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이나 창작물에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때 해당 캐릭터가 주인공 보정에 버금가는 보정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애초부터 새롭게 팔려고 만든 캐릭터니까 당연히 받는 거다. 계획적 구식화와 비슷하기도 하다. 이런 캐릭터의 묘사 및 설정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먹히느냐에 따라서 성공할지, 메리 수 소리만 듣고 폭망할지 결정된다.신캐릭터 보정은 새로운 요소와 관계없이 처음으로 등장할 때만 강력하게 등장하는 캐릭터에 한해서 사용하는 말이라 볼 수 있다. 후속작에서도 꾸준히 강하게 나오거나 첫 등장인데도 약하면 해당하지 않는 용어. 후자는 예외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처참하다.
2. 상세
애니나 만화, 게임에서는 첫 등장한 필살기나 무기, 캐릭터가 이런 보정을 받는다. 클리셰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을 듯.나중에 약화되는 건 작중에서는 아군과 적들이 작품이 진행되면서 이들을 따라잡거나 넘어설 만큼 강해졌음을 이유
리듬 게임의 경우는 새로 나온 노래의 난이도를 기존 곡보다 비교적은 높게 매겨주는 면이 있다.(예외로 낮게 매겨서 사기 난이도가 되는 곡도 있음)
MMORPG 등 온라인 게임의 경우는 새로운 클래스나 직업이 업데이트됐는데 제작사에서 강력하게 밀어줄 때 신 캐릭터 보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업데이트와 DLC가 해당게임의 수익에 기여하는 정도에 비례해 신캐릭터 보정이 더욱 심해진다. 아래에 열거된 사례를 보아도 밸런스 붕괴에 이를 정도로 신캐릭터 보정이 심한 경우는 현금결제나 DLC 구매를 유도하려는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하지만 일주일 후 폭풍하향. 예외도 있는데, 딱히 특출나게 보정을 주지 않으면 오히려 플레이어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신캐릭터가 오히려 약해지는 경우도 있다.[2]
보통 신캐 보정 먹고 나온 캐릭터들은 실시간 밸런스 패치기 있는 온라인 게임이나 KOF XIV의 경우는 차후 벨런스 패치에서, KOF XIII까지의 KOF 시리즈의 경우 차기작에서 여지없이 와장창 너프를 먹는다.
신캐의 특성상은 일단 기존 팬들의 견제[3]를 당연히 받으며,[4] 신캐가 주역 라인에 끼거나 할 경우는 신캐릭터 보정이 상대적으로 더욱 돋보이기에, 자연스럽게 기존 팬의 텃세도 제법 심해지기도 한다.[5] 그래서 신캐의 팬과 기존 캐릭터의 팬이 팬덤별로 싸우기도 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다만 신캐 보정이 팬덤에게 잘 먹혀 기존 캐릭터들의 인기를 제치고 신캐가 팬덤 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6] 역으로 신캐릭터 보정을 많이 받는 신캐라 해도 기존 팬덤이 너무 튼튼할 경우, 혹은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신캐릭터가 그렇게 보정 먹여주는 거 치곤 매력이 덜하다 받아들여질 경우, 그렇게나 보정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캐릭터가 생각보다 인기몰이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7] 즉 어느 의미로 보나 신캐릭터 보정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8]
3. 예시
- 모든 게임 계열
- 모든 세컨드 주역메카
- 모든 사기 캐릭터로 나오는 신캐릭터
- 액션 게임과 대전 격투 게임 후속작의 대부분의 신캐릭터들 - 모처럼 새로 만든 캐릭터인데 기존 캐릭터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제작사에서는 여러 보정을 넣어 팍팍 밀어준다. 문제는 이로 인한 밸런스 붕괴나 새로운 얍삽이 패턴이 창궐할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 그리고 새로운 밸런스 패치를 한 뒤에 또는 다음 작품에서는 더 이상 신캐가 아니라 보정을 받지 못해서 이번엔 게이머들이 아니 얘는 왜 갑자기 좆병신이 됐나염? 나의 XXX는 이렇지 않아!! 다시 되돌려 주셈!! 징징징… 하는 패턴도 흔하다. 사실 어쩌면 대부분의 상황이 이렇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으로 유명한 사례는 듀오론. 물론 어디에나 첫 작품이고 다음 작품이고 뭐고 계속 약한 놈과 반대로 작품에 상관없이 꾸준히 강한 놈도 존재한다.[9]
- 가챠 + 배틀 시스템 게임의 거의 대다수의 신캐들 - 이미 파워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후에 추가되는 캐릭터들인지라 높은 확률로 기존 캐보다 더 쌔게 나오고 또는 레어도 자체를 더 상회하기도 한다.[10] 물론 밸런스를 적절히 맞추는 케이스나 신캐를 그저 캐릭터성이나 인기에 기대서 대충 설계하느라 약체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11] 보통은 파워 인플레가 철저하게 강력한 신캐들을 따라가는 구조로 변해서 초기 밸런스에 맞게 설계된 기존 캐릭터들은 신캐들이 가챠에 추가될수록 찬밥신세화되는 경우가 잦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2호 라이더들과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들과 후속 등장 로봇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2] 여담이지만 이 동네는 전대 뿐 아니라 일반 괴인들도 어른의 사정에 의해 최종보스 보정급 보정을 받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물론 이쪽도 얼마 못 가지만…[13]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콘고 히카리
- 그랜드체이스 - 주로 남성 캐릭터들
- 길티기어 STRIVE - 나고리유키, 해피 케이오스, 아스카 R. 크로이츠
- 날아라 호빵맨 - 메론빵소녀[14], 롤빵소녀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 키노피코
- 던전앤파이터의 대부분의 개편 후 직업군이나 신규 직업군 - 위의 대전 격투 게임과 비슷한 이유. 다만 밸패 때 하향당하는 경우가 대다수.[15]
- 모든 버퍼 캐릭터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1의 남성 크루세이더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5의 여성 크루세이더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6의 인챈트리스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8의 뮤즈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1의 여성 마법사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3의 여성 귀검사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7의 블레이드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9의 헌터[16]
- 드래곤볼 - 베지트, 오지터, 무의식의 극의 상태인 손오공
- 디지몬 어드벤처 - 신나리(가트몬)
- 디지몬 어드벤처 02 - 산해의 매그너몬
-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 타카사키 유우[17]
- 로스트사가 - 2주일마다 한번씩 밸런스가 박살난다.
-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캐릭터[18] 단,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에는 제약을 걸거나 애매하게 강하게 만들어 오밸 수준이 되지 않게 내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데나, 일리움 등.[19]
- 메탈슬러그 6 - 랄프 존스, 클락 스틸(스코어링 한정)
- 무쌍 시리즈의 대부분의 추가캐릭들 좀 약한 애들은 있지만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애들이 있다.
특히 유선 - 진삼국무쌍 2 - 장합
- 진삼국무쌍 3 - 주태, 월영
- 진삼국무쌍 4 - 관평, 방덕, 능통, 좌자
- 진삼국무쌍 6 - 등애,
왕원희, 사마사, 종회, 유선 - 진삼국무쌍 7 맹장전 - 여령기
- 진삼국무쌍 8 - 주창, 원술
- 전국무쌍 2 - 아자이 나가마사, 미야모토 무사시, 후마 코타로, 시마 사콘
- 전국무쌍 2 맹장전 - 사사키 코지로, 가라샤, 시바타 카츠이에, 마에다 토시이에
- 전국무쌍 3 - 모리 모토나리, 가토 기요마사
- 전국무쌍 4 - 도도 다카토라, 사나다 노부유키, 이이 나오토라
- 전국무쌍 4-Ⅱ - 이이 나오마사
- 전국무쌍 5 - 모모치 산다유, 사이토 토시미츠
-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 히미코, 삼장법사,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진 오로치
- 무쌍 오로치 2 - 류 하야부사, 아야네, 타마모노마에, 혼돈, 스테르켄부르크 크라나하, 잔 다르크, 스사노오, 카구야, 구미호
- 무쌍 오로치 3 - 오딘, 아테나, 아레스, 가이아, 양전, 로키, 페르세우스
- 문명 5의 DLC 문명들 - 돈주고 다운받은 문명이 허접하면 누가 다운 받겠는가? 그래서 바빌론, 몽골, 스페인, 잉카, 폴리네시아 등 DLC로 제공된 문명들은 폴리네시아를 제외하면 모두 실제 역사와는 무관하게[20] 사기성 강한 문명이다. 2011년 9월 말 발매된 한국 문명 역시 미칠듯한 사기성의 종특 "집현전"으로 인해 신 난이도에서도 테크 발전 속도가 AI를 가뿐히 쌈싸먹는 괴력을 자랑한다. 물론 당연하다시피 시간이 흐른 현재는 밸런스 조정이란 명목으로 대부분 너프가 이루어졌다.
