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관계에 대한 내용은 한국-대만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사례
2.1. 대전 격투 게임
2.1.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2.1.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2.1.3.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2.1.4. 철권 시리즈2.1.5. 블레이블루 시리즈2.1.6.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2.1.7. 그 외 게임
2.2. 대전 격투 게임 이외2.3. 게임 이외2.4. 현실1. 개요
대전 격투 게임에서 선빵을 제대로 먹이면 그 라운드를 쉽게 가져올 수 있지만, (실력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그 한 대를 맞히기 어려운 캐릭터들을 일컫는 표현. 타 게임의 이론상 최강과도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한대만은 적어도 연습한다면 구현가능성은 있다는점에 차이가 있는편이다.보통 즉사기나 절명콤보, 무한 콤보를 연결할 수 있어서 진짜로 한방에 라운드를 끝내버릴 수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다만 격겜이라는 장르는 즉사기나 절명콤보, 무한콤보 같은 걸 최대한 지양하는 경향이 있고 당연히 저런걸 가진 캐릭터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꼭 확정킬이 아니더라도 '대미지가 일반적인 콤보에 비해 매우 높거나', '맞은 쪽의 후상황이 엄청나게 불리해지는' 등 '일단 뭐 하나 맞추기만 하면 일발역전이 가능한' 정도면 대충 의미가 통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것이 뜻하는 캐릭터는 '한 대만 치면 되지만 그 한 대가 안들어가는 캐릭터'를 뜻하는 거지 그 한 대를 먹이기 쉬운 캐릭터는 그냥 강캐고, 한 술 더 떠서 발동 즉시 조건 안따지고 즉사기를 날리거나 하는 경우는 그냥 사기 캐릭터일 뿐 한대만이 아니다. 그래서 보통 한대만으로 불리는 캐릭터들은 약캐릭터 취급을 많이 받는다. 좀 더 잘 쳐줘봤자 중캐 정도.
대표적인 예로 거의 모든 시리즈에서 일단 한번 걸리면 상대방을 날려버릴 수 있는 쿠사나기 쿄의 경우, 95에서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아무거나 맞으면 무한 칠오개로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데다가 한방 스턴도 엄청 쉬운 사기캐라서 한대만이라 불리는 일이 없지만, 02에서는 모드 콤보 하나 믿고 한 대 때리려다가 리타이어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쿄레기이기 때문에 한대만의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1]
고수가 양민학살할 때는 정말 끔찍한 위력을 발휘한다. 보통 패턴을 몰라서 당하는 케이스가 더 많고, 알던 모르던 어쨌든 당해버리면 충격이 일반적인 강캐릭터한테 졌을때보다 현자타임이 두배로 몰려온다⋯. 같은 고수끼리 붙어도 보통은 강캐릭터쪽이 상성상 유리하겠지만, 그렇다고 어쨌든 한번 제대로 걸리면 순식간에 일발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가 더 좋은 캐릭터를 선택했더라도 마냥 만만하게 여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일반적인 약캐릭터보다는 취급이 좋은 편.
만약 캐릭터가 대회에서 대활약해서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그 시점부턴 한대만 캐릭터로 분류되기보단 쓰기 어렵지만 강력한 일면이 있는 "고수 전용 캐릭터" 라는 인식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쯤되면 대개 일반적인 성능 자체는 약캐릭터인 경우가 많지만, 특유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남자의 로망이나 한방의 미학, 혹은 자신의 현재 기본기실력 점검의 척도로[2] 삼을 목적으로 찾는 이들의 꾸준한 수요가 있어서 일반적인 약캐릭터들과 달리 실제 인기와 선호도는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다.
의외로 조건이 까다로운 편인데, 한대를 넣기 어려울 것을 전제로 하지만 이 과정이 또 지나치게 어렵거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는 안 된다. 해당 콤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움직임을 맞춰줘야 하거나, 복잡한 밑밥깔기[3] 과정이 존재하면 완전히 이론상 최강에 들어가버린다. 그렇다고 한 대만 가져가면 진짜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는 사기 캐릭터가 되므로 적당히 유리한 후상황이 돌아오되 지나치게 강력해도 안 되고, 과정이 어려우나 사람이 할 수 있는 수준 내여야 하는데 이 조건을 다 만족하는 캐릭터는 적은 편.
간혹 위에 서술했듯 실 성능이 강함에도 이 캐릭터들과 비슷한 입장이라 등록되는 캐릭터도 있다. 아리마 미야코나 시조 히나코[4] 같은 캐릭터가 그 예시이며, 아래의 사례에도 강캐로 분류되는 캐릭들이 꽤 많이 들어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런 경우는 한대만의 정의를 착각한 사람들이 저지른 오류. 아래 예시에 너무 많은 케이스들이 잘못 되어 있다. 강캐는 결코 한대만 캐릭이 아니다. 위에서 95쿄 예시가 보여주듯이 절명콤보를 쉽게 쓰는 캐릭은 사기캐이지 한대만으로 분류 할 수 없고, 강캐가 한방 콤보를 넣기 어려운 경우도 그 캐릭터의 해당 콤보가 어려울뿐이지 한대만 캐릭은 아니다.
여담으로 본 문서의 이름은 한국어 맞춤법상 '한대만'이 아니라 한 대만이 정확하다. 셀 수 있는 단위는 붙여 쓸 수 없기 때문. 다만 정확하게 한 대만 때려 승리하는 게 아니라면 '한대만' 에서 '한-' 은 수사가 아닌 접사가 되어 붙여서 써야 한다.[5]
2. 사례
2.1. 대전 격투 게임
2.1.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장기에프 - 스트리트 파이터 2[6]
- 마이크 바이슨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
- 2 버전 캐릭터들[7] -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8]
- 버디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9]
- 알렉스 -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10]
-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광기의 오니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 네칼리[11], 류[12], 카게나루모노, 코디 트래버스 -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2.1.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맥시마[13]
- 라몬
- 야부키 신고
- 시조 히나코[14]
- 킹 - KOF 95[15]
- 브라이언 배틀러 - KOF 98[16]
- 유리 사카자키 - KOF 98[17]
- 쿠사나기 쿄-1, 쿠사나기 쿄-2 - KOF 99[18], KOF 2002 UM[19]
- 쿨라 다이아몬드 - KOF 2001[20]
- 나나카세 야시로[21], 다이몬 고로[22], 세스, 쿠사나기 쿄[23] - KOF 2002
- 타쿠마 사카자키 - KOF XIII[24]
- 변신 후 사이키
- 김갑환, 나즈드 - KOF XV[25]
2.1.3.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2.1.4. 철권 시리즈
- 폴 피닉스 - 그야말로 철권 시리즈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의 원조 한방 캐릭터. 일단 붕권 하나만으로도 전 캐릭터들을 통틀어 단타만으로 본다면 거의 최고 수준의 대미지를 주는데 클린 및 카운터라도 나고 거기에 레이지까지 발동한다면 그야말로 체력의 반을 순삭시켜버리는 억소리나는 파워에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벽 시스템의 존재로 인해 벽붕권 2연발, 그리고 철권 7에서는 레이지 아츠 캔슬 및 레이지 드라이브 붕권의 미친 존재감 등과 더불어 진짜 한대만의 절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던 캐릭터. 그리고 거기에다가 붕권과 같이 막장 이지선다가 성립되는 훌륭한 고성능 하단기 벽력장의 존재감도 상당하다.
- 럭키 클로에 - 통칭 '대포동 콤보'[27]
- 잭 - 기가톤 펀치. 팔을 5번 휘두른뒤 타격하면 한번에 K.O된다.[커맨드:]
- 크레이그 머독 - 7 FR버전 레이지 상태에서의 모든 공콤시동기[29]
- 기가스(철권) - 최고의 딜캐기가 있긴 하지만 다른 커맨드가 느린 것들이 대부분이다. 데미지는 무식하게 강한 편이다.
