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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20:59

함브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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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39 함브라비
ハンブラビ │ Hambr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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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5489><colcolor=#ffffff> 형식번호 RX-139
기체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함브라비
파일:일본 국기.svg ハンブラビ
파일:미국 국기.svg Hambrabi
기체형식 시작형 변형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방군
소속 티탄즈
배치 UC. 0087
조종 몸체 안의 전방위 모니터 / 리니어 시트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 <colbgcolor=#145489><colcolor=#ffffff> 전고 19.9 m (MS 모드)
전장 17.9 m (MA 모드)
너비 15.9 m (MA 모드)
중량 건조 34.6 t
전비 56.9 t
질량비 1.55
장갑 건다리움 합금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1,540 kW
추력 29,900 kg x 2
버니어 스러스터/아포지 모터 x 4
최대 가속 1.05 G
센서 감지 10,020 m
무장 고정 빔 사벨 x 2 (각 출력 0.5 MW, 양팔에 장착/재충전)
클로 x 2
테일 랜서
옵션 빔 라이플 x 2 (각 출력 2.6 MW, 재충전식 에너지 캡 사용, MA 모드 시 백팩에 장착/휴대)
페다인 라이플 (출력 6.6 MW, 재충전식 에너집 캡 사용, 빔 사벨 겸용)
바다뱀 (유선식 집게/충격 장비, 손에서 발사)
탑승 파일럿 야잔 게이블, 사라 자비아로프, 당겔 쿠퍼, 람사스 하사
메카닉 디자이너 나가노 마모루 }}}}}}}}}

1. 개요2. 상세3. 베리에이션4. 모형화
4.1. 건프라
4.1.1. 구판4.1.2. HG
4.1.2.1. HG 한정판
4.2. 완성품
4.2.1. 액션 피규어4.2.2. 식완
5. 게임에서의 함브라비

1. 개요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상세

파일:함브라비 퍼펙트 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제단의 문(구 아 바오아 쿠)에서 9번째로 개발한 가변 모빌 슈트. 아폴로 작전 이후 티탄즈에서 정식 채용했다. 같은 시기에 개발된 가브스레이보다 단순하고, 생산성과 정비성도 가브스레이보다 높다. 두 개의 반달형 모노아이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1] 제너레이터 출력이나 추진력은 마라사이보다도 뒤떨어지지만, 로켓 모터의 연소 효율이 뛰어나 안정된 속도와 기동력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저출력의 고성능을 꾀하는 에너지 절약형 기체라 할 수 있다.[2]

파일럿인 야잔 게이블은 이 기체 전에 괴물 가변 모빌 슈트갸프랑을 탔었는데, 함브라비는 스펙상으로는 갸프랑은 커녕 마라사이한테도 밀리는 저출력 기체다. 그럼에도 함브라비를 몰아본 야잔은 그 위력과 특유의 입체 기동에 매료된다. 이후 팝티머스 시로코와의 첫 대면에서 시로코가 함브라비는 어땠냐고 묻자 '이 기체에서 정체 불명의 힘을 느낀다'며 이런 느낌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팝티머스 시로코는 '그건 대위가 지금까지 편안하게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답한다. 이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소설판에선 바이오센서가 달려 있다고 시로코나 언급하나, 애니메이션판은 대사 자체가 수정되어, 신념과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부분으로 바뀌어 있는데, 바이오센서를 어필할 거면 굳이 대사를 바꿀 필요가 없었을 테고, 함브라비의 바이오센서는 소설판만의 설정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어쨌든 시로코는 이렇게 함브라비의 진가를 알아본 야잔이 꽤나 놀라웠는지 야잔의 자존심을 적당히 추켜세워주며 호의를 표했고, 야잔도 재미있는 남자라며 시로코를 마음에 들어하게 된다. 오히려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몇마디 나누더니 악수까지 할 정도로 친해져서 옆에 있던 사라가 의아해했을 정도.

