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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1:27:28

한조(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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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한조에 대한 내용은 한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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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파일:오버워치 2 아이콘 화이트.svg
오버워치 2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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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최초의 영웅 21명 아나

<nopad> 파일:한조 오버워치 2 콘셉트 아트.webp
<오버워치> 설정화 ▼
파일:external/d1u1mce87gyfbn.cloudfront.net/hanzo-concept.jpg
궁수와 암살자로서의 기술을 완벽하게 연마한 시마다 한조는 자신이 그 누구에게도 비할 수 없는 전사임을 증명하려고 애쓴다.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HANZO
한조
본명 [ruby(島田, ruby=しまだ)] [ruby(半蔵, ruby=はんぞう)]
Hanzo Shimada
시마다 한조
역할군 공격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신[1]
파일:미국 국기.svg 폴 나카우치[2]
파일:프랑스 국기.svg 리오넬 투아
파일:대만 국기.svg 康殿宏(캉디엔훙)[3]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구치 슈헤이[4]
출시일 2016년 5월 24일(라이브)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5.2. 지속 능력 - 벽 오르기(Wall Climb)5.3. 기본 무기 - 폭풍활(Storm Bow)5.4. Space - 이단뛰기(Lunge)5.5. 좌Shift - 음파 화살(Sonic Arrow)5.6. E - 폭풍 화살(Storm Arrows)5.7. Q - 용의 일격(Dragonstrike)5.8. 삭제된 능력
6. 운용7. 성능
7.1. 장점7.2. 단점
8. 평가
8.1. 프로 대회8.2. 경쟁전
8.2.1. 오버워치 2
9. 상성
9.1. 돌격9.2. 공격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10.1.2. 공격10.1.3. 지원
10.2. 전장
11. 관련 업적12. 영웅 갤러리13. 패치 노트14. 기타
14.1. 2차 창작14.2. 일시적 이용 제한

[clearfix]

1. 개요

한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영웅이다.

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파일:오버워치 2_한조 영웅 선택 애니메이션.gif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파일:Overwatch2-ingame-한조.png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파일:Overwatch-ingame-한조.png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시네마틱 스틸샷
[ 스틸샷 보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999,#383b40><width=50%><nopad>파일:용-한조1.png||<nopad>파일:용-한조2.png||
《용》
||
3D 초상화
파일:Overwatch2_한조 초상화.png
2D 초상화[OW1]
파일:오버워치2 한조 초상화.png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궁수이자 암살자로서 실력을 연마한 시마다 한조는 자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사임을 증명하려고 애씁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내게 남은 건 명예 뿐이다.
(Honor is all I have left.)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오버워치 1 플레이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버워치 2부터 생성된 신규 계정은 게임을 9회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다. 승리 시 진척도 2배, 즉 2회 완료한 것으로 취급된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조(오버워치)/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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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조(오버워치)/대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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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정보

<nopad>
소개 영상[6]
{{{#!wiki style="margin:-16px -11px;"<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생명력
파일:Dark_Circle_Damage.svg
공격
기본 250 }}}
## 하얀 칸 10개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rowcolor=#fff> 생명력 정보
기본  
방어력  
보호막  
추가 생명력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7]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8]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모든 영웅 공용 지속 능력으로 영웅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 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9]

5.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

파일:Damage.svg적에게 피해를 주면 일시적으로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킵니다.
지속 시간: 2초
받는 치유량 감소: 20%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4년 2월 14일: 능력 리메이크

치감 패시브. 하지만 한조는 공격 속도가 느리고 단발성 공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적에게 치감을 묻히기 힘든 편이다. 물론 기존의 없는 것이나 다름 없었던 재장전 속도 증가 보다는 낫다.

5.2. 지속 능력 - 벽 오르기(Wall Climb)

파일:벽 오르기.png벽을 향해 뛰어오르면 벽을 타고 오릅니다.
이동 속도 증가: 30%(본인, 7.15m/s)
지속 시간: 최대 1초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구원의 손길을 받는 즉시 벽을 타면 구원의 손길 시전이 중단됨)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7년 5월 24일
  • 버프: 벽을 탄 후 공격까지의 대기시간 제거
    - 벽을 탄 후에 딜레이가 제거되고 폭풍활을 충전한 상태에서 벽을 타도 충전 상태가 유지되는 기능이 생겼다.[10]
동생 겐지처럼 벽 근처에서 벽을 향해 점프하면서 점프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그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다. 도중 점프 키를 떼면 취소하고 다시 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 지속 시간에 제약이 있어 너무 높은 벽은 오를 수 없으며, 폭풍활의 충전 상태도 초기화된다. 또한 지속 능력이긴 하지만 솜브라의 해킹에 걸린다면 사용할 수 없다. 이는 겐지의 경우도 마찬가지.

주로 고지대에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쓰인다. 중거리 레인저 포지션에 해당하는 영웅인 한조는 위치 선정과 시야 확보가 중요한데, 벽타기로 고지대에 올라간다면 이 두 가지 요소에 모두 유리하다. 고지대에 있으면 적들이 한조의 공격에 대처하는게 어려워지고, 높은 곳에 있는 만큼 필연적으로 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공격 대상을 찾거나 자신을 공격하려는 적을 보고 한 발짝 먼저 후퇴할 수 있다. 아군들이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신경이 덜 거슬린다는 것도 장점이다. 양팀이 대치중일 때 벽을 타고 의외의 고지대에서 기습 공격을 날릴 수도 있다. 또한, 위도우에 훅샷과 비슷하게 벽 뒤에 바닥이 없는 벽의 경우 약간의 점프가 가능한데, 이때 화살을 날려 상대를 맞추거나 상대의 에임을 흐트러트릴 수 있다.

겐지, 키리코의 벽 오르기와 마찬가지로 다른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아도 벽을 타는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는다.

"벽 오르기"라고는 하지만, 꼭 벽이 아니더라도 일단 지면에서 수직 방향으로 올라 있기만 한다면 거의 뭐든지 타고 올라갈 수 있다. 극단적으로 높은 곳을 제외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엄폐물, 높낮이가 가파른 지형, 심지어는 메이의 빙벽까지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큰 의미는 없긴 하지만, 상술한 아주 높은 곳이나 올라갈 고지대가 없는 벽이라도 일단 한계 높이까지 타고 올라가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한조의 도주기로 기습당했을 때 재빨리 벽을 타서 적이 올 수 없는 고지대로 도망갈 수도 있으며 낙사 지점에서 운이 좋을 경우 벽을 타고 올라와 살아날 수도 있다. 하지만 벽 타기 중에는 무적이 아닌 데다가 올라가는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아 벽을 타는 도중에 맞아 죽거나 기껏 올라오더라도 넉백기를 맞고 다시 떨어져 죽는 경우도 있으므로 썩 좋은 도주 수단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물론 도주기나 생존기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도주나 회피보다는 고지대의 위치를 선점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설정에서 자동으로 벽을 타게 할 수 있다. 자동 벽타기를 켠 상태에서 벽 앞에서 스페이스 바 한 번만 누르면 된다. 기용의 편리성으로 인해 이걸 키고 쓰는 유저들도 많지만 원치 않는 상태에서 벽타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부러 쓰지 않는 유저들도 있다.

참고로 겐지와 한조의 벽타기 높이가 다른데 이는 벽타기라는 스킬이 높이가 아니라 시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며 겐지가 한조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기에 같은 시간동안 겐지가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다.[11]

원래는 공용 지속 능력 아이콘을 사용했으나 키리코 출시 후에 키리코와 같은 기술 아이콘을 공유하게 되었다.

5.3. 기본 무기 - 폭풍활(Storm Bow)

파일:external/367900851d606489b3961f2a4d67d624c7adde6e02ddf12bf64b5e9126fee3d6.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누르고 있다가 떼면 화살을 더 멀리 쏩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탄환 수: ∞[12]
공격력: 발당 27.2(최소 충전)~120(최대 충전)
충전 시간: 최대 충전까지 0.9초 (DPS: 85.7)[13]
발사 후 회복 시간: 0.5초
투사체 속도: 25m/s~110m/s
충전 중 이동 속도 감소: 30%(본인, 3.85m/s)
최대 거리: 10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6년 9월 2일
  • 버프: 충전 중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40%에서 30%로 감소
  • 버프: 최대 투사체 속도가 30% 증가
  • 너프: 화살 크기가 33% 감소
  • 2017년 5월 24일
  • 버프: 충전 속도가 10% 증가
  • 버프: 기본 발사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벽 오르기 후에도 화살이 충전 상태를 유지하게 변경
  • 2018년 5월 4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최대 투사체 속도가 110m/s에서 125m/s으로 증가
  • 2020년 1월 17일
  • 너프: 최대 투사체 속도가 125m/s에서 110m/s로 감소[14]
    - 투사체 속도가 리메이크 전으로 롤백되었다. 유효 교전거리 감소가 상당히 감소해 원거리 저격이 힘들어졌다.
  • 2023년 6월 14일
  • 너프: 최대 공격력이 125에서 120으로 감소
    - 최대 공격력이 125에서 120으로 감소해 체력이 250 이상인 영웅들을 헤드 한 방에 원콤낼 수 없게 되었다.
  • 2023년 8월 11일
  • 너프: 벽 오르기를 사용 중에는 폭풍활의 충전 상태가 유지되지 않도록 변경
    - 이전에는 벽 오르기를 사용해도 폭풍활의 충전 상태가 유지되었으나, 이제는 벽 오르기 사용 시 폭풍활의 충전 상태가 초기화되어 벽을 오른 뒤 바로 화살을 날리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 2023년 10월 11일
  • '기본 발사 - 한 번 눌러 사용' 설정 추가
    - 이 설정이 추가되었을 당시 이 설정을 켜고 폭풍활의 풀차징 샷을 한 번 쏘고 광클을 하면 노차징 샷에 풀차징 샷의 피해량이 적용되는 심각한 밸런스 붕괴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때문에 잠깐 동안 한조의 픽이 막히는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화살을 발사한다.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이동 속도가 30% 느려지면서 활시위를 당겨 조준하고, 이 상태에서 손가락을 떼면 화살이 발사된다. 0.9초 당기고 있으면 최대 공격력으로 충전되며, 조준하는 도중 재장전 키(R)나 보조 발사 키(우클릭)을 누르면 발사하지 않고 활시위를 되돌린다. 충전하지 않고 마우스를 빠르게 연타하면 속사도 가능하지만 화살이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되고 피해량도 훨씬 낮아진다.

풀차지 샷의 경우 거리별 공격력 감소가 없이 몸샷 120, 헤드샷 240이라는 높은 피해량을 한 번에 준다. 헤드샷을 맞출 시 바스티온, 토르비욘, 리퍼, 메이를 제외한 비돌격군들을 한 방에 킬캠으로 직행시킬 수 있다. 위도우메이커는 시야가 좁아진 줌 상태로만 저격이 가능하고 이동 속도도 고정 표적 수준으로 느려지는 데다가 점프 시 저격 모드가 풀리는 위도우메이커와 달리 상대적으로 넓은 시야와 무빙을 확보할 수 있어 솔저: 76 또는 캐서디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쏘는 화살이 대부분 맞는다는 전제 하에서의 이야기로 폭풍활은 히트스캔 무기가 아닌 투사체 무기인 만큼 오버워치 내 대다수의 영웅들이 주 무장으로 활용하는 총기류와는 확연히 다른, 정말로 까다로우면서도 난해한 운용을 요구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한조의 조작 난이도가 높은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한조의 화살은 단순히 탄속만 놓고 보면 오버워치 내 투사체 무기들 중 탄속이 매우 빠른 축에 든다. 그러나 파라의 로켓 런처나 정크랫의 폭탄 발사기와는 달리 폭풍활은 폭발 피해가 없기 때문에 적에게 맞게 직격시키지 않으면 피해를 아예 줄 수 없다. 이 때문에 위도우메이커의 운용과 같은 전통적인 FPS 게임의 저격 타이밍과는 달리 화살의 탄속과 적의 움직임을 생각 해 가며 쏴야 한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한조를 꾸준히 연습하며 감으로 알아가는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적의 경우 이동 방향 앞에 예측 샷을 날려야 한다. 한조의 화살 속도는 기본적으로 빠른 편이고 한 방향으로 달리는 적들은 맞히기 크게 어렵지는 않다. 음파 화살로 모퉁이에서 나오는 적을 미리 볼 수 있다면 정확한 헤드샷으로 비돌격군 대다수를 한 방에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개활지에서 이쪽을 인식하고 좌우무빙 및 점프로 화살을 피하는 적을 맞히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상대의 무빙까지 고려해야 하기에 예측샷의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그래서 무빙을 간파하면 히트스캔으로 역관광 가능한 위도와 다르게 한조는 이 점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어그로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또한 포물선을 그리면서 화살이 떨어지므로 거리가 많이 벌어져 있다면 적의 위치보다 약간 위쪽을 향해서 발사해야 한다. 얼마나 위쪽으로 올려서 발사해야 하는지는 적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충전하여 발사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은 눈대중으로 어림잡아 쏘는 상황이 많지만, 정밀한 사격을 원한다면 크로스헤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기본 크로스헤어를 보면 세 개의 직선이 아랫쪽으로 나란히 있고 활시위를 당길 땐 원 하나가 생겨서 마우스를 누르고 있을수록 점점 화면 중앙으로 집중되는데, 원의 둘레가 직선과 만났을 때 발사하면 화살이 그 방향대로 날아간다.

이렇듯 폭풍활은 기본 공격임에도 공격 시 생각해야 할 점이 한둘이 아니기에, 어느 정도의 킬/데스 비율을 가질 수 있는 위도우메이커와는 달리 결과가 극단적으로 대박과 쪽박을 오간다. 폭풍활은 발당 피해량이 높지만 움직이는 적을 명중시키기 힘들고, 난사로 꾸준히 공격을 가하는 타 공격군에 비해 맞히면 대박이지만 못 맞히면 쪽박이다. 초보 유저들의 경우 개활지에서 무빙하는 적들을 전혀 맞히지 못하고, 부주의하게 골목에서의 근접전 1:1 상황에 맞닥뜨려 근접전 특화 영웅들에게 순삭당하는 경우가 많다.

폭풍활의 명중률을 올리고 싶다면, 적 진영의 픽을 보고 난 이후에 기동력이 딸리거나 몸집이 큰 돌격군 영웅(로드호그 및 디바, 라인하르트 등)또는 움직임이 비교적 적은 편인 고정형 포탑류의 영웅(토르비욘 및 바스티온)등을 주 표적으로 삼아서 채우는 것이 좋다. 일단 이들은 멈춰 있는 상태이거나, 기동성이 낮거나, 또는 몸집이 크기 때문에 화살을 맞기 쉬운 데다가 한조의 풀차지 샷의 위력도 출중하니 계속 맞는 적 입장에서도 신경이 상당히 쓰일 수밖에 없다. 다만, 되도록이면 폭풍활은 지나치게 먼 원거리가 아닌 중거리에서 거리를 적절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애초에 근본이 히트스캔도 아니고 투사체라 아무리 빠르다 하더라도 공격이 날아가서 적중하기까지의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데다가 거리가 멀면 멀수록 그만큼 적중하기가 더 어려워지므로, 초장거리에서는 고정 표적(토르비욘의 포탑, 경계 모드 바스티온 등)을 대상으로만 역저격을 걸어 주고 나머지는 비교적 더 가까운 중거리에서 지원군 영웅 등 적의 후방을 노리고 공격해 주거나 정면 싸움에서 방벽을 부수고, 돌격군들을 압박하는 식으로 운용하는것이 좋다. 아니면 적이 좌우좌우 무빙을칠때 반박자 늦게 발사한다는 감을 익히면 된다. 앉았다 일어나는 적은 잠시 물러나서 어그로를 빼고 다시 패자.

또한 발사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오버워치 내 모든 공격 수단을 다 합쳐도 발사음이 가장 작은 수준이라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한 위치에서 정확한 조준으로 폭풍활을 적중시킨다면 교전에서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특히 저격에 능한 숙련된 한조 유저들의 경우 위도우메이커 못지 않은 저격능력으로 상대방을 헤드샷 한방으로 저지할 수 있는데 위도우는 한번 쏘는 순간 탄 궤적이 허공에 남고 특유의 큰 발사음 때문에 금방 위치가 파악되지만 한조는 동일한 조건에서 큰 소리 없이 화살을 날릴 수 있다는건 꽤나 큰 장점이다. 다만, 저격용으로 고안된 무기가 아니므로[15] 거리가 너무 멀다면 다른 팀원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

한조의 음파 화살도 특수 효과 외에 피해량이나 탄속 등은 전부 일반 화살과 동일하다. 쿨타임은 발사하면 돌기 시작하고, 발사하지 않고 한번 더 누르거나 우클릭을 하면 쿨타임 소모 없이 일반 화살로 돌아온다. 시위를 당긴 상태에서도 취소 할 수 있으므로 갑자기 다른 스킬이 필요하면 바로 바꿔서 쏠 수 있다. 이와 달리 폭풍 화살은 우클릭으로 캔슬이 불가능하고, 궁극기인 용의 일격은 누르면 다른 조작 없이 바로 발사된다.

