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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5:28:07

수호군주


파일:external/orig15.deviantart.net/guardian_by_mr__jack-d609bam.jpg[clearfix]

1. 개요

수호군주, 守護君主, Guardian, 가디언
* 역할: 공성 폭격기 (Siege Bomber)
* 출신 종족: 뮤탈리스크
* 주 무기: 산성 포자 (Acid Spores)[1]
뮤탈리스크는 한편 또 다른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이 형태는 비명 사마귀가 새끼를 낳을 때 취하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저그의 수호군주는 더욱 견고한 장갑을 갖추고, 뮤탈리스크의 공격보다 훨씬 원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산 덩어리를 발사한다. 수호군주는 지상 유닛만 공격할 수 있으며, 공중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는 갖추고 있지 않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그 종족의 공중 유닛. 둥지탑거대 둥지탑으로 변이하면 변태 가능하다. 설정상 뮤탈리스크의 원종 비명 사마귀(만티스 스크리머)가 새끼를 낳을 때 취하던 형태에서부터 나왔다고 한다.[2] 후속작에서 나올 예정이었으나 잘린 무리 수호군주를 볼 때 말 그대로 저그 무리를 보호하는 존재라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2.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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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족 틀: 테란 목록 | 프로토스 목록}}}}}}}}}

파일:Guardian_SC1_Art1.jpg
CG 모델링 [3]
파일:가디언 초상화.gif파일:zguard.gif파일:Guardian_Cartooned_Portrait1.gif
초상화[4] 리마스터 초상화[5] 카봇모드 초상화[6]

2.1. 음성

성우: 빌 로퍼

2.2. 성능

파일:SCR_025_guardian.gif
[정지_이미지]
파일:SCR_cocoon.gif
변태 시
||<-4><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505><table bgcolor=#000><table color=#DEDEFF><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변태 비용 <colbgcolor=#000>
파일:SC_Mineral.png50 (+100)
파일:SC_Vespene_T.png100 (+100)
파일:SC_Vespene_P.png100 (+100)
파일:SC_Vespene_Z.png100 (+100)
파일:SC_Supply_T.png2
파일:SC_Supply_P.png2
파일:SC_Supply_Z.png2
파일:SC2_Coop_Artanis_protoss_time.png40 (+40)
변태 유닛 뮤탈리스크 <colcolor=#13FF1D> 단축키 <colbgcolor=#000> G
요구 사항 거대 둥지탑 시야 11
생명력 파일:SC_Icon_HP.png 150 방어력 2 (+1)[8]
특성 공중, 생체 크기 대형
이동 속도 1.172
무기 이름 산성 포자 공격 대상 지상
공격력 20 (+2) 피해 유형 일반형
공격 주기 30 사거리 8
[clearfix]
장비
파일:SCR_Icon_298_Flyer_Carapace.png
저그 비행체 장갑
Zerg Flyer Carapace
파일:SCR_Icon_344_Acid_Spore_Corrosive_Acid.png
산성 포자[9]
Acid Spore
사거리가 8로 저그 유닛 중 가장 길다.[10] 3종족의 대공 포탑들(미사일 터렛, 스포어 콜로니, 포톤 캐논. 셋 모두 7)보다도 더 길다. 공격력도 20[11] 공격유형이 일반형이라서 모든 유닛에게 피해가 100% 들어간다. 덕분에 가디언의 긴 사거리와 공격력을 이용해서 여러 마리의 가디언을 모아 닥돌하는 러시는 초기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저들이 애용하던 전술이었다. 공중 유닛의 이점과 긴 사거리와 시야를 이용해 뮤탈리스크, 스커지의 호위를 받으며 시즈 탱크벙커, 미사일 터렛을 잘 잘라서 지상군이나 뮤탈리스크의 피해를 줄이기 좋다.
사거리가 8로 저그 유닛 중 가장 길다. 3종족의 대공 포탑들(미사일 터렛, 스포어 콜로니, 포톤 캐논. 셋 모두 7)보다도 더 길다. 공격력도 20[12] 공격유형이 일반형이라서 모든 유닛에게 피해가 100% 들어간다. 덕분에 가디언의 긴 사거리와 공격력을 이용해서 여러 마리의 가디언을 모아 닥돌하는 러시는 초기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저들이 애용하던 전술이었다. 공중 유닛의 이점과 긴 사거리와 시야를 이용해 뮤탈리스크, 스커지나 디바우러의 호위를 받으며 시즈 탱크벙커, 미사일 터렛을 잘 잘라서 지상군이나 뮤탈리스크의 피해를 줄이기 좋다.

