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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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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설명3. 작품 종류 별 약캐의 특징 및 예시
3.1. 대전 격투 게임3.2. 슈팅 게임3.3. 스포츠 게임3.4. RPG 계열3.5. 전략 게임3.6. 기타 장르 게임들
4. 관련 문서

1. 개요

비디오 게임, 특히 PvP를 바탕으로 한 게임에서 밸런스를 망가뜨릴 정도로 지나치게 약한 캐릭터를 말한다. 흔히들 줄임말인 약캐라고 부르며, '똥캐'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쿠소 캐릭터'(똥캐)라고 한다. 캐릭터 위주의 코레류 게임에서는 이런 약캐릭터를 피규어라고 부르거나, 스킨 변경을 통해 복장을 갈아 입히는 기능이 있는 경우 옷걸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말로는 사기 캐릭터 등이 있다.

2. 상세 설명

약캐릭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보통 한 약점만으로 약캐가 되는 일은 없다. 다른 강점이 그걸 메꿀 수도 있기 때문. 예를 들면 KOF XI의 아델하이드는 약캐의 한 요소인 낮은 방어력/스턴내구력을 가지고 있지만 각종 기술들의 판정과 성능, 스턴치가 매우 강한 덕에 중강캐는 된다. 보통 약캐라 하면 밑의 약점들이 2개 이상은 존재하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약캐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복합적인 요인이 너무 지나쳐서 게임 내 파워랭킹 꼴찌를 차지할 때는 약캐 중에서도 최고의 약캐라는 뜻으로 '최약캐'라고 부른다. 최근 들어서는 지젼 약한 캐릭터 / 지지리도 약한 캐릭터의 줄임말인 지약캐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1] 제작진의 농간 및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의 구분을 위해서 보정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일단은 약캐릭터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영웅이나 정신이 나갔다는 극단적인 소리가 오간다. 이걸로 점수도전까지하면? 인간이 아니다.

격투게임에서는 고수가 잡더라도 도저히 구제가 안 될 정도로 답이 없어야 이 캐릭터의 범주에 들 수 있다. 개캐가 그렇듯 약캐의 요인이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조화가 되어야 비로소 약캐로 인정받게 된다. 다루기 어렵지만, 고수가 잡으면 아주 무서워지는 캐릭터 야스오는 일반적으로 이 범주에 들지 않는다. 예를 들어 SF2CE 버젼의 장기에프, 사무라이 스피리츠 1편의 나코루루. 주로 이런 캐릭터만 있거나 개캐만 즐비한 게임은 바로 쿠소게가 돼버린다.

히비키 단 같이 의도적인 약캐릭터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히비키 단의 경우 캡콤의 SNK에 대한 원한이 만들어낸 개그 캐릭터인데, 캐릭터가 오랫동안 널리 알려지면서 이제는 인수합병이나 제작진이 바뀐다던가 해도 절대 강캐가 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SNK에서 단을 게임에 출현시켜도 약캐고,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단이 최약캐임에도 기존에 비해 성능이 좋다면서 너무 강해져서 재미없다고 할 지경이었다. 그외에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어차피 애정으로 고를 사람이 있으므로 약캐로, 안 그런 캐릭터는 성능을 보고서라도 고르라고 비교적 강캐로 맞춰준다는 속설도 존재하지만, 인기도 좋고 강하거나 인기도 없고 약한 캐릭터 등 반례가 많아서 일반화는 어렵고 특정 게임에서 제한적으로 존재했던 추세 정도인 듯 하다.

제임스 롤프가 "똥게임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말라"는 말을 했던 것처럼 이런 똥캐러를 고집하면서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전사 수수께끼의 신인 タートナック TAC서스와 같이 약캐릭터를 가지고 괴물같은 성적을 찍어내는 플레이어도 있는 걸로 봐선 예외도 있는 모양이다. 특히나 캐릭터가 성능은 엉망인데 인기가 좋은 캐릭터일 경우 애정으로 성능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히비키 단 같은 경우도 이런 류의 플레이어 팬들의 푸쉬를 받는 일이 많다. 단은 강하면 재미없어. 또한 쿄레기마냥 약캐라 하더라도 너무 성능 가지고 조롱하는 것은 해당 캐릭터 유저 입장에선 불쾌한 일이며 좋지 않은 행위다.