-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 키리시마 쿠로[21], 카루이자와 모모, 히메자키 아오이
- 뱀파이어 세이버 - Q. bee, 바렛타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 - 아서 퍼시벌(베이블레이드 버스트)[22]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 - 키바가미 겐쥬로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리무루루, 미나즈키 잔쿠로, 히사메 시즈마루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 도쿠가와 요시토라, 리우 윤페이, 마지키나 미나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 이로하
-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
- 삼국전기 시리즈
- 삼국전기 119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마법 장비[23] 백갑 황충[24]
하지만 셀렉율은 제갈량이 월등히 높다 - 삼국전기2의 방통[25], 손권[26]
- 삼국전기 2 플러스의 주인공 복사 캐릭터들 혈조운(조운)[27], 망장비(장비)[28], 금마초(마초)[29], 맹황충(황충)[30], 은봉추(방통)[31], 패손권(손권)[32]
-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의 여포[33]
- 슈퍼전대 시리즈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나카다이 미코토(아바레 킬러)
- 천장전대 고세이저 - 고세이 나이트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이카리 가이(고카이 실버)
- 열차전대 토큐저 - 니지노 아키라(토큐 6호)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오오토리 츠루기(호우오우 솔저)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타카오 노엘(루팡X/패트렌X)
- 기계전대 젠카이저 - 조크스 골드츠이카(투카이저)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팔코, 마르스 - 팔코는 본작 최강의 캐릭터인 폭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한때 폭스 바로 다음가는 사기 캐릭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르스와 푸린에게 밀려나 입지가 살짝 떨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폭스/마르스/푸린/팔코라는 4대 개캐의 일원. 마르스는 연구가 별로 진행되지 않은 초창기 당시엔 그럭저럭 쓸 만한 캐릭터 정도의 입지였지만 이후 매우 넓은 리치와 범위, 그에 비해 짧은 딜레이, 비정상적인 잡기 범위와 지상 기동력 등의 여러 장점들이 발굴되며, 단기간에 티어가 큰 폭으로 상승해 폭스와 팔코 다음 가는 사기 캐릭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현재는 아예 팔코의 자리를 빼앗아 폭스의 뒤를 잇는 개캐의 자리까지 오른데다, 덤으로 폭스, 팔코에게 상성상 유리하기까지. 또한 DX 이후로도 검 끝 크리티컬 포인트의 판정 문제와 사실상의 상위호환 캐릭터인 루키나로 존재로 인해 중캐가 된 얼티밋을 제외하면 항상 무상성의 S급 캐릭터로 활약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메타 나이트 - 재빠른 기본기와 스피드, 사기적인 리치와 판정, 강력한 결정력, 활공을 활용한 최상급의 복귀력, 거의 없는 수준의 딜레이 등의 강점이란 강점은 전부 가지고 있는 것에 더해 딱히 단점이랄 것도 없는 완성형 캐릭터.[34] 때문에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는 물론이고 아예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악명을 떨치는 최악의 사기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바로 다음 작에선 당연히 큰 하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탑티어 아래의 A+급 강캐릭터. 얼티밋까지 와서야 강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의 클라우드, 베요네타 - 클라우드의 경우엔 출시 초창기엔 최강보다는 약간 아래의 강캐였지만 여러 패치를 통해 베요네타 아래의 최강 캐릭터로 손꼽히는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 유일하면서 치명적인 약점은 복귀력 정도. 베요네타의 경우에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사상 초유의 사기스러운 콤보 능력으로 온갖 대회를 휩쓸었다. 심지어 한 차례 큰 너프가 있어도 전 캐릭터 중에서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과적으로는 둘 다 얼티밋에서 너프.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잉클링,크롬, 조커, 미엔미엔, 호무라 / 히카리 - 잉클링의 경우는 롤러와 스플래봄을 위시한 강한 필살기들과 이에 따르는 콤보 능력 등으로 상당한 고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잉크라는 전용 자원이 소진되면 힘을 못 쓴다는 약점이 있다. 크롬은 얼티밋의 최고의 사기 캐릭터 중 한 명인 로이를 기반으로 한 에코 파이터로 등장하였으나 전작에서 참전 못한 설움을 벗어내려는 듯 기동력, 화력, 리치의 삼박자와 버릴 것 없는 스킬셋 등으로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들 중 최강이라는 평가를 들었고 패치 이후에도 강캐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전작의 클라우드와 같이 복귀력은 좋은 평가를 듣지는 못한다. 조커는 첫 DLC 캐릭터로 처음에는 중상위권 취급을 받았으나 대회에서의 활약에 더불어 평가가 그대로 최강 캐릭터까지 올라갔다. 다만 막 쓰기보다는 페르소나와 스피드에 관련된 운영이 중요한 캐릭터. 파이터 패스 2에서 등장한 미엔미엔과 호무라 / 히카리가 뒤를 잇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 달심 - 이들은 후속작에서부터는 하향을 받긴 하지만 스파2 초기 버전에서는 2탑을 찍은 캐릭터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사가트, 베가(독재자) - 이들은 초기 버전에서 대쉬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플레이어블로 승격된 샤돌루 사천왕들 중에서도 강캐 라인을 찍게 되었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썬더 호크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고우키 - 히든 캐릭터이지만 너무 사기적으로 강해서 공식적으로 금지 캐릭터가 되었다. 그 뒤로는 너프를 좀 거치게 되지만 계속 밸런스형 강캐로 남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가이, 로즈 - 당시 가이와 로즈는 켄 마스터즈, 고우키와 같이 4탑을 차지했고, 로즈는 다른 캐릭터들은 쓰지 않는 오리지널 콤보를 혼자 쓸 수 있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 강캐였으나, 이후 시리즈부터는 다른 캐릭터들도 오리지널 콤보를 쓸 수 있게 되었다던가 하는 등의 이유로 점점 약체화된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의 카스가노 사쿠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 사쿠라는 제작진이 대놓고 밀어주는 신세로 강캐가 되었다. 한마디로 타이틀 주인공. 살의 류는 히든 캐릭터이면서 기존의 류와 색깔만 조금 다른 디자인이로 나오기는 했지만 기존 류에 고우키의 기술 일부가 추가되어 성능 자체는 강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코디 트래버스 - 처음 등장한 스파 제로 3에서는[35] V-ism 전용 가드기인 회피와 오리지널 콤보의 악랄한 성능 덕분에 춘리, 달심, 발로그(갈퀴)와 같이 V-ism 4대천왕이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3의 이부키, 숀 마츠다, 윤 - 이부키는 닌자 캐릭터답게 스피드도 빠르고 타겟 콤보도 뛰어난 편인데, 문제는 밸붕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했다는 것이다. 숀은 설정상으로 아직 미숙한 주제에 성능이 자기 스승인 켄 마스터즈 보다도 강했다.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이부키는 슈퍼아츠 3인 '파심충'의 삭제[36]로 인해 너프가 되었고, 숀은 그저 독보적인 최약캐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 참조. 윤도 스파 3 시리즈의 뉴페이스로서 운용 난이도는 좀 있지만 그래도 강한 편이였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의 유리안 - 처음 등장한 세컨드 임팩트 부터 윤, 숀 마츠다, 이부키와 같이 강캐가 되었다. 그 위에 히든 캐릭터이자 넘사벽인 고우키가 있어서 문제였을 뿐.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마코토 - 다른 신캐들이 신캐보정은 개뿔 폭풍너프로 최약체가 된 숀 마츠다와 같이 4대 약체 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와중에 마코토는 윤, 춘리, 켄 마스터즈 다음가는 강캐로 올라섰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2 PLUS의 볼케이노 롯소, 에어리어
-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루퍼스, 세스 - 세스는 스파 4의 오리지널 신캐들 중에서는 류, 사가트, 고우키와 대등할 정도로 강한 성능을 선보였다. 루퍼스도 이보다는 약간 밑으로 평가받지만 그래도 쉽게 꿀리지 않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5의 네칼리, 라라 마츠다, 아비게일, 메나트, G, 루크 설리반 - 네칼리와 라라는 스파 5 시리즈의 오리지널 신캐릭터들 중에서도 처음 등장했던 시즌 1에서부터 신작 뉴페이스다운 성능을 자랑해 오고 있다. 아비게일과 메나트는 처음 등장했던 시즌 2에서부터 OP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며 G는 시즌 3 당시 전체적으로 성능이 미묘하게 나온 시즌 3 캐릭터들 중에서 성능이 꽤 좋은 편으로 나왔다. 루크 또한 차기작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주역 중 하나인 캐릭터라서 상당히 강력한 편.
- 스트리트 파이터 6의 JP
- 스트라이커즈 1999의 X-36 - 신캐릭터인데다가 게임을 쉽게 만들어주는 엄청난 사기성으로 인해서 봉인 코드를 작동시키면서 아케이드 게임(오락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 아랑전설 시리즈
- 아이돌 마스터
- XBOX 360판 - 호시이 미키: 콘솔판 추가 캐릭터로서 신캐릭터 보정의 끝을 보여 주는 타입. 기존 캐릭터보다 2배 많은 대사량에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외모 변경 분기가 있고[37] 캐릭터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다. 결정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듀서에게 메가데레 일직선인데, 그 좋다는 주먹밥도 잠도 다 제껴놓은 우선순위 0순위이다. 그 놈의 주먹밥 때문에 아이돌 마스터 SP에서 그 꼬라지가 되었어도 유일하게 프로듀서를 향한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비슷하게 연인 루트를 밟는 미우라 아즈사와 정면충돌.
- 아이돌 마스터 2 - 하기와라 유키호(CV: 아사쿠라 아즈미): 호시이 미키와 달리 초대작부터 있었던 유키호가 왜 여기에 해당되고 담당 성우의 이름까지 강조되었는가 하면, 사실 원래 유키호의 성우는 하세 유리나였는데 2편에서 아사쿠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이돌 캐릭터가 사실상 담당 성우와 동일하게 취급되는 이 게임의 팬덤에서, 1편 당시 최고 인기 캐릭터였던 유키호의 성우 교체에 반발이 생겨나는 건 당연지사. 제작진은 이를 의식했는지 2편에서 다른 캐릭터보다 유키호 루트에 유독 공을 들였고, 2편의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전용 엔딩곡까지 만들어 넣는 등 굉장한 심혈을 기울였다. 즉 사실상 새로운 전담 성우를 위한 신캐릭터 보정. 그 결과 아이돌 마스터 2는 유키마스라 불리게 되었고, 유키호 시나리오는 시리즈를 파멸 위기로 몰고갈 정도로 욕을 먹은 아이마스 2에서 호평을 받는 몇 안되는 요소가 되었다. 어벤져스(영화)에서의 마크 러팔로 포지션.
-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 시이카
-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 오쿠조라 코하쿠
- 아이카츠!의 오오조라 아카리. 2기 후반에서 보정을 많이 받더니 결국 3기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 어벤져스(영화)의 헐크(배우:마크 러팔로) - 상술한 유키호 사례와 유사하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비전
- 엘소드
- 애드 - 엘소드 사상 최대의 신캐 보정. 일단 성우 보정은 기본이고. 외모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나오는 액셀러레이터를 연상케 한다.[38] 신캐릭터 애니메이션도 나오기 시작한 것도 애드부터다. 성능도 아주 좋아 최고 인기 캐릭터.
사실 퍼스널 컬러가 보라색이라서 그렇다 카더라[39] - 아인 - 하필 바로 이전에 나온 캐릭터가 역대급 혼돈의 도가니 속에서 출시된
크로스오버콜라보 캐릭터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나름 안정된 시기에 나와 천계라는 떡밥을 몰고 오고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설정과 스토리가 탄탄한 캐릭에 성우 보정도 제대로 받은 그야말로 축복받은 캐릭터. 전직 성능도 하나같이 우수하다 못해 역대급 사기캐(...)란 소리를 들을 정도. 당연히 동인계에서는 애드와 더불어 최상위권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라비 - 모든 엘소드 캐릭터 중 최초로 전용 지역과 전용 던전, 게다가 라비 전용 에픽퀘스트까지 생겼고 전용 애니메이션도 애드부터의 신규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한 편씩만 가지고 있는 것을 이쪽은 무려 두 편이나 가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쪽도 확실한 신캐릭터 보정. 게다가 출시 당시 1라인 전직은 대표적인 강캐들과 전혀 꿇리지 않고 오히려 던전, 대전을 평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후 하향을 먹긴 했지만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다.
- 용자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포함 로봇물의 대부분의 신캐릭터들[40] - 주로 기존 캐릭터들이 기존의 방법으로 상대하지 못하던 적을 쳐바르면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다음 화부터는… 특히 세컨드 주역메카의 경우는 그냥 합체 부품일 뿐이다. 다만 열혈최강 고자우라처럼 또 다른 신규 로봇이 나올 때 까지 계속 활약하고 나서 신규 로봇에게 바톤 터치를 하듯이 해결사 포지션을 물려주는 경우가 있다.[41]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가드윙 - 처음에는 드라이어스의 수하 로봇을 가볍게 발라버리는 위용을 자랑했지만 결국엔 드라이어스에게 인질로 잡히는 추태를 보이고, 나중에는 슈퍼 가디언의 합체 재료로 전락한다.
- 전설의 용자 다간의 가온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마이트카이저
-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듀크 파이어
- 황금용자 골드란의 레온 카이저
- 용자지령 다그온의 쿠로이와 게키&다그 드릴 - 19화에서 시드 성인을 쳐발랐지만 다음 화에서 누벨 성인이 쳐놓은 공기로 만든 보석막에 떡실신.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솔다토 J-002 - 시시오 가이가 압도적인 차이로 원종들에게 쳐발릴때 갑툭튀해서 혼자서 원종 셋을 발라버리는 기염을 토하고 그 이후로도 불리한 상황에서 원종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인상 깊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파이널에서는 더 이상 신캐가 아니라 보정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TV판에서는 마지막까지도 등장 당시의 파워 밸런스를 훼손하지 않고 손꼽히는 강캐로 남아있는 등 보정 효과를 꽤 오래 이어간 편이다.
- 원신의 대부분의 5성 픽업 캐릭터 - 산고노미야 코코미나 출시 초기의 종려같은 약캐도 있지만 대다수 픽업 5성캐릭터는 벤티나 타르탈리아를 비롯한 강캐 내지는 클레나 라이덴 쇼군의 예같은 사기 캐릭터 취급받는다.
- 원피스의 토니토니 쵸파 - 드럼섬 편에서 체스마리모를 상대로 첫 전투를 펼쳤다. 화려한 7단 변신을 선보이며 깔끔하게 체스마리모를 리타이어 시켰고, 이 전투를 보고 감탄한 루피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 밀짚모자 해적단에 입성. 하지만 실제 전투력은 밀짚모자 해적단 중 하위권. 따지고보면 본래는 전투원이 아닌 의사이고, 겁이 많은 편이라 전투 평가가 본인의 완력에 비해 떨어지는 평가를 받는 느낌도 있지만.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죽음의 기사, 악마사냥꾼 - 영웅직업.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죽음의 기사의 경우 이후 확장팩에서 너프탕만 먹었지만.
