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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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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파일:오버워치 2 아이콘 화이트.svg
오버워치 2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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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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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최초의 영웅 21명 아나

<nopad> 파일:Lucio-ow2-portrait.webp
<오버워치> 설정화 ▼
파일:external/d1u1mce87gyfbn.cloudfront.net/lucio-concept.jpg
루시우는 음악과 행동으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유명인사이자 뮤지션이다.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LÚCIO
루시우
본명 Lúcio Correia dos Santos
루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1]
역할군 지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호산
파일:미국 국기.svg 조니 크루즈
파일:프랑스 국기.svg 도날 레뉴
파일:독일 국기.svg 레온하르트 마흘리치[2]
파일:브라질 국기.svg 다니엘 뮬러
파일:대만 국기.svg 자원안
파일:일본 국기.svg 오키츠 카즈유키
출시일 2016년 5월 24일(라이브)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역할: 지원(Role: Support)5.2. 지속 능력 - 벽 타기(Wall Ride)5.3. 기본 무기 - 음파 증폭기(Sonic Amplifier)5.4. 우클릭 - 소리 파동(Soundwave)5.5. 좌Shift - 분위기 전환!(Crossfade)5.6. E - 볼륨을 높여라!(Amp It Up)5.7. Q - 소리 방벽(Sound Barrier)
5.7.1. 방어 가능 목록
6. 운용
6.1. 루시우의 운용 팁6.2. 전장별 운용 팁
7. 성능
7.1. 장점7.2. 단점
8. 평가
8.1. 빠른 대전8.2. 프로 대회8.3. 경쟁전
8.3.1. 오버워치 2
9. 상성
9.1. 돌격9.2. 공격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10.1.2. 공격10.1.3. 지원
10.2. 전장
11. 관련 업적12. 영웅 갤러리13. 패치 노트14. 기타
14.1. 2차 창작14.2. 설정 논란

[clearfix]

1. 개요

루시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영웅이다.

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파일:오버워치 2_루시우 영웅 선택 애니메이션.gif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파일:Overwatch2-ingame-루시우.png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파일:Overwatch-ingame-루시우.png
||
3D 초상화
파일:Overwatch2_루시우 초상화.png
2D 초상화[OW1]
파일:오버워치2 루시우 초상화.png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루시우는 음악과 행동주의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제대로 선보여주자!
(We're here to be heard!)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기존의 오버워치 1 유저, 오버워치 2 신규 유저 모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DJ라는 컨셉에 맞게 루시우의 게임 플레이를 위한 전용 음악이 최소 2개 준비되어 있다. 그 음악도 짧은 사운드 이펙트가 아니라 3~4분 가량의 긴 트랙으로 이뤄져 있다.

3.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루시우(오버워치)/스토리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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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루시우(오버워치)/대사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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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정보

<nopad>
소개 영상
{{{#!wiki style="margin: -16px -11px"<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생명력
파일:Dark_Circle_Support.svg
지원
기본 225
+ 최대 추가 생명력 750(소리 방벽 사용 시)
}}}
## 하얀 칸 10개, 초록 칸 1개, 기타 칸 1개 = 총 12칸
{{{#!wiki style="margin: -16px -11px; font-size: 0.8em; word-break: keep-all"<rowcolor=#fff> 생명력 정보
기본  
방어력  
보호막  
추가 생명력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4]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5]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4년 2월 14일
  • 버프: 기본 생명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생명력이 200인 모든 영웅)
  • 버프: 근접 공격의 피해가 30에서 40으로 증가 (모든 영웅)

모든 영웅 공용 지속능력으로 2.5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전체 체력의 5%+10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영웅 교체 시 궁극기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6]

오버워치 1 베타 시절 때 2016년 3월 2일 패치로 겐지와 함께 체력이 200에서 150으로 하향되었다가 2016년 3월 9일 패치로 다시 200으로 롤백되었다.

5.1. 지속 능력 - 역할: 지원(Role: Support)

파일:Support.svg생명력 재생을 더 빨리 시작합니다.
발동 대기시간: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2.5초
치유량: 초당 최대 체력의 5% + 10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3년 9월 8일
  • 너프: 발동 대기시간이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1.5초에서 2초로 증가
  • 2024년 2월 14일
  • 너프: 발동 대기시간이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2초에서 2.5초로 증가
  • 버프: 치유량이 초당 15에서 20으로 증가
    - 기존의 지원가 지속 능력이 조정을 거쳐 모든 역할군에게 추가되며 지원가는 다른 역할군보다 2.5초 더 빠르게 회복을 시작하는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5.2. 지속 능력 - 벽 타기(Wall Ride)

파일:루시우벽타기오버워치2.png벽으로 뛰어오르면 벽을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 속도 증가: 30%(본인)[7]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구원의 손길을 받는 즉시 벽을 타면 구원의 손길 시전이 중단됨)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벽 타기 유지
  • 가보실까! (Here we go!)
  • (웃음) 예~아! ((Laughs) Yeah!)
  • 물 흐르듯! (And slide!)
  • 오우, 이 기분 못 잊지. (Can't beat this feeling.)
  • 호우, 봤어? (You see this?)
  • 흐름 좋고! (Surf's up!)
  • 하, 바로 이 느낌이야! (That's what I'm takling about!)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7년 1월 25일
  • '뒤로 벽 타기 허용' 설정 추가
  • 2017년 4월 12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이동 속도가 20% 증가
  • 버프: 벽을 박차고 뛰어오를 때 속도 증가 효과를 받게 변경
  • 2017년 10월 18일
  • 버프: 벽 타기 이후 루시우가 받는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65% 증가
  • 2018년 5월 4일[8]
  • 버프: 벽 타기를 하나의 표면에 사용했을 경우, 중단될 확률이 감소
  • 버프: 벽을 떠나지 않고도 안쪽/바깥쪽 모퉁이를 돌 수 있게 변경
  • 버프: 충분히 멀리 뛰는 한, 이제 벽에서 점프한 후에도 같은 벽을 탈 수 있게 변경
  • 루시우가 코너를 돌기 전에 점프 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 최소 시간을 추가
    - 벽 타기가 매우 쉬워졌다. 이전에는 벽을 타는 데 시간 제한이 있었고 한 벽에 한 번만 탈 수 있었던 제한도 있었다. 하지만 이 패치로 그런 제한이 사라졌고 이제는 점프 키(스페이스 바)만 꾹 눌러도 계속 벽을 탈 수 있고 직각으로 꺾어진 벽도 끊김없이 탈 수 있다.
  • 2019년 3월 20일
  • 버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20%에서 40%으로 증가
    - 벽 타기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20%에서 40%로 증가했다. 이는 같은 날 패치된 속도 증폭 기술들이 하향되면서 생존율이 패치 전보다 월등히 낮아질 것을 우려한 변화이다.
  • 2019년 10월 16일
  • 너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40%에서 30%로 감소
    - 벽 타기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40%에서 30%로 감소했다. 이는 같은 날 패치된 속도 증폭 기술들이 상향되면서 조정되었다.
  • 2020년 11월 18일
  • "뗄 때 벽에서 점프" 설정 추가
    • 신규 설정을 사용하면 앉기 키(Ctrl)를 눌러도 자동으로 점프하지 않으며, 앉기로 벽 타기를 중단할 수 있음
    • "뗄 때 벽에서 점프" 설정 사용 시 앉기 이후 0.2초 내에 점프 키에서 손을 떼면 가속 점프가 발동됨(점프 키에서 손을 떼는 타이밍은 라이브 서버에서 점프 키를 다시 누르는 타이밍과 동일)
  • 이제 벽에서 떨어진 직후 다시 점프 키를 누르지 않아도, 점프 키에서 손을 떼어 벽에서 떨어지는 즉시 가속 벽 점프를 사용하도록 기본 설정 변경
    - 벽 타기의 편의 기능이 개선되었다. 벽 가속 점프를 할 때 점프 키를 다시 누르지 않고 떼기만 해도 가속 점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벽 타기 도중에 앉기 키를 누르면 벽 타기를 즉시 중단할 수 있다.
  • 2023년 5월 10일
  • '뒤로 벽 타기 허용' 설정이 기본적으로 켜져있도록 변경
  • 2023년 10월 11일
  • '벽 타기 - 한 번 눌러 사용' 설정 추가
  • 2023년 11월 1일
  • '벽 타기가 이동의 영향을 받음' 설정 추가
상시 치유/이속 증가 능력과 더불어서 루시우의 생존을 책임지는 스킬로, 지원가가 자체 기동성과 생존력이 높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엄청난 장점이다.

이동 방향에 벽이 있는 상태에서 점프 입력을 유지한 상태로 전진하면 벽을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 점프 입력을 한 번 더 하면 벽에서 튀어 오른다. 벽의 각도가 완만한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굴곡을 따라서 움직인다. 리장 타워: 정원의 거점 벽과 원기둥 같은 것들은 각도가 모두 달라서 하나만 무한히 탈 수도 있다. 벽타기 도중에 고도를 상승시키고 싶다면 위쪽을 봐야 한다. 약 30도의 각도로 조금씩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일반적으로 가기 어려운 고지대에 도달할 수 있는데, 꾸준히 연습하고 어느 정도 손에 익으면 파쿠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회복 음악을 틀고 있는 경우에도 기동성에 큰 도움을 주는 능력이지만, 가속 음악을 틀고 있다면 날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루시우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거점 점령전에서 상대 팀의 점령 시간이 80퍼센트를 넘었는데 아군이 전멸했거나 한두 명 정도밖에 없다면 망설이지 말고 점령지 안으로 들어가 미친 듯이 벽을 타면 된다. 적군에 에임 좋은 히트스캔 딜러(솔저, 캐서디 등)나 윈스턴 같은 지속딜 영웅이 없는 한 시간을 상당히 끌 수 있다. 정말 피지컬이 좋은 사람이 사용한다면 적 저격수에게 접근해 엿을 먹여 줄 수 있다. 그러나 벽타기를 활용한 현란한 플레이에만 집중하다가 아군과 동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오히려 땅에서 돌아다니느니만 못하다. 루시우의 포지션은 지원가임을 잊지 말고 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자.

이후 패치로 설정에 들어가 루시우의 모든 방향에서 벽을 타게끔 활성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벽타기는 크게 버프되어 초보자들도 굉장히 트리키한 움직임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다.

벽타기에 시간 제한이 있는 겐지한조, 키리코와 달리 시간 제한이 없다. 그러나 제작 상 제한해 둔 장소들(지붕 등)은 탈 수 없게 되어 있다.

벽타기로 높은 곳에 올라간 후, 떨어질 때의 가속도를 유지하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점프를 할 시 땅에 착지하는 순간 관성 영향이 거의 사라지지만, 세팅과 연습을 통해 다양한 위치에서 가속을 받고 트리키한 이동을 하는 게 가능하다. (한국어 강의 영상, 예시)

벽에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식으로 가속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화물이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상황이나 중앙에 기둥이 있는 리장 타워 점령지 등에서 화물과 벽, 기둥과 벽 사이를 이리저리 밟아주면 상대편 딜러들이 좋아서 죽는다. 한 벽만 계속 타면 에임 실력이나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유저들이 경로를 예측하고 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엄폐물이나 벽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짤막하게 끊어 쓸 일이 많을 것이다.

5.3. 기본 무기 - 음파 증폭기(Sonic Amplifier)

파일:external/9fa48e49215b3322d54703c6a9b0ef4c29f579840a08f53055cd19423fe02e40.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음파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
탄환 수: 20발
재장전 시간: 1.5초
공격력: 발당 22 (총 88)
공격 속도: 0.13초당 1발[9] (DPS: 94.6[10])
발사 후 회복 시간: 0.54초
탄환 소모: 회당 4발(4점사)
투사체 속도: 50m/s
최대 거리: 1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7년 4월 12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발당 공격력이 16에서 20으로 증가
  • 버프: 투사체 속도가 40m/s에서 50m/s로 증가
    - 공격력과 투사체 속도가 증가해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 2024년 2월 14일
  • 버프: 투사체 크기가 0.15m 증가
  • 2024년 2월 22일
  • 너프: 기본 투사체 크기가 0.15m에서 0.1m로 감소 (총 투사체 크기 0.25m)
  • 2024년 8월 21일
  • 버프: 발당 공격력이 18에서 22로 증가.
통칭 보보봉 혹은 청포도. 4발씩 끊어서 음파 투사체를 발사한다. 재장전 시에는 배터리 혹은 진공관으로 추정되는 것을 갈아 끼운다.

DPS가 지원가 중에선 높은 편이고, 정확도가 뛰어난 반면 탄속이 느린 편이므로 멀리 있는 적에게 맞히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느린 탄속을 활용해 어그로를 끌거나, 원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적이 자리잡을 위치에 미리 뿌려두는 것이 좋다. 치열한 전선에서 엄폐하던 적이 상황 확인을 위해 머리를 살짝 내밀 때 천천히 날아오던 루시우의 좌클릭에 맞아 죽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 또 엄폐물 뒤에 숨어서 토르비욘의 포탑을 노리면 의외로 잘 부순다. 루시우의 좌클릭은 탄속이 느려서 원거리에서는 거의 견제용으로밖에 안 쓰지만, 토르비욘의 포탑처럼 움직임이 없는 고정된 타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또 루시우의 궁극기 포인트는 오버워치의 영웅 중 일곱 번째로 높으므로 궁극기를 빠르게 채우기 위해서 평타를 꾸준히 날려주는 게 좋다.