단점은 매우 느린 이동 속도와 퍼먹는 가스에 비해 너무나도 허약한 맷집, 그리고 공중유닛 공격불가, 테크도 하이브그레이터 스파이어를 짓고 뮤탈리스크에서 변태시켜야 하기에 뽑는 타이밍이 상당히 느리고 가스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든다. 맷집의 경우, 기본 방어력이 2나 되지만, 스타1의 대공 공격이 대부분 폭발형이어서 대형인 가디언은 소형인 뮤탈리스크보다 체력은 25%밖에 증가하지 않으면서 받는 대미지가 2배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맷집은 기본 아머를 감안해도 2/3 수준으로 오히려 감소한다. 다행히도 골리앗을 제외하면 가디언과 동급 사거리의 지상 유닛이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 힘든 고지대나 물가를 끼고 쏴대면 어느정도 오래 생존할 수 있지만, 느린 이동속도와 허약한 맷집, 공중 공격 불가라는 특성 덕분에 하이템플러사이오닉 스톰이나 사이언스 베슬이레디에이트등 광역 마법공격은 물론, 심지어 단 한마리의 레이스커세어에게도 정리당할 수 있다.

그래서 가성비는 창렬하다 못해 끔찍한 수준이다. 따라서 가디언을 사용할때에는 주력보단 빈사 상태의 뮤탈리스크를 하나씩 재활용해 상대 방어선이나 자원채집을 야금야금 때리거나, 아니면 지형을 이용해 적의 공격에서 한 턴을 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2.3. 장단점

장점
단점

2.4. 실전


긴 사거리를 적극 이용해 자기보다 사거리 짧은 지상 유닛을 원거리에서 두들기는 방식으로 굴린다. 여기에 제일 취약한 적이 테란 바이오닉 병력으로, 테란이 미리 카운터를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대처하기 매우 까다롭다. 느린 이동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지상유닛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언덕이나 물 위에서 자리를 잡고 두들기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공식맵들을 보면 앞마당 자원지대마다 이러한 지형이 있으므로 측면에서 적 앞마당을 두들기는 것이 핵심.

먼 과거에는 저그의 최종병기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으나 테저전의 메타 변화와 연구에 따라 테란의 대처가 숙달되면서 가디언 쓸 바에 같은 테크의 디파일러를 뽑는 플레이가 주류가 되었고, 이에 따라 가디언은 디파일러보다 한 타이밍 빠르다는 장점밖에 안 남으면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그러다가 게임 트렌드가 주도권을 위해 점점 공격적인 플레이가 각광받게 되면서 다시 가디언이 고개를 내밀었는데, 바로 뮤탈리스크의 재활용이다.

뮤탈리스크는 테란전 필수유닛이지만 미사일 터렛이 도배되고 바이오닉 병력이 쌓이거나 베슬이 뜨면 사실상 유통기한이 끝난다. 그래서 뮤탈로 테란을 패고 다니다가 서서히 테란의 방어가 두꺼워지고 테크트리가 오르면 남은 뮤탈 중 빈사인 개체들을 추려내 가디언으로 변태 후 자원지대 일꾼이나 방어건물을 야금야금 때려서 괴롭힌다. 단순 견제용 뿐 아니라 2햇뮤 후 가디언을 왕창 찍어서 승부를 보는 쇼부도 인기가 있고, 2햇뮤로 시작해 가드라로 올인을 박는 빌드도 개발되었다.

