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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야|프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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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798086,#333e48><colcolor=#ffffff> Freja 프레야 | |
본명 | Freja Skov 프레야 스코우[1] |
이명 | Gefn 게픈 |
칭호 | 사냥꾼 (Huntress) |
성별 | 여성 |
연령 | 34세 |
생일 | 9월 6일 |
직업 | 오버워치 수색구조팀장(이전 기록) 현상금 사냥꾼 |
국적 |
|
활동 근거지 | 덴마크,코펜하겐(이전 기록), 알수없음 |
소속 | 오버워치(이전 기록) |
가족 | 어머니 |
상징색 | #2F6EBf Color |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프레야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2. 배경 이야기
경호원: 여기, 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막시밀리앙: 다미엔 바르보사. 마체테 베티. 사힐 브디야, 일명 "늑대". 최근에 수배된 친구들이 다 모였군. 다들 가지런히도 왔어. 아주 아주 흥미로워. 프레야: "흥미롭다고?" 그보단 더 놀랄 줄 알았는데, 맥스. "MARQUIS(마르키)"라고 부를게. 다크 웹 이름은 좀... 정이 안 가지만. 막시밀리앙: 아, 그래. "GEFN(게픈)"... 맞지? 선물은 가져왔나? 프레야: 선물은 없고 수배범들 정도. 막시밀리앙: 아, 이 친구들 말이군. 그리고 내 화물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그것도 당신 솜씨인가? 프레야: 지난번에 정산 문제가 있었거든. 내 몫을 챙긴 거지. 막시밀리앙: 문제가 있었다고? 저런, 내 회계사를 해고해야겠는걸. 그런데 놀랍다기보단, 이 녀석들을 어디서 찾았는지가 궁금하군. 게다가 이렇게 빨리... 혼자 다니는 줄 알았는데. 프레야: 혼자 다니지. 막시밀리앙: 그렇군. 그럼 한번 설명해 주시겠나? 프레야: 뭘 설명해? 표적은 서투른 놈들이었어. 난 아니고. 그게 다야. 막시밀리앙: 이야기 솜씨가 좋은 편은 아니군. 이야기 대신... 증명해 보이든가. 경호원: 왼쪽이야! 오른쪽, 오른쪽, 오른쪽! 경호원: 뒤에 있다! 막시밀리앙: 좋아, 아주 좋군. 비싸지만 좋아. 자, 여기 수배범들의 값이야. 전부 다. 화물도 가져가고. 보너스라고 치지. 프레야: 오늘 밤 날 여기로 부른 게 전부 시험이었어? 막시밀리앙: 계산이었지. 자네가 적합한지 확인해야 했거든. 프레야: 어디에 적합해? 막시밀리앙: 누구도 해결 못한 문제가 하나 있어. 당신이라면 특별히 관심 있어 할 것 같은. 프레야: 난 다른 할 일이 많아, 맥스. 이미 알겠지만... 막시밀리앙: 그러시겠지, "GEFN". 아니, "프레야"라고 부르는 게 맞으려나? 나도 그런 순간을 잘 알아보거든, 드물지만... 기회가 찾아오는 순간들 말이야. 프레야: 이걸 먼저 보여줬어야지. 내게 맡겨. |
프레야는 끈질긴 집요함으로 지하 범죄 세계에서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그녀는 한때 무고한 이들을 구하려 추적 기술을 사용한 적도 있지만, 지금 프레야의 심장은 냉정하기만 합니다. 이제 그녀는 안목 있는 의뢰인이 '찾는 사람'을 반드시 데려다주는 일을 합니다. [ 폭풍전야 ] 외교관의 자녀였던 프레야는 옴닉 사태 당시 생명을 구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어머니는 존경받을 일을 했지만, 프레야는 안전 가옥에서 구조활동만 하는 삶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다른 요원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고 싶어 했습니다. 대학에서 범죄학을 전공하고 지역 수색 구조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프레야는 아나 아마리의 눈에 들어 오버워치의 신생 수색 구조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보였고, 세계 최고의 추적자로 불렸습니다. 진급을 거듭하면서도 프레야는 겸손을 잃지 않았습니다. 임무에서의 성과만이 그녀를 만족시킨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라인하르트 빌헬름, 앙겔라 치글러, 엠레 사르올루 등 다양한 타격팀 요원이 프레야에게 작전 합류를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몇 안 되는 실패에 자책감을 느꼈습니다. 남들이 완벽하다 할 때 그녀는 부족함을 느꼈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휴식도 없이 집착스러울 정도로 임무에 몰두했습니다. [ 추락 ] 오버워치가 해체하자 프레야는 삶의 목적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섰지만, 오버워치의 명성이 땅에 떨어진 직후 전직 오버워치 요원을 흔쾌히 받아주려 한 곳은 없었습니다. 