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GO - 등장 장비 | |||||||||||
1.권총 (PISTOLS) | 2.중화기 (HEAVY) | ||||||||||
6.수류탄 (GRENADES) | 근접무기 (MELEE) | 3.기관단총 (SMGS) | |||||||||
5.장비 (GEAR) | 4.소총 (RIFLES) |
CS: GO - 장비 | |||||
1. 케블라 방탄조끼 | |||||
3. 폭탄 해제 장비 구출 도구 | 2. 방탄모+헬멧 | ||||
4. 제우스 x27 | |||||
Heavy Assault Suit Medi-Shot (코옵 미션 전용) | |||||
C4 | |||||
※ 파랑색은 CT 전용, 황갈색은 TR 전용, 흰색은 공용, 괄호는 대체 무기. |
1. 개요 및 설명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등장 장비 일람.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보탬을 주는 장비류 아이템들을 의미한다. 쉽게 넘길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매우 중요한 아이템들이다. 이 중에는 특정 게임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아이템들도 존재하고 모든 게임에서 고루 사용 가능한 장비도 존재한다.
야간투시경도 등장하려고 했지만 삭제되었다. 정상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전작들에서는 따로 무기 슬롯이 존재하지 않는 장비로 F키를 누르면 켜지는 후레쉬를 강화시키는 물건이었는데, 후레쉬 자체가 삭제되면서 같이 사라졌다. F키는 새로 생긴 시스템인 무기 관찰하기 기능이 되었다.
2. 종류
2.1. 케블라 방탄조끼(Kevlar Vest)
몸을 총알과 폭발에서 보호해줍니다.
CT/TR $650. 돈이 너무 빠듯한 게 아니면 가급적 우선적으로 구입하자. 이것도 구입하기 부담스러울 땐 그냥 돈 아끼고 세이브를 할 때 뿐이라고 보면 된다. 대미지를 줄여주는 것 이외에 피격시 에임이 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방탄복 수치가 별로 까이지 않았을 경우에는 새로 방탄복을 구입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1] 방탄복 수치가 100이 그대로일 때는 1000달러의 방탄헬멧 세트를 구입하면 차액만 빠져나가 350달러로 사지만, 단 1이라도 감소한 상태에서 구입하면 1000달러를 모두 지불한다.
2.2. 방탄복 + 방탄모(Kevlar + Helmet)
탄환과 폭발에서 머리와 복부를 보호해줍니다.
CT/TR $1000. 이미 방탄복을 보유했으며 방탄복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 $350를 소모하여 방탄모만 구입 가능하며,[2] 캐주얼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방탄모는 글옵에 존재하는 대부분 총기의 헤드샷을 한번은 버티게 만들어준다. 메인 라운드때 CT가 헬멧을 사지않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는 TR의 AK-47과 SG 553은 헬멧을 쓰든 안쓰든 헤드샷엔 한방이라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과거엔 방탄복 게이지가 조금이라도 닳을 경우 1000$를 소모하여 방탄복과 방탄모를 세트로 다시 사야 했다.
2.3. Heavy Assault Suit(중장갑 방탄복)
들불 작전권의 코옵 미션중 구매창에서의 모습.
히드라 작전권의 특정모드에서의 모습
들불 작전의 작전권 공개와 협동 미션에서 사용할수 있는 장비로 추가되었다. Phoenix Compound에서 처음 시작할 때 지급된다. 일반 방탄복의 2배인 아머 200을 채워준다.
히드라 작전권기간동안 플레이할수있는 특정모드[4]중에서도 등장한다. 해당 모드에서
브로큰 펭 코옵 작전에서도 그대로 등장하며 무려 기본 방어구인데, 해당 작전에선 적이 가지고 등장하는 소총[5]을 들 수 있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봇이 중화기를 들고 나오는 문제가 있어 조심해야 하는 편.