최상위권 게이머들 기준으로는 뮤탈에서 히럴로 체제전환을 하면서 쓸모가 없어진 6~7기정도의 뮤탈리스크를 가디언으로 재활용해서 히럴 디파 가디언으로 테란의 바이오닉 병력을 한순간에 압도하는 필살기로 쓰인다. 마린메딕과 탱크로 전진하는 테란병력과 일기토를 벌이는 경기들은 꽤 나온다.

이런 뮤탈의 유통기한이 끝난 타이밍에 가디언의 가치는 고점을 찍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제동과 정영재의 경기에서 나온 가디언의 이상적인 활용 예시. 테란이 저그의 3가스를 저지하려 진출한 타이밍에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뮤탈리스크들을 가디언으로 변태시킨 후, 생산해둔 다수의 저글링을 동원해 가디언이 유리한 지형에서 베슬이 하나 뿐인 테란 병력과 교전. 한순간에 적 병력을 정리해버린다. 가디언은 어택땅 한 번 찍은 후 더는 손대지 않고 그 사이 러커를 컨트롤해 주요 타겟을 점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 재활용하는 것 치곤 시간과 가스를 많이 요구한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드랍십이나 플레이그 묻은 베슬을 저격하는 등 뮤탈을 후반에도 써먹을 여지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다 뮤탈이 여럿 살아야 재활용의 선택권이 생기다보니, 저그가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나 써봄직하고, 여유가 있어도 굳이 자원을 그레이트 스파이어를 올리는데 써가면서까지 뮤탈을 가디언으로 써먹을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쓰는 경우도 흔하다. 여기에 저 타이밍이 가디언의 고점이라는 것은 바꿔 말하면 생산 후 바로 이득을 보지 못하면 활용도가 계속 떨어진다는 이야기기도 하다.

프로토스전에서는 거의 안 쓰인다. 드라군도 제대로 못 잡아 빌빌대는데 커세어는 공중공격을 못하니 아예 상대를 못하고, 사이오닉 스톰은 이레디에 버금가는 재앙급 스킬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돈낭비고, 게임이 극후반에 접어들어 서로 반땅을 그어놓고 땅따먹기에 들어갈 때 활용도가 낮은 잉여 가스로 견제하기 위해 가끔 쓰인다. 이렇게 되면 프로토스가 집밖으로 나올 이유도 없고 나가서도 안 되기 때문에 고급유닛들을 쌓아두고 존버에 들어가며, 이 때 공성용으로 동원되는 것이 가디언이다. 테란전처럼 물이나 언덕에 띄엄띄엄 배치해 하템과 다크아콘의 마나를 소모시키거나 포톤캐논, 프로브를 툭툭 쳐주면 상대하기 까다롭다. 스카웃으로 대응하는 토스들이 있는데 이때 나오는 소수 스카웃은 보통 속업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스커지로 잡으면 된다.

안 그래도 잘 안 나오는 유닛이지만 저그전에선 가장 안 나온다. 저저전 특성상 뮤링에서 끝나는 게임이 95%인 것을 논외로 하더라도 쌓인 뮤탈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위한 디파일러나 디바우러가 우선이지 한가하게 가디언 뽑을 짬이 나지 않는다. 그나마 나올만한 구석이 한쪽이 제공권을 장악하고 반대쪽이 스포어 운영을 기반으로 한 빠른 하이브 테크를 탔을 때 뮤탈 몇기를 가디언으로 바꿔먹어 견제용으로 두들기는 정도. 가디언에 대한 대비가 안 되어있으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점을 이용해 적을 귀찮게 하는 것이다.