4점사의 느린 투사체이지만 탄퍼짐이 없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가 극도로 좁혀진다면 꽤나 위협적인 히트스캔 무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숙련도가 올라가는 상위 티어로 갈수록 벽타기를 활용하여 순식간에 적에게 접근해 좌클릭 전탄 헤드샷(176)+우클릭(45)+근접 공격(40)=261의 무식한 피해량으로 암살하는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주 타깃은 아나, 젠야타 등 뚜벅이 지원가나 근접전에 취약한 위도우메이커. 물론 루시우가 적진의 최후방으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들어가는 것 자체가 난이도 자체가 높고, 주로 뭉쳐 싸우는 조합에 기용되는 루시우가 본대를 버리고 적진으로 뛰어든다는 것 자체가 팀에게는 엄청난 페널티이기 때문에 본대에 여유가 있거나 본대를 지원하는 것보다 암살로 인한 변수 창출이 더 이득이라고 판단될 때만 실행하는 것이 좋다. 그것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근접 공격 시 왼손으로 주먹을 날린다.

5.4. 우클릭 - 소리 파동(Soundwave)

파일:Ability-Lucio-Soundwave.png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근거리에 음파를 방출하여 적을 밀쳐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공격력: 45
최대 거리: 8m
치명타 판정: 없음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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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파동으로 적 밀쳐냄
  • 저리 가! (Get lost!)
  • 비켜! (Back off!)
  • 아슬아슬했네! (Too close!)
  • <공중에서 시전> 공중에서 뿝! (Sky boop!)
  • <우주 대공 스킨> 여긴 내 무대라고! (No invading my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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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4월 12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탄환을 소모하지 않게 변경
  • 버프: 재장전 중에 사용할 수 있게 변경
    - 이전에는 소리 파동 사용 시 탄환 4발을 소모했지만 탄환 소모가 아예 없어졌고, 탄환 소모가 없어져 재장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소리 파동의 활용이 편해졌다.
  • 2019년 3월 20일
  • 공격형 지원으로 기록되도록 변경
    - 소리 파동이 공격형 지원으로 기록되도록 패치되었다.
  • 2024년 2월 14일
  • 버프: 공격력이 25에서 35로 증가
  • 버프: 밀쳐내기 효과가 12% 증가
  • 버프: 이동 봉쇄 지속 시간이 0.3초에서 0.45초로 증가
우클릭은 적들을 넉백시키는 소리 파동이다. 좌클릭과 우클릭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는데, 근거리에서 좌클릭만으로 대미지가 안 들어갈 때 일시적으로 추가 공격을 먹이는 사용법도 있다. 광역 공격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자리야의 중력자탄과 연계도 가능하다.

밀쳐지는 거리는 영웅의 체격이나 루시우와의 거리와는 상관이 없으며, 대상의 움직임에 따른 관성에 의해서 달라진다. 루시우에게 접근하던 대상은 정지한 대상보다 덜 밀쳐지며, 루시우로부터 멀어지던 대상은 더 멀리 밀쳐진다. 또한, 루시우는 걷는 것에도 관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보다 멀리 밀쳐진다. 소리 파동은 지면 기준의 대상을 포물선으로 밀쳐내기 때문에, 점프를 했으나 아직 최고점에 도달하지 않은 대상은 더욱 멀리 날아간다. 반대로 최고점을 찍고 하강 중인 대상은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실험 영상

즉, 이러한 특성을 잘 활용한다면 체공 중인 윈스턴이나 둠피스트 같은 영웅들이 기술을 사용할 때 잘 밀쳐서 통제가 안 되는 슈퍼점프로 만들어 낙사를 시킬 수도 있다. 타이밍 맞추기가 매우 어렵지만 성공하면 이득이 크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다.

소리 파동은 지원, 공격 모두 활용도가 높다. 가령 아군에게 상성 상 불리한 카운터 영웅들끼리 붙어 있거나, 아나나 메이 같은 영웅들에게 제압당해 죽기 일보 직전인 아군으로부터 적의 에임을 흔드는 것이 좋은 예다. 사각이나 측면으로 접근해 적들 에임을 주기적으로 방해해 주는 것도 방법이나 아군 티어가 너무 떨어진다면 되려 아군 에임을 방해해 적들만 궁극기가 차오르는 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공격 용도라면 역시 낙사지만 기본 대미지가 35기 때문에 딸피 상태로 도망가는 영웅에 근접해 주먹질과 함께 피니시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아예 적군을 허공으로 띄워 사격하기 좋게 만들어주거나 숨어있는 적을 강제로 사선 안으로 밀치는 것도 주 용도 중 하나. 쿨타임 4초를 최대한 활용해 줘야 한다. 사거리도 은근히 긴 편이고 판정도 매우 후하기 때문에 여러 명을 밀치기도 쉽다.

로드호그의 갈고리에 끌려 가거나 라인하르트의 돌진에 제압당한 아군이 있을 때 재빨리 사용하면 아군을 구할 수 있고, 방패를 올린 라인하르트의 사각 지대로 들어가 라인하르트를 전선에서 몰아낼 수도 있다. 심지어 대지 분쇄를 시전하는 라인하르트를 예측해서 카운터도 칠 수 있다! "망치 나가신다!" 대사에서 '망'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우클릭을 누르면, 라인하르트는 망치를 든 자세 그대로 튕겨나가고 대지 분쇄는 증발한다.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와 리퍼의 죽음의 꽃도 유의미한 방해는 힘들지만[11] 일단 상대할 수는 있다. 단, 자폭에 들어간 디바의 로봇은 밀어낼 수 없다.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공격에서는 낙사시키는 데 유용하다. 루시우로 POTG를 받을 때 이것이 주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벽타기와 연계하여 낙사를 여러 번 성공시키면 더 수월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아군의 광역 궁극기에 밀어 넣어 처치를 도울 수도 있고, 거점 방어 시 추가 시간이 주어졌을 때 적들이 거점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 지형에 따라서는 적의 궁극기도 적절하게 자를 수 있다. 예시

일단 지원가 포지션인지라 자주 트레이서나 겐지, 리퍼 등의 목표가 되기 때문에 정면이 아닌 방향에서 피격 마크가 뜨면 반사적으로 몸을 돌려 음파 공격을 날리는 버릇이 생긴 루시우 유저도 종종 보인다. 그 후 이속 버프를 켜고 달아나면 생존률이 극대화된다. 볼륨을 높여라! 를 사용하고 정신 나간 속도로 도망치는 루시우를 보면 쫓아갈 엄두도 못 낸다.

방벽을 두른 자리야 또는 자리야의 방벽을 받고 있는 적, 방패를 올린 라인하르트와 방패 뒤의 적은 밀려 나지 않는다. 자리야의 방벽 밖에서 밀쳤을 땐 밀려나지 않지만, 방벽 안까지 비집고 들어가서 밀치면 밀려난다. 라인하르트의 경우 방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방향에서는 밀린다.

전장을 막론하고 긴 추가시간 또는 점령율 90% 후반대를 달려갈 때 상대의 C9을 유도하는 무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추가시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화물 또는 거점을 반드시 밟아야 하는데, 거점을 밟으러 오는 트레이서둠피스트와 같은 영웅들을 밀쳐낼 경우 추가시간 없이 그대로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 특히 추가시간이 길어질수록 소진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을 활용해 상대를 밀쳐내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12]

5.5. 좌Shift - 분위기 전환!(Crossfade)

파일:external/0d6c632cf98dc12143abd71a4bf87a6eee2219f9571affd259bf2ef2710ab692.png두 음악 중 하나를 틉니다. 치유 증폭은 주위 아군을 치유하고 속도 증폭은 주위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치유량: 초당 16
자가 치유량: 초당 10
이동 속도 증가: 25%(본인과 아군, 6.875m/s[13])
범위: 반경 12m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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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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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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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uvenescência[14]
재즈 스킨 착용 버전
"히야~ 치유의 시간이다!"
(Yeah, time to heal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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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ove Together As One"신나게~ 달려 보자고!"
(Let's up the temp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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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증폭으로 전환
  • 자, 치료받아! (Heal up!)
  • 하하, 음악의 치유사! (Audio medic.)
  • 치유의 비트를 느껴 봐! (Feel the healing beat!)
  • 신나게 치료해 볼까! (Healing boost!)
  • 분위기 업, 생명력 업! (These vibes will heal you.)
  • 치유의 비트로 가보자! (Let's get some healing beats going!)
  • 치유의 리듬을 타 보자! (Let's get into a healing rhy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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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메스 스킨> 신성한 치유라고! (Divine healing!)
  • <헤르메스 스킨> 헤르메스가 널 회복시켜줄게! (Hermes will heal you!)
  • <우주 대공 스킨> 역시 치유 하면 나지! (I'm the center of the heal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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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 예! 움직이자고! (Aw yeah! M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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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 맞춰 가보자! (Get into this groove!)
  • 자, 속도 올리자! (Speed it ip, everyone!)
  • <헤르메스 스킨> 발에 날개를 달아보자고! (Let those feet fly!)
  • <우주 대공 스킨> 우주 최강의 속도로! (Spiral galaxy speed!)
  • <우주 대공 스킨> 빛처럼 빠르게! (Light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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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20일
  • 버프: 자가 치유 기술로 궁극기를 충전할 수 있게 변경
  • 2017년 4월 12일: 영웅 리메이크
  • 너프: 범위가 반경 30m에서 10m로 감소
  • 버프: 초당 치유량이 30% 증가(초당 치유량이 12에서 16으로 증가)
  • 너프: 자가 치유량이 25% 감소하게 변경
    - 리메이크로 범위가 크게 줄었지만 치유량은 증가했다. 하지만 자가 치유량은 25% 감소해서 리메이크 이전과 동일하다.
  • 2018년 8월 10일
  • 버프: 범위가 반경 10m에서 12m로 증가
  • 2019년 3월 20일
  • 너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30%에서 20%으로 감소
  • 2019년 10월 16일
  • 버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20%에서 25%로 증가
    -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20%에서 25%로 증가했다. 개발자 코멘트에서 예전의 33 메타 때 2명이 넘는 돌격 영웅의 속도를 증가시킬 때의 영향력을 낮추기 위해 속도 증가율이 감소되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돌격 영웅을 2명 넘게 기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동 속도 증가를 롤백한다고 밝혔다.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너프: 자가 치유량 감소 효과가 25%에서 37.5%로 증가(초당 자가 치유량이 12에서 10으로 감소)
    - 개발자 코멘트에 따르면 분위기 전환이 새로운 자힐 패시브와 중첩되어 막강한 생존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자가 치유량을 낮췄다고 한다.
  • 2023년 5월 10일
  • '분위기 전환 - 누르고 있으면 전환' 설정이 "꺼짐/커짐"에서 "꺼짐/길게 눌러서 속도/길게 눌러서 치유"로 변경
||
루시우는 항상 음악을 틀고 있으며, 루시우를 비롯하여 음악의 영향권에 있는 아군들은 버프를 받는다. 화면 가운데에 위치하는 숫자는 자신을 제외하고 현재 버프를 받고 있는 아군들의 수이다. 선택한 음악에 따라 루시우의 무기와 옷 색깔이 달라진다.[16] 집결한 아군들의 회복을 담당하면서도 이동 시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쿨타임이 없어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바꿔 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광역 버프이기는 하나 솔저: 76의 생체장처럼 시전 위치를 기준으로 벽을 사이에 둔 아군에게는 버프가 들어가지 않으니 가급적이면 아군들을 시야에 두는 것이 좋다.

속도 증가 버프는 루시우 플레이의 꽃이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통틀어 아군 전원에게 광역에다 상시로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줄 수 있는 건 루시우가 유일하다.[17] 티어가 높아질수록 치유 버프보다 속도 버프의 비중이 높아진다. 이는 루시우로 티어를 높이려면 속도 버프가 필요한 타이밍과 치유 버프가 필요한 타이밍을 잘 판단하면서 지속적으로 섞어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예컨대 소리 방벽을 사용한 직후, 적군의 집중 포화를 피해 빠르게 엄폐해야 할 때, 강습 모드 바스티온을 1:1로 상대할 때는 무조건 속도 버프를 켜야 한다. 특히 무지막지한 DPS를 보유한 경계 모드 바스티온 상대로 치유 버프는 별 의미가 없고, 오히려 회피나 도주에 유리한 속도 버프가 더 낫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의 경우 치유 버프와 속도 버프를 자유자재로 쓰는 데 어려움이 따르므로, 초보자의 경우 이동할 때나 소리 방벽을 쓴 후 정도에만 속도 버프를 쓰고 평소에는 치유 버프를 켜는 것도 괜찮다.

치유 버프 상태에서 나오는 음악 "Rejuvenescência"는 잔잔한 칠 아웃 풍의 음악인 데 반해 속도 버프 상태에서 나오는 "We Move Together As One"은 빵빵한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의 음악이다. 스킬 사용 후 2~3초 가량 잠깐 들린다. 그 이후에도 루시우 본인과 주변 팀원들에게 재생되는데, 소리가 매우 작아 영웅들의 대사나 총성 등에 묻혀서 제대로 듣기는 어렵다. 이는 루시우의 음악이 사운드 플레이에 애로 사항으로 작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18]

루시우와 받는 대상 사이에 방벽이 있으면 치유와 이속 증가를 받지 못한다. 볼륨을 높여라!를 사용한 상태에서도 마찬가지다.