한조가 사용하는 화살은 벚나무 가지로 만들었다.[16]

5.4. Space - 이단뛰기(Lunge)

파일:Hanzo_Lunge.png2번 뛰어오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초
이동 거리: 최대 7.5m
이동 속도: 15m/s[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5월 4일: 영웅 리메이크
  • 신규 기술: 이단뛰기 추가
  • 2018년 8월 10일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에서 5초로 증가
  • 2023년 3월 8일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에서 4초로 감소
2018년 5월 4일 한조 리메이크가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고 새로운 스킬인 가로 2단 점프가 생겼다. 점프한 상태에서 이동키를 누르며 스페이스를 누르면 수평으로 공중에서 한번 더 점프한다. 동생인 겐지가 쿨타임이 전혀 없는 더블 점프를 항시 쓰는 것에 비하면 쿨타임이 있어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고 이동 거리가 짧고 무적 시간 따위도 없기 때문에 벽타기와 연계하지 않으면 생존기로의 성능은 그저 그렇다. 하지만 쿨타임이 4초로 타 영웅들의 이동 스킬보다 훨씬 짧고 벽을 타다가 허공으로 뛰거나 이단뛰기 후 벽을 오르는 등의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컨트롤만 받쳐 주면 겐지와 느낌과 성능은 조금 다르지만, 합을 맞춰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맵을 꽤나 자유롭게 누빌 수 있게 되었다. 단 겐지, 윈스턴, D.Va 등의 시야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이동 기술과는 달리 공중을 향해 쓰더라도 공중으로 점프가 되지는 않고 트레이서의 점멸처럼 가로 방향 이동만 가능하다. 그래도 약간은 공중으로 떠오르는 판정을 지녀서 쿨타임을 0초로 설정하고 연타하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리메이크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로, 뚜벅이였던 한조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공중에서 언제든지 발동이 가능하고, 현재의 이동 방향과 상관없이 모든 방향으로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회피, 전선 이탈 등의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격적인 활용도 가능한데, 체력이 많이 깎인 적 쪽으로 이단뛰기를 써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힌 뒤 초근접 평타+근접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일명 '한풍참'이 그 예시이다.

또한 기존에는 시위를 당겨 느려진 상태에서는 적의 공격을 도망도 못 가고 속절없이 다 맞아야 했었는데, 이제는 이단뛰기를 재빠르게 사용해서 많은 공격들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적이 한조를 물러 왔을 경우 기존에는 도주기가 없어 갈래 화살이나 평타 화살 헤드샷 등으로 역으로 잡아내지 못하면 죽은 목숨이었는데, 이제는 이단뛰기와 벽타기를 잘 활용하면 입체기동으로 유유히 도주해 생존할 수 있게 되었다.

5.5. 좌Shift - 음파 화살(Sonic Arrow)

파일:external/5be27010d13aa880738cbaddf503a595fe8bb0026d60b6e39c0a68c0dbb32b39.png화살이 꽂힌 지점 주변의 적을 잠시 드러냅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지속 시간: 6초
범위: 반경 9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및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의 투사체만 방어 가능)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음파 화살 사용
  • 용의 징표를 남겨 주지. (Marked by the dragon.)
  • 반드시 찾고 말겠다. (I'll find them.)
  • 숨을 수는 없다. (You can't hide.)
  • 탐색 중이다. (Scanning.)
  • <오카미, 고독한 늑대 스킨> 늑대의 눈으로 봐라. (See through the wolf's eyes.)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5월 4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에서 12초로 감소
  • 너프: 지속 시간이 10초에서 6초로 감소
  • 너프: 범위가 반경 10m에서 7m로 감소
    - 지속 시간과 반경이 크게 감소한 대신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서 이전보다 음파 화살을 더 자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2019년 3월 20일
  • 버프: 범위가 반경 7m에서 9m로 증가
  • 2023년 6월 14일
  • 너프: 적에게도 음파 화살의 음향 효과가 재생되도록 변경
  • 너프: 감지 효과가 처음 발동되면 시각 효과가 적에게 잠시 표시되도록 변경
    - 음파 화살의 소리가 적에게 좀 더 명확하게 들리고, 화살이 꽂혔을 때 화살 주위에 빨간 원이 퍼지는 시각 효과가 적에게 보이도록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주위에 음파 화살이 꽂혔다는 것을 적들이 전보다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효시처럼 생긴 음파 추적 장치가 달린 화살을 쏘아 화살이 맞은 곳 주위에 있는 적의 위치를 6초 동안 감지한다. 범위 안에만 있으면 벽 너머의 적도 감지할 수 있다. 공격력이나 투사체 속도 등의 사양은 기본 폭풍활과 동일하며 여기서 감지 효과만 추가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 효과는 아군에게도 공유되며, 감지당한 적은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와 동일하게 붉은색 실루엣[17]으로 표시된다.

지속 시간도 꽤 길고 범위도 은근 넓어서 쿨마다 적이 올 만한 길목에 깔아 두면 아군과 자신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음파 범위가 넓고 발사체가 투사체라 사거리 제한이 사실상 없는 걸 제외해도 FPS에서 벽 너머를 본다는 효과는 강력하다. 궁극기를 약화시켜 일반기로 가져온 것에 가까울 정도. 굳이 아군 서포팅 면을 빼놓더라도, 한조의 화살은 적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맞히기 쉬우니 꼭 음파 화살을 활용하는 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물론 이것으로 시야 공유를 하는 것으로도 어시스트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어쨌든 기본 공격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적을 음파 화살로 처치하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위도우메이커의 적외선 투시와 비교했을 때 또 하나의 장점은 적들이 자신들의 위치가 노출됐다는 것을 알아차리기가 힘들다는 점. 적외선 투시는 발동 시 시전 대사가 들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을 사리게 되지만, 한조의 음파 화살은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음파 화살이 꽂힌 지 조차도 인지하지 못한다.[18] 음파 화살은 주로 적들이 있을 길목에 사용되기 때문에 적들 입장에선 튀어나오자마자 의문사당할 확률이 높다.

중장거리에서 위도우메이커와 1:1 저격전이 벌어졌을 때 도움이 되는 능력이기도 하다. 위도우가 숨어 있는 엄폐물 근처에 음파 화살을 박아 둔다면 위도우가 저격을 하러 나오기 직전에 화살을 미리 쏠 수 있다. 타이밍만 맞춘다면 위도우는 고개를 내미는 순간 날아든 화살에 의문사한다. 다만 한조는 기본적으로 중거리 딜러인데다 투사체 무장인지라 원거리라면 적당히 견제하는 정도로만 대응하고 킬욕심은 부리지 않는것이 좋다.

화살이 꽂힌 그 지점을 기준으로 시야 공유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음파 화살을 적에게 맞췄는데 죽지 않았다면 그 적이 움직이는 대로 시야가 공유된다. 음파 화살을 맞은 채로 사망하거나 음파 화살을 맞고 사망할 시 음파 화살이 몸에서 떨어지며 그 위치를 기준으로 적의 위치가 보이게 된다. 같은 원리로 라인하르트의 방패나 메이의 빙벽에 꽂은 뒤 맞히기 쉬운 윈스턴이나 라인하르트 같은 돌격군들에게 맞혀 두면 좋다.

노리기는 힘들지만 음파 화살은 유효 시간 동안 꽂힌 그 지점에 일정 시간 동안 계속 존재하는데, 이 때 지형이 변화하여 음파 화살이 공중에 존재하다가 낙하할 경우, 피격 판정이 존재한다. 방벽이 파괴되거나 회수되면 꽂혀있던 음파화살 자체가 사라지며 강제 효과중지가 된다.

난전 상황에서도 아주 유용한 스킬인데, 궁극기 게이지가 없더라도 이 스킬로 벽 너머의 시야를 확보하고, 머리를 조준하고 폭풍활을 날려 적들을 쓸어 버릴 수도 있다. 한조는 헤드샷 한 방에 적을 침묵시킬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웅인데, 이렇게 벽 뒤로 적들의 위치가 파악된다면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솜브라의 은신도 감지할 수 있다.

음파 화살은 명중률 집계에서 계산되지 않는다. 벽 등에 쏘는 일이 많은 음파 화살의 특성을 고려하여 뺀 듯 하다.

일본 서버에서는 명경시수(鳴鏡矢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메이쿄오시스이(めいきょうしすい)'로 발음되며, 이는 명경지수와 발음이 같다.

5.6. E - 폭풍 화살(Storm Arrows)

파일:Hanzo_Storm Arrows.png감소된 위력의 화살 5발을 즉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 화살은 지면이나 벽에 닿으면 튕깁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도탄 가능)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시전 시간: 0.24초
지속 시간: 최대 5초
탄환 수: 5발
공격력: 발당 75 (총 375)
공격 속도: 발당 0.25초(초당 4발, DPS: 300)
도탄 횟수: 1회
투사체 속도: 110m/s
최대 거리: 1000m
치명타 판정: 있음[19](2배)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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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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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폭풍 화살로 처치
  • 바람처럼 빠르게. (Swift as the wind.)
  • 폭풍이 내리친다! (The storm breaks!)
  • 폭풍에 휩쓸렸군. ()
  • 쪼개주마! ()
  • 꿰뚫어주마. ()
  • 벌집이 됐군. ()
  • 내 분노를 느껴라! ()
  • 내 영혼은 폭풍을 불러온다. ()
  • <치명타가 아닌 결정타> 결과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 ()
  • <치명타가 아닌 결정타> 깨끗한 일격은 아니였다만.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5월 4일 : 영웅 리메이크
  • 신규 기술: 폭풍 화살 추가
  • 2018년 5월 23일
  • 너프: 발당 공격력이 80에서 70으로 감소
    - 트레이서를 헤드 한방으로 죽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메르시의 공버프(30%)를 받아도 체력 200 영웅을 헤드샷 원킬을 낼 수 없다.
  • 2018년 7월 25일
  • 너프: 지속 시간이 6초에서 5초로 감소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10초로 증가
  • 2019년 8월 14일
  • 너프: 탄환 수가 6발에서 5발로 감소
  • 2020년 1월 29일
  • 너프: 발당 공격력이 70에서 60으로 감소
    - 발당 공격력이 70에서 60으로 감소해 체력 200 영웅은 몸샷 4방을 맞춰야 죽일 수 있어서 킬 결정력이 떨어졌다. 거듭된 너프로 폭딜기로서의 성능이 매우 낮아졌다.
  • 2020년 6월 17일
  • 버프: 발당 공격력이 60에서 70으로 증가
  • 2020년 11월 20일
  • 버프: 수동으로 취소할 수 있게 변경
    - 발동 중에 스킬 키를 다시 눌러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 2021년 1월 13일
  • 버프: 발사 간격이 0.3초에서 0.25초로 감소
  • 2022년 1월 7일
  • 버프: 화살이 착지 후 1회 튕기도록 변경
    - 폭풍 화살이 1회 도탄되도록 변경되며 갈래 화살이 간접 조정되어 부활하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 1회 한정 모든 오브젝트와 벽에 맞으면 튕겨난다. 그리고 폭풍 화살 상태에서 음파 화살을 섞어 날리면 음파 화살도 벽에 1회 도탄되므로 운과 센스에 맡긴 무시무시한 피해량의 누킹딜에 더해 음파 - 폭풍 연계로 사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벽에 도탄되는건 음파 사각지대 탐지용 외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물론, 도탄 횟수가 1회 생긴 탓에 얕보고 그냥 무턱대고 건물 안에 있었다가 뭣 모르고 갑자기 폭풍 화살 치명타로 어이없이 버그인 줄 알고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가 백이면 백 보통 바로 1회 도탄으로 인한 치명타이다.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너프: 발당 공격력이 70에서 65로 감소
    - 폭풍 화살의 공격력이 70에서 65로 낮아졌다. 이 때문에 200대 영웅은 몸샷으로 4발 맞아야 하고, 헤드 1방(130) + 몸샷 1방(65)으로 킬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한조의 킬 결정력이 크게 깎였다.
  • 2024년 2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발당 공격력이 65에서 75로 증가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8초로 감소
    - 영웅들의 체력이 늘어나면서 기존 200체력 이상의 영웅은 폭풍활 풀차징 헤드 한방에 죽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그러한 간접너프에 따른 보상의 차원으로 폭풍화살이 상향되었다.
2018년 5월 4일 한조가 리메이크 되면서 추가된 기술로 공격력 75의 최대 5발 연사가 가능한 폭풍 화살이 추가되었다. 스킬 키를 누르면 활이 빛나면서 속사 모드로 들어간다. 속사 모드는 5초 동안 유지된다. 이 상태에선 한조가 활시위를 계속 당기고 있고, 푸른 빛으로 된 화살과 활시위가 생겨 푸른 화살을 빠르게 발사한다. 버튼을 눌러서 단발로 끊어서 발사하거나 버튼을 누른 채로 유지해서 5발을 연사로 발사할 수 있으며, 지면이나 벽에 닿으면 화살이 1번 튕겨진다. 물론 튕긴 화살을 맞추어 적을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킬 키를 한번 더 누르면 취소가 가능하다.

일반 화살과 달리 속사 모드에서는 발사 도중 이동 속도 페널티가 없다. 속사 모드에서 일반 모드로 도중에 전환하는 것은 가능하나, 이 경우 쿨타임이 돌게 되며, 속사 모드에서 SHIFT를 눌러 음파 화살을 섞어 발사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파 화살로 소비한 화살 역시 폭풍 화살 소모량에 포함되지만, 음파 화살의 효과는 일반 화살로 쐈을 때와 동일하다. 또, 시전 중 용의 일격을 날릴 수 있는데, 용의 일격이 날아가고 있는 중에도 궁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점을 이용, 폭풍 화살을 켜고 용을 날린 뒤 화살을 탱커들에게 맞춰 궁을 쓰자마자 궁 게이지를 20% 가량 채울 수 있다. 버튼을 누르고 있을 경우 5연사후 곧바로 일반 화살 시위가 당겨지게 된다.

한조가 중근거리에서도 상당히 위협적인 이유 그 자체인 기술로 공격력은 일반 풀차징 화살의 절반 정도지만 차징할 필요가 없는데다 발사 속도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근거리 교전에서 순간 폭딜을 넣거나 딸피를 처리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많은 유저들이 폭풍 화살의 소리와 이펙트 때문에 일반 공격보다 탄속이 더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폭풍 화살과 일반 화살의 투사체 속도는 같다. 그저 모으지 않고도 연속으로 5발을 최속으로 빠르게 쏘는 게 가능하니 잠시동안 DPS가 더 빠르게 느껴져서 그런 것. 평소엔 1발 쏠 때 마다 재장전을 하는 수준으로 모으지를 않으면 위력이 나오질 않으니 감각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스킬 발동과 동시에 쿨다운이 도는게 아닌, 스킬을 모두 사용해야 쿨다운이 도므로 한방한방 정성들여 쓰기보다는 패닉샷 용도로 빠르게 난사하는 용도로 쓰이는 일도 많다.