일반 밀리에서는 별로라는 평을 받지만 컴까기나 캠페인에서는 효율이 굉장히 좋다. 적진에 도배된 방어 타워들을 가장 손쉽게 없앨 수 있는 수단이 되며, 컴퓨터는 사람처럼 사이언스 배슬로 지우개를 하거나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으로 뻐기는 컨트롤을 하지 못하고 가디언의 하드 카운터인 하이 템플러, 사이언스 베슬 등의 마법 유닛이나 공중전이 강력한 공중 유닛 활용을 매우 적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캠페인은 아무리 어려운 미션이라도 적인 컴퓨터가 지상 병력이든 공중 병력이든 물량 공세와 난전을 매우 적게 하는 것도 가디언의 답답한 기동성이라는 단점을 덮어준다. 실제로 오리지널과 브루드 워 미션 대부분이 가디언을 1부대 가량 모아놓고 이를 뮤탈과 스커지, 디바우러(브루드워 한정)로 적당히 지원해가며 공습을 해대면 어지간한 기지들은 다 쑥대밭이 되거나 설령 격퇴한들 만신창이라 후속 병력으로 밀기만 하면 끝이다. 어택땅만 해주면 알아서 공격하는 유닛으므로 손을 많이 타지도 않는 게 장점.

하지만 하이 템플러 같은 경우 공격당하면 빡쳐서 스톰을 난사하는 A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 상대로도 조심하도록 하자. 하이 템플러는 가디언의 화력에 금방 죽지만, 그래도 체력이 80이나 되기 때문에 마법을 쓰기 전에 끔살시키지 않으면 가디언이 한두방 툭툭 치다가 스톰을 뒤집어쓰는 경우가 많다.

빠른무한에서는 돈이 남아도는 맵 특성상 떨어지는 가성비 때문에 잘 안쓰이는 유닛들이 총출동하므로 가디언도 쓸만하다. 오히려 그 성능에 인구수를 2밖에 안 먹는 훌륭한 인성비 덕에 폭탄드랍과 더불어 저그의 필살기로 사용된다. 빠른 무한에선 지상군으로는 가디언을 이길 수 있는 유닛은 거의 없다. 같은 인구수면 골리앗 대부대도 쓸어버린다. 마인드 컨트롤은 단일기이고 가디언과 사거리가 같아서 쓰다가 죽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공중 유닛으로 잡는 게 좋고 지상군으로서는 스톰과 플레이그만이 대책이다.

2.5. 상성

가디언은 비싼 가격과 높은 테크에 비해 체력이 높지 않고 이동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전투 능력이 좋지 않다. 게다가 대형 유닛 판정을 받아 뮤탈리스크와는 달리 폭발형 공격에 더 취약하다. 상성만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가디언의 최대카운터는 공대공 유닛이므로, 좋아보이는 상성이 매우 상쇄된다. 최종티어유닛인데 주력 마법 유닛에 심하게 약하다는 특징을 가졌다.



3. 스타크래프트 2

파일:저그 큰 아이콘.png
스타크래프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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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Pic_1WOTL_guardian.png파일:attachment/수호군주/zerg_guardian_by_phillgonzo-d5xrdji.jpg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개발중에는 무리 수호군주(Swarm Guardian)라는 이름을 달고 진화할 예정이었다. 자유의 날개 베타 시작전에 짤려 버리고 대신 비슷한 성능을 가진 무리 군주가 그 자리를 계승했다. 무리 군주는 타락귀를 변태시켜 만들 수 있으며 뮤탈리스크는 섬멸전에서 더 이상 변태가 불가능하다.

