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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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메이(오버워치)의 협동 모드에서의 능력치 및 성능, 운용 등에 대해 다룬 문서.2. 능력 정보
소개 영상[1] |
{{{#!wiki style="margin:-16px -11px;" |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 생명력 | |
공격 | 기본 250 | }}} | |
## 하얀 칸 10개 | |||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 기본 ▉ 방어력 ▉ 보호막 ▉ 추가 생명력 ▉ | }}} |
메이의 날씨 전환 장치는 적을 느리게 하고 특정 지역을 보호합니다. 냉각총은 고드름과 냉기를 발산하고, 급속 빙결은 적의 공격에서 메이 자신을 보호하며, 빙벽은 적들의 이동 경로를 막아 버릴 수 있습니다.
체력이 250으로 평균보다 살짝 높은데, 다른 수비 영웅들과 달리 주 무기의 사거리가 짧은 데다 안정적인 회피기도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딜러 치고는 체형이 큰 편이라 방벽 계열 탱커의 서포트가 없으면 250 체력도 많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
협동 모드 공통으로 궁극기는 자동으로 지속 충전되지 않으며, PVP보다 궁극기 충전 비용이 증가한다.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3년 08월 11일
- 너프: 영웅의 궁극기가 지속적으로 충전되지 않음.(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비용이 증가.(모든 영웅)
2.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
적을 처치하면 일시적으로 재장전 속도가 대폭 증가합니다.[2] | |
지속 시간: 처치 후 2.5초 재장전 속도 증가: 35% | |
|
2.2. 지속 능력 - 극심한 한기(Deep Chill)
기본 발사로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면 적을 매우 느려지게 합니다. 한기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는 보조 발사가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지속 시간: 최대 1.5초 보조 발사 추가 피해량: 40 이동 속도 감소: 65%(적) 치명타 판정: 없음 | |
|
한기가 발동된 대상에게는 전작에서 냉각수로 빙결을 입히던 것처럼 차가운 공기가 응축되듯 번쩍 하는 시각 효과와 함께 순간적으로 발 밑에 커다란 서리 더미가 생긴다. 물론 빙결 상태이상과의 구분을 위해, 전신이 새파랗게 물들며 작은 고드름이 맺히는 특수 효과는 여전히 눈보라로 인한 빙결에서만 볼 수 있다.
한기의 맹점이자 약점으로, 냉각수를 맞춰서 스택을 쌓는 도중에 냉각수의 감속 유지 시간인 0.5초가 지나거나 무적 효과 등으로 인해 아예 풀리면 처음부터 다시 냉각수로 26발을 맞춰야만 한기 디버프를 정상적으로 걸 수 있다. 또한 한기를 부여한 메이에게 고드름으로 피해를 입으면 한기가 즉시 해제되기에, 괜히 다 잡은 적을 죽이지도 못하고 다시 풀어 주는 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무리 한기를 성공적으로 입혀도, 한기 상태이상이 발휘하는 효과는 사실 고드름 공격력 +40과 대상 이동 속도 저하 65%가 끝이다. 오버워치 1 시절 냉각수만으로도 적을 1초 가량이나 빙결시키던 위용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능력으로, 그저 좀 많이 느려지기만 할 뿐 냉각수의 가장 중요한 강점이었던 기절 판정이 사라진 별개의 상태이상이다.[3] 한기를 멀쩡히 잘 묻히고도 그 1.5초를 고스란히 흘려버려서, 눈 뜨고 적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공식 설명에 기본 발사만 언급된 점에서 보이듯이 궁극기인 눈보라의 돌풍 지속 피해나 빙결 상태 이상으로는 한기가 발동되지 않는다. 또한 한기의 추가 피해 수치는 오로지 보조 발사인 고드름에만 적용되며, 냉각수나 근접 공격은 물론 눈보라의 지속 피해에도 추가 피해가 꾸준히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 한기의 추가로 인해 메이가 적에게 먹일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이 큰 폭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성공적으로 한기의 추가 피해를 준 고드름에 피격되면 얼음이 깨지는 특유의 효과음이 들린다. 