일본판에서는 전광석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5.7. Q - 용의 일격(Dragonstrike)

파일:external/74ae2646384b9dfaab3fe1c8b3bb6cbaf626d7d1e750bf312070d13272508734.png적들을 관통하며 큰 피해를 주는 강력한 용의 영혼을 발사합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용이 되기 전 화살), 범위형(용)
궁극기 충전량: 1680 포인트[20][21]
시전 시간: 1.5초[22]
공격력: 용 하나당 초당 150[23], 125(용이 되기 전 화살)
투사체 속도: 20m/s
발동 거리: 발사한 곳의 10m 앞
최대 거리: 25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용이 되기 전 화살 한정)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매트릭스: 용이 되기 전 화살 포함
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및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의 투사체만 방어 가능
나노 강화제, 증폭 매트릭스: 용이 되기 전 화살만 증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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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용》
<nopad>파일:한조_하이라이트 연출_해방.gif
하이라이트 연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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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 일격 사용
  • <자신 및 적군> [ruby(竜, ruby=りゅう)]よ、[ruby(我, ruby=わ)]が[ruby(敵, ruby=てき)]を[ruby(食, ruby=く)]らえ! (류우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용이여, 나의 적을 삼켜라!)[24][25]
  • <아군> 용이여, 적들을 삼켜라! (Let the dragon consume you!)[26]
  • 오카미, 고독한 늑대 스킨
    • <자신 및 적군> [ruby(狼, ruby=オオカミ)]よ、[ruby(我, ruby=わ)]が[ruby(敵, ruby=てき)]を[ruby(食, ruby=く)]らえ! (오오카미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늑대여, 나의 적을 삼켜라!)
    • <아군> 늑대가 먹잇감을 덮친다! (The wolf hunts for its prey!)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이게 바로 한조 각이다! (Nomnomnomnomnomnom!)
    • [자신 및 적군] 얘들아, 물어! (Sic 'em, boys!)
    • [아군] 용들을 풀어라! (Who's a good dragon? Who's a good dragon?)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6년 11월 16일
  •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7년 10월 11일
  •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3월 20일
  • 버프: 지속 피해가 방어력에 의해 점감되지 않게 변경
  • 2019년 8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너프: 지속 피해가 방어력에 30% 점감되게 변경
||
푸른색의 남풍의 용의 기운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시전 후 발사까지 1.5초가 소요되며, 발사된 화살은 짧은 시간 뒤 용의 영혼이 되어 일직선으로 나아가면서 범위 안의 모든 적에게 틱당 53의 피해를 입힌다. 가장 큰 특징으로, 이 화살과 용의 영혼은 모든 벽과 장애물을 통과하며 250m까지 날아간다. 날아가는 거리가 매우 길어서 사실 상 맵 끝까지 도달한다고 봐도 된다. 한조의 시점에선 그냥 화살을 발사하는 밋밋한 연출이지만 3인칭으로는 한조가 화살을 장전한 후 제자리에서 빙글 돌며 착지한 다음 낮은 자세를 잡고 화살을 쏘는데, 밑에서 기 같은 것이 올라와 한조 곁을 순간적으로 맴돈다.

지속 피해 공격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있는 대상한테는 피해량이 30% 감소한다.

범위, 사거리, 위력, 벽 관통 등등 많은 점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궁극기. 충전량도 1680으로 한조의 공격력을 생각할 때, 실력이 보통 정도만 된다면 오버워치 내에서 정말 게이지가 빨리 차는 궁극기 중에 하나이며[27] 폭풍 화살을 이용한 대 탱커 딜링, 높은 범용성과 더불어 위도우메이커와 차별화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범위도 준수하고 위력도 몇 번 스치면 죽는 수준으로 강하지만, 이 궁극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위력이나 범위가 아닌 모든 지형지물과 방어기를 무시하고 일직선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다만 위력과 범위는 괜찮아도 속도가 느린 편이라 다수의 킬을 내기 위한 용도로는 쓰기가 어려운 편이다. 불시에 기습당한다면 반응도 제대로 못하고 끔살이지만 조금만 빨리 눈치채도 피하기가 쉽기 때문. 이 때문에 적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있는 걸 한조가 미리 파악하고 있었거나 혹은 자리야의 궁으로 여러 명이 묶였거나 혹은 그냥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멀티킬은 힘들다.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소수의 적들을 노리는 겸, 적들의 진형 붕괴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탱커들이 가지고 있는 궁극기, 특히 디바의 궁극기와 유사한데, 디바의 궁이 특정 지점을 기준으로 노출되는 일정 범위를 차단시키는 효과라면 한조는 일정 직선라인을 차단하는 효과. 다만 디바의 궁과는 별개로 치명적인 단점으로, 용이 아군에게까지 똑같이 보여 용이 자신은 물론 아군의 시야까지 가려버린다. 게다가 범위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가로 범위가 일반적인 전장 전면을 커버할 정도는 아니라서 정면에서 쏘면 적들 입장에서 위험하기는 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추천되는 방식은 적들과 아군이 교전하는 직선라인을 기준으로 비스듬한 사선에서 적들의 진영 사이로 적을 노리며 궁을 날리는 것. 이렇게 되면 아군 입장에서는 여전히 적들의 전방 영웅들은 잘 보여 교전을 지속하기가 쉽고, 반대로 적들 입장에서는 노려진 중반라인은 궁에 치명적인 피해량을 입거나 회피하느라 딜, 탱, 힐 로스가 생기고 후방라인 또한 시야차단이 되는데다가 한조궁에 막혀 전방 후방의 이동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전력 약화 효과가 상당하다. 물론 아예 후방을 차단하여 퇴로를 막을 수도 있기는 하나 그러기 위해 각을 잡기가 쉽지는 않다보니 그리 자주 보이는 상황은 아니다. 느려서 적들의 정면에서 쓰는건 비추천되는 편이지만 적들이 좁은 곳에 밀집하여 있다면 엄청난 위협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정면궁 시전각도 자주 나온다. 또한 일정 직선을 특정 시간동안 차단하는 효과이므로 좁은 길목을 향해 날린다면 적들은 몇초를 기다리거나 돌아서 접근하기를 강요받는다.

가장 훌륭한 상황은, 자리야나 오리사[28]같은 포박형 cc기로 상대를 묶어 두는 것으로 아군에 자리야가 있다면 궁극기 상태를 서로 알려주며 손발을 맞히는 게 좋다. 라인하르트나 메이 같은 광역 CC기와의 연계도 그럭저럭 훌륭하다. 이렇게되면 적들은 움직이는 게 불가능해져 용의 일격의 단점인 '속도가 느려서 피하기 쉽다'는 점이 상쇄되기 때문에 적들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갈려 나간다.

처치 용도로써 정석적인 사용법은 비좁은 공간에서 음파 화살을 쏜 후 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벽을 사이에 두고 적 바스티온이나 라인하르트가 있는 곳으로 쏴주는 것이다. # 당하는 적들 입장에서는 그냥 방심하고 있다가 벽 뒤에서 튀어나온 용가리에 의문사. 그래도 느린 속도 탓에 도망갈 애들은 결국 도망가서 못 잡는다. 따라서 위 영상과 같이 벽면에 비스듬한 각도로 용을 날려 주자. 용이 시야에 들어왔다면 이미 용의 몸통이 절반 이상 벽을 넘어간 이후이므로 대처가 쉽지 않다.

사소한 특이점으로, 화살은 시위를 떠난 즉시 용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화살[29]이었다가 용으로 변한다. 이 화살은 투사체의 일종이므로 D.Va의 방어 매트릭스로 삭제될 수 있고, 겐지가 튕겨내기로 반사할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반사된 화살은 용으로 변해 그대로 한조에게 날아가 도리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시전 속도가 느리고 동작도 눈에 잘 띄며 궁 시전시 소리도 큰 편이라 일단 발각됐다면 겐지가 튕겨내거나 디바가 메트릭스로 먹어버리기 굉장히 쉬우니 상대 팀에 겐지나 디바가 있다면 유의해야한다. 겐지한테 튕겨내기를 당하는 경우는 사실 거의 드물지만, 디바가 용을 먹어버리는 경우는 꽤 자주 일어나는 편. 마찬가지 원리로 코앞에 있는 적에게 사용할 경우 아직 화살이 용으로 변하지 않았기에 궁극기(용 형상)로서의 피해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화살 상태일때 방벽에 화살이 박힌 후 빠르게 방향이 바뀌면 용이 날아가는 방향도 바뀌며 이렇게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날아갈 수도 있다. 다만 코앞까진 아니고 12.13m정도 거리면 오히려 유리한데 이정도 거리이면 궁대사에서 '류요' 들릴때즘 명중하고 있는지라 이동기가 어지간히 좋은 캐릭터 아닌다음에야 사망이다.[30]

또 하나 아쉬운 점은, 구조물에는 피해를 못 준다. 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과 순간 이동기, 바티스트의 불사장치에는 피해를 못 입히니 괜히 포탑 밭 뚫겠다고 궁극기 낭비하지 말자. 이는 위도우메이커의 맹독 지뢰, 정크랫의 충격 지뢰와 강철 덫도 마찬가지. 최근에는 치유의 태양석과 생명의 나무 추가.[31]

리퍼의 죽음의 꽃처럼 낙하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지형을 무시하기에 떨어지면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이런 장면이 연출된다.

벽을 뚫고 맵 끝까지 나간다는 특성을 이용해 리스폰 지역에서 질러버리는 방법도 있다. 특히 리스폰 룸과 점령 지점이 벽 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는 아누비스 B 거점의 수비일 때 매우 효과적. 거점 점령하던 적들은 갑자기 벽에서 튀어나온 용에게 비명횡사한다.

변칙적인 방법으로 화물이나 거점부터 용 도달까지 4초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써도 좋다. 처음에 '류요-' 소리를 듣고 적들이 피하다가 '어? 안 오네?' 하면서 다시 자리를 잡으면 그 때쯤 뒤늦게 나타난 용에게 몰살당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처치는 힘들다 치더라도 적들 입장에서는 진형 와해를 2번 당하는 셈이다. 또한 아군의 입장에서는 한조가 용을 쓴 틈을 타 몰래 용에 들어가서 잠입한 후 용을 피하는 데 정신이 팔린 적들을 하나씩 자르는 방법도 있다.

실전성은 그다지 없지만 궁극기의 이펙트가 적에게는 붉은색으로 보인다는 것을 이용해 적진으로 단체 잠입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을 피하느라 적들의 동선 확인은 잠시 우선 순위에서 미루기 때문. 용을 따라 숨어 들어가면 적 팀에서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참고하자. 설령 적이 용에 들어간 아군을 발견해도 대응이 쉽지만은 않은 이유에는 한조의 궁극기가 시야를 가린다는 점도 있다. 테두리와 이름만 보고 쏠 경우 명중률은 급격히 떨어지기에 적 저격수의 공격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전설 스킨인 오카미 스킨 혹은 고독한 늑대 스킨을 착용할 경우 대사가 변경되고,[32] 이펙트도 용이 아닌 늑대가 날아간다. 이때 나는 늑대 울음 소리는 워크래프트 3에서 밤이 시작될 때 나는 늑대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사용했다. 영문판과 일본판의 오오카미 보이스가 너무 작아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 우렁차게 들리도록 재녹음을 하였다.[33] 한국판의 경우 해당 사항 없음. 덧붙이자면 히어로즈에서도 한조 스킨중 하나인 워크래프트 테마 '원정 순찰대' 스킨을 끼면 용의 영혼이 불사조의 영혼으로 바뀌고, 독사단 저항군 테마인 '델타' 스킨을 끼면, 뱀의 형상으로 바뀐다. 오버워치2 시즌7에선 신화스킨의 해골용이 추가 됬다. 다만, 히어로즈에서는 대사는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인 <용>에서 나온 한조의 대사[34]로 볼 때, 과학 기술이나 장비의 산물이 아닌 시마다 일족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초능력의 일종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다른 오버워치 영웅들의 스킬들은 모두 과학 기술이나 무기의 능력인것에 비해 한조와 겐지는 세계관 내에서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시메트라의 능력도 과학 기술이 아닌 빛을 다루는 초능력이기 때문에 SF 장르인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도 초능력의 존재는 어느정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후에 추가된 일본인 영웅 키리코 역시 여우 신령의 도움을 받아 '신력'의 능력을 쓴다.

아주 조금 낮게 쏘면 용이 땅 아래로 들어가서 시야에는 안 보이는데 땅 위까지는 판정이 남아 있게 되어, 땅에 붙은 적들이 발바닥에 스치고 의문사하는 경우도 있다. 용격은 피격음이 없는 수준으로 작아서 땅속에 있을 경우를 알아채기는 힘드니...

이 궁극기를 기습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단순히 벽 뒤나 엄폐물에서 쏘는 것보다는 상황을 잘 관찰하다가, 리스폰 지역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궁극기 소리는 들렸기 때문에 적의 신경이 그쪽으로 집중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용이 보이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행동하던 찰나에 쓸려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버워치 내의 모든 궁극기 시전 중에 하는 기본 공격은 궁극기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궁극기 게이지를 채워주지 않지만 한조의 경우 궁 게이지도 채워 준다. 아무래도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궁극기이기에 그런 듯. 숙련된 한조 유저라면 이러한 장점을 살려 궁극기를 시전한 직후 다시 빠른 속도로 궁극기를 충전해 낼 수 있다.

일본 서버에서는 용격파(龍擊波)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동생이 사용하는 궁극기 용검의 일판 번역명인 '용격검(龍擊劍)'에 맞춘 것. 사실 영판 원문도 겐지의 용검이 'Dragonblade', 한조의 용의 일격이 'Dragonstrike'로 서로 비슷하게 맞춰져 있는 것을 보면 보면 오히려 한국판의 번역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일본과 북미처럼 번역을 바꿔보면, 겐지의 '용검' 과 한조의 '용궁' 정도로 맞출 수 있겠다.[35]

자리야의 궁극기가 탈출 불가능한 스킬로 상향되면서 용격 또한 간접 상향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강제로 자리에 묶어 두는 자리야의 궁과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궁극기는 지형지물과 방벽을 몽땅 관통하는 한조의 궁극기인데 돌진 조합원 대부분이 이동기로 탈출/피신이 가능했지만, 패치 이후로는 탈출이 불가능해져서 돌진 조합도 꼼짝 없이 당하게 되었다. 여기에 메르시의 공격력 증폭 버프까지 얹으면 고요를 체험하는 적들조차 속절없이 쓰러졌으나, 추후 패치로 용의 일격에는 메르시의 공버프가 적용되지 않게끔 바뀌었다. 여전히 용이 되기 전 화살 상태에 한해서는 공버프가 적용이 되긴 한다. 그래도 다른 팀원들의 호응이 잘 되면, 초월, 비트도 씹어먹는다. 단 위에도 적혔지만 불사장치엔 데미지가 안들어가니 딸피남고 살을수있으니 이건 주의. 하지만 이런 경우 눈치있는 자리야 유저라면 불사장치 예상하고 부셔줄것이다.

화살이 용으로 변하는 시점에서 자리야나 라인하르트의 방벽과 화살이 부딪히는 순간 방벽을 돌리면 용이 방벽의 1인칭 방향으로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단 조건이 까다로우며 성공률 또한 매우 낮아서 실전에 적용하기는 매우 힘들다.

문신에서 용을 불러내는 능력은 히에이의 흑염룡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5.8. 삭제된 능력

====# E - 갈래 화살(Scatter Arrow) #====
파일:external/456c2561cf9da3614f622002b00ad3156b31fd180db8b8d17f0dfc5863c53e6d.png여러 조각으로 나뉘는 화살을 쏩니다. 각 조각은 벽이나 장애물에 튀어 사방으로 퍼지며, 다수의 적들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공격력: 29~125(분산 전), 화살 한발당 21~75(분산 후) 도합 6발.
치명타 판정: 있음(2배, 분산 전), 없음(분산 후)[36]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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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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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화살은 표적을 찾아낸다. (My arrow finds its mark.)
  • 흩날려라! (scat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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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4일: 영웅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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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한 곳에서부터 화살이 날아온 각도대로 화살 조각들이 부채꼴 모양으로 갈라져 튕겨 나가는 특수 화살을 발사한다.[37] 분산된 화살의 탄속과 피해량은 화살을 충전한 정도에 비례하며 분산 전에는 헤드샷 판정이 있으나 분산 후에는 없다.

영웅 선택창에서 한조를 픽할 시 한조가 들고 있는 기묘하게 생긴 화살이 바로 이 갈래화살이다.

사용법은 다소 까다로우나 적의 발 밑을 잘 노려서 풀차지 기준 유효타가 6발 중 3발만 들어가도 체력 200대의 영웅들은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었고, 전탄 명중시 피해량이 무려 450으로,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보다도 강력한, 오버워치 내 일반 스킬 중 가장 높은 피해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쿨타임도 고작 10초밖에 안 되고 트레이서처럼 가까이 접근할 필요도 없으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아오기에 적들이 쉽게 대처하기도 어려운 스킬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건 피해가 제대로 유효타가 적절하게 들어갔을 때만 가능한 것으로 빗나가면 극히 미미한 피해가 겨우 들어가거나 아예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던 스킬로 당시 한조의 폭딜이자 위기 상황의 대처 능력은 사실상 갈래화살을 제외하고는 전무하였기에 한조의 난이도 상승 및 안좋은 인식에도 크게 기여를 했던 면이 있다.

갈래 화살은 피탄 시 6조각으로 분리되는데, 이 때 튕겨지는 각도는 입사 각과 동일하다. 이 때 6개의 조각 중 2개는 정확히 반사 각을 지켜 튕겨 나가며, 나머지 4개의 조각들은 그 주변을 둘러싸며 원뿔 모양의 각도를 이룬다.