스타 1에서의 외형과 비슷하지만 다르다. 스타 1에서는 꽃게를 연상시키지만 뜯어보면 꽃게와는 다른 모습이었는데, 스타 2에서는 긴 다리에 달린 두 집게발 때문에 정말 꽃게처럼 보인다. 초상화와 유닛의 외형을 자세히 보면 입만 달려있는 머리가 있는 스타 1때와는 달리 스타 2에서는 눈과 얼굴이 달린 머리가 달려있다. 디자인이 퇴화했다

3.1. 캠페인

군단의 심장 - 원시 저그 수호군주
파일:btn-unit-zerg-primalguardian.png
수호군주 원시 변종 Guardian Primal Strain
원거리 지상 공격 비행체입니다. 약한 대공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파일:SC2Pic_2HOTS_primal_grd.png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Mineral_Terran.png125
파일:SC2_Mineral_Protoss.png125
파일:SC2_Mineral_Zerg.png125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50
파일:SC2_Vespene_Protoss.png50
파일:SC2_Vespene_Zerg.png50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2
파일:SC2_Supply_Protoss.png2
파일:SC2_Supply_Zerg.png2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파일:btn-building-protoss-warpgate.png
||
단축키 F[20]
체력 150 방어력 0[21]
이동 속도 3.25 시야 9
특성 중장갑 - 생체
||<-4><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color=#fff> 산성 포자 Acid Spores ||
공격력 20[22] 사거리 9
무기 속도 3 대상 지상
산성 포자 (공중) Acid Spores (Air)
공격력 10[23] 사거리 6
무기 속도 2 대상 공중

군단의 심장까지는 일반 저그의 수호군주는 편집기에 포식귀, 파멸충, 스 1 시절 여왕과 함께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었다. 대사나 포트레이트는 다 있고, 와이어프레임과 버튼이 존재하지 않아 굳이 넣으려면 원시 변종의 것을 써야 한다. 그리고 이 유닛은 래더 데이터에 남아 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저그의 기원 행성 제루스에 남아 있는 원시 저그로서 등장한다. 이 수호군주는 스 1의 수호군주와 유전적으로 연관성이 없는 유닛이다. 왜냐하면 원시 저그는 제루스를 떠난 적이 없었으며, 따라서 뮤탈리스크의 원판 종족과 조우할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수호군주는 비명 사마귀가 새끼를 낳을 때의 '자세'에서부터 비롯된 개체이므로 군단의 뮤탈리스크를 흡수했다면 설명이 되지만, 게임에서 군단의 뮤탈리스크는 군단의 군락을 침공하려고 원시 수호군주가 접근할 때 비로소 아바투르가 유전자 재구성을 끝내고 투여해준 유닛이므로 군단의 뮤탈리스크로부터 유래했을 가능성도 없다. 고로 역할과 생김새가 우연히 유사하여 같은 명칭을 받았을 뿐 유전적으로는 아주 다른 개체라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대지 공격 사정거리가 9로 매우 길어서 포자 촉수로는 아예 대항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병력으로 막아야 하는데, 당황스럽게도 원시 저그의 수호군주는 이동 속도가 은근히 빠르고 대공 공격이 가능하다. 대공 공격력은 지상 공격력의 절반이기는 하지만 대신에 연사가 33% 더 빨라서 DPS만 보면 대지공격의 3/4정도 되어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다. 게다가 수호군주 주변에는 항상 뮤탈리스크나 히드라리스크 등의 호위 병력이 존재한다. 별로인 대공 성능 때문에 수호군주만 있을 때는 뮤탈리스크에게 쉽게 털리지만 그렇다고 뮤탈리스크만으로 요격하려 했다가는 히드라리스크와 수호군주의 협동 공격에 죄다 격추당할 위험이 있다.

공허의 유산 - 야생 저그 수호군주
파일:btn-unit-zerg-primalguardian.png
[24] 수호군주 Guardian
원거리 지상 공격 비행체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파일:SC2Pic_1WOTL_guardian.png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Mineral_Terran.png15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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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150 방어력 2 [25]
이동 속도 1.25 시야 10
특성 중장갑 - 생체 - 거대
||<-4><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color=#fff> 산성 포자 Acid Spores ||
공격력 20 [26] 사거리 9
무기 속도 3 대상 지상


공허의 유산에서 캠페인 진행 도중 아몬의 지배를 받는 저그 무리에서 발견 가능하다. 고위 기사 미션을 깨자마자 암흑 집정관으로 수호군주를 날치기 해서 써 볼 수 있다.

