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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8-14 12:19:33

슈퍼로봇대전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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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64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64
<nopad> 파일:20211029_srw64.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마네기 | 에이아이
유통 반프레스토
플랫폼 Nintendo 64
장르 시뮬레이션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1999년 10월 29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CERO 설립(2002년) 이전에 발매되어 등급 없음.
1. 개요2. 참전 작품3. 반프레스토 오리지널4. 시스템
4.1. 버그
5. 시나리오
5.1. 분기별 특징
6. 합체공격7. 공략8. 평가9. 기타

1. 개요


닌텐도64용으로 출시된 슈퍼로봇대전 작품. N64 게임들이 다 그렇듯 이쪽도 이름뒤에 64가 붙어있다.

컴플리트 박스의 출시로 윙키소프트와 결별하고 난 다음 출시된 작품으로, 실제 개발은 외부자본을 모아 임시로 차린 하청사 마네기가 제작하였다. 제작에 관련된 비화는 마네기 항목 참조. 마네기가 바지 회사이기 때문에 실 개발은 에이아이가 했다. 스태프가 이후 나온 슈퍼로봇대전 A와 거의 동일하다.

닌텐도 64의 성능을 살려 유닛은 2D에 배경이 3D이며 유닛의 애니메이션은 없지만 전투에서 3D 배경의 각도를 트는 방식으로 카메라 워크인것처럼 보여준다거나 캐릭터를 확대축소 시키는 등 새턴/플스판 슈로대 에는 없는 색다른 연출을 시도하였다.

캐릭터 포트레이트는 기존의 얼굴이 아닌 바스트샷 수준으로 크게 그려지며 대사창이나 상태창이 화면을 가리지 않도록 되어있는 것 또한 특색. 글자의 폰트도 시원시원하게 크다. 카트리지를 채용한 하드웨어 덕에 없다시피한 로딩 또한 장점이다. 다만 그래픽 리소스의 검은색 윤곽선이 도드라지다 보니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이 흠.

CD매체가 아니다보니 용량한계로 음성이 없다시피 한 것은 아쉽지만 나름대로 닌텐도64게임중에서는 최대용량 수준의 256Mbit 롬을 채용해서 이것저것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1] 음원도 새턴만큼은 아니어도 기존에 나온 플스판 로봇대전들 보다는 훨씬 낫다.[2] 개발하기 까다로운 닌텐도 64 치고는 잘 나온 편.

2. 참전 작품

첫 참전작은 ☆을 표시.

3.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https://tvtropes.org/pmwiki/pmwiki.php/Characters/SuperRobotWars64

4. 시스템

시스템적으로는 최초로 합체기가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적이 쓰기도 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합체기는 역시 제트 스트림 어택, 이 기술이 나오는 걸 보고 감동했다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

또한, 리얼계 보스급 전용 특수효과로 '더미'란 것이 존재하는데, 말 그대로 더미를 뿌려서 공격을 회피하는 방식이다. 이건 필중을 걸건 뭘 어쨌건 아군의 공격에 명중당할 시 무조건 발동하지만, 대신 일정 횟수가 넘어가면 발동이 불가능한 일종의 제한이 있는 분신과 같은 능력이었다. 아무튼 악평이 자자했는지 이후의 슈로대에는 채용되지 못했다. 사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안그래도 강력한 하만 칸큐베레이샤아 아즈나블사자비, 루 카인자칼에게 더미가 달려 있어서 툭하면 공격이 빗나갔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안맞는 놈들이 필중 걸어도 안맞으니... 해결책으론 공격력이 약한 무기들로 툭 쳐서 더미를 소진하는 방법 뿐인데 후반으로 가면 더미의 숫자도 늘어나서 아군 5~6기가 더미소진을 위해 턴을 낭비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특히 능력치 화면에서 남은 더미의 숫자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짜증나는 부분.