작중에서는 첫 등장 시 사라 자비아로프를 폰 브라운에 잠입시키기 위한 잠입 부대에서 사용[3]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는 주로 야잔 게이블과 부하 2명(단겔, 람사스)이 탑승하여 3기 편대로 행동했으며, 삼위 일체의 전술로 카미유 비단을 여러 번 고전하게 했다. 레코아 론도메타스도 격추하고 그녀를 포로로 잡기도 했다. 그렇게 포로로 잡힌 레코아는 결국 시로코의 밑으로... 하지만 최종 결전 때 람사스 기가 카츠 코바야시에게 교란을 당해 에마 신슈퍼 건담에게 격추되고, 얼마 후 단겔 기도 운석 뒤에 있다가 운석째로 롱 라이플에 파괴된다. 마지막 남은 야잔 기가 결과적으로 카츠와 에마를 전사시켜 복수하지만, 그에 반응해 완전히 각성한 카미유에게 대파당해 3기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야잔 기는 파괴될 때 구형 콕핏 캡슐로 탈출하는 기능을 보여주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다뱀'이라는 무장인데, 추진력을 가진 와이어로 전기체에 고압 전류를 흘려서 기체를 마비시키고 안에 있는 파일럿을 살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려면 적에게 접근해야 하고, 유선 무기의 특성상 명중시키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야잔은 이것을 다른 함브라비의 바다뱀과 엮어 그물망[4]을 형성하여 적을 유인하는 식으로 약점을 극복한 '거미집' 전술을 사용한 적이 있고, 카미유의 Z 건담도 여기에 낚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후에 기라 도가, 야크트 도가등에도 채용된다.[5]

본체의 빔 건을 제외하고도 별도의 휴대용 빔 라이플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본편에서는 가브스레이와 마라사이 등에 장비되었던 페다인 라이플을 사용했다. 테일 스태빌라이저는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본편에서는 메타스를 격파할 때 한 번 사용했다.

제단의 문에서 개발되었지만 설계에는 팝티머스 시로코의 영향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고 하며, 가브스레이의 기술도 들어가 있다 한다.[6] 하지만 고성능기였던 가브스레이와는 달리, 이쪽은 처음부터 정비성, 생산성, 가동성을 포함한 운용성 등을 고려해 양산을 전제로 설계한 기체라고 한다. 문제는, 다른 부분은 모두 만족시켰는데 정작 중요한 조종성이 그닥 좋지 못해서 능력 있는 베테랑만 사용할 수 있었던지라 결국 소수만 생산된 체 양산 계획은 백지화되었다고 한다.

채용 경위가 상당히 복잡한 기체다. 원래는 나가노 마모루가 지금의 멧사라에 해당하는 "크랙스"라는 명칭으로 디자인을 제출했다가 채용되지 못했는데, 디자인이 아까워서 메타스라는 이름[7]으로 에우고제 기체로 등장시키려 했다가 워낙 악당스럽게 생겨서 또 기각, 결국 함브라비로 이름을 바꿔서 티탄즈 기체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명칭도 3번이나 바뀌고 소식도 계속 왔다갔다 한 흔치 않은 기체인 셈이다.

여담으로 기체의 머리가 꼭 고깔을 쓴 KKK단을 연상시킨다. 티탄즈의 만행을 생각하면 꼭 연관이 없다고는 볼 수 없을지도.
티탄즈 기체임에도 Advance of Zeta의 마수를 피해 간 몇 안되는 기체 중 하나다. 이는 콘페이토 소속이었던 T3팀과는 개발 계통이 완전히 다른 제단의 문 소속의 제작 팀이 만들었기 때문이라고.[8][9]

인명이나 지명에 모티브를 한 Z건담의 MS명이 그렇듯 이 기체는 함무라비 법전으로 유명한 함무라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초승달 모양의 상반신 디자인은 칼데아 지방, 3기가 편대를 이루는 설정도 바빌로니아의 삼각주 지대를 차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3. 베리에이션

설정상 양산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내고 싶으면 어떻게든 설정을 비틀어서라도 신기체나 계열기를 만들어내는 건담 월드인 만큼, 이 기체에도 소수의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단, 어디까지나 공식과는 상관이 없는 타 매체에서의 외전작들 뿐인지라 전부 비공식 기체들이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구판

파일:구판 1/144 함브라비 박스아트.jpg
<colbgcolor=#145489><colcolor=#FFFFFF> 스케일 1/144
발매 1985년 12월
가격 600엔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구판 키트는 사출색이나 프로포션은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변형도 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색분할은 당연히 잘 안되어 있고, 심지어 색재현을 위한 씰도 존재하지 않으며, 가동성도 상당히 나쁘다.

4.1.2. HG

파일:HGUC 함브라비 박스아트.jpg
<colbgcolor=#145489><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2년 8월 25일
가격 1,7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2012년 5월에 개최된 "제51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첫 공개되었다.

간단한 변형 구조로 변형은 완벽하게 구현되지만, 어깨와 손목 등의 가동성이 나쁘다. 그리고 고관절 파손 이슈도 존재한다. 그나마 특유의 곡선이나 컬러가 잘 나와서 팬들에겐 위안을 준다.
4.1.2.1. HG 한정판

4.2. 완성품

4.2.1. 액션 피규어

4.2.2. 식완

5. 게임에서의 함브라비

5.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2000코스트로 참전. 어시스트로 2기의 함브라비를 소환하며 소환한 상태로 특수 사격과 각성후 사용하는 각성기는 Z 건담을 포박하던 연출을 사용한다.

