오 앨범
- Vintage Violence (1970)
- The Academy in Peril (1972)
- Paris 1919 (1973)
- Fear (1974)
- Slow Dazzle (1975)
- Helen of Troy (1975)
- Honi Soit (1981)
- Music for a New Society (1982)
- Caribbean Sunset (1984)
- Artificial Intelligence (1985)
- Words for the Dying (1989)
- Walking on Locusts (1996)
- HoboSapiens (2003)
- Black Acetate (2005)
- Shifty Adventures in Nookie Wood (2012)
- M:FANS (2016)
- Mercy (2023)
- POPtical Illusion (2024)
4.2. EP
- Animal Justice (1977)
- 5 Tracks (2003)
- Extra Playful (2011)
4.3. 라이브 앨범
- June 1, 1974 (1974)
- Sabotage/Live (1979)
- John Cale Comes Alive (1984)
- Even Cowgirls Get the Blues (1991)
- Fragments of a Rainy Season (1992)
- Le Bataclan '72 (2004)
- Circus Live (2007)
- John Cale & Band Live (Rockpalast 1983 & 1984)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