설상가상으로 적 뉴타입과 강화인간 부대는 판넬같은 장사정 무기에 높은 명중률과 회피율로 무장하고 있어서 후반전을 지옥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다들 공격력도 높아서 사자비나 큐베레이에게 걸리면 아무로도 집중 걸어도 회피율 30%에 장갑 풀개조 초합금 단쿠가가 5000-6000씩 날아가는 어이없는 꼴을 보게 되기도 한다. 가뜩이나 더미도 많은데 저런 미친 공격을 꼬박꼬박 반격으로 날려대니 번뜩임과 필중은 거의 필수 수준.

또 개조단수의 차등 적용으로 기초 스펙이 떨어지는 초반기체일수록 개조단수가 높아, 돈 발라서 풀개조할 경우 유닛간 스펙 격차가 크게 줄어들거나 역으로 역전된다. 이 때문에 7단 풀개조 뉴건담보다 15단 풀개조 RX-78 건담이 더 강해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오라배틀러 중에서도 보츈을 풀개조하면 빌바인보다 강하다. 그러나 막대한 자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제로 하위기체를 10~12단 이상 개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윙키 시절 밸런스를 벗어나 좋아하는 기체를 마지막까지 써먹는 게 가능해졌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 이 시스템이 이후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도 계승돼서, 브루거, G-3건담을 사기 기체로 만든다.

저력에 최초로 레벨제가 도입된 작품이기도 한데, 실은 여기에도 버그가 있어 원래 명중회피는 크리티컬의 절반만 상승해야 하는데 크리티컬과 같은 수치가 상승하므로 효율이 막강하다. 레벨이 높아지면 알파 시절 저력이나 거츠 이상의 효과를 자랑한다. 다만 저력 자체를 가진 파일럿 자체가 슈퍼계에만 편중되어있는데다 건담계에서는 5레벨로 끝나는 아렌비 딱 한명뿐이다. 특히 9레벨 저력은 카부토 코우지랑 링크시스템 동료인 진 캇페이 단 둘 밖에 보유하지 않는다.

아군 레벨의 평균으로 적의 레벨이 결정되는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된 작품이기도 하다. 즉 적의 레벨이 아군 레벨에 대응해서 올라가게 된다. 선행발매된 링크배틀러와 연동해서 레벨을 올려주는게 가능해서 채용한듯. 이후의 작품과는 달리 적측의 기본레벨 상한치가(현재의 시나리오 화수+39) 정해져 있는데, 2화를 예로 들면 평균레벨 99일 경우 일반적이 41레벨로 등장하고 레벨보정이 추가되는 네임드는 44레벨로 등장한다. 이 덕에 2화부터 적들이 2회 행동하는 불상사를 막아준다. 강화인간이 아닌 적 일반병의 2회행동 레벨은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69~71 전후이므로 진행에 따라서는 끝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건담 W의 TV판 후기 기체들을 풀개조를 하면 OVA판 디자인의 커스텀 기체들로 변화한다. 모습뿐만 아니라 기체의 스펙이 전체적으로 더 올라가지만[6] 윙 제로 커스텀과 헤비암즈를 제외하면 주 무기의 사정거리가 1로 줄어드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OVA 원작대로 방패도 다없어진다.

F 때 있었던 일부 무기 풀개조 시 새 무기가 등장한다거나 하는 요소도 건재하다.

예)
마징가Z-로켓펀치→대차륜 로켓펀치
윙 제로(EW)-트윈버스터라이플→롤링트윈버스터라이플(맵병기)

그간 윙키 슈로대에서 주인공들이 약했던 반동인지, 전체적으로 주인공들이 주인공 보정을 제대로 받았다. 이런 저런 사기 기체들 중에서도 주인공들은 밸런스 브레이커급.

사기 기체는 주인공들과 단쿠가, 갓마즈, G건담, 단바인, 건담 W 계열 등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마리아 프리드가 사기인 작품이기도 하다. 몇몇 캐릭터만 가지고 있는 초능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보정[7]을 보여주는 덕에 갓마즈는 덩치 큰 오라배틀러라고 불리는 강력함을 자랑했다. G건담계열의 경우는 슈퍼모드, 하이퍼모드, 버서커모드의 보정이 상당히 좋으며 윙 건담은 파일럿들의 능력치가 F에 비해서 일취월장한데다, 기체들도 매우 강하다. 또 전술한대로 기체들을 풀개조하면 커스텀기로 변한다. 단 윙 제로와 헤비암즈 정도를 제외하면 무기가 쓰기 불편한 것들로 바뀌기 때문에 난감해질 수 있다.

