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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2:59:02

쵸우 티안유

<colbgcolor=#e3a857><colcolor=#ffffff> 파일:logo_prm_ryugagotoku.png의 등장인물
쵸우 티안유
Tianyou Zhao
파일:stand_chou.png
본명 [ruby(趙天佑, ruby=ちょうてんゆう)] / Tianyou Zhao[1]
쵸우 티안유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중국계)
성별 남성
신체 정보 185cm
소속 우천반점[2]
前 헝빙류만
前 이진 삼방
직책 우천반점 오너 겸 셰프
前 헝빙류만 총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카모토 노부히코
파일:미국 국기.svg 로비 데이먼드
첫 등장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여담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겉으로는 싹싹해보이지만, 본심을 알 수 없는 묘한 언동과 능글맞은 말투가 특징[3]이며 본심을 알 수 없는 능글맞은 성격 등 마지마 고로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인물[4]이다. 파티원으로서 특징으로 항쟁 속에서 살아간 덕에 출혈에 완전 면역이며, 겁, 분노, 자신감 상실에 내성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용과 같이 7의 주인공 일행
파일:Yakuza 7 all party members.jpg
메인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
파티원
아다치 코이치 난바 유우 무코다 사에코
한준기 쵸우 티안유 카마타키 에리[A]
[A]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는다.
이진 삼방 총수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기준)
파일:Yakuza 7 Ijin Three.jpg
거미줄 성룡회 헝빙류만
선희 호시노 류헤이 쵸우 티안유
6장에서 첫 등장. 성룡회의 타카베 일행을 저지한 카스가 이치반 일행에게 나타나 타카베에게 총을 겨눈다. 여기서 자신에게 설교하듯 말하는 아다치 코이치를 향해 바닥에 총을 쏘며 위협하는 등 상당히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치반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기겠다는 듯 이진쵸의 정보상이기도 한 한국계 조직 거미줄을 알려주며 그들에게서 마부치가 성룡회와의 항쟁을 조장했다는 증거를 받아오게 시킨다.

이후 이진쵸의 위조지폐가 발각되며 이진삼방이 힘을 잃고 헝빙류만이 쿠데타가 벌어져 본인은 마부치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지만 쵸우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이치반이 마부치와 오미연합의 이시오다를 쓰러트리며 구해준다.[5]

마부치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가 종결된 후에는 본인에게 사람들을 통솔하는 역량이 없음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선대 총수였던 관계로 이 자리를 물려받게 된 거라며 총수를 은퇴하고 선희에게 이임한다. 이후 11장부터 동료로 합류한다.

사실 첫등장 때의 살벌한 모습은 연기에 가까웠으며 본 성격은 털털하고 정이 많은 이치반과 비슷한 성격이다. 단지 총수라는 자리의 책임감 때문에 그런 모습을 연기했던 것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본인도 스스로 자기는 아버지가 총수여서 세습받았을 뿐이라며 총수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희에게 총수 자리를 양도했지만 사실은 거미줄의 본거지가 불타며 살 곳이 사라진 거미줄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였다.

마부치가 수시로 본인에게 반기를 들고 있었다는 것도 알았지만 오랜 시절 빈민가에서 함께 자란 친구이자 동료였기 때문에 마부치를 믿고 다른 원로 간부들에게 마부치를 인정해달라고 도게자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아낀 동료에게 통수 한 번 제대로 맞았다
2.1.1.1. 유대 드라마
유대 드라마의 내용은 헝빙류만과 마부치에 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1번째 드라마에선 전 총수였던 아버지와 현재 마부치가 어떻게 되었느냐에 대해 말해주는데 아버지는 쵸우에게 총수를 물려주고 몇 년뒤에 잠들듯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갱단 보스 치곤 편히 갔다고 이치반이 말하자 쵸우 또한 맞다고 말하고 이후 쵸우 본인은 총수 자리가 영 내키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총수 자리는 마부치가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면서 운을 떼고 이에 이치반이 말이 나온김에 마부치는 어디갔냐고 묻자 헝빙류만에는 배신자를 만두소로 만들어 처형한다는 말을 꺼낸다. 물론 그런 이야기만 있다고 이야기 한 것 뿐이고 선희가 총수가 되기 전에 쵸우 본인이 떠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쵸우 본인은 마부치를 친구처럼 여겼기에 딱히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선희는 거미줄의 본부를 불태우게 만든 장본인 격중 하나니 선희가 취임하면 곧바로 마부치가 숙청될게 뻔했기 때문. 그렇게 마부치는 떠나보냈고 마부치를 따랐던 부하중에 돌아오고 싶었던 녀석은 용서하고 받아주었다고 한다.