- 오버워치
- 둠피스트 : 어깨에 부딪혔는데도 빨려들어가는 로켓 펀치의 사기적인 판정, 순간 폭딜에 힘입어 등장하자마자 1티어 딜러의 자리를 꿰찼다.
- 브리기테 : 등장과 동시에 1년 동안 메타를 장악했던 돌진 조합을 카운터치다 못해 깨부숴버렸고 3탱 3힐 메타를 몰고 왔다. 역시 등장부터 파격적인 스펙을 들고 왔는데, 트레이서도 원콤이 가능한 50짜리 방밀, 반영구 지속 집결, 방어구 중첩 버그 등 시즌 도중에 너프를 먹을 정도로 강력했다. 연이은 너프 이후에도 각종 조정을 거치고 난 후 역할 고정 경쟁전에서 대체 불가능한 준 필수픽으로 등장할 만큼 높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 시그마 : 1500 방벽, 1초 토글링, 강착 + 초구체 직격으로 대부분의 힐/딜러가 원콤이 가능한 화력이라는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였다.
- 에코 : 부착만으로도 200짜리는 원콤이 가능한 점착 폭탄, 20m의 널널한 사거리에 2.5초 지속의 광선 집중을 보유하였으며, 복제 궁극기의 비용 또한 지금보다 적었다. 여전히 서브 딜러 중에는 1티어로 평가받을 정도로 강력하다.
- 철권 시리즈
- 철권 2의 브루스 어빈 - 강력한 콤보 데미지, 어퍼, 개틀링 콤비네이션 등 사기 기술로 무장한 데다가 난이도까지 쉬웠던 희대의 사기 캐릭터였다.[42]
- 철권 3의 링 샤오유, 카자마 진 - 샤오유의 경우 고성능의 탕견과 미친 회피력의 봉황 자세, 강력한 콤보와 기본기 등으로 인해 매우 강력한 캐릭터였다. 그리고 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철권 4의 스티브 폭스 - 잽이 10프레임이라 상단 흘리기 or 회피기가 없는 캐릭터는 시작부터 지고 들어가야 했다. 그리하여 붙은 별명이 복싱 4.
- 철권 5의 데빌 진, 펭 웨이, 레이븐 - 데빌 진은 3와 TT 시절의 풍신류 진의 성능을 거의 그대로 이식한 것도 모자라서 신기술 파화타가 엄청나게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했고, 펭은 기본기, 개싸움, 이지선다 심리전 등이 모두 하나같이 잘 맞아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균형잡히게 강력했던 캐릭터였다. 레이븐도 첫 작품에서는 장점들이 많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였다.
- 철권 6의 밥, 미겔 카바예로 로호, 레오 클리젠 - 밥은 미친 성능의 오른어퍼를 필두로 한 그야말로 단점이 없는 전체적으로 균형잡히게 완벽한 캐릭터였다. 미겔과 레오 역시 밥보단 못했지만 워낙 강력했고, 특히 미겔은 난이도까지 쉬워서 개캐로 이름을 떨쳤다.
자피나 지못미 - 철권 6 BR의 라스 알렉산더슨,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초기엔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요술같은 성능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평가가 급상승하고 욕도 엄청 먹었다. 결국 알리사는 철권 태그 2에서 제대로 몰락했고, 라스는 철권 태그 2 언리미티드에서는 A+급을 유지했으나 철권 7에선 라스 역시 핵너프를 제대로 맞아서 몰락했다(...). 반대로 알리사는 6BR보단 못하지만 7에서 다시 강해졌다. 이후 철권 7 시즌 2~시즌 3를 거치며 라스는 버프를 받으며 할만한 캐릭터로 상승하는 중이며[43] 시즌 3에 와서 알리사 역시 크게 상향되었다.
- 철권 7의 샤힌,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카타리나 아우베스, 미시마 카즈미 - 전자의 2명은 카즈야와 함께 철권 7의 초창기를 재패했다. 클라우디오는 너프가 되고 약점이 하나둘씩 발견된 이후엔 기세가 죽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캐 취급은 받았으나, FR 와서는 파일럿의 역량이 중요한 실력캐릭으로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카타리나는 초기엔 그저 그런 캐릭터로 취급받았다가 다시 강캐 취급받는 등 말이 많았으나 현재는 고수층에서든 하, 중수층에서든 날먹 빼면 아무것도 없다는 게 중론. 허나 FR 와서 여러가지로 상향을 받으며 시즌 2에서 솟타리나 소리가 나올 정도로 다시 강해졌..으나 시즌 3에 와서 크게 몰락했다. 샤힌은 7 오리지널이 끝나는 날까지 최강캐릭터 자리를 쭉 지켰다가 FR 시즌 1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할 만큼 약간의 너프를 받았다가 시즌 2에서 폭망...했다가[44] 시즌 3에 와서 상향되었다.
- 철권 7 FR의 고우키, 기스 하워드,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리로이 스미스, 파캄람 - 리로이, 파캄람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게스트이기는 하지만 철권 7 FR에 막 등장했을 때부터 강했던 캐릭터들이다. 물론 철권의 시스템에서 벗어난 캐릭터들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철권 7 FR 시즌 3에서 오리지널 신캐릭으로 추가된 리로이는 한 때 랭매에 리로이밖에 안 보이게 할 정도로 막장스러운 성능의 역대급 사기캐릭터. 오죽하면 외래종도 아니고, 화랑, 샤오유, 레이 우롱, 자피나 등처럼 자세 날먹으로 욕먹는 캐릭터도 아닌 캐릭이 시즌 1 폴, 시즌 2 기스, 현 시즌 고우키와 비교되며 욕먹는 중. 사람에 따라선 7 오리지널 시절 클라우디오, 샤힌보다도 강하다고 평가하는 의견마저 있을 정도.[45] 리로이의 뒤를 이어 새로 추가된 오리지널 신캐릭터인 파캄람은 출시 초기 리로이만큼 막장은 아니지만 뚱캐답게 강력한 화력과 긴 리치, 뚱캐치고는 개싸움도 좋은 편에, 뚱캐 주제에 사기적인 무빙, 쉽고 강력한 콤보, 뚱캐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술이나 콤보가 맞지 않는 괴상한 피격판정, 양잡의 풀기가능 프레임 등이 남들보다 훨씬 빠른 등 기존 뚱캐의 단점은 거의 없애버리고 뚱캐로서의 장점만 살려놓은 캐릭터. 성능은 그에 못 미치겠지만 태그 1의 방패 오우거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 쿠키런 시리즈 - 대부분의 신규 캐릭터들
- 펜트하우스 II - 진분홍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사기 포켓몬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종족값이고 1진화, 2진화, 3진화고 상관 없이 진화만 했다 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다. 심지어 베스트위시에서는 뚜꾸리가 차오꿀로 진화하자마자 염무왕까지 한방에 보내버렸다.
- 풍운 슈퍼 태그 배틀 - 로사, 김수일[46]
- 프리큐어 시리즈 - 슈퍼전대 시리즈처럼 신전사 보정이 존재한다. 흔히 보라캐 보정이라고 알려져 있는 개념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47] 역시 여기에서도 등장한 지 몇 화 지나지 않아 기존 캐릭터와 전투력이 비슷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8][49][50]
노란캐 보정은 예외이지만…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세드릭 디고리, 빅토르 크룸, 플뢰르 델라쿠르
- Apex 레전드
- 호라이즌(Apex 레전드) 출시가 막 된 시즌 7과 그 다음 시즌에서 1선픽으로 많이 각광받고 그만큼 원성도 많이 받았다. 캐릭터는 아니지만 무기의 사례까지 들면, 시즌 6 출시 당시의 볼트 SMG, 시즌 9 출시 당시의 보섹보우[51]를 들수 있다.
- 시어 - 시즌 10 출시가 되자마자 정찰군 레전드로서는 희대의 사기레전드로 등극했으며 원성이 시즌 7 호라이즌에 맞먹도록 자자하다
- Dota Allstars의 윈드러너를 제외한 모든 신캐들. 고대 영혼은 광역기에 일정 체력 이하면 한방인 궁극 쿨다운이 20초였으며, 섀도우 데몬은 모든 스킬이 마나 코스트는 그대로인데 데미지만 올라가고 마나 소모도 50 정도며, 가디언 위습은 스턴+팀원 이속+공속+데미지 를 다 올려주는 괴물이다. 물론 조만간 하향되었다는 슬픈 현실.
- IDOLY PRIDE - 하츠네 미쿠
- KOF 시리즈
- KOF 95 - 야가미 이오리, 키사라기 에이지
- KOF 97 - 블루 마리, 야마자키 류지
- KOF 98 - 클래식 료 사카자키, 클래식 시라누이 마이
- KOF 99 - 윕, 리 샹페이, 전훈, 바오
- KOF 2000 - 세스, 바네사, 린
- KOF 2001 - 폭시, 이진주, 앙헬
- KOF 2003 - 듀오론, 마린, 가토, 그리폰 마스크
- KOF XI - 오스왈드
- KOF 2002 UM - 네임리스
- KOF XIII - 라이덴[52], 미스터 가라데[53]
- KOF XIV - 나즈드, 하이데른, 슌에이[54]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게임의 수익모델 자체가 신캐릭터 보정에 의한 현금결제 유도에 크게 의존한다. 6년동안 계속 신캐릭터 보정이 적용된 업데이트를 한 결과 구(舊)기체로는 신규 업데이트 기체를 도저히 상대하기 어렵다.
- VS. 시리즈
- 마블 슈퍼 히어로즈 -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슈마고라스
-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 세이버투스
- 마블 VS 캡콤 - 스트라이더 히류, 캡틴 코만도, 워 머신, 하이스피드 베놈
- 마블 VS 캡콤 2 - 케이블
- CAPCOM VS SNK - 나코루루, 킹, 사가트, 블랑카, 죠 히가시
- CAPCOM VS SNK 2 - 롤렌토, 락 하워드, 타카네 히비키
- 타츠노코 VS 캡콤[55] - 제로, 테카맨 블레이드, 테카맨, 카라스, 독수리 켄
- 마블 VS 캡콤 3 - 피닉스, 단테
-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버질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화랑, 니나 윌리엄스, 카자마 진, 마샬 로우, 한주리, 루퍼스, 밥, 미시마 카즈야, 브라이언 퓨리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 제다 도마, 울트론, 시그마
- 라테일 - 데미갓, 섀도우워커
4. 예외 혹은 역보정
- 모든 게임 대부분의 보통 캐릭터들과 약캐릭터들
-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로보콩
- 디지몬 프론티어의 페어리몬 - 다른 동료들의 스피릿형 디지몬들과는 달리, 첫 등장한 편에서 상대한 우드몬과의 대결에서 패배할 뻔했다. 볼프몬이 도와주고 나서야 겨우 승리했다.
- 던전앤파이터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4/2014년의 나이트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4/2016년의 마창사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1의 남성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제외)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2의 남성 격투가, 남성 마법사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3의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5의 여성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제외)[56], 총검사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7의 어썰트[57]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8의 트래블러[58]
-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9의 비질란테[59]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그리돈 VS 가면라이더 브라보 - 가면라이더 실피
- RIDER TIME 가면라이더 지오 VS 디케이드 - 7인의 지오 -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컴플리트 폼 21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가면라이더 이가라시
-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하이네 베스텐플루스 - 매우 강할 듯한 포스로 등장하였으나 몇 화 지나지 않아 첫 전투에서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이라는 대사를 남기고 얼마되지도 않아서 격추당해 사망.