유난히 건담계 마이너 MS들이 많이 등장한 시리즈이기도 해서 F에도 나왔던 양산형 ν건담이나 풀아머 백식 改는 기본이요, 슈트룸 디아스, 가 조움, 건담 MK-3, 메타스 改, 디제SE-R처럼 잘 등장하지 못하는 MS들이 많이 나온다. 메타스에서 메타스 改로 개조되는 강화 이벤트가 있는 유일한 슈퍼로봇대전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기체들에 태울 파일럿이 부족하다.

거기에 슈퍼로봇대전 역사중에서 손에 꼽히는 고달픈 초중반을 겪게 되는 작품이다. 스토리상 지구가 적들에게 점령당하고 아군은 레지스탕스로 시작하게 돼서 브라이트는 아가마에 타기전에 미데아-아우도무라를 타는 어쩌면 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토레스가 트라이호스 타는 것보다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하여 아군 전력은 저열하기 짝이 없어서 초반부는 스토리의 주역인 레이즈너와 주인공 말고는 버틸 수가 없다. 다른 작품이였으면 못해도 15화~20화 부근에서 어느 정도 중간급 기체들인 리 가지 같은 기체들로 부대 운용에 숨 돌리게 해주는데, 이 게임은 리 가지도 상당히 늦게 나온다. 정말 자신이 레지스탕스가 된 것처럼 빈곤한 전력과 파일럿들을 박박 긁어서 활용하게 만드는 부분은 최근의 슈로대와는 다른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링크배틀러 연동 전용 아군(F91, 비기나기나, 고쇼군, 점보트)을 일찍 합류시키면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딱히 이들이 없어도 중반부터 아군 주력 유닛들이 합류하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전반적으로는 초반만 넘기면 후에 나온 알파 수준과 비슷한 난이도로, 어지간한 보스들도 필살기 한 방에 녹이는게 가능할 정도가 된다.

4.1. 버그


가장 유명한 버그들이 대략 5종류로 분류된다. 이중 우페이 더미 버그 및 커서 이동 버그는 발매 22년만에 밝혀진 크리티컬한 버그.

5.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카가미 슌야가 집필. 그간 부실했거나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의 전개를 보여줬던 윙키 슈로대와는 달리 본작부터는 본격적으로 시나리오에 치중하게 된다. 특히 리얼계 주인공들의 경우, 박복한 청년/아수라장을 뚫고 살아온 게릴라 소녀 같은 무거운 캐릭터에 무거운 주제를 얹어놓았다.

게다가 4차 슈로대부터 개근참전은 했지만 관련 적 세력은 일절 안 다루던 초수기신 단쿠가의 주적인 "무게 제국"을 전면에 내세워서 지구를 점령하고, 그외에도 이성인들의 침략에 지구쪽은 데꿀멍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이후 선택에 의해 OZ에 가입할 수도 있고 별동대로 남아서 지구의 정치 세력과 이성인의 양쪽을 견제할 수도 있는 등, 당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됐던 윙키제의 F/F완결의 개떡같은 크로스오버 시나리오와는 차별화된 진정한 '열혈로봇 시뮤라마'의 막을 연 작품이다.

5.1. 분기별 특징

6. 합체공격



합체공격의 무기공격력은 대응 무기들의 무기공격력의 평균x배율로 결정된다.
즉 합체공격에 대응하는 무기를 개조하면 무기공격력이 올라간다.
각 합체공격에 대한 부연설명및 각 조합의 최대공격력에 관해서는 첨부영상을 참조할것.