2.4. 폭탄 해체 장비(Defuse Kit)
[6]폭탄 해체 장비는 폭탄의 해체속도를 높입니다.[7]
CT $400. 간단히 키트, 킷, 해체킷 등으로 불리며, 폭탄 해제 시간을 10초에서 5초로 줄여준다. 캐주얼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테러리스트 C4슬롯인 5번슬롯에 장착되긴 하지만 5번키를 누른다고 손에 들 수는 없기에 버리기가 불가능하며 따라서 팀원에게 줄 수도 없다. 일종의 패시브 효과에 가까운 형태이며 이걸 구입하면 허리춤에 차게 되는데 사망하면서 떨궈지고 다른 CT가 주워 챙기고 사용할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꼭 사자.[8]
전작들에서는 200달러였기에 웬만하면 필수적으로 구입했으나, 글옵에서는 400달러가 되면서 CT는 자금이 애매할 때 이것도 나름 전략적으로 살 사람과 안 살 사람을 정하는 오더를 내리기도 하는 등(특히 피스톨라운드) 고민할 거리가 생겼다. 계속 죽거나 해서 400달러나 되는 해체킷을 제대로 못 쓴다면 다소 아까울 수 있지만, 있어도 못쓰는 것보다 없어서 못 쓰는 것이 더 큰 일이다. 때문에 팀이 찢어지게 가난한 게 아니면 사이트 별로 하나씩 사는 게 보통.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는 니퍼를 그냥 방탄조끼의 주머니에서 꺼내는 걸 보아 설정 상으로는 따로 존재하는 장비는 아닌 것 같다.
2.4.1. 구출 도구(Rescue Kit)
구출 도구를 사용하면 인질을 구출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9]
CT $400. 위의 해체킷이 인질맵에선 이걸로 바뀐다. 인질 구출 시간을 4초에서 1초로 줄여주고, 적혀있진 않지만 라운드 시간을 1분 증가시킨다. 폭탄맵보다 인질맵이 인기가 적기 때문에 중요하게 않게 여길 수 있지만, 밸런스 상 폭탄맵에서 테러가 불리한 것보다 인질맵에서의 CT가 불리한 수준이 훨씬 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해체장비보다 더 중요한 장비이다. 여유가 있다면 꼭 사자.
여담으로 캐주얼에서는 방탄복+방탄모와 폭탄 해체 장비를 기본적으로 주기 때문에. 인질 구출맵에서도 구출 도구가 아닌 폭탄 해체 장비를 준다.
2.5. 제우스 x27(Zeus x27)
사용 진영 | |||
CT / T | |||
가격 | 킬 수상 | ||
$200 | $1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1 | -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500 |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불명 | 100% | 0 | -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불명 | 불명 | 220 Hu (4.19m) |
목표에 전기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근거리 단발 무기입니다.
제압용 테이저건. 근접 무기에 속하며, 칼과 같은 3번 슬롯을 사용한다. 유일하게 킬 보상이 없는 무기이다. 나이프 킬, 닌자[10] 와 더불어 글옵의 대표적인 트롤 요소로 꼽히는 무기이자 모든 것을 한방으로 노리는 무기. 일회용이라서 한번 발사하면 명중하든, 허공에 날리든 사라진다. 최대 사정거리가 230 Hu (4.38m)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짧으며,
소스 엔진을 실행하는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는 측정 단위로 '해머 유닛(Hammer Unit)'[11]이 있다. 제우스 x27의 경우 해머 유닛 단위 기준 183 이하 원킬 183~230사이는 거리에 따라 데미지가 줄어들며 230이상은 효과가 없다. 게임 내에서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비교군으로 칼(Knife)의 경우 좌클릭 공격 64, 우클릭 공격 48의 해머 유닛이다. 제우스 x27의 효과거리는 예전 권총 밸런스 기준으로 근거리에서 헤드샷 한 방을 내던 P250, Five-Seven의 한 방 거리[12]와 효과거리가 유사하거나 좀 더 짧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방에서는 대부분 트롤이나 즐겜 용도로 쓰이지만, MLG 콜롬버스 2016 올스타전[13]에서 2번이나 이거로 킬을 해서 무기를 탈취하는 등, 각 잡고 하는 프로에서는 이 무기 역시 전략무기로 취급된다. 또는 상대에게 굴욕을 느끼게 해서 적팀의 심리를 흔들기 위한 용도로도 쓰이는데, 이걸 맞아 죽으면 나오는 "아앍!" 거리는 비명소리[14]까지 더해져서 효과는 확실하다. 참고로 이거 맞고 죽었을 경우 그 시체는 실제 쇼크를 받은 것 처럼 일정시간(1~3초)동안 바들바들 떤다.