- 기동전사 건담 AGE의 오비탈 - AGE-3의 가장 나중에 나온 웨어이며 오프닝의 스피드 간지등으로 AGE-FX등장 이전까지 활약할 AGE-3 최강 형태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신캐보정은 고사하고 첫 등장화에서 곧바로 털리고나서 적군에게 포획되는 대굴욕을 연출. 이름 그대로
5초5분간지 오비탈. 탈탈 털려 오비탈 등등… 반다이가 프라모델 팔기 싫었나 보다… - 길티기어 시리즈의 베놈, 자파, 이노, 오더 솔 - 젝스시절때의 베놈은 추가된 신캐릭 중 성능이 바이켄, 카이 키스크, 테스타먼트수준으로 최악. 다루기 어려운데 연속기 화력도 너무나도 부족한 편. 이그젝스의 자파와 이노는 다루기도 까다로운데 성능이 그야말로 눈물나는 수준의 하위급 캐릭터. 사프 리로드에서 그나마 개선되었다. 오더 솔도 마찬가지로 길티기어 슬레시부터 출연하였으나 성능이 별로였다. 오히려 차기작인 길티기어 악센트 코어에서 상향. 뭐 길티기어가 캐릭터 밸런스는 좋은 편이고 딱히 신캐라 해도 크게 밀어주는 건 없다. 물론 슬레이어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능 강캐인 경우도 있지만.
- 날아라 호빵맨 - 크림판다
- 드래곤볼 - 오천크스, 미스틱 오반(후반 부터)
- 러브라이브! ALL STARS
- R3BIRTH 멤버들 - 모두 추가 합류 캐릭터로 이루어진 유닛이라 기존 멤버들보다 인지도나 지지도 면에서 상당한 불리함을 가지고 있다.
- 미후네 시오리코 - 초기엔 빌런 역할로 욕먹었지만 곧 멤버들과 갈등을 해소하면서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10번째 멤버이자 러브라이브 역사상 최초의 추가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 필요한 일러스트 추가가 매우 느린데 게임 스토리도 쇼우 란쥬와 엮이면서 덩달아 같이 욕먹고 있다. 공식도 애니메이션 전개로 초기 9명만 밀어주고 시오리코를 그다지 밀어주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홀대하냐는 비판이 있다.
- 미아 테일러 - 메리 수 논란이 있긴 했지만 시오리코, 란쥬와는 달리 스토리에서 버프만 먹었다. 하지만 분량 자체가 없고 후술한 란쥬와 세트로 엮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신캐릭터 보정이라 보기엔 많이 아쉽다.
- 쇼우 란쥬 - 스토리상으로는 신캐릭터 보정이지만 스토리의 악영향으로 스토리 외적으로는 오히려 신캐릭터 역보정이 되어버린 케이스. 시오리코와는 반대로 자캐딸, 메리 수라며 팬들한테 욕먹고 있다. 명색의 빌런이지만 나름 빌런 역할에 충실했었던 초반의 시오리코와 달리 란쥬는 이러한 역할에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거기다 합류 과정도 날림으로 처리한지라 붕괴된 캐릭터들은 그대로 캐릭터성이 붕괴되었다..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그녀의 소꿉친구인 시오리코는 물론 기존 멤버였던 니지동 멤버들도 덩달아 욕먹고 있다. 어찌어찌 합류는 했으나 미칠 듯 강한 성능의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오시캐 말고는 아무도 안 써먹을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
- 메이플스토리의 배틀메이지, 카이저, 칼리 - 카이저와 칼리는 평캐취급을 받았으나 배틀메이지는 출시 처음부터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더 비참한 것은 성능도 쓰레기였으면서 인기마저 없었다는 것. 칼리는 출시했을 때만 잠깐 뜨고 그 이후부터는 최단기간 퇴물 취급 받고 있다.
- 메탈슬러그 4: 트레버 스페이시[60], 나디아 커셀[61]
- 멜티 블러드 시리즈의 아오자키 아오코, 키시마 코우마/구판, 네코 알퀘이드, 네코 아르크 카오스, 하얀 렌, 미하일 로아 발담용,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교복버전 토오노 아키하/구판 - 이 작품은 액트 카덴챠를 시작으로[62] 시리즈마다 새로 등장하거나 플레이어블로 조정된 캐릭터들의 스펙이 항상 똥이었고 셀렉률도 메인 캐릭에 비하면 저조한 수준이다. 아오코와 코우마, 네코류, 하얀 렌은 AC때 그야말로 시망급성능을 자랑할 정도로 최약캐인데 기본기 성능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닌데 연속기화력도 좋지 않고 다루기도 무진장 까다로워서(특히 아오코) 그야말로 저셀렉률의 절정을 달했다. 이는 AA때의 로아도 마찬가지. 그나마 리즈가 낫다고 하지만 리즈도 잘 쳐봐야 중하위권 정도 쳐주기 때문에 망한 수준. AACC 초창기 버전때는 교복아키하가 추가됐는데 다루기는 어렵진 않은데 데미지가 너무 약하고 시스템빨도 제대로 못 받아서 여전히나 신캐러=똥망성능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지도 않은 상황이다.
사실 코우마와 로아, 리즈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처음 나왔을 당시[63]엔 강했다가 정식 플레이어블로 바뀌면서 대폭 칼질당한 케이스지만…완전무장 시엘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후에 등장해서인지(커런트 코드 1.05때 등장했다.) 보스 보정이 빠졌음에도 나름대로 할만한 캐릭터로 등장했고 1.07 기준 밸런스는 네코류를 빼면 나머지는 많이 나아진 상황. - 무쌍 시리즈 - 단 무쌍 시리즈가 작품마다 자체 성능이나 시스템빨이 달라질 때가 많아 사기캐, 강캐, 중캐, 약캐의 변동이 심한 편이긴 하다.
- 무쌍 오로치 - 무사시보 벤케이, 규키는 신캐릭터 치고 성능이 매우 안좋다. 벤케이는 속성공격이 붙은 것이 7차지 뿐이고, 규키는 신속 10을 달아도 Z까지는 차지에만 속성이 붙기 때문에 기본 공격 속도는 써먹을 수 없을정도로 느린건 변하지 않는다. 천무를 달아줘야만 구제를 받는 애들이지만 천무를 안 달고 플레이시에는 써먹을 수가 없다…. 그나마 벤케이는 무한 콤보가 있고 규키에게는 점프차지가 있다. 하지만 Z당시의 점프 차지에는 속성이 안붙으니…결국은 벤케이가 규키보다 나은편이다. 그러나 무쌍 오로치 2에서는 상황이 역전, 규키가 점프차지의 범위 증가 및 속성이 붙게 되었다는 점으로 대상향을 맞이해서 중상급으로 올라갔다. 한편 벤케이는 상향 하나 없이 똥캐로 남았었다가 무쌍 오로치 3에서 상향되었다.
- 무쌍 오로치 3 - 제우스 - 보스 캐릭터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인데 성능이 영 좋지 않다가 얼티에 와서 겨우 할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 진삼국무쌍 2 - 장합, 황개를 제외한 신캐릭터 전원
- 진삼국무쌍3 - 조인 - 무쌍난무 성능은 좋은데 공격과 대부분의 차지 공격(차지 3 공격 제외) 리치가 매우 짧아서 공격하는것이 불편했다. 결국 본작의 최약캐 중 하나로 평가 받았다. 결국 3편 이후 4편에서 공격 리치가 상향이 되었을 정도이다.
- 진삼국무쌍4 - 성채 - 공격 리치도 짧고 차지 공격이 리치도 짧고 무쌍난무 공격 모션과 판정이 이상해서 약캐릭터로 등장하는 바람에 신캐 보정을 못 받았다.
- 진삼국무쌍 6 - 마대, 관색
포삼랑, 가후, 보연사, 왕원희[64] - 진삼국무쌍 7 - 한당, 가충, 문앙 - 셋다 리치가 짧고, 공격 범위가 좁은 편이어서 잡졸 처리가 안되는지라 수라로 가면 도저히 써먹기 어렵게 된다. 속성도 잘 붙지 않는 차지들 투성이에 범위마저 심히 이해불가능할 정도로 애매한 것은 덤. 7에서는 기백파괴만 잘 되면 아무리 성능이 똥망인 무기라도 나름대로 날아다닐 수 있었던 시절이지만 이 둘은 연타도 잘 안돼서 그것마저도 안된다. 문앙은 그나마 무쌍난무가 쓸만했지만 가충은 이것마저도 화력이 안나오는 노답캐. 맹장전에 들어와서는 기백파괴위주의 플레이가 덜해지고 새로운 EX차지를 비롯한 상향으로 훨씬 쓸만해졌으나 한당은 구제따윈 없다.
- 진삼국무쌍 8 - 신헌영
- 진삼국무쌍 MULTI RAID 2 - 채문희 - 멀티레이드 2의 신 캐릭터 중에는 유일하게 진짜 신 캐릭터였으나 강유와 대교의 부활을 중심으로 삼았기 때문인지 오프닝 및 타이틀에 등장하지 않는다. 성능과는 별개로 인식면에서 보정을 못받았단 차이가 존재. 어떻게 보면 오니, 이빌 류와 윤, 양과 비슷하다.
신캐가 부활캐에게 밀렸다 - 전국무쌍 맹장전 - 이나히메,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나히메는 테크닉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화력이 딸리고 공속도 꽤 굼뜬다. 요시모토는 파워 타입 주제에 차지 공격을 쓰는데 너무 느려서 되려 반격 당하니 약체 라인.[65] 사실 능력치 빨을 심하게 받는 전국무쌍 1 스타일이다 보니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이다. 기교 포인트를 모아 성장한계돌파라는 취득해보자.
- 전국무쌍 2 - 이시다 미츠나리 - 전무 2의 신캐들은 죄다 모두 강캐들 인데 미츠나리에게 딱히 강점이라고는 차지 4 밖에 없어서 전반적인 성능은 란마루와 오쿠니처럼 아래를 달리는 약체급이다.(그나마 오쿠니는 상향된 편.)
- 전국무쌍 2 맹장전 - 쵸소카베 모토치카
- 전국무쌍 3 - 호조 우지야스
- 전국무쌍 4 -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 전국무쌍 5 - 미츠키, 야스케
-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 위원장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위에 있는 멜티 블러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신캐들 대부분이 첫 등장 작품에서 약캐로 평가받은 적이 많다.
- 버추어 파이터 2의 순제, 리온 라팔 - 이 두 캐릭터는 2편의 신캐릭터였지만 실제 성능은 파이 첸과 함께 최약캐 3인방이자 거의 보너스 게임 취급을 당할 정도였다. 리온은 하단 기술류들이 발달했지만 그를 뒷받침해줄 중단기가 별로 없고 상단기만 가득했으며 보기와는 달리 발동이 느린 기술들에 심지어 짠손마저도 느리고 3타를 다 내밀면 자살 수준의 빈틈이 컸고 콤보도 없다시피 하여 약캐로 추락했다. 순제도 기술들이 너무 요상하고 화력도 약해서 리온과 동급의 약캐로 평가 받았다.
- 버추어 파이터 3의 타카아라시 - 처음에는 스모선수의 육중한 몸무게라는 요소가 게임상에 지나치게 충실히 반영되어 각종 띄우는 기술이 전혀 먹히지를 않고 아예 뜨지도 않아 공중콤보를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아서 개캐로 인식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니킥 등 각종 기술을 카운터로 맞은 뒤에도 넘어지지 않지만 경직이 커서 100퍼센트 던지기 확정을 당하고 큰 피격판정 덕에 버파 3 특유의 타카 전용콤보가 나와버릴 정도로 하위권으로 전락해 버렸다. 심지어 인기가 없어서인지 2편의 스피드한 게임성을 지향한다는 컨셉탓인지 후속작인 버추어 파이터 4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이후 버추어 파이터 5 R에 가서야 제대로 부활하게 된다.