2번째 드라마에선 그가 헝빙류만의 총수에 취임한 이야기를 듣는다. 본래 쵸우는 자신이 누군가의 위에 설 그릇이 아니라 여겨 고사하고자 했으나 총수직은 대대로 내려져오는 자리라 원로들이 밀어붙였고 그걸 거절할 수도 없어 어쩔수 없이 총수가 되었다고 하는데 쵸우 등의 젊은 세대 중에는 그런 조직 내 승계구도에 불만을 가진 이들이 상당했고 마부치도 그 중 하나였다고 한다.

3번째 드라마에선 그가 어째서 마부치를 들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본래 마부치는 언젠가 배신할 것이라며 원로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으나 가난에 시달리던 헝빙류만의 화교 중 드물게 대학까지 다녀온 엘리트에 수완가라는 점, 그리고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는 없던 패기와 열정을 지닌 점을 높이 산 쵸우가 원로들 앞에서 도게자까지 해가며 마부치가 헝빙류만에 가입하는 것을 도왔다. 그 사실에 놀란 카스가는 당시의 마부치에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느냐고 묻고 쵸우는 당시에는 정말 순수한 열정이 그에게 있었다며 긍정한다.

4번째 드라마에선 시작하자마자 마부치가 돌아왔단 이야기를 꺼낸다. 자칫하면 선희에 의해 재정비된 헝빙류만에 의해 이번에야말로 끝장날지 모르는 상황. 카스가와 함께 마부치가 있는 곳으로 향한 쵸우는 추방 이후에도 야심을 못 버린 마부치가 오미 연합, 헝빙류만 추방자 중 자신을 따르는 자들과 함께 다시 헝빙류만을 장악하러 온 것을 깨닫는다. 이후 잔당들과 함께 쵸우와 이치반에게 깨지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마부치를 보고 쵸우는 어째서 내가 널 죽이지 않고 추방한 건지 그 진의를 아직도 모르겠냐고 격앙된 모습을 보인다.[6] 이후 이진쵸를 떠나든가, 남아서 죽음을 당하든가의 선택지를 제안한 뒤, 이젠 정말 끝이라며 마부치와의 작별을 선언하고 자리를 떠난다.

2.1.2.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의 주인공 일행
파일:like a dragon infinite wealth.jpg
메인 주인공
키류 카즈마 카스가 이치반
파티원
선희 쵸우 티안유 에릭 토미자와 후지노미야 치토세
난바 유우 무코다 사에코 한준기 아다치 코이치
파일:Like A Dragon 8 Tianyou Zhao.jpg
전작에서 선희에게 헝빙류만 수장 자리를 넘긴 이후 야쿠자에서 은퇴, 중식당 우천반점의 오너로 정착하여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7][8] 키류가 일본으로 귀국한 이후 10장에서 한준기와 함께 바 서바이버에서 첫 등장하며 성룡회와 대적하게 된 키류를 돕기 위해 파티원이 된다. 타타라 채널의 렉카질 때문에 전 야쿠자들이 사회 복귀에 실패하고 본인들도 파탄을 겪어 소극적으로 변한 동성회의 전설의 야쿠자(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 도지마 다이고)들을 키류가 도발해서 싸움이 붙었을 때, 지친 키류를 대신해 청룡도로 마지마의 공격을 막기도 한다. 그러나 최종보스한테는 컷신에서 난바, 선희와 함께 한 합만에 나가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9] 전투가 끝난 뒤 키류가 한계에 달해 쓰러지자, 그전까지 보인 적 없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도 보이며 엔딩에서 다른 파티원들과 함께 구급 헬기에 동승해 응급실까지 키류를 따라간다.

후일담에서는 본인도 태생 때문에 다른 길을 고르지 못했다는 점에서 최종보스한테 살짝 동질감을 표하기도 한다.

전작보다 등장 분량이 적어진 이유에 대해 요코야마 마사요시 용과 같이 스튜디오 대표는 출시 전 진행된 용과 같이 8 완성 피로회에서 당초 본작에 쵸우와 한준기를 제외하려고 했었으나 두 캐릭터들의 팬들이 적지 않음을 판단한 요코야마가 뒤늦게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1.2.1. 유대 드라마
쵸우의 유대 드라마는 형빙류만의 수장에서 내려온 뒤의 본인의 추종자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고들을 다룬다. 선희에게 형빙류만을 넘겨서 두 조직을 합치게 만들고 본인은 좋아하는 요리만 하는 삶을 원했지만, 조직과 상관없이 본인을 따르는 부하들, 쵸우의 표현으로는 '친한 동생'들의 과잉충성 때문에 골치가 아프던 찰나에 누군가 인터넷에 본인의 식당을 악평하는 리뷰를 남기게 되었고 그 리뷰어도 마침 며칠전에 마찰이 있던 손님으로 특정이 되어 버렸다.