- 고우키(철권) - 사실상
스파철권 한대만의 본좌. 15프레임 중단인 강손, 10프레임인 짠손과 기의 연계로 절명콤을 이미 여럿 찍어낸 캐릭터다. 혼자서만 레아의 마지막 공격이 보정을 받지 않는 고정 데미지에 벽콤 때릴거 다 넣고 마지막에 레아를 넣는게 가능한 유일한 캐릭인건 덤. 게다가 최근에서야 겨우 막혔지만 벽에서 공참각을 이용한 리셋 퍼올리기, 백귀습 RK를 이용한 낙법 역가드 벽콤 심리 등이 있었기에 고우키에게 한번 걸리면 그야말로 체력이 증발해버린다. 굳이 기가 없어도 세이빙, 백귀습 RK 등이 큰 이득으로 시동기 확정타를 주기 때문에 살벌한 콤보딜을 평상시에도 뽑아낼 수 있다. - 미시마 카즈야 - 말이 필요 없는 전통의 기원초. 철권 7에서는 워낙에 기캐와 죽창 기술들의 범람으로 빛을 바래긴 하였으나 여전히 성공만 한다면 벽과 레이지 없이도 100 이상의 데미지를 뽑는게 가능하다.
- 킹 - 역시 철권에서 손꼽히는 역사와 전통의 한대만 캐릭터. 위에 언급된 여타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프로레슬러 캐릭터답게 잡기의 한방이 무시무시하다. 연잡만 해도 상대 체력의 반 이상은 거뜬히 까 버리고, 게다가 연잡이 아니라고 해도 벽자이언트, 머슬 버스터 등 바닥 붕괴 콤보까지 이어지는 잡기 등의 존재감 역시 크다.
- 쿠마 - 애초부터 곰답게 한대한대가 강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짜 한방을 상징하는 진수는 바로 방구(...). 난이도가 극악해서 그렇지[30] 아자젤과 같은 몇몇 보스급들을 제외한다면 상대가 누구든간에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말 그대로 맞는 순간 무조건 한 방에 골로 보내버린다. 아쉽게도 철권 7부터는 삭제.
- 요시미츠 - 시리즈 대부분을 통틀어 중약캐로 평가받는 요시미츠지만 요시미츠만의 특징인 가드불능 기술들이 많고 특히 필살기인 할복은 일단 제대로 얻어걸리면 상대와 같이 너 죽고 나 죽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확히는 요시미츠의 체력이 상대보다 좀 더 살짝이라도 많고 할복 대미지 선을 넘는 한도에서 할복을 같이 맞을 경우 요시는 딸피로 살고 상대가 K.O되는 식으로 한판을 따내는 게 가능하다. 물론 헛치면 본인이 자멸한다(...)
2.1.5. 블레이블루 시리즈
- 하쿠멘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31]
- μ-12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 마코토 나나야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II
- 발렛 -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 사토나카 치에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32]
2.1.6.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2.1.7. 그 외 게임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에 등장하는
거의모든 캐릭터[36][37] - 마블 VS 캡콤 3 시리즈의 전 캐릭터[38]
- 겟앰프드 게임 그 자체[39] 원샷 피스트& 골드 원샷 피스트[40] 다크나이트의 잠재된검[41] 사신의 장갑
- 다이브킥의 전 캐릭터[42]
- 렌타 히어로 - 파이터즈 메가믹스[43]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 밥 윌슨[44], 릭 스트라우드[45], 리 샹페이[46]
- P4U2 - 타츠미 칸지[47], 라비리스, 엘리자베스[48] 쿠지카와 리세[49]
-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대부분 캐릭터[50]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판나코타 푸고, 엔리코 푸치(최종)[51], 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 레오네 아바키오
- 길티기어 시리즈 - 슬레이어[52]
- 멜티 블러드 AA 시리즈 - 아리마 미야코[53]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스컬걸즈 - 페인휠[56], 빅 밴드[57]
- 황금몽상곡 - 베른카스텔[58]
- 로스트사가 - 용병교체 시스템[59]
- 파이터즈 히스토리 - 미조구치 마코토
- 포 아너 - 레이더(포 아너), 센추리언[60]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홈런 배트 - 시리즈 대대로 스매시 공격을 명중하면 특유의 '깡' 소리와 함께 멀리 날려버리지만, 이 스매시 공격의 선딜이 상당히 길어서 맞추기가 어렵다.
- 초대작을 제외한 전 시리즈 - 가논돌프[61]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 로이[62]
- 드래곤볼 파이터즈 - 자마스(합체), 손오공(초사이어인), 손오공(SSGSS), 퍼펙트 셀
- 포켓 카논 에어 - 토노 미나기[63]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라이덴, 아짐[64]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그레고리 존스, 알랭 가도[65], 셴 롱[66]
- 클래시 로얄 - 스파키
2.2. 대전 격투 게임 이외
- 거의 대부분의 저격총, 저격수 캐릭터나 병과들
- 거의 대부분의 산탄총[67][68]
- 오함마나 도끼 곡괭이 같은 크고 아름다운 공구들
- 유리 대포 - 유리 대포형 캐릭터나 아이템들은 제대로 한 대 적중시키면 무지막지한 화력을 발휘하나, 그 자신도 한대 잘못 맞으면 작살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대만에 포함된다.
- 그리프신드롬 - 토모에 마미[69]
- 노바 1492 - 아포칼립스: 기본 공격력만 500이라는 미친 화력을 자랑하지만, 탄속이 매우 느려서 보고 피할 수 있고, 발사 직후 프리즈가 걸리는 부작용이 있어 걸리면 도망도 못 친다.
- 다키스트 던전 - 나병환자: 영웅 중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 반대되는 영웅 중 최악의 명중률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그냥 생으로 사용하면 적의 회피가 조금만 높아도 헛스윙 머신으로 전락하는 일이 부지기수. 명중률 보정이 필수다.
- 던전앤파이터 - 남성 런처, 여성 런처,어벤저, 버서커, 뱅가드, 남성 스트라이커, 트러블 슈터, 데몬슬레이어
- 동방 프로젝트 - 키리사메 마리사[70]
- 다크 소울 시리즈 - 특대무기류 전반[72]
- 리그 오브 레전드 - 가렌, 다리우스, 우디르, 볼리베어, 세트 등의 뚜벅이 챔피언,[73] 니달리,[74] 베이가[75]
- 마비노기 - 저지먼트 블레이드 + 칼의 세례: 크리티컬이 터지고 안 터지고 간의 딜 차이가 매우 심하다. 크리티컬 발생률은 아무리 높여봐야 30%가 한계.
- 마비노기 영웅전 - 린: pvp 한정 천격 띄우기 + 낙화 + 개화.
- 브롤스타즈 - 프랭크: 특수 공격을 한 대 맞추기만 하면 상대가 2.5초 동안 기절하게 되는데, 이때 두 대를 더 때리면 특수 공격이 다시 충전되며, 2명 이상 특수 공격이 적중한다면 한 대만 때려도 되기에 꽤 강력하다. 대신 특수 공격과 일반 공격에 지연 시간이 존재하고 이는 넉벡이나 기절로 공격이 취소되기에 사용이 어렵다.
- 블루 아카이브 - 시라스 아즈사: 기본 스펙이 매우 빈약한 대신 엄청난 스킬 계수로 커버하고 있다.
- 붐비치 - 둠 캐논: 이 무기에 공격력 보너스 붙이고 공격력 증폭기로 대미지X2 버프까지 꽂아넣으면 1방 대미지가 10만에 달한다.
