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스티븐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이름 | 캣 스티븐스 CAT STEVENS | |||||||||||||||||||||||||||||||||||||||||||||||||||||||||||||||||||||||||||||||||||||||||||||||||||
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개인자격) | ||||||||||||||||||||||||||||||||||||||||||||||||||||||||||||||||||||||||||||||||||||||||||||||||||||
입성 연도 | 2014년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 2015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앨범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가스 브룩스 | 엘튼 존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머라이어 캐리 | 허브 앨퍼트 | 테일러 스위프트 | 시카고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레드 제플린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로드 스튜어트 | 에미넴 | 휘트니 휴스턴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빌리 조엘 | 마돈나 | 산타나 | 이글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밥 딜런 | 스티비 원더 | 셀린 디옹 | 에릭 클랩튼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존 덴버 | 핑크 플로이드 | 자넷 잭슨 | 프린스 | 캐롤 킹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마일리 사이러스 | 니켈백 | 팀 맥그로 | 밴 헤일런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U2 | 아델 | 엘비스 프레슬리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어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템테이션스 | 린킨 파크 | JAY-Z | 앨런 잭슨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건즈 앤 로지스 | 샤니아 트웨인 | 캐리 언더우드 | 몽키즈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제임스 테일러 | 슈프림즈 | 앨리샤 키스 | 메탈리카 | 데프 레파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폴 매카트니 | 린다 론스태드 | 저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제쓰로 툴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래스컬 플래츠 | 포리너 | 존 멜렌캠프 | 사이먼 앤 가펑클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키드 락 | 앤디 윌리엄스 | 조지 스트레이트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마이클 볼튼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피터 폴 앤 메리 | 라이오넬 리치 | 아레사 프랭클린 | 요세프/캣 스티븐스 | 밥 시거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AC/DC | 비욘세 | 펄 잼 | 토비 키스 | 더 후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폴 사이먼 | 무디 블루스 | 저스틴 비버 | 노라 존스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넬리 | 두비 브라더스 | 핑크 | 조쉬 그로반 | 닐 영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프랭크 시나트라 | 그린 데이 | 더 칙스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트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레이디 가가 | R. 켈리 | 보이즈 투 멘 | 케니 지 | 비 지스 | |
출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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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스티븐스 Cat Stevens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유수프 이슬람(Yusuf Islam) |
출생 | 1948년 7월 21일([age(1948-07-21)]세)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매릴번 |
직업 | 싱어송라이터, 교육ㆍ인권 자선 운동가 |
데뷔 | 1966년 1집 앨범 <Matthew and Son> |
활동 | 1966년 ~ 현재 |
종교 | 이슬람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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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젊을적(1960년대) |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지만 70년대의 싱어송라이터 운동을 선두한 인물로, 멀티 플래티넘 레코드 가수이자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도 당당히 끼어있는 뮤지션이다. 201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 경력
런던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키프로스인 아버지와 스웨덴인 어머니에서 '스티븐 조지유'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가톨릭계 학교를 다니면서 비틀즈에 열광하던 스티븐은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남몰래 공연도 보러 다녔다고 한다. 이 시절 보았던 뮤지컬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자신의 인생을 바꿔놨다고. 잠시 어머니랑 함께 스웨덴으로 넘어가 그림 공부를 하다가[2] 영국에 돌아와서 진학을 했는데 예술 빼고는 공부는 전혀 못하는 아이였다고 한다.'스티브 애덤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곤 했던 스티븐스는 1965년 작곡 계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들어서게 된다. 런던 카페와 술집을 돌면서 무명 생활을 보내던 스티븐은 곧 '캣 스티븐스'리는 이름으로 바꾸게 된다.[3] 더스티 스프링필드가 속해있던 '스프링필드'의 프로듀서였던 '마이크 허스트'에 눈에 띈 스티븐스는 그랑 계약을 하면서 첫 앨범을 내놓게 된다. 비록 1970년대 찬란한 성공과 명성에 밀려서 잘 언급되지 않을 뿐이지 당시 판매고나 반응도 꽤나 괜찮았고 일종의 아이돌같은 이미지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 때 지미 헨드릭스와 투어를 도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2집이 실패하고 결핵에 걸리면서 침체기를 겪게 되고, 전작의 성공을 반복하고자했던 '마이크 허스트'랑 갈등이 심해지던 그는 결국 고소드립과 다툼 끝에 허스트와 결별하게 된다. 그리고 요양하던 도중 써 내렸던 곡을 들고 당시 신생 레코드였던 '아일랜드 레코드 (Island Records)'랑 계약하고 'Mona Bone Jakon'이라는 앨범을 내놓게 된다. 미국 진출에도 고심을 기울인 이 앨범은 준수한 평을 얻으며 영국 차트 8위에 랭크되고 미국 방송국에도 인기를 얻었다. 훗날 골드를 따낸 이 앨범은 당시 일기 시작했던 싱어송라이터붐과 'Tea For The Tillerman'의 영광을 예견하고 있었다. 이 때 만난 '앨룬 데이비스'라는 포크 뮤지션과의 친분은 훗날 계속 이어지게 된다.