효과음 외에도 맞은 부위로부터 얼음 덩어리가 작은 파편이 되어 박살 나는 시각 효과가 추가된다. 한기 상태 고드름에 맞으며 주변에 흩어진 얼음 파편은 급속 빙결을 해제할 때에 사방에 튀기는 얼음 조각 마냥 잠시 맵에 설치되었다가 금세 녹아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효과음은 그리 큰 소리가 아닌 데다가 피격 효과의 색상과 형태도 통상 시의 고드름과 별로 다르지 않으나, 일반 고드름의 자그마한 피격 효과보다 얼음 파편 효과의 가시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한기의 증폭 피해를 입혔는지 못 입혔는지 분간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정 분간이 가지 않는다면 한기 고드름에 맞은 적은 인근에 얼음 파편을 떨어뜨리게 되는 차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고드름을 맞춘 적의 발 밑을 잠시 보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이 얼음 파편도 금방 녹아버리므로 멀리서 구분하기는 난감하겠지만, 최대 거리가 고작 10m인 냉각수로 한기 효과를 발휘하려면 메이가 적과 근접전을 벌이게 될 테니 적어도 메이 자신과 고드름을 맞은 피해자의 시야에서는 확실한 피해량의 변화를 인지할 수 있도록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한기 상태의 적에게 고드름 헤드샷+근접 공격을 동시에 넣으면 220(190+30)의 데미지를 빠르게 넣을 수 있다. 상대 힐러의 힐을 뚫고 킬을 낼 수 있으니 기억해두면 좋다.
2.3. 기본 무기 - 냉각총(Endothermic Blaster)
적을 느려지게 하는 근거리 분사 무기입니다. 원거리에 고드름을 발사합니다. | ||
탄환 수: 150발 재장전 시간: 1.5초 [기본 발사 - 냉각수] 이동 속도 감소: 30~40%(적) [clearfix]감속 지속 시간: 0.5초 투사체 속도: 20m/s 치명타 판정: 없음 [보조 발사 - 고드름] 공격 유형: 투사체 공격력: 발당 75 공격 속도: 0.8초당 1발 (초당 1.25발, DPS: 93.75) 탄환 소모: 회당 10발 [clearfix]투사체 속도: 115m/s 치명타 판정: 있음(2배) | ||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 ||
시네마틱 《일어나요!》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3년 8월 11일
- 버프: 냉각총의 기본 발사 초당 피해가 55에서 100으로 증가.
사실상 메이의 존재 가치라 보아도 무방하며, 빙벽과 함께 메이 운용의 핵심이다.
좌클릭으로 사거리가 짧은 냉각수를 발사하고, 우클릭으로 고드름 덩어리를 발사한다.
- 기본 발사: 냉각수
감속 때문에 근접하는 적들에게 접근을 힘들게 할 수 있으며, 아군들이 엄호해 주는 상황에 한정하여 적 돌격군 영웅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다굴을 할 때에도 효과가 있다. 메이는 플레이할 수 없지만, 비슷하게 아이언클래드의 빙결 포탑이 메이의 역할을 해서 들어오는 적무리를 저지하기도 했다.
냉각수는 적을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이 뭉쳐있다면 여러 명의 적에게 감속과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 수 있다. 대신 외견과 달리 엄연한 광선 계열 공격이라서 방어력이 있는 적한테는 30% 감소된 피해를 입힌다. 또한 메이의 냉각수는 맞은 적의 이동 속도를 깎는 고유 특징 덕분에 짧고 느린 투사체 방식 광선 공격임에도 적에게 냉각수를 맞추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상당한 조준 실력을 요구하는 자리야나 시메트라의 광선 마냥 정밀한 조준 실력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자체 속도가 느린 투사체를 여러 발 뭉쳐서 쏘는 느낌이기 때문에 겐지나 루시우 같이 화려하게 무빙을 치는 적들에게는 맞추기가 어렵다.[6]
냉각수에 맞은 적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계속 맞추면 한기 디버프에 걸려 이동 속도가 더욱 줄어들기 때문에 적에게 계속 냉각수를 뿌려 팀원과의 포커싱으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 기본 전술이다. 하지만 냉각수의 공격으로는 이동 속도만 느려질 뿐 다른 방해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적에게 역으로 포커싱을 당하거나 적이 이동기로 도망 갈 수도 있다.
