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MSX로 출시된 초대 파로디우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게임 시리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대한 내용은 파로디우스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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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ロディウス 〜タコは地球を救う〜
파로디우스 - 타코는 지구를 구한다
1. 개요
플레이 영상 |
코나미에서 1988년에 MSX용으로 만든 횡스크롤 슈팅 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시작으로, 그라디우스 시리즈를 패러디한 게임.
원래는 어떤 게임의 개발 도중[1]에 개발자들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실제로 팔 수 없는 요소들을 넣어' 만든 게임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실제로 판매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런 경위로 개발된 게임이라 개발 기간은 약 1개월 정도로 매우 짧았다고 한다.
타이틀명의 부제인 〈타코는 지구를 구한다〉의 경우에는 니혼 테레비가 1975년부터 매년 12월 31일에 방영하고 있는 최장수 자선 프로그램인 <사랑는 지구를 구한다>를 패러디했으며 부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의 주인공은 문어 타코. 그리고 그 외의 코나미의 다른 게임들의 주인공 (그라디우스의 빅 바이퍼, 남극탐험의 펭귄(이후 시리즈에 나오는 '펭타로'의 아버지), 고에몽의 고에몽, 마성전설의 포포론)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다만 장비는 모두 그라디우스 1의 기본 장비로, 다른 건 그래픽 뿐. 그래도 일단 캐릭터 크기가 피탄 판정에 그대로 반영되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생긴 게 좀 심심한 대신 피탄 판정이 작은 빅 바이퍼가 가장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파워업 시스템에 트윈비 시리즈에서 나온 벨 파워 시스템을 도입해, 적을 격파하면 파워업 캡슐만 나오는 게 아니라 벨이 나오는 경우가 생겼다. 벨은 트윈비에서처럼 총으로 쏠 때마다 색이 변하며, 벨의 색에 따라 다른 효과의 임시 파워업이 나온다. 그라디우스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적들도 웃긴 적들이 나오고 적들이 터질 때 히데부를 내지르거나, 배경음악 또한 유명한 곡들을 패러디한 곡들이 흘러나와서 정신없이 웃을 수 있다.
그러나 난이도는 그라디우스 시리즈가 그러하듯 절대 웃을 만큼 쉽지 않다. 특히 스테이지 2에 가위 바위 보 대결이 있다든가[2],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특정 아이템을 쓰지 않으면 무조건 죽을 수밖에 없는 괴이한 장소가 튀어나오는 부분 때문에 순수 슈팅 실력만으로 돌파할 수 없다.
이 게임을 기반으로 해서 아케이드로 진출한 것이 파로디우스다!가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나온건 생판 다른 결과물로, 그쪽이 여기에 비해 워낙 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못한 비운의 초대 파로디우스.
타 기종으로의 이식은 꽤나 늦게 된 편인데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우, 1998년 3월에 발매된 코나미 앤틱스 MSX 콜렉션 Vol.3[3][4]에 수록되어 있고, 세가 새턴은 1998년 7월에 발매된 코나미 앤틱스 MSX 콜렉션 울트라 팩[5]에 수록되어 있다. 둘 다 에뮬레이트 형식의 이식. 이후 PSP 파로디우스 포터블 합본에서 리마스터되었다. 리마스터판에서는 적들이 내지르는 히데부가 사라졌지만, 기체가 피격당했을 때의 대사는 존재한다.
Wii와 Wii U 버추얼 콘솔로도 출시되었다.
일본식으로 읽으면 파로디우스지만, 원래대로 읽으면 패러디우스이다. 결국 패러디.
파로디우스 공략
2. 오프닝
내는 버그만큼은 남겨두고 싶지 않은기라. 어느 때건 버그는 그 무엇보다 슬프다. 그라니까, 버그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툭하면 먹어치우능기라.
타코의 일기
타코의 일기
지는 타코라예.
지 직업은 '꿈과 희망 프로그래머'입니더.
우주를 여행하믄서 여러 별에 사는 사람들께 '꿈' 주문을 들어주고 있어예.
제 숙적은 '버그'라 불립니더.
세빠지게 고생해가꼬 맨든 꿈을 쌩으로 먹어치웁니더. 진짜, 봐주믄 안 되는 녀석이라예!
그 버그가 소행성대에 기지를 만들어노꼬 지구인들의 꿈을 빼앗는 그 같십니더.
그래가꼬 지구인들 지금 아주 열불났어예.
누가 봐도 버그가 한 짓 아입니꺼.