다만 대회 등에서 약캐릭터로 상위권에 입성하면(8강 이상) 뭇 사람들의 치어풀을 받을 수 있다(…). 우승을 하면 영웅이 된다. 실제로 캐나다컵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 대회에서 싱가폴의 Xian이 약캐인 겐을 가지고 본쨩, 마고, 후도들을 무찌르면서 우승을 하자 난리가 났다. 또한 투극 2011 블레이블루cs2에서 코난이라는 유저가 츠바키로 우승했다는 츠바키가 ex에서 하향을 먹어 엄청나게 너프되었다. 소식을 들은 블블 유저들이 너나할 것 없이 충격을 받은 바 있다. 대표적으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꼽을 수 있다. 당시의 1.07 패치까지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테란은 테란 최약종족설이 퍼졌을 정도로 약한 종족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걸 엄청난 컨트롤로 극복하고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우승해냈고 테란의 황제가 되었다. 이는 영웅이라 불렸던 박정석도 마찬가지. 박정석도 프로토스에게 치명적인 너프를 안겨준 스타크래프트/1.08 패치가 적용된 이후의 대회이자 프로토스가 자신과 김동수를 포함해 단 둘 밖에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상황에서 힘겹게 우승을 차지하며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저그가 자신을 포함해서 박태민, 변은종과 함께 단 세명만 본선무대에 진출한 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서 엄청난 전투능력과 컨트롤, 판단력으로 여러 뛰어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한 박성준과 2006년 한 해 동안 프로토스의 우승이 단 한 번도 없었을 정도이고 무엇보다 당시 프로토스의 대재앙이라 불리고 본좌라는 칭호를 얻은 어느 저그 게이머를 상대로 곰TV MSL 시즌1 결승전에서 3.3 혁명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김택용의 사례도 있다. 반대로 이러한 점을 게임 홍보에 이용하기 위해 승부조작시도했던 사람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막상 대전해보면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오히려 강캐릭터보다 힘든 경우가 다수 있고 또한 약캐릭터 사용자 중 장인과 상대할 경우, 이 약캐릭터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강캐릭터 입장에서는 약캐릭터가 자주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강캐릭터보다 대전팁도 빈약하고 자신만의 대처법이 정리되어 있는 경우가 드문 반면 네임드 약캐릭터 유저는 강캐릭터 대처법에 대한 온갖 빠박한 지식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모르면 맞아야죠'가 유명. 그리고 주도권을 쥐기 힘들어 수세에 몰리기 쉬운 약캐릭터 특성상 약캐 장인들은 가드가 매우 탄탄한 편이기도 하다. 다만 이런 부분도 어느정도는 싸워볼만한 요소가 있는 약캐릭터(철권 6 BR의 쿠마같은 경우)만 해당하며 상대가 이 캐릭터를 모른다 해도 얄짤없이 바를 정도로 답이 없는 캐릭터(마블 VS 캡콤 2의 꼬붕과 같은 경우.[2])는 예외다.

물론 대전이 여러번 이루어져 상대방이 대전팁을 파악하게 되면 속절없이 무너진다. 유통기한이 짧은 히든카드에 비유할 수 있겠다. 또 많은 사람들이 오래 플레이하는 대전액션게임 대작에서는 이렇게 확립된 대전팁에 대해서 다시 또 약캐릭터가 전법을 확립, 이에 다시 개캐들이 약캐에 대처하는 전법을 확립해가는 과정이 반복되다가 결국 강한 놈이 강하며 이는 절대 넘어설 수 없다는 명제가 성립되곤 한다. 이치고크로 게임이 끝나는 KOF 98이 대표적이며, 명작 게임은 이런 경우가 없거나 시스템적으로 최소한의 대전긴장성을 부과하는 안전장치가 달려있기도 하다. 작품에 따라서는 이러한 과중에 개캐가 몰락하고 약캐 취급받던 캐릭터가 개캐로 떠오르기도 한다.

비하 캐릭터에 해당되는 캐릭터들은 의도하지 않은 버그가 아닌 이상 강캐가 없다시피 하다. 아예 약캐가 되라고 대놓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나쁜 놈으로 설정해 놓고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 보통 캐릭터 수준의 성능을 갖는 경우도 있다.