사거리가 짧고 DPS도 초당 100으로 공격군 치곤 매우 낮은 편이라 중거리 교전이나 약간 거리를 둔 채 벌어지는 한타에서는 그다지 위력적이지 않다. 단독으로 운용하기보다 팀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아군의 공격을 돕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또한, 1:1 상황이 아니라면 전선을 포기하고 근접전으로 붙는 것은 위험하다. 운 좋게 적 하나에게 달라 붙어도 죽이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며, 재장전하는 동안 다른 적들의 협공에 사망할 수 있다.냉각수는 투사체이지만 광선 공격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겐지의 튕겨내기나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 오리사의 수호의 창,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 등 방벽을 제외한 어떠한 투사체 방어 기술로도 막을 수 없다. 다만 냉각수 자체가 적당한 탄속을 가진 물줄기가 날아가 실제로 맞아야 판정이 뜨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 벌어지기 시작하면 앞에다 대고 쏴야 한다.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적의 뒤를 잡지 못하는 이상 얼리는 시간 안에 죽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적의 시야에서 벗어날 정도로 초근접해서 얼리거나 냉각수는 한 대만 맞아도 0.5초간 느려지기 때문에 슬로우 용으로 쓰고 생존기를 써서 다시 거리를 좁히거나 도망치는 게 낫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미러전시에는 움직이면서 뿌려야 더욱 효과가 좋고, 냉각수는 투사체이므로 어느 정도 예측샷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아두자. 채찍으로 타격하듯이 대상의 이동 경로의 반대 방향부터 뿌려주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분사할 수 있다.
- 보조 발사: 고드름
한기 디버프에 걸린 적에게 명중 시 추가 피해 40이 들어가며 한기 디버프가 해제된다. 다만 이 추가 피해는 치명타 피해가 없어서 고드름 헤드샷을 맞춘다고 해서 추가 피해가 더 들어가지는 않는다.
팁으로써 좌 우클릭을 서로 전환하고 사용하면 더욱 더 적응이 쉽게 되는 경우가 있다.
시네마틱에서 이 도구의 개발 과정이 연출됐다. 홀로 남극 탐사 기지의 동면실에서 깨어난 메이가 수집된 데이터를 본부에 전송하려고 했으나, 기지에서 벗어날 이동 수단도 없는 데다 결정적으로 송신탑이 손상되어 외부와 통신할 수 없었다. 그러자, 메이는 헤어드라이어를 뼈대로 하여 휘핑크림 통과 잼 병 등에 호스를 연결하여 냉각수를 분무할 수 있는 블래스터를 만들었다. 이유는 부서진 통신탑을 얼음으로 이어 붙여 아이젠으로 밟고 올라가 자신이 급조한 휴대용 안테나를 노트북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등에 메고 다니는 설구 백팩 속의 액체도 그냥 물이 아니라서, 각종 화학 약품을 섞어 전기 충격을 주어 특수한 냉각수를 만드는 묘사가 나온다. 액체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질 때 급속도로 얼어붙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과냉각 현상을 이용한 듯 하다.[7] 순식간에 빙벽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예상보다 성능이 대단했는지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파른 철탑에 급조된 울퉁불퉁한 빙벽을 등반 장비도 없이 오로지 아이젠만으로 기어 올라가 결국 통신망 접속에 성공하는 위엄을 보여 준다. 과연 21세기의 천재 과학자.
오버워치 2의 시네마틱 '제로 아워'에서는 날카로운 고드름으로 대상을 꿰뚫는 식이 아니라, 맞을 경우 형태가 변형된 그대로 얼어버리는 접착제스러운 고드름을 발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2.4. 좌Shift - 급속 빙결(Cryo-Freeze)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며 자신을 치유합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지속 시간: 최대 4초 치유량: 초당 50(총 200) 탄환 회복: 초당 15(총 60)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 ||
하이라이트 연출 '유령 설구' |
-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 안 돼! (Oh no!)