그래서, 지를 포함해가꼬 5명의 우주 용사들이 지구인들의 꿈을 되찾을라꼬 소행성대로 날아가능기라!
-타코
내는 펭귄이다. 남극하고 꿈대륙 갖다와서 한 숨 돌리고 있는데 하필 또 우주인기라. 펭코하고 데이트 우짤꼬! - 펭귄
"테얀데에!" "베람베에!" "앗따보요!" 내 손에 걸리면 끝장이니라! 나는 고에몽이다! - 고에몽
저는 포포론입니다. 마물 퇴치라는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왔습니다. 반드시 버그를 처치하겠습니다! - 포포론
빅 바이퍼입니더. 내도 인자 완전 고물이긴 해도, 아주 덜덜이는 안 될라꼬 작은 것부터 조금씩 노력하고 있심니더. 잘 부탁드립니더. - 빅 바이퍼
지 직업은 '꿈과 희망 프로그래머'입니더.
우주를 여행하믄서 여러 별에 사는 사람들께 '꿈' 주문을 들어주고 있어예.
제 숙적은 '버그'라 불립니더.
세빠지게 고생해가꼬 맨든 꿈을 쌩으로 먹어치웁니더. 진짜, 봐주믄 안 되는 녀석이라예!
그 버그가 소행성대에 기지를 만들어노꼬 지구인들의 꿈을 빼앗는 그 같십니더.
그래가꼬 지구인들 지금 아주 열불났어예.
누가 봐도 버그가 한 짓 아입니꺼.
그래서, 지를 포함해가꼬 5명의 우주 용사들이 지구인들의 꿈을 되찾을라꼬 소행성대로 날아가능기라!
-타코
내는 펭귄이다. 남극하고 꿈대륙 갖다와서 한 숨 돌리고 있는데 하필 또 우주인기라. 펭코하고 데이트 우짤꼬! - 펭귄
"테얀데에!" "베람베에!" "앗따보요!" 내 손에 걸리면 끝장이니라! 나는 고에몽이다! - 고에몽
저는 포포론입니다. 마물 퇴치라는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왔습니다. 반드시 버그를 처치하겠습니다! - 포포론
빅 바이퍼입니더. 내도 인자 완전 고물이긴 해도, 아주 덜덜이는 안 될라꼬 작은 것부터 조금씩 노력하고 있심니더. 잘 부탁드립니더. - 빅 바이퍼
이 게임 너무 진지하게 안 받아들이는 게 좋다.
3. 등장 기체
본작에서는 그래픽을 제외하면 기체에 따른 성능 차이가 없다.
- 타코(タコ)
본작의 주인공. 자칭 '꿈과 희망의 프로그래머'. 여러 별을 돌며 사람들에게 꿈을 프로그램하고 있다. 칸사이벤을 구사하며, '芸人'이라 쓰인 머리띠를 매고 다닌다. - 펭귄(ペンギン)
결국 남극대모험과 꿈대륙 어드벤처, 꿈펭귄 이야기의 주인공인 펭귄. 또한 후속 시리즈에서는 아들인 펭타로가 등장한다. - 고에몽(ゴエモン)
힘내라 고에몽의 주인공인 정의의 의적. 후에 극상 파로디우스 슈퍼 패미컴판에서 재등장한다. - 포포론(ポポロン)
마성전설 시리즈의 주인공인 기사. 버그 처리를 '마물 퇴치'라 칭하고 있다. - 빅 바이퍼(ビッグバイパー)[6]
패러디의 바탕이 된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주인공 전투기. MSX판 게임에서는 그라디우스 2의 메탈리온 등 신예기에게 자리를 뺏기고 고철 취급을 받고 있다는 설정이다. 타코와 더불어 칸사이벤을 구사한다.
4. 파워업 일람
- 빨라진데이! (速うなんで!) - 스피드 업. 최대 7단계까지 가능하다.
- 미사일이데이! (ミサイルや!) - 45도 아래로 발사되어 지형을 타고 달려가는(...) 미사일을 장비한다. 2단계 파워업시 미사일의 탄속이 빨라진다. 미사일에 시리즈 최초로 발이 달렸다. 캐릭터마다 생김새가 다르다.
- 위쪽 더블인기고? (上付ダブル?) - 더블. 45도 위로 탄을 한 발, 전방으로 한 발 발사한다.
- 많은 날도 안심 (多い日も安心) - 적을 관통하는 길고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2단계 파워업시 길이가 길어진다.
근데 네이밍 센스가 어째... - 분신술이데이! (分身の術や!) - 기체의 움직임을 따라하는 옵션을 장비한다. 최대 2개까지. 캐릭터마다 생긴게 다르다.