임무가 사라지자 프레야의 자존감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그녀는 세상과 단절하고 목적 없이 살며 표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명인지 우연인지, 지명 수배자들을 추적하는 지역 경찰의 공고에서 마침내 그녀는 나아갈 길을 찾았습니다. 프레야는 수색 구조 요원으로서의 시간은 끝났지만,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사냥 개시 ] 소소한 의뢰로 시작한 임무에 매일같이 매달리게 되면서, 프레야는 점점 더 은밀하고 위험한 작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수상쩍은 의뢰인들과의 거래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프레야는 게픈(Gefn)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었습니다. 처음엔 구조 임무에 집중하던 그녀는 곧 임무와 도덕성 사이의 관계를 지워버렸습니다. 이제는 추적 그 자체가 최우선이었습니다. 목표의 악명이 높아질수록 그녀의 보수는 올라갔습니다. 얼마 후, 프레야는 지하 범죄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의뢰인 중, 유독 그녀의 관심을 끄는 정체불명의 의뢰인이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기묘한 추적 임무와 함께 터무니없이 높은 보수를 약속했습니다. 그 임무들은 마치 짠 것처럼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프레야는 그조차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M4RQU1S'라는 의뢰인에게 받은 몇몇 임무를 완수하고도 보수가 도무지 지급되지 않자, 그녀는 그를 직접 만나기로 결심했습니다. [ 기회가 찾아오다 ] 프레야는 마침내 M4RQU1S, 다시 말해 몬테카를로의 명실상부한 실세이자 탈론의 무한한 자금줄 역할을 하는 막시밀리앙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짧은 논쟁 이후, 막시밀리앙은 처음부터 보수를 지급할 생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저 그녀의 실력을 시험하고 싶었을 뿐이라고요. 임무를 맡기기 전에 프레야가 정말 업계 최고의 인물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프레야는 처음엔 내키지 않아 했지만, 막시밀리앙이 제시한 수배 대상이 그녀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직 오버워치 요원, 엠레 사르올루. 지난 몇 년간 잊고 살던 이름이었지만, 막시밀리앙의 제안은 그녀가 완전히 버리지 못한 과거의 삶을 다시 떠오르게 했습니다. 그녀는 막시밀리앙의 제안을 수락하고 새로운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
3. 성격
전 오버워치 요원이었다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냉소적이고 권위적인 인물이다. 카리스마를 갖췄으면서도 어느 정도의 포용심도 있는 소전, 아나 같은 영웅들과 달리, 프레야는 온화함이나 융통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오버워치 요원이던 시절의 프레야는 사명감이 크고 매우 헌신적인 인물이었음을 감안하면, 오버워치의 실책과 몰락이 그녀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오버워치에 대한 프레야의 입장은 전반적으로 회의적인 편이다. 한때 오버워치에 온 힘을 다해 헌신했으나, 내부 곳곳에서 문제가 터지고 결국 조직이 몰락함에 따라, 오버워치 출신이었던 프레야 역시 자연스레 피해를 입었다. 현역 시절 수많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경력은 오히려 낙인이 되어 사회 복귀에 큰 장벽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오버워치 시절의 동료들에게도 호의적이지 않다. 특히 자신을 오버워치에 스카우트한 장본인인 아나에게는 “덕분에 이렇게 됐다”라는 식으로 냉소를 던지고, 의무병이었던 메르시에게는 “자신의 길이 결국 옳았다”라며 빈정대는 태도를 보인다.
이렇게 세상으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엠레 사리올루를 제외하면 자신의 공로를 알아주는 이도 없이 타인의 그림자 속에서 묵묵히 활동하던 프레야는 오버워치가 해체된 이후, 자신이 펼친 구호 활동이 없어도 세상이 멀쩡히 돌아가는 현실을 깨닫고는 목적을 잃게 된다. 그리고 현상금 사냥꾼이 되는 것을 선택한 프레야는 자신만을 위한 삶을 위해 살아가기로 했으며, 주도면밀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자신의 직업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내게 되었다.
옴닉 사태를 직접 겪었고, 이후에도 옴닉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뀔 만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옴닉에 대해서는 혐오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체로 냉담하다. 하급 드론과 다를 바 없이 로봇이라고 싸잡아 부르기도 한다.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직업 특성상, 돈을 밝히는 대사가 많은 편이다.