- 으아! (Ah!)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시전 즉시 메이가 자신을 얼려서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고 최대 200의 체력과 60의 탄약을 회복하는 스킬로, 좌클릭이나 우클릭 또는 급속 빙결 키로 캔슬할 수 있다. 때문에 급속 빙결 중이면 뜻하지 않은 타이밍에 좌/우클릭이 눌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다.
소개 영상에서는 적진 뒤로 돌아 들어간 뒤 적에게 눈보라를 시전한 후 어그로가 끌리자 곧바로 사용하는 연계를 보여 주었다.
얼음은 지형으로 판정되므로 디바의 자폭이 실행됐을 때 메카와 같은 높이에 있을 시 급속 빙결된 메이를 벽으로 삼으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다만 빙벽과 판정이 같아서 피아 구분 없이 모든 공격을 다 막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트롤이 될 수 있다. 또한 급속 빙결 상태의 메이는 아군 지원가의 힐과 자리야의 방벽 씌우기, 아나의 나노 강화제, 루시우의 소리 방벽 등의 기술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시전 즉시 덫과 중력 붕괴를 제외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
무적인 점을 이용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아군과 위치를 겹친 후 빙결을 사용한다면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빙벽이 나을 수도.
다른 자힐 스킬과 마찬가지로 체력을 채우면 궁극기 게이지가 찬다. 바로 눈앞에서 적 영웅이 궁극기를 쓰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 게 아니라면 최대한 아껴뒀다가 체력이 100 언저리쯤 되면 사용하자. 궁극기 충전이 조금 더 쉽게 될 뿐더러 급속 빙결을 시도 때도 없이 써 정작 써야 할 상황에서 못 쓸 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2.5. E - 빙벽(Ice Wall)
전방에 벽을 생성합니다. | ||
기둥 개수: 5개 [clearfix]최대 거리: 20m 설치 시간: 0.065초 | ||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 ||
하이라이트 연출 '올라갑니다!' | ||
시네마틱 《일어나요!》 |
-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 빙벽 설치
- [ruby(冰牆, ruby=bīng qiáng)], [ruby(升起來吧, ruby=shēng qǐ lái ba)]! (빙치앙 셩치 라이바 / 얼음벽아, 올라오너라!)
- 막았어요! (웃음) (Walled off! (Giggle))
- 이것도 넘어보시죠! (Try climbing that!)
- 얼음벽을 세울게요! (Ice Wall, coming up!)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지정한 위치에 거대한 빙벽을 생성한다. 먼저 E 키를 눌러 스킬 사용 상태로 들어간 뒤 재차 누르는 E 키는 벽의 설치 방식(가로 or 세로)을 변경하며 마우스를 움직여 벽을 생성할 위치를 고를 수 있다.[9] 이 과정에서 빙벽이 생성될 방향과 위치가 미리보기 식으로 나타나므로 신중하게 선택한 뒤 좌클릭으로 설치하면 된다.[10] 우클릭을 사용하면 스킬 시전이 취소되며, 설치하고 E 키를 다시 누르면 설치된 빙벽을 즉각 파괴할 수 있다. 5초가 지나면 자연히 파괴되며, 적의 공격으로 어떤 얼음기둥이든 피해를 250 이상 받으면 그 기둥만 먼저 파괴된다. 화물 등을 가로막으면 화물이 벽을 뚫고 지나간다.[11]
벽으로 판정되므로 겐지, 루시우가 벽타기를 쓰는 게 가능하고, D.Va의 자폭이나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도 막힌다. 빙벽을 잘 보면 5마디로 나뉘는데, 개당 체력이 250이다. 따라서 총합 내구도는 1250. 한번 설치하면 파괴되기 전까지 그 자리에 고정되어 넉백 등에 맞는다고 움직이지는 않는다.
이처럼 굉장한 유용성을 지닌 스킬이지만 빙벽은 아군들의 공격도 막는다는 것은 주의. 별 생각없이 놓칠 수 있지만 메이의 빙벽은 오버워치 내에서 유일하게 아군과 적군, 심지어 본인조차 구별하지 않는 기술이다. 입구가 좁은 맵에서 돌진해 오는 적에게 맞춰 각종 궁극기를 사용하는데 난데없이 입구에 빙벽을 치면 아군의 궁극기들이 그냥 다 뻘궁으로 날아간다.