- 그기-뭐꼬! (何~やそれ!) - 파워업이 전부 없어진다.(...) 이후 시리즈의 !?게이지에 해당. 룰렛 캡슐에서 함정 역할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파워업이나, 스피드 업을 너무 많이 했을때 일부러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배~리어! (バ~リアッ!) - 전방을 막아주는 실드를 장비한다. 내구력은 8발. 캐릭터마다 생긴게 다르다.
5. 벨 파워 일람
- 노란색 벨: 적전멸 - 화면 내에 있는 적이 전멸한다.
- 흰색 벨: 가로 워프! - 화면의 좌우가 이어진 것처럼 이동이 가능. 지속시간 30초.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벽으로 좌우가 막히는 구간이 있는데 이 벨을 먹어줘야 한다.
- 황록색 벨: 세로 워프! - 화면의 상하가 이어진 것처럼 이동이 가능. 지속시간 30초.
- 하늘색 벨: 시간이여 멈춰라 - 모든 적이 정지한다.
더 월드보다 시대를 앞선 시간정지.지속시간 5초. - 보라색 벨: 키쿠이치몬지(국일문자라고도 함) - 가로로 동일선상에 있는 적을 모두 파괴하는 지뢰를 설치한다. 속편들에 나왔던 것과는 다소 다르다. 지속시간 30초.
- 파란색 벨: 장난 드릴 - 탄 한 발로 파괴할 수 있는 모든 물체에 대해 무적이 된다. 지속시간 20초.
- 녹색 벨: 상향 레이저! -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의 업 레이저와 같은 물건으로, 확대되면서 위로 올라가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지속시간 60초.
- 빨간색 벨: 전향 레이저! - 그라디우스 2의 벡터 레이저와 같은 물건으로, 확대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지속시간 60초.
6. 스테이지 일람
6.1. 제1행성: 우루성
ウル星- 중간 보스: 빅 모아이 (ビッグモアイ)
- 보스: 빅 펭귄 (ビッグペンギン)
스테이지 이름의 모티프는 시끌별 녀석들(うる星やつら)로 보인다.
스테이지 모습이 후속작인 파로디우스다!의 1스테이지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파로디우스다를 먼저 해 본 사람이라면 이 스테이지가 그리 낯설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메인 BGM이 다르고 중간 보스로 고양이 전함이 아닌 거대 모아이가 나온다는 점 정도.
빅 모아이 뒤의 공간으로 들어가면 보너스 스테이지로 진입할 수 있다.
6.2. 제2행성: 승부성
勝負星- 보스: 가위바위보 (ジャンケンポン)
스테이지 분위기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데, 중간중간에 똥들이 있다. 이 똥들은 기뢰이며, 공격해서 없앨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후반부로 가면 사방에서 굵은 레이저가 나오는데, 발사되는 위치에서 짧은 레이저가 나타났다가 잠시 후 발사되므로 이를 보고 피할 수 있다.
보스전 돌입 전 가위바위보 3개 중 하나를 선택한다. 승리시 보스는 자동으로 파괴되며, 패배시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한다. 무승부시는 서로 싸운다.
6.3. 제3행성: 민폐성
迷惑星- 보스: 설렁설렁스님 (テヌキテヌキボーズ)
스테이지 분위기는 그냥 평범한 흙 스테이지처럼 보인다. 다만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거대 두더지들이 좀 귀찮다. 그리고, 보스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가 보이고 길이 좁아지는데 스크롤이 멈추더니 천장이 조금씩 무너진다. 물론 떨어지는 흙덩이에 닿으면 미스 판정이 뜨므로 피해야 한다. 게다가 이 흙덩이는 파괴할 수도 없으니 정말 스테이지 이름처럼 귀찮게 느껴질 수 있다.
보스의 모티프는 일본 전통 인형 중 하나인 테루테루보즈.
6.4. 제4행성: 미과성
迷菓星- 중간 보스: 입 술 (クチビール)
- 보스: 메이즈 (メイズ)
스테이지 이름 그대로 과자의 미궁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이다. 또한, 중간중간에 위아래가 뚫린 구간이 있는데 그 구멍으로 들어가면 반대쪽으로 워프된다. 즉 위아래가 연결된 스테이지이다. 스테이지 후반부로 가면 사라만다(MSX)의 라비니아 행성 스테이지처럼 지형이 잠깐 숨겨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구간이 있으므로 주의.
중간에 막다른 길이 두 곳 있는데, 그 중 두 번째 구간에 보너스 스테이지로 가는 문이 숨겨져 있다.