Shift 키를 연타하면 굉장히 찰진 비트가 만들어진다. 음악을 전환할 때마다 들리는 파트가 다르기 때문. 적절한 상황 때 속도 버프를 순환시켜 넣어준다면 굉장히 불규칙한 움직임을 만들어 중원거리 저격수들의 에임을 방해하고 뚜벅이 영웅군의 생존력을 높이지만 분위기 판단 못하는 비트 전환은 실용성이 전혀 없고 아군들 또한 에임을 맞추기 힘들어지므로 팀원에게 굉장한 짜증을 불러 일으키며, 심하면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 스킬은 자신뿐만이 아니라 팀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명심하자.

5.6. E - 볼륨을 높여라!(Amp It Up)

파일:external/05f62ec47d1801eff8f28a0e38720059e4e6cd3bc255eb058350f72a9301a72a.png틀고 있는 음악의 효과를 증가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지속 시간: 3초
치유량: 초당 52
자가 치유량: 초당 52
이동 속도 증가: 60%(본인과 아군, 8.8m/s[19])
[clear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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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륨을 높여라! 사용
  • 그래, 이 필이야! (브라질 포르투갈어: That's what I'm talking about!)
  • 짜릿하게! (브라질 포르투갈어: Off the hook!)
  • 이게 하이라이트라고. (This is my favorite part.)
  • 예아, 볼륨 업! (Yeah, I'll turn it ip!)
  • 좀 더 크게! (Louder this time!)
  • 한번 달궈 보자고! (Crank up the gain!)
  • 오우, 맘에 쏙 들걸? (Oh, you'll wanna hear this!)
  • 하하, 더 화끈하게 갈까? ((Laugh) You want that louder?)
  • 비트 더 크게! (Amp up this beat!)
  • 분위기 살리고! (Turn it up, turn it up!)
  • 소리 더 크게! (Let's get loud!)
  • 빵빵 터뜨리자! (Blast it!)
  • <우주 대공 스킨> 우주를 뒤흔들자고! (Raise the sonosphere!)
  • <우주 대공 스킨> 별나게 놀 시간이야! (Make some noise, plane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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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2일
  • 너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100%에서 70%로 감소
  • 2016년 11월 16일
  • 너프: 초당 치유량이 10% 감소(초당 치유량이 40에서 36으로 감소)
  • 2017년 4월 12일: 영웅 리메이크
  • 버프: 초당 치유량이 30% 증가(초당 치유량이 36에서 52로 증가)[20]
  • 너프: 자가 치유량이 25% 감소하게 변경(초당 자가 치유량이 36에서 39로 증가)
  • 2019년 3월 20일
  • 너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70%에서 50%으로 감소
  • 2019년 10월 16일
  • 버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50%에서 60%로 증가
    - 이동 속도 증가가 50%에서 60%로 증가했다. 개발자 코멘트에서 예전의 33 메타 때 2명이 넘는 돌격 영웅의 속도를 증가시킬 때의 영향력을 낮추기 위해 속도 증가율이 감소되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돌격 영웅을 2명 넘게 기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동 속도 증가를 롤백한다고 밝혔다.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너프: 자가 치유량 감소 효과가 25%에서 37.5%로 증가(초당 자가 치유량이 39에서 32.5로 감소)
    - 개발자 코멘트에 따르면 분위기 전환이 새로운 자힐 패시브와 중첩되어 막강한 생존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자가 치유량을 낮췄다고 한다.
  • 2023년 8월 11일
  • 버프: 자가 치유량 감소 효과가 37.5%에서 0%로 감소(초당 자가 치유량이 32.5에서 52로 증가)
현재 재생 중인 음악의 효과를 3초 동안 크게 증폭시킨다. 지속 시간 동안에는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즉, 다시 쓰려면 지속 시간 3초 + 쿨타임 12초 = 15초 후에 다시 쓸 수 있다. 지속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음악을 바꿀 수 있으며, 따라서 속도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점프를 하면 도중에 음악을 바꿔도 잠시 동안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치유 중에 사용하면 초당 52씩 오르는데, 가만히 있기만 해도 아군들에게 전부 치유 효과가 들어가기에 난전 중에 사용한다면 어마어마한 효율성을 보여 준다. 또한 볼륨을 높여라 사용 중에는 자가 치유량 감소 패널티가 없다.

속도 버프 상태에서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진입하면서 난전 상황을 유도할 때나 아군을 지원해 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리퍼가 죽음의 꽃을 사용할 때 속도 버프 + 볼륨을 걸어 주면 궁극기 사용 중에도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해서 도망치는 적들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적 메이나 라마트라가 궁극기를 발동했을 때 이속 + 볼륨업을 해서 빠르게 도망가거나 방패를 든 라인하르트의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더욱 유리하게 수비할 수 있거나, 교전 중 적진으로 돌진한 아군이 쉽게 빠져 나올 수 있게 하는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꽤나 중요한 팁으로, 루시우가 이동할 때 관성이 적용되어 방향 키에서 손을 떼도 잠깐 동안 미끄러지듯이 나아가다가 멈추는 점을 이용하여 볼륨을 높이기 전에 미리 속도 버프를 켜고 가속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Shift를 누르며 점프를 반복하면 관성으로 인해 가속도가 붙은 상태로 체력을 회복하며 이동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빠르게 전진/후퇴하는 동시에 치유 버프까지 넣어서 팀의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예시

보통 루시우의 기량을 판가름할 때는 벽타기나 소리방벽을 주로 보는 경향이 있으나 이 스킬은 벽타기, 소리방벽 이상으로 루시우의 기량을 판가름하는 루시우의 진정한 핵심 스킬이다. 쿨타임이 12초로 굉장히 긴 수준인 반면에 지속시간은 고작 3초이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에 볼륨을 사용하지 않거나 속도 증폭으로 썼는데 별다른 소득이 없다면 힐 부족으로 아군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루시우 스스로의 생존과 아군 케어, 플레이메이킹까지 모두 거의 전적으로 이 스킬에 달려있기 때문에 이 스킬을 제대로 써야 루시우의 힐 기여량, 자신과 아군의 생존력, 아군의 진입과 킬 결정력, 궁극기 충전 속도가 올라간다. 오래 생존해서 꾸준히 힐을 제공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이속을 올려 킬을 만들어내고 위험한 상황에 소리 방벽으로 보완해주는 것이 루시우의 역할이므로, 루시우 기여도의 절반 이상이 이 스킬에 달려 있는 셈이다.

5.7. Q - 소리 방벽(Sound Barrier)

파일:external/40b83863e3e0b23655eb39b59eb8e4f9e96336f77e7eb19a8a08737a52a2ed33.png주위 아군에게 일시적으로 추가 생명력을 제공합니다.
궁극기 충전량: 2650 포인트[21][22]
시전 시간: 최소 0.72초[23]
지속 시간: 최대 6초
추가 생명력 획득량: 750[24]
추가 생명력 감소량: 초당 125
범위: 반경 30m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지연 가능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wiki style="display: block; width: 95%; margin: 2px auto; text-align: center; padding: 4px 8px; font-size: 0.9em; border: 1px solid; border-radius: 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 block; width: 100%; max-width: 600px; margin: -5px auto -10px"
<nopad>파일:루시우 하이라이트 비트에 몸을 맡겨라.gif
하이라이트 연출 '비트에 몸을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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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방벽 사용
  • <자신 및 아군> 오우, 제대로 놀아 보자! (Oh, Let's break it down!)
  • <적군> 비트에 몸을 맡겨라! (Vamos esculachar!)[25]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아군> 만피 되고 싶은 사람? (Who wants a billion hit points?)
    • <적군> 소음 공해 한 번 일으켜 보자고! (Let's get a noise vio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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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20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증가
  • 2016년 11월 16일
  •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8년 8월 10일
  • 버프: 임시 보호막 획득량이 500에서 750으로 증가
  • 2019년 8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모든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했다. 치명적인 너프로 안그래도 높은 궁극기의 충전량이 3000 육박할 정도로 더욱 올라가 유저의 피지컬과 상황 판단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임시 보호막 획득에서 추가 생명력 획득으로 변경[26]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감소
    - 궁극기 충전 비용이 줄었지만 인원수 감소와 탱커 치유시 받는 궁극기 충전량 30% 감소 때문에 여전히 채우기가 힘들다.
  • 2023년 2월 8일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7% 감소
  • 2024년 2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증가(모든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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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가 자신의 무기를 바닥에 내리쳐 주변에 날려서 자신을 포함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아군에게 순간적으로 750의 추가 생명력을 주며, 추가 생명력은 1초에 125씩 사라져 최대 6초간 유지된다. Q를 누른 후 무기를 바닥에 찍어서 추가 생명력을 획득할 때까지 0.72초의 시전 시간이 있고, 공중으로 뜨게 되면 시전 시간이 더 길어진다.

실전에서는 지속 시간 동안 적들의 공격으로 체력이 깎이기 십상이기 때문에 보통 3초 정도 유효하다고 인지하면 좋다. 또한 딜레이 중에 CC기에 걸리거나 루시우가 죽으면 뻘궁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전엔 땅에 찍어야 게이지가 0%가 되었는데, 현재는 뛰어오르는 순간 0%가 되므로 궁을 말 그대로 날려버린다. 고지대에서 떨어지면서 소리 방벽을 사용하면 지상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선딜레이가 길어져서 오히려 불리하고, 그 딜레이 동안에 죽을 확률이 높다. 이를 이용해 적 루시우의 소리 방벽에 대응할 수도 있다.

젠야타의 초월이 지속피해를 카운터친다면 루시우의 소리 방벽은 주로 순간피해를 카운터친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지속 피해도 카운터칠 수 있다. 이를테면 지속 피해를 주는 궁극기의 대표 주자인 겐지의 용검과 솔저의 전술 조준경은 전부 소리 방벽으로도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하다. 반대로 초월도 즉사만 아니면 순간 극딜도 어느 정도 막아준다.

소리 방벽은 난전 상황에 그 진가가 드러난다. 오버워치의 영웅 상당수는 광역기를 가지고 있는데, 소리 방벽은 이를 대부분 카운터 치는 셈이다. 추가 시간 상태인 최후의 전투에서는 거점이나 화물, 밀기 로봇 주위에서 그야말로 개판이 벌어지는데, 이 와중에 팀 전체를 뒤덮는 소리 방벽은 돌격군 영웅들에게도 단비 같은 존재이며 물몸 영웅들 또한 생존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므로 생존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들이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전황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 이 때문에 공격 팀이 다 같이 모여 소리 방벽을 받고 동시에 진입하는 전술이 자주 쓰인다.

짧은 시간 내에 광역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의 카운터로 볼 수 있으며, 리퍼의 죽음의 꽃도 정확한 타이밍에 써 준다면[27] 뻘궁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겐지의 용검도 최대 3번의 칼질을 흡수할 수 있어 엄청난 카운터 효과를 낸다.[28] 다만, 소리 방벽으로 적의 궁극기를 카운터치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반응 속도와 넓은 시야, 사운드플레이가 필요하다. 너무 일찍쓰면 추가 생명력이 감소한 상태에서 궁극기를 맞기 때문에 사실상 무용지물이며, 반대로 너무 늦게 쓰면 선딜레이 때문에 방벽을 켜 보지도 못하고 죽는다. 따라서 적이 궁극기를 사용하는 타이밍을 잘 눈치챌 수 있는 능력과, 언제 소리 방벽을 켜야 하는지 아는 센스를 갖춰야 소리 방벽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역으로 말하면, 소리 방벽이 허무하게 빠지는 순간 상대 팀에게 절호의 기회를 주는 셈이며 궁극기 채우기도 어렵기 때문에 너무 남발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쓸 때는 과감하게 써야 하는, 너무 아껴도 문제인 궁극기 중 하나에 속하며 유저의 상황 판단력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 바로 소리 방벽이다.

모든 영웅들 중 세번째로 높은 충전량을 요구하며, 낮은 DPS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다른 영웅들에 비해 궁극기 모으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치유량이 충전량에 포함되기에 궁극기가 빠르게 찰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소리 파동을 이용한 낙사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장 늦게 차는 것이 일반적이다. 루시우는 항상 치유의 음악을 틀고 있는 것이 아니며, DPS도 낮고 낙사는 특수한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회 경기 등에서도 잘 볼 수 있듯 이렇게 어렵게 채운 비트 관리를 잘못하면 팀의 패배로 직결된다.

예전에는 D.Va의 자폭을 소리 방벽으로 카운터치기 힘들었으나, 상향 후에는 바로 앞에서 맞지 않는 한 충분히 카운터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자폭과 비트의 선딜레이때문에 정확히 타이밍을 맞춰야 하며, 초근접 폭발은 피해가 1000이라 막지 못한다. 그러니 이속 키고 방벽이나 엄폐물로 피하는 것이 우선이며, 아군이나 본인이 피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써주면 된다.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궁극기의 경우 소리 방벽과 조합하면 노 리스크-하이 리턴의 궁극기가 된다. 예를 들어, 파라가 공중에서 루시우와 궁극기 연계를 할 경우 죽지 않고 포화를 모두 날릴 수 있으며, 리퍼와 연계하면 죽지 않는 믹서기가 전열 전방부터 후방까지 쭉 갈아마시고 겐지와 연계하면 불사의 닌자가 검을 뽑고 일당백을 찍는다.

많은 초보 루시우 유저가 잘 모르는 사실로, 소리 방벽은 적의 방벽에 막히고,[29] 비트를 찍는 순간만 추가 생명력이 지급되는 것이 아닌, 비트를 찍고 1초 정도까진 추가 생명력 지급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자신은 엄폐물 뒤에서 비트를 찍고 아군이 보이도록 움직여 안전하게 비트를 지급하거나, 윈스턴이나 시메트라의 방벽에 궁극기가 막힐 것 같을 때 재빨리 방벽을 넘어가 비트를 주는 방법이 있다. 쓸 데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유용한 팁이다.