본래 정의는 개요에 따라 "PvP 캐릭터"에 한정되지만, 특별히 대전액션게임에 한정되지 않는 "약한 캐릭터" 단어의 범용성 덕분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예시 문단에 PvP가 아닌 게임 캐릭터들이 포함된 이유가 이것. 다만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다른 플랫폼의 게임들이 비하여 패치가 보다 빈번하고 간단하게 이루어지므로(= 캐릭터의 평가가 순식간에 반전될 수 있는 밸런스 패치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비(非)온라인 게임들에 비하여 본 문서에서 다루는 약캐, 즉 약한 캐릭터라는 평가가 고정적 평가인 본래 의미의 '약캐'와 동일하게 보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이 구분을 위하여, '예시를 추가하기에 앞서' 문단의 유의점에서도 설명했듯 해당 문서의 온라인 게임들은 별(☆)표시가 붙어있다.

3. 작품 종류 별 약캐의 특징 및 예시

3.1. 대전 격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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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슈팅 게임

  1. 화력이 약하다. 중형 적을 처리하기가 어렵고 보스전도 장기전이 되므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예: 사단[3]&앨단, 홍마향/요요몽 레이무A, 지령전 레이무B, 성련선 마리사B, 스트라이커즈 1999F-22, 쇼티아(저속이동시 레이저), 제로 거너 2 스위치판의 아파치, 도돈파치 대부활의 파워 타입. 콘파쿠 요우무C(귀형수)
  2. 공격범위가 좁다. 화력까지 약하면 졸개조차 처리가 안 돼서 화면이 탄으로 뒤덮인다.
    예: 앨단, 키리사메 마리사(신령묘부터)
  3. 피탄 판정이 넓다.
    예: 스트라이커즈 1945-2의 P-38
  4.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다. 원래 이런 경우는 파워라도 강해야 되지만 약캐릭터의 경우는 그런 것도 없다.[4]
    예: 쇼티아(저속이동시), 홍마향/요요몽 레이무A, 풍신록 레이무C, 지령전 레이무B
  5.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정밀 조종이 안된다. 원래 빠른 기체는 대체로 공격범위가 좁고 파워가 강하지만 (예: 바사라2의 사이카 마고이치, 드래곤 블레이즈의 이안) 그렇지 않은경우는 약체 취급 받는다.
    예: 건버드 2아인
  6. 스테이지 구성이 불리하게 짜여져 있다. 시스템빨을 못받아서 점수 불리기가 어렵다. 화력이 약해도 점수 불리기 좋은 기체는 스코어러들이 애용하므로 약캐릭터 취급은 안받는다.
    예: 앨단, 홍마향/요요몽 레이무 A, 감주전/홍룡동 마리사

추풍낙엽처럼 썰려나가는 지원기(봄)때문에 본작에서 약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피격판정이 크다는 것은 덤. 비슷한 단점을 가진 다른 기체들이 극단적인 성능으로 나름의 입지를 가진 것에 비해, 라이트닝은 모든 성능이 전체적으로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6] 라이트닝을 단독전투가 가능한 다른 기체들과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어디까지나 차지샷 레벨2를 투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다.

3.3. 스포츠 게임

3.4. RPG 계열

3.4.1. RPG

아래의 조건에 들어맞는다고 무조건 약캐릭터는 아니다. 대체로 시스템상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1. 자유 노가다가 불가능한데 동료로 가입하는 시기가 늦다.
    이미 스토리를 거치면서 기본 캐릭터들은 노가다를 할대로 했으므로 레벨이 높다. 또한, 늦게 들어온 캐릭터를 애정으로 이제부터라도 키우려고 해도 이미 적들도 강할대로 강해져서 키우기가 힘들다.[10]
  2. 주인공 또는 다른 캐릭터와 성능이 겹친다. 게다가 하위호환.
    다만 클래스 자체는 좋고 아주 능력치가 낮지는 않은 경우 그 좋은 다른 캐릭터와 함께 쓰면 시너지가 있을 때도 있다.
  3. 조작불가.(행동을 CPU에게 위임)
    깡스펙이 좋으면 용서가 되지만, 만약 적이 자동 사냥으로 죽일 수 없고 요령을 써야하는 경우엔 답답하다. 다만 이런 캐릭터는 끝까지 함께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벤트로 잠깐 들어오는 거라서 그나마 낫다.
  4. 능력치가 쓸데없는 하나에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 또는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고 좋은 스킬도 없다.
    공격력이나 마법력, 방어력같이 눈에 드러나는 분야에 특화된 경우라면 괜찮지만[11] 민첩성같이 뭔가 애매한 분야에 치우친 경우라면...
  5. 캐릭터에 개성이 없다.
    게임 제작자도 스토리 상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다가 들어오는 캐릭터라면 애정이 있어서 좋은 스킬과 능력을 주기 마련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6. 도중에 이탈하는 캐릭터.
    사실 이런 캐릭터는 아무리 강해도 결국 키울 필요가 없다. 설령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그 돌아온 상황에 맞게 레벨이 자동 조정이 된다면 기껏 했던 노가다를 무용지물로 만든다.
  7. 성장률이 낮다.
    레벨을 올려도 스탯이 잘 안오르며, 만렙이 돼도 결국 약해서 키운 의미가 없다. 반대로 만랩 가까이에서 스탯이 폭풍성장하는 캐릭터를 대기만성형 캐릭터라고 한다.