군단의 심장까지는 원시 저그 형태 뿐이고 본 형태의 와이어 프레임이나 아이콘, 울음소리가 없었지만 공허의 유산에서는 전부 완성되어 초반부터 끝까지 줄기차게 나오며, 아몬의 지배 하의 저그라는 점 때문에 예전 스타 1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왜인지 공격속도가 전작보다 느려져 화력은 매우 약한 편이지만, 사거리가 광자포보다 길기 때문에 방치하면 광자포 라인을 야금야금 무너뜨린다. 이는 케이다린 초석만 설치해주면 해결된다.

3.2. 협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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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 수호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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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하카 원시 수호군주

협동전에선 사령관 측에서는 아바투르데하카가 사용하며, 아몬의 공세로도 등장한다. 아바투르는 정품, 데하카는 원시 수호군주를 쓴다.

아바투르포식귀와 함께 사용하며, 뮤탈리스크에서 진화시킬 수 있다. 이동 속도는 기존 수호군주의 이동 속도에서 2.5로 상향되었고, 공격력은 30(+3)으로 증가하였다. 공격 속도도 3에서 2로 증가했기에 DPS는 2배 넘게 상승했다. 다만 협동전에서는 화력이 강한 유닛이 차고 넘쳐서 다른 공대지가 가능한 장거리 유닛들에 비해서는 버프에도 불구하고 순수 스펙으로는 화력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아바투르 특성상 생체 물질 중첩으로 공속이 두 배까지 빨라져서 단일 대상 화력이 매우 강력해진다. 또한 업그레이드로 사거리가 12까지 올라가는데, 여기에 생체 물질 중첩으로 인해 체력이 600에 육박하고 흡혈 능력까지 붙기 때문에 안정성이 굉장히 높으며, 병력을 잃지 않고 쌓아나가기 매우 쉽다.

데하카는 원시 수호군주라는 수호군주의 아종을 사용하며, 특이하게도 바퀴에서 진화한다. 약하게나마 대공이 가능했던 캠페인의 원시 수호군주와 달리 아쉽게도 일반 수호군주처럼 공대지 전용 유닛으로 출시되었다. 대신 화력이 무지막지하게 강하며,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수호군주답지 않은 빠른 이동속도가 협동전에도 그대로 넘어왔다. 기본 공격력 자체가 35(+4)로 아바투르의 수호군주보다 훨씬 높은데다 업그레이드하면 10초마다 방사 피해를 주기 때문에 광역 데미지가 상당하며, 태고의 분노 업그레이드를 통해 때릴수록 공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DPS로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생체 물질을 쌓는 타이밍이 필요한 아바투르와 다르게 기본 스펙 자체가 매우 우수해서 생산하자마자 빠르게 활약할 수 있으며, 생체 물질을 충분히 쌓은 아바투르의 수호군주 부대와 비교해도 주기적인 방사 피해의 존재로 인해 광역 화력은 이쪽이 훨씬 강력하다.

4.9.2 패치로 아몬의 공세에서도 등장. 포식귀의 부식성 산에 맞은 대상을 공성으로 살살 긁어대니 귀찮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스펙이 버프된 아바투르 수호군주의 것이 아닌 공허의 유산 캠페인 사양을 따라가기 때문에[27] 사거리만 길고 화력이 매우 약하며, 이동속도가 바닥을 기기 때문에 공세가 오는 데에만 한 세월이다. 또한 무리 군주보다도 훨씬 덜 귀찮은 존재인데, 무리 군주는 공생충 때문에 길막이라든가, 아몬의 유닛의 죽음과 관련된 돌연변이와 궁합이 강력해 평이한 돌연변이도 타락 무리를 상대하면 난이도를 불지옥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데, 수호군주는 그런 효과도 없을 뿐더러 맷집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약해서 그런 임팩트가 없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브락시스 항전에서 저그 공세로 등장한다. 원작 처럼 먼거리에서 구조물 사거리 밖에서 공격을 할 수 있고 울트라리스크 다음으로 체력이 높고 CC에 면역이다.