7. 공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슈퍼로봇대전 64/공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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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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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슈퍼로봇대전 64/공략#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슈퍼로봇대전 64/공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평가

발매 전후로는 N64가 북미 외 지역에선 낮은 인지도로 인해 해본 사람이 극히 손에 꼽았고 세기말의 3D 게임 붐이나 F와 F완결편 등으로 인한 로봇대전 시리즈의 존폐 위기등으로 당시의 평가라고 할 만한 분위기가 거의 남겨져있지 않다. 무엇보다 이듬해 플스로 알파가 나왔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그때나 그 이후나 어떻게든 구해서 해본 열정적인 슈퍼로봇대전 팬에게는 준수한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9. 기타


[1] 슈패미 시절 대비 얼추 10배는 넘는 용량[2] THE WINNER(새턴판 F/F완결), THE WINNER(64), THE WINNER(PS 알파외전)[3] 첫 참전작이지만, 완결이 나지 않은 시기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4] 기체만 등장. 공식적으로 참전작에 표기되진 않지만 일단 패키지 일러스트에 EW판 윙 제로가 그려져 있다.[5] OVA판도 기체와 실키 마우만 등장.[6] 커스텀 기체의 기본치는 커스텀화 전의 기체 풀개조 수치에 준하는 수치인데 커스텀화후에도 기체 개조치가 초기화 안되고 유지되는지라 사실상 기체 능력치가 이중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따라서 커스텀 기체의 기본스펙을 확인하려면 공략본을 보거나 개조로 올라간 수치를 빼서 계산해야한다.[7] 정확히는 버그로 초능력이 레벨에 상관없이 명중과 회피에 +64 보정을 받고 공격력 보정은 안 걸린다. 비슷한 사례로 성전사도 레벨에 상관없이 회피에 +32 보정을 받고 오라배리어 방어력도 설정된 수치보다 더 높게 되어 있다.[8] 지구권 잔류가 조건이 되는 플래그는 노이에 질, 캬라/마슈마 양자택일, 큐베레이 색변경인데, 큐베레이 색변경 이외의 둘은 독립군 루트를 경유해야한다. 즉 OZ루트+지구권 잔류가 플래그가 되는 숨겨진 요소는 없는게 다행.[9] 데빌건담, 은하제국, 그라도스의 각인, ZZ 후반부 에우고-하만-그레미 3파전[10] 최종전 사양과 동일하며, 이걸 일정 HP를 깎아서 퇴각시키는게 아니라 격파하는게 클리어조건이다. 심지어 이놈에게는 HP회복 대가 달려있어서, 보스킬러들을 제대로 육성해놓지 않았다면 최악의 경우 막힐 가능성이 있다. 특히 OZ 루트라면 단바인 시나리오가 끝장나면서 오라배틀러들이 전부 아군 이탈상태가 되는지라 체감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그래서 격파해서 클리어했더니 재생하니까 안되겠다싶어서 겟타로 특공을 거는데 재수없게 무사시만 탈출장치가 작동하지 못해서 자폭에 가깝게 동귀어진당한다.[11] G건담계, 테츠야.[12] 슈퍼계였을 경우 강제적으로 슈퍼어스게인이 되고, 리얼계면 전용 맵이 아닌 그냥 맵에 증원나온 라이벌을 설득하는 전개가 된다.[13] 플래그가 되는 양산형 뉴건담 부대가 나왔다 전멸하는 맵이 OZ루트 전반에 있어서 그렇다. 톨기스 III는 젝스와 에피온이 OZ루트 후반파트에 정식가입하므로 완전평화루트 경유라도 가능하다.[14] 조건 자체는 완전평화루트 중에 맞춰지고, 이후 OZ로 합류하냐(즈와우스)/독립군으로 가느냐(서바인)로 들여올때의 기체를 양자택일 가능.[15] 사실 피니시 전용 연출 자체는 4차 로봇대전에서부터 있었다. 하지만 피니시 연출 후 다른 무기들처럼 화면 가운데로 멀쩡히 이동한 후 폭발하는 과정 없이 자연스럽게 끝나게 된 것은 64부터.[16] 이 연출은 아셴 브뢰델의 그래비티 하울링으로 오마쥬가 된다.[17] 코나미가 64의 저작권을 반다이남코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형태다.[18] 2023년 테라다의 트윗에 따르면 저작권 상황은 여전하기 때문에 OG에 내기 어려운 상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