빙벽이 천장에 닿는 낮은 곳에서 사용 가능한 무적 버그가 하나 있다. 영상. 제보자에 따르면 벽을 등지고 빙벽에 천장에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된다고.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빙벽에 의해 끼이게 되면 적은 대상을 공격하지 못하는데 대상은 적에게 모든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반드시 명심할 점은, 블리자드는 절대로 버그 악용에 관대한 회사가 아니라는 것. 괜히 실험해 본답시고 경쟁전 같은 데서 썼다가는 비매너 유저로 지정되어 최대 계정 정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토르비욘의 포탑 아래에 사용하면 얼어 버리는 특징이 있다. 빙벽이 깨지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면 포탑 또한 정상이 되지만, 포탑이 어느 정도 튀어 나오게 얼려 버리면 포탑에 빙벽→근접 or 고드름으로 공격→냉각총으로 다시 얼리기 or 터뜨리기라는 콤보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아군 포탑에 사용할 경우 아군 포탑도 얼어 버린다. 비슷하게 바티스트의 불사장치 또한 막을 수 있으며, 정크랫의 덫에 걸린 사람 밑에 대고 빙벽을 쓰면 덫이 부셔진다.
시네마틱 《일어나요!》에서도 빙벽 시전 모습이 묘사된다. 엄연히는 벽을 세운 것이 아닌 쓰러지는 안테나를 고정하기 위해 뿌린 것이지만 수법은 인게임의 빙벽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빙벽 스킬을 쓰려 E 키를 누르면 메이가 손잡이 좌측에 달린 레버를 위로 올리는데, 동시에 냉각총 좌우에 부착되어 있던 장치가 T자로 펴진다. 급하게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시네마틱에서도 같은 연출을 보였다. 게임 내에서 수직 생성만 가능한 것과 다르게 설정상으로는 수평으로도 만들 수 있는 듯하다.
PVE 임무에서는 오브젝트로 달려드는 침투기, 절단기 등을 막는 데에 쓸 수 있으며, 초고수, 전설에서는 아군을 부활시킬 때 쓰는 데에도 유용하다.
2.6. Q - 눈보라(Blizzard)
날씨 조절 드론을 가동해 넓은 범위 안의 적들을 얼립니다. | |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관통 가능) 궁극기 충전량: 1750 포인트[12][13] 시전 시간: 0.4초(설구를 던질 때까지) + 바닥에 닿기까지의 시간 지속 시간: 4.25초[14] 이동 속도 감소: 40%, 초당 20%씩 증가 (적, 최대 75%) 공격력: 초당 20(총 85) [clearfix]빙결까지 걸리는 시간: 2초 투사체 속도: 20m/s 범위: 반경 10m 치명타 판정: 없음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또는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 투사체 상태일 때만 방어 가능)
|
범위 내에 들어간 적은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으며,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2초 이상 머무르고 있다간 오랫동안(기본 2초 + 발동 범위에 있었던 시간 × 0.5초) 얼어 버리는 흉악한 메즈기. 적 진형 붕괴 및 전선 이탈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궁극기 치고는 공격력이 높지 않은 편으로 총 피해량이 85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눈보라가 발동 중일 때는 궁극기 게이지 수급이 불가능해진다.
눈보라와 냉각수는 중복이 가능하다. 즉 눈보라 때문에 얼어붙고 있는 적을 냉각수를 뿌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를 이용해 눈보라를 던지면 빠져 나갈 수 있는 적이나 얼리는 동안 자신이 죽을 위험이 있는 적을 더욱 빠르게 얼려 버림으로써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최근에는 눈보라와 냉각수가 중복이 되지 않는데, 원인은 불명.
설구가 바닥에 닿아야 발동되기 때문에, 설구를 던지고 발동 전에 죽거나 기절, 수면, 해킹 등의 CC기에 걸리면 궁극기가 취소되고 궁극기 게이지가 그대로 날아간다. 설구를 던지고 난 이후에는 죽거나 CC기에에 걸려도 취소되지 않는다.