6.5. 제5행성: 요괴성
妖星- 보스: 게게게 언트 (ゲゲゲアーント)
공동묘지처럼 으스스한 분위기의 스테이지이며, 도깨비불이 잠몹으로 나온다.
중간중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비석들이 있는데, 이들 중 유난히 높게 올라가는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이 올라갈 때 그 사이를 지나가면 비밀 스테이지로 진입한다.
6.6. 제6행성: 요새성
要星- 중간 보스: 오간즈 (オーガンズ)
- 보스: 버그 (バグ)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의 스테이지이다.
중간에 완전히 막힌 곳이 두 곳 있는데, 해당 구간에서는 흰색 벨을 먹어서 가로 워프가 가능하게 해야 통과할 수 있다.
7. 배경음악 일람
- 오프닝 테마 #
- 선택 & 시작 #
- 공중전 #
- 제1행성: 우루성 - 크라임 오브 센추리 #
- 원곡: 피아노 협주곡 1번(표트르 차이콥스키)
- 제2행성: 승부성 - 라스트 옥토퍼스 #
- 원곡: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3악장(루트비히 판 베토벤)
- 제3행성: 민폐성 - 환상 소흥곡 #
- 제4행성: 미과성 - 과자의 세계 #
- 제5행성: 요괴성 - 왈츠 오브 옥토퍼스 #
- 원곡: 백조의 호수 中 정경(표트르 차이콥스키)
- 제6행성: 요새성 - 페이트 오브 옥토퍼스 #
- 원곡: 니벨룽의 반지 中 <발퀴레의 기행>(리하르트 바그너) + 교향곡 5번 <운명>(루트비히 판 베토벤)
- 보너스 스테이지 - 스위트 이모션 #
- 원곡: 교향곡 5번 <운명>(루트비히 판 베토벤) + 카르멘(조르주 비제) + 크시코스의 우편마차(헤르만 네케)
- 중간보스 - 크라이시스 4악장 #
- 원곡: 교향곡 9법 <합창> 4악장(루트비히 판 베토벤)
- 보스전 #
- 원곡: 왕벌의 비행(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엔딩 #
- 게임오버 #
8. 엔딩
마침내 맥의 형상을 한 괴물 버그를 물리쳤지만 타코가 본 지구인들의 꿈은 현실의 욕망에 물들어 있었고,[7] 이를 본 타코는 본인이 나설까 생각했지만 지구인들이 좀 더 소중한 무언가를 서서히 알게 될 거라며 다른 별을 돌아다니기로 한다.9. 비기
9.1. MSX
- 풀 파워 : F1으로 포즈를 한 뒤, ZENBU를 입력하고 리턴을 누른다.
- 배리어 : F1으로 포즈를 한 뒤, KATAI를 입력하고 리턴을 누른다.
- 흰색 벨 : F1으로 포즈를 한 뒤, PARA를 입력하고 리턴을 누른다.
- 파란색 벨 : F1으로 포즈를 한 뒤, TAKO18TH를 입력하고 리턴을 누른다.
- 녹색 벨 : F1으로 포즈를 한 뒤, BUTAKO를 입력하고 리턴을 누른다.
- 빨간색 벨 : F1으로 포즈를 한 뒤, KONAMI를 입력하고 리턴을 누른다.
9.2. PSP
- 풀 장비 : 일시정지 중 ↑, ↑, ↓, ↓, ←, →, ←, →, L, R 입력.
[1] 스내처가 개발 난항을 겪고 있던 중 개발되었다는 설, 사라만다(MSX)의 개발 도중 개발되었다는 설이 있다.[2] 지면 바로 스테이지 2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이기면 보스가 자폭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며, 비기면 바로 보스전으로 돌입.[3] コナミアンティークスMSXコレクション. 코나미가 발매한 MSX 게임 중 30개의 타이틀을 에뮬레이트 이식한 것. 1997년 11월에서 1998년 3월에 걸쳐 10 게임씩, 총 3개의 볼륨으로 나뉘어 발매되었다.[4] 후속작 격인 파로디우스다!가 1994년에 이식되었으니 4년이나 늦게 이식된 셈이다.[5] 플레이스테이션판과 내용은 같으며, 30 게임을 한번에 수록했다는 차이점이 있다.[6] 본 시리즈에서의 표기. 본래는 'ビックバイパー'라 표기한다.[7] 유명대학에 입학한 공부벌레, 지위와 권력, 명예에 집착하는 사람, 거기에 여자와 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