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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보이스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밴 헤일런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에어로스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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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즈 | 토킹 헤즈 | R.E.M. | 이글스 | 사이먼 앤 가펑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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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 댄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올맨 브라더스 밴드 | 너바나 | 라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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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 건즈 앤 로지스 | ZZ 탑 | 버즈 | 레너드 스키너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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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 그레이트풀 데드 | 사운드가든 | 앨리스 쿠퍼 | 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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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아멘트 / 펑카델릭 | 벨벳 언더그라운드 | 스투지스 | 부커 티 앤 더 엠지스 | 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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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테이션스 | 홀 앤 오츠 | 시카고 | 펄 잼 | 산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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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 | 프랭크 자파 & 마더스 오브 인벤션 | 블론디 | 두비 브라더스 | 칩 트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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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 보스턴 | 제퍼슨 에어플레인 | 픽시즈 | 본 조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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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 레드 제플린 | 퀸 | 핑크 플로이드 | 롤링 스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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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 이글스 | 메탈리카 | 건즈 앤 로지스 | 에어로스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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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우드 맥 | 린킨 파크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마룬 5 | 본 조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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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 밴 헤일런 | 저니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산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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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너바나 | 더 후 | 비치 보이스 | 콜드플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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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즈 | 레너드 스키너드 | 그린 데이 | 펄 잼 | 포리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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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바스 | 니켈백 | 데프 레파드 | 푸 파이터스 | 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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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아웃 보이 | 더 폴리스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ABBA | 원리퍼블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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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 R.E.M. | 키스 | 러시 | ZZ TO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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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즈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패닉! 앳 더 디스코 | blink-182 | 다이어 스트레이츠 | |||||
51위부터는 링크 참조.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
|
결성 | 1976년 |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즈빌 | |
데뷔 | 1976년 11월 9일 |
앨범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 | |
해체 | 2017년 10월 2일 |
멤버 |
|
장르 | 하트랜드 록, 팝 록, 록, 루츠 록, 파워 팝 |
레이블 | 리프리즈 레코드 |
링크 |
1. 개요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는 1976년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서 결성된 록 밴드다.밴드는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톰 페티를 중심으로, 마이크 캠벨(기타), 벤몬트 텐치(키보드), 론 블레어(베이스), 스탠 린치(드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아메리칸 록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팝적 감각을 지닌 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밴드는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록 밴드 중 하나로 평가되며, 록 앤 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2002년에 헌액되었다.
2. 활동
- 1976년 데뷔 앨범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 1979년 발매한 Damn the Torpedoes는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 1980년대에는 “Refugee”, “The Waiting”, “Don’t Come Around Here No Mor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 1989년 톰 페티는 솔로 앨범 Full Moon Fever를 발매하였으나, 밴드와의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 1990년대와 2000년대에도 Into the Great Wide Open, Echo, The Last DJ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였다.
- 2017년 40주년 기념 투어를 마친 뒤 같은 해 10월 톰 페티가 사망하면서 사실상 밴드 활동은 종료되었다.
3. 멤버 구성
3.1. 정식 멤버
톰 페티 (Tom Petty) – 보컬, 기타 (1976~2017)
마이크 캠벨 (Mike Campbell) – 리드 기타 (1976~2017)
벤몬트 텐치 (Benmont Tench) – 키보드 (1976~2017)
론 블레어 (Ron Blair) – 베이스 (19761982, 20022017)
스탠 린치 (Stan Lynch) – 드럼 (1976~1994)
하우이 엡스타인 (Howie Epstein) – 베이스, 백보컬 (1982~2002)
스티브 페로네 (Steve Ferrone) – 드럼 (1994~2017)
3.2. 투어 및 세션 멤버
스캇 서슨 (Scott Thurston) – 기타, 하모니카, 백보컬 (1991~2017)4. 디스코그래피
- 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 (1976)
- You're Gonna Get It! (1978)
- Damn the Torpedoes (1979)
- Hard Promises (1981)
- Long After Dark (1982)
- Southern Accents (1985)
- Let Me Up (I've Had Enough) (1987)
- Into the Great Wide Open (1991)
- Songs and Music from "She's the One" (1996)
- Echo (1999)
- The Last DJ (2002)
- Mojo (2010)
- Hypnotic Eye (2014)
5. 대표곡
- American Girl (1976)
- Breakdown (1977)
- Refugee (1979)
- Here Comes My Girl (1979)
- The Waiting (1981)
- You Got Lucky (1982)
- Don’t Come Around Here No More (1985)
- I Won’t Back Down (1989, 톰 페티 솔로)
- Free Fallin’ (1989, 톰 페티 솔로)
- Learning to Fly (1991)
- Into the Great Wide Open (1991)
- Mary Jane’s Last Dance (1993)
6. 주요 공연 및 사건
- 1985년 라이브 에이드(Live Aid) 무대에 올라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 1986년 밥 딜런의 투어 밴드로 참여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협연하였다.
