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 코나미사에서 개발한 카드 컬렉션 기반의 프로야구 모바일 게임. 미국과 한국에서도 각국의 프로리그 소속 선수에 맞추어 현지화 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항목에서는 플러스엠엑스(+MX)에서 서비스하는 한국의 드림나인을 대상으로 서술한다. 참고로 이 항목은 드림나인이라고 입력해도 들어올수 있다.무작위로 선수가 나오는 카드 팩을 뽑아 일정한 덱을 구성하고 강화시켜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그야말로 기존 야구 게임들을 판에 박은 듯한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다른 점을 찾자면 그야말로 '카드 컬렉션 기반'의 게임이라는 점.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카드의 디자인이 굉장히 화려하고 멋진데다 플레이가 간단하여 라이트 유저들이 즐기기에 좋다는 것은 이 게임의
일단은 라이트 유저들이 즐기기 좋다고 둘러댔지만
티스토어 / 카카오톡 연동 두 가지 버전이 있으나... 카드 선물하기 등 각종 시스템이 추가된 카톡 버전과 달리 티스토어 버전은 거의 버려지는 추세. 아마도 무한대로 아이디 생성이 가능한 점을 노린 어뷰징 행위가 성행하여 수익성을 걱정한 이유인 듯 하다.
줄여서 드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KBO 슈퍼스타 컬렉션이 이를 잇게 된다.
2. 공략
2.1. 스테이터스
- 운영코스트 : 타 구단과 시합 할 때 필요하다. 프야매의 코스트나 마구매니저의 볼과 같은 개념이다. 자신이 보유한 주전선수 카드 코스트가 150이면, 시합 한 판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150이 필요하다. 1분에 1씩 자동으로 회복되며, 회복약을 사용하거나 레벨업을 할 경우 바로 회복된다. 특정 이벤트마다 소비 코스트가 반으로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 행동포인트 : 스카우트를 하는데 필요하다. 3분에 1씩 자동으로 회복되며, 운영코스트와 마찬가지로 회복약을 사용하거나 레벨업을 할경우 바로 회복된다.
- 강화포인트 : 자신이 가진 카드를 강화하는데 필요하다. 카드 뽑아 덱 짜느라 정신없는 초반에는 그 중요성을 모르나 고렙이 된 이후 부터는 선수의 강화레벨과 연계레벨이 시합의 승패를 결정하므로 중요하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강화' 항목에서 서술.
- 응원포인트 : 카드 뽑기를 하는데 사용하는 포인트. 친구와 연습시합을 하거나 응원메세지를 보내고 받을 때 얻을 수 있으며 각종 미션이나 이벤트로도 얻을 수 있다.
- 드림티켓 : 카드 뽑기를 하는데 사용하는 티켓. 정규리그 레벨이 승격 되었을 때 얻을 수 있으며 각종 미션이나 이벤트로도 얻을 수 있다.
- 드림코인 :
po현질wer드림나인에서 사용하는 화폐. 각종 아이템을 사거나 카드 뽑기를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는 카드뽑기 이벤트가 대다수라서 돈나미 어디 안간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2.2. 카드
카드에는 선수카드 / 감독카드 / 응원카드가 있다.현재는 감독카드와 응원카드가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다.
각 선수 카드에는 등급, 코스트, 주포지션, 능력치, 레벨, 연계레벨이 매겨져있다.
2012년 12월 카드 패치로 골든글러브 카드가 추가되었고, 2013년 1월 24일 카드패치로 드림플레이어 카드가 추가되었다.
각 구단의 퍼즐카드는 프로야구 드림나인/퍼즐카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각 구단의 4,5성 카드는 프로야구 드림나인/4,5성카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 등급 : '1성(일반, 빤짝이, 드림플레이어 하위호환[1]) / 2성 / 3성 / 퍼즐 / 4성[2] / 5성[3]'으로 나뉜다. 특수 카드인 빤짝이 카드와 퍼즐 카드를 제외하면 당연히 별 개수가 많을 수록 좋은 카드고 얻기 어려운 카드다. 퍼즐 카드는 조각을 모아 완성하는 카드로 각 구단 마다 에이스, 슬러거, 교타자, 수비왕, 구원투수, 희생타자, 베테랑,러너,루키 퍼즐카드가 있다. 각각 1번부터 6번까지 퍼즐 조각이 있으며 스카우트와 퍼즐 시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능력치나 레벨업 한계로 볼 때 3.5성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코스트가 20를 넘어가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나쁘다. 퍼즐 등급이 그 선수의 최고 등급 카드이거나, 4~5성급 카드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체용으로 쓴다. 빤짝이 카드는 배경에 빤짝이가 들어간 1성 카드로 4~5성의 카드등급을 가진 에이스 선수들이 대상이 된다. 공식적인 등급은 아니지만 보통 1성과는 능력치와 코스트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며, 결정적으로 4~5성 카드의 연계레벨을 올리는 카드이기 때문에 거래할 시 높은 가치가 매겨진다.
- 코스트 : 카드를 사용할 때 필요한 운영코스트의 값.
- 주포지션 : 선수의 주된 포지션. 맞춰서 사용하면 스킬의 발동에 영향을 준다.
- 능력치 : 야수는 타격/주력/수비, 투수는 구위/제구/변화로 나타나며 당연히 숫자가 높을 수록 더 강력한 카드다. 각 능력치는 시합시 스킬의 발동에도 영향을 준다.