공수를 막론하고 항상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한조의 밥줄로 유저의 숙련도와 센스에 따라 한조 플레이를 하는 유저의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스킬이기도 했다. 특히 지형지물에 적중하면 튕겨진다는 스킬의 특성을 이용해 적의 발 밑에 비스듬한 각도로 잘 발사해서 맞추면 산탄총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38] 음파 화살과 조합해 엄폐물 뒤의 적을 손쉽게 공략할 수도 있다. 각도를 잘 조절해서 라인하르트 방벽 뒤에 있는 메르시를 근처의 오브젝트나 벽에 튕겨진 화살로 처치하고 라인하르트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일석이조 플레이도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처음 화살의 진행 방향과 지면의 각도가 닿았을 때 45도 이하가 되도록 쏘는 것이 피해를 많이 주기 좋다. 그 이상의 각도를 가지는 고지대에서 저지대의 바닥을 향해 쏘면 갈래 화살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거리가 너무 멀면 그 만큼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쏴야만 하고 갈래 화살도 어느정도 거리가 멀면 투사체다보니 닿는 시간이 그만큼 더 오래 걸리고 직선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취하며 조심스럽게 이동을 할줄 알거나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마구 뛰어서 피하는 게 가능한 스킬을 가진 영웅이나 무빙에 뛰어난 유저들을 상대론 점점 쉽게 날로 먹는 건 어려워지기도 했다.

적의 기습에 매우 약했던 예전의 한조에겐 갈래 화살은 생존기로서도 유용성을 가진 능력이기도 했다. 사실상 당시의 한조는 갈래 화살 없이는 돌발 상황에 대처를 할 방법이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기 때문. 따라서 당시 한조에 입문하고 싶어 하는 초보 유저라면 먼저 갈래 화살 사용을 연습하는 걸 추천하곤 했다. 어떻게든 활용법에 익숙해져 처치할 기회를 잘 살리게 되면 국지전과 근접전 모두에서 활약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사용하기 어렵고 활용 가능 상황이 한정된 일반 평타에 비해 잘 맞추면 굉장히 안정적이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래 화살의 반사각을 적절하게 각을 못 잡거나 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조준을 잘못 한다던가 모으지도 않고 쏜다던가 몸이 얄팍한 상대 앞에서 대놓고 쏜다던가... 에임이 떨어지는 유저들에겐 쏠 기회를 놓치거나 잡질 못하는 일이 잦아서 힘든 경우엔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힘든 부분이 있었다. 상대가 주시하지 못한 위치에서 몰래 쏘는 정도가 한계로 피지컬이 따라주질 않는 유저들에겐 갈래화살은 여러모로 그다지 좋지가 않았는데 너프가 일어난 뒤로는 더욱 꺼려지는 영웅이 되어버린 부분도 있었다.

3월 패치로 갈래 화살이 터진 후 튀어나오는 작은 조각들은 헤드샷이 발동되지 않게 되었다. 패치 전엔 헤드샷 판정이 났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방벽을 들고 있던 풀피 라인하르트도 방벽 뒤로 갈래 화살을 날려 빈사상태를 만들거나 처치 할 수도 있었다.

스킬의 특성 상 개활지 및 지상에서 그냥 상대를 향해 쏘면 효과가 급감한다. 비교적 폐쇄된 곳에 있는 적에게 쓰거나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상대의 진입 위치를 예상해서 바닥에 쏴서 각도를 잘 맞춰 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었고 기습을 받았을 때 반격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활시위를 당긴 만큼 갈라져 나오는 화살의 위력과 탄속이 올라간다. 그러니 기습에 맞대응을 할 때 갈래 화살만큼은 속사로 쏘지 않아야 했다.

정 개활지에서 갈래 화살로 적을 제압해야 한다면, 그냥 발 앞에 쏘는 식으로 대처하는게 일반적이었다. 갈래 화살은 발사 후 처음 화살이 박히는 곳을 시작으로 퍼지기 때문에, 적의 발 앞에 쏜다면 튕겨져 나가는 갈래 화살이 최소 2발 정도는 유효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나 돌격군은 체력이 무식하게 높긴 하지만 대체로 기동성이 느리고 몸집이 크기 때문에 이처럼 갈래 화살을 잘만 활용한다면, 순식간에 사망 혹은 빈사 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었다. 그리고 쿨타임도 450이라는 총 피해량에 비해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라인하르트나 윈스턴, 오리사 등의 방벽을 철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었다.

일본 서버에서는 시산오열(矢散五裂)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이는 사산오열(四散五裂)과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오버워치에서 최고의 의문사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었는데 파편이 상당히 많이 튕기는 데다 그 거리 또한 제법 길고 궤적도 일정하지 않아서 앞에다 쐈더니 뜬금없이 뒤의 보이지도 않는 골목이나 심지어는 저 멀리 적진에 있던 빈사 상태의 적이 죽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 죽인 쪽이나 죽은 쪽이나 굉장히 당황스럽다. 이런 로또킬을 모아놓은 영상을 보면 적에게 갈래화살을 빗맞춰버러서 암살을 실패하고 들킨 다음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쐈던 갈래화살의 파편이 어디선가 날아와서 킬을 하는 등 꽤나 신기한 장면이 많다. 아예 해외에선 이렇게 갈래화살 파편으로 로또킬을 낸 다음 '당연한 결과다("simple geometry", 영문 기준으로는 "간단한 기하학이다")' 라고 말하는 게 밈이 될 정도. 또한 피해량이 매우 높고 쿨타임고 짧아 로또킬이 자주 나오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선 갓래화살, 갓래화살 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 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였다.

두 명의 적이 가까이 붙어 있는 경우, 갈래 화살로 한 명의 머리를 맞춘 뒤 반사된 화살들이 다른 적에 몸통에 박혀 화살 한 발로 두 명의 적을 제거할 수도 있다. 일타쌍피라는 이와 관련된 업적도 있었다.

갈래 화살은 발사한 화살뿐만 아니라 화살이 꽂히면서 튀어나가는 6개의 조각이 모두 명중률에 집계되기 때문에 한조 유저들의 명중률 하락에도 큰 영향을 미치던 스킬이기도 하다.

2018년 5월 4일 한조의 리메이크가 이루어지면서 갈래 화살은 삭제되어 오버워치에서 최초로 유사한 기술로의 변경없이 완전히 삭제된 능력이 되었다. 다만 인게임에서 삭제되었을 뿐 설정상으로는 여전히 한조의 기술 중 하나로 남은 듯. 캐릭터 선택 창(오버워치 1 한정)이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다른 작품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여전히 볼 수 있다.

폭풍 화살과 갈래 화살 두 기술을 캐릭터 선택 창에서 골라서 쓸 수 있으면 어떻냐는 의견도 가끔 보이곤 한다.[39] 워낙 잘 맞았을 때의 쾌감이 컸던 스킬이라 부활을 원하는 유저들이 간혹 있는 듯. 또는 모이라의 생체 구슬처럼 E키를 누른 후 부패 구슬이나 치유 구슬처럼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하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간혹 보였는데 제작진의 고민 끝에 체험 모드만을 통해 볼 수 있었던 것이 드디어 3~4년간의 침묵을 깨고서 폭풍 화살이 시그마의 초구체처럼 바닥이나 벽, 천장에 1회 도탄되도록 변경되며 간접적으로 부활했다. 많은 유저들이 그만큼 한조에 대한 애정이 높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실질적으로 화살이 분산되는게 아닌지라 누구를 맞춘다는 의미보다는 그냥 음파화살을 사각지대에 박아넣을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자.

오버워치 2에서 "사랑은 화살을 타고"라는 한조만 쓸 수 있는 기간 한정 4대4 데스매치 모드에서 갈래 화살을 쓸 수 있다! 여기서는 킬을 하면 겐지의 질풍참처럼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갈래 화살로 킬을하면 점수를 2배로 얻을 수 있다.

6. 운용

근거리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유리하고 원거리는 낙차와 탄속 때문에 어지간해선 맞질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아군을 서포트 하면서 딜을 넣는것이 한조의 역할이다. 물론 이단 뛰기와 폭풍화살이 있다면 근접전도 그렇게 약하지는 않고 오히려 아군이 물리는 상황이면 적극적으로 근접전을 시도해서 아군을 지키는 것이 좋다.

또한 원거리라고 할 일이 없는 것은 아닌데 토르비욘의 포탑, 바스티온, 시메트라의 포탑같은 고정 된 표적을 제거해 주는 것도 한조의 역할이다. 다만 장거리 대치상황에서 위도우와의 싸움은 견제는 가능할지 몰라도 가급적이면 아군 겐지나 윈스턴같은 고기동성 영웅에게 맡기는 편이 좋다. 장거리전은 히트 스캔인 위도우가 압도적으로 유리할 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 생기는 딜로스를 생각하면 팀 전체적인 면으로서는 손해이기 때문이다. 물론 위도가 한조를 인지하지 못해서 무빙을 안한다면 바로 뚝배기 직행이고, 폭풍화살 엄폐샷을 잘 날리면 도탄 뽀록샷과 패닉샷으로 인한 뚝배기도 노려봄직하다.

종합적으로 한조는 중거리에서 폭풍활과 폭풍 화살로 지속적인 딜을 넣으며 적을 압박하고 뒤를 돌아 아나나 젠야타 같은 후방 힐러를 암살하거나 어그로를 끌어 상대 탱커를 말려죽고 자신은 살아 돌아오는 방식의 싸움을 해야 한다. 또 적이 방벽을 펼치면 폭풍 화살로 방벽의 체력을 깍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중근거리에서 방벽에 지속적으로 딜링을 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 중 한명이 한조이니 만큼 방벽 싸움이 전개중인 상황이라면 적의 방벽을 빠르게 깨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한조는 투사체 및 히트스캔 계열의 영웅을 골고루 사용해 보지 않은 유저가 아니라면 상당한 연습을 요하는 고난이도 캐릭터이다. 특히 폭풍 화살의 경우 마우스를 클릭해서 조준한 후 놓으면서 발사하는 한조의 사격에 익숙해진 사람은 클릭시 즉시 날아가는 솔저를 연상하는 폭풍화살의 사격법에 꽤나 당황하게 된다.결과적으로 에임보다는 요령이 더 크게 기여하던 갈래화살이 순수 에임으로 기여하는 폭풍 화살로 바뀌며, 이전보다도 에임을 타는 캐릭터가 된 것.

이외에 한조에게 에이밍만큼 중요한 능력은 어그로 관리다. 한 경기당 비중이 에이밍 반, 어그로 관리 반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다른 공격수들보다 어그로 관리가 중요하다. 폭풍활을 제외한 스킬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조는 적들에게 주의를 끌지 않으면서 싸울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다. 아무리 에이밍이 뛰어나도 한조를 인식한 적과 인식하지 못한 적에 대한 겨냥 난이도는 천지차이다. 따라서 적들이 관심을 두지 못한 위치에서 공격을 하다가, 적들이 한조를 보면 이단뛰기로 방벽과 치유 지원을 받는 위치로 옮겨서 공격하여 어그로를 줄이고, 다시 벽타기로 주의를 끌지 않는 위치로 옮겨 공격을 시도하는 운용을 반복해야 한다. 이러한 운용은 실패 부담이 큰 뒤돌기를 시도할 필요도 없이 암살 기회와 지속적인 화력 투사 기회를 준다.

원래는 겐지, 트레이서, 파라, 둠피스트, 메이, 정크랫 등을 위시한 투사체, 플랭커를 주로 쓰는 서브딜러 플레이어들[40]의 방벽 싸움 및 한타에서의 변수킬 한방 싸움을 노리기 위한 변수픽으로 한조가 항상 투스나 혹은 플랭커, 안티탱커의 보조를 받아서 에임만 갖다대고 쏘면 직빵으로 맞는 히트스캔 메인 플레이어들보단 주로 예측샷이 잦은 서브딜러들 손에 들려 기용되었기에 히트스캔과 트레이서, 솜브라나 리퍼와 같은 안티탱커를 주로 담당하는 메인딜러 선수가 담당하는 일은 거의 적었는데 10시즌 캐릭터 기술 리워크로 인해 한조 기술의 전반이자 서브딜러들이 기용한 가장 큰 이유이면서도 폭풍활의 헤드샷 변수킬과 더불어 안티탱킹과 호신기, 플랭커나 방벽싸움 기여 등 다목적 기술인 갈래 화살이 사라지고 순수 직사형 딜링기인 폭풍 화살의 추가로 인해 히트스캔을 주로 쓰는 유저들 손에 점점 맞춰져 가기 시작해 20시즌에서 탄속 너프를 받은 이후에도 거의 히트스캔 메인들의 모스트 안에 들어가 있기에 현재는 어지간히 딜러 폭이 넓거나 에임 자체가 좋은 히트스캔 담당이 아니면 추천되지 않는 주류픽 중 하나이다.

7. 성능

7.1. 장점

7.2. 단점

8. 평가

중거리 지정사수 영웅으로, 적을 일격사 시킬 수 있는 강력한 순간 화력,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유틸기, 벽타기와 이단 점프를 통한 준수한 기동력과 생존력을 지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서는 다재다능한 전천후 영웅으로 활약할 수 있다.

위도우메이커가 너프되기 전 기승을 부리던 때는 한조가 위도우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이 대세였다. 한조는 후방 저격수로 운용할 경우 장거리 명중율이 극히 낮고 암살 영웅이 침투하면 1:1로는 살아남기 힘든 데다가 멀리서 쏘는 용은 아무도 안 맞아 주기 때문에 팀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 게다가 탄의 궤적이 대놓고 남는데다 총성도 쩌렁쩌렁하게 울려서 '어 우리 위도우 쏘고 있구나' 하고 인식이 되는 위도우메이커와 달리 한조는 공격이 날아가는 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무성 공격이라는 특성상 얘가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것인지 아군의 눈에조차 띄지 않다가, 가끔 쩌렁쩌렁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를 외치고 다시 유유히 종적을 감추는 플레이가 이런 평가에 크게 일조했다. 다만 이는 초창기 저격수라는 컨셉과 사람들의 인식에 속아 저격만을 시도하다가 이도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기의 이야기로, 운용법이 다양하게 연구되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이후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히트스캔 공격을 가하는 영웅들은 에임 실력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명중이 가능하나, 한조는 탄속이 있고 초당 발사 횟수가 적은 투사체 무기를 쓰는 영웅이다. 상대가 어디로 움직일지 경험을 통해 예측할 수 있어도 확신할 순 없기 때문에, 히트스캔 주무기를 사용하는 영웅들과 달리 명중을 어느 정도 운에 맡겨야 한다. 이는 투사체 무기를 사용하는 타 영웅인 정크랫, 파라 등도 동일하나 스플래시 피해 덕분에 대충 근처에 맞추면 어느 정도는 데미지가 들어가는 이 둘에 비해 적중 난이도는 한조가 훨씬 높다. 즉, 모 아니면 도 스타일의 영웅이라는 이야기로 운과 순간적인 센스에 따라 결과가 들쭉날쭉하다는 의미다. 이런 탓에 흔히 말하는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가장 큰 영웅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에임이 아무리 좋아도 명중률에는 한계가 있는 영웅이다. 만약 에임과 포지셔닝이 평범한 수준이면 정말로 킬 내기도 어렵고, 기동성 좋은 영웅에게 발각되면 킬은커녕 곧잘 목이 날아간다. 문제는 한조의 경우 강력한 탱킹을 앞세워 거점을 차지하는 돌격군이나 아군을 보호 및 치유하는 지원군이 아닌 킬을 내는 것이 전부인 공격군이라는 점에 있다. 따라서 높은 킬수를 내지 못하면 다른 영웅보다 기여도가 떨어지며 후술하겠지만 지속 딜링이 타 딜러군 영웅들에 비하면 다소 불안정한 편이라 킬 결정력이 매우 중요한 영웅이다. 이로 인해 리메이크 이전의 과거에는 트롤픽의 대명사로 취급받던 영웅이었으며 프로필의 전적이 상당히 좋거나[45] 다른 아군의 보증이 있지 않은 이상 픽 자체로 핀잔을 듣기 쉽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트롤픽의 대명사로 찍힌 인식이다.

물론 잘 다루는 한조 플레이어는 공포가 따로 없다. 한조의 주무기는 궤적과 소음이 안 남는다. 매 사격마다 저격수의 존재를 알리는 위도우메이커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투시 능력도 소리가 작아 공격을 개시해도 적이 알아채기 힘들다. 한조는 오버워치에서 가장 조용하게 원거리 암살이 가능한 영웅이다. 상대 입장에선 적과 열심히 싸우다가 영문도 모르고 의문사 하게 된다. 여기에 지형을 안 타고 적 몰살이 가능한 궁극기 덕에 더욱 안심하기 힘들다. 거기다 폭풍 화살이 도탄되도록 패치되며 이젠 중원거리에서도 음파 화살이 박히면[46] 한조 유저의 실력에 따라 고개 내밀면 뚝배기가 날아가고, 또 고개 내밀기 쉬운 위치 안에서 잘못 어슬렁대면 도탄된 화살에 얻어맞고 뽀록킬을 당하기도 좋다.