예전에는 단순히 문 같은 코너에 숨어서 쓰는 정도였지만 요즘은 신기루 맵의 스나이퍼 네스트나 더스트 2 맵의 로우 터널 같이 좁은 곳에서는 미니 샷건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여 가장 인기있는 CS:GO 유튜버 중 하나인 Sparkles가 '제우스 트롤링'이라는 영상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다.[15]
단순히 트롤병기로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 200$으로 몇천 달러의 무기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일단 테이저킬을 하고 나면 상대가 당황하기 때문에 그 틈을 노려 무기로 연킬을 노릴 수도 있으며, 코너 교전에서는 적을 한방에 제압하지 못하는 기관단총이나 권총, 하위 소총들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에 빡겜전에서도 잘만 쓰면 계속 공짜 킬을 얻어먹을 수 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프로 경기에서도 전략적인 무기로 취급되어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샷건의 하위 호환 같은 무기지만 좀 비껴맞으면 가끔 적이 빨피로 살아남아서 역관광을 당할 수 있는 샷건에 비하면 일단 일정 거리 내에서는 맞추기만 해도 무조건 사살 확정인 점에서는 정말로 전략무기가 맞기는 하다.
하지만 테이저를 실패하게 되면 다른 무기로 스왑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고 무엇보다 본인이 창피하다. 또한 테이저를 계속 실패하면 아군에게 트롤러로 취급되어 추방이나 신고를 당할 수 있다. 고로 데스매치에서 어느 정도 숙달을 하고 가는 게 좋다. [16] 게다가 킬 보상이 아예 없기 때문에 돈을 세이브했을 때 적지 않은 손해다. 가장 큰 문제는 적은 거의 혼자 다니지 않는다. 그말은 테이저로 죽여도 다음이 문제다. 죽였다면 바로 무기를 뺏어들기라도 하겠지만(그래도 총을 드는 시간이 걸리지만) 못맞히면 잠시 무기 변경 시간이 강제로 딜레이가 생기게 돼있기 때문에 권총이라도 꺼내는 시간이 매우 길어진다. 그냥 못맞히면 무조건 죽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본래는 캐주얼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기였으나 글옵의 생일 때 폭죽으로 쓰라고 경쟁 모드에서도 팔았다. 그 후 가격이 인상되었으나 3주년 이벤트로 다시 100원에 구매 가능해졌다. 이때는 피스톨 라운드 때 기본권총 + 케블라 + 테이저 + 디코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무적의 조합이었다. 기존 전기 모션과는 다르게 휘양찬란한 모습의 폭죽이 나갔었고 소리도 바뀌어서 적을 사살하면 뿌우우우우(...) 하는 기묘한 소리가 났었다. 이후 매년 글옵의 출시일(생일)인 8월 21일마다 폭죽으로 변한다.
그 후에는 계속 가격이 오르내리다가 2015년 10월 1일자 패치로 가격이 200달러가 된 뒤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경쟁모드에서 이걸 구입하면, 관전자 HUD상에 보조무기로 표시된다. 즉 HUD상에서 권총이 사라진다. 물론, 권총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를 사용하거나 버리게되면 다시 권총이 나타난다.
하이드라 작전 업데이트로 드디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버리려면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마 Stab Stab Zap모드를 위해 업데이트 된것같다. 대신 한 라운드에 한 번 밖에 못산다.
Stab Stab Zap모드 한정으로 재충전이 된다.
- [접기/펼치기] 제우스 밸런스 조정 내역
- Release Notes for (9/15/2015)
– Zeus x27
— 가격 $100
https://blog.counter-strike.net/index.php/2015/09/12496/
빌드넘버 1.35.0.4 (10/01/2015)
Zeus:
가격 조정: $200
사살 보상 삭제
최대 이동속도 220[17]
2.6. C4
인 게임 모델 | 트레일러 모델 |
안정적이고 물리적 충격 내성을 지닌 이 급조 폭발물은 초당 8000마일의 연소 속도를 지녔습니다.
별칭은 도시락. 갖고 있을 때는 어깨로 넘겨 걸치는데, 1.6과 컨제에서는 폭탄소지자가 별도의 파우치를 등에 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진짜 가방에 도시락 싸온 것 마냥 보여서... 이 가방 자체가 설치되지 않은 C4의 3인칭 모델링이었다. 폭탄의 모델은 M112 블록형폭약이다.원래 테러리스트만 가질 수 있는 무기이지만, 콘솔(mp_anyone_can_pickup_c4 1)을 사용하여 CT도 소지 및 설치까지 할 수 있다. 이동속도는 250.[18] 전작에서도 칼과 같은 무게였다. 전작들은 폭파 성공 시 설치한 사람에게 3킬을 줬고, 폭파 데미지에 죽는 대테러 역시 설치한 사람의 킬로 처리[19]되었으나 현재는 C4가 전혀 킬수에 관여하지 않는다. 폭파 성공 및 MVP 점수[20]는 받는다.
폭파맵에서 게임의 핵심이 되는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장비로 마우스 왼클릭이나 E로 설치하며 설치 소요 시간은 3초이다. C4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20초 이상 안 움직일 경우 자동적으로 버려진다.