감속은 눈보라 범위에 처음 들어왔을 때 40%, 이후 초당 20%씩 늘어나며 최대 75%까지 감속이 적용된다.
눈보라를 발동하면 메이가 보는 방향으로 설구가 날아가는데, 정크랫의 폭탄처럼 포물선으로 날아간다. 제대로 조준을 하지 못하면 뻘궁으로 날려 먹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눈보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낙하 시 사용이 매우 유용하다. 적이 눈보라를 피할 수 있는 이유는 사용과 동시에 들리는 소리 때문인데, 눈보라는 던지는 동시에 소리가 나고 발동은 날아간 후 벽이 아닌 바닥에 닿았을 때 발동된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바닥에 닿고 발동까지 약간 텀이 있는 눈보라가 날아가는 시간까지 더해져서 상당히 피하기 쉬워진다. 메이가 고지대에서 떨어지면서 바닥에 눈보라를 던지게 되면 날아가는 시간은 거의 없으므로 탈출기나 무적기가 없는 이상 상당히 피하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메이는 솔저: 76과 비슷하게 순간 피해량이 그렇게 높은 영웅이 아니므로 난전 중 아군을 지원할 목적이라면 고지대에서 밑으로 던지기만 해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빙벽 윗면에 쓰면 드론이 빙벽에 올라가는 순간 잠깐 멈칫하고 빙벽 속을 파고 들어가다가 빙벽이 세워진 땅에 닿으면 발동된다. 다시 말해 그냥 자유 낙하하는 것보다 느리게 떨어져 결국 지면에서 발동된다는 얘기이다. Z축의 범위도 피격하는 눈보라의 특성 때문인지 연계는 안 되게 해 놓은 것 같다. 하지만 빙벽 옆면은 통과할 수 없다.
머리 위를 쳐다보고 쓰면 약 6초 후 메이가 있는 지점에 드론이 떨어지면서 켜지는데, 음성과 발동 시간의 차이를 이용해서 적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시전 시 0.4초의 선 딜레이가 있어서 이 때 죽거나 기절, 수면, 해킹 등의 CC기에 걸리면 시전이 취소되고 궁극기 게이지도 그대로 날아가므로 사용 시 주의를 요한다. 메이가 설구를 던지고 나서는 기절하거나 죽어도 취소되지 않는다.
3. 운용
뛰어난 유틸리티와 생존력을 겸비한 영웅으로, 빙벽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 특히 절단기나 침투기 같은 특정 오브젝트에 달라붙어 오브젝트의 체력을 줄이는 적들의 앞을 빙벽으로 가려서 간단히 저지할 수 있다.좌클릭도 한번에 여러 적을 맞출 수 있는 각도를 보면서 쏘면 적들을 좀 더 빠르게 죽일 수 있다.
급속 빙결이 면역 및 회복을 겸하므로 이것도 잘만 사용해주면, 1명밖에 없는 힐러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4. 성능
낮은 DPS 때문에 기피 영웅일것 같아보여도 은근히 성능이 좋다. 냉각수는 관통 공격에 광선 판정이라 70 DPS를 광역으로 뿌려댈 수 있어서 쫄처리가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 궁극기인 눈보라도 당연히 강력하다. 고드름이 장거리 견제에도 좋아서 멀리 있는 쫄도 잘 처리한다.4.1. 장점
- 준수한 생존력
아무래도 1힐 고정이다보니 힐이 부족한 경우가 많을텐데, 빙벽으로 자신이 받는 피해를 줄일 수도 있고, 급속 빙결 덕에 스스로 회복할 수 있으니 본인도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힐러도 메이를 신경 덜 쓸수 있으니 서로 도움이 된다. 다만 브리핑이 잘 되지 않는다면 힐러가 괜히 메이를 보러왔다가 메이는 이미 혼자 풀피가 되어있어 갈곳잃은 힐러가 되고 그 사이에 다른 팀원이 죽는 불상사가 가끔 발생하기도.