- 붕괴: 스타레일 - 청작, 경원, 단항·음월, 경류, Dr. 레이시오, 아케론, 부트힐, 반디, 운리, 비소
- 오레타워 - 나무망치,[76] 덤프트럭[77]
- 사이퍼즈 - 검룡 로라스, 결정의 루이스, 태도 다이무스,[78] 시바 포, 강각의 레나,[79] 흑영의 테이, 카로슈
-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 슈퍼로봇
- 슈퍼로봇대전 AP - 아군이고 적군이고 명중률 시스템이 개판인데다가 조준치가 도입되기 전이라서 자연스레 '한대만!'을 외치게 된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로켓이나 박격포, 스나이퍼캐논, 근접 격투전 무기류[80] 등의 록온 불가 무기들. 대부분 장비부하가 적고 위력이나 명중률, 연사속도가 모두 높은 경우가 많지만 FCS의 보조를 받을 수 없어서 수동 조준이 필요하다. 게임 특성상 이론상 최강이기도 하다.
또 그레네이드 캐논이나 플라즈마건같이 매우 위력이 높지만 장비부하가 높거나 탄속이나 록온시간 등의 결함으로 인해 맞추기 어려운 쪽도 이 범주에 속한다. 이쪽은 전통적인 의미의 한대만으로, 유명한 부품으로는 PS2 시리즈의 양어깨 레이저캐논과 포 앤서의 사장포, 그리고 모든 오버드 웨폰이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과학선의 EMP 충격파: 체력 피해를 직접 주는 건 아니지만, 일단 명중시키면 모든 에너지와 보호막이 바로 0이 된다. 그러나 시전 사거리가 짧아 목숨을 걸고 접근해야 한다.
- 종족전쟁 여왕의 공생충 생성: 집정관과 파괴자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 어떤 지상 유닛도 공생충 2마리가 된다. 다만 소모 에너지가 150이라 마냥 쓰기는 힘들다.
- 핵 투하: 핵 자체의 대미지는 시리즈 내내 (래더 한정) 작중 최강이지만 조준시간 때문에 조준하는 사이에 적군이 튀거나, 유령이 먼저 탐지기에 걸려서 죽을 수 있다. 물론 난전 중에 핵을 쏘아 맞히면 대역전도 할 수 있다.
- 부동 조준: 일단 생체 유닛에 맞으면 웬만한 유닛들은 한 방에 보내버리거나 빈사지경으로 만드는 위력을 자랑하지만, 조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조준하는 도중에 한 대만 맞아도 부동 조준이 바로 캔슬된다.
- 종족전쟁 감염된 테란: 자폭 대미지가 유령의 핵폭탄에 맞먹는 무려 500. 하지만 그에 비해 나오는 조건도 까다롭고[81] 체력도 60으로 공성전차에 한 방 맞으면 녹는 물몸이고, 사거리도 짧다 보니 쉽게 죽는다. 대군주에 실어서 수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대가 포탑도배 등의 대공방어 체계를 갖추면 이 역시 봉인된다. 거기다 자폭공격이니 단 한 대만 때릴 수 있다.
- 분열기 - 구체를 명중시키기만 하면 웬만한 유닛들은 몰살. 허나 한 번 쏘면 20초 정도는 그냥 인구수만 차지하는 잉여가 되기 때문에 빗맞으면 타격이 크다.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엑셀의 신검 엑셀리온: 어째 주인공의 메인 무기인데도 필살기 '고사 디자레스타'를 쓰기 전까지 딜이 모자르다는 점에서 한대만 무기 타이틀을 획득했다.
- 어썰트 기어 - 발록, 오비트: 아래 서술된 포트리스의 캐논과 동일한 이유다. 오비트는 연료를 채워야 발동할 수 있는 궁극기(오버드라이브)라서 더욱 한대만에 가깝다.
- 오버워치 - 리퍼,[82] 정크랫,[83] 한조,[84] 위도우메이커,[85] 로드호그[86] -
둠피스트-[87][88], 파라[89], 라인하르트[90]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크로스본 건담 X1 시리즈를 위시한 근접 위주 및 올근접 기체들.
- 워 썬더 - 단발 교환에 운명이 갈린다. 항공기에 달린 37밀 이상급의 기관포들과 전차의 경우는 대전기 당시의 대구경 포를 장착한 전차들 전부.[91] 체력제인 월탱과 달리 모듈제라서 모듈/승무원 손상이 엄청나게 치명적이고 피격되어 부품이나 승무원이 나갔을 시 전투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장비가 한타싸움에서 승패가 갈리게 된다. 이 때문에 방어력보다 임기응변이 훨씬 중요해진다. 탄약고에 맞아도 183에게 맞는게 아니면 후퇴할 기회라도 주어지는 월탱과 달리 워썬더는 얄짤없이 유폭쇼고, 운전수가 뻗으면 진흙발이 될지언정 뺄 수 있는 월탱과 달리 수십 초 동안 바보가 된다.
- 슈투름티거: 380mm 고폭탄이라는 해상전이나 중폭격기에서나 볼 화력으로 인해 지상전에서 맞으면 BR, 차종에 상관없이 그대로 일격사 확정인 장비. 대신 장전 시간이 끔찍하게 느리고 탄속도 조금 느리다.
- 원신 - 느비예트, 라이오슬리, 아를레키노, 유라, 나비아, 라이덴 쇼군
- 월드 오브 워쉽 - 어뢰(뇌격기 제외)[92] + 시타델, 잠수함: 근거리로 갈수록 맞추기 쉬워도 그 전에 탐지거리 8km을 넘는 레이더에 걸려 빗발치는 포탄에 용궁행을 볼 수 있고, 원거리로 갈수록 어뢰 간격이 넓어져 최대사거리에선 그 느려터진 독전도 맞추기 힘들어진다.[93] 거기다 거리에 상관없이 상대가 음탐까지 보유하면 가장 느려터진 전함도 대놓고 어뢰를 피할 수 있으며, 재장전 시간도 매우 길다.[94] 시타델 역시 근접전에서 터뜨리기 쉽지만, 문제는 자기 자신도 시타델이 있다는 것이다. 잠수함은 어뢰를 이용해서 적에게 한 방당 최대 2만 딜을 꽂아넣을 수 있지만, 들키면 사방에서 소환한 폭뢰 공습용 폭격기들이 날아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폭뢰 폭격을 받는다. 못 견디겠다고 부상하면 잠수함을 매우매우 싫어하는 적군의 함포가 기다리고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파괴 흑마법사. PvP에서 파괴 흑마법사의 콘셉트는 대체로 "캐스팅 시간이 길지만 강력한 일격기인 혼돈의 화살을 잘 꽂아넣는다"이다. 이 콘셉트가 제대로 먹혀들어갈 경우 혼돈의 화살 크리가 딜러들을 딸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까지도 발생한다. 그리고 파괴 흑마법사는 딸피인 적을 마무리하는 어둠의 연소도 있어 정말로 한 대만 치면 바로 죽일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상대도 이걸 잘 알고 있기에 캐스팅만 땡겨도 힐러보다 더 많은 짤을 맞을 수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
콩건캐, T92 HMC를 비롯한 통칭 핵자주,[95] KV-2, 일부 10티어 구축전차들(특히 FV215b 183, FV4005), 슈투름티거: KV-2는 6탑방 한정. 둘 다 한 대 맞으면 바로 실피나 차고행이다.
우선 KV-2는 최대 체력이 700이 넘기 힘든 6티어 방에서 700/700/910이라는 강력한 공격력의 152 mm 주포를 사용한다. 당연히 4~5티어는 맞으면 바로 차고행이며, 6티어도 중형전차까지는 위험해지고, 7~8티어도 강력한 고폭탄의 비관통 피해와 부품 피해 때문에 쉽게 차체를 내밀지 못한다.