- 버추어 파이터 4의 레이페이 - 4편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 펄럭이는 승복을 입고서 화려한 소림권 연무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저들에게 4편의 얼굴마담격 캐릭터로 인식되었지만 정작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은 각종 다양한 자세와 파생기를 전부 익혀둬야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였고 심지어 이걸 다 익힌다 해도 제대로 성능도 나오지 않아서 4편 오리지널에서는 약캐로 평가받았다.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의 히노가미 고우 - 역대 버파 시리즈에서 첫 참전한 신캐들 가운데서도 가장 독보적으로 약했던 캐릭터. 유도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답게 상대와 밀고 당기는 싸움을 할수 있는건 좋은데 4편 에볼루션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그냥 밀고 당기느니 확정 대미지 들어가는게 시스템적으로 더 유리하고 옷깃잡기에서 파생하는 기술들도 그저 그래서 전술상 의미는 거의 없었다. 타격기도 단타인 주제에 아키라처럼 강력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기가 울프나 제프리처럼 강한것도 아닌 매우 애매한 캐릭터였고, 그 타격기 모션도 아키라의 것을 재활용한 듯한 것이 많고 타격기 수가 너무도 적고 단순했으며 상술한 옷깃잡기 후 끌고다니기는 대전시 딱히 메리트가 될 요소가 없어서 미완성에 가까운 캐릭터였다. 거기에 운영 난이도마저 이런 절망적인 성능에 반비례해 매우 높았기 때문에 4편 에볼루션의 압도적인 최약캐로 평가받았다. 더욱 절망적이었던건 4편의 마지막 확장판인 파이널 튠드에서도 추가된 기술이라곤 중거리에서 앞으로 걷어차는 킥기술 정도만이 추가되어 여전히 압도적인 최약캐로 평가 받았다.
- 버추어 파이터 5의 아이린 - 각종 캔슬과 특수 행동을 주무기로 가지고 있는 트릭키한 타입의 캐릭터이지만 보기와는 달리 빠른 발동의 기술이 적고, 리치가 짧고,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무척 쓰기 어렵고 심지어 잡기에서도 강점을 보이지 못한다. 워낙 유저가 없다보니 처음보는 상대는 몇 가지 패턴으로도 흔들 수 있지만, 아는 상대를 만나면 철저히 당하게 되는 상급자 지향 캐릭터일 정도로 운영도 매우 어려워서 약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 블레이블루 시리즈
- 츠바키 야요이 - 다른건 둘째치고 대미지가 너무 후달린다. 제작자인 모리 왈 다단히트 계열의 초보자용 캐릭터 라고 이야기했으나
개소리 집어쳐!정작 제대로 된 화력을 낼 수 있는 콤보는 (모으기도 힘든)인스톨 게이지를 필요로 하고, 무엇보다 초보자가 쓰기에는 힘들다. 딱히 판정이 뛰어나거나 기본기가 압박하기 좋거나 한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 사이에선 약캐로 분류. 운용에 생각할 거리가 많은 캐릭터이다. 후속작에서도 버프를 제대로 못 받은 결과 여전히 약캐에 머물렀다. 그것도 제작진이 이 캐릭터의 안티인건지 또 다시 하향을 했다는 것(...). 사실 이 캐릭터는 블레이블루에서 비중이 별로인지라 그럴지도(…)[66] 물론 스토리에서는 그렇지 않다. 덕분에 얻은 별명이 츠바키 요와이. 심지어 각성판도 약했다. 그나마 패치가 거듭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추세. 일단 노멀 츠바키는마침내약캐를 탈출했다. - 뮤-12 - 어디까지나 블레이블루 cs1한정. 그리고 점점 상향되고있는 중이다.
- 아마네 니시키 - 츠바키 야요이보다 더 약하다. 설명이 필요한지? 캐릭터 운영법이 가드 대미지로 갉아먹으라는 캐릭터였다.(...)
- 유우키 테르미 - 이쪽은 공속위주라 DLC 추가 캐릭터들보다 약하다. 캐릭터의 특성상 한번 주도권을 잡으면 그 상황에서의 최대한의 이득을 봐야 승산이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면 다시금 주도권을 가져오는데에 큰 고생이 따른다...
- 쿠로가네 나오토 - CF판 이자요이로 설명이 가능한다. 그놈의 인핸서 때문에 콤보를 제대로 넣으려면 대쉬-필살기-대쉬 캔슬-필살기 같은 컨트롤을 해야 하기에 난이도는 극악이지만 대미지는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보다 약하다(...). 사람들은 나오토를 할 바에는 콤보 쉽고 화력 괜찮은 라그나를 하라고 할 정도. 심지어 이 캐릭터를 쓰는 랭커들 조차 콤보 미스 나는 경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그 빈도가 '상당히' 잦다. 요약하자면 난이도는 극악인데 가드 브레이크도 잘 안 되고 콤보를 이어도 대미지가 안 나오는 '총체적 난국'.
- 블리치 - 긴죠 쿠고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나찰 카자마 카즈키와 엔쟈 - 육도열화의 클린히트 타점이 엄격판 편이라 연습이 많이 필요하며 이걸 제외한다 쳐도 전체적으로 보면 강하다고 볼 순 있지만 그래도 신캐릭터+주인공 보정에 합격할 만큼의 압도적인 성능은 지니고 있지 않다. 엔쟈도 나찰 카즈키처럼 연습이 많이 필요한 캐릭터로 꽤나 숙련도를 쌓아도 복불복 수준으로 생각될 정도의 엄격한 클린히트 타점 덕분에 나찰 카즈키보다 더욱 힘들다. 대신 성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강한 성능을 발휘하긴 한다만… 그래도 신캐 보정을 받는다고 보기엔 무리다.
- 삼국전기 시리즈
- 삼국전기 2 플러스의 주인공 복사 캐릭터 역관우(관우), 지복룡(제갈량, 공명), 위초선(초선) - 역관우의 경우에는 ↓↘→+공격 기술이 다단히트의 기술로 변경되었는데 콤보를 넣기가 어려워서 이론상 최강의 기술에 지나지 않고 관통 대쉬 공격 장점도 추가되었지만 강력한 장점이 아니다. 위초선은 ↓↘→+공격버튼이라는 전진 2히트 기술이 추가 되었지만 강력한 기술도 아니고 특별하게 새로운 강력한 장점이 추가되지 않아서 신캐 보정을 받지 못했다. 지복룡의 경우에는 ↓↑+공격버튼이라는 쓸모없는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쓸만한 초필살기가 천등진과 신장술 밖에 없다.
-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의 여쌍쌍 - 짧은 리치, 낮은 공격력, 성능이 나쁜 초필살기, 낮은 초필살기 공격력 등의 단점 때문에 초고수 상급자용 캐릭터 성능으로 등장했다. 가지고 물론 화살 무기를 이용해서 진 북진 진 최종보스를 약간 어렵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이론상 최강 장점도 존재했다.
- 삼국지연의의 조운 - 첫 등장에서 원소군의 맹장인 문추와 50합의 대등한 승부를 내고 공손찬을 구출한다. 하지만 훗날 관우는 단 세 합만에 문추를 패배시키고 참살했다.(...) 이때문에 조운의 무력이 관우보다 낮다는 인식이 은근히 깔리게 된다.
- 삼국지 조조전의 가후 - 첫 등장이 하필이면 전위의 생사 분기가 갈리는 장수 토벌전이라서 전위에게 포박이나 독연을 거는 등, 이 전투를 삼국지 조조전 최악의 난이도로 만든 1등 공신이다. 특히 아무것도 모르고 장수들을 골고루 키우고 내보낸다면 주군인 장수와 함께 각각 중기병, 환술사로 등장해 매턴마다 허보를 걸어대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리고 전위가 혼란 속에 허둥대다 전사하면서
위빠조조전 유저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는 것은 덤 - 슈퍼전대 시리즈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오오가미 츠쿠마로 - 본편 TV판 한정이다. 그래도 극장판과 인풍전대 허리켄쟈 VS 가오렌쟈에서는 어느 정도 신캐 보정을 받았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히카루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나다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쿠파, 젤다, 피츄, 로이, Mr. 게임&워치 - 신캐 버프를 받은 팔코, 마르스 등과는 달리 이 캐릭터들은 밑바닥 티어를 유지하거나 그 바로 윗 티어에 머물렀다. 특히 최악의 기동성을 가진 쿠파, 피카츄의 하위호환이라고도 부르기 아까울 정도의 저열한 성능을 자랑한 피츄가 제일 바닥 티어였다. 게임&워치는 X에서, 쿠파는 4에서 상향되었고 나머지 캐릭터들도 얼티밋에서 상향을 먹었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포켓몬 트레이너, 류카 - 사실 X의 신캐들은 대부분 신캐릭터 보정을 받은 편이었으나 포켓몬 트레이너의 경우는 한 캐릭터로만 계속 싸우면 스테미너가 떨어지는 시스템 때문에 낮은 평가를 받았다. 류카도 기동성이나 리치 등의 문제점으로 중하위권 정도로 평가받았다. 두 캐릭터 모두 후속작들에서는 버프를 먹었다.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의 Wii Fit 트레이너, 리틀맥, 파르테나, 팩맨, 쿠파주니어 - DLC 캐릭터들이 죄대 좋은 성능으로 나왔으나 처음부터 등장한 신캐들의 평가는 그닥이다.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는 로젤리나&치코, 루키나 2개가 유일했을 정도. 특히 Wii Fit 트레이너, 팩맨, 쿠파주니어의 평가가 가장 안 좋았다. 그나마 이들 밑에 디디디 대왕, 젤다, 푸린이 바닥을 깔아준 게 다행일 정도. 리틀맥은 이 시절에는 그나마 나았으나 얼티밋에서는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고, 쿠파주니어도 여전히 하위권이다. 그 외 캐릭터들은 얼티밋에서 상향을 먹었고 심지어 파르테나는 탑티어까지 갔었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킹크루루, 여울, 어흥염 - 이 3개 캐릭터들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하위~최하위권에 위치하는 유일한 신캐이다. 킹크루루는 슈퍼아머의 부작용과 많은 카운터, 기동성이 문제이고, 여울은 마을 주민보다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성능, 어흥염은 최악의 기동성과 복귀기 때문에 게임 출시 후 지금까지 빛을 못 보고 있다. 다른 신캐들은 대부분 평가가 좋거나 좋았던 시기가 있었던[67] 것과는 대조적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장기에프, 에드먼드 혼다 - 덩치와 키가 너무 크고 점프가 너무 낮고 장풍 있는 캐릭터를 상대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와 다른 캐릭터가 너무 강하다는 이유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선택률이 최고 나쁜 캐릭터들이였다. 대쉬에서도 악캐릭터로 하향당해야 했다. 대쉬 터보에서 강캐릭터로 상향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마이크 바이슨(복서) - 스트리트 파이터 2 초기 버전에서는 보스 캐릭터 보정을 받아서 사기적인 기술 성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신캐릭터 보정을 받지 못하고 대폭 약화되었다. 권투 주먹으로만 처리를 하다보니까 상단 기술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서 앉아 있는 캐릭터를 최고 높은 확률로 이길 수가 없게 하향당했다. 그것도 문제지만 무적기의 부재도 눈물...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 이후로는 최강 캐릭터로 상향되었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서는 개캐 대우를 받았다.