- 빙벽의 다재다능함
앞서 서술했지만, 빙벽으로 오브젝트를 공격하는 적들을 저지할 수도 있고, 아군을 살릴 때 적들의 공격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라인하르트나 본인같은 뚜벅이 영웅들을 고지대로 올려줄 수도 있는 등 센스가 뛰어날수록 아주 좋은 기술이다.
- CC기 탑재
사거리가 짧거나 혹은 궁극기라 자주 쓰기는 어렵지만, 좌클릭 및 한기는 슬로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궁극기 눈보라는 빙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옵치 1시절처럼 좌클릭에 아예 빙결을 줘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4.2. 단점
- 여전히 낮은 딜량
PVE에서는 거의 2배 가까이 냉각총이 버프되었지만[17], 전설 난이도에서는 적들 역시 뻥튀기 되었기 때문에 딜량이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 뚜벅이
PVP와 마찬가지로 이동 기술이 따로 없는 부분은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다. 과거 옵치 1 시절 체험 모드에서 냉각총을 지면에 발사해 만든 빙판길 위에서 이동속도가 50% 증가하는 기능 등을 넣어줬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5. 평가
6. 상성
6.1. 널 섹터
일반 유닛- 널 섹터 돌격병
메이의 설계상 좌클릭을 먹여 한기를 입힌 후 우클릭을 먹이면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굳이 그를 위해 돌격병에게 접근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다. 따라서 멀리서 우클릭만 날려 체력을 줄여주고 좌클릭은 가까이 다가온 녀석들에게만 쓰는 게 낫다.
- 절단기
절단기가 달려드는 연락선 앞에 빙벽을 맞춰 세우면 절단기가 오브젝트의 체력을 줄이는 것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다.
- 도약자
- 널 섹터 비행체
정예 유닛
- 침투기
- 정예 돌격병
- 정예 도약자
- 추적자
추적자에게 걸렸을 때 급속 빙결을 써주면 간단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 벌처
벌처는 공중 유닛이고 메이는 대부분 근거리 기술을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어렵다.
- 제압자
- 포격기
- 돌격 투사
- 정예 돌격 투사
- 널 타이탄
아직 타이탄을 상대할 수 있는 임무가 없어 서술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널 타이탄은 널 섹터의 보스급 유닛이니, 추후 재상대할 일이 생길 가능성은 있을 듯.
- A-7000 유닛
- OR 유닛
7. 궁합
7.1. 돌격
- D.Va
D.Va는 아군케어능력이 부족하지만 메이는 생존력이 뛰어나고 빙벽도 있어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어 궁합이 좋다. 또 메이가 빙벽으로 퇴로를 막거나, 눈보라로 빙결시킨 상태에 디바가 자폭을 써 서로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
- 라인하르트
라인의 방벽이 깨졌을 때 빙벽을 통해 아군을 케어해줄 수 있다는 점이 서로 보완이 가능하다.
- 자리야
자리야에게 방벽을 받으면 메이는 좌클릭 한기 우클릭 콤보를 쓰기 훨씬 수월해진다. 또 자리야 에너지 방벽이 비었을 때 메이가 빙벽으로 대신 아군들을 케어해줄 수도 있다.
7.2. 공격
- 겐지
PVP와 마찬가지로 궁극기 연계가 나쁘지는 않지만 겐지가 PVE에서 적들을 단칼에 베기가 무척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너프가 됐다.
- 바스티온
현재 나온 임무 중에서는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임무는 없지만 바스티온이 오버워치에 합류한 이상 다음에 출시될 임무에서는 같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토르비욘
현재 나온 임무 중에서는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임무는 이벤트 임무밖에 없다.
7.3. 지원
- 루시우
루시우는 느린 메이의 이속을 올려주기도 하고, PVE에서는 추가적으로 공속도 올려주므로 우클릭 속도가 꽤 빨라져 좋은 조합이다. 루시우가 딸피가 되고 볼륨업을 할 수 없을 때 메이가 방벽으로 잠깐 보호해줄 수도 있다.