FV4005와 FV215b 183의 183mm HESH는 1750이라는 한 방을 가지고 있다. 높아 봐야 1500 언저리의 체력을 가진 10티어 경전차와 거의 모든 8티어 전차들은 관통 시 한 방에 차고 직행이며, 채력 1750의 9티어 중전차나 중형전차도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거기다 최대 데미지가 2188이라 2000 언저리의 동티어 중형전차, 극히 일부 중전차까지도 한 발로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다. 모듈 피해량도 엄청나 탄약고에 맞추면 유폭쇼까지 볼 수 있을 정도.다만 핵자주의 경우 정말 기도하고 멈춰있는 상대에게 쏴도 안 맞는다. 그럼에도 방사 피해만으로도 얻어맞은 헤비는 운석이라도 옆에 떨어진 듯 식겁한다.핵자주 시대 T92는 통칭 통구이로, 240mm 주포에서 나오는 흉악한 화력으로 9티어 중전차도 한 방, 10티어 구축전차(!)도 한 방에 통째로 구워버리고 마우스도 잘못 맞으면 체력의 2/3이 날아가던 흉악한 파괴력을 가진 전차였다. 콩건캐의 경우 234mm짜리 주포를 달아 통구이와 다를 바 없을 정도였다.
그 외의 대구경 주포도 한대만에 근접하며, 저티어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심화된다.
슈투름티거는 이벤트 때는 3000/7000이라는 흉악한 피해량으로 무장한 채 나왔고, 콘솔판에는 10티어 정식 구축전차로 나오는데 발당 1700이나 되는 피해량을 갖는 고폭탄을 사용한다. 이는 그 183 자매에 맞먹는 파괴력이다...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 KV-2, FV215b 183: KV-2의 고폭탄은 컴탱보다도 높은 960으로, 최대 대미지를 띄우면 1200이나 되는데, 고폭탄 최대 대미지를 띄우면 한 방에 거의 대부분의 6티어 전차를 삭제해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으며 슈타이어-바펜트레거나 슈투르 에밀 같은 물장갑 7티어 구축전차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죽이지 못하더라도 상대 모듈도 왕창 날려버리고 불까지 붙이는 건 덤. FV215b 183의 헤쉬는 1300의 매우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고 관통력이 200mm에 달하는지라 적 경/중형전차들에겐 공포 그 자체다. 183 전대가 나타나면 피통왕으로 유명한 E-100, 마우스 빼면 10티어 중전차도 헤쉬 2방컷이라 183들이 노려보면 적이 쫄아서 나오지를 않는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
- 모든 대구경포: 분산도가 웬만해서는 0.2 이하를 찍을 정도로 집탄성이 좋고, 한두 발 맞으면 골로 갈 정도로 무시무시한 발당 대미지에 사거리도 길지만 연사력이 매우 낮고, 대체로 이런 기종들은 기동성이 최악이기 때문에 조준하기도 어렵고 한번 꼬리를 잡히면 살아남기 힘들다.
- 공대공 로켓: 딜이 제대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적기는 공격기와 폭격기를 제외하면 즉사하는 수준이지만, 공대공 로켓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헤드온으로 사실상 제한된다.
- 중폭격기: 한 턴 투하로 거점 하나를 통째로 먹을 수 있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느린데다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길고, 폭격 도중에 격추되면 폭격이 캔슬되는 데다 리스폰 시간 동안은 재장전 쿨다운이 중지된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저주받은 하인, 분보그, 비행 코끼리, 엑조디아[96], 갤럭시아이즈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Zeus x27 - 최대 데미지가 즉사기 수준으로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 데다 장탄수가 1발뿐이라 1발을 쏘면 다음 라운드까지 쓸 수 없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 국방군의 포위 교리 지휘관: 구성 자체가 마지막 스킬인 포위망 닫기 하나에 걸어야 하는 지휘관으로, 실제 게임에서도 제대로 먹히면 한 방에 적 유닛 전원을 갈아버릴 수 있으나 극한의 도박성 플레이가 요구된다.
- 클래시 로얄 - 스파키, 해골 비행선, 해골 돌격병, 배틀 램,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슈퍼 미니 P.E.K.K.A
- 팀 포트리스 2 - 스파이, 결판, 화살 찌르기 등을 제외한 모든 도발 처치, 솔저의 직격포, 데모맨의 로크 앤 로드. 스파이는 정말 뒤에서 한 방만 찌르면 적을 즉사시킬 수 있고 이를 위해 투명화, 변장,
교란기등 많은 보조기능이 있는데도 FPS라는 장르를 통틀어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특유의 성능과 정장간지라는 외모 때문에 충들이 판친다. 또한 특정 무기를 들고 도발하면 즉사급 피해를 먹이는 도발 처치가 있는데, 페널티로 대부분 공격 전의 도발 동작이 매우 길고 대사가 시끄러워 눈치채이기 쉽다. 직격포는 피해량이 매우 큰 대신 범위 폭발 피해가 없다시피 하여 에임 실력을 많이 타는 무기이다. 로크 앤 로드도 직격포와 비슷하나 빗맞출 시 범위 피해가 아예 없어 더 쓰기 까다롭다. - 테일즈 오브 하츠 R - 전투 시스템 자체가 한대만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포켓몬스터 - 테오키스,[97] 피카츄,[98] 게을킹,[99] 램펄드,[100] 파이어로[101]
- 포트리스 시리즈 - 캐논 탱크: 속칭 '빨콩'이라 불리는 탄의 대미지는 매우 강력하지만, 충돌 크기가 작아 정밀 조준을 못하면 딜이 급감한다. 물론 고인물들은 원턴킬을 밥먹듯이 한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켈투자드, 크로미[102]
- Diep.io - 디스트로이어 계열[103]
KBO 리그 - SK 와이번스[104]- 레인보우 식스 시즈 - 한국팀 오퍼레이터인 도깨비와 비질이 사용하는 BOSG 12.2는 장탄수가 단 두 발인 슬러그탄 사용 더블 배럴 샷건이기 때문에 절대 빗맞히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쏴야 한다. 물론 맞추기만 한다면 중근거리에서 최소 치명상~킬 확정이기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
- Canterlot Siege 4 - 새들 레이저. 특이하게도 타워 디펜스 게임의 타워다. 사정거리가 가장 좁은 만큼 지형을 타지만 알맞은 지형에 배치하고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맞춰놓으면 밥값을 엄청나게 하는 편.
- Slay the Spire - The Watcher: 진노 경지 한정 유리몸이며 한 턴에 극딜을 넣을 수 있는 대신 다음 턴에 죽는 카드도 있다(...).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코쿠리콧트 블랑쉬, 마리아 S 레온브루크, 손 유리에프, 키츠네가사키 아마이로
- Escape from Tarkov - KS-23: 펌프액션 산탄총 중 최하위의 연사력, 4발밖에 안되는 장탄수, 모딩 불가라는 페널티를 가지고도 다리 한발만 제대로 맞춘다면 중무장도 골로 보낼 수 있는 데미지 덕분에 경무장들의 국민무기로 쓰이고 있다.
- 모던 워쉽 - P-700 그라니트, RSM-56 불라바, GTX-690[105] 미사일: 다른 미사일들의 데미지가 20000대, 높아야 30000대인데 비해 이들은 50000, 즉 타 미사일의 2배 가까이 되는 위력이라 1~2발만 명중시켜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재장전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하는 단점들이 존재해 주로 예능용으로 쓰이거나, 초보들이 데미지만 보고 좋다고 생각해서 채용하거나, 혹은 불라바 한정 수중 기습을 위해 채용한다.
2.3. 게임 이외
- 더 파이팅 - 마쿠노우치 잇포: 세계 챔피언 혹은 동급의 재능을 가진 상대 복서와의 대전에서 사정거리가 더 적어서 파괴력이 강한데도 상대방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도쿄 구울 - 요모 렌지: 렌지의 전격 공격은 맞으면 누구나 한 방 만에 쓰러질 정도로 위력이 매우 강하지만, 우카쿠 구울의 특성상 카구네 사용 시 Rc세포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적당히 맞아주며 육탄전으로 커버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전격을 날려 쓰러뜨리는 일이 많다.