오오 바이슨 오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캐미 화이트 - 필살기들의 성능이 허전한 탓에 기본기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데 기본기도 완전 고성능 기본기도 아니었고 장풍 견제에 대처하기 힘들어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게다가 이미 마이크 바이슨(복서)이라는 상위호환의 존재로 입지는 더욱 안 좋았다. 하필이면 바이슨도 상성이고.[68] 그러나 이후 시리즈에서부터는 시스템빨과 캐릭터 성능이 많이 좋아져 갈수록 강캐 대우를 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히비키 단, 찰리 내쉬 - 단은 캐릭터 자체가 디스하라고 만들어진 거라 일부러 최약이자 최악의 캐릭터로 만들었다. 정확히는 신캐였던 때엔 사람이였지만 그 이후부터 최약으로 고정. 허나 그것이 아이덴티티가 되어 캐릭터 그 자체의 인기는 꽤 높으며, 단을 기원으로 의도적인 신캐 보정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그나마 스파 4 시리즈에서 다시 사람되었다. 하지만 최약캐인 점은 변하지 않았다. 내쉬는 가일을 이은 대기군인 캐릭터로 등장했지만 대기군인 전략이 스파 제로 시리즈의 공중가드 시스템과 상성이 좋지 못하다. 그래서 접근전 위주로 싸워야 하는데 잘해봤자 중위권 취급. 오랜만에 등장한 스파 5에서는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는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다가 시즌 5 2021년 5월 패치 이후로는 중간은 가게 되었다. 단은 스파 5: CE 시즌 5에서부터 참전하게 되면서 스파 4 시리즈 보다 더 트리키한 캐릭터가 되었으나 여전히 하위 티어 취급.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의 겐 - 운용 방식도 더럽게 어려운 주제에 성능이 그 난이도에 만족스럽지 못해서 히비키 단 다음가는 약체 취급을 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레인보우 미카 - 기본기가 전체적으로 느린데다가 요상한 공격 모션에 판정이 썩 좋진 않다. 그 중에서 슈팅 피치 같은 경우 구석 가까이에서 히트되든 안 되든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숀 마츠다처럼 딜캐당한다(...). 게다가 스파 제로 3의 ism 시스템과도 상성이 좋지 않아서 히비키 단 다음가는 약체 취급.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상당히 강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이후 시즌에서 너프를 받았지만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스트리트 파이터 3의 알렉스 - 본작의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인게임 성능이 미묘하고 운용 자체도 어려운 편이라 주인공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까지는 1P 캐릭터의 커서가 알렉스가 아닌 류에서 시작한다던가...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1P 커서가 알렉스로 시작하면서 존재감을 다시 어필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도 성능이 너무 구려 많은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다가 시즌 4~5에서 많은 버프를 받아서 이때보다는 더 쓸만해졌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의 휴고 - 매우 굼뜨다. 기본기 하나하나가 묵직하고 온 몸이 무기인 듯 마냥 파워가 장난 아니게 세지만 그에 반비례하는 그 놈의 덩치가 커도 너무 커서 약체 취급. 하지만 잘 다루는 사람은 정말 극강의 파워를 자랑하지만 성능 자체가 약해서 문제. 이후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여전히 밑바닥.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트웰브, Q, 레미 - 사실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로 인해 신캐보정은 커녕 하위권 3명이고, 성능 또한 약하며, 대회에 찾아보기가 드물 정도로 선택률이 저조하다. 다만, 이미 고인인 숀 마츠다와 비교하면 괴수급이 한 둘이 존재하긴 하다. 트웰브는 히트 앤 런에 유용하고, Q는 도발하면 방어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잡기 심리전에 능하며, 콤보 대미지가 세서 사실상 한대만에 가깝고, 레미는 대기군인에 사가트 스타일. 숀은 이렇다 하듯 딱히 강점을 내세울 수 없다. 쓸만한 게 토네이도 킥이지만 이건 방어하든 공격받든 딜레이캐치 당하는 이 암울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원체 숀이 미숙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전작에서 강캐였음에도 엄청난 칼질을 가한 듯 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엘 포르테 -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스파 4에서부터 슈퍼 스파 4: AE 2012에서까지 하위 티어를 유지해 왔다. 다행히 울트라 스파 4에서 버프를 받고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다지선다 능력만큼은 뛰어나서 스파 4 유저들이 약캐들 중에서도 제일 상대하기 싫은 캐릭터는 엘 포르테라고 한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한주리, 하칸 - 한주리는 발매 전부터 한국인 캐릭터로써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캐릭터였고 하칸은 그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듯한 격투 스타일로 충공깽을 선사해준 캐릭터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한주리는 미친듯이 어려운 조작법과 심오한 운영이 필요하면서도 성능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하칸은 히비키 단을 능가하는 똥망캐 of 똥망캐였다. 슈퍼 스파 4: AE 2012 버전에서는 둘 다 상향돼서 한주리는 악녀컨셉에 걸맞은 진정한 개년(A급)이 됐다. 하지만 하칸은 여전히 히비키 단과 함께 똥캐를 지키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울트라 스파 4에서 폭풍버프로 중하위권이나마 약캐라인을 탈출했다.
오오 하칸 오오이후 주리는 스파 5, 6에서도 연속으로 등장했는데 스파 5 시리즈에서는 시즌 1, 2에서 약캐로 떨어졌고 시즌 3~5에서 중캐로 상향되었다지만 4 시리즈에 비하면 부진했고, 스파 6에서 강캐로 복귀했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의 광기의 오니 -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약한 방어력, 용권참공각의 약화, 끝까지 나가지도 않는 호파동권, 믿을 게 못 되는 신규 필살기 2개와 그리고 가드당하면 세이빙 캔슬조차 할 수 없는 호승룡권 덕에 거의 하위급에서 놀고 있다. 같이 나온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또한 거의 시궁창 수준이다. 반면 윤과 양은 이미 스파 3 시리즈에 등장한 적이 있는 '부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광기의 오니와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받았어야 할 신캐 보정을 극한으로 받았고 2012 버전에서 신캐 보정이 빠진 것처럼 너프를 먹는 등 신캐릭터 보정을 전부 받았다. 그 뒤로 양은 한번 너프를 치르고 중위권에 머무르나 윤은 여전히...
- 스트리트 파이터 5의
라시드, F.A.N.G, 에드, 팔케 - 이들은 처음 등장했던 시즌에서 성능이 미묘했다. 라시드는 시즌 1 초기 한정으로 약캐 취급을 받았으나 후반부에 연구 끝에 강캐로 부상했는데 이후 시즌에서 폭풍 버프를 받으면서 안 그래도 강했던 애가 더 강하게 등장했다. 팡은 시즌 1에서부터 계속 하위 티어를 유지해 왔으나 시즌 4 패치 이외에는 제대로 된 패치를 받지 못했다. 게다가 인기도 드럽게 없고... 에드는 처음 등장했던 시즌 2에서부터 빈틈이 꽤 있는 캐릭터였고 시즌 4~5에서 버프를 받았지만 캐릭터 자체의 티어가 오를 정도는 아니라서 결국 최약체 취급을 받았다.[69] 팔케는 처음 등장했던 시즌 3에서는 히비키 단만도 못한(...) 최약체 취급을 받은 것으로 설명 끝이다. 다행히 시즌 4~5 패치에서 엄청나게 버프되었는데 여전히 약하다. - 아랑전설 시리즈
- 아랑전설 3의 블루 마리 - 최고로 약한 약캐릭터로 등장했다. 이후에는 전부 중간이상이나... 애초에 이 당시 마리가 밥 윌슨과 더불어 급조되어서 그런 것도 있다.
-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락 하워드, 프리맨, 그리폰 마스크(티족), 호쿠토마루, 마르코 로드리게스
- 엘소드 - 로제 - 로제는 여기 서술된 사례들과 달리 약캐는 커녕 거의 모든 전직이 던대전 상위권에 드는 지강캐지만 후술한 문제점 때문에 로제를 혐오해서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일단 출시 당시부터 주변상황이 역대급으로 안 좋았던데다 콜라보 캐릭터가 생판 남의 게임 메인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침범해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하질 않나 엄연히 총을 쓰는 캐릭터가 그 게임 내에 둘이나 있었는데 로제를 최초로 총을 쓰는 총캐라 하고, 로제의 전직 중 무려 3/4이 이미 그 게임 내에 자리잡고 있던 다른 캐릭터들의 전직 설정과 상당수 겹친다.[70] 더군다나 건의게시판에 로제를 출시해달라는 의견을 반영했다고 당당하게 언플을 하지 않나,[71] 로제를 띄워준답시고 바로 이전에 출시된 캐릭터인 루시엘을 상대적으로 무시 및 찬밥취급했다. 결국 제작진들의 잘못된 마케팅과 캐릭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공기취급 및 게임 내 최다 안티 보유자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지고 신캐 받침대 신세가 되었다. 어떤 신캐를 내도 로제보단 나을 거라고...(...)[72]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캡콤)의 더치 쉐퍼 - 신캐인데도 불구하고 약캐릭터로 등장했다.
- 오버워치 시리즈
- 아나 - 저격수, 파라의 어머니이자 오버워치의 원년 멤버라는 설정, 사기급 버프기를 내세웠지만, 스킬셋의 높은 운용 난이도로 인해 겐트위한 이상의 나쁜 인식과 처참한 픽률을 보였으며, 급기야는 상향까지 받았다. 그러나 경쟁전 시즌 2에서부터 픽률이 수직상승해서 그야말로 필수 픽이 되어 늦게나마 신캐릭터 보정을 받았다. 둠피스트와는 정 반대의 길을 걸은 셈. 사람들이 고여서 아나의 단점인 높은 적중률 요구가 충족된 덕도 있다.
- 솜브라 - 대체현실게임으로 이목을 끈 해커 영웅이며, 유일무이하게 은신 스킬까지 갖고 왔지만, 정작 정식 추가되고 나니 메타에도 힘싸움에도 기여를 못하는 나사 빠진 성능으로 좋지 못한 평을 받았며, 겐트위한의 기준에도 부합한 탓에 겐트위한의 번외 멤버로 취급되었다. 모든 영웅은 각자 1번씩은 사기였던 적이 있었지만 혼자 고인길을 걷는 비운의 영웅이었으며, PvE와 워크샵에서마저 버려졌다. 반면 오버워치 2 이후에는 '윈솜트' 조합을 주류로 만들 정도로 중요한 픽으로 자리잡는 등 입지가 크게 상승했다.
- 오리사 - 주 돌격군인 라인하르트를 대체하라고 냈지만 라인하르트를 대체하기는커녕 돌격군 중 가장 애매한 성능이라는 평을 받았다. 뚜벅이에다 생각 이상으로 저조한 생존력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오리사의 출시 시점이 좋지 못했다. 3탱 조합 아나워치에 종지부를 찍고 그 자리를 겐트윈의 돌격 조합으로 메타가 바뀐 것이 화근이었다. 이후 투방벽 조합에서 기용되어 잠시 사기 캐릭터가 되었으나, 너프를 먹고 다시 사장되었다. 결국 오버워치 2에서 스킬셋이 리메이크되었고 무난한 영웅이 되었다.
- 라이프위버 - 솜브라와 비슷한 경우다. 설정상으론 메인 스토리에 상당한 지분을 지닌 영웅이지만, 성능상으로는 당시 힐러에게 기대했던 변수 창출 능력이 부족한 스킬셋을 가지고 출시된 탓에 인식이 매우 처참했다. 설상가상으로 동시에 브리기테가 버프되고 아나와 더불어 필수 조합으로 자리잡은 반사효과가 겹쳐 신캐보정은커녕 가장 기피하는 영웅이 되었다. 결국 2시즌에 걸쳐 버프 세례를 받았고 개발진으로부터 설계 실패까지 인정받았다.
- 용호의 권 2의 유리 사카자키
- 원신의 종려, 산고노미야 코코미 - 이들 둘은 픽업캐릭터 당첨으로 나온 주제에 출시 당시 성능이 개판으로 약해서 아예 밈으로도 굳어졌다. 그나마 종려는 팬들의 항의에 못이겨 밸패로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니 다행.
- 월화의 검사 2의 사나다 코지로, 세츠나
-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의 강철 지그 - 사이즈가 작은데다가 2차 알파때는 사이즈차 보정 무시도 없던지라 신참전작임에도 저질스러운 공격력을 보유. 거기에 시바 히로시은 혼마저 보유하고 있지 않는데다가 쓸모없는 기백을 최종정신기로 보유하고 있는지라[73] 참전작 통틀어 최약체. 그나마 후속작인 3차 알파는 소대장 보너스로 사이즈차 보정 무시 기본 발동에 혼을 보유하게 되면서 좀 나아졌다.
- 제4차 슈퍼로봇대전의 단쿠가 - 신참전작임에도 매우 안타까운 성능에 컴배틀러V와의 양자택일 이벤트까지 있어서 무조건 버려지게 되는 비운의 참전작.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철권 시리즈
- 철권 3의 브라이언 퓨리, 화랑, 에디 골도 - 브라이언은 전작에서 사기캐였던 브루스의 후배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당시에는 공참각을 가드시킬 시 마하펀치가 확정으로 들어갔다는 것 빼고는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캐릭터였다. 화랑은 화력이 세다는 점을 빼면 장점이 거의 없었고, 특유의 어려운 난이도에 기술 타점도 대체로 높아 상성도 심하게 탔다. 에디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얍시(...)로 악명이 높았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동네 레벨에서의 이야기. 역시 레벨이 올라갈수록 많이 후달리는 캐릭터였다. 그나마 이 3명은 중간은 갔다.
