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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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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막 군체, 粘膜 群體, Creep Colony, 크립 콜로니
점막 군체는 다른 저그 건물들을 세울 수 있는 두꺼운 생체 물질을 만들고 유지한다. 점막 군체는 자신의 힘이 미치는 곳까지 점막을 확장시킨다. 점막 군체는 주변 지역으로 확장을 하는 동안에도 군락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 방어형 군체로 변신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1에 등장하는 저그의 방어용 건물. 스타크래프트 2의 저그 방어 건물인 가시 촉수(Spine Crawler)와 포자 촉수(Spore Crawler)를 보려고 왔다면 해당 문서로 갈 것.점막 군체는 다른 저그 건물들을 세울 수 있는 두꺼운 생체 물질을 만들고 유지한다. 점막 군체는 자신의 힘이 미치는 곳까지 점막을 확장시킨다. 점막 군체는 주변 지역으로 확장을 하는 동안에도 군락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 방어형 군체로 변신할 수 있다.
2. 상세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505><table bgcolor=#000><table color=#DEDEFF><-4><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clearfix]| 변이 비용 | <colbgcolor=#000> | ||
| 생명력 | | <colcolor=#13FF1D> 단축키 | <colbgcolor=#000> C |
| 방어력 | 0 | 시야 | 10 |
| 특성 | 지상, 건물, 생체 | 크기 | 대형 |
| 면적 | 2 × 2 | - | - |
| 기술 및 업그레이드 | |
베스핀 게이저 위에만 설치할 수 있는 익스트랙터, 미네랄이나 베스핀 게이저와 일정 거리 이내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 해처리를 제외한 저그의 모든 건물들은 전부 크립이라는 특수한 영역 위에서만 건설[3]이 가능한데, 이 때 저그 플레이어가 만들어낸 크립이 펼쳐진 영역의 면적이 부족하여 건축물을 더 설치하는게 어려울 수 있고 바로 그럴 때 크립 콜로니를 설치해주면 크립 콜로니가 이 크립이 펼쳐진 영역을 더 늘려준다. 해처리를 추가로 설치하는것도 같은 효과를 내지만 해처리는 비싸기 때문에 단순히 크립의 면적만 더 넓힐 생각이라면 크립 콜로니는 훌륭한 선택이 된다. 다만 '익스트랙터와 해처리를 제외한 저그의 모든 건물들은 크립 위에서만 건설이 가능하다'는 상기의 설명대로 이 크립 콜로니 또한 해처리가 만들어낸 혹은 다른 크립 콜로니가 확장시켜준 크립 위에서만 건설이 가능함을 유의. 이 크립은 라바를 비롯한 저그 군단과 건물의
일단 크립이 깔리고 나면 다른 종족은 그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또한 크립이 없는 곳에 지을 수 있는 저그 건물은 해처리와 익스트랙터뿐이다. 다만 저그는 땅을 적게 쓰는 종족이라[4] 크립 넓히는 용도로 짓는 일은 잘 없다. 무엇보다도 밥집인 오버로드가 건물이 아니라 유닛인 점이 크다. 그럼 생산 건물과 연구 건물만 남는데 저그의 유닛은 일부 예외를 빼고는 다 해처리에서 나오고 연구 건물 크기도 작다. 때문에 본진의 크립만으로도 충분하다. 저저전이라면 나이더스 커널을 몰래 지어 폭탄 테러하는 전략도 있으니 크립이 많다고 항상 좋은건 아니다.
크립 콜로니 자체에는 아무런 부가 기능이 없고 여기서 다시 광물을 소모해서 공중 방어 건물 스포어 콜로니(에볼루션 챔버 요구)와 지상 방어 건물 성큰 콜로니(스포닝 풀 요구) 중 하나로 진화한다. 완성되거나 스포어와 성큰으로 변할 시에도 고치가 커지지 않고 소형 고치 상태로 변이가 끝나는 단 하나의 건물이다.
전술한대로 크립 콜로니는 결과적으로 해처리가 생성해낸 크립을 더 넓게 퍼뜨리는 역할의 건물이긴 하나, 해처리가 파괴되고 크립 콜로니만 살아남는다고 해서 크립이 다 사라지는건 아니고 크립 콜로니가 커버할 수 있는 범위만큼의 크립은 크립 콜로니가 파괴되지 않는 한 계속 존속한다. 게다가 이렇게 해처리 없이 크립 콜로니가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크립이라고 해서 성질이 다른건 아니고 여기에도 멀쩡히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나아가 크립 콜로니를 더 지어서 크립을 더 확장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즉 원래는 크립 콜로니도 크립을 생성해내는 건물은 맞으나 해처리와는 달리 크립이 없는 땅에선 지을 수 없다보니 결과적으로 해처리가 만들어낸 크립을 확장시키는 역할이 되는 것.