- 레벨 : 강화를 통해 올릴 수 있으며 카드 등급이 높을 수록 성장 가능한 최고 레벨이 높다. 레벨이 오를 수록 카드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 연계레벨 :
드림나인의 알파이자 오메가같은 선수 카드로 강화를 시키면 올라가는 별개의 레벨. 최대 연계레벨은 20이다. 자세한 것은 발동스킬 항목 참조.
2012시즌 상반기 각 구단 카드 전체 목록
카드는 뽑기와 스카우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2.2.1. 카드 뽑기
- 무료 카드 뽑기 : 하루 두 번 가능하며 그 중 한번은 주간 무료 뽑기로 11시~오후2시에만 가능하다. 무료 뽑기인 만큼 나오는 카드는 대체로 형편없다. 하지만 최대 뽑을 수 있는 카드 등급의 제한은 없기 때문에, 가뭄에 콩나듯이 4성 5성급 카드가 나오기는 한다
로또 - 응원포인트 카드 뽑기 : 응원포인트를 사용하는 카드뽑기. 200포인트 당 1장을 뽑을 수 있다. 확률은 무료 뽑기 보다는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 역시 4성 5성은 구경하기 힘들다. 체감상으로는 오히려 무료뽑기 보다 나쁜 카드가 잘나오는 뽑기. 무료 뽑기의 경우 힘들이지 않고 뽑는거라 그럼 그렇지...하고 넘어가지만, 응원포인트는 모으기가 꽤 성가시기 때문에 뽑을 때 졸개급 카드가 떨어지면 허탈감과 분노가 말로 다하기 힘들어 그렇다카더라.
- 드림티켓 카드 뽑기 : 드림티켓을 사용하는 카드뽑기. 드림티켓 7장당 1장을 뽑을 수 있다. 오픈 초기에 티켓 3장당 1장을 뽑는 이벤트가 있었으나 현재는 종료. 운영진의 설명으로는 드림코인과 동일한 확률의 뽑기라고 하는데... 글쎄올시다. 확실히 위의 두 뽑기 보다는 좋은 카드가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안될놈은 안된다 - 드림코인 카드 뽑기 : 드림코인을 사용하는 카드뽑기. 첫 번째 뽑기 한정으로 900코인에 뽑을 수 있으며, 그 후부터는 2700코인당 1장을 뽑을 수 있다. 좋은 카드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은 뽑기이지만, 현질을 10만원 하고도 5성급 카드를 못뽑았다는 사람도 있다. 결국 확률 싸움. 운영진이 네이버 카페에 아예 FAQ로 '현질했는데 1성 카드가 나오다니 너무한거 아니에요?' 항목을 만들어 놨다(...)
그럼 뭐 어쩌라고...
2.2.2. 스카우트
전국을 돌며 행동포인트를 소모하여 카드 혹은 퍼즐카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주 구단, 스카우트 지역, 회차에 따라 사용하는 행동 포인트, 얻는 경험치, 나오는 카드가 모두 다르다. 얻을 수 있는 카드는 모두 1성급이라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레벨업을 통해 운영 코스트+행동 포인트 최대치를 늘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또한 밑에서 설명할 연계레벨을 올려줄 주전급 1성 카드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한 지역당 4개의 스카우트 섹션이 있으며 4개 섹션을 모두 거치면 지역대표와 대결하여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지역대표와의 경기에서는 코스트를 소모하지 않는다. 전국을 모두 돌면 2회차 3회차로 넘어가게 되며 나오는 선수와 퍼즐 조각이 달라진다. 퍼즐카드 추가 업데이트 전까지는 5회차까지만 열려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9회차까지 열려있다.2.3. 시합
유저들 간에 카드를 가지고 하는 경기는 연습시합(일반/친구), 퍼즐카드 뺏기 시합, 정규리그 세 가지가 있다.- 연습시합 : 친구가 아닌 유저와 할 경우 강화포인트를, 친구 유저와 할 경우 응원포인트를 준다. 진행하는데 코스트가 소모된다.
- 퍼즐카드 뺏기 시합 : 원하는 번호의 카드 조각을 타 유저에게서 뺏어온다. 1회차 스카우트를 통해 쉽게 획득이 가능한 에이스 카드를 제외한 모든 퍼즐카드가 완성하기 무척 어려운데, 고레벨의 유저들이 순식간에 공격을 들어와 뺏어가기 때문이다. 페이크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여 방어하도록 하자. 역시 진행하는데 코스트가 소모된다.
- 정규리그 : 유저는 손 못대고 서버에서 알아서 진행하는 게임. 나중에 시합광경과 결과를 확인하는 것만 가능하다. 주중 경기와 주말 리그 교체전을 통해 유저의 리그 레벨을 결정하며, 승격될 경우 드림티켓을 얻을 수 있다.
2.4. 발동스킬
시합 중에 발동하는 스킬. 각 스킬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모두 다르며 연계레벨이 높을 수록 스킬 발동확률이 늘어난다. 더 좋은 스킬이 발동되거나 스킬이 많이 발동되면 유저의 덱이 밸런스를 무너뜨릴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원하는 구단의 덱을 모두 모은 유저들은 이 레벨을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현재까지 밝혀진 스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