4. 행적
4.1. 과거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프레야는 어린 나이에 옴닉 사태에 휘말리면서 외교관이었던 어머니의 리더십을 보고 배우며 자랐다. 폭풍의 눈처럼 차분한 어머니처럼 되고 싶었고, 자신도 그 한복판에 나서고 싶어했던 그녀는 대학교에서 범죄학을 전공했으며 지역 수색구조팀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대학 졸업 후에는 덴마크군이 그녀를 스카우트하려 했으나 그보다 먼저 아나의 눈에 들어 오버워치 입단했다.
오버워치에 가장 많은 지원을 받는 타격팀에 비해 민간인 구조가 주 임무였던 프레야의 수색구조팀은 그다지 눈에 띄지 못했으나, 그녀는 뒤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 실력자들과 일하는 걸로 내적 타협을 보았다. 특히 타격팀의 엠레는 프레야를 누구보다 신뢰하고 지지해 주는 든든한 동료였다. 그러나 모두가 엠레처럼 침착하게 절차를 이행해주지는 않았다. 폴리네시아 해역에서 심해 무법자와 충돌이 있었을 때, 레예스가 이끄는 일부 타격대가 민간인 대피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도시에서 전투를 개시했고 결국 14명의 인명피해를 낳았다. 엠레는 모리슨 사령관 앞에서 프레야의 공적을 높이며 반발했으나 오히려 작전의 복잡성을 이해하라는 대답만 듣게 되었다. 프레야는 오버워치가 점점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수긍한 반면, 엠레는 이 일에 크게 실망해 오버워치를 탈퇴했다.
프레야의 우려대로 결국 오버워치는 대내외의 불만과 충돌이 쌓여 무너졌다. 그녀는 그 와중에도 자신의 일에 집중하느라 오버워치의 상황을 살필 여유가 없었다. 지원팀과 수색구조팀, 탐사 기지 프로그램, 의학연구 그룹 등 오버워치가 이뤄낸 업적과 노고가 하나도 고려되지 않은 채 몇몇 미꾸라지가 물을 흐린 사실만이 두드러져 단체와 구성원에 대한 평판은 바닥을 쳤다. 프레야의 노력도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역으로 오버워치 이력이 독이 되어 군대와 국방부, 구조 센터 등에 넣은 구직 지원도 모두 반려되었다.
목적 없이 방황하던 프레야의 눈에 어느 날 수배지가 들어왔고, 자신의 능력을 이들을 사냥하는 데 쓸 수 있다고 직감한 그녀는 오버워치의 흔적이 묻어나 있는 본명 대신 '게픈(GEFN)'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프레야가 했을 법한 범죄자 체포나 시민 구조 같은 일을 주로 했지만, 모든 수색이 구조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뒤로는 다크 웹에서 현상금이 걸린 임무를 수행하는 등 더욱 공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자신이 세상을 돕는 인생을 살아봤자 세상은 자신 없이도 잘만 돌아갔다. 점점 더 힘든 일을 도맡고 깊어지는 스릴을 느끼면서, 그녀는 처음으로 어머니처럼 되는 것을 뛰어넘어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5. 인간관계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 막시밀리앙 - 중립
다크 웹에서 수배자 확보를 대가로 현상금을 지급받기로 거래한 상대다. 둘 다 가명을 사용했으며, 각각 막시밀리앙은 '마르키(Marquis)', 프레야는 '게픈(Gefn)'이라는 이름을 썼다. 막시밀리앙이 대가를 주지 않자 프레야는 그의 뒤를 캐서 정체를 알아내지만, 막시밀리앙 역시 진작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일부러 보수를 안 줘서 자신을 추적하도록 하고, 더 어려운 의뢰를 해낼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시험한 것이었으며, 시험을 통과하자 만족해서 밀린 보수도 챙겨 주고 본격적인 의뢰를 한다.
- 엠레 사리올루 - 우호→
프레야와 함께 일했으며 그녀를 적극 옹호하는 지지자였으나, 오버워치의 강압적인 리더십에 짓눌려 그녀보다 먼저 오버워치를 떠났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프레야는 공교롭게도 막시밀리앙으로부터 수배 중인 그를 확보하라는 의뢰를 맡게 된다. 표적이 된 엠레에게 현재 프레야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데, 그의 수배지를 받아들자 ”진작 이 얘기를 했어야지“라며 웃는 묘한 반응을 한다.
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
[1] 단편 만화 '폭풍 추적자'에서 드러난 풀네임인데, 영어와 폴란드어, 이탈리아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판에서는 '프레야 그림힐트(Freja Grimhild)'라고 되어 있다. 아마 초반에는 '프레야 그림힐트'라는 이름이었는데 막판에 성이 '스코우'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