소리 방벽을 사용할 때 높은 지형지물을 이용하면 발동 딜레이를 조금 줄일 수 있다. 물론 실전성은 전무한 수준. 화물맵이라면 화물 근처에서 점프해서 화물 위에 착지하는 식으로 그나마 사용이 가능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동으로 추가 생명력이 깎이는 것이 피해를 입는 걸로 판정되는 듯하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특별한 상황이 있는데,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태의 아군은 루시우의 소리 방벽이 줄어드는 속도가 50% 감소한다. 다만 소리 방벽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남은 추가 생명력이 한 번에 사라진다. 또한 과거에는 소리 방벽 효과를 받고 있는 아군이 적 아나의 수면총에 맞아 수면 상태가 되어도 소리 방벽이 줄어드는 것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판정되어 즉시 깨어났지만, 현재는 깨어나지 않는다.

원래는 체력 추가량이 500이었기 때문에 '순간 피해를 막게 만든 궁극기가 정작 순간 피해를 잘 못 막는' 모순점을 안고 있었으나, 2018년 7월 19일 체력 추가량이 750으로 상향되며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타이어나 파멸의 일격 같은 기술은 너무 일찍 쓰지만 않으면 거의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고[30], 자폭이나 포화 같은 방어막을 뛰어넘는 딜량을 가진 기술들도 타이밍과 거리만 적절하면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해졌다. 가장 막기 어려운 궁 연계기가 자탄+용의 일격 연계다. 자탄에 묶여 있는 시간이 3.5초, 용의 일격의 시전 시간이 1.5초니 2.5초 동안 용의 일격을 강제적으로 맞게 된다. 이 때 들어가는 피해량은 총 750. 이론적으로는 자탄+용의 일격도 비트 하나로 막을 수 있다.[31] 물론 자탄용격은 초월로 막는 것이 좋다.

'비트에 몸을 맡겨라!'라는 궁극기 대사 때문에 줄여서 비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5.7.1. 방어 가능 목록

시전 대상 방어 가능 소리 방벽 차단
D.Va 자폭☆[33] -
둠피스트 파멸의 일격☆ -
라마트라 절멸 공허 방벽
라인하르트 대지분쇄★[34] 방벽 방패
레킹볼 지뢰밭☆ -
로드호그 돼재앙☆ -
마우가 - 케이지 혈투
시그마 중력 붕괴 실험용 방벽[35]
오리사 대지의 창 -
윈스턴 - 방벽 생성기[36]
자리야 중력자탄 입자 방벽
방벽 씌우기
정커퀸 살육 -
겐지 용검 -
리퍼 죽음의 꽃★ -
메이 눈보라 빙벽
급속 빙결
바스티온 설정: 포격☆[37] -
소전 오버클럭 -
솔저: 76 전술 조준경 -
솜브라 EMP[38] EMP[39]
시메트라 - 광자 방벽
애쉬 B.O.B -
에코 복제로 방어 가능한 모든 기술 복제로 차단 가능한 모든 기술
위도우메이커 - -
정크랫 죽이는 타이어☆★ -
캐서디 황야의 무법자☆ -
토르비욘 초고열 용광로★[40] -
트레이서 펄스 폭탄☆★[41] -
파라 포화☆[42] -
한조 용의 일격☆ -
라이프위버 - -
루시우 - -
메르시 - -
모이라 융화☆ -
바티스트 - -
브리기테 - 방벽 방패
아나 생체 수류탄[43] -
젠야타 - -
키리코 - -

6. 운용

리메이크 전에는 팀에서 가장 피지컬이 딸리는 유저가 주로 맡아서 일명 루딱이라는 멸칭으로 힐토템, 버스캐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투사체 에임과 벽타기의 비중이 커져 피지컬이 안 되면 절대 1인분 할 수 없는 장인캐가 되었다. 대체로 가장 큰 차이는 벽타기를 이용한 매우 빠른 이동과 포지셔닝, 치유 버프와 속도 버프의 효율적인 사용, 밀쳐내기의 적절한 사용을 통한 진형 붕괴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실시간으로 전장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고수 루시우 유저들이 괜히 우수한 오더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루시우의 회복/속도 증가 버프는 모두 루시우가 지속적으로 틀고 있는 음악에서 나온다. 즉 루시우가 일일이 아군들에게 버프를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루시우 주변에 가면 자동으로 버프가 제공된다. 버프 범위가 루시우를 중심으로 12m 반경의 원을 그리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주위에 아군의 숫자가 많을수록 버프 효율이 극대화된다. 궁극기인 소리 방벽 또한 루시우 주변 30m에 있는 아군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아군이 한 곳에 모여 있어야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해 HUD창에 뜨는 아군의 인원수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최대한 많은 팀원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루시우 플레이의 핵심이다.

오버워치 내에서 유일하게 아군에게 이동속도 버프를 제약 없이 걸 수 있는 영웅이다.[44] 게임의 진행 속도가 빨라 전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오버워치 내에서 이동속도 버프의 존재는 굉장히 중요하다. 돌격 영웅들과 조합되면 적의 저지선을 더 빠르게 뚫을 수도 있고, 지원가 영웅의 생존력을 늘려주거나, 공격군 영웅에게 더욱 유동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등 활용법이야 무궁무진하다. [45]

루시우 본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이동속도 버프를 항시 누릴 수 있는데다가 제한없이 벽타기를 할 수 있어 기동성이 굉장히 우수하다. 문서 상단의 영상처럼 실력만 받쳐주면 벽타기와 기동성을 살린 기습플레이도 가능할 정도.[46] 이런 특징들이 합쳐짐으로써 루시우는 지원가 영웅 뿐만 아니라 전체 영웅 중에서도 최상급의 생존력을 지니고 있다. 숙련된 플레이어가 작정하고 이속버프와 벽타기, 볼륨 업 등을 활용해 회피기동을 하기 시작하면 다수의 적에게 마크당하는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공격을 회피하며 정말 오래 버틸 수 있다. 특히 거점이나 화물을 혼자 막아내야 할 경우, 이속 증가 버프를 켜고 화물이나 거점 근처의 벽을 요리조리 타고 다니면 적 입장에선 상당히 잡기가 힘들다.[47]

6.1. 루시우의 운용 팁

6.2. 전장별 운용 팁

루시우는 오버워치 영웅 중에서도 특히 팀빨, 맵빨을 심하게 받는다. 특히 벽 타기 스킬, 소리 파동 등으로 구성된 스킬셋은 지형지물과 벽의 여부에 따라서 전략적 운영까지 크게 좌우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문이 어려워지는 영웅이 되어가는 관계로 맵에 따른 운용법을 정리한다.

7. 성능

7.1. 장점

7.2. 단점

8. 평가

출시 초기와 달리 게임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고 나서야 해볼 것이 많아지는 지원가 영웅이다.

5월 4일에 벽 타기의 난이도가 쉬워진 이후로 초보자도 쉽게 거점에 비빌 수 있게 되었지만, 출시 초기 때는 그냥 살아서 치유만 줘도 되었고 그저 급할 때 바로바로 볼륨을 켜주기만 하면 되던 힐은 이젠 기본 회복량이 적어지고 범위도 매우 좁아진데다 볼륨을 높였을 때 순간적인 힐량이 높더라도 쿨타임이 길어서 자주 쓰지를 못하게 되었다. 즉. 유지력이 굉장히 낮아져 버린 것.

2019년 8월 기준으로 루시우는 영웅별 상대는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벽이 타기 좋고, 어떻게 하면 고지대에서 쉽게 접근을 하거나 피할 수 있을 것인지, 어떤 상황에서 치고 빠질지, 어떤 상황에 궁을 넣을 것인지, 어떤 상황에서 속업과 힐업을 할 것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전장 분위기 파악을 못하면 아군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며 흐름 파악을 잘하면 힐과 약간의 딜을 겸하는 공격수로 활용 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다중 역할 지원가 콘셉트 답게 다양한 능력을 적재적소 사용하는 센스가 중요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제 루시우는 어느 정도 다룰 줄 알아야만 제대로된 가치를 발휘하는 영웅이다.

결론적으로 초기의 루시우가 힐러이자 지원가로서의 능력이 강했던 반면 지금은 아군을 어느 정도 지원하는 유틸기를 가진 서브 딜러로 느껴질 정도로 스스로 공격적인 운용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를 잘 해내면서 아군과 호흡을 맞추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물론 힐을 많이 하지 마라는 뜻은 아니다. 상황에 맞게 힐과 이속을 지속적으로 바꾸는 걸 연습해야 한다.

8.1. 빠른 대전

초창기 오버워치에서 지원가들 중 돋보일 정도로 진입 장벽이 가장 낮았던 영웅이다. 무척 넓은 치유 범위에 조금 떨어져서 몸을 적당히 사리면서 한번씩 좌클릭으로 상대 팀에게 견제를 넣어주고 아군 전체의 피가 좀 줄었다 싶으면 볼륨을 높여라를 켜서 빠르게 치유를 해서 유지력을 끌어올리고 이런 식으로만 해도 궁을 쓸 타이밍이 빨랐는데 게이지도 지금 보다 채우기가 훨씬 쉬웠기에 실력이 좀 쌓이면 방벽이 꺼질 날이 없기도 했었다. 그러나 여러 너프와 조정을 점점 거치면서 현재의 루시우는 준딜러에 가까운 취급을 받거나 해야 할 정도로 치유 방향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비중은 크게 줄어들었다. 평상시 치유 파동의 범위는 매우 좁아져서 거리가 조금 떨어지기만 해도 범위를 벗어나버려 안 그래도 평상시 회복량이 낮아 치유가 잘 안 되기 쉽고 평상시의 지속형 치유량도 워낙 낮아진 이후론 적팀의 에임과 집중력등이 더 좋다면 유지력에서도 크게 티가 나질 않아 교전 지속 시간이 조금 더 증가 하게 해주는 정도인데다 이동 속도 증가 지원도 효과가 많이 줄어들어서 예전 만큼의 빠른 진지 구축도 무리다. 물론 뚜벅이들에겐 그거라도 어디냐 싶지만, 여유롭게 도착 할 수 있던 초기에 비하면 꽤나 느려진 상태. 볼륨을 높이는 쿨타임도 길어서 실질적으로 아군 전체. 특히 탱커나 깡체력이 높은 영웅을 지원 하거나 난전에선 버거울 때가 많다.

지원 능력이 전반적으로 초기에 비하면 매우 약화되었기 때문에, 생초보자나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유저가 루시우를 잡고 살아만 있어도 도움이 된다는 건 옛말이 되었다. 이로 인해 플레이를 하기 쉬운 영웅이라는 말은 빠른 대전에서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좋다. 반면 루시우의 고유 능력인 벽타기는 초기 보다 사용이 더 쉬워졌는데 속도도 더 빨라지면서 다룰 줄 안다면 크게 좋아졌다. 잘 활용하게 되면 대부분의 맵에서 벽을 타고 빠지거나 치고 들어가 흔들어 놓음으로써 적에게 예상치 못한 혼란을 줄 수 있다. 루시우의 벽타기를 빠르게 잘 쫓아갈 정도로 접근기나 메즈 성능이 뛰어난 스킬을 가진 영웅 혹은 에임이 뛰어난 유저가 없다면 앞뒤 양옆에서 뒤흔들어 적 팀의 시선을 분산 시켜 놓기만 해도 아군의 공격을 돕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큰 도움을 주기 힘들어진 치유 지원에 매달리는 것 보다 좋다. 이 방법은 어설픈 팀워크가 전부인 상대 팀과 교전할 때도 많아 대단한 고수가 끼어 있지 않은 이상 써먹을 여지가 꽤 있다.

다만, 워낙 벽타기 시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쓰기가 좀 더 쉬워진 벽타기를 끊고 다시 타고 가는 순간을 의도적으로 노리고 운용할 정도로 잘 타고 다닐 수 있어야 하며 익숙해지면 적을 흔들어 놓는 전법을 잘 써서 전력을 분산 시켜놓고 루시우를 적팀이 잘 처치하지 못하게 만드는 순간. 아군에게 훨씬 더 교전 상황면에서 유리해지게 된다. 6:4나 6:5 상황 정도만 되어도 정면 힘싸움이 벌어질 때 숫자가 적으면 그만큼 불리해지는 만큼 이런 흔들기를 통해 아군을 지원 하는 방식 말고도 좌클릭의 탄속이 빨라지고 위력도 좋아진 부분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중장거리에서 맞추는 부분도 초기에 비하면 나아진 부분이 생기면서 루시우가 딜러 역할에 준하는 행동을 수행 하게 해주는 정도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상대 팀의 방벽을 깎아넣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좌클릭의 성능이 좋아졌다. 즉 아군과 떨어져서 치고 빠지기를 할지 아니면 아군 근처에서 공격 지원으로 방벽 철거와 여차하면 볼륨을 켜서 치유 지원을 해주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돕는 공격적인 역할과 서브힐을 통해 지속력을 받쳐주는 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상황에 맞춰 해줄 수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하면 벽을 좀 못타도 방벽 철거를 돕거나 아군 메인 힐러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주거나 덩치가 큰 상대를 집중적으로 노려서 딜을 거들어 적 처치가 더 수월해진 부분은 입문자도 익숙해지면 꽤 도움이 된다. 특히 2:2:2 역할 고정이 도입된 빠른 대전에서 실력도 부족하면서 무작정 전력 분산을 노리기 보단 45도 각도 정도로 여차하면 아군에게 합류할 수 있고 공격을 오히려 조금 맞아도 치유 상태를 이용해 거드는 정도로 움직이면서 방벽의 철거를 돕거나 덩치가 큰 상대에게 공격을 하기가 쉬워진 부분을 살리는 것이 수월한 부분이 있고 쓰러진 아군 중 실력이 괜찮은 유저가 쓰러졌다면 빠르게 뒤로 빠져서 수송을 돕는 방식으로 상황을 보고 움직여야 할 곳으로 이동을 하여 루시우가 득이 되는 부분을 더 살려내면 좀 더 기여도가 생기게 되었다.