옛 분류상으론 수비군이라 초창기에 공격에선 한조를 쓰는 것이 터부시 되었지만, 오랜 연구를 통해 실제 역할은 공격군에 훨씬 가깝단 것이 드러났고 공격, 수비군 통합으로 인해 딜러에 들게 되었다.[47] 디자인상 한조는 전방에서 탱커와 힐러들의 보호를 받으며 특유의 강한 화력으로 지속 딜을 넣는 중거리 지정사수로 이용하는 것이다. 갈래 화살의 폭딜과 고화력의 폭풍활은 적 탱커를 녹이기 딱 좋고, 체력 200대의 영웅들은 헤드샷 한 방에 침묵시킬 수 있다. 물론 단발 무기의 특성상 평균 이상의 에임이 요구되긴 하지만, 구석에 짱박혀서 저격만 하는 것 보다는 이런 운용법이 훨씬 더 수월하고 팀에 대한 기여도도 더 높다.

기본 무기의 특성과 낮은 생존력 때문에 한조는 근거리에서 굉장히 취약하다. 고지대를 선점해서 저격수로 플레이한다면 이런 단점이 크게 부각 되는데, 오버워치에선 기동성이 좋은 영웅들이 한둘이 아니다.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 디바같은 영웅들은 근접전 깡패로 소문난 영웅들이고 기동성도 굉장히 뛰어나다. 리퍼는 중거리라면 크게 문제가 없으나 리퍼가 심해권이 아닌 이상 단독으로 돌진할 일이 없고 거기다 근거리에선 위 영웅들보다 양아치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무식한 화력 때문에 근거리에서 리퍼를 이기려면 거의 신급 에임과 도탄각을 재는 것이 필요하다. 아니면 음파 화살로 미리 탐지해 폭풍 화살로는 4연발 도탄이나 2연발 헤드샷, 풀차지 헤드샷으로 처리하거나 하는 것인데 딜각이 거리 영향도 받으니 반응속도가 따라주지 못해 이단 뛰기를 잘못 사용하거나 거리를 못 벌리면 꼼짝없이 물러 온 상대에게 죽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조를 운용하려면 반드시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중거리에서 적들을 꾸준히 견제하고 압박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애초에 스킬셋 자체가 중거리에서 활약할 수 있게끔 만들어 졌고, 분류는 수비군이지만 사실 공격군적인 성향이 훨씬 강하고 근거리에서 취약하기 때문에 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적들을 견제하는 플레이가 아니고서야 승리에 기여할 수 없다. 캐릭터 디자인의 관점으로 말하자면, 한조는 기존의 지정사수 캐릭터에 활이라는 FPS 게임에서는 다소 희소한 무기를 주고, 낙차와 탄속을 이용한 "예측샷"이라는 게임 센스를 통해 적을 제압하도록 설계된 캐릭터이다. 하지만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되는 스킬셋으로 인해 트롤픽 취급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이후 리메이크로 근본적으로 나사가 빠져 있던 요소들이 해결되고 본연의 장점들은 유지되며 트롤픽 취급을 탈출해 무난하면서 강력한 원거리 공격수로 평가받게 되었지만, 20시즌 이후로 행해진 폭풍활 기본 공격 투사체 속도의 오버너프로 인해 한조의 밥줄과도 마찬가지인 기본 공격에 크게 지장이 생기면서 기본기와 스킬을 제외하면 트롤픽 시절보다 더욱 운용 조건이 악화되어 숙련도를 크게 요하는 중거리 지정사수 포지션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위도우메이커 기용 경험이 많은 유저들은 위도우메이커보다 운용이 어렵다 평가할 만큼 어려워하고 있고 폭풍 화살이 갈래 화살의 도탄 리메이크까지 받으며 에임 난이도가 다각도적으로 올라갔다.

8.1. 프로 대회

운용이 매우 어렵긴 하지만 화살의 헤드샷이 갖고 있는 높은 잠재력과 순식간에 탱커들도 제압이 가능한 갈래 화살, 매우 뛰어난 유틸성을 가진 음파 화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점 점령맵에서 A거점을 공격할때 꺼내는 카드로 사용되는 경우가 꽤 있다. 화물 운송, 쟁탈전 같은 경우는 공격측이 화물에 붙어있거나 거점에 들어가서 싸워야 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거점 점령맵의 공격은 위치 선정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운용의 난이도가 그나마 더 쉽기 때문인 듯 하다. 왕의 길 같이 좁고 용의 일격을 피하기 힘든 전장에서는 메인 딜러로도 가끔 쓰인다. 시야 확보를 위해 게임 시작 직후에 음파 화살만 쏘고 바로 바꾸는 일도 잦다.

이후 한조의 리메이크가 적용된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완전히 주류픽으로 떠올랐다. 브리기테로 인해 돌진 조합이 약세가 되면서 원거리에서 딜 넣기가 쉬운 2스나 메타가 유행을 하였다. 하지만 33메타가 시작된후 다른 히트스캔, 저격영웅들과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하는 거라고는 수비측에서 게임 시작할 때 음파화살 셔틀로 활약 중. 그나마 다딜 조합에서는 자주 기용된다. 더해서 메인딜러들이 한조를 다루는 경우와 그를 유능하고 유연하게 사용한 선수는 한국 국내에 RecryLibero 둘 뿐이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ProfitBirdring를 위시한 선수들에게 기용되다 이제는 SayaplayerHappy 등 순수 히트스캔 딜러의 영웅폭을 가진 메인딜러들의 손에도 점점 기용되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서브딜, 메인딜에서 트레이서와 더불어서 공통적으로 다루어지는 양대 딜러가 되었고, 탄 낙차 패치가 넘어온 이후에도 생각보다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메인딜러 선수들에게도 트레이서 및 히트스캔 메인딜러 다음 순위로 픽되고 있다.

지속된 너프에도 불구하고 2021 오버워치 리그에선 맵이나 상황에 따라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리그에선 꽤 주류픽으로 등단했고 그 영향을 받아 경쟁에서도 모습을 자주 비추지만 지속적인 너프와 게임 외적으로 여러 이유 탓에 1세대 한조 장인들은 프로계에서 씨가 말랐으며 비선수권에선 FIB만이 유일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선수들 중에서 현재까지도 한조를 잘 하는 선수는 Heesu가 독보적이고 Birdring, Kai, Happy, ANS, LIP 정도 선수들이 그 뒤를 잇는다.

8.2. 경쟁전

====# 오버워치 1 #====

8.2.1. 오버워치 2

9. 상성

리메이크 전의 한조는 갈래 화살로 대표되는 강력한 순간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반대로 낮은 기동성과 부실하기 짝이 없는 생존력이 발목을 잡는, 모 아니면 도 성향을 가진 극단적인 영웅이었다. 거리를 유지하면 강력한 딜링을 넣을 수 있었으나 겐지, 트레이서와 같은 잠입형 암살영웅이나, 윈스턴과 디바같은 고기동형 탱커들과 싸움을 벌이게 되면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 이동기의 추가로 기동력이 증가하고, 단발기인 갈래 화살이 연사기인 폭풍 화살로 변경되어 적을 지속적으로 견제하고 근접전 능력도 어느정도 얻어 기존의 극단적인 상성이 많이 변화되었다.

9.1. 돌격

매우 불리}}}
화살을 전부 먹어버리는 방어 매트릭스와 높은 기동성, 근접전에서의 폭딜 능력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대다. 잘못 물리면 발악도 못하고 순삭당하는데다가 방어 매트릭스로 한조의 모든 공격들을 먹을 수 있어[59] 수시로 딜로스를 유발한다. 다만 절묘한 순간에 기습을 당한 게 아니라면 생각만큼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기습에 부스터, 미사일, 매트릭스를 모두 써버린 디바는 공격할 때 느려지는 커다란 표적으로 전락하게 된다. 디바의 체력이 높긴 하지만 큰 덩치와 중앙의 헤드 위치 덕에 상대적으로 헤드샷을 맞히기 쉬운데, 폭풍 화살을 퍼부어 준다면 메카는 순식간에 고철덩이가 되어버리고 허약한 조종사만 남아 버린다. 만약 튀어나온 송하나에게 풀 차지 몸샷을 적중시켰다면 곧바로 근접 공격으로 원콤낼 수 있다. 또한 송하나는 체력 150짜리 물몸이라 화살을 풀 차징하지 않아도 헤드샷 한 방에 죽는다. 디바의 부스터 쿨타임이 4초로 감소하는 버프를 받으면서, 본대에서 떨어진 한조를 순식간에 추격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물렸을 시 빠르게 퇴각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위치를 잡고서 공격을 해야 한다.
중립}}}
역할군이 돌격군으로 변경되기 이전보다 둠피스트의 킬 캐치력과 화력이 현저히 줄어든 만큼 둠피스트에게 예전처럼 무기력하게 킬을 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둠피스트는 특유의 기동성으로 한조가 위치한 고지대로 빠르게 진입해 한조의 딜링을 계속 방해하며 파워 블락과 지속 능력으로 인한 특유의 생존성으로 한조 또한 둠피스트를 처치하기 어렵다. 1vs1 상황에선 서로가 서로를 처치하기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방해받는 쪽은 한조인만큼 상대 팀에 둠피스트가 있다면 한조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해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한조의 폭풍 화살은 파워 블락으로 역이용당하기 쉬운 만큼 둠피스트가 파워 블락을 사용할 때 폭풍 화살을 다수 적중시켜 버리면 강화된 로켓 펀치에 골로 갈 수도 있으니 주의.
불리}}}
기본적으로 라마트라는 이동기가 없기에 한조에게 접근해오기 쉽지 않다. 거리를 내주지 않는다면 라마트라는 한조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다만 접근을 허용했을 경우 여러모로 한조가 불리한 구도다. 네메시스 폼의 응징은 생존기가 없는 한조에게 위협적이고, 네메시스 폼을 사용한 라마트라는 추가 방어력을 얻어 한조가 처치하기 힘들다. 결정적으로 한조는 공격 속도가 느리므로 라마트라가 한조의 딜 사이클마다 막기를 사용하면 싸움이 성립되지 않는다. 네메시스 폼의 라마트라가 접근해오면 벽을 타고 도망가자. 라마트라가 탐식의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없다면 그냥 닭 쫓던 개가 된다. 물론 반대의 경우는 질질 끌려내려와 두들겨 맞고 황천길 신세가 된다.
유리}}}
덩치가 크고 장거리 공격 수단이 거의 없는 라인하르트는 기존에도 한조에게 쉬운 상대였는데, 리메이크 이후 이동기까지 생긴 한조는 라인하르트 상대로 한층 더 강력해지게 되었다. 방패 뒤에 적들이 있을 경우 방벽을 최대한 빨리 파괴해야 하는데, 기존 갈래화살은 지형을 심하게 타 전 탄 명중이 상시 보장되지 못했던 반면 폭풍 화살은 손쉽게 방벽에 전탄을 맞힐 수 있어 방벽을 부수기 더 쉬워졌다고 할 수 있다. 방패가 깨진 라인하르트는 크고 느린데다 근접 공격밖에 못 하는 표적으로 전락하는데, 덩치가 큰 덕분에 화살은 쏘는 대로 다 맞힐 수 있고, 돌진이나 화염 강타도 선딜레이가 길기에 이단 뛰기로 아주 쉽게 피할 수 있다. 또한 이단 뛰기를 잘 활용하면 트레이서처럼 방벽을 뛰어넘어 폭풍 화살로 폭딜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60]
불리}}}
기본적으로 깡체력에 폭발적인 기동성을 이용한 추격 능력으로 한조가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한다. 거기다가 헤드샷 판정도 작고, 공으로 변신하면 아예 헤드샷 판정이 사라진다. 어떻게 화살을 계속 박아 딸피로 만들어도 적응형 보호막으로 질기게 버티는 건 덤. 그렇다고 아군들과 뭉쳐 있으면 그냥 들이박아서 아군들과 함께 한조를 날려버린다. 움직임이 워낙 트리키하고 빠르기에 맞히기도 힘든 데다가 체력이 조금 깎였다 싶으면 그대로 도망가버린다. 다만 폭풍 화살 덕분에 방벽 없이 몸빵으로 탱킹하는 레킹볼에게 그대로 극딜을 넣어 줄 수 있으므로 위도우메이커 마냥 불리하진 않다.
중립}}}
서로가 거슬리는 상성. 로드호그 쪽에선 중거리에서 전투하는 한조의 특성상 로드호그가 사슬 갈고리로 끌어오기가 쉽지 않고, 한조 쪽에선 높은 체력에다 시전 중 데미지 감소 판정을 가진 숨돌리기로 끊임없이 체력을 회복하는 로드호그를 자력으로 잡기 어렵다. 과거 갈고리 판정이 강력하고 갈고리 히트시 원콤이 보장되던 시절에는 로드호그의 우위였으나, 갈고리와 고철총의 너프와 한조의 리메이크로 인해 한조가 싸워볼 만 하게 되었다. 특히 중거리 이상에서 만날 경우 한조가 훨씬 우위인데, 덩치 큰 뚜벅이인데다가 투사체를 막는 방어기도 없기에 일방적으로 화살 세례를 퍼부어 줄 수 있는 반면 거리가 벌어지면 로드호그의 딜은 거의 안들어오기 때문. 유일하게 신경써야 하는 건 갈고리인데, 이단 뛰기로 보고 피하면 되고, 운좋으면 끌려가서 맞고서도 도망나올 수 있다. 또 일리오스의 우물과 같이 갈고리로 잡아서 낙사시킬 수 있는 지형에서도 한조는 벽타고 기어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유리}}}
대체적으로 한조가 유리하다. 물론 근접을 허용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리지만 이건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들이 가지는 공통사항이며, 한조는 주로 고지대를 점령하며 마우가는 이를 견제할 수단이 없으며 원거리 고지대에서 120의 포킹을 넣는 한조의 공격은 마우가에게 매우 성가시다. 궁극기 상성역시 한조가 매우 유리한데, 케이지 혈투에 한조 본인이 묶인게 아니라면 용의일격을 사용해 마우가를 견제해 아군을 세이브하거나 마우가를 처리할수도 있다.
불리}}}
시그마는 전후 이동이 가능한 방벽에 화살을 아예 지워서 자기 보호막으로 만드는 스킬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면전을 붙는다면 한조가 불리하다. 근거리 강착을 맞고 자빠졌다면 그냥 눈을 감으면 된다. 중력 붕괴는 한조가 피하기 어렵고 공중에 떴다면 평타+낙뎀 콤보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조는 벽타기와 이단뛰기로 방벽 사각에서 포지션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화살을 내리꽂아 준다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물론 시그마의 중거리 대응력과 포킹 능력은 수준급이라 2층에 초구체가 닿는 곳이라면 고지대의 우위를 상실하므로 20m 정도의 거리를 외워두면 좋다. 시그마의 체력이 돌격군 중에선 꽤 물몸이라 헤드를 꽂는다면 몸을 사리게 할 수 있다. 용격을 날릴 때는 시그마 코앞에서 쏘는건 금물. 시전이 엄청 느린 스킬이라 '류요' 듣자마자 키네틱을 쓰면 화살이 먹혀버리고 그 피해량은 고스란히 시그마의 보호막으로 들어간다. 킬로그에 먹혀버린 궁극기가 당당히 올라오니 99% 확률로 정치질이 들어온다.
중립}}}
로드호그와 비슷한데, 이쪽도 서로가 짜증나는 상성이다. 다만 오리사 쪽이 좀 더 불리한 편. 오리사는 데미지가 감소되기 시작하는 거리가 15m로 굉장히 짧은 편이라 초근거리가 아니라면 한조에게 유의미한 데미지를 주기 어렵고 수호의 창을 제외하면 이동기가 전무해서 아군의 포화를 뚫고 한조에게 대놓고 접근해오기도 까다로운데다 덩치도 크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는 한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다만 커브구간이나 특정 지형으로 인해 양팀이 서로 대치하는 지점이 가깝거나 지원가들의 보조로 큰 리스크 없이 진입해올 수 있는 경우에는 한조 입장에서 거슬리게 된다. 수호의 창은 한조의 모든 공격 스킬을 막아버리며 방어 강화 상태가 되면 치명타에 면역이 되고 받는 피해도 40% 감소되기에 오리사의 접근을 허용하면 한조는 오리사를 처치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이단 뛰기로 후퇴할 수 밖에 없다. 궁극기의 상성도 서로가 짜증나는 편. 한조는 이단 뛰기로 오리사의 대지의 창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며, 오리사는 수호의 창으로 한조의 용의 일격이 화살 상태일 때 없애버릴 수 있고, 용의 일격에 직격당해도 방어 강화 상태와 수호의 창의 이동속도 증가 옵션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경우가 다반사.
불리}}}
리메이크 전의 윈스턴은 범위 공격인 테슬라 캐논,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는 점프 팩, 방벽을 포함하면 1000이 넘어가는 엄청난 체력으로 한조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갈래 화살이 제대로 들어갈 경우 역으로 잡아내고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윈스턴이 한조를 노리고 윈풍참으로 날아오거나 방벽을 깔아버리면 한조는 도망갈 수도 없고 반격할 수도 없어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 2단 뛰기 덕에 윈풍참을 보고 피할 수 있게 되었고, 윈스턴이 방벽을 깔 경우 잽싸게 테슬라 캐논 사정거리 밖으로 뛰어서 피할 수 있게 되어 한조의 생존성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기습을 당하지 않는 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하드카운터는 아니다. 윈스턴이 방벽을 깐다면 그대로 도망가면 되고, 방벽 없이 접근해 온다면 폭풍 화살로 폭딜을 넣어주면 된다.