스타 1 테란 미션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저그 건물인데 이는 우선 크립을 주변에 확장시키는 특성 때문에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기괴한 비주얼을 선사할 수 있으면서도 별다른 저항 없이 쉽게 깨부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 2에서 나오지 않는다. 지하 군체와 포자 군체는 각각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로 대체되고 일벌레가 직접 지을 수 있게 했으며, 점막을 퍼트리는 기능은 여왕의 점막 종양이 이어 받았다. 정확히는 알파 버전 때 있었다가 삭제되었다. 그리고 그 흔적은 에디터에서 있다. 다만 모델링만 존재하며 건설 모델이나 파괴 모델도 없다.
2.1. 지하 군체/성큰 콜로니
2.2. 포자 군체/스포어 콜로니
2.3. 관통 군체/임페일러 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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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통 군체 Impaler Colony 수천 년 전에 초월체에 의해 진화한 고대 방어 촉수입니다. 느리지만 강력한 촉수가 지면을 뚫고 나와 적을 공격합니다.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
| 체력 | 1000 | 방어력 | 1 |
| 크기 | 2 × 2 | 시야 | 11 |
| 특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 ||
저그 건물 장갑 Zerg Building Armor |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지하 촉수 Subterranean Tentacle ||
| 공격력 | 45 | 사거리 | 9 |
| 무기 속도 | 6 | 대상 | 지상 |
|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 중 히드라리스크의 진화 미션 중에 나오는 지하 군체와 비슷한 공격 형태를 가진 건물. 설정상 과거 초월체가 만든 물건으로 지하 군체(성큰 콜로니)의 초기판인 것. 너무 느린 공격 속도 때문에 쓸모가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 실제로 성큰 콜로니는 스타크래프트 초창기엔 현재 사양과 비교해서 공격속도가 엄청나게 느렸다. 이후 패치로 공격속도가 빨라진 것. 이 때의 성큰 콜로니는 공격 속도만 느린게 아닌, 가격도 더 비싸고, 공격력은 더 약했고, 심지어 가격은 더 비싸며 건설 시간도 두 배에 달했던 희대의 먹튀 타워였다.
공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공격할 위치를 대놓고 표시하니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쉽게 피할 수 있는 만큼 한 번 맞으면 피해가 꽤나 치명적으로 히드라가 원샷원킬일 정도이다. 여기서 히드라는 관통 군체의 정수를 흡수한 뒤 관통 촉수 Impaler로 진화할 수 있다. 가시지옥 Lurker과는 달리 단일 개체에 피해를 주는 타입. 게다가 사거리도 11이다. 한 마디로 저그판 공성 전차.
[정지_이미지] ![파일:SCR_068_creep_colony.png]()
입 같이 생긴 부분에서 녹색 물을 흘리고 있다. 이 액체가 크립을 넓히는 영양액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이 위치한 크립한테서 영양을 얻은 후, 그 영양으로 크립을 넓히는 영양액을 배양하여 생성한 후 그것을 크립에 흘려서 크립을 증식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걸로 추측된다.[2] 괄호는 드론의 생산 비용 및 시간이다.[3] '건설'이 아닌 '탈취'하는 건물인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는 크립의 유무와 상관없이 존재할 수 있다.[4] 테란, 프로토스와는 달리 모든 유닛이 해처리의 애벌레에서 생산되며, 공중 유닛인 오버로드를 통해 보급품을 늘리기 때문. 그리고 당연히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해처리를 여러 개 깔아야 하니 자연스럽게 해처리를 통해 업글 건물 깔 크립도 충분히 확보된다. 반면, 스타2에서는 점막에 모든 저그 유닛의 이동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 추가된 덕에 역으로 저그가 땅을 많이 써야 점막의 기동성 증강 효과가 배가 되며 적 유닛의 기동전에 농락당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점막군체와 다르게 점막종양은 정말, 깔 수 있을만큼 최대한 깔아야 한다.
입 같이 생긴 부분에서 녹색 물을 흘리고 있다. 이 액체가 크립을 넓히는 영양액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이 위치한 크립한테서 영양을 얻은 후, 그 영양으로 크립을 넓히는 영양액을 배양하여 생성한 후 그것을 크립에 흘려서 크립을 증식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걸로 추측된다.[2] 괄호는 드론의 생산 비용 및 시간이다.[3] '건설'이 아닌 '탈취'하는 건물인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는 크립의 유무와 상관없이 존재할 수 있다.[4] 테란, 프로토스와는 달리 모든 유닛이 해처리의 애벌레에서 생산되며, 공중 유닛인 오버로드를 통해 보급품을 늘리기 때문. 그리고 당연히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해처리를 여러 개 깔아야 하니 자연스럽게 해처리를 통해 업글 건물 깔 크립도 충분히 확보된다. 반면, 스타2에서는 점막에 모든 저그 유닛의 이동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 추가된 덕에 역으로 저그가 땅을 많이 써야 점막의 기동성 증강 효과가 배가 되며 적 유닛의 기동전에 농락당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점막군체와 다르게 점막종양은 정말, 깔 수 있을만큼 최대한 깔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