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단어 Battlecruiser
Battlecruiser. 순양전함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배틀십(Battleship)' 보다 '배틀크루저' 라는 이름이 더 거창해서 멋있다는 이유로 SF등지에서 강력한 전함들이 이런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꽤 있다.[1]2. 대중매체
- 전투순양함 -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순양함
- 전투순양함(홈월드2) - 홈월드2, 홈월드3의 순양함
- 리서전트급 순양전함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순양전함
2.1. 팬저 드래군에 등장하는 전함 "나라카급 전함"
워쉽과 함께 팬저 드라군 전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전함일 것이다. 에피소드 1에는 보스로 나오고, 3편과 5편, 쯔바이 에피소드 2 등지에서는 제법 강한 적으로 등장하고,아젤에서는 제국군 전초기지에서 히든 몬스터로 나온다(워쉽과 함께). 오르타에서는 오프닝 동영상에서 (드래곤메어를 실은)어썰트 캐리어 Vermana의 호위로 등장한 게 전부다. 추억제공 서비스?
팬저 드라군 에피소드 1에서는 보스로 등장했던 녀석이, 쯔바이나 아젤의 동영상에서 보면 순수-타입 몬스터들에게 펑펑 터져나가는 모습이 정말 이게 그렇게 힘들게 깼던 그 보스가 맞나...싶을 정도로 허무하다.
워쉽도 그렇고, 일본판에서는 '배틀쉽 어쩌고~'하는 식으로 이름이 붙어있는데 영어판에서는 그냥 이름없이 '배틀크루저'로 나온다. 다른 함선들도 거의 마찬가지...
리메이크작에서는 'imperial battleship Naraka'라는 이름으로 출력한다. 이전작들에서 사용한 영문판 명칭을 아예 버린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