물론 폭풍화살 빠진 상황에서 기습당한다면 여전히 한조가 매우 불리한 것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윈스턴은 돌격군 특유의 덩치 때문에 멀리서도 화살을 대부분 맞힐 수 있고, 윈스턴은 테슬라 캐논 사거리 밖의 적을 견제할 수단이 없어 일방적으로 맞아준다. 그렇다고 방벽을 깔고 버틴다면 한조는 그동안 더 유리한 위치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폭풍 화살로 방벽을 빠르게 깨버릴 수 있어서 이래저래 윈스턴이 끌려가는 입장에 놓이게 된다. 윈스턴이 궁을 켤 경우 체력이 1000으로 크게 늘어나고 이동속도가 빨라지지만 반대로 테슬라 캐논과 방벽이 봉인되므로 한조는 입체기동으로 고지대로 빠르게 도망가면서 침착하게 프리딜을 넣어주면 된다. 폭풍화살이 있을 경우 한조 혼자서도 체력 절반 이상을 깎아버릴 수 있기에, 궁 켠 윈스턴이라도 아군과 함께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잡아버릴 수 있다.
매우 유리}}}
파라, 윈스턴과 더불어 대표적인 자리야의 카운터 영웅이 바로 한조다. 자리야는 뚜벅이라 고지대에 올라올 수단이 없으니 거리를 두고 고지대에서 싸우면 된다. 거리가 있으면 곡사포는 보고 피할 정도로 느리기에 한조가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근접전은 그냥 아군에게 맡기고 멀리서 방벽 꺼졌을 때 헤드샷이나 폭풍 화살을 노려 보자. 만약 아군이 중력자탄에 잡혔다면 적들에게 용을 날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몰려오는 적들을 어느 정도 저지해서 살아남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역으로 몰살시킬 수도 있기 때문. 풀차지 자리야여도 폭풍 화살 전탄명중이면 그대로 죽는다.
유리}}}
돌격군 영웅들 중 가장 작은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으나 한조가 고지대에서 정커퀸을 지속적으로 견제하면 정커퀸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한조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도 없을 뿐더러 타 돌격군 영웅들과는 다르게 본인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조차도 없으므로 한조가 지속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면 매우 유리한 매치업. 하지만 유사한 포지션의 애쉬, 위도우메이커와는 다르게 한조는 이들처럼 순간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능력이 부족하니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그리고 한조 등의 중거리 사수에게도 난전을 강제시키는 추가 시간 등의 일부 상황에서 정커퀸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정커퀸은 돌격군의 리퍼라고 불릴 만큼 근접 상황에서의 난전에서 강력함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영웅이기 때문.

9.2. 공격

불리}}}
근거리에선 몰라도 기본적으로 체구가 작고 이동 속도가 빠른데다 점프가 두 번 가능하기에 중거리 이상부터는 맞히기 쉽지 않다. 질풍참과 이단점프로 한조의 에이밍에서 이리저리 벗어나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하면 매우 까다롭다. 여기에 겐지는 튕겨내기를 갖고 있어서 심리전의 주도권도 겐지가 갖고 있다. 더욱이 한조는 생존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용검을 사용한 겐지가 날아오면 극악의 확률을 뚫고 치명타로 처치하지 않는 이상 무력하게 죽을 수 밖에 없다.
유리}}}
리퍼는 근거리에서 막대한 딜링을 자랑하는 영웅이고 체력도 300으로 제법 높지만 거리를 잘 유지하면서 싸운다면 샷건의 피해량이 크게 감소되기에 중거리 이상에선 한조가 유리하다. 물론 리퍼도 이걸 당연히 알고 가능한 접근하려 할텐데, 리메이크 전에는 한조에게 이동기가 없고 화살 당기는 동안 속도가 느려졌기에 거리를 좁혀오는 리퍼에게서 도망갈 방법이 전혀 없었고, 리퍼가 접근한 상황이라면 갈래 화살 한방 일격사에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었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쿨타임 4초짜리 이단점프와 속도저하가 없는 폭풍 화살 덕분에 리퍼와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하기가 훨씬 쉬워졌고, 불리하면 도망갈 수도 있게 되었다.

단 기존에 헤드샷이 필요없이 단 한발로 리퍼를 잡을 수 있던 갈래 화살과 달리 폭풍 화살로 리퍼를 잡기 위해서는 5발 중 헤드샷 2발(2*150=300)이나 몸샷 4발 (4*75=300) 을 맞춰야 하기에 쉽지만은 않다. 거리를 유지하고 폭풍활 풀차지 몸샷을 먼저 맞춘 뒤 접근하여 폭풍화살 3발 (120+75+75+75=345) 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
유리}}}
냉각총에 맞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상대한다면 한조가 유리하다. 메이의 장거리 무기는 선딜레이가 심하고 한조보다 공격력이 낮은 투사체 고드름 뿐이고, 이동기도 없는 뚜벅이인데다 몸까지 통통한 덕에 비교적 쉽게 화살을 맞출 수 있다. 한조의 활은 공격력, DPS 모두 메이의 고드름보다 우위에 있고, 선딜레이도 없어 맞추기 더 좋다. 그리고 메이는 눈 먼 화살 헤드샷 한 방에 사망 직전이지만 한조는 고드름 헤드샷 한방에 죽지 않는다. 리메이크 이후 폭풍 화살까지 추가되어 중거리 이상에선 한조가 더 유리해지게 되었다. 다만 거점이나 화물 근처 등 근접전이 강요되는 경우에는 불리하며 한조는 메이의 눈보라에서 벗어나기 힘드므로 이 경우에는 주의.
매우 유리}}}
이전부터 솜브라, 시그마와 더붙어 대표적인 바스티온 카운터로 유명하다. 수색모드는 별거 없다. 체력이 350이지만 오히려 타 영웅보다 더커서 맞추기도 쉽고 헤드를 맞추면 풀피에서 실피가 남기 때문에 체력이 닳아있는 난전에선 그냥 맞고 죽는다 보면 된다. 경계모드는 움직일 수 있는 강습모드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한조가 유리하다. 벽을 끼고 한발씩 날리는 한조에게 바스티온이 큰 피해를 주기는 무리이며 오히려 맞다보면 바스티온이 아픈데다 한조를 노리는 바스티온을 근처 팀이 가만히 둘리가 없다. 정 뭐하면 강습모드가 끝나길 기다리면 된다. 다만 조심할건 예상치 못하게 평지에서 강습모드와 만나는 것인데 이때는 아무리 발악을 해도 한조가 먼저 눕기 쉽기 때문에 도망 아니면 죽음이다. 물론 팀과 같이다니는 수동적인 바스티온이기에 거의 이런 상황은 손에 꼽겠지만 새로 생긴 수류탄으로 점프하고 다니면서 자리잡고 쏘던 한조와 만나주는 슈퍼 플레이의 바스티온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중립}}}
근거리에선 전자포로 깝죽거리는 소전을 헤드 한 방에 보내버리면 된다. 단 그 이상은 좀 까다로워지는데 파워슬라이드로 빠르게 움직이는데다, 한조의 장점인 중거리 전투에서도 비등비등하다. CC기와 생존기가 없는 한조는 주변에 도움을 줄 아군이 없을 때 파워 슬라이드로 진입해 분열 사격과 레일건을 사용하는 소전을 떨쳐내기 힘들다. 소전은 너프로 인해 히트박스가 큰 편이라 맞히기는 쉬운 편.
중립}}}
전체적으로 캐서디와 비슷한 느낌의 상대다.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캐서디와는 달리 자잘하게 갉아먹는 형태의 공격인 점과, 이동기인 질주로 도주해서 생체장을 깔고 회복할 수 있기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지는 점이 다르다. 캐서디와 마찬가지로 근거리에서도 중거리에서도 마냥 유리하거나 불리하지만은 않은 상대며, 결국에는 에임 및 예측 싸움이다. 다만 쿨타임과 제한시간이 없는 질주는 오버워치의 A급 이동기이기 때문에 우회로로 빙 돌아 한조의 뒤를 잡는 게 마냥 어렵지만은 않아서 항상 솔저의 위치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며, 나선 로켓과 전술 조준경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리메이크 이후 이동기인 이단 점프의 추가로 도주나 2층 자리잡기가 훨씬 빨라져서 솔저가 한조를 잡기도 어려워진 면도 있으나, 반대로 갈래화살이 사라져서 한방에 일격사시키는 것이 힘들어진 면도 있다. 리메이크 전에는 근접하면 한조가 불리했으나 이제는 폭풍 화살을 켤 경우 DPS가 솔저를 상회하므로, 몸샷을 한방 맞고 솔저가 도주한다면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주지 말고 잽싸게 이단뛰기로 접근해서 폭풍 화살로 마무리를 해주면 된다.
매우 유리}}}
솜브라의 은신은 한조의 음파 화살에 쉽게 걸리고, 한조는 근접 화력이 뛰어나 암살이 까다롭다. 한조는 위도우메이커보다는 더 중거리에서 교전하는 영웅이기에 팀원들의 지원도 쉽게받을 수 있다. 솜브라에게 해킹당하는것을 인지한 순간 즉시 폭풍 화살을 사용해야 한다.[61] 솜브라는 DPS가 낮은 편에 속하니 침착하게 머리를 노려 도망가기도 전에 골로 보내주자. 근처에 아군 힐러가 있다면 죽을 위험성은 낮다. 무기의 발사 간격 틈이 긴 한조는 솜브라가 눈 앞에서 대놓고 은신을 사용해도 저지하기 힘드니, 이 경우 솜브라에게 음파 화살을 적중시켜 놓으면 은신을 무력화시킬 수는 있다.
중립}}}
리메이크 전 시메트라의 좌클릭은 자동 유도 기능이라 한조를 카운터치기 좋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포탑과 광자 방벽은 한조의 공격 루트를 쉽게 차단했고, 궁극기인 보호막 생성기&순간이동기 역시 한조의 발목을 잡는 스킬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시메트라의 2차 리메이크 이후 평타의 유도 기능과 방벽 투사는 사라졌고, 오히려 폭풍화살에 수평 이동기가 주어진 한조가 좀 더 여유로운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우클릭의 위력과 범위는 위협적이며, 포탑에 여유가 있는 시메트라를 만나면 쉽지만은 않다. 때문에 수평 이동기를 너무 과신하지 말고 거리를 조절하면서 포탑 공격범위 바깥에서 처리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순간이동기의 변화로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시메트라 혹은 상대 팀을 만날 수도 있고, 이젠 포탑은 멀리서도 던져서 깔아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 루트를 잘 생각해야한다. 궁극기인 광자 방벽은 웬만한 화력으로 부수기 힘드므로 깔리는 순간 한조도 궁극기를 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진입을 할지 그냥 견제만 할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불리}}}
서로 유효 사거리가 비슷해서 애쉬의 유효 사거리[62]안에 있다면 서로의 피지컬에 걸려있지만 애쉬는 히트스캔 기반이고, 한조의 폭풍활은 투사체다. 기존엔 한조는 애쉬와는 달리 거리 상관없이 풀차지 헤드 한 방, 또는 폭풍 화살 헤드 2발만 때리면 되므로 한조가 유리하다 볼 수 있었지만[63] 40미터가 넘어간다면 명중이 어렵고, 히트스캔과 투사체의 기본적인 명중 난이도 차이 때문에 애쉬쪽이 유리한 상성이였음에도 대격변 이후 한조의 원콤이 불가능해지며 상대하기 더욱 힘들어졌다. 다이너마이트는 딜러 패시브덕분에 6초나 치유 감소를 걸 수 있으므로 생존력이 애매한 한조에게는 치명적이다. 다이너마이트 선빵을 맞았다면 몸샷 1~2방에도 골로 가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가 날아오는 게 보인다면 바로 2단점프로 피해야 한다. 또한 애쉬는 충격 샷건으로 밀치기에 무의미하게 접근하지 않는 게 좋다.
약간 불리}}}
기본적으로 파라와 같이 공중을 날아다니는데 수평 기동성까지 좋아서 잡아내기가 더 힘들다. 다만 파라와는 다르게 이쪽은 근거리 전투가 특기이고 파라처럼 대놓고 개활지에서 높이 활공하지는 않으므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중거리에선 서로가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기 힘들지만 근거리 전투는 에코가 월등하다. 순식간에 날라올라 한조의 에이밍에서 벗어나며, 한조의 이단 뛰기로는 점착 폭탄과 광선 집중을 피해내기 어렵다. 그나마 한조의 높은 난이도와 궁극기의 활용이 어려운 탓에 복제의 대상으로는 잘 선택되지 않는 편.
유리}}}
한조의 활시위 당기는 속도, 화살의 탄속이 느렸던 시절에는 위도우 상대로 아주 불리했었지만, 시즌 2 이후 상향을 받아 대등하게 교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폭풍활의 탄속이 너프를 받아서 저격전은 불리하다. 저격수로서의 능력은 기본 무기에 확대 기능이 있으며 히트스캔 판정에 헤드샷 피해량까지 더 높은 위도우메이커가 훨씬 우위에 있지만, 암살자로서의 능력은 강력한 화력 투사기가 둘 씩이나 있고 무궤적&무음 사격으로 발사 시의 위치가 노출되지 않는 한조가 우위에 있다. 탐지 능력의 경우 위도우메이커의 적외선 투시는 성능이 훨씬 좋은 대신 궁극기라는 제한이 있는 반면, 한조의 음파 화살은 일반 스킬이라는 점에서 활용도가 더 뛰어나므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양쪽의 위치가 확인된 상태에서 1:1로 붙게 되면 서로의 실력에 의해 승패가 결정된다. 대략적인 위치가 파악되었다면 음파 화살을 먼져 던져 둔 다음 적이 나오는 타이밍에 화살을 날려 보자. 서로 엄폐물 끼고 싸우다 헤드샷 한 방에 승부가 갈리는 싸움이므로 와리가리 타이밍을 읽어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같은 맥락으로 위도우메이커의 적외선 탐지가 켜져 있는 상태라면 얌전히 숨는 것이 좋다. 한조의 위치는 물론 활시위 당기는 모션까지 훤히 보이기 때문에 벽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헤드샷 맞고 죽는 수가 있다. 중거리까지는 그럭저럭 싸워볼 만 하지만 장거리 싸움으로 들어가게 될 경우 투사체 판정인 화살의 약점이 드러나기 때문에 한조가 훨씬 불리해진다. 특히 지나치게 원거리에선 위도우메이커와 1:1 싸움은 자제할 것. 다만 어느 정도 중거리-중원거리에서 타이밍 싸움이나 무빙 싸움, 위도우와의 전투 패턴에 익숙한 한조라면 역으로 위도우를 압도하는 한조를 자주 볼 수도 있다. 좌우 무빙으로 피하며 화살을 우겨넣거나, 위도우가 쏠 타이밍을 캐치해 미리 화살을 깔아둬 전광판으로 보내버린다거나. 특히 화살 판정이 히트스캔의 총알에 비해 매우 큰 편이라는 점도 한 몫하고, 탄속도 빠르고 딜도 높은데다 쏘는 동안 이동속도 감소도 없는 폭풍 화살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한조의 실력이 위도우보다 단계 아래라거나, 한조 자신이 투사체 에임에 미숙하다거나 무빙에 미숙하다면 어쩔 수 없다.
중립}}}
체력이 250으로 물몸이고, 기동성이 높긴 하지만 맞히기 힘들게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하드 CC기도 자힐기도 없기에 무난한 상대. 단, 정크랫 입장에서도 대놓고 활시위 당기고 있는 한조는 좋은 과녁이기 때문에 유탄 사거리 내에서 상대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유탄을 직격으로 맞게되면 바로 반 죽음이고, 바닥에 떨어진 유탄을 밟았을 경우에도 무시못 할 피해량이 들어오니 항상 무빙에 신경쓰자. 직접 처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군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노려보는 것이 좋다. 엄폐하면서 유탄을 이용한 스패밍을 주로 하는 정크랫을 상대로는 음파 화살로 위치를 아군들에게 까발린 뒤에 빼꼼거릴 때 헤드샷을 선사해 주자. 정크랫이 실내에 있다면 폭풍 화살 난사를 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끔 충격 지뢰로 점프해 한조를 직접 죽이러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유탄을 직사로 맞출 정도의 고수라는 뜻이기에 좀 위험하다. 활시위 당길 시간에 먼저 유탄 두 발 맞고 죽을 수도 있기 때문. 반면 정크랫 유저의 실력이 크게 좋지 않다면 투사체가 빠르고 탄도가 곧은 한조가 이론적으로는 더 우위다.
유리}}}
근접 총잡이 딜러였던 옵치 1때는 차징을 해야하는 한조가 쏘기도 전에 섬광맞고 뻗어나갔지만 리워크 된 옵치 2 캐서디는 죽기전에 헤드를 까버릴 시간이라도 있기에 근접에서의 우위는 조금 나아졌다. 원거리에선 보통 위치, 실력, 스킬 여부 등 편차가 좌우되는 편. 캐서디도 거리 데미지 감소 버프를 먹은 뒤로 한조에게 마냥 뒤쳐지지는 않는다. 캐서디를 상대할 때는 좁은곳에서 상대하지 않으며 중장거리에서 벽을 끼고 싸우는게 좋고 위도우와 싸움에서 그랬듯 음파 화살로 캐서디가 함부로 나오지 못하게 압박하면서 유리하게 이어주는게 좋다.
유리}}}
한조는 나름 저격수인 만큼 원거리에서 별 피해 없이 포탑을 철거할 수 있다. 포탑은 체력이 225이므로 풀차지 화살 두 방에 부서지며, 본체도 히트박스가 넓어 화살 맞히기 편하다. 다만 포탑 사거리 밖에서 일방적으로 화살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면 포탑의 피해가 물몸인 한조에게 꽤나 위협적으로 박히는데다가 토르비욘 본체의 딜링 능력도 강력한 편이기에 눈 먼 대못에 맞고 죽을 위험이 있다. 토르비욘이 과부하를 쓰면 추가 방어구가 생겨 헤드샷을 맞혀도 한 방에 치명상을 입힐 수 없는데다가 대못 발사기의 연사력이 늘어나므로 꽤나 무섭게 맞딜이 박힌다. 초고열 용광로는 고지대 위주로 포지셔닝하는 한조에겐 많이 위협적이진 않지만, 아군들과 뭉쳐있을 때 날아오면 진영이 무너지고 그 틈에 적들의 포화가 날아오니 조심해야 한다.
중립}}}
175의 체력이기에 기본적으로 헤드샷 한발 혹은 폭풍화살 몸샷 두 발 + 근접 공격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다만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는데다 몸체가 매우 작고 회복기인 시간 역행까지 보유하고 있어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 초근접 상황일 경우 폭풍화살 2발과 근접공격 콤보로 바로 연결하면 150+40=190 피해로 순식간에 잡아버릴 수 있고, 중거리 이상에서는 폭풍화살로 추가타를 넣어주면 된다. 단 트레이서는 체력 회복기인 시간 역행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응할 시간을 주지 않고 즉사시키는 것이 좋다.
약간 유리}}}
파라는 Y축의 이동의 성능이 오버워치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히트박스가 큰 편이라 의외로 폭풍활을 잘맞아준다. 하지만 국룰 조합인 메르시가 붙어있다면 혼자서 처치하기 힘드며, 한조가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점은 파라가 포화를 사용할 때 한조가 중거리에서 이를 빠르게 저지할 수 있다는 것 하나뿐이다. 한조의 용의 일격마저도 파라에게는 무용지물이다. 파라보다는 그 뒤의 메르시를 위주로 노리자. 공중에 떠있어서 무방비하다.