3.4.2. SRPG

위의 RPG와 겹치는 부분도 있다.
  1. 기동력이 낮다. 여기에 턴 수 제한까지 더해진다면 SRPG 특성상 캐릭터 육성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원인.
  2. 초반에는 성능이 높지만 성장률이 낮다.
  3. 전직 시스템이 있는 경우, 전직이 불가능하거나 한계가 있는 캐릭터.
  4. 기본 스펙이 낮은데 특정 상황에서만 강한 캐릭터.[21]

3.5. 전략 게임

  1. 초기 설정이 약소국가라서 국력이 나쁘고, 장수의 성능도 보통이거나 나쁘고, 내정 수입도 나쁘고 그 밖의 전체적인 시스템 상 불리하다.
    예: 삼국지 시리즈/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제갈공명 와룡전을 비롯한 장수제 전략 게임들의 약소 세력들, 토탈 워: 아틸라의 서로마
  2. 초기 설정이 국력은 좋거나 보통이라서 내정 수입도 많고 장수도 많은데 오히려 장수의 성능만 나쁜 경우
    예: 제갈공명 와룡전 오나라 세력
  3. 자신의 영지에 비해 장수 숫자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경우, 영지 당 장수 평균 3명 이하인 경우. 특히 자신의 세력에 있는 장수라고는 꼴랑 군주 한명이 전부인 경우
    예: 삼국지 6의 장각[24], 원술(황제 시나리오), 공손찬[25], 삼국지3공주, 교모[26]
  4. 객관적으로 보면 국력도 장수 성능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사방이 강대국으로 둘러싸인 경우
    예: 삼국지 시리즈 제갈량의 북벌 시나리오의 맹획, 미디블2: 토탈 워의 신성 로마 제국
  5. 건물 테크도 매우 높고 자원을 많이 먹고 인구수를 많이 먹는데 성능이 지나치게 약하거나 성능이 최강인데 활용하기가 어려운 경우
    예: 스타크래프트정찰기[27], 수호군주 등.
  6. 초반이 너무 약한 대기만성형. 후반에는 매우 강력하지만 초반에는 형편없어서 초반에 무너지거나 역 스노우볼이 굴려져서 후반에도 힘을 못 쓴다.
    예: 스타크래프트프로토스(저프전 한정),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조선, 포르투갈인, 튀르크족
  7. 6번의 반대로 내정이나 자원채취가 취약해 장기전에서 힘이 빠지는 경우[28], 강점이 초반에만 극단적으로 집중된 경우, 최종티어 유닛이 너무 부실한 경우는 일명 뒤가 없는 유통기한형으로 불리며, 보통 초중반에 승기를 잡지 않으면 무조건 진다.[29]
    예: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타 훈 콰이