3. 여담
- 영화 음악으로 자주 사용되는 뮤지션이다. '해롤드와 모드', '딥 엔드', '바튼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해롤드와 모드'에서는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두 곡의 오리지널 곡("Don't Be Shy", "If You Want to Sing Out, Sing Out")을 작곡했다.
-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Morning Has Broken"이 가장 잘 알려진 곡일 것이다. 이걸 부른 가수가 이슬람으로 개종했다는 뉴스를 접하곤 기겁한 음악 팬들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앙의 대상이 다르지 않기 때문에 해당 노래의 마지막 구절(God's recreation of the new day)을 개종 이후에도 그대로 부른다.
- 이슬람교 개종 이후 악마의 시의 구절 때문에 내려잔 살만 루슈디 파트와에 찬성하는 언행을 하는 바람에 욕을 잔뜩 먹기도 했는데 당시 했던 말이 “루슈디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쿠란은 선지자 무함마드를 비방하는 자는 죽어야 한다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4]였다. 스티븐스는 황급히 자신은 단순히 쿠란의 가르침을 설파한 것이며 자경단 행위를 하라고 독려한게 아니다라고 변명했다. 그런데 불과 2개월 후에 어느 호주 방송에서 그는 루슈디는 죽어도 싸다고 밝히며 만약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슬람 법원에 의해 루슈디는 사형 집행을 명받았다면 나는 사형 집행인도 아마 할 수 있을거라 말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루시디의 인형을 불태우는 시위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인형이 아니라 진짜 루시디였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이후로 스티븐스는 언론의 날조이며 기독교도여도 성경 말씀을 그런식으로 인용할 수 있는거라며 억울해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고 이 논란 때문에 10000 매니악스은 In My Tribe에 실었던 스티븐스의 'Peace Train' 커버를 미국반에서 황급히 빼야 했다. 2022년에 루슈디가 강연 중에 실제로 한 이슬람교도의 칼부림 공격을 당하자 스티븐스는 신이 완전한 회복을 내려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 Oh Very Young"이라는 곡도 한국에서는 꽤 친숙하다.
4. 대표곡
- Father And Son[5]
- Matthew And Son
- Moonshadow
- Morning Has Broken[6]
- Oh Very Young
- The First Cut Is The Deepest[7]
- Do The Children Play?
- Wild World[8]
5. 디스코그래피
5.1. Cat Stevens
- Matthew And Son (1967년)
- New Masters (1967년)
- Mona Bone Jakon (1970년)
- Tea For The Tillerman (1970년)
- Teaser And The Firecat (1971년)
- Catch Bull At Four (1972년)
- Foreigner (1973년)
- Buddha And The Chocolate Box (1974년)
- Numbers (1975년)
- Izitso (1977년)
- Back To Earth (1978년)
5.2. Yusuf Islam
[1] 정확히 따지면 키프로스계.[2] 그림 실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훗날 "Tea For The Tillerman"을 비롯한 앨범 아트도 직접 담당하기도 했다.[3] 가장 잘 알려진 이유로는 당시 여자친구가 스티븐스에게 눈이 고양이를 닮았다는 말에서 착안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본인 말로는 본명이 앨범에 걸리는 게 이상해서라고 밝혔다.[4] 원문: “He must be killed. The Qur'an makes it clear – if someone defames the prophet, then he must die.”[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엔딩 직전에 흘러나오는 곡이다. 피터 퀼과 욘두의 끈끈했던 정을 느끼게 한다.[6] 1931년에 기독교 성가로 발표된 것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가사는 영국 여성 작가인 'Eleanor Farjeon'이 붙인 것이다. 후에 1971년 스티븐스가 불러서 빌보드 6위에 올랐고, 1978년 미국 이지리스닝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7] 곡은 스티븐스가 썼으나 P.P. Arnold라는 여성 소울가수에게 주어 먼저 발표하게 되었다. 다음 스티븐스 본인의 2집 'New Masters'에 수록되었다. 후에 '키스 햄프셔', '로드 스튜어트', '셰릴 크로우' 등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8] 미국의 록밴드 미스터 빅이 커버해서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