- 철권 4의 크레이그 머덕 - 본래 의도는 사기캐 반열에 올려놓는 것이었으나, 정작 결과는 철권 역대 최악의 신캐릭터 중 하나였다(...). 그래도 마운트 하나는 의도대로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마운트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게 문제...
- 철권 5의 카자마 아스카 - 시리즈 대부분 성능보다는 예쁘거나
아슴가거유 기믹에 하는 사람이 많았다. - 철권 5 DR의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초기 컨셉은 위의 머덕과는 반대로 의도된 비주류 지향 + 약캐였다. 리치도 길쭉하고, 간편한 콤보, 좋은 무빙, 공격에서 잡기로 이행되는 등 신캐 보정을 받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하나씩 파헤치고 난 후 기술 모션이 눈에 다 들어오고, 특출나게 강한 기술이 별로 없어서
계획대로약캐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제작진에서 약캐를 노리고 대사도 하나도 안 만들고 외모도 특유의 과묵한 인상으로 만들어놨으나 오히려 이런 점들이 특유의 차갑고 시크한 매력으로 유저들을 매혹시키는(...) 바람에 그 성능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인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 인기에 힘입어 다음작부터는 사기캐 내지 강캐로 재탄생된다. - 철권 6의 자피나 - 6 신캐릭터 중 다른 신캐릭터들은 죄다 강캐~개캐 취급 받는데 반해 유일하게 약캐, 그것도 전 캐릭터 최약캐이자 요시미츠와 더불어 역대 최악의 구제불능급 쓰레기 똥망캐(...)로 평가받는 캐릭터. 특수자세 캐릭터지만 샤오유나 레이와 달리 쓰레기인데다, 기상어퍼나 무빙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술이 하나같이 어설프고 절반 이상의 기술인데 막히고 딜캐가 들어온다는 점, 부실한 하단, 약한 개싸움, 약한 딜레이캐치 등으로 단점이 장점을 죄다 상쇄해버리고도 훨씬 남아도는 정말 답이 없는 최약캐였다.[74] 그래도 태그 2에선 많이 좋아졌으며, 7FR에서는 이게 10년 전의 그 똥캐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엄청나게 상향먹었다.
- 철권 레볼루션의 엘리자 - 10단 콤보가 없고 기술 개수가 100개를 넘지 못하는 만들다 만 성능 때문에 약캐로 자리잡혔다. 철권에서 시리즈 최초로 장풍을 쏘는 캐릭터라는 건 좋은데 그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이다. 이후 철권 7 FR에서도 여전히 약캐 취급.
- 철권 7의 럭키 클로에, 기가스 - 각각 콤보 대미지, 팔 리치만 믿고 가야한다. 다른 시리즈라면 그래도 희망이 있겠지만, 등장 작품이 하필이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상향평준화된 철권 7 이다. 캐릭 자체로는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괴물같은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홀대받는 캐릭터들도 있는 마당에, 나사가 심히 빠져 있는 이 둘은 무언가 재발견이 되거나, 상향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현재로선 전망이 어둡다. 게다가 그나마 머덕, 드라구노프, 아스카 등은 성능은 구렸어도 캐릭터성만큼은 호평받았지만 럭키의 경우 최악의 무리수란[75] 소리를 듣는다. 이후 럭키는 FR 시즌 1에서는 현행유지 중이였다가 시즌 2부터 중간 이상의 성능으로 크게 상향되었으나 기가스는 지금도 하위권이다.[76]
- 철권 7 FR의 네간 - 방망이를 들고 있는데도 리치가 짧은 편이고, 벽 콤보 위력이 좋다는 것 외에는 게스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할 강점이 거의 없다. 벽 콤보가 강력한 캐릭터들은 네간 외에도 많기 때문이다. 등장 초기에는 같이 등장한 줄리아 창보다도 파격적인 반응을 받았지만, 지금은 줄리아와 비교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말차맛 쿠키[77], 석류맛 쿠키, 칠리맛 쿠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의 도로테아 에른스트 - R2 22화에서 등장하자마자 10초도 안돼서 단 한마디의 대사와 함께 저 세상행(…)[78]
- 테크모 월드컵 98의 한국팀과 이탈리아팀 - 슈퍼 슬라이딩 기술을 실수로 사용할 수도 있는 문제 때문에 선택률이 최고 나쁘다.
- 판타시 스타 포터블 2(확장판격인 인피니티 포함)은 다운로드 컨텐츠로 여러 매체와 콜라보레이션한 무기들이 등장하지만,대개 취미용 아이템으로 위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루나라 - 원작에선 사나난의 주 축이기도 했던 드라이어드의 영웅 유닛이지만 출시되고 나니 CC기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자신조차도 확실한 CC기가 없다, 거기다가 원작의 드라이어드가 가진 마법 면역 특성이 없다.[79] 덕분에 승률 40%에 한번도 도달하지 못한 약캐가 되어버렸다. 이후 지속되는 버프와 패치를 통해서 나아진게 다행.
- 크로미 - 용족이라는 설정과는 딴판으로 출시 당시 도주기 없는 뚜벅이+주력 공격기의 긴 시전시간 때문에 천적이 상당히 생겨 결과적으로 초기 승률이 30%를 밑돌았다. 그래서 소개 영상에서 "너프될 거에요"와는 말과는 달리 버프받았다. 그럼에도 상당수의 영웅들에게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프로비우스 - 바로 위에 있는 크로미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크로미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주제에 생존력이 크로미와 비등비등하다. 이후 버프를 통해서 쓸만한 픽으로 올라왔고, 급기야는 승률 1위를 찍은 바가 있다. 그 이후 너프가 되어 약캐릭터로 전락했다.
- KOF 시리즈의 앤디 보가드[80] 김갑환[81], 장거한[82], 최번개, 브라이언 배틀러, 헤비 D![83], 유리 사카자키, 야부키 신고[84], K'[85], 맥시마, 라몬, 시조 히나코, 모모코 - 전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기준
- 밸런스 변경 캐릭터들
-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의 건담 하루트 - 건담 큐리오스 계열의 가변 옵션이 전부 삭제되는 바람에 G제네 첫 참전인데도 불구하고 반쪽짜리 등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가변 안되는 거 제외하면 여기 들어오는 게 이상할 정도로 성능 자체는 상위권. 공격력 5500 짜리 관통빔 병기에 마루트 모드가 역시 5500짜리 공격력의 특수각성인지라 공격력도 좋으면서 사거리도 발군인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 VS. 시리즈
- 마블 슈퍼 히어로즈 - 헐크, 닥터 둠
-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 장기에프, 베가(독재자), 달심
-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 히비키 단, 카스가노 사쿠라, 섀도우
- 마블 VS 캡콤 - 모리건 앤슬랜드, 롤
- 마블 VS 캡콤 2 - 칸자키 하야토, 아밍고, 꼬붕
- CAPCOM VS SNK - 나코루루, 킹, 죠 히가시, 바이스를 제외한 SNK 캐릭터들 대다수
- CAPCOM VS SNK 2 - 이글, 카가미 쿄스케, 윤, 겐류사이 마키
-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나루호도군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쿠로, 토로, 팩맨, 콜 맥그레스
- 라테일 - 쥬얼스타
[1] 많은 예들 가운데 몇 가지 예를 들면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용자 시리즈 등.[2] 대표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신챔피언이 나오면 얼마 동안에 승률이 40대에서 심하면 30대를 오간다.(상대편이 픽하는게 무서운 게 아니고) 자기편 신캐충이 무서워서 막으려고 밴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3] 일명 '텃세'로도 부른다.[4] 사실 기존 캐릭터에 별 애착 없어도 신캐를 기존 캐릭터에 비해 지나치게 띄워주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이상한 경우도 있다. 보통 이러는 사람들은 캐릭터들 비중이나 컨셉 좀 공평하게 분배하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5] 특히 히로인 쟁탈전이 심한 작품에서 히로인 라인에 신캐보정을 받는 신캐가 낄 경우 전쟁 나는 꼴을 방불캐 할 수도 있다(...)[6] 기존 캐릭터가 너무 몰개성하거나 비호감일 경우 신캐 보정을 받은 신캐가 반사이득을 얻기도 한다.[7] 사실 공식에서 특정캐 밀어주기가 무조건 팬덤 내의 인기순위에 확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건 결코 아니다. 캐릭터들 중에는 밀어주기가 과해도 인기가 별로 없는 캐나 신캐 밀어주기라는 제작진의 행보 때문에 역으로 팬에게 미움사는 캐릭터도 없잖아 있다.[8] 덤으로 이미 인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한물 간 작품의 경우 보정먹인 신캐를 출시해도 별로 사람이 안 몰리는 경우도 있다.[9] 첫 등장한 KOF 95부터 KOF 98까지 개캐였고,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중위권 이하로 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지만 킹오브 15 시즌 1 초기에선 약캐릭터가 되었다.[10] 5성밖에 없는 게임에 6성이 추가되고 이후 7성이 추가된다던가 하는 식.[11] 캐릭터 게임 중 원작을 둔 캐릭터 게임이 보통 이 전철을 은근히 잘 따르는 편이다. 인기캐야 성능이 나빠도 신규캐로 게임에서 나오는 경우 성능 안 보고 수집욕이나 애정 때문에라도 지르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12] 적측에서 더 강한 적을 등장시키려 하다보니 전대의 경우에는 최근 작품일수록 보정이 약해지는 속도가 빠르다. 물론 끝까지 신캐릭터 보정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라이더의 경우에는 주인공보다 더 많이 구르는 경우가 꽤 있다.[13] 정확히 말하자면 대개 저런 괴인이 나와서 깽판치던 와중에 신전사나 신 메카가 나와서 저 괴인을 발라버린다.[14] 첫 등장하자마자 메로메로펀치로 세균맨을 제압한다.[15] 물론 요즘은 밸붕이 되지 않게끔 적절한 수치로 조절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16] 트러블 슈터를 연상케 하는 한방의 화끈함과 화끈한 노출도로 비질란테와 다르게 인기도 안착에 성공했다.[17] 스쿠페스와 스쿠스타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대체하여 나온 애니메이션 캐릭터이지만, 오히려 그 둘이 서비스 종료하면서 역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흡수해버렸다. 그래서 스쿠페스2의 플레이어 캐릭터는 주역 4학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물로 설정이 바뀌었다.[18] 빅뱅 이전의 듀얼블레이드, 빅뱅의 와일드헌터와 메카닉, 레전드의 메르세데스와 데몬슬레이어, 저스티스의 팬텀, 템페스트의 엔젤릭버스터, 언리미티드의 제논, 레드의 제로, ARK의 아크, 어드벤처의 패스파인더, RISE의 아델 등[19] 다만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비인기 직업이라 인구수가 적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20] 물론 몽골과 스페인은 실제 역사에서도 이름을 남겼지만...[21] 중간보스에다가 신캐릭터 주제에 강하다.[22] 첫등장 때 기습이긴 했지만 당시 GT 최강 캐릭터 중 한 명이었던 아카네 델타와 전작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아카바 아이가의 배틀에 난입해서 이레이즈 디아볼로스와 유니온 아킬레스를 둘 다 버스트시켰고, 다음 화에서는 아이가와 정식으로 1대 1로 배틀해서 버스트 피니시로 승리했다. 거기다 델타와 고류 드럼이 함께 덤볐을 때도 델타의 이레이즈 디아볼로스는 버스트, 드럼의 에이스 드래곤은 완전히 파괴해 버렸다. 