벽을 타고 가는 것에 숙달이 되면 직선적인 교전만 하기 보다 부채꼴처럼. 넓게 상대 팀이 더 넓은 범위를 주시하게 만들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공격을 집중 시키기 어렵게 만드는 교란을 통해 아군을 지원 하는 방향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면 점점 더 도움이 된다. 고수급 대전이 아닌 중하위권의 유저들도 이런 전법을 어느 정도 흉내라도 낼 수 있게 되면 빠른 대전에서도 루시우에 익숙해진 걸 전제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딜을 하는 것에 대한 비중이 더 부여 되었다는 점을 살려 지형을 외우고 전반적인 루시우의 조작 좌클-근접 공격-우클릭 마무리를 해내는 것에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지형 조건이 맞아 떨어질 때 한정이긴 하나 공중에 떠있는 어설픈 파라를 상대로 공격 콤보를 먹여서 철거 해버리는 것까지 가능 해지는 순간이 오는 순간을 맞이할 정도면

그 시점에서 루시우 플레이어로서 뭔가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벽타기 운용을 초보자가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벽을 타는 것 자체는 조작이 그리 어렵지 않으나 어디서 어떻게 내려가거나 뛰어넘어야 할지를 조절 해야 한다. 적어도 아이헨발데에서 A지점에서 아래로 가는 게 아니라 성벽 좌측. 집 2층 너머에 있는 벽을 간단하게 뛰어넘을 정도여야 한다. 무작정 하기엔 힘들고 어렵지만, 능숙해지고 숙달 되면 큰 도움이 될 때가 많아진다. 다만, 파라같은 영웅이 뜨고 파라를 제법 잘하는 유저가 잡고 견제를 시작하면 함부로 파라를 상대로 접근을 노리기 보다 이속을 켜서 잘 맞추지 못하게 만들고 아군을 상대로 공격을 하기 조금 더 힘들게 만드는 식으로 운용을 하는 등. 영웅에 따라 대처법을 달리 하는 쪽이 때론 더 나을 수 있다. 물론 점점 더 루시우를 숙련되게 다룰 수 있으면 지형 조건만 맞으면 지상만이 아니라 파라가 자신의 영역인 공중에서도 루시우가 귀찮게 굴다 못해 소중한 로켓 한발을 낭비 하게 만들면서도 루시우를 잡긴커녕 오히려 자신을 쓰러뜨리는 걸 보게 만들 수 있다면 파라 유저도 귀찮다 정도가 아니라 사주경계에 더 신경을 쏟아야 하기에 충분히 득을 볼 수 있다. 숙련도와 실력차이에 따라선 기둥 근처에 서 빼꼼샷을 해대는 파라를 상대로 몰래 기둥을 타고 파라가 있는 곳 까지 접근을 해서 좌클릭에 근접 공격 후 우클릭으로 전광판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그 외에 평소에도 쓸만한 방법으로 우클릭을 쓸 때 상대를 정면이나 아래를 바라보고 쓰기 보단 뒤편이 낙사 지점이라면 위쪽으로 시야를 올린 상태로 밀쳐내면 더 긴 거리를 넉백 시킬 수 있게 된 이후로 이 방식에 익숙해지면 절벽 근처 혹은 낙사 지점에서 교전이 벌어지면 상대를 몰아가거나 위치를 잘보고 떨어뜨리기를 노려서 낙사로 최고의 플레이 영상을 쓸어담는 것이 초기보다 더욱 수월한데 이 방법은 빠른 대전에서 특히 잘 먹힐 때가 많다. 그러지 않더라도 한번 낙사 지점 주변에서 루시우가 돌아다니고 있다면 낙사 상태를 스킬만 있으면 반드시 벗어날 수 있는 영웅이 아니라면 당하기가 쉬워서 꽤나 긴장이 된다. 빠른 대전에서도 이런 공격적인 전법을 쓰거나 운용을 더 고려하게 된 것은 워낙 아군을 쉽게 치유 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다 못해 바닥을 기게 될 정도로 전반적인 치유 성능이 낮아져 높은 수준의 유지력과 회복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때가 많고 중요한 순간에 치유를 해도 긴 쿨타임 때문에 한번 정도 피해를 메꿀 수밖에 없다는 점과 수비궁을 활용해 강한 피해로 부터 아군을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잘 봐가면서 재빠르게 필요한 순간에 써줘야 하고 이런 부분 정도만 치유 지원/수비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면모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의 실력에 맞는 운용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한다.

역할군 2:2:2 고정 패치 이후로도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정도로 아군을 치유 하는 것 보단 조작을 잘 해내어 상대 팀의 지원가를 힘들게 만들거나 탱커의 방벽을 더 빠르게 치우는 등. 견제와 치고 빠지는 능력이 중요해지게 되어 준딜러에 가까운 운용을 하는 게 도움이 될 때가 많고 그런 식으로 익숙해지는 게 나을 때도 많아진 편.

물론 화물 운반과 거점을 지켜야 하는 경우 최하위권과 막 게임을 시작한 유저라도 도움이 되는 것은 있다. 딜러나 다른 지원가 혹은 탱커를 따라가면서 교전 지역까지 이속을 켜서 이동을 돕고 교전이 시작되면 함께 하는 아군이 받은 피해를 조금이라도 치유해주며 거드는 것은 큰 영향은 못 주어도 교전의 중점이 되는 장소 주변에서 더 오래 싸울 수 있게 되면 좁은 치유 범위라도 계속해서 치유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다른 힐러의 치유 부담을 조금 더 덜어줄 수 있게 하는 점은 있으면 분명 도움은 된다. 물론 중하위권을 넘어가게 되면 그러한 간단한 운용으론 금세 한계가 오므로 빠른대전에서도 살아남기만 해서는 큰 도움이 되질 않게 되었으므로 단독 교전 능력을 최대한 살려내거나 아니면 시작부터 적당한 딜러 하나를 지목해서 함께 이동을 하면서 아군 암살자의 습격을 돕거나 지원을 하고 혹은 들어갔다가 빠져나오기를 돕는 등 공격을 거드는 방향으로의 지원에 숙달 되거나 아군 지원가를 옆에서 지키면서 방벽 영웅과 함께 하는 등. 팀에 공격적으로 지원을 주며 거드는 방식이 초기 보다 크게 중요해졌고 루시우의 능력을 거기서 더욱 더 잘 살리려면 자신이 전체를 잘 파악해 오더를 내리거나 내릴 수 있는 다른 유저의 말을 잘 듣고서 팀에게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맞게 스킬을 활용하는 등. 소통의 활용이 중요해지게 된다. 거기에 수비궁의 사용 타이밍을 오더를 받지 않아도 알아서 잘 써주는 것이 필요해지는 등. 점점 요구 되는 것이 많기에 쉬운 운용은 중위권만 가도 힘들어지는 편.

초기에는 그냥 살아서 치유 파동만 켜주고 있기만 해도 그만일 정도로 가장 쉬운 지원가로 평가 되었고 오직 그 하나만으로도 게임에 적응 하는 걸 돕고 오버워치에 정착 하는 것에 도움을 줘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그러한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는 부분 같은 건 거의 누릴 수 없어졌기에 다른 강점을 살려내야 승리를 거두는 것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딜 성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보면 루시우의 공격 능력이 낮았을 때. 성능 저하를 심하게 느꼈던 기존 유저들이나 좋다고 느낄 수 있는데 워낙 딜러들의 상향이 거듭된 것에 비하면 본격적으로 딜러들을 쫓아가기엔 DPS가 부족한 상황도 많아서 아쉬울 때도 많다. 루시우만의 개성인 벽타기를 잘 쓰면서도 상대를 잘 맞추는 것은 게임을 제법 능숙하고 숙련자 수준에 가깝게 플레이를 해낼 정도면서 상대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어려운 입문자 레벨이나 타 FPS 게임을 조금 해본 정도의 유저들은 이런 빠르고 날랜 조작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면 그 경우 쉬운 것은 아닌데다 좌클릭은 결국 투사체 3발이 다 맞아야만 100%의 피해가 발휘되고 그다지 전탄을 맞추기 쉬운 형태도 아니다. 15미터 정도만 넘어가도 탄속이 그렇게 빠르질 않아서 1~2발만 맞을 때가 잦고 20미터 정도를 넘어가는 순간. 전탄 명중은 라인하르트처럼 거대한 덩치를 가졌으면서도 기동성이 매우 쳐지는 상대를 제외하면 기대 하기는 힘들어지는 편.

치유 지원에 대한 성능은 지원가 기준으로 볼륨을 높이는 한 순간만 효과를 발휘하나 볼륨의 쿨타임은 길기에 자주 쓸 수 없어 치유 지원으로는 성능이 매우 낮을 수밖에 없고 루시우의 궁도 이제는 막 쓰다가는 상대의 메즈기나 공격에 맞아서 허무하게 날리는 일도 잦아졌는데 이는 중상위권으로만 올라가도 점점 더 많아져서 궁 또한 이제는 대놓고 쓰다간 게이지를 날려먹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잘 써야 한다. 수비궁의 게이지 요구량이 많아진 이후로는 더욱 더 쓸 타이밍을 잘 잡아줘야 하는 등. 조작과 운용 난이도가 별 하나에서 3개에 가까워진 수준이다. FPS 게임 초보자나 입문자에게 더는 함부로 권할만한 영웅의 위치에서 확실히 내려왔다는 건 분명하다. 빠른 대전에서도 특유의 개성있는 조작성에 적응을 하더라도 막상. 딜링이 본격적인 딜러들을 상대로 비벼보기가 쉬운 것은 절대로 아니기에 빠른 대전에서의 평가는 숙련자를 위한 영웅에 가깝다는 인상을 준다.

기본 3연사 좌클릭 공격을 전탄 명중 시키고 나서도 근접 공격과 우클릭을 상대에게 맞추지 못하는 경우 단순 좌클 평타의 위력은 경계 모드의 바스티온이 자리를 비키게 만들거나 수리 게이지를 소모 시키는 정도고 방벽 영웅의 방벽을 깎는데 거드는 것 말고는 높은 수준이 아닌데다 탄속이 빠르다고는 해도 엄연히 투사체인데다 중거리 이상 약 15~20미터 정도만 넘으면 공격을 당하는 상대가 잘 주시하고 있으면 몸집이 크고 무빙이 느리면서 방어 수단이 없다시피한 영웅을 제외하면 못 피할 이유가 없고 이동 속도가 빠르거나 방어,회복,회피 수단이 확고한 영웅밑. 피탄면적이 좁은 영웅들 상대론 거리가 25미터만 넘어도 1발을 맞을까 말까 한다. 그렇다고 상대와 거리를 냅다 좁혀버리면 루시우가 맞을 가능성도 점점 커지기에 아무리 루시우의 속도가 빨라도 정면에서 대놓고 접근 하는 짓은 대체로 금물이다. 공격을 위해선 상대의 머리 위나 후방으로 빠르게 잘 돌아가고 나서도 견제를 잘 성사 시키고 나서 자신은 절대 죽지 않고 살아 돌아올 정도가 되고나서야 상술한 공격적인 플레이로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중하위권 수준의 플레이를 흉내 내는 것 조차 큰 부담이 가는 그런 식의 접근전을 치르는 게 쉬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 자신은 죽지 않고 상대를 쓰러뜨리거나 큰 타격을 주고서 잘 빠져 나올 정도로 숙련이 되는 것은 적지 않은 시간을 통한 경험으로 이루어지기에 쉬울 수가 없다. 결국 다양한 전법을 상황에 맞게 잘 파악해서 쓸 정도는 되어야 하고 다양한 전법을 성공적으로 해내고도 죽지 않고 살아돌아올 정도가 되고나서야 1인분을 할 수 있다는 평을 내릴 수 있다.

요약하자면 이미 초기 이후로 더는 쉽게 플레이를 할만한 영웅은 아니게 된지 오래고 변한지도 한참은 지났기에 더는 초보자들에게 무작정 하라고 권할 수 없을 정도이다. 쉽게 적응 하는 걸 도와주긴커녕 빠른대전에서 조차 간단하고 쉽게 플레이를 하는 식으로 낼 수 있는 효율은 매우 낮아졌기에 흔들기와 치고 빠지기. 방벽 철거. 메인 힐러나 암살자 영웅들의 지원을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해낼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나서야 빠른 대전이든 경쟁전에서든 팀에 도움이 된다. 결국 루시우는 빠른 대전에서도 상당히 숙달이 되어야 뭔가 해내는 것이 나오고 쉽게 다루기는 힘든 영웅이다. 이제 난이도 별 하나의 수준은 절대 아니게 된 영웅이다. 2~3개 사이.