5. 기타

6.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알터네이트

여기서는 자스베헤모스로도 등장한다. 그리고 야생 수호군주(Feral Guardians)가 원작의 켈모리안 조합에 대응한다.
듀란: 내가 너를 마지막으로 봤는 지 오랜만이네, 드랄리스카. 나는 몇 년 전, 야생 수호자에게서 널 구했을 때 네가 얼마나 작았는지 기억하고 있지.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I last saw you Draliska. I remember how small you were when I rescued you from the Feral Guard, years ago.)

드랄리스카: ...나도 만나서 반갑군, 듀란. 우리가 만났을 때마다 그 얘기를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Good to see you too, Duran. Would be even better if you did not bring that up every time we meet.)
감염된 사미르 듀란과 네임드 추적 도살자 드랄리스카(Draliska)의 대화록.
에피소드 1에서는 감염된 듀란이 드랄리스카에게 야생 수호군주와 대적한 얘기를 풀어놓는다. 드랄리스카 역시 야생 수호자 출신으로 드러났다.

에피소드 5에서는 수호군주 공세가 원작의 전투순양함 공세에 대응한다.

에피소드 6에서는 드랄리스카 역시 야생 수호자 출신으로 밝혀졌다.
[1] 역할, 주무기는 매뉴얼에는 없고, 야전교범의 표기[2]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지만 뮤탈리스크가 비명 사마귀의 유충이었고 파생 변이 개체들의 원형이 비명 사마귀의 성체라고 가정한다면 재미있는 추측이 가능한데, 자웅이체라면 수호군주가 암컷, 포식귀는 수컷일 수도 있으며, 자웅동체라면 산란기에 임시로 취하는 형태일수도 있다. 게다가 수호군주의 앞쪽을 감싸는 형태와 느릿느릿한 이동은 품은 새끼들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상당히 잘 들어맞는다.[3] 인게임과 모델링의 갭이 큰 편인데 인게임에서는 벌레와 같은 모습이지만 모델링에서 게처럼 생겼다.[4] 리마스터판에 비해 색상의 계열이 통일되어있다.[5] 색감은 물론 질감까지 달라졌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리마스터의 초상화 중 하나다.[6] 디파일러와는 반대로 머리부분 이빨들을 커다란 발톱이 있는 다리로 재해석하였으며 다리를 흔들어대는 모션이 있다.[정지_이미지] 파일:SCR_025_guardian.png[8] 오리지널 시절 배틀크루저와 더불어 유이하게 방어력 2를 자랑하는 유닛이었다.[9] 브루드워 추가 유닛인 포식귀의 무기 '부식성 산'이 이 아이콘을 복사해 가져갔다.[10] 타 종족까지 포함하면 시즈 탱크의 시즈 모드 포격이 12로 가장 길며,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한 골리앗의 대공 공격과 캐리어의 인터셉터 사출 인식 범위가 가디언과 동일한 8이다.[11] 공업마다 +2, 풀업 공격력은 26[12] 공업마다 +2, 풀업 공격력은 26[13] 물론 절대적인 사거리는 캐리어가 가디언보다 더 길겠지만, 둘 다 능선에서 짤짤이를 하는 상황에서 가디언을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은 (마법 유닛 제외) 골리앗밖에 없는 데 반해 인터셉터를 요격할 수 있는 유닛은 여기저기 널리고 널렸단 걸 생각하면 캐리어의 실질적인 사거리가 가디언보다 길다고 보긴 어렵다.[14] 이는 가디언이 사거리가 똑같은 골리앗을 상대로 의외로(...) 