C4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정도이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설치 지점 다 뚫어놨는데 정작 C4를 테러 시작 지점에 버리고 왔다던가, C4를 든 팀원이 러시간다고
또한 봇은 무조건 한 지점으로 러쉬를 때리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봇이 C4를 가지고 있다면 빨리 봇에게 다가간 뒤 E키를 눌러 C4를 넘겨받는 것이 좋다.
사이트에 C4를 설치할때 잘 보이지 않도록 구조물 뒤에 숨겨두면 시간 벌기를 하거나 아예 적군이 C4가 어딨는지 몰라서 해체를 못 하게 만들 수도 있다. 각 맵의 사이트마다 이렇게 C4를 구조물 속에 숨겨둘 수 있는 히든 스팟들이 존재한다. 요즘은 맵 패치로 인해 꽤 줄어들었다. 참고.
사람이나 시체가 가려서 못찾는 건 정말 어쩔 수 없는 돌발 상황인데 이 때문에 CT측이 찾아내는 게 늦어져서 간발의 차로 해체에 실패해서 실점하는 일이 절대 드물지 않다. 실제로 상위권 대회에서도! 경험이 많아지면 좀 찾아도 안보이면 시체부터 뒤져보긴 하지만, 0.1초 차이로 해체 가능 여부가 달라질 때는 정말 달리 방법이 없다. 연막탄으로 몸을 숨긴 채 강제로 설치할 수도 있으나 오히려 설치하는 사람이 공격당하는 걸 안보이게 만들어서 사람만 죽고 적진 한 가운데 던져주는 꼴이 되기 때문에 정말 많이 급할 때가 아니라면 그다지 좋은 플레이라고 할 수 없고, 반대로 해체할 땐 최대 10초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닌자디퓨즈를 시도할 경우 오히려 테러리스트가 시간에 쫓기므로 상대적으로 성공률이 높다.
16년 7월 15일 패치로 인해 설치할 때만 있었던 삑 소리가 해체에도 추가되면서 닌자를 알아차리기 비교적 쉬워졌다. 폭탄을 설치 시도할 때 들리는 비프음은 완전히 설치하든 도중에 취소하든 똑같이 들리고 해체하는 소리도 마찬가지이다. 설치하거나 해체하는 소리만 내서 근처에 숨어있는 적을 유인해내는 페이크를 걸거나, 페이크인 척 대담하게 끝까지 설치/해제를 할 수도 있으니 재량껏 심리전을 시도해볼 수 있다. 물론 본인이 그걸 대응할 때도 동일하다.
2018년 10월 패치로 A설치와 B설치 간 비프음 소리에 차이가 생겼다. 정확히는 A설치 시 사운드는 기존과 같지만 B설치 시의 소리는 변경되어서 폭탄이 설치된 구역을 소리만 듣고도 알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초반 패치로 설치한 폭탄을 해체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아졌고, 해체 도중에도 폭탄에서 시야를 돌리면 해체가 중단된다. 설치는 아무런 상관 없을 뿐더러 해체하는 대테러의 플레이어는 주변 경계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후 잠수함 패치로 조금은 해체 범위의 여유가 생겼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좁다.
보통은 맵 밖으로 C4를 던지려고 시도하면 마법처럼 C4가 돌아오지만 맵마다 C4를 버리면 절대로 꺼낼 수 없는 장소들이 존재한다. 밸브가 찾아내서 막고는 있지만 모든 곳이 없어진 것은 아니고 그와 무관하게 드문 경우로 버그로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트롤러가 C4를 넘겨받고 고의로 그런 짓을 한다면 정말로 생지옥이 된다. 'bomb stuck'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이 줄줄이 나온다. 참고.
C4 여러개가 장비칸에 중첩되면 선택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그럴땐 Medi-Shot 처럼 이전 무기 버튼으로 선택하자.
몇몇 커뮤니티 서버 맵에서는 C4를 농구공처럼 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나타난 던지는 방법.
인게임 모델과 모션이 마음에 들지 않은 한 유저는 직접 트레일러 모델을 가져와 게임에 이식했다.