이후 델타와 1대 1로 다시 배틀했을 때도 디아볼로스를 완전히 파괴했다. 하지만 직후 드래곤을 임페리얼 드래곤으로 진화시킨 드럼에게 패배한 이후 마스터 디아볼로스를 완성한 델타에게 연속으로 패배하고, 이후에는 GT 최약체라고 할 수 있는 쿠사바 아마네에게 버스트 피니시로 패배하면서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에서 세계관 최약체로 몰락했다.[23] 공격력도 최고 높으며 아이템 위력도 최고 높고 대부분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24] 공격력도 마법 장비 다음으로 최고 높고 아이템 위력도 마법 장비 다음으로 높고 대부분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25]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강력한 마법을 3개~5개 정도 사용 할 수 있게 신캐릭터 보정을 받았는데 컨트롤이 복잡해서 선택률이 나쁜 편[26] 체력도 많을 뿐만 아니라 특수무기가 12히트 공격을 할 수 있다.[27] 기술 변경과 초필살기 변경 패널티 없이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었고 방천화극 공격이 4횟수로 변경되는 형태로 특별하게 신캐 보정을 받았다.[28] 기술이 추가 및 변경되었지만 오히려 ↓↑+공격 기술이 강력한 1히트 기술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대쉬공격에 관통효과가 추가되고 방천화극 사용횟수가 3회로 변경되었다.[29] 일단 기술이 변경되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의천검(빨강검) 공격횟수가 3회로 변경되었다.[30] 일단 기술이 변경되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하지만 대쉬공격 관통효과도 추가되고 화살 2발 쏘기 특수기가 추가되면서 2회 연속 무기 화살 공격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31] 기술 변경 패널티도 없이 새로운 전기 3히트 공격 기술이 추가되었다.[32] 손권의 기술 중 필요없는 호비구 기술이 호비쌍구 기술로 새롭게 단점만 보완했다.[33] 숨겨진 캐릭터라서 선택률이 높은 점도 존재하지만 일단 초보자들 입장에서 B+B버튼만 연타해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체력도 장비 다음으로 많았다.[34] 좀 더 따지고 보면 내구력이 좀 허접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35] 실질적인 첫 등장 작품은 파이널 파이트이다. 물론 파이널 파이트 1에서도 강력했다.[36] 대신 그 자리에 '암시우'가 추가되었다.[37] 그리고 이 분기는 목숨을 구해 준 분기이다. 안 좋아하는 게 더 이상하다.[38] 다만 전직을 할수록 액셀러레이터와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액셀 드립은 이미 사장된지 오래다.[39] 아이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같은 컬러인 아이샤 역시 사기 성능이다.[40] 물론 아래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예외도 꽤 된다.[41] 고자우라 / 자우라 제트 → 마그나자우라 → 그랑자우라 순으로 주역 메카가 옮겨지고 이 때마다 기존 로봇들은 서포터로서 활약하게 된다. 이 덕분에 미네자키 켄이치는 마그나자우라 등장 이후 킹 고자우라로의 합체가 나올 때 까지 활약다운 활약을 하지 못하게 된다.[42] 일부에선 또 다른 사기 캐릭터이었던 아머 킹, 풍신류가 풍신스텝 때문에 어려웠다는 말을 하는데 철권 2 때까진 초풍이나 웨이브 같은 게 없었기에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43] 다만 전체적인 티어는 여전히 안나, 에디, 기가스, 카타, 미겔 등과 더불어 최약캐급이다.[44] 사실 이것도 시즌 3에 와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45] 한술 더 떠 태그 2의 카포, 6의 오리 밥 / 레이 우롱도 한 수 접어줘야 한다는 의견까지 있다. 말이 필요한가?[46] 둘다 신 캐릭터인데 주인공 보정도 함께 받아서 사기캐로 등급했다.[47] 밀키 로즈, 큐어 문라이트, 큐어 어스가 포함되며, 역대 시리즈에서 등장한 신전사들 중에서 특히 위의 두 명이 특출난 전투력을 선보여서 따로 불릴 정도. 또한 보라캐는 아니지만 큐어 에이스 또한 위의 세 명과 비견되는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48] 추가 전사가 두 명인 경우는 대개 두 번째 전사가 나오는 시점에서 첫 번째 전사의 보정이 끝난다. 대표적인 예가 큐어 선샤인. 이 경우는 두 번째 전사가 다크 프리큐어급 먼치킨인 큐어 문라이트라 더더욱 비교된다.[49] 다소 애매한 경우가 큐어 뮤즈인데, 뮤즈가 보정을 받은 시점은 시즌 초반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활동했을 당시이며, 정체를 드러내고 정식으로 팀에 합류한 시점에서 이미 보정이 끝나버렸다.(...) 심지어 자신이 처음으로 사용한 필살기가 허무하게 깨지는 굴욕을 맞보기도 했다.[50] 그런데 큐어 문라이트는 파워가 다운그레이드되었다고 보기는 뭣하다. 당장 작중에서 합동 필살기인 포르티시모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큐어 문라이트와 (적이지만)다크 프리큐어뿐이고 블로섬, 마린, 선샤인 3인의 합동 포르티시모가 다크 프리큐어의 포르티시모에 깨졌고 그 다크 프리큐어의 포르티시모가 문라이트의 포르티시모에 깨졌다. 최종 결전 때에는 파워업한 다크 프리큐어를 상대로도 시종일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타 프리큐어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결국은 단신으로 다크 프리큐어에게 최후를 안겨주기까지 했으니 실질적인 전투력은 오히려 더 올라갔다고 봐도 무방. 다만 문라이트의 부활이 작품이 약 3/4쯤 진행됐을 때라 스토리 전개 문제상 문라이트를 위해 할애한 화수가 별로 없어서 그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기회가 다크 프리큐어와의 결투 외에는 거의 없었다는 게 문제. 게다가 그 동안 워낙 삽질을 많이 했으니.[51] 그나마 볼트와는 달리 삼일천하로 끝났다. 여전히 우수한 무기지만 화살을 찾기 힘들며 손을 좀 타는 무기다.[52] 아케이드 당시 한정.[53] 자세한것은 김가불친 참고.[54] 초반에는 중캐 정도였지만 3.00ver에서는 사기캐로 상승되었다.[55] 확장판인 얼티밋 올스타즈도 포함[56] 인기를 끈 것과는 별개로 성능면에서는 버퍼인 크루세이더를 제외하면 오히려 역보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57] 인기 직업인 남성 거너의 신직업이자 성능도 쓸만한 편이었지만 바로 전에 나온 신캐인 블레이드가 안 좋은 쪽으로 이목이 다 쏠리면서 어썰트는 비교적 심심하게 지나갔다.[58] 뮤즈에 너무 큰 관심이 몰려서 그닥 관심을 크게 못 받아 아처 직업군 중에서는 가장 주목을 받지 못했다.[59] 신캐답게 성능은 매우 강력하지만, 요수화 디자인에 많은 논란이 있어 헌터보다 신규 인구수가 더 적었다.[60] 그 중에서 신캐 역보정의 본좌이자 마르코 롯시의 하위호환 자체. 특히, 서는 상태에서 근접 공격할 때 칼날에 달린 발차기하는데 문제는 이동할 수 없어서 잘못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1] 앉은 상태에서 일반 칼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기충격기로 공격하는데 문제는 한 발당 100점이다.... 그나마 트레버보다 덜 불편하지만.[62] 리액트는 논외. 당시에 플레이어블화 된 신캐였던 사츠키는 이들에 비하면 매우 강했다.[63] 리액트 당시 보스 포지션이었던 하얀 렌, 무장 시엘, 네코 알퀘, 아오코는 보스 보정사기 캐릭터였고 교복 아키하도 PS2판에선 아케이드에 데뷔했을 때에 비하면 강한 캐릭터였다.[64] 이쪽은 확장팩인 맹장전에 너프을 왕창 먹어서 역으로 보정 받은 케이스다.[65] 더 아래 라인은 란마루와 오쿠니라는 사실은 잊지말 것.[66] CS1까지는 패키지에 나왔으나 CS2부터는 패키지에 안 나오면서 비중이 거의 공기화가 되어버렸다.[67] 그나마 가장 저평가받는 캐릭터가 중위권의 반조&카주이, 스티브인 DLC 캐릭터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사이먼, 릭터는 지금은 중하위권으로 평가되지만 출시 당시에는 상위권 평가가 많았고, 잉클링, 데이지, 크롬, 다크 사무스, 켄은 현재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리들리, 뻐끔플라워는 하위권이었다가 평가가 올라간 상태.[68] 스파 5 시리즈에서는 역상성이 되었다.[69] 사실상 캐릭터들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약캐 대우를 받을 뿐이지 실제 성능은 중하위권 정도이다.[70] 심지어 기존 캐릭터의 전직 설정을 무시 및 붕괴시키는 것도 모자라 성능까지 대놓고 상위호환인 것도 있다.[71] 당연히 아무도 '던파의 여거너'는 커녕 신캐를 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이미 많은 캐릭터가 있는 상황인데다 신캐를 내기보단 밸런스나 버그, 컨텐츠 추가 및 내부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게 급선무였기 때문.[72] 실제로 로제 출시의 여파 때문인지 로제 이전에 출시했던 루시엘의 인기는 상당히 미묘한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폭발적으로 상승했고 로제 이후에 출시한 아인은 아예 출시 전부터 환영받았다.[73] 가장 강력한 무장인 마하 드릴이 110에 쓸 수 있고 그렇다고 강철신 지그처럼 특정 기력에 발동하는 동탁 파워 같은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74] 근데 이런 캐릭으로 잡다캐릭은 6BR에서 약사를 땄다. 여기서 우리는 잡다캐릭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75] 적어도 위에 서술된 캐릭터들은 성능이 당시 구린 게 흠이였지만 럭키처럼 삭제 항의가 빗발칠 정도로 미운털이 박히진 않았다.[76] 게다가 기가스는 시즌 2에서 오리지널 캐릭터인 크레이그 머덕이 강력한 성능과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로 복귀한 바람에 가뜩이나 인기없는 캐릭이 머덕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며 거의 고인 신세가 되었다. 한술 더 떠 시즌 3에서 기가스보다 모든 게 상위호환인 신캐릭터 파캄람이 등장하며 기가스는 두 번 죽는 취급을 받고 있다.[77] 후반때 부터.[78] 이쪽은 란슬롯 알비온의 신캐보정에 의해 묻혔다.[79] 사실 있기는 한데 레벨 20을 찍어야 나오고 그게 게임 후반부에야 가야 볼 수 있다. 리워크로 13레벨 특성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루나라의 분류는 딜러인데 그 분류와 궁합도 잘 맞지 않는다.[80] 기본기 리치가 너무 짧은 단점 때문에 기본기 싸움에서는 강력한 보정을 받지 못했다 예외라면 네오웨이브, 그외 02UM도 A급의 강캐.[81] 다른 캐릭터가 너무 강력해서 보통의 캐릭터가 되었다..만 현재는 다시 강캐가 되었다.[82] 덩치가 크고 이동속도도 느리다.[83] 모든 기본기가 너무 짧은 단점 때문에 기본기 싸움에서만 강력한 보정을 받지 못했다.[84] 신고는 설정 자체에 맞춰져 있어서 주인공을 동경하는 일반인 파이터이자 빵셔틀이다(...) 간혹 스승보다 강할 때가 있다.[85] 결코 약하다고는 볼 수 없고 중하위권 정도지만 명색이 주인공인데…. 그래도 2000에서 폭풍 상향되었다. 같이 나온 맥시마는 반대로 폭풍하향당해서 최약캐로 굴러떨어졌다.[86] 모션만 새롭게 변경된 신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보통의 성능이고 최상위 최강캐릭터가 지나치게 많다.[87] 모션만 새롭게 변경된 신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노멀 버전의 성능보다 약하다는 후기 평가가 존재한다. 예외라면 쿄, 마이, 테리, 료.[88] 쿄-1과 쿄-2는 각각 95와 98쿄를 구조조정한거지만 기본기나 필살기들이 나사빠진게 많고 이때가 전캐릭터 하향평준화라 초필도 발동이 느리고 중요한 기술들이 하나씩 빠져있는 등 평이 안 좋다. 특히 쿄-2는 최악의 평을 받고 있다.원조 쿄레기[89] 처음 DLC로 나올때는 약캐였지만 좀 상향받았는지 중캐로 전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