5.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5.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5.3.1. 함브라비

랭크 : B
속성 : 근거리형1. 빔 사벨
2. 더블 빔 건
3. 바다뱀
4. 난무형 필살기
가변 1. 격투
가변 필. 멥병기형 필살기
베테랑 : 확장 부스터
에이스 : 공격력 업
B랭 묵기중에선 수준급의 기체. 별명은 생긴것 덕에 가오리(특히 가변 후를 잘 보자.) 기본 공-스-민이 A랭급이다.

1번은 동랭크의 막투 티탄즈의 1번과 매우 흡사하며 타수를 이어가는 속도는 약간 느린 듯 하며 5타째의 딜레이가 막투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B랭 묵기 최상급의 칼질에 들어간다. 또한 높은 공격력 스탯으로 인해서 위력도 출중하다.
2번은 빔라보다 약간 낮은 사거리와 2발이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2발을 다 맞춰봐야 동급 공격력의 묵기의 빔 라이플 데미지와 비슷하거나 더 낮다는 특성 때문에 효용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바다뱀을 맞춘 후에 추가 뎀딜이나 실피 처리용 외에는 큰 위력을 발휘하기 힘드므로 원거리전은 피하는 편이 유리하다.

3번은 채찍계열 무기로, 사거리와 유지시간은 짧지만 잔탄제로 효과가 있다. 리로드는 25초인데 다른 히트로드 계열과는 달리 타수판정이 도중까지는 0타이고 맨 마지막타에만 0.5타라는 무시무시한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다른 묵기가 패고 있을 때 바다뱀으로 적당히 지져줘도 엎어지지 않으므로 알아두도록 하자.

가변 후 1번 격투는 단타무기로, 유사 수박바 어택(...)이다. 리로드시간은 8초가량이며 과거에는 슬로우 효과가 있었는데 현재는 지속시간이 짧긴 하지만 스턴효과로 바뀌었고 좌우판정은 생각보다 넓지 않지만 앞으로 나가는 판정범위는 장난이 아니고 단타격콤인것 같지만 칼부가 붙어있는 무장이라 뒤로 도망치는 상대에게는 거의 99%확률로 히트한다. 0.5타 취급인데다가 데미지도 칼 한대보다 강하므로 유용하다. 0.5타 취급과 스턴효과, 빠른 가변속도의 3가지 이점이 붙어서 박치기 1타 - 가변 - 역칼1111-3번으로 어느정도 지지고 빠지면서 2번 난사라는 막강한 위력의 콤보가 가능해진다.(단, 가변 후 역칼까지가 상당히 타이밍이 빡빡하므로 박치기 1타의 후딜이 풀려서 가변이 가능해지는 시간을 잘 알아두지 않으면 상대방에 역칼에 당할 수 있다.) 이후 필을 쓰거나 다시 가변해서 박치기 리로드가 차면 한방 더 박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1:1상황에서는 가히 궁극의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어쨌거나 원래 부스터 양이 많은데다가 확부가 붙어있고 MA모드까지 존재하므로, 커스텀 포인트를 스피드에 투자하면 캡파 최고의 준족이 된다. 특히 MA모드에서는 원하는 순간에 지상으로 하강해서 부스터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가변을 이용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스피드도 약간 늘어난다.

플레이 스타일은 에피온에 가까운 플레이가 필요하며 2번 무기는 말 그대로 유사시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대신 에피온에 비해서 박치기의 부가효과와 3번의 타수판정, 그리고 부스터에서 우위에 서 있으므로 재미만큼은 보장된다.

묵기가 가져야할 거의 모든 요소를 갖춘 기체지만, C랭급의 방어력과 체력이 이 기체를 사장시켰다. 포격형 빠기한테 한번 걸리면 바로 관전모드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빔라 2방쏘는 2번이 한발당 데미지가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일반대전 건파가 아니라면 효용성이 급감한다. 게다가 가변 플레이를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1,2번은 묵막투가 B랭 묵기의 본좌로 군림했었고 3번은 사실 그냥 히트로드랑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팬이 아니라면 2번의 효용성과 낮은 체력에 플레이를 포기했을 확률이 높다.