3.6. 기타 장르 게임들

4. 관련 문서


[1] 이와는 반대 의미로 '지젼 강한 캐릭터/ 지지리도 강한 캐릭터'의 준말인 지강캐 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2] 공격력이 너무 시궁창이라 이 캐릭터를 아무리 몰라도 절대 이 캐릭터에게 자신의 캐릭터가 무너지는 일은 없다.[3] 사단은 버그까지 있어서 근접하면 나이프 3발밖에 안맞아서 화력이 낮아진다.[4] 라이덴 mk-2같은 경우는 제외.왜냐하면 스피드는 느려도 메인샷을 꼬아서 발사해주면 파워가 강해지기 때문이다.[5] 신작 중에 가장 샷의 위력이 강하게 설정된 홍마향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약하다.[6] 차지샷을 제외하고 말이다.[7] 아이러니하게도 트레버와 나디아는 약캐임에도 메탈4 영상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캐릭터이다. 당장 토펭이나 대정령, TAS 메탈4영상을 보면 이 둘의 비중이 가장 높다.[8] 칼캔슬이 안되는 건 아니다. 상하캔슬을 할 수 있는데 일일이 그러기엔 쓰기가 매우 불편하다..[9] 다른 캐릭터는 근접 공격시의 점수가 500점인데 비해서 이쪽은 고작 100점. 그나마 탑승물에게 먹힌다는 점은 위안이 된다. 투 헤비를 먹으면 전기충격기에서 단칼로 변경되는데 이때 근접 공격시 점수가 통상 캐릭처럼 그대로 500점이지만 이동캔슬이 안되는 건 여전한 편. 앉아 근접공격은 통상 캐릭처럼 500점 그대로지만 결론은 앉아 근접공격과 투 헤비 먹은 후 근접공격으로 스코어링을 먹고 살아야하는 처절한 캐릭터.[10] 다만 포켓몬 게임은 어느 정도는 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대체로 초반부에 잡히는 포켓몬들은 능력치가 낮으며 후반부에 잡히는 포켓몬들이 더 강한 편이다. 그리고 게이머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다시 노가다를 한다. 물론 예외적으로 초반에 강한 포켓몬을 얻을 기회가 있는 작품도 있다. 대표적으로 성도의 전룡, 호연(리메이크 한정)의 뷰티플라이, 신오의 찌르호크, 하나의 불비달마, 칼로스의 마릴리, 알로라의 질뻐기 리전 폼 등.[11] 이런 경우면 극딜러나 퓨어 탱커로 활로를 찾을수 있다.[12] 카스가 이치반-만능, 난바 유우-특수, 아다치 코이치-물리딜탱, 무코다 사에코-힐러, 카마타키 에리-물리딜러, 한준기-쌍두 딜러[13] 사용후 HP가 1이 된다. 즉 몹한테 한대 맞으면 사망한다(…).[14] 바벨탑에서의 전투에서 지고 잔에게 배신당하여 치명상을 입은데다가, 바빌로니카의 힘으로 석화되 보석 2개의 힘으로 상처가 치유됨과 동시에 과거의 기억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15] 이 문제는 전작의 파랜드 사가의 T.T와 리안, 파랜드 사가 2의 알(중간에 이탈했다가 거의 마지막에 재합류한다)과 소피아, 루루와 후속작 파랜드 심포니의 쉬퍼와 바니티에게도 있는 문제이나 마지막장에 합류하여 레벨 1부터 키워야하는 디언과는 달리 아군 평균 레벨에서 약간 낮은 정도라 문제가 별로 크진 않다.[16] 애초에 주력기 대부분이 포켈과 히드라브레스에게는 사실상 노딜이보니 딜 넣는 거보다 앞에 고기방패로 세우는 거나 포션 셔틀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17] 다만 전용 무기인 파이어리티를 장착해서 쉬퍼를 뛰어 넘을 수 있다.[18] 주로 바다에서 청의 엣센스를 획득 가능하나, 문제는 쉬퍼를 만날 때를 제외하면 바다 맵이 거의 안 나오며,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황과 적의 엣센스를 구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19] 속성 공격에 의한 피해가 막시모의 절반이다.[20] 라그라노 폐허에 있는 비밀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회 공격과 공격당한 적의 공격력/근접 방어력/사격 방어력/민첩성을 5%씩 깎아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21] 예를 들어 숲이나 바다에서의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인데 숲, 바다에서 등장하는 보스가 다른 캐릭터들만 가지고도 돌파하기 쉬운 허접이고 정작 최종보스전에 숲, 바다가 한 타일도 없는 경우[22] 이를 리메이크한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조인은 강캐로 승격되고, 조창은 공격력이 강하지만 방어력이 약한 기병이 되었다.