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한조는 저격수로 분류되지만 이건 어느 정도 저격수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고, 위도우메이커보단 솔저: 76, 캐서디와 더 비슷한 지정 사수이다. 솔저: 76와 비슷한 이유로 궁합이 특별히 나쁘다고 할 만한 영웅은 없는 편이다.

10.1.1. 돌격

10.1.2. 공격

10.1.3. 지원

10.2. 전장

리메이크 이전에는 좁은 지형일수록 활용도가 높아지는 갈래 화살, 부실한 생존력으로 인한 수비 시 불안정성 등의 이유로 맵빨을 타는 편이었고 공격에서 제 성능이 나오고 수비에선 다소 성능이 떨어졌으나, 리메이크 이후 한조는 솔저:76나 캐서디와 비슷한 이유로 맵빨, 공수 상황을 별로 타지 않게 되었다. 한조의 포텐셜은 지형보단 유저의 피지컬과 그때그때 컨디션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다.

11.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보상
배불러용 (The Dragon is Sated)
한조의 용의 영혼[69] 1회로 적 4명 처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colbgcolor=#ddd,#383b40> 파일:한조 스프레이 귀요미.png
"귀요미" 스프레이
유도 화살 (Simple Geometry)
한조의 폭풍 화살 1회로 결정타 3개 달성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한조 스프레이 픽셀.png
"픽셀" 스프레이
폭풍화살 패치 전 픽셀 스프레이 업적은 '일타쌍피(영문판은 그대로 'Simple Geometry')'로 내용은 '한조의 갈래 화살 1회로 결정타 2개 달성'이었다.

배불러용 업적은 자리야나 라인하르트, 메이의 궁극기와 연계하면 쉽게 달성 할 수 있다. 경쟁전이 아니라면 자리야나 라인하르트가 픽 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에게 기습적으로 용을 쏘아 약간의 흠집이라도 내놓는 것이 좋다. 조금의 피해량만 주어도 아군이 결정타를 내면 처치로 인정되는 오버워치 시스템 특성상 달성하기 크게 어려운 업적은 아니다.

유도 화살 업적의 경우 폭풍 화살의 계속된 너프로 인해 많이 까다로워졌다. 폭풍 화살 1회로 결정타를 3번 내는 것이기 때문에 폭풍 화살이 5개로 너프된 지금은 아군의 지원이 없는 경우 절대 단독으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적 영웅 5명이 모두 200짜리 영웅이고, 폭풍 화살 1번 발동해서 전탄 헤드샷을 맞춘다고 한들 화살 2개로 130+130=260딜 넣어서 1명 잡고, 또 화살 2개로 130+130=260딜 넣어서 또 1명 잡고, 남은 화살 1개로 130 딜 넣으면 그 1명은 체력이 70 남고 안 죽기 때문에 2명 컷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그냥 많이 하다보면 따겠지라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 현명하다.

12. 영웅 갤러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조(오버워치)/영웅 갤러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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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14. 기타

파일:한조(오버워치).01.png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겐지의 설정화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inline_oihyxrC3ys1tddz37_540.png
* 단편 만화 '성찰'에서는 진열된 케이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한 컷 나온다. 기본 모습과 색다른 겨울에 입을 법한 일반적인 사복 차림을 선보였고, 피어싱까지 하고 다니는 것이 확인되었다. 가업을 잇지 않았다고 동생을 죽였으며 그 죄책감에 검을 버리고 방랑할 정도로 고지식하고, 지금도 여전히 무기로 활을 쓰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굉장히 현대적[85]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여러 의미에서 충격을 남겼다. 할로윈 마녀 복장 메르시처럼 이 복장도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상이 깊었는지, 정식 스킨으로 나와 주길 바라는 유저들도 많았고, 이는 2017년 12월 6일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2017 이벤트의 스킨으로 출시되면서 현실화되었다.

* 공식 스태츄 발매가 확정되었다. 2018년 4분기 배송 예정. 겐트위한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발매되었다.

14.1. 2차 창작

겐지랑 비슷한 이유로 인기는 그럭저럭 있는 편. Danbooru 게시물 수 기준으로 4위(166개)를 차지하고 있다.[87]

2차 창작에서는 겐지나 캐서디와 많이 엮인다. 겐지 같은 경우에는 단편 애니메이션: 용'이 공개 되면서 같이 잔을 주고 받는 말 그대로 형제로서의 모습이나, 아니면 서로 대립하는 라이벌 이미지로 자주 나온다. "시마다 형제는 한시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아재 개그나 치는 한심한 형제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88] 캐서디와 커플로 자주 엮이기도 하는데, 공식적인 접점은 특별히 없지만 둘 다 중년간지미국인 카우보이와 일본인 활잡이인 게 은근 대비되는 것이 인기 요인인 듯. 서양권에서는 주로 이름을 줄여서 mchanzo로 불리는데 맥도날드 상품 이름 같다고 한다. 굉장히 인기가 많은 커플링이라 설문조사에서 2위인 솔저x리퍼(17.03%)보다 2배를 넘는 35.03%로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 개발자들도 언급하고, 직접 캐서디의 성우는 유명 맥한조 팬픽의 대사를 팬미팅에서 들려준 일도 있을 만큼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 이외에 겐지와 커플로(!) 엮이는 창작물도 찾아볼 수 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한조를 두고 겐지와 캐서디가 신경전을 벌이는 삼각 관계를 나타낸 창작물들도 볼 수 있다.

여캐들과의 커플링이나 엮이는 상대는 주로 위도우메이커와 엮이는 경우가 있는데,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같은 저격수인 데다 아군 상호 대사에서 위도우메이커가 한조에게 탈론이 시마다 제국의 재건을 도울 수 있다고 말하며 서로 협력 관계로 나타내거나[89], 적 상호 대사에서는 한조가 '네 총으로 내 활과 겨루고 싶다면 언제든지 상대해 주지'라는 말과 위도우메이커의 '그게 너의 마지막 실수가 될걸'이라고 말하며 서로 경쟁하는 관계로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둘 다 악명 높은 겐트위한의 멤버, 그 중에도 인식이 나아지는 데 상당히 오래 걸린 영웅이라서, 둘이서 같이 멀리서 저격만 하다가 패배해서 라인하르트 등에게 응징당하는 트롤 듀오로 나올 때도 있다. 가끔씩 디바와 엮이는 경우도 있는데 디바는 여캐들 중 제일 인기가 있고, 한조도 나름 인기가 최상위권에 속하는 데다, 대부분의 남캐들과 잘 엮이다 보니 한조와도 엮이는 경우가 있다. 커플링 관련으로도 많지만, 삼촌이나 옆집 아저씨 콘셉트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주로 철없는 디바에게 휘둘리는 힘 없는 아저씨 역할이거나, 활잡이란 점에 착안하여 양궁의 나라 대한민국 사람인 디바가 한조의 트롤링을 보고 답답해서 내가 쏜다를 시전하는 기믹. 특히 후자의 경우 활잡이 트롤이란 점에서 겐트위한과 연계될 때도 있다.

연애 작품이나 진지한 작품일 땐 간지폭풍을 보여주지만 아닐 때는 악명 높은 오버워치 빠대 매칭 황폐화의 원흉인 겐트위한의 일원인 데다가, 그나마도 '겐트'는 운용법의 발달과 메타의 변화로 잘하는 유저들은 매우 무섭게 사용하지만 한조는 시간이 꽤 지난 데다 메타가 바뀌었음에도 성능 면에서도 좋은 소리는 못 듣고, 트롤링을 목적으로 픽하는 유저들 때문에 악명이 높다. 오죽 악명이 높았으면 겐트위는 2차 창작 문단에 '겐트위한과 엮여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설명만으로 끝났는데 한조 혼자만 '트롤 픽의 아이콘'이라는 식으로 문단이 떡하니 적혀있다. 그래서 개그 작품에서는 제대로 망가진다. 이성이 끊어진 젠야타에게 겐지와 함께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먹으며 발길질 당하거나,[90]픽 했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팀에 있는 라인하르트나 자리야 같은 돌격군이나 메르시, 루시우 같은 지원가들의 눈칫밥을 먹거나, 열심히 해서 팀을 어찌저찌 이기게 한 다른 수비/공격수[91]에게 넌 한 게 뭐냐고 이지메를 당하는 작품이 많다. 만화가 비첼은 <오버타임>에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왜 사람들이 나를 여전히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대사들로 현실에서의 취급이 어떠한지를 잘 보여주었다. 심지어 우주게이 히맨을 패러디한 우주트롤 한조까지 나온거면...

그렇게 무작정 까는 식으로 가다가 아예 아싸느낌이 있는 찐따 속성을 넣어서 한조를 괴롭히는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그 유저들의 성격에 맞춰 이기적이고 찌질한 짓거리를 하면서 주변 캐릭터들이 공분을 쌓아 아예 무시나 이지메를 할 뿐더러 그냥 한조가 나오기만 하면 주변 캐릭터들이 싸늘한 반응을 하면서 다구리를 해버린다. 분명히 스토리상으론 겐지의 형답게 근엄한 모습으로 나오고 주변 인물들과 대화를 할 때, 보통은 거칠지만 상황마다 나름 호감을 주기도 하거나 물어보면 조금 친절하게 말해주기도 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이고 폐급스런 짓거리를 하며 안좋은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한 유저들 때문에 이런 이미지도 얻는걸 보면 리퍼처럼 아이러니하고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 한조가 다른 게임과 연관될 경우, 2016년 같은 해에 나온 포켓몬스터썬·문모크나이퍼와 엮이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다. 모크나이퍼의 Z기술(필살기) 섀도애로우즈스트라이크는 한조의 궁극기(용의 일격) 취급. 예시1 예시2 예시3

겐지의 'I need healing'처럼 물건너에서는 갈래화살을 설명하는 항목에서도 짤막하게 언급했듯이 아무렇게나 쏜 갈래화살 파편이 이리저리 튕기다가 적 영웅을 처치하고 '당연한 결과다(simple geometry)'라고 말하는 것이 한조를 상징하는 밈이 되었다. 나름 운빨좆망-실력갓흥겜의 오버워치 버전. 이 밈이 더 나아가 사실 모든 것은 한조의 계획된 설계였다고 말하거나 수학문제를 단숨에 풀고 "Simple Geometry"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지적인(?) 수학교수 콘셉트이 붙을 때도 있다. 구글과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관련 짤방이나 2차 창작물을 많이 찾을 수 있다. 너프나우에서도 패러디했다.

초기에 한조를 소재로 나왔던 드립 중 정말 임팩트 있었던 드립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한조각' 드립. 한 유저가 팀원들에게 '피자(혹은 치킨) 8조각 중에서 7조각을 먹으면 몇 조각이 남아요?'라고 질문을 던질 때 팀원들이 "한 조각이 남는다"라고 답하면. '한조-?'이라고 말하면서 한조를 픽한 사건이 있었는데, 여기서 파생되어 질문을 던지고, 대답이 '한 조각'이 나오도록 유도한 후 한조를 픽하는 자들이 많아졌다. 혹은 '네팔이냐 내 팔이냐', '도라도는 거꾸로 해도 도라도'같은 아재개그를 친 다음 팀원들이 웃지 않아서 한조를 하겠다는 식의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젠 한조가 상향을 받아 캐릭터 성능도 좋아졌고 진지하게 연구하여 잘하는 유저들이 증가한 데다가 철 지난 드립이라 이젠 뉴비들을 대상으로 한 신고식용 드립으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그리고 한조각 드립은 시공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다.

히어로즈 오브 스톰참전이 확정된 이후로는 둘이 용 세트로 엮여서 등장한 것에 착안해 알렉스트라자와의 커플링도 생기고 있다.특히 용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서 한조가 알렉스트라자나 붉은용군단을 길들인다는 콘셉트가 종종 나오는 편.