- 맛있는 녀석들 - 한입만: 음식을 먹기 전 펼치는 쪼는맛에 걸린 출연자는 단 한입만 먹을 수 있는데, 아주 가끔 음식 자체의 맛을 즐기려고 조금만 먹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거의 대부분 한입만은 최대한 많이 음식을 한입에 먹어치우기를 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어떤 면에서는 어떻게든 걸렸을 때 한번에 최대한 화력을 뽑아내는 한대만과 통한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사신 게[106] 엄청난 부담을 동반해는 자체 효과가 여럿 있지만 순수 깡스텟이 공/수 무한대이다. 때문에 그 많은 위험부담을 안고라도 공격 한방만 들어가도 승리할 수 있다.
- 휴먼버그대학교 - 쿠레바야시 지로
- 박태준 유니버스
2.4. 현실
- 대공포: 대공포가 효과를 보려면 대공 미사일과는 달리 포탄 한두개만으로는 공중 표적을 맞추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포탄을 엄청나게 많이 발사해서 화망을 형성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표적에 명중하는 포탄은 한두개면 많다고 할 정도로 명중률이 매우 낮다. 그럼에도 적기의 활동을 방해하여 피해를 절감하기에는 충분하고, 요격기를 보내는 것에 비하면 비용이 덜 든다. 한편 대공 수단의 발전으로 주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저고도 방공망에서는 나름 제 역할을 했고, 2010년대 들어 무인기의 위협이 가시화되자 대무인기 용도로 재평가받고 있다.
- 디온테이 와일더 : 미국 아마추어 복싱 출신 프로복서로 비교적 조잡한(...) 운영으로 질질 끌다가 단 한번 맞춘 오른손 정타에 갑자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심히 인자강스러운 스타일인데,핵심은 이 스트레이트 펀치가 엄청나게 강력하다.개인적인 피지컬 자체도 넘사벽 급이기 때문에 [108] 경기 내내 기술적으로 질질 끌려다녀도 언젠가 한번 터지는 정타에 순식간에 전황이 뒤바뀌거나 아예 ko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와일더 본인도 이러한 점을 알고있어서 내 상대들은 12R 내내 완벽해야 하지만, 나는 딱 1초 동안만 완벽하면 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 어뢰, 폭뢰: 잘만 맞추면 전함도 한 방에 용궁으로 보낼 수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정확히 바이탈 파트를 맞추기도 어렵다. 또한 유도 기능이 없는 폭뢰는 명중하기 더 어려우나 위력 하나는 확실해서 잠수함은 스치기만 해도 침몰한다.
- KV-2 - 152mm 주포를 장착한 대두 괴물. 3세대 전차도 맞으면 무사하기 힘들다.
[1] 다만 쿄는 대부분의 통상기가 견제용으로 지르기엔 성능이 특출나지 않고, 파일럿빨을 크게 타는 편이라 시리즈 내에 쿄의 닥돌을 쉽게 컷할 수 있는 성능의 개캐가 많을 수록 한대만으로 쉽게 전락하는 성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98이 있는데, 98쿄는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지만 유독 개캐라인 이치고크 앞에서는 한대만이 된다, 모두 쿄의 닥돌을 씹어버리는 견제기나 연속기가 다양하게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쿄는 이치고크를 먼저 때리기가 너무 어렵다.[2] 강캐릭터들 처럼 성능빨로 승리를 쟁취하는 게 아니라, 한대만의 그 한방을 맞추기 위해 나머지 부실한 기본기들을 메울수 있을만한 플레이어의 게임 전체의 높은 이해도와 실력이 필요해지기 때문이고, 일반적인 약캐릭터와 다르게 눈에 띄는 보상(=강력한 한방)이 적절히 존재하기 때문에 중수에서 고수 언저리로 가기위한 연습의 척도로 삼기 딱 좋다.[3] 예를 들어 KOF 98에서 하이데른의 문슬 헛치기로 브링거 계열의 기술을 강화하기.[4] 첫 등장인 2000은 제외. 2000은 약캐 맞다.[5] '언제 밥이나 한번 먹자', '자네도 한잔 하게'에서의 한- 과 쓰임이 같다.[6] 오리지널 스파2 최약캐지만 무한 잡기 얍삽이를 사용하면 스크류 한 번 걸리면 그대로 죽는다.[7] 가일, 달심 제외[8] 딜량과 스턴치는 가장 압도적이지만 패턴이 역대 버전들 중에서 가장 단순하고 오리지널 스파2 당시에는 리버설이 없었던 것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보통 한대만 약캐릭터로 분류된다.[9] 착지캔슬을 이용한 무한콤보가 가능하긴 하지만 거의 밑바닥 약체.[10] 스파5에서는 시즌 3까지 내내 거의 밑바닥에 있었으면서도 화력만은 최강급. 다 필요없고 심리전으로 잘찍어서 스턴 한번 내면 죽창급의 대미지를 퍼붓는 바람에 광기라는 칭호를 얻어냈다. 시즌 4에서는 상향을 받아 밑바닥을 탈출.[11] 화력 하나는 발군이고 다루기 쉽지만 그만큼 패턴이 너무 단순하고 뒤끝이 좋지 않아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운영이 어렵다.[12] 시즌 3~4 한정.[13] KOF XI에서부터 이 별명이 시작되었고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약캐였는데 XI 맥시마도 태그 스턴콤보를 제외하면 성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KOF 2003의 맥시마는 이조차 없을 정도로 성능이 나빠졌다.[14] 접근만 하게 되면 매우 강해진다. 접근이 쉬워지면 02UM처럼 A급이 되고 어려워지면 00처럼 약체가 된다.[15] 구석에서 베놈 한대 맞으면 무한콤보 맞고 죽어야 한다. 94에서는 사기적인 일루전 댄스, 근접D등 각종 사기성에 한방까지 무진장 강했지만 95에서는 일루전 댄스의 약화로 2000의 히나코마냥 정말로 베놈 한대만 믿고 사는 약캐가 되어버렸다.[16] 어느 티어표에서건 고정 최약캐지만(엑스트라 모드 제외) 브라이언 해머 연계는 기 한줄 안쓰고 한방에 반피를 뽑아낸다. 사실 한대만의 정의에서도 살짝 비켜있는 것이 브라이언 해머 한방 가지고는 구제가 안되는 최약캐라....[17] AOF2 유리 한정. 기본기는 노멀 유리와 같으니 쓸만하지만 필살기는 약기본기에서 이어지는게 하나도 없고 개별 성능도 다 별로다. 사람 따라서는 브라이언과 동급의 최약캐로 보기도 한다. 초필살기 심! 초어퍼(멸귀참공아)의 뽕맛 하나 보고 쓰는 캐릭터...였는데 98UM에서는 폭풍강화를 받아 한대만 신세를 벗어났다[18] 카운터 모드 한정[19] 쿄-1은 콤보 대미지만 세고 무적기가 없어서 몰렸을 때 할 수 있는 게 없다. 2002UM에서는 약 농차가 무적기가 됐지만 앉으면 덩치 캐릭터를 제외하면 안 맞기 때문에 여전히 리버설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이 해소되지 않았다. 쿄-2는 99에서는 카운터 모드시 슈퍼 캔슬 콤보가 강하지만 성능 문제와 99의 게이지 시스템 때문에 쓰기 힘들지만, 2002UM에서는 모콤 빨을 굉장히 잘 받는데다 무적기 부재에 시달리는 쿄-1과 달리 이쪽은 귀신태우기가 건재하고 신규 초필 후츠노미타마도 있어서 오히려 쿄-1보다 낫다.[20] 2001 최약캐지만 레이스핀 무한을 허용하면 개캐로 돌변한다.[21] 모드 콤보 대미지 자체는 강하지만 모콤 시동용 중단기 같은 게 없고 기본기 성능도 구려서 넣을 기회가 많지 않다. 