[23] 반대로 G.S의 용병 기사단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성장이 어렵지만 잠재력있는 캐릭터들이 많다. 라시드도 키워주기만 하면 팔라딘까지 키울 수도 있고, 죠엘조차도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꾸준히 키우면 어스퀘이커까지는 가능하다. 다만 죠엘은 카리스마가 부족해서 제네럴은 무리겠지만.[24] 이 경우는 장수 수는 어느 정도 되지만 문제는 땅이 8개. 땅에 비해 장수가 턱없이 부족하다.[25] 땅은 3개인데 장수가 4명.[26] 땅은 하나뿐이고 부하장수가 없다.[27] 오죽하면 스타크래프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과자까지 제작될 때 그 부산물인 따조 가운데 하나로 나왔는데 너무 잘 나온다는 이유로 괄시받았을까? 온게임넷 스타리그 마지막 결승전 때 전용준은 아예 '스카웃 디자인한 사람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다음부터는 그런 거 만들지 마세요.'라고 공개적으로 깠을 정도다.[28] 특히 2차자원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2차자원이 부실한 경우[29] 이 경우 대기만성형과 서로 붙이면 거의 백이면 백 유통기한형이 승리한다. 대기만성형이 버티면 그만이지만 버틸 수가 없기 때문.[30] 도둑은 고방급 스텟 때문에 저평가받고 있으며도마아 중 제일 나은 편이긴 함 마녀는 훤씬 더 나은 메즈캐가 차고 넘치며, 아처는 그냥 가성비가 쓰레기이다.[31] 신 레전드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적 캐릭터의 종류로, 아군의 특수능력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지닌다.[32] 소라크테스 드롭 스테이지를 1캐클 가능하다는 점에서 레전드 스토리 0에서의 입지는 확실한 편.[33] 그 지룡이나 멜슈보다 평가가 나쁜 경우도 많다.[34] 같은 타겟 제한이 걸려 있는 데스삐에로, 아마겟돈이나 사키도 아수라보다 사거리가 훨신 더 길고,데스삐에로는 1진은 성뿌, 2진은 천사/에이리언 상대 앵벌이, 3진은 순수 에이리언에서의 주력 딜러로 범용성 있게 사용되며 초본능 투자 시 유사 흑블아급 성능을 보여 주며, 아마겟돈은 속성이 없는 적만 타격할 수 없어서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으며 오히려 단점인 선딜이 크게 부각되는 편 사키는 원범과 1, 2, 3진을 자유롭게 골라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수라보다 범용성은 훨씬 좋다.[35] 간혹 지룡, 성룡, 패룡보다 평이 박한 경우도 종종 보인다.[36] 물론 소돔, 멜슈, 야미 등이 밈적으로 더 인지도가 높지만, 유저들은 최악의 울슈레로 십중팔구 이 캐릭터를 뽑는다.[37] 하데스, 오딘, 아수라[38] 셋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캐릭터를 뽑으면 키클롭스인데, 아키라는 초본능을 받고 상당히 강력한 악마 대항 울슈레가 되었다. 물론 그 전에는 상당한 폐급이지만. 화이트 래빗도 4진으로 인하여 나름 괜찮은 성능을 받았지만, 키클롭스는 3진을 받은 후에도 9라인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낮다.[39] 정작 자마젠타 원본은 9세대 레귤G 기준 더블에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게 웃기는 부분.[40] 오리지널에서는 최강이었으나 확장팩 들어서 너프로 인해 약해진 케이스다.[41] 성능이 호구인 것은 아니지만 원시티를 강요받는 특성 때문에 약체 문명에 손꼽힌다. 그래도 외교 승리에는 탁월하지만 그것도 AI전 한정이고 멀티에서는 특별한 전략을 쓰지 않는 한 이기기 어렵다.[42]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니 어쩌니 해도 결국 테뻔뻔 저묵묵 프징징으로 귀결된다. 실제로 맵으로 혜택을 가장 많이 주려고 하는 종족이 프로토스이고, 테란은 어떻게든 불리하게 만들려고 한다. 다만 일반인들한정으로는 프로토스가 저그 테란보다 더 사기취급을 받는다.[43] 나머지는 어떻게 굴려먹는 수를 찾는다 해도 이쪽은 활로가 없어서 현재도 지금까지 스타 최약 유닛 대표주자로 꼽힌다.