쵸우는 이제 일반인이고 당연히 자신의 사정을 모르는 일반인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서 부하들에게 리뷰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식당을 접고 은거하겠다고 선언해서 사건을 대충 봉합한다. 이후 키류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부하들을 소개 시켜주겠다고 식당으로 초대하지만 식당입구에서 쵸우의 부하들과 쵸우, 키류가 떠들고 있는것을 그 리뷰어가 숨어서 훔쳐보다가 부하들에게 걸리게 되고, 쵸우는 필사적으로 부하들을 진정시키지만, 언젠가 쵸우가 자신들을 다시 이끌거라고 생각했던 부하들의 묵은 감정과 리뷰어가 자꾸 쓸데없는 소리를 얹으면서 결국 사태가 심각해진다. 하는 수 없이 젊은 혈기를 주체 못하는 부하들을 주먹으로 진정시키고[10] 리뷰어가 악평을 쓰게 된 오해[11]도 해결하고 리뷰어에게 다시 요리를 내주면서 사건은 잘 풀게 된다. 참고로 키류는 결국 리뷰어가 요리를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맛도 못봤고, 쵸우가 다음에 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대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이후에 우천반점에서 식사하면 유대 드라마의 연장판 같은 식사 토크 이벤트를 볼 수 있다.

2.2. 스핀오프 시리즈

2.2.1.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파일:Lost Judgement Tianyou Zhao.jpg
10장에서 쿠와나와의 보스전 이후, 텟소가 방금 전까지 서로 죽어라 싸운 야가미와 쿠와나 사이의 분위기를 풀기 위해 식당 안으로 일행을 끌고 들어 갔을 때 식당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카메오 출연이라 스토리에는 개입하지 않으며 대사도 없다.

텟소는 쵸우가 만든 요리를 야가미와 쿠와나 앞에 내려 놓으면서 이거 우리 쪽 높으신 분이 만든 거니까 남기면 곤란하다고 말하며 일부러 들으라고 큰 목소리로 요리가 맛있다고 언급하여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12] 아무래도 대놓고 노골적으로 칭찬하라고 하면 직접 말리기도 할텐데 쵸우도 좀 즐기는 것으로 보이며 용과 같이 7에서 헝빙류만의 총수를 내려놓고 은퇴하기는 했지만 전임 총수로서 전관예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 외전 시리즈

2.3.1. 용과 같이 유신! 극

파일:쵸우_토도.jpg
토도 헤이스케로 등장. 기존엔 바바 시게키가 맡았던 배역이었으나 리메이크 되면서 쵸우로 페이스 모델이 변경되었다.[13]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알 안경도 그대로 쓰고 나온다.

신선조 내에서 처음부터 료마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몇 안 되는 인물이지만, 료마가 탈주자[14]를 놓아주려고 한 걸 이미 예상했다는 듯이 난입헤서 탈주자를 척살한 후 능청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며 신선조의 현실을 일깨워준다. 이에 충격을 받은 료마에게 충고를 하면서 "미친 시대에는 미친 법률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백미다.[15][16]경어를 쓴 적 없는 본편과 달리 연장자들에게 존댓말을 한다.[17] 후반 어릉위사로 료마의 반대편에 서는 행보를 보였지만 사실은 콘도 이사미가 이토 카시타로를 감시하기 위해 심어둔 이중 첩자였고, 잠입을 들켜 죽을 위기에 처하자 료마와 곤도를 위해 스스로 악명을 뒤짚어 쓰고 죽는 희생 정신도 보인다.[18] 료마는 헤이스케의 죽음을 슬퍼했다. 처음 보인 이미지에 비해서 꽤나 장렬한 최후를 맞는 인물.