C4 이름도 변경할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게임적 허용으로 그냥 막 던지고 바닥에 처박히는 등 험하게 구르지만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할 것이고,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운반할 때 완충재를 두른 가방에 담아 운반하는 걸 보니 아무리 둔감성 폭약으로 만들어졌다고는 해도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폭탄인 것은 사실이라서 매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는 설정인 듯 하다. 먼저 핵시설을 장악한 테러리스트 세력이 A구역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그 순간 대테러리스트 부대가 진입하여 교전이 벌어졌고, 테러리스트가 예상한 것보다 부대의 규모가 많았는지 결국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B구역으로 후퇴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마지막 살아남은 테러리스트가 폭탄을 B구역에 설치하는 데에 성공했고 그대로 해제를 막기 위해 저항하나 최후의 대테러리스트에게 사망하였다. 하지만 지체된 나머지 폭발할 때까지 시간이 매우 촉박해졌고 대테러리스트가 잘라야하는 마지막 뇌관 전선을 급하게 자르려 하는 동시에 뇌관 타이머도 종료되려는 찰나의 순간 트레일러가 끝난다.
2.7. Medi-Shot
[21]들불 작전에서 전략적 인식 수류탄과 함께 추가된 코옵 전용 장비이다. 사용 시 체력 50을 채워주며 최대 4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장비를 떨궈 팀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기 자체가 C4와 함께 5번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C4를 가지고 있으면 둘 다 사용 할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한다. 아무래도 코옵에선 C4가 필요하지 않다보니 개발 중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2016월 2월 24일에 오류패치가 되어 C4도 사용이 가능하다. 18년 데인저 존 모드의 추가로, 메디샷과 C4의 키가 바뀌어 x키로 기본 배정되었다.
섬멸전에선 사망하지 않고 3킬씩 달성할 때마다 1개씩 주어진다. 단, 중첩되지 않는다.
[1] 방탄복의 수치에따라 데미지를 감소시키는게 변하는건 아니기때문이다. 거리에따라 감소시키는 수치는 같으니 생존에 자신이 있거나 다음 라운드를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면 굳이 구매는 하지 않아도 된다.[2] 방탄복 수치가 1이라도 깎이면 1000원을 줘야 한다![3] 주의할 점은, 헬멧만 깨지고 방탄복게이지가 100인 괴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1000$를 사용하니 유념해두자. 사실 방탄모만 깨지는 현상은 1.6 시절부터 존재하던 현상이다.[4] 캐주얼모드에 헤비아머를 도입한 강화 방탄복 모드와 2인1조 코옵모드[5] 해당 코옵에선 저격소총 자체가 등장하지 않아 저격소총은 불가능하다.[6] 윗부분의 빨간 줄은 구출 도구에만 있고 실제 인게임상으로는 해체 장비는 민무늬다.[7] 2배 빨라진다[8] 팀에 킷을 구매한 사람이 많다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다. 아군이 죽어서 떨어뜨린걸 주워 쓸 수 있기 때문이다.[9] 약 4배 빨라진다[10] 닌자디퓨즈는 전작까진 그냥 도박수였지만 CS:GO에 와서 자잘한 시스템 변경이 합쳐져서 정말 가끔씩 시도해봄직 하게 되었다.[11] 해머 유닛 1=약 1/16 피트(feet)=1.904 센티미터(cm)[12] P250이 파세보다 짧았었지만 P250은 데미지가 약간 오르고 방어력 관통력이 78에서 64%로 너프되어 한 방 만에 사살할 수 없게 되었다.[13] 올스타전 자체가 이벤트경기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팬투표로 유럽vs미대륙 각 5인 씩 선정하여 당시 막 리뉴얼된 핵시설에서 진행된 즐겜매치였다.[14] 인질이 공격받았을 때 내는 소리랑 같다.[15] 낙하 테이저, 부스트 테이저 등등 정말 가지각색의 테이저 킬들이 등장한다.[16] 데스매치에서 테이저로 누굴 따면 따인 사람도 테이저를 들어서 방 전체가 전기음과 비명으로 얼룩져 버리는 케이스도 많다. 근데 재밌다.[17] 이전까지 제우스의 이동속도는 240[18] operation wildfire. 패치 직후에 260이였으나 패치되었다.[19] 같은 테러 팀원이나 본인은 C4 맞고 죽어도 화면 상단에 킬 표시는 뜨지만 실제로 팀킬로 처리되지는 않고 전적창에서도 킬카운트가 감소하진 않는다. 무조건 대테러 측이 맞고 죽는 것만 설치한 사람의 프랙으로 인정된다.[20] 폭파 성공 시 대부분 설치한 사람이 해당 라운드의 MVP가 되지만 폭파는 했어도 다른 인원이 4~5킬을 했다면 드물게 MVP를 뺏기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해체하는 CT도 마찬가지이다. 이 경우 폭탄 설치 및 폭파/해체 점수만 받는다.[21] 모델은 레프트 4 데드의 아드레날린을 재활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