[44] 최종테크 유닛치고는 허약한 체력에 허접한 진동형 공격 때문에 전투유닛으로는 최약체이다. 사실상 핵이나 락다운으로 먹고사는 정도.[45] 가필패 자체 성능은 사거리 8에 일반형 20 정도로 쓸만하지만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고 공중공격이 불가능하여 가스 값을 못하는 먹튀다. 유닛 상으로도 유리한 상성의 유닛이 없다시피 하며 거의 모든 체제로 가디언 체제를 박살낼 수 있다.[46] 인성비는 인구수 2로 상당히 좋고 자체 스펙도 탱커로서 엄청나나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리고 가격에 비해 성능이 그리 좋지는 않다. 게다가 하이브에 그레이트 스파이어까지 올려야 하는 최종테크 유닛인 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47] 브루들링 산란 자체는 좋은 마법이지만 이놈들 능력 자체가 너무나 약체다. 숫자 불려서 일꾼이랑 패싸움해서 질 정도. 그런데 어차피 브루들링은 부산물 취급이라 약하다고 문제될 건 없다.[48] 병력 가격 1.3배라는 페널티를 갖고 있는데다가 타워를 건설하는 속도가 느려서 방어 임무가 아니면 굴리기가 너무 힘들다.[49] 기동성이 형편없는데다가 체제도 한정적인데 체제마다 각각 약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나마 죽음의 함대를 주력으로 이끌 수 있는 죽음의 그림자 위신이 이 문서를 벗어나는 정도.[50] 약체냐 아니냐 논쟁이 있는데 '장인이 만지면 딱히 약점이 없는 강력한 사령관 vs 장인이 써야 좋으면 좋은 사령관이 아니다'로 갈린다.[51] 아주어려움4+ 이상 한정. 지상 방어 타워와 전차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기지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걸려서 온갖 돌연변이에 다 카운터를 맞는다.[52] 클래식(오리지널) 시절 한정이며 프로즌 쓰론 초창기에는 원탑이었고, 패치로 너프된 이후에 야언좆처럼 종족의 약점을 지나치게 부각 및 과장하는 징징밈이 있기는 했어도 무슨 구제불능의 쓰레기 종족은 아니었고, 최신 패치가 거듭되면서 다시금 전성기 위광을 되찾았다.[53] 기본적인 공방 스탯이 처절하게 약하고 MP가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니다.[54] 테크를 빨리 탈수 있는데신 동티어 싸움에서는 무조건 불리하다는 희대의 미친 컨셉을 들고나오는 덕분에 유닛의 대다수가 약캐릭터가 되고 전략이 랩코포 하나로 고정되어 버렸다.[55] 그러나 삼국지 9, 삼국지 10에서는 쓸만하다.[56] 오리지널에서는 특공계 전법을 보유한 장수들도 강유를 비롯한 일부 장수들을 제외하면 약캐로 분류됐지만, PK에서 특병계 전법들의 병력 소모량이 2%로 대폭 감소하는 버프를 받으면서 탈출했다.[57] 능력치 최저 공동 1위인 이치죠 카네사다와 키모츠키 카네츠구를 가리키는 말. 전국 패왕쪽이 삼국지 F4보다 능력치가 훨씬 낮다.[58] 수상전 능력치만 존재하거나 또는 야전, 공성전, 수상전 능력치가 0인 캐릭터들 문빙, 서성, 손권, 손유, 손환, 엄여(엄흥), 엄백호, 유요, 유훈, 장수(장제), 장훈, 주유, 주창, 채모(태모), 황개[59] 코테츠와 얀하고는 달리 기술이 쓸만한 근거리, 원거리 기술이 머슬해머(→↓↘공격), 허리케인봄버(←모으기→공격) 중에서 입력해서 사용하기 힘든 머슬해머 1개 밖에 없고 근접 기본기와 잡기에 의지해서 싸우는 형태의 캐릭터라서 초보자들한테는 기술 사용 클리어에 의지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과 원코인 클리어하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다.[60] 3명 턴제 게임이라서 굳이 쓰고싶지 않다면 쓸 필요는 없고, 비에타와 루스탐은 스토리 루트에 따라 합류하지 않아서 굳이 신경을 쓸 필요가 없기도 하다.[61] 단, 루스탐도 성기사 캐릭터라 그런지 힐과 방어에 중점을 둬서 딜 자체는 가리온보다 덜하다.[62] 쥬미를 쓸수 있는 부분은 북쪽바늘숲과 가루다호, 지구라트와 공룡능선, 우르평원. 특수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이탈.[63] 맹장전 기준. 맹장전에서 추가된 달인 난이도에서 잡졸의 물량과 공격성이 강해져서 같은 약캐들하고 달리 무쌍난무도 최악에 공격속도나 공격범위도 최악이다.