3. 인간관계

4. 여담

5. 둘러보기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강함 지능 개성 지위
4 3 3 4


[1] 외래어 표기법/중국어에 따른 표기는 자오톈유(Zhàotiānyòu). 일본어판은 일본식으로 읽은 쵸우 텐유, 한국어판은 한국어 더빙이 없기 때문에 일본어 더빙에서 주로 불리는 성씨 쵸우에 영어판 이름 티안유(Tianyou)를 각각 따서 쵸우 티안유가 되었다.[2] 본인의 이름(天佑)을 거꾸로 뒤집은 佑天이다.[3] 성우도 이를 반영하여 능글거리면서 깔보는 듯한 독특한 연기를 선보였다. 전매특허로 자리잡은 고성(이른바 익룡 연기)은 인연 스토리에서나 볼 수 있다.[4] 다만, 용과 같이 8에서 마지마와 훨씬 유사한 인물이 나타난다.[5] 정확히는 과거 이치반의 부하였던 아라카와조의 미츠가 마부치와 이시오다가 이치반과 싸우는 도중에 그를 풀어준다.[6] 이 모습은 본 시리즈에서 쵸우가 진심으로 분노하는 거의 유일한 장면이다. 목소리부터가 평상시에는 없던 분노에 가득찬 톤오카모토 전매특허 익룡연기으로, 동행한 이치반에게 지금 이 모습은 잠시 다른 캐릭터라며 비밀로 남겨달라 부탁할 정도.[7] 우천반점 자체는 7편에도 있었기에 신장개업은 아니다.[8] 이런 설정을 반영한 듯 극기에 '인간 중화볶음의 극'이라는 신기술이 추가되었는데, 적들을 기름 두른 초대형 중화냄비에 던져넣고 볶아버리는 해괴한 기술이다.[9] 그나마 변명을 하자면 최종보스전 때는 파티원들 전체가 성룡회의 물량 공세 때문에 체력이 소모된 상태였으며, 어떻게 보면 그만큼 전설급 야쿠자들이 무기력해진 상태였다는 방증으로 볼 수도 있다.[10] 이때 쵸우의 인망이 나오는데 최소 사천왕 휘하는 쵸우가 다시 복귀하길 바라고 있으며 패서 진정시킨 후 쵸우가 사천왕에게 내가 말이 그렇게 가벼운 인간이었냐고 말하자 바로 수긍하며 물러선다.[11] 본래는 쵸우의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요리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쵸우가 이를 제지한 것에 화가 나서 그 때 당한 것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악플을 달아버린 것.[12] 실제로 용과 같이 7에서 성룡회 회장 호시노가 맛있다고 하기도 했고 텟소의 우려에 스기우라가 걱정 말라고 하기도 하며 야가미도 한 입 먹더니 극찬하는 모습을 보인다.[13] 참 아이러니하게도 유신에서 토도를 맡은 내수판 성우들인 다이토 슌스케오카모토 노부히코 모두 하필이면 불륜과 연관된 뉴스에 휘말렸던 적이 있다. 북미판 성우인 로비 데이먼드는 불륜 관련 물의가 없다.[14] 아키모토 분키치. 원래 캐릭터는 1편부터 3편까지 출연한 네임드 엑스트라 아키모토.[15] 토도의 잔혹함과는 별개로, 작중 배경도 그렇고 탈영은 현실에서도 군의 사기에 영향을 끼치는 중죄인지라 공감하는 유저들이 많다.[16] 다만 그가 베었던 탈주자는 사실 11장 이후 멀쩡히 살아있었고 사이토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다시 신선조로 돌아온다! 토도의 검술이 훌륭하다는 설정을 볼 때 토도가 일부러 죽지 않을 정도로 베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7] 본편에서는 할아버지뻘인 호시노 회장에게도 반말을 하고 연장자인 이치반을 부르는 호칭도 상(さん)이 아니라 군(君)이다. 8에서 키류한테는 상즈케를 하지만 반말을 쓴다.[18]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토도새라는 별명도 있다.[19]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조폭 두목 집안, 심지어는 성골 핏줄 후계자다.[20] 드림캐스트의 개발사이자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제작사가 세가이며,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전신이었던 쉔무 시리즈와 드림캐스트의 관계를 생각하면 세가의 자학 개그인 셈.[21] 표준 다트판의 12시 방향에 있는 20점 영역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작은 영역. 이름답게 3배수로 점수가 적용되기 때문에 다트판의 정중앙인 BULL(50점)보다 점수가 높다.[22] 실제 스토리 중, 거미줄의 본부가 불타고 헝빙류만의 쿠데타 사건이 일단락되자, 카스가 이치반과 이진삼방 나머지 두 수장을 불러놓고는 직접 요리를 해 대접하는 모습도 나온다. 류헤이는 맛은 있긴 한데 이렇게 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먹냐 투덜거렸지만, 이치반과 선희가 먹는 건 젊은 우리한테 맡기라며 흡입한다. 상술했듯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도 야가미와 스기우라가 맛있다고 고평가했다.[23] 한국에서는 복날로 대표되는 몸보신, 이열치열 문화 때문에 삼계탕을 여름에 많이 먹지만 일본에서는 삼계탕이 따뜻한 음식이라 주로 겨울에 먹는다.[24] 한 가지 예시로, 냄새로 음식을 추정하는 파티 채팅에서 해당 음식이 삼계탕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맞췄다. 참고로 먼저 답을 한 한준기는 전혀 다른 음식을 말하는 바람에 무안해지는 개그 포인트도 있다.[25] 핫케이크, 팬케이크는 사실 같은 것이며 이름만 다를뿐이지만 일본과 이에 영향을 받은 한국에선 둘을 따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굳이 구별한다면 일본의 모리나가 제과의 구별법이 있는데 팬케이크는 얇고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식사용으로, 핫케이크는 설탕이 첨가되고 두꺼운 디저트용으로 정리하고 있다. 출처[26] 이치반이 담배가게 할머니에게 배운 비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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