잘 싸우는 이유이자 가디언의 공대공 공격이 봉쇄당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가디언도 멍청하긴 하지만... 골리앗은 스타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똥멍청이 유닛 중 하나인데다가 충돌 범위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좁아터진 길목에선 사실상 한 대만이 온전한 8의 사거리로 쏠 수 있는 데 반해 가디언은 뭉친 채로 모든 병력이 8의 사거리로 쏠 수 있기 때문에 짤짤이 좀 할 줄 안다면 골리앗 입장에선 맨 앞 병력부터 하나하나 각개격파 당해주는 꼴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가디언에게 공대지 공격과 똑같은 공대공 공격이 있었다면 그 뭉친 가디언들이 똑같이 8의 사거리+20의 데미지 그대로 공중 유닛들에게 박아대게 되는데, 이럼 현실적으로 커세어발키리를 제외하면 막을 수 있는 유닛이 전혀 없다. 특히 테저전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5] 미사일 터렛, 스포어 콜로니, 포톤 캐논[16] 애당초 게임이 중반부를 넘어가면 방어 건물은 최후의 방어선이 되며, 그 전에 대공 유닛으로 차단해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방어 건물이 공격받고 있는 상황 자체가 갈 데까지 간 일촉즉발의 상황이다.[17] 뮤탈리스크의 쓰리쿠션까지 합치면 뮤탈리스크가 제일 높지만 적 유닛의 방어력이 1만 있어도 뮤탈이 밀린다.[18] 뮤탈리스크는 드라군한테 13대 맞아야 죽는데, 가디언은 9대만 맞아도 죽는다.[19] 공중유닛인 가디언과는 달리 골리앗은 지상유닛이라 가디언이 훨씬 더 잘 뭉쳐서 밀집화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기본 방어력이 2로 높은 가디언에게 10x2로 계산되는 공격방식의 골리앗의 딜이 생각보다 많이 감소되기 때문에 얄짤없이 패배한다. 가디언이 창렬인 이유는 끔찍한 가성비 때문이지, 인성비는 손꼽을 정도로 훌륭하다.[20] 원시 군락에서 생성 명령 단축키[21] 비행체 갑피 진화 당 +1, 최대 3[22] 비행체 공격 진화 당 +2, 최대 26[23] 비행체 공격 진화 당 +1, 최대 13[24] 위의 군심때 원시 수호군주 아이콘을 그대로 갖다 쓴다.[25] 비행체 갑피 진화 당 +1, 최대 5[26] 비행체 공격 진화 당 +2, 최대 26[27] 이동속도 1.25, 공격속도 3, 공격력 20(+2). 처음엔 아바투르 수호군주의 스펙을 따라갔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로 다음 패치인 4.9.3 패치에서 갑자기 공허의 유산 캠페인 스펙으로 하향되었다. 그 아바투르가 쓰는 수호군주도 전술했듯 퍼먹는 가스에 비해 화력이 시원찮다고 까이는 판이다.[28] 이와 비슷하게 뮤탈리스크의 또다른 진화 형태인 포식귀는 '홍합', 수호군주의 역할을 계승한 스타크래프트 2 유닛인 무리 군주 역시 생김새 때문에 '홍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29] 참고로 이 맵은 김수미의 간장게장 식품 광고를 까는 것에 가깝다(...) 비슷한 이유로 "내 인생에 강화 질렀네 4" 유즈맵에서도 김수미의 간장게장과 관련된 드립이 나온다.[30] 스타크래프트 2에선 무리 군주, 밴시, 모선핵, 예언자가 공대지 유닛이다.[31] 단, 원시 수호 군주가 있긴 있지만 캠페인 유닛이라서 미러 매치는 안된다. 건물도 포함한다면 미사일 포탑과 포자 군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