특히 아사미야 아테나와 시이 켄수에게 약해서 만나면 할 게 없다.[22] 지뢰진 버그를 이용한 풍림화산 구겨넣기가 강하지만, 기본기와 두상치기 성능이 많이 약화돼서 힘들다.[23]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이 모콤한방 빼면 믿을 게 없는 성능으로 몰락하여 쿄레기라는 별명이 생겼다.[24] 상대를 구석에 몰았고, 기가 있으면 토 나오는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기 한줄과 드라이브 게이지 반줄만으로 데미지 900을 뽑을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이외에는 모두 가라데에게 밀린다.[25] 전작들에서와는 달리 기 게이지를 2~3개 소비하여 내는 효율이 남다른데 문제는 기본기 판정이 영 좋지 않아 한 수를 때리기가 어렵다. 다만 이걸 커버하면 강캐 바로 아래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는 것이 고수들의 평론.[26] 철산고 카운터 한방에 체력 80%가 날아간다. 에너지 극소 세팅에선 그냥 즉사. 다만 '한대만'인 것은 아키라가 약캐였던 1편 한정이다. 2편에서는 철산고 대미지는 여전하지만 그거 아니라도 극악한 개캐고 3편부터 결국 대대적인 너프를 먹지만 그래도 시리즈 내내 강캐가 아니었던 적이 거의 없다.[27] 그런데 위의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럭키는 본질이 패턴, 심리전 캐릭터인데 리치, 딜캐 등등 대부분이 빈약하다(...).[커맨드:] 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린뒤 타이밍 맞춰 RP[29] 기본적으로 최대 체력이 170인 게임에서 100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고, 66LKRP 카운터로 시동 시 일부 벽 붕괴 맵에서는 상대 캐릭터를 불문하고 절명콤보도 가능하다.[30] 발동 속도가 전 철권의 모든 기술들을 통틀어 최장으로 느리고 그만큼 선딜이 살인적으로 길다. 그리고 판정도 기가 막히게 짧아서 상대가 뭐 기술을 내밀려다가 찰삭 붙어서 얻어맞는 상황이 아닌 이상 좀체로 맞을 일도 거의 없다(...). 그나마 기술 시전 이후 최대한 웅크려서 숙이기 때문에 상단 회피로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31] CT판만 해당. CS부터는 강해져서 그냥 파워 캐릭터.[32] 파트너 생존, 게이지 4개만 있다면 크로스 콤보 이후 모으기판 차지(레벨 3)>캐치해서 갓핸드로 피니시 하면 못 해도 16000이라는 즉사급 데미지의 콤보가 완성된다. 물론 리조넌스 상태의 즉사 콤보도 존재.[33] 이쪽은 콤보가 고난이도 대비 데미지가 상당히 낮으며, 무한의 검제 콤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난이도 콤보가 기껏해야 데미지 7~8000대가 한계인데다가 콤보넣고 마력게이지가 없으면 안 그래도 암울한데 더 암울해진다.[34] 한방한방이 묵직하지만 중거리 견제기가 딸리며 무엇보다 슈퍼아머 시 피격 데미지가 1.5배가 제일 커다란 골칫 덩어리다. 상대가 중거리견제가 가능한 캐릭터인데 리제릿트가 성배개방을 하면 오히려 상대만 좋아 죽으며 무한견제를 할 것이다.[35] 이쪽도 리제릿트와 마찬가지로 한방은 강하다. 그리고 리제릿트와 달리 중거리 견제기가 있다. 하지만 최악의 문제는 초 근접거리에서 근접 약을 빼곤 믿을 기본기가 하나도 없다. 괜히 세이버 얼터의 콤보의 시작이 근접 약이나 후딜이 적은 (공중)236약으로 시작하는게 아니다. 근접 중이 엄청나게 느려 터졌기 때문에 헛치면 바로 콤보 한 세트를 선물 받는다.[36] 해당 문서의 바스켓 콤보 참조. 단, 쟈기의 경우 바스켓 콤보 난이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심각하게 어려우며(적이 쟈기에게 바스켓 콤보를 걸기도 매우 어렵다) 신은 레이를 제외하면 바스켓 콤보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일단 가능은 하니 전 캐릭터가 해당. 덤으로, 하트님의 경우 바스켓 콤보는 아니지만 일격기 없는 즉사콤보가 26히트 가량이다. 그리고 사실상 바스켓 콤보도 필요없는 게 이 게임은 일격기가 1프레임 잡기인 하트님을 제외하면 일격기가 연속기로 들어간다[37] 일격기를 제외하면 이 중에서도 특히 라오우, 마미야, 하트가 최고다. 라오우는 뭔가 맞으면 절명콤보가 노코스트로 나오고, 마미야는 필살오의인 바인드 트릭이 들어가면 그대로 바스켓 콤보로 이어지며 상황 종료, 하트는 가캔에서 절명이 나오는 화력을 자랑한다.[38] 전부 X팩터를 이용해 한 자리 초만에 요단강을 건너는 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쓰기 쉬운 무한도 견제한 편이며, 상대방도 X팩터를 사용한 상태일 경우 데미지 역보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레벨 3 하이퍼콤보 한방에 요단강을 건너기도 한다.[39] 캐릭터뿐만 아니라 악세서리도 한대만이라도 맞으면 무콤에 걸리거나 기술 하나라도 맞으면 큰 데미지를 입거나 번지를 당하거나 등등 한방에 끝내거나 치명타를 줄수있는 콤보나 악세가 워낙 많이 나와서 한방프드라고도 불리는 중.[40] 한대만의 끝판왕 기본적으로 때려도 데미지를 줄수없는대신(다만 점프x나 점필같은 건 데미지를 주긴 준다만 그걸로는 게이지를 모을수가없고 점필은 오히려 게이지를 소모하기에[109] 별 도움은 안된다.) 때린만큼 게이지를 모아놨다가 z+xc기술로 한번에 데미지를 주는 악세다보니까 당연히 한대만이라도 더 때려야하고 z+xc기술을 한번이라도 맞으면 그대로 HP가 확 줄어들거나 전부없어져 버리는 만큼 한대만의 정점에 다다른 악세라고 할 수 있다.[41] HP 2줄기준 체력이 25프로 이하가되면 앞뒤앞 XC 커맨드를 쓸수가있는데 이 기술에 맞으면 바로 즉사이며 게다가 원샷피스트처럼 게이지를 모을필요도없으며 체력이 얼마나 많든 바로 즉사시켜버린다. 다만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각성을하고 HP를 25프로 이하로 만들어야되는데다가 다크나이트는 각성후 CCC등 검으로 베어버리는 기술 명중시 HP를 자동으로 회복시켜주기에 즉사기를 쓸 상황은 생각보다 많지않다.[42] 게임 자체가 다이브킥이라는 기술 하나밖에 없는데 한 대만 맞아도 죽고 거기다 단판승부제인 하드하고 괴이한 콘셉트의 격투게임이다.[43] 한대만...이긴 한데 이렇게 된 이유가 황당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44] 기본 연속기의 화력이 절륜하고 잠재 능력이 연속기로 들어가는 곳도 많은데다가 기본 잡기에서도 상당히 아픈 데미지의 후속 연속기가 들어오지만 저열한 기본기의 성능으로 인해 콤보를 넣을 기회를 잡기 힘들다.[45] 캐릭터의 콤보나 압박 자체는 좋은 편이고 맞추기만 하면 게임을 터뜨릴 정도로 강력하지만 상단 회피 공격에 다 털려버리는 점프 공격의 판정과 느린 판정의 지상 중단기로 인해 수비적으로 나오는 상대를 공략하기 힘들다.[46] 초백룡을 히트시키면 벽에 튕겨저 나와 샹페이 앞으로 상대 캐릭터가 강제 다운되며 배달되기 때문에 점프 C 정역퀴즈를 한번만 더 성공시켜도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하지만 고화력 콤보를 구사하기 위한 공캔슬 초백룡의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며 반격기인 영주 또한 쓰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서 운영 난이도가 정말 높다.