[64]장합은 유니크 모션과 특수기가 좋은 성능인 등 표 캐릭터 최강을 넘어 나름대로 괜찮은 성능으로 평가받기에 제외.[65] 맹장전 한정[66] 관우, 다치바나 긴치요, 소교, 카구야, 히미코, 복희, 아케치 미츠히데, 능통 등 자체 성능이 쓸만해서 커버가 가능한 캐릭터들은 예외.[67] 그나마 무쌍난무가 쓸만하지만 고에몬은 그런것 없다.[68] 다만 제우스는 통상신술이 좋고, 천공을 달아주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된다.[69] 그중 여몽은 원작인 7편에서 EX기가 구려서 EX기가 없는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그나마 EX무기 극의 성능이 좋아서 약캐까지 아니다.[70] 아케이드판은 제외.[71] 레드는 무적시간이 빵빵하며 블루는 아주 긴 평타로 상대를 때려준 뒤에 콤보로 이어줄 수 있다.[72] 모든 공격을 월등히 좋게 해주는 버프인데, 시전시간이 상당히 긴 것으로 시작해서 한 대만 맞으면 바로 날아가 버리고, 고유기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돌아오지 않고, 도발을 하거나 공중 세모를 누르기만 해도 날아가 버린다. 그러면서 시간제한까지 있다.[73] 포디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은 성능이 한수 위다.[74] 아이워너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거의 다 이 꼬맹이다.[75] 위의 레드보다는 아니지만 어려운 조작,폭발물에 맞으면 방향이 틀어져 리타이어당하는 경우가 있다.[76] 함께 안 넣으면 못 써먹는다. 그나마 미랴는 덜하지만 카텔린은… 그냥 죽으란 소리다. 심지어 카텔린은 진 엔딩 전투에 강제참여다.[77] 점프 필살기(점프-공격+점프)기술이 안 좋다. 다른 캐릭터는 점프 필살기가 직선 기술이고 무적시간 판정도 사용 전과 후 전부 좋은데 팬텀만 점프 필살기가 구르는 형태의 기술이고 무적시간 판정은 사용 전 판정은 보통인데 사용 후 판정이 반격을 쉽게 당하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안 좋다.[78] 반대 개념으로는 아키즈키 리츠코미나세 이오리 무적함대 2인이 존재하며 이 무적함대와 동의어로 키쿠치 마코토가나하 히비키본좌 2인이 존재한다.[79] 2편부터 머리도 여신앞머리로 바뀌고 폴리곤 질도 향상. 그리고 성격도 OFA부턴 애니판의 영향으로 훨씬 개념있고 츤 농도가 희석되었다.[80] 스킬이 버스트 어필 중 어필시 일정 확률로 스킬 부스트가 증가인데 확률과 발동 효과 모두 증가폭이 너무 낮다.[81] 버스트 어필 중 어필시 일정 확률로 추억 회복[82] 기본 공격력이 형편없을 정도로 낮고 가리는 아이템이 너무 많은 데다가 스코어링에 약하다.[83] 기본 공격이 화살 공격이고, 다른 캐릭터는 다 가지고 있는 연속 2~3히트 공격→잡기 기술도 없고, 대미지도 약하지만 스코어에서는 1위에 100원으로 못깨는 캐릭터는 아니다. 단 고수한정.[84] 아르타니스는 탈출기가 없는데 탱킹과 딜링을 모두 평타에 의존한다. 아서스는 뚜벅이 그 자체고, 아눕아락은 스킬셋은 좋지만 체력이 낮다.[85] 해방함이나 특수목적함선들은 제외. 애초에 직접적인 전투용이 아니라 전투에선 약한 것이 당연하므로 서술할 필요가 없다.[86] 아마기리, 하츠즈키, 타슈켄트, 모가도르 등.[87] 일단 총력전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CC기 면역이고, PVP의 경우 CC기가 쓰일 여지는 있으나 워낙 한방딜이 중요한 PVP인 탓에 화력이 떨어지는 스즈미는 설 자리가 없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그냥 깡딜로 밀어버리는게 속 편하다.[88] 그나마 성급작의 경우 조각작이 가능한 스테이지가 무려 4군데나 되긴한다. 근데 성능이 이지경이라 오히려 조각작을 하는데 쓰이는 AP가 더 아까울 정도.[89] 다만 비나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이 공속 감소 디버프 때문에 미사일 패턴이 아예 나오지 않는 택틱이 있다. 물론 이마저도 스킬레벨이 어느정도 받쳐줘야하고 애초에 이 택틱을 쓴다고 하면 서브스킬에 아군 공속증가라도 달린 아이리를 쓰는게 낫다.[90] 아리우스 분교 멤버 4명 이상[91] 그래도 딜러로써 실격인 원본 히후미와 비교하면 토템으로선 평균은 먹고 들어가는 성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