- 바티스트
둘다 아군 케어능력이 뛰어나서 바티와 메이가 있으면 다른 아군들의 생존력이 올라간다. 다만 PVE에서는 넉백 유무가 중요한데 둘다 넉백이 없어서 이렇게 되면 침투기, 절단기같은 오브젝트 보호에 대한 대처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8.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
- 2023년 08월 11일
- 너프: 영웅의 궁극기가 지속적으로 충전되지 않음.(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비용이 증가.(모든 영웅)
- 버프: 냉각총의 기본 발사 초당 피해가 55에서 100으로 증가.
[1] 좌클릭의 빙결 효과가 삭제된 것만 빼면 현재와 동일하다.[2] 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3] 과거 메이의 냉각수는 좌클릭 명중→적 감속 시작→최대 감속 도달→적 빙결의 작동법을 지녔었다.# 한기의 발동 원리는 위의 과정에서 적 빙결을 아예 삭제하고 "최대 감속 도달" 부분에 고드름 추가 피해만 따로 추가한 열화판인 셈이다.[4] 방벽은 관통할 수 없다.[5] 광선류 공격 중 모이라의 기본 발사와 함께 유이한 투사체라서 적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예측해서 쏴야한다.[6] 근접해서 딜을 넣어야 하며 무빙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겐지에게는 냉각수가 천적이다. 한 대만 스쳐 맞아도 이동 속도가 30% 감소하며, 튕겨내기로 냉각수를 막을 수 없어 냉각수에 본격적으로 지져지기 시작하면 질풍참으로 탈출하거나 어떻게든 지형을 활용해 빠져나가는 수밖에 없기 때문. 추가적으로 급속 빙결이라는 무적기의 존재로 인해 메이는 겐지와의 근접 대결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겐지는 우클릭, 질풍참 등을 활용한 엄청난 근접 폭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함부로 접근했다가 급속 빙결을 쓸 새도 없이 녹아버리는 경우도 꽤나 있으므로 초근접에서 겐지를 만났을 땐 항상 주의해야 한다.[7] 과냉각 현상은 순수한 액체들이 굉장히 안정된 주변 환경 하에 어는 점 부근까지 온도가 내려가도 응고하지 않는 현상이다. 메이가 만들어낸 냉각수 역시 과냉각된 상태로 보이며, 전기 충격과 동시에 액체 내부로 서릿발이 휘몰아쳐 안개처럼 불투명해진다. 이렇게 메이가 과냉각시킨 냉각수는 비범한 결빙 속도를 지녀서, 딱 한 방울이 샬레에 떨어지는 가벼운 진동 만으로도 순식간에 응고가 시작되어 주먹 만한 얼음 결정이 맺히는 반응을 보였다. 즉 메이의 총 안에 있는 액체는 이미 굉장히 차가운 상태이기도 한 것.[8] 빙벽을 설치하는 즉시 쿨타임이 시작된다.[9] 기본 설정으로는 가로로 설치하는 것이지만 '기본 빙벽 회전' 설정으로 세로로 설치하도록 변경할 수 있다.[10] '빙벽 확인 입력' 설정으로 설치 키를 변경할 수 있다.[11] 가끔씩 이거로 대박궁이 터질 때도 있다.[12]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13]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5분 50초가 걸린다.[14] 설구가 바닥에 닿고나서 눈보라를 뿌리는 시간이 4.25초고, 실제 감속&빙결이 지속되는 시간은 거의 5초에 가깝다.[15] 不许 부분은 '부쉰'이나 '뿌쉰'이 아니다. bù는 우리말로 옮기면 '뿌'가 아니라 '부'로 발음되며, xǔ는 우리말로 옮기면 '쉬'로 발음된다.[16] 메이의 모험 일기(小美的冒险日记)에 따르면 이름은 '설구'라고 한다. 시네마틱 '일어나요!'에도 나오는데 굉장히 귀엽다.[17] 옵2 출시 이후 빙결이 사라졌을 때부터 메이의 딜량은 55에서 100으로 상향됐고, 한기로 리메이크 된 후 다시 55로 롤백되었는데, 당시 상향했을 때의 수치를 한기를 지닌 채로 PVE에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