[47] 추가 버스터 어택 후의 가위바위보 심리전이 매우 강하다. 그런데 느려터진 잡기캐릭터라 유키코나 나오토처럼 니가와에 특화된 캐릭터를 만나면 접근 자체를 못한다.[48] 구석 콤보의 화력이 무지막지한 데에 더불어 마함마온을 이용한 즉사 콤보 루트까지 존재한다. 다만 낮은 체력과 높은 페르소나 의존도로 인해 오히려 자신이 몰리면 불리해진다.[49] 각성 필살기인 댄스 타임을 전부 퍼펙트로 맞추면 과장 조금 보태서 적의 풀피 게이지 반을 날릴수 있으며 SB로 사용시 체력의 4분의 3이 날아간다. 이를 이용한 즉사 콤보 루트까지 있다.[50] 1.05 패치 이전에는 키라 요시카게, 판나코타 푸고,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정도가 한대만 캐릭터였으나, 이후 이지비트 버그 테크닉이 발견되며 대부분 캐릭터들이 한대만 캐틱터가 되었다.[51] C-MOON 상태 한정. 화이트스네이크 상태는 니가와 캐릭터이다.[52] 액센트 코어부터. 이쪽은 한대 맞출 경우 이어지는 콤보가 토나올 정도로 화력이 높다. 덕분에 사기캐 자리까지 넘봤을 정도. Xrd SIGN과 Revelator에선 중하위권으로 주춤한적 있지만 Rev2에선 다시 강캐.[53] 그래도 스타일별로 접근수단이 잘 마련되어 있기에 캐릭 자체는 성능이 꽤나 괜찮다.[54] 육도열화의 존재 하나로 독보적인 한대만 화력을 자랑한다.[55] 아케이드 버전만 한정이고 앉아 D 발 짤짤이 4히트시 80%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56] 한 번 잡히면 벗어날 수 없는 콤보의 보유자지만 지상전에 약한데다 조작 난이도가 탑을 달려서 픽률이 밑바닥을 돈다. 하지만 한국의 "magicman"이란 유저가 이 캐릭터 하나만으로 국내 대회 우승을 거머쥔 전적이 있다. 세부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57] 전형적인 파워형 캐릭터. 피격판정이 크고 동작이 굼뜨며 콤보의 체인이 단순하지만, 기술 하나하나의 데미지들이 절륜하다. 그래서 솔로로 내보내기보다는 고성능의 기술을 위시한 어시스트 멤버로 활용하는 경우가 잦다.[58] 물론 2단 점프+공중 대시에다가 심리전이 가능하고 카케라류 특수기가 견제에 좋은데다가 SP2 스킬이 절대판정이라서 실제 성능은 강력하다. 공중난투 성능도 꽤 괜찮은 편. 문제는 체력이 약해서 배틀러같은 스탠다드형 캐릭터에게는 상성을 좀 탄다.[59] 애초에 이 게임의 콘셉트 자체가 용병 교체를 이용한 한방콤보다.[60] 물론 상대법을 알면 중간에 막을 수 있지만, 풀콤보를 먹으면 가장 피통이 많은 슈고키도 피통의 반이 날라간다! 발차기 맞으면 10초간 동영상 본다는 느낌으로 가만히 있으면 된다. 거기에다 반격 이후 반은 확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1대1 사기캐다. 오로치와 더불어 양민학살 대표캐릭.[61] 게임 특성상 파워형 캐릭터들이 한대를 맞출 때의 이득이 큰 편인데, 가논의 경우에는 꽤 극단적이다. 얼티밋에선 모션 변경으로 인해 스매시 범위도 넓어지고 또한 게임 메타가 파워형 캐릭터에게 유리해진 나머지 한방 한방이 더 아파졌다.[62] 끔찍하기 짝이 없는 판정과 괴상한 히트박스, 부실한 복귀력 덕에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다만 고유의 근접 판정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결정력을 자랑하기에 실컷 두들겨 맞다가도 한 대 맞춰서 상대를 장외시켜버리는 당황스러운 광경을 연출해낸다.[63] 이 게임이 공격력 강한 캐릭터가 없는게 아니지만 이 캐릭터는 속도를 희생해서 공격력을 극대화한 버전이 있다. 최하 난이도에서 어지간한 캐릭터는 정말 한방이다.[64] 이쪽은 플레이어블 한정.[65] 그레고리와 가도는 한방딜은 어마어마하게 세지만, 선딜/후딜이 너무 길어서 안 맞을 공격도 다 허용한다.[66] 인간 상태일땐 사상 최약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졌지만 수화 상태에서는 전 캐릭터를 씹어먹는 화력을 자랑한다.[67] 유효사거리 내에서 쏜다는 가정 하에.[68] AA-12 같은 건 연사가 되다 보니 해당되지 않는 드문 경우.[69] 티로 피날레의 공격력은 강한데 마력 소모가 극심해서 잘못 쓰면 죽는 일이 다반사.[70] 특히 탄막슈팅류에서는 이 현상이 극대화되는데, 화력은 강한데 이동속도가 빨라서 제어가 힘든 탓에 잔기를 헌납하는 일이 많다.[71] 근접 격투와 굳히기 능력은 상위권이나 리치가 짧아서 맞추기 힘들다.[72] 특대검, 대곡검, 대형 해머/큰 추같은 특대무기는 시리즈 공통으로 다른 무기군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위력과 똑같이 독보적으로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한 방에 모든 걸 담는 남자의 로망스런 무기. 이 무기의 매력에 빠지면 다른 무기들은 재미없어서 못 쓰겠단 말까지 돌 정도로 극단적인 스릴을 선사한다.[73] 상대에게 붙어서 한 대를 때릴 수만 있다면 엄청나게 강하지만,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쉽게 거리를 내주지 않기에 농락당하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74] 인간 폼 Q는 날아가는 거리가 길어질수록 강력해지는 창 자체의 딜링과 적에게 묻는 표식으로 적중 시 메리트가 엄청나게 큰 스킬이지만 투사체 폭이 좁고 탄속이 느려 맞히기가 어렵다.[75] 사건의 지평선을 맞히기만 하면 W-Q-R로 이어지는 후속 콤보로 상대를 말 그대로 삭제시킬 수 있지만, 그 사건의 지평선을 맞히기가 어렵다.[76] 수리시간이 짧은 공구족에서 유일하게 가격 극을 갖고 있지만 명중/회피가 최저를 달려서 후반으로 갈수록 명중 증가 적 회피 감소의 보조 없이는 공격을 맞추기가 힘들다.[77] 자신에게 누적된 데미지에 비례해 큰 위력을 뽑는 역경을 갖고 있는데, 호위로 경/중상당하려는 아군을 막아줄 수 있어서 역경 보유자 중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자주 온다. 단 경/중상 상태가 되면 다음 전투에서는 사실상 파손으로 죽을 위험이 도사리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된다.[78] 이 셋은 사이퍼즈 초창기 시절부터 존재하던 캐릭터로서 스토리상의 역할은 주연급이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한 방이 빗나가면 그 많던 비중이 죄다 없어지는 캐릭터들이며, 픽률 또한 다른 캐릭터들에게 많이 밀리는 편이다. 유저들은 이 셋의 이름의 마지막 음을 따 스삼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그나마 지속적으로 상향을 먹었고 근캐의 포지션이 원캐 보호와 탱커 차단으로 확립되면서 스삼들의 취급은 상당히 좋아졌다.[79] 상대와 눈이 마주쳤다면 선타를 포기하고 물러나서 다른 기습 루트를 찾아야 유용한 캐릭터다.[80] 예외가 있다면 일부 시리즈의 월광검이나 VD의 무라쿠모 같이 매우 맞추기가 쉬운 경우. 이 쪽은 상위권으로 가면 한대만이 아니라 오히려 안정적인 화력을 뽑아내주는 고성능 지속딜러 역할에 가깝다.[81] 반드시 번식지 테크에 여왕의 둥지 건설이 있어야 하고, 피아 상관없이 반드시 테란 사령부가 있어야 하며, 이 사령부의 생명력을 750 이하로 만들어놓고 여왕으로 감염시켜야 한다.