8.2. 프로 대회

오버워치 오픈부터 메르시의 리메이크 이전까지 프로 리그에서 항상 픽률 최상위 랭크를 차지해온 최상급 지원가 영웅이다. 오랫동안 살아남으며 팀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고 유일하기 이동 속도 버프를 가져 팀파이트면에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메타가 계속해서 바뀜에도 불구하고 루시우는 꾸준히 높은 픽률을 기록해왔다.

메르시 리메이크 이후에는 메르시+젠야타가 크게 부상하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진 상태. 뚜벅이를 다소 채용하여 기동성보다는 유지력에 바탕을 둔 조합이나 기습적인 루트로 달려가야 하는, 즉 기동성이 절실한 상황에서만 주로 채용되는 상황이다.

소리 방벽량 증가와 고츠 조합이 주류픽이 되면서 여러 뚜벅이들을 데려가야 함으로써 다시금 1티어의 위치에 올라섰다.

222 역할 고정 후 시그마 출시 전 까지 호리사 조합이 주류픽이 되면서 바티스트, 젠야타, 아나, 메르시에게 밀려 잠시 입지가 줄어들었다가 시그마 출시 후 오리사 시그마 2방벽 조합이 대세가 되면서 모이라와 함께 다시 1티어의 위치에 올라섰다.

8.3. 경쟁전

====# 오버워치 1 #====
경쟁전 영웅 중복 선택 불가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 루시우는 대체로 그랜드마스터와 마스터의 고티어, 실버와 브론즈의 저티어에서의 픽률이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의 중간 티어에서의 픽률보다 높다. 팀플레이가 비교적 수월하게 이루어지는 환경의 고티어에서는 다른 지원가로는 대체 불가능한 이동 속도 지원을 제공하는 루시우가 라인/자리야 위주의 조합에서는 거의 필수 격으로, 윈스턴/디바 위주의 조합에서도 꽤 많이 활용되어 픽률이 높으며, 그렇지 않은 중간 티어에서는 이동 속도 지원이 큰 의미가 없고 단순 치유량이 높은 지원가가 유용하기 때문에 픽률이 낮다. 실력이 떨어지는 저티어에서는 루시우의 자동 치유로 들어가는 양이 다른 지원가의 치유량보다 더 높기 때문에 다시 루시우의 픽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다른 지원가와는 달리 루시우가 10분당 제공하는 치유량은 티어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덕분에 브론즈, 실버에서는 메르시나 모이라와 필적하지만 마스터, 그랜드마스터에서는 젠야타, 브리기테와 비슷해진다.

타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패치와 메타 변화에 따라 위상이 크게 변했던 영웅이다. 1~5시즌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지원가 취급이었으며, 6~11시즌 중에는 트롤픽과 쓸만한 픽 사이를 오가다가 11시즌 이후로 다시 필수픽의 위상을 되찾았다. 특징이 있다면 시즌1을 제외하고는 메르시의 입지와 반비례하고 있다는 점인데, 두 영웅들이 서로 메인 힐러라는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고 있어서 이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63] 2021년 이후로는 브리기테와 입지를 다투고 있다.

8.3.1. 오버워치 2

9. 상성

개편 후엔 루시우는 힐러와 딜러 사이에 위치한 보조 힐, 보조 딜러로서의 역할이 좀 더 커졌다. 옛날과는 달리 탄속도 빨라졌고, 우클릭은 더 이상 탄환을 소모하지 않으며, 벽 타는 스피드도 추가 보너스가 붙었다. 따라서 개별 상성에 의미가 다소 커졌다. 이곳저곳 힐을 하고 난장을 까며 이동하는 루시우는 예전보다도 적을 더 많이 만나게 되었으며, 또한 얌전히 팀 후방에 자리를 잡더라도 루시우를 물러 온 암살자와 강제로 1:1 싸움을 하게 되거나 전방의 팀원이 먼저 쓰러져 루시우 혼자 거점에 남게 되는 등 각개적으로 전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숱하게 발생하므로 개별 상성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피지컬이 좋다면 루시우로도 얼마든지 상대할 수 있으나, 피지컬이 거의 비슷한 상대와 매칭이 되는 경쟁전에선 자체화력이 거의 없는 루시우로 1:1 싸움을 이길 수 있는 영웅은 아예 없다시피 하므로 루시우의 개별 상성은 얼마나 쉽게 도망칠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항목에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이나 벽 타기와 가속을 활용한 1:1 상황을 둘 다 서술한다.

9.1. 돌격

9.2. 공격

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루시우는 낮은 힐량과 좁은 범위를 가진 대신, 다른 영웅이 가지지 못한 이속지원과 다른 케어 유틸기를 가지고 있다. 즉 대부분의 궁합은 루시우가 아군을 얼마나 잘 케어 해주고, 이속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지에 따라 좋은지 안 좋은지 알 수 있다.

10.1.1. 돌격

10.1.2. 공격

10.1.3. 지원

10.2. 전장

시즌1, 2 때는 모든 맵의 필수픽이었다. 맵, 팀조합, 작전 그 어떤 상황 이유로든간에 루시우가 빠질 이유따윈 없었다.

하지만 볼륨업의 이속, 치유량이 모두 너프당한 현 시즌 3에서는 조금 상황이 달라졌다. 루시우의 힐량은 시즌 3의 3돌격 메타를 받쳐줄 수 없는 힐량이 됐다. 다만 소위 말하는 천상계에서는 여전히 6인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고 그를 보조해주기 위해선 유일하게 이속버프가 있는 루시우의 존재는 여전히 크다. 또한 한타싸움을 교환할 때 루시우의 소리방벽 역시 여전히 유효한 수단이다. 덕분에 루시우에 대한 평가는 각자의 모스트영웅이나 상황판단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그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면 맵보다는 영웅상호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됨으로 맵에 대한 상성을 얘기하자면 아무래도 그런 조금씩 다른 평가에 반해 거점쟁탈(네팔 일리오스 등)에서는 선호된다. 그러한 맵들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선 시작부터 이속을 받고 가지 않으면 불리해질 수 있다. 쟁탈맵에서의 첫 교전 패배는 스노우볼이 되기 쉬워 단순히 볼 문제가 아니다. 그 이외의 맵에서도 루시우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팀에서 맵을 보고 고르는 다른 영웅들을 보고 판단해볼 문제인게 위에 말했듯 루시우의 지속력은 예전같지 않다. 높은 확률로 따로 다니는 저티어구간[85]에서는 1:1마크로 힐을 주며 보조해줘야 할 상황이 더 많은데 이 때 더 유리한 것은 메르시다. 하지만 메르시는 겐지나 트레이서처럼 아군에게 조차도 보기 힘든 곳에서 싸우는 영웅들을 보조해주기엔 위험도 따르고 즉각적인 힐을 주기 위해선 직접 이동도 해야해 힐 들어오는 템포가 그들 입장에선 늦기 쉽다. 루시우는 그에 반해 시야에 들어오면 볼륨업을 하지 않더래도 그들이 조금만 몸을 사린다면 위험한 순간은 넘길 수 있게 된다. 아나를 비교대상으로 삼지 않는 것은 현 시즌 3까지의 기준으로는 아나는 고정픽이고 돌격군들을 어차피 전담마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외의 지원가들, 즉 젠야타와 메르시 중에서 비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아나를 빼고 그 외의 2지원 조합이 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돌격군들을 지속시켜줄 회복력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와같이 루시우는 본인 뿐 아니라 맵에 따른 다른 영웅들의 상황, 그들의 작전이해도를 놓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거점쟁탈에서는 루시우를 우선해보고, 다른 맵에서는 본인의 티어나 그 티어내에서 본인이 판단하는 팀원들의 수준에 따라 다른 지원가를 선택하도록 하자.

11.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보상
초음속 방벽 (Supersonic)
루시우의 소리 방벽 1회로 피해 1000 방어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colbgcolor=#ddd,#383b40> 파일:루시우 스프레이 귀요미.png
"귀요미" 스프레이
육지 꺼져 (The Floor is Lava[86])
한 목숨 안에 루시우로 벽을 타는 중 결정타 3개 달성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루시우 스프레이 픽셀.png
"픽셀" 스프레이
초음속 방벽은 고대미지 궁이 들어올 때 방벽을 쓰면 막을 수 있으나 아군들이 방벽을 받고 피하면 못 깨는 경우가 많다. 가장 확실히 깨는 방법은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3명 이상의 아군이 걸렸을 때 쓰면 된다. 자리야 다음으로 들어오는 궁 연계로 확실하게 깰 수 있다. 아니면 적 디바 궁에 단체로 죽겠다 싶을 때 그냥 업적 얻고 죽겠다는 심보로 질러주면 깰 수 있다.

벽타기 3킬은 꽤나 난해하다. 너프당한 루시우의 어설픈 피해량으로 결정타를 "벽타기 중에" 먹어야 한다는 것부터가 난제다. 정신없는 와중에 지원가를 물어죽이러 오는 암살자들은 덤. 벽타기로 다가가서 낙사를 노리라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낙사 판정이 늦게 나기 때문에 오히려 밀쳐낸 후에 벽을 타야 한다. 그나마 수월한 방법으로 네팔:성소나 일리오스:우물 같은 낙사맵에서 적을 밀어낸 후 벽을 타는 방법이 있으나, 한 목숨 안에 낙사킬 세 개를 딸 동안 루시우를 가만히 냅둘 적은 없기에 까다롭다. 정 낙사가 어렵다면 빠른 대전에서 흔히 보이는 어리숙한 저격수나 히트스캔 영웅들이 피가 빠졌을 때 벽을 타면서 덮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벽을 타면서 교전하는 것 자체가 꽤 난도가 있는 테크닉인 데다, 그렇게 3명을 죽일 동안 안 죽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교전에서 오래 살아남거나 도망치는 요령도 무진장 필요하니 운보다는 실력을 요구하는 업적이고, 그 중에서도 킬 결정력이 낮은 루시우다보니 따기 어렵기로 손꼽히는 업적들 중 하나다. 레벨이 비슷한 친구와 그룹을 맺지 않고 동시에 빠대를 돌려 적으로 만나면 일부러 죽어주는 어뷰징으로 따는 방법도 있다.

12. 영웅 갤러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루시우(오버워치)/영웅 갤러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14. 기타

파일:external/glemda.com/rio_lucio_billboard.jpg
* 분위기 전환으로 전환할 수 있는 두 노래는 '루시우, 시네스테지아 세계 순회공연으로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다'에서 공개된 것들이다.
파일:sprays-lucio.png
* 스프레이와 우주 개구리 스킨을 보면 알 수 있듯 개구리 캐릭터를 본인의 마스코트로 삼고 있다. 강화 외골격을 차서 굵은 하체와 폴짝폴짝 뛰는 동작도 그렇고,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마치 개구리가 뛰듯 다리를 쭉 뻗고 착지한다. 오버워치 2에서는 아예 백팩이 개구리 얼굴 모양이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150px-Spray_L%C3%BAcio_Cereal.png
* 루시우의 스프레이 중 'Lucio-Oh's(루시우 오즈)'라는 시리얼 스프레이가 있는데, 레딧에서는 가끔 "왜 Luci-Oh's가 아니라 발음하기 어색한 Lucio-Oh's이냐"는 글이 올라온다. 그러나 이는 오버워치의 고향인 미국 내에서의 배경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오는 의견이다. 루시우는 북미판에서 루시'오'로 발음되며, 시리얼 역시 미국의 유명 시리얼 오레오 오즈의 패러디이기 때문에 발음이 별 이상할 것이 없다. 에피의 노트를 보면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는 실제로 판매되는 시리얼인 듯하다. 켈로그와의 제휴로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14.1. 2차 창작

직업적으로나 게임 상에서나 청각적인 즐거움을 담당하기에 이런 매드영상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제작자는 도타2의 저주술사루께릿고로 노래를 만든 사람과 동일인물이다. 루시우의 성우 조니 크루즈가 "나는 항상 내 목소리를 음악 트랙에 올리고 싶었다." "넌(haveluckgoodfun) 내 꿈을 실현시켰어"라고 쓴 댓글이 있다.

선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실제로 적대관계인 시메트라탈론 소속 캐릭터를 빼고는 대부분 캐릭터와의 소통이 원활하다. 게임 플레이에서도 루시우 플레이가 흥겹고 팀원들에게도 환영받기 때문에 게임 스토리에서나 플레이어에게나 호감형으로 다가오는 캐릭터다. 국내에선 흔히 흑인 캐릭터라면 둠피스트처럼 근육빵빵 마초를 생각하고 간지의 대표주자로 여길 때가 많지만, 대기할 때 팔짱 낀 자세나 포니테일 + 그라데이션 머리 + 장발 + 미소 등 덕에 훈훈하고 귀엽다는 평이 많다. 몸매도 엄청난 근육질은 아니어도 슬림하고 탄탄한 편으로, 루시우의 심볼인 개구리까지 합쳐져 팬덤 사이에선 밝고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이속, 음악, 젊음 등의 설정에 의해 대부분의 팬아트들은 밝고 쾌활한 이미지이다. 이 때문에 성격상 비슷한 트레이서와 상호대사에 의해 개그에 가까운 기믹이 나오기도 한다.

인게임 상황을 표현한 2차 창작에서는 트롤이 넘쳐나는 팀원들 사이에서 홀로 팀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배경 설정과는 반대로 여기저기 날뛰려 하는 팀원들을 수습하며 어떻게든 이끌어 나가려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계속되는 하향에도 루시우를 고르면서 하향의 슬픔을 이렇게 표현한다는 설도 있다. 특히 이런 절망 속에서 "우와 우리팀 좀 봐. 진짜 잘할 거야"라는 긍정적인 대사로 더 눈물겨운 모습도 보여준다.