- 1987년 조지 해리슨, 밥 딜런, 로이 오비슨, 제프 린과 함께 슈퍼그룹 트래블링 윌버리스(Traveling Wilburys)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 2002년 록 앤 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2017년 40주년 기념 투어를 진행한 뒤, 톰 페티가 사망하면서 밴드의 공식 활동이 종료되었다.
7. 음악적 특징
밴드의 음악은 하트랜드 록과 아메리칸 록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블루스와 포크 요소를 동시에 내포한다.단순하면서도 힘 있는 기타 리프, 톰 페티 특유의 허스키한 보컬,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주된 특징이다.
8. 영향과 유산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딜런과 더불어 미국 하트랜드 록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그들의 음악은 1980~90년대 미국 대중문화 속에서 “평범한 미국인의 목소리”로 자리잡았으며, 후대 밴드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특히 “Free Fallin’”, “I Won’t Back Down”은 미국 사회에서 꾸준히 울려 퍼지는 대중적 명곡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톰 페티의 작곡 스타일은 단순하면서도 보편적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아, 많은 뮤지션들이 그를 록 음악의 교과서적 인물로 언급한다.
음악사적으로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는 1970년대 록의 전환기 속에서 전통 록의 뿌리를 유지하면서도 대중적 친화성을 갖춘 음악을 만들어냈다. 하드 록, 펑크, 디스코 등 다양한 유행이 교차하던 시기에도 꾸준히 “고전적인 록 앤 롤의 정통”을 이어갔으며, MTV 시대에는 뮤직비디오 실험으로 새로운 세대의 관객과도 소통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이들은 “미국의 위대한 밴드” 순위에서 2위에 오를 만큼 높이 평가받았다.
- 세대를 잇는 음악성: 1960년대 록의 뿌리를 이어받아 70~90년대까지 지속적 영향을 끼쳤다.
- 대중과의 공감대: 보통 사람들의 삶과 희망을 노래하여 미국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 지속적인 성공: 40년간 꾸준히 앨범과 투어를 이어가며 음악적 일관성과 신뢰를 유지하였다.
- 문화적 상징성: 영화, 드라마, 스포츠 이벤트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며 미국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2017년 톰 페티의 사망 이후에도 그들의 음악은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으며, “미국 록의 영혼”이라는 평가와 함께 음악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9. 대중문화 속 등장
“American Girl”은 영화 《양들의 침묵》(1991)에서 사용되며 대중적 재조명을 받았다.“Free Fallin’”은 영화 《제리 맥과이어》(1996), 드라마 《소프라노스》 등에 삽입되며 널리 알려졌다.
“Learning to Fly”는 여러 광고와 스포츠 이벤트에서 사용되며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자리잡았다.
밴드는 《심슨 가족》과 같은 애니메이션에서 패러디되거나 언급되며 대중문화 속에 자리잡았다.
10. 여담
톰 페티는 조지 해리슨, 밥 딜런, 제프 린, 로이 오비슨과 함께 결성한 트래블링 윌버리스 활동으로 또 다른 명성을 얻었다.“Mary Jane’s Last Dance”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킴 베이싱어가 출연하였다.
톰 페티는 “뮤직 비디오의 시대”에도 전통적 록 사운드로 성공을 거둔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록 앤 롤 명예의 전당 헌액 당시, 톰 페티는 밴드 멤버들을 “평생의 동료이자 가족”이라고 소개하였다.
밴드는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했으며, 조니 캐시, 스티비 닉스, 밥 딜런과의 작업이 특히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