[82] 탱커조차 쓰러트리는 강력한 화력과 제대로 쓰면 최소 중박 이상은 칠 수 있는 궁극기를 보유한 덕분에 살상 능력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샷건을 사용하는 근거리 캐릭터인지라 사거리가 상당히 짧으며, 근접 순간 이동기도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원거리 견제에 상당히 약하다.[83] 무지막지한 깡딜을 가졌지만, 유탄이라는 공격 방식의 한계로 인해 고지대의 적을 요격하기가 힘들며, 그마저도 터질 때까지 딜레이가 있어서 유탄이 보이면 안 밟으면 그만이다.[84] 풀차지 화살을 맞혔을 경우 무시무시한 피해량이 들어가지만, 속도가 느린 곡사형 투사체인지라 정말 맞히기가 힘들다. 현재는 리메이크로 갈래화살이 폭풍활로 바뀌었지만, 갈래화살 시절에는 근접전에서 강한 갈래화살 또한 발밑에 제대로 들어가면 탱커도 즉사, 최소한 빈사로 만드는 피해가 들어갔지만, 이쪽도 적중시키는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다.[85] 한조와 비슷한 저격수이므로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원거리 저격수인지라 초보자에게는 한계가 있다.[86] 갈고리만 적중시키면 대부분의 적을 한 방에 보낼 수 있지만, 못 맞히면 적 궁극기나 채우는 돼지가 된다.[87] 한대만에 제일 부합하는 영웅. 이론상 둠피스트의 스킬에 맞으면 전부 순삭이지만 스킬을 맞추는 것이 어렵고, 기습공격 루트 등등도 계산을 직접 전부하면서 리스크를 감안하고 뛰어들어야 한다.[88] 물론 이건 오버워치 1때까지의 이야기이고, 오버워치 2에 오면서 탱커로 변화하여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굳이 찾자면 파워 블락이 충전된 상태에서 체력 200의 영웅들을 맞춘 뒤 평타를 헤드에 다 박으면 원콤은 가능하나, 티어가 조금만 올라가도 케어가 바로 들어와 생각보다 힘들다.[89] 로켓포의 기본 화력이 120으로 딜러 중에서는 최상급이고, 워낙 리스크가 커서 그렇지 궁극기인 포화의 위력도 상당하여 제대로 얻어걸리면 적들을 싹쓸어버릴 수 있다.[90] 오버워치 2에서부터 기본 평타인 로켓 해머의 피해량이 100이고 그 외의 기술들도 기본 피해량이 100 이상을 넘어간다. 궁극기인 대지 강타야 말할 필요도 없다. 과거에는 아군을 방벽으로 엄호 및 지원하는 등의 플레이가 주된 라인하르트지만 오버워치 2에 들어서 역할전에서 탱커의 인원이 1명으로 줄은 관계로 이전보다는 좀 더 공격적인 운영을 요구하게 되었다.[91] 정확히는 MK 108 등등 30밀급 기관포, Sturmpanzer II(150밀) 또는 센츄리온 Mk.3 AVRE(165밀) 등의 대구경 포신을 장착한 전차에서 소구경장을 쓰는 경우 포신 길이가 짧아진 만큼 탄속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탄도가 확 처져 사격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92] 항공어뢰는 함선 발사형 어뢰에 비해 공격력이 반 이상 낮다. 덤으로 함재기 특성상 실패해도 함재기 부족 뜨기 전까지는 또 출격시키면 그만이니. 다만, 일본 트리는 함선 발사형 어뢰와 차이가 없긴 한데... 잘 알다시피 항공기 내구성이 엄청나게 낮다. 초항모의 경우 전술 편대 어뢰는 꽤 맵다.[93] 사거리, 분산도, 탄속 셋 다 좋은 관계로 그나마 맞추기 쉬워서 초보용, 저격용으로 추천되는 게 야마토인데 8각형 시타델이라 자기도 시타델이 잘 터진다. 중거리전 이하로 적이 다가오면 살보 맞을 때마다 시타델이 쾅쾅 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운 안 좋으면 유폭까지 난다.[94] 일부 어뢰는 재장전 시간이 2분이나 된다. 참고로 전함들 중 주포 재장전 시간이 가장 느린 게 40초다.[95] 현재는 자주포 너프로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들다.[96] 개별 성능이 낮지만 파츠 5장이 덱에 다 모이면 즉시 듀얼에서 이긴다.[97] 어택폼의 공격은 전체 4위, 특공은 전체 2위라는, 메가진화한 초전설 포켓몬과 동급의 초월적인 공격능력을 보유한 대신 내구는 최하위권인 탓에 상대를 한방으로 보내지 못했다면 자신이 한방에 죽는다.[98] 전기구슬+볼트태클의 위력은 매우 절륜하지만 그 전에 선공기 등을 맞고 뻗거나 무력화될 수 있다.[99] 종족값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한 턴을 활동하면 다음 턴은 무조건 쉬는 게으름 특성 때문에 스토리 한정으로 한대만 캐릭터가 되었다.[100] 종족값이 공격(165)에만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는 탓에 상대보다 느리거나 반동기인 양날박치기 한 번만 쓰면 상대의 공격에 대부분 뻗는다.[101] 6세대만 해도 최흉의 사기 포켓몬이었으나, 7세대에서 질풍날개가 너프당하면서 한대만으로 전락.[102] 켈투자드는 너무 어렵지만 맞춰서 퀘를 깨기만 하면 엄청나게 강해지고, 크로미는 전형적인 한 방 딜러로, 딜량이나 선딜이나 우두머리 이상으로 강력하다. 다른 애들 궁극기가 400~500을 웃돌 때 얘는 1레벨 기준 일반 기술부터가 400을 넘고 W는 499다! 비록 조정이 되어 딜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한 방딜이 줄었을 뿐, 선딜도 줄어들고 안정성도 높아져서 사실상 기존보다 더 강력하다.[103] 원만한 만렙 탱크는 한 방 맞으면 즉사하지만, 탄속과 연사가 매우 느리다. 대신 이동속도는 빨라서 적 주위를 맴돌다가 한 방을 노려야 한다.[104] 한마디로 남자의 팀. 2017 시즌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홈런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즌 팀 홈런 1위이자 역대 팀 홈런(기존 기록: 2003년 삼성 라이온즈 213 홈런)기록까지 234개로 경신하며 1위에 오른 팀이다. 홈런이 터지는 날에는 완승, 터지지 않는 날에는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던, 그야말로 한대만의 정의에 딱 맞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는 2018 시즌에도 이어져 2년 연속 팀 홈런 1위를 차지했고, 2018년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는 그야말로 융단폭격 수준의 홈런포를 퍼부어 기어이 우승까지 거머쥐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였다.[105]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만우절 기념 그래픽카드 모양 핵무기다.[106] 애니판 기준이다. 실사 카드에서는 무한대가 아닌 ?로 표기되어 있다.[107] 각성 후에는 맷집을 버리는 대신 공격에 올인하는 시현류로 전투스타일에 변화가 생겼다.[108] 신장만 2미터,리치는 무려 211cm인데다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102kg인 체중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근육질 체형에다가 코어통도 굉장히 커서 힘싸움도 굉장히 강한,격투에 최적화된 전투형 체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