D.Va와는 작품 내적으로 서로 팬이고 존경하는 선후배인 만큼 마음이 맞아 같이 놀러 다니는 연인 또는 남매 사이로 묘사되는 편이다. 이 둘을 해외에선 'Bunnyribbit'[95]이라 부르며 루시우를 엮은 커플링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히오스에서도 둘 사이의 상호대사가 훈훈한 편이라 히오스 추가 후에 지지하는 팬이 늘기도 했다. 루시우의 북미 성우인 조니 크루즈가 이 커플링을 꽤 의식하고 있는지 본인 트위터에 루시우 피규어와 디바 피규어를 나란이 놓고 'I ship it'이라고 말하는 영상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을 올린 적도 있고, 선물 받은 디바다키에 할짝대는 장난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을 한 적도 있다.

시메트라와는 서로 시비를 걸며 투닥거리거나, 의외로 시메트라 쪽에서 먼저 접근하려 하지만 루시우가 노래를 듣거나 씽씽 달리다가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라이프위버 출시 후에는 만담 트리오로 나오기도 하며, 주로 라이프위버가 루시우와 시메트라의 우정 내지 커플링을 지지하는 형태다.

라인하르트와는 인게임 대사에서의 세대 차이를 묘사하며 투닥거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구시대의 문화를 자랑하는 라인하르트를 루시우가 부담스러워한다거나, 루시우가 말한 걸 잘못 이해한 라인하르트가 일을 벌이는 개그물이 주요 내용. 이 경우에는 라인하르트와 자주 엮이는 보조캐인 메르시가 주요 희생양이 된다. 반면 이 둘을 개그물이 아니라 커플링으로 엮는 경우도 꽤 많다.

정크랫의 경우 진짜 자유의 투사인 루시우와 자칭 자유의 투사인 정크랫이라는 점에서 이어진다.[96] 커플링도 있지만,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투닥거리거나 오히려 묘한 데 의견이 맞아 끼리끼리 장난을 쳐서 시메트라를 속썩이는 경우도 많다.

유행어 '판사님 비트 주세요'를 계기로 재판에서 비트에 몸을 맡기며 시원시원하게 의사봉을 휘두르면서 사정없이 피고인들에게 정의구현을 실현하는 판사로 등장하기도 한다. 주요 대사는 '판결에 몸을 맡겨라', '형량 최대로', '오우 죄대로 넣어보자!' 등이 있다.

루시우의 2가지 음악을 합쳐서 만든 음악이 있다.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의 패러디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심하게 자괴 어린 표정이 압권이다.

워프레임옥타비아로 루시우를 따라한 동영상(Rejuvenescencia, We Move Together As One)도 있다.

이름이 비슷한 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엮일 때도 있다.

14.2. 설정 논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유저들이 많이 참여하는 서양권 포럼에서는 루시우의 설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요약하자면 루시우가 브라질인이라는 점을 인게임에서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것.

여러 모로 설정을 자세히 읽지 않고서는 그가 브라질 출신이라고 알아내기가 힘들다. 초창기 루시우는 모국어인 포르투갈어 대사가 하나도 없었고, 영어 더빙 대사에서는 완벽한 미국식 영어를 구사했다. 또한 브라질에서 주류 스포츠라고 할 수 없는 하키를 좋아한다는 점, 브라질에 대한 대사가 거의 없다는 점, '루시우'가 브라질에서도 드문 이름인 점, 그의 음악 스타일이 브라질과의 특별한 연관이 없는 점이 지적되었다. 브라질의 대중음악은 보통 보사노바, 삼바, 사이키델릭 록, 재즈, 소울, 을 결합한 MPB(Música Popular Brasileira)로 대표되며, 헤비메탈 밴드인 앙그라세풀투라 역시 MPB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EDM도 인기이긴 하지만 딱히 지역색 있는 소재라 하긴 힘들다.

한국인들이야 어차피 서양인 느낌 나는 캐릭터고 '브라질 요소'가 크게 구분되는 요소가 아니었으니 별 논란이 안되었지만, 실제 브라질 사람도 많이 참여하는 서양 커뮤니티에서는 루시우의 브라질인 같지 않은 점들이 문제가 된 것이다. 비유하자면 D.Va가 설정상으로만 한국인이고 한국어 대사도 없으며, 인도식 영어를 쓰고 크리켓을 좋아한다는 설정에 이름도 한국인 이름으로 흔한 '송하나'가 아니라 서아시아식 이름인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이랬다면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디바의 한국인스럽지 않은 점들이 조명되었을 것이다.[97] 루시우에게 일었던 논란이 이와 같다.

하키를 좋아한다는 설정과 스케이트를 신고 다는 것 때문에 '(아이스하키국기인) 캐나다 출신 캐릭터를 만들다가 중간에 갑자기 바꾼 것 아니냐'는 주장이 팬들 사이에서 진지하게 논의된 적도 있었다. 이후 리드 작가인 마이클 추가 직접 나서서 부정하였는데, 루시우에게 하키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준 이유는 제프 카플란을 비롯한 오버워치 제작진에 하키 팬들이 많아서 그랬다는 조금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다. 이를 의식한 듯, 훗날 추가된 캐나다 출신 영웅 소전은 설정상 하키보다 농구를 더 좋아하며 루시우와의 상호대사에서도 이를 언급한다.

브라질인 당사자들도 루시우가 멋진 캐릭터이긴 하지만 자신들(브라질인)을 대표한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는다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고, 냉소적으로 "루시우는 자메이카인이 아니냐"고 하기도 했다. 이 반응은 오버워치 1 시절 루시우의 복장 키컬러 중 하필 녹색과 노란색이 있어 자메이카 국기 배색을 연상케 하는 점도 작용했다.[98] 이와는 별개로 브라질 현지 성우인 다니엘 뮬러가 녹음한 브라질판 루시우는 브라질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루시우에게 포르투갈어 대사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블리자드는 루시우의 북미판 성우 조니 크루즈가 포르투갈어를 못 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의 연기가 너무나 "루시우다워서" 놓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8번 질문 참조) 하지만 루시우가 인종 다양성을 위한 흑인 캐릭터에 비주류 국적을 욱여넣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웠는지, 결국 조니 크루즈가 직접 녹음한 포르투갈어 대사가 2018년 3월 PTR을 거쳐 4월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되었다. 인삿말과 가속 시 종종 포르투갈 대사가 나오고 적팀 루시우가 궁극기를 사용할 때 포르투갈어가 나오도록 수정되었는데, 포르투갈어 화자들에 의하면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귀엽다는 의견이 많다. 브라질에 오래 산 외국인같은 발음이라는 듯.