14.2. 일시적 이용 제한

2023년 10월 11일 7시즌 업데이트 때 한조에게 '기본 발사 - 한 번 눌러 사용'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이 옵션을 켜고 폭풍활의 풀차징 샷을 한 번 쏘고 광클을 하면 노차징 샷에 풀차징 샷의 피해량이 적용되는 심각한 밸런스 붕괴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때문에 10월 13일 오전 1시 30분 경부터 긴급 서버 업데이트로 경쟁전에서 선택을 할 수 없게 막혔고, 오전 2시 30분 경부터는 모든 모드에서 삭제되었다. 다행히 바스티온과 메이는 삭제 후 복귀까지 2주를 넘게 잡아먹었던 것과 다르게 한조는 버그가 빠르게 수정되어 4시간 반만인 오전 6시 5분 경부터 다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1] 성우 인터뷰에서 밝히길 일본어 전문가와 함께 작업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한국 더빙이 좋게 평가받고 있지만, 한조의 목소리는 유독 멋지고 좋다는 반응이 많다. 미국 스트리머도 미국 버전보다 좋다고 이야기할 정도. (I think this voice is way more fitting than English hanzo)[2] 일본계 미국인으로, 주로 동양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말티엘을 맡았고, 미국판 데스노트의 와타리역에 캐스팅되었다. 서구권 창작물에서 주로 묘사되는 동양인의 살짝 어색한 영어 발음을 구사하며, 킬빌핫토리 한조와 발음이나 톤이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어가 제법 자연스러운 겐지에 비해 일본어 발음은 썩 좋진 않다.[3] 주음부호는 ㄎㄤ ㄉㄧㄢˋ ㄏㄨㄥˊ[4] 초기엔 궁극기 시전 시 외침이 잘 들리지 않아 후에 궁극기만 다시 재녹음된 음성이 수록되었다. 물론 재녹음된 음성도 너무 갈아넣는 듯한 목소리라 평이 좋지 않다. 다만 궁극기 이외의 목소리는 나름대로 어울린다. 더 나중에 녹음된 늑대버전 궁극기 대사는 좀 더 진중한 느낌이다.[OW1] 파일:한조 초상화.png[6] 오버워치 1 초창기 시절의 한조의 소개영상으로 현재의 한조와 다소 차이가 있다.[7]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8]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9]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10] 2023년 8월 11일 패치로 해당 기능이 삭제되었다.[11] 일례로 한조는 아누비스 신전 공격팀 방향에서 A거점 입구의 최상단을 올라갈 수 없지만, 겐지는 올라갈 수 있다. 단 수비팀 방향에서는 딛고 올라갈 수 있는 박스같은 사물체가 있어 한조도 최상단으로 올라갈 수 있다.[12] 오버워치는 기본적으로 아모 팩 등으로 재보급이 불필요한 탄약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반면, 활은 쏠 때마다 화살을 매겨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1/1이라고 보면 된다.[13] 회복 시간까지 포함 시 1.4초당 1발이 되기 때문에 120 ÷ 1.4 = 85.7[14] 개발자의 코멘트: 한조의 개편 작업 때 증가한 투사체 속도는 현재 장거리에서 지나치게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사체 속도가 감소함에 따라 적을 장거리에서 저격하기는 이전보다 힘들어지겠지만, 중거리에서는 지금과 같이 강력한 모습을 유지 할 것입니다.[15] 스코프가 없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화살의 낙차를 감안해야 되므로 저격을 주 목적으로 운용하는 무기가 아니다.[16] 히오스 시네마틱인 시공과 용에서 알렉스트라자가 한조의 화살을 원래의 모습으로 바꿀 때 나왔다. 아마도 한조의 고향인 하나무라에 벚꽃이 많다는걸 감안해서 표현한 것 같다.[17] 기술 살펴 보기에서는 마크로 표시되었으나, 게임 플레이 미리 보기 영상 시점에서 실루엣으로 변경되었다.[18] 음파 화살이 날아와 꽂힐 때 화살이 꽂히는 특유의 텅 하는 빈 소리가 있기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로 음파 화살이 꽂혔는지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미 꽂혀 있는 음파 화살은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19] 직격과 도탄 가리지 않는다.[20]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21]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5분 34초가 걸린다.[22] 0.9초동안 준비해 화살을 발사하며, 0.6초동안은 화살 상태였다가 용으로 변한다.[23] 판정이 2마리로 나뉘어 있으며, 가장 자리에서 약해지고 중앙에서 결합되어 초당 300의 피해를 준다.[24] 영어 원문은 "용이 나의 적을 삼키리라!" (류가, 와가 테키오 쿠라우!/竜が我が敵を食らう!)이나, 한국판과 독일판 더빙은 저 대사로 바뀌었다. 일본판의 경우 자신이나 적이 용의 일격을 쓸 때는 북미 대사를, 아군이 쓸 때는 한국, 독일판의 변형된 자연스러운 대사를 사용한다. 한국판 성우인 한신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문을 맡은 일본인과 상의하고, 녹음할 때 수정했다고. 원판인 "류가~~"는 상당히 이상한 느낌인지 일본어 커뮤니티에서는 히라가나가 아닌 카타카나, 특히 반각 문자를 써서 リュウガワガテキヲクラウ!로 부르고 있다. 히라가나가 평범한 일본어를 표기할 때 쓰인다면 카타카나는 강조하거나 외래어(외국어)를 표기할 때 쓰인다. 술 취한 느낌이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전체적으로 경박한 이 억양은 야쿠자 느낌을 살린 연기라고 하는데 또 특이하게 "류요" 버전에서는 적당히 분위기 잡는 발성이다. 어쨌든 한국판은 현지인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변경하였기 때문에 상관없다.[25] 언급하였듯 일본판에서 본인이나 적에게 들리는 "류가~~" 원본 대사 버전은 억양이 이상한데 아군에게 들리는 "류요~"라는 수정 대사 버전은 더빙이 퍽 자연스럽다. 때문에 야쿠자 느낌 살렸다는 변은 거짓이고 그냥 "미국 연기 톤"을 그대로 참고해다 써먹었다는 의혹도 있다.[26] 적군 사용 대사와 달리 맵 전체에 울리지 않는다.[27] 몸샷 기준 풀차지 평타 14발을 맞히면 궁극기가 충전된다. 심지어 헤드샷을 노릴 경우 7발만에 궁극기가 찬다![28] 다만 오리사는 잡아두는 시간이 짧아서 연계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29] 이 화살 역시 폭풍활 풀차지와 같은 공격력(125)이고 헤드샷과 관통 효과가 달려있어 운이 좋으면 이걸로 킬을 낼수도 있다. 참고로 이 화살로 적을 죽였을때의 킬로그는 일반 용의 일격과 같지만 머리를 맞춰 치명타로 처치할 경우에는 궁극기 아이콘이 빨간색으로 뜬다.[30] 다만 황당하게도 화살이 날아가서 용으로 변하는 거리인 10-11m거리에선 용의 공격판정이 없는 사각지대가 있다. 워낙 좁은지라 의미는 없지만.[31] 단 죽이는 타이어는 부술 수 있다. 밥도 영웅 판정이라 데미지 들어간다.[32] 竜(류우, 용)가 狼(오오카미, 늑대)로 바뀐다.[33] 오오카미요-라고 외칠 때의 목소리가 외침이라기보단 작은 속삭임으로 늑대를 불러내는 듯한 목소리라 스킨의 멋진 외형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특유의 중후한 매력이 있었는데, 보이스가 재녹음되면서 이러한 특색이 지워져버려서 보이스의 변경에 대해선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34] 한조: 오직 시마다 일족만이 용을 부린다. 넌… 대체 누구냐?[35]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용궁이라고 하면 보통 용왕이 살고 있는 궁전을 떠올리지 용의 힘이 깃든 활을 떠올리진 않으므로 이 또한 적절하다고는 보기 어렵다. 원문의 의미와 운율까지 최대한 담으려면 일본판에서의 것을 차용하여 '격룡검', '격룡파' 같은 느낌의 번역이 최선의 절충안이었던 셈.[36] 원래는 있었으나 베타 때 패치로 삭제되었다.[37] 단 애니메이션에서는 화살 조각이 아닌 수 십개의 화살이 날아간다.[38] 이 경우 잘 맞으면 웬만한 공격군들은 그대로 끔살당할 정도로 강하다. 실제로 6발 중 4발만 적중해도 300이라는 피해량이 나오는데, 이는 공격군 중 가장 높은 250의 체력을 가진 리퍼, 둠피스트도 순식간에 처치하는 게 가능한 수준이었다.[39] 이는 이전부터 모티브 삼은 팀포 2 처럼 장비아이템을 만들어 한 영웅으로도 다양하게 플레이할수 있게 해야한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 모드에서 천천히 게임이 진행되는 팀포2와는 다르게 오버워치는 템포가 빨라 팀포2처럼 장비를 바꿔끼는 시간 조차도 트롤짓이 될 수도 있다.[40] 당장 초기에 한조 스탯들이 한 스탯 하던 선수들은 메인딜러 출신이라곤 Birdring, Recry 뿐이었고 그 외엔 Libero, Profit을 위시한 서브딜러들이 대부분이었다.[41] 암살자들에게 기습당했을 때 대처 능력과 근접전 수행 능력은 자력 수류탄과 난사가 있는 캐서디가 우위, 지속 전투능력은 자힐기가 있는 솔저가 우위지만, 종합적인 전투능력은 발당 피해가 매우 높고 폭풍 화살로 DPS 강화가 가능하며 입체기동이 가능한 한조가 우위다.[42] 시즌 10 랭커 한조 모스트1 플레이어 기준[43] 랭커 히트스캔 모스트 기준[44] 적이 있는 곳에 마구잡이로 공격을 난사해 적이 의문사당하는 것을 노리는 전략으로, 정크랫 또한 이 전략에 특화되어있는 영웅이다.[45] 주로 목처(목숨당 처치)를 본다. 목숨당 처치가 2 미만이면 1인분도 못한다고 평가 받는다. 즉 겐트위한의 그 한.[46] 폭풍 화살의 도탄 패치로 인해 탐지거리가 대폭 증대되고 정확도도 꽤 올라갔는데, 이젠 음파 화살 탄두로 전환한 상태 그대로 도탄되면 건물 안 위치 파악도 모자라 75의 확정딜이 들어간다(...).[47] 옛 역할은 수비군이지만 자기 몸을 보호할 만한 수단이 부족하고 생존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 사망하면 바로 패배로 직결되는 수비군으로서의 효율은 젬병이기 때문이었다. 굳이 있었다면 음파화살을 이용한 사전 감지와 폭풍 화살을 이용한 장거리 압박 정도?[48] 한조를 픽하면 무조건 트롤로 취급받던 예전과는 달리 팀원이 한조를 픽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던지는 유저들을 더 트롤로 보는 경향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49] 이단점프 4초 /폭퐁화살 6발 각 80데미지 /탄속 125[50] 3탱 시절엔 솔저, 10시즌에는 한조와 위도우메이커. 위도우 또한 범용성 문제 때문에 한조에게 픽률이 크게 밀리는 편이다.[51] 라인하르트, 자리야, 한조, 브리기테, 메르시, 젠야타[52] 다만 용의 일격의 경우 버그였다고 밝혔다.[53] 캐서디, 애쉬, 솔저:76, 바스티온, 바티스트, 레킹볼[54] 일정 거리를 넘을 시 유효타 데미지가 최대 70%까지도 감소하는 패치[55] 심지어 이 사안은 전 프로인 GodsB도 제기했다.[56] 이 쪽은 원콤이 남아있는데도 오히려 헤드샷 판정 상향평준화를 받았으니 버프이기도 하다.[57] 산탄이나 공격 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광역 피해도 없으며 헤드샷 한방이 사라져 다른 영웅을 하는게 낫다.[58] 적을 근접해서 만나면 에임이 아무리 좋아도 한방에 제압할 수 없다.[59] 단, 궁극기는 용으로 변하기 전 한정[60] 폭풍 화살을 6발 모두 맞히면 헤드샷이 섞일 경우 2초간 500 이상의 대미지를 누킹하는게 가능한데, 그동안 라인하르트는 망치로 2대 밖에 때릴 수 없어서 풀체력 한조를 잡을 수 없다.[61] 해킹당하기 전에 미리 발동 해놨다면 해킹이 통하지 않는다.[62] 우클릭 기준 최대화력이 유지되는 거리가 40미터다.[63] 애쉬는 우클릭 헤드+좌클릭 난사or우클릭 몸샷으로 최소 2방을 때려야 한조를 잡을 수 있다.[64] 한조는 중장거리전이 주가되는 지정 사수이기 때문에 굳이 다이브를 할 필요가 없이 적당한 거리에서 저들이 뛰어든 곳을 시야에 잡아주면 되고, 벽타기와 이단 뛰기로 자유롭게 지형지물을 타고 입체 기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따라가 줄 수 있다.[65] 현재는 용의 일격이 나노 강화제 제외 공버프를 받지못한다. 부조화의 구슬은 상대 방어력 약화이니 공버프가 아님.[66] 마치 포수가 맞춘 물오리를 사냥개가 물어오는 모습처럼[67] 경계 모드 바스티온 및 토르비욘의 포탑 등.[68] 다만, 위도우메이커는 나름 한조가 견제하기 좋은 편이지만 파라를 견제하는데에는 히트스캔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니 화살이 잘 안맞는다 싶으면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등의 히트스캔 딜러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69] 용의 일격이 아닌 용의 영혼으로 잘못 표기되었다.[70] 개발자의 코멘트: 이번 변경의 목표는 한조의 공격력을 유지시키면서 갈래 화살에 당했을 때의 허무함을 완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한조는 기술로 이단뛰기가 추가되어 기동력이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기술인 폭풍 화살로 지속적으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71]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72]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73] 개발자의 코멘트: 한조의 개편 작업 때 증가한 투사체 속도는 현재 장거리에서 지나치게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사체 속도가 감소함에 따라 적을 장거리에서 저격하기는 이전보다 힘들어지겠지만, 중거리에서는 지금과 같이 강력한 모습을 유지 할 것입니다.[74] 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75] 단,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는 무기 이름이 각각 '로켓' 해머와 '로켓' 도리깨인 점을 감안하면 아주 엄밀한 의미에서는 냉병기가 아니긴 하다. 젠야타는 부조화의 구슬, 메이는 궁극기, 둠피스트는 철권포 탓에 냉병기라고 보기는 어렵다.[76] 오버워치에서 유이하게 방벽을 관통할수 있는 원거리 스킬은 모이라의 융화와 한조 본인의 용의 일격이다. 다만 이 둘은 궁극기이고 방벽을 관통하는 원거리 평타/스킬은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나 리메이크 이전 시메트라의 느릿느릿한 우클릭 정도로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77] 특유의 수염과 용의 조합 때문에 오히려 일본에서는 일본 캐릭터인데 중국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78] 블리즈컨 직후 레딧의 캐릭터 투표에서 이러한 경향이 잘 드러나는데, 1위 트레이서의 뒤를 이어 한조가 2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3위는 리퍼, 4위는 위도우메이커였다. 시네마틱에 나왔던 3명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79] 한조가 겐지를 벤 검은 피 묻은 족자(겐지를 벤 곳) 앞쪽의 제단에 이빨이 빠진 채로 걸려 있다.[80] 한조가 겐지를 벤 이후 검에 손을 대지 않았기에 검술 실력은 많이 무뎌졌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겐지는 신체 개조 이후 그 천부적인 재능을 끊임없이 더욱 갈고 닦아서 형을 능가하게 된 듯. 다만, 한조의 검술이 무뎌지긴 했어도 잠시나마 겐지와의 육탄전에서 호각을 이룬 것을 보면 완전히 퇴물이 된 것은 아니다.[81] 다만 한조가 아직 옳은 길로 갈 수 있다고 하는 겐지의 설득에 자신은 구원받기는 틀렸다고 조용히 대답하는 것으로 보아 동생을 아끼는 마음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젠야타와의 상호대사를 들으면 한조는 젠야타한테 반발하지만 젠야타는 겐지도 처음에는 그런 반응이였다고 하니 가능성은 충분하다.[82] 주로 "피자 여덟 조각에서 일곱 조각을 먹으면 몇 조각이 남죠?"라는 질문이 자주 나온다.[83] 라지만 위도우는 탈론의 간부급은 커녕 이용당하는 신세여서 한조의대사처럼 댓가가 따른다의 산증인이기도 하다.[84] 겐지가 시마다 일족의 야쿠자 사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 가업에 대한 거부감과 반동으로 방탕한 삶을 살았는지, 아니면 본디 천성이 노는 것을 좋아하여 가업에 관심이 없어서 방탕한 삶을 살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젠야타를 만나서 깨달음을 얻고 정신이 성숙해진 것과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오버워치 요원들, 특히 앙겔라 치글러에게는 감사를 표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본다면 어렸을 적부터 예의가 바르고 올바른 인성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아버지가 들려준 두 용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의 방탕한 삶에도 불구하고 일족의 수장인 아버지가 비호해 준 것을 본다면, 시마다 가문의 어두운 면을 깨닫고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업과는 거리가 먼, 방탕해 보이지만 여타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름없는 일상 생활에 흥미를 가짐으로서 그와 멀어지려고 했던 것일 수도 있다.[85] 참고로 등에 맨 가방은 화살통이다. 어깨 너머로 자세히 보면 화살깃이 보인다. 은근히 일본인임을 어필하는지, 가방에 히노마루 뱃지가 달려 있다.[86] 게임에서 번호는 22번이다.[87] 1위는 솔저: 76(324개), 2위는 겐지(237개), 3위는 리퍼(201개)[88] 한조야 그렇다치고 겐지가 아재 개그를 치는 것은 의문스러울 수 있으나 사이보그라는 외면에 가려져 착각하기 쉬울 뿐 겐지도 35세의 남성이다.[89] 실제 인게임에서는 한조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말한 뒤에 거절하였다.[90] 이때는 제자의 형이라는 설정도 이용된다.[91] 솔저: 76, 바스티온, 리퍼, 메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