[1] 오버워치 한국어판의 공식 표기. 포르투갈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루시우 코헤이아 두스산투스.[2] 독일판 겨울왕국크리스토프 비요르그먼 성우.[OW1] 파일:루시우 초상화.png[4]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5]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 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6]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7] 힐을 켠 상태에서는 7.15m/s, 이속을 켠 상태에서는 8.525m/s, 이속 + 볼륨업 상태에서는 10.45m/s로 움직인다.[8] 개발자의 코멘트: 모든 전장 어디서든 더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게 벽 타기를 대대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루시우 플레이어들은 벽 타기를 어디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면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9] 4점사까지 0.39초가 걸린다.[10] 4점사 0.39초+발사 후 회복 시간 0.54초를 합하면 0.93초당 1회가 되기에 88÷0.93=94.6[11] 죽이는 타이어는 폭발 범위 밖으로 날릴 수 없고 루시우의 낮은 공격력으로는 타이어를 파괴하기 힘들기 때문에 도망치는 게 더 낫고, 죽음의 꽃은 아군 진영에 던져 버리면 오히려 피해를 키운다.[12]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1 결승전에서 팀 팔콘ChiYo 선수가 소리파동으로 Junbin의 둠피스트를 밀쳐내며 그대로 추가시간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팔콘의 우승이 확정되는 장면이 나왔다.[13] 겐지와 트레이서는 7.5m/s가 된다.[14] 포르투갈어로 회춘, 원기 회복을 뜻한다.[15] 루시우볼에서 골을 넣었을 때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여주는 화면의 브금과 같다.[16] 체력 회복 버프는 노란색, 이동 속도 상승 버프는 초록색.[17] 오버워치 2 영웅인 정커퀸이나 주노, 키리코도 스킬(지휘의 외침),(하이퍼링)이나 궁극기(여우길)로 광역 이속 증가를 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쿨타임 없이 상시로 줄 수 있는 건 루시우가 유일하다. 심지어 저 셋이 출시되기 전엔 어떤 방식으로나마 광역 이속 증가는 루시우가 유일했다.[18] 반대로 히오스에서의 루시우는 아예 맵 배경 음악이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음악 소리가 커서 게임 끝날 때까지 자기 음악을 듣고 다닌다. 쿼터뷰 시점이어서 사운드 플레이가 크게 필요 없기도 하고, 루시우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인 듯.[19] 겐지와 트레이서는 9.6m/s가 된다.[20] 실제로는 약 44.5% 증가지만 패치 노트에는 너프 이전의 수치(초당 40) 기준으로 생각했는지 30%라고 적혀있다.[21]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단, 역할: 지원을 통한 치유로는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는다.[22]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8분 50초가 걸린다.[23] 공중에 떠 있을 때는 궁극기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시전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24] 정확히는 루시우 "기본 생명력"의 3.75배이다. 빠른 대전이나 경쟁전처럼 루시우의 체력이 기본 200으로 고정된 게임에서는 소리 방벽의 추가 생명력 제공량이 750이지만, 체력이 2배인 완전 난장판이나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루시우의 체력을 바꾸면 소리 방벽의 추가 생명력 제공량도 바뀐다.[25] 포르투갈어로 뜻은 "놈들을 털어버리자!" 정도로 해석된다. 참고로 포르투갈어판에서는 이게 아군 및 자신 시전 대사다. 원래는 포르투갈어가 아닌 영어 'Let's drop the beat'였다가 변경된 것이며, 변경 전 영어판 적군 궁 대사는 일본어판 전용(아군 및 자신)으로 남게 되었다.[26] 임시 보호막은 피해를 입히면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과 똑같은 양의 궁게이지를 채워주지만 추가 생명력은 이들보다 궁게이지를 50% 적게 채워준다.[27] 리퍼가 죽음의 꽃을 발동하기 1초 전/후 안에 써야 한다. 하지만 타이밍이 매우 까다로워 시전 대사의 첫 '죽어'를 듣기 전에 써야 궁을 날리지 않고 막을 수 있다. 그 타이밍보다 늦게 Q를 누르면 착지하기도 전에 죽음의 꽃에 갈리고 궁게이지가 증발한다.[28] 다만 적 겐지가 용검을 켜고 나를 먼저 노린다는 확신이 들 때는 차라리 이속을 켜고 도망가다가 질풍참으로 긁힌 후 우클릭으로 겐지를 밀어주고 불규칙적으로 도망가는 것이 낫다. 용검이 무서운 것은 질풍참으로 다음 희생양을 찾아가 벤다는 점인데, 만약 천만다행으로 질풍참에 긁힌 내가 멀쩡히 살아나간다면 겐지는 다음 아군 타겟을 찾는 데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굳이 소리 방벽을 뺄 필요가 없다.[29] 루시우와 받는 대상 사이에 방벽이 있으면 소리 방벽을 받지 못한다.[30] 타이어나 파멸의 일격은 시전자가 언제 격발할 지 조절은 가능하지만, 소리 방벽 시간 동안 어지간하면 대처가 가능해진다.[31] 이전에는 볼륨업을 더해도 500+140=640으로 이론상으로도 막을 수 없었으며 보통 저기에 추가 딜이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수명 수초 늘려주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32] 이런 것을 서술할 경우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의 차단 여부나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차단 여부등도 서술해야 하므로 하지 말 것[33] 자폭과 어느 정도 떨어진 상태거나 탱커일 경우엔 방어 가능.[34] 대지분쇄 자체는 못 막지만 그 이후 들어오는 공격은 막을 수 있다.[35] 방벽이 공중에 떠있어 다른 방벽보다 차단이 어렵다[36] 구형 방벽이라 방벽중 유일하게 소리 방벽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지만 상당히 어렵다[37] 웬만해선 이속키고 피하는 게 좋지만 비 돌격군은 1대, 돌격군은 2대 정도는 막을 수 있다.[38] 당연하지만 루시우 본인은 맞지 않아야 하며 2로 넘어온 후 스킬 차단 지속시간이 크게 줄어들어서 상황에 따라서 맞고 써도 된다.[39] 피격시 추가 체력이 크게 깎이기 때문에 소리방벽은 emp보다 빨리 쓸수록 불리하다[40] 장판 피해가 상당히 강해 장판 밖에서 써야 시전도중 안 죽는다.[41] 시전 딜레이 때문에 소리방벽을 먼저 쓰지 않는 이상 못 막는다.[42] 초월과 비슷하게 멀면 막고 가까우면 못막는다.[43] 치유를 못하게 되는 만큼 급한 상황이면 쓰는 게 좋다.[44] 마찬가지로 이속 버프를 가진 정커퀸은 쿨타임이 긴 스킬이고, 키리코는 궁극기이다. 언제든지 아군의 템포를 조절할 수 있는 영웅은 루시우가 유일하다.[45] 특히 일명 뚜벅이라고 불리는 라인하르트, 라마트라, 정커퀸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스킬이다[46]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 버프 범위가 대폭 감소되면서 이러한 플레이를 했다간 팀원에게 버프는 전혀 제공하지 못하고 그저 DPS 80의 초라한 공격군 영웅으로 전락하게 되니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 한명 마크하겠다고 혼자 다니는 것 보다는 팀원에게 꾸준히 치유와 이속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47] 물론 이것도 상황봐서 해야 하는 게 적팀에 범위 공격을 가하는 파라나 윈스턴 혹은 에임 좋은 캐서디 등이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 괜히 리스폰만 꼬이게 될 수도 있다. 차라리 뒤로 쭉 도망간 뒤 살아난 아군과 함께 속도 버프를 주면서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48] 대표적으로 고에너지 자리야.[49] 딸피인 아군이 있어서 급하게 살리기 위해 궁을 쓴 경우는 예외. 이 경우는 반대로 방벽이 버텨주는 사이에 빨리 힐을 주는 것이 낫다.[50] PC에서 플레이하는경우 퀘이크 시리즈나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에서 버니합을 많이 해보았다면 마우스 휠에 지정하는 걸 추천한다.[51] 아래 설명된 초고수 닌자 루시우 유저인 DSPstanky의 경우 펑션키가 붙은 마우스를 사용해 마우스 오른 클릭을 점프에 배정하고 펑션키에 소리 파동을 배치했다.[52] 콘솔들의 경우는 오른쪽 엄지로 점프 버튼(엑스박스의 경우 'A')을 누르는 게 기본 세팅인데 보통 오른쪽 엄지로는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선을 돌리면서 점프를 하는 게 힘들다.[53] 루시우에 비견되는 생존력을 가진 영웅은 솜브라, 모이라, 키리코 정도뿐이다.[54] 특히 서둘러 거점을 쟁취해야 하는 쟁탈전에서는 순간이동기와 함께 루시우를 거의 무조건 기용한다. 못해도 리스폰에서 속업만 키고 달려가는 일도 대다수. 게다가 전선복귀를 돕는 기술은 쿨타임을 가진 메르시의 부활이나, 시메트라의 텔포로 한정되니 그 전략적 가치는 높다.[55] 레킹볼이 갈고리를 활용한 빠른 전선복귀로 인해 리스폰구역에서 갈고리 쿨타임이 적용되는 너프를 받은 것을 고려하면, 그 가치는 말할 것도 없다.[56] 오버워치에서 정석 힐러 조합 계보였던 루시우-아나, 루시우-젠야타, 메르시-젠야타, 루시우-브리기테-모이라, 루시우-브리기테-젠야타, 바티스트-젠야타 등 거의 대부분의 조합에 수비궁이 반드시 하나는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예외가 아나-메르시나 아나-브리기테, 바티스트-메르시 정도인데 이 조합은 나노 강화제와 불사 장치로 수비궁의 역할을 일부나마 대체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궁극기 연계에의 무력함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절대 아니다.[57] 루시우는 특성 상 버프를 제공하는 와중에도 자유롭게 공격이 가능하므로 그에 대한 패널티나 다름 없다. 즉 메르시나 아나 등의 타 지원가의 경우 공격을 위해서 치유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공격력이 꽤나 높게 책정된 데 반해서 루시우는 치유 능력과 공격력을 절반씩 나눠놓은 셈. 치유와 공격이 동시에 가능한 지원가인 젠야타의 경우 루시우와는 정반대의 케이스로, 화력이 높은 대신 생존력과 치유량이 매우 낮다는 패널티가 있다. 이상의 이유로 루시우는 지원가 중 전투력이 상위권이라 평가받지만, 그 잠재된 전투력을 끌어내기 위한 숙련도가 결코 낮지 않을 뿐더러, 루시우 메인인 유저들도 동일 티어의 암살자들 상대로 1:1을 벌이는 것은 버거워한다.[58] 좌클릭으로 양념만 쳐 둔 다음 거리를 좁혀 근접 공격+우클릭 콤보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 루시우의 기본 전략이다. 사거리도 짧고 피해량도 40 + 35 = 75로 여타 딜러들의 몸샷 비슷한 위력의 콤보에 마무리를 의존하는 것 자체가 그만큼 좌클릭의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는 방증인 셈.[59] 적 루시우에게 죽었을 때 "루시우는 팀원들과 있어야 진가를 발휘합니다. 루시우가 팀원들과 합류하지 못하게 하십시오."라는 설명이 뜬다.[60] 정확히는, 이 흔히 언급되는 '캐리력'이 티어가 어디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격차이다. 저티어 구간에서는 팀합보다는 피지컬과 조합에 따라 승패가 많이 갈리고, 때문에 킬캐치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딜러를 잡는 편이 승리를 견인해가기 쉽다. 어차피 상대나 아군이나 고만고만하게 하니까 숫자 싸움 정도만 우세하게 만들어줘도 경기가 유리해지니까.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영웅 간의 시너지와 체계적인 플레잉의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탱딜힐 어느 포지션이든 한 명만 못해도 경기가 터져나가기 시작한다. 즉, 저티어에선 "힐러가 아무리 잘해도 딜러가 못하면 못이긴다"는 말이 천상계에서는 "딜러가 아무리 잘해도 힐러가 못하면 못이긴다"로 고스란히 돌아오기 때문에 힐러에게도 딜러만큼이나 높은 '캐리력'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61] 정확히 말하면 캐릭터의 실력과 피지컬이 없는 영웅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킬 결정력과 개인 피지컬이 부각되는 저티어는 루시우와 메르시가 아무리 잘해도 다른 팀원이 못하면 혼자서 뭘 해보기도 힘들다. 하지만 천상계나 프로 경기에선 개인 피지컬 뿐만이 아닌 팀합, 오더, 상황 파악 능력, 포지션, 조합 등 다른 능력들이 전부 중요해지기 때문에 킬캐치 능력보단 오더, 상황 파악 등의 능력이 부각되는 메인 힐러의 "실력"이 딜러의 "캐리력" 만큼이나 중요해 진다는 말이다.[62] 기본 무기 좌클릭 빼고 전부 차단. 메르시, 모이라, 바티스트, 브리기테, 아나는 주 치유 수단이 기본 무기/패시브 취급이라 영향을 받지 않고, 젠야타는 대상 변경이 차단되지만 기존에 달아놓은 구슬은 유지된다.[63] 정작 두 영웅들을 같이 기용하는 메르시-루시우 2힐도 적절한 힐량에 수비궁까지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유틸성과 변수 창출력이 애매해서 실전에서는 서브 힐러를 기용하는 타 조합보다 저평가받는 편.[64] 젠야타의 초월은 젠야타 자체가 관짝에 들어가 있었다.[65] 연사력도 낮고, 달라는 힐은 안주고 딜만 넣고 있고, 탄창 용량도 작아 아나는 이때 정말 써먹기 어려운 픽이었다.[66] 부활 충전량이 무려 30% 증가하게 된다.[67] 체력 50 증가, 초월 힐량 50% 증가, 이속 2배 증가.[68] 반경 30m → 반경 10m. 9분의 1토막[69] 물론 메르시는 궁을 써야 광역힐이 가능한데, 애초에 일반 스킬인 볼륨과 궁은 가성비 차이가 매우 크다.[70] 이쪽은 게다가 루시우보다 더 넓은 범위인 15m 안에 있기만 하면 초당 80의 힐량을 광역으로 뿌린다.[71] 과거에는 땅을 찍어야 0%가 되었지만 이제는 뛰는 순간 궁이 0%가 된다.[72] 부족한 힐량, 심각하게 좁은 지원 범위 등[73] 자유 경쟁전에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는 지원가는 모이라와 루시우 정도이나 모이라는 역할 고정 경쟁전에서 그리 좋은 픽이 아니다.[74] 그러나 우클릭을 먹인다고 해서 돌진이 취소되는건 아니라서 넉백으로 제압당한 팀원을 구할 수는 없고, 오히려 막밀어대다가 옆의 아군이 제압당하는 상황도 종종 나오니 돌진을 보면 넉백부터 먹이지 말고 방향을 잘보고 넉백을 선물해서 관광을 보내주자.[75] 루시우의 특성상 아군들도 모여야 버프받으니 모일 수밖에 없고 이는 레킹볼에게 더많은 보호막을 제공해버린다.[76] 이렇게 안쓰면 케이지 방벽에 소리 방벽이 막혀서 케이지 혈투에 묶인 아군은 높은 확률로 죽는다.[77] 바로 써주면 궁이 깎이면서 생존 확률이 적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볼륨 업으로 버티다가 내려찍기 전에 비트를 찍어 카운터를 치거나, 만약 모든 팀원들이 풀피나 체력이 반 이상이면 내려찍은 뒤에 비트를 써서 반격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다.[78] 원래 소리 방벽은 땅에 찍어야 발동되는지라 상대를 강제로 띄워버리는 중력 붕괴 맞는 중에는 궁써도 게이지만 날렸으나 지금은 중력 붕괴 맞는 중에도 소리 방벽이 발동한다.[79] 다만 적팀에 아나가 있을 경우 아군이 중력자탄에 묶여있을 때 높은 확률로 생체 수류탄으로 힐밴을 던져서 초월의 회복을 무효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초월을 쓰지 말라고 오더하고 소리 방벽을 쓰는 것이 최선.[80] 겐지: 헤드 우클릭+질풍참, 루시우: 헤드 소리 파동+근접+밀쳐내기[81] 탈 수 있는 벽의 범위가 좁아서 루시우의 회피기동이 크게 제한된다.[82] 앞쪽으로 밀어냈다간 메이의 에임이 별로 흐트러지지 않아서 냉각수를 계속 얻어맞는 수가 있으니 꼭 옆으로 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 각도가 안나온다 싶으면 아예 메이와 아군 사이에 점프하며 끼어들어가 고드름을 몸으로 대신 맞아주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하다.[83] 생체장 HPS는 겨우 40이니 충분히 뚫을수있지만 그 맞추는 게 힘들어서 문제.[84] 시합개시하자 마자 순간이동기 생성-전원탑승-루시우가 이속불륨업 하는 것이 가장 빨리 전장에 도착하는 방법이다. 탱커가 둠피스트, 레킹볼이면 이동기로 좋은자리를 먼저 선점할 수 있고, 정커퀀이면 지휘의 외침까지 써서 전원 더빨리 도착할 수 있다.[85] 저티어구간에서는 루시우가 라인하르트보다도 화물운송에 좋을 수 있다. 화물을 엄폐삼아 오르락내리락하고, 적군측에 나왔을 때는 이속버프를, 적군 반대측에 숨었을 때는 힐을 번갈아 켜주면서 소리파동으로 화물에 붙으려는 적들을 밀어버리면 화물운송 공격이나 수비나 엄청난 효과를 낸다. 임무 기여시간 2~3분으로 금메달 받는 건 거의 확정. 파라, 정크랫 등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거나 윈스턴처럼 정확한 에임이 필요 없는 영웅들만 조심하면 된다. 아군이 전부 죽었더라도 그러면서 비비다 보면 어느샌가 다시 와서 지원사격(?!)을 해준다.[86] 바닥이 용암이라고 가정하고 노는 영미권 놀이이다. 놀이터에서 바닥 안 밟고 구조물 위에서만 돌아다니는 놀이. 한국에선 '탈출'이라고 비슷한 놀이가 있다. 한국판에서는 토르비욘의 업적명이다.[87] 개발자의 코멘트: 루시우는 탁월한 치유량과 팀 전체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유용한 능력 때문에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영웅으로 간주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번 변화의 목표는 이런 강력한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항상 팀 전체에 이런 효과를 부여하기는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 루시우는 가까이에 있는 팀원들에게는 더 강력한 강화 효과를 부여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일이 많은 파라나 위도우메이커, 겐지 등의 팀원들에게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루시우의 능력은 특유의 광범위한 오라와 관련되어 있는 탓에, 지금까지 밸런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다른 특징들이 차츰 약화되어 왔습니다. 이제 오라가 집중된 범위 안에만 더 강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루시우도 더욱 활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88] 실제로는 약 44.5% 증가지만 패치 노트에는 너프 이전의 수치(초당 40) 기준으로 생각했는지 30%라고 적혀있다.[89] 개발자의 코멘트: 모든 전장 어디서든 더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게 벽 타기를 대대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루시우 플레이어들은 벽 타기를 어디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면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90]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91]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 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92] 임시 보호막은 피해를 입히면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과 똑같은 양의 궁게이지를 채워주지만 추가 생명력은 이들보다 궁게이지를 50% 적게 채워준다.[93] 음성 채팅으로 노래를 틀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일단 작업 표시줄에 있는 스피커 모양을 오른쪽 클릭하여 '녹음 장치'로 들어가 스테레오 믹스 사용을 켠다. 그리고 오버워치 → 설정 → 오디오에서도 스테레오 믹스를 켜고 마이크는 '열린 마이크' 상태로 둔다. 이제 팀 채팅에 들어간 다음 노래를 켜면 끝이다.[94] 194db을 넘어가면 음파가 아니라 충격파 형태로 작용된다.[95] 토끼를 뜻하는 bunny와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묘사한 단어인 ribbit을 합친 것으로, 토끼를 귀엽게 부르는 말인 bunny rabbit과 라임을 이룬다.[96] 앞에도 언급했지만 루시우의 일본성우는 죠나단 죠스터 역인데, 정크랫은 죠나단의 숙적 DIO의 대사"최고로 HIGH한 기분이야"를 패러디 했다.[97] 이후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도 발로란트제트브롤스타즈멜로디가 이런 논란을 받은 적이 있었다.[98] 타 작품의 사례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디제이가 있는데, 자메이카 출신답게 자메이카 국기 배색에서 의상 색상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