추천 스킬파츠는 V백신(다른 묵기들은 피만 남아있다면 조금 버텨볼 건덕지가 있지만 이건 부따 맞으면 그냥 횟감이다.), 뉴타입 각성(이니셜D를 찍어보자. 여기에 누가 돌지까지 켜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캡슐머신 18호(1400포인트)
조합(6500포인트) - 재료 : 짐 쿠엘(1커), 짐II 티탄즈(이하 루키), 바쿠, 가르발디 베타, 릭 돔II

5.3.2. 함브라비 (야잔 탑승기)

랭크 : AS
속성 : 중거리형
가변 전
1. 빔 사벨
2. 페다인 라이플
3. 바다뱀
4. 난무필
가변 후
1. 빔 라이플
4. 전탄필
베테랑 : 노련한 레인저
에이스 : 티탄즈의 야수

1번 빔 사벨은 건파타일 기준 전진거리 5칸, 칼부거리 10칸의 4타 다운 이도류 빔사벨. 좌우하단 판정 모두 있다.
2번 페다인 라이플은 리로드 발당 4.5초, 총 잔탄수 5발의 빔 바주카. 장거리 판정이며 선후딜이 거의 없다. 인콤 도벤 수준의 그것을 뛰어넘는 반응을 자랑한다. 지상속사는 무리지만 공중속사는 훌륭히 가능하다.
3번 바다뱀은 리로드 20초의 채찍무장. 부가효과로 컨트롤 쇼크가 있다. 원본 함브라비에 있던 0.5타의 타수판정도 아예 사라져서 풀히트를 시켜도 타수판정이 오르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R키를 누르면 가변이 되며, 구기체인 함브라비의 포맷을 쓰고 있는지 가변시간이 꽤 걸린다.

가변 후 1번 빔 라이플은 2연장 빔 라이플. 리로드 발당 3.5초, 총 잔탄수 10발이다. 중거리 판정이다.

전체적으로 무시무시한 성능의 중거리 기체로 나왔다. 도벤인콤에서 인콤을 빼고 대신 빔 라이플을 넣은듯한 성능으로, 빔 바주카 성능이 워낙 훌륭한데다 사거리도 길어서 중~장거리 모두 커버할 수 있다. 빔 라이플 또한 리로드가 느린 빔 바주카의 단점을 훌륭하게 상쇄한다. 적 기체가 근접전을 걸어도 컨쇽채찍이 있어서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
스킬 역시 비범하기 짝이 없는데 노련한 레인저로 칼 데미지를 상당히 경감시키며, 에이스 스킬의 부스터 증가 효과때문에 생존률 자체도 상당한 편. 더욱이 에이스 스킬이 공격력 업+저력발동 효과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이 뜨고나서 함브라비의 뎀딜량이 눈에띄게 차이날 정도로 올라간다. 원판의 함브라비와는 달리 방어력까지 준수하다(...)
종합하면 무시무시한 데미지의 빔바주카에 공업+저력이 붙은 전용스킬+빔 라이플의 보완으로 인해 짤전의 메이저 기체이며 노렌+부스터 증가로 인해 생존률도 높으며, 근접해온 기체는 컨쇽채찍으로 빅엿을 선사하는 그야말로 완전체.

당연히 금지걸릴듯한 미친 성능이기에 금지목록에 당당히 이름이 올라왔다.

의외로 전용기 판정을 안 받는지, 도색과 스티커 커스텀이 가능하다.
2013년 9월 26일 추가된 원작미션 '우주를 달린다' 에서 익스퍼트 난이도 클리어시 나오는 조합식으로 조합.
키유닛 - 함브라비(7레벨)
재료 유닛 - 바잠(4레벨), 가브스레이(1레벨), 짐2 티탄즈(1레벨), 짐 쿠엘(1레벨)
미션 난이도가 빔방어 기체만 있으면 쉽다. 같은 미션 AS면서 원작미션 조합식 3개를 요구하는 가토겔과 비교했을 때, AS랭크 주제에 B랭크 키유닛에 저정도 재료라면 엄청나게 쉬운편이다. 다만 B랭크 전용캡슐에서만 나오는 바잠은 주의...이긴 한데 바잠이 지뢰 취급을 받을 수준으로 잘나온다. 정작 노리고 뽑으면 죽어라 안나오긴 하지만


[1] 함브라비의 모노아이는 총 5개로, 얼굴에 있는 2개 외에 뒤통수에 하나, 양 어깨에 하나씩 더 있다. 사실 모노(Mono)는 하나라는 뜻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모노아이라고 부르기엔 좀 그렇지만..[2] TV판에서는 Z 건담의 웨이브 라이더 모드마저 앞설 정도의 기동성을 보여준다.[3] 함브라비 2기, 멧사라 1기. 이중 함브라비 1기는 사라가 조종하다가, 후퇴할 때는 기술자가 몰고 돌아갔기 때문에 전투에는 참전하지 않는다.[4] MS 1대를 충분히 감쌀 수 있을 정도의 크기.[5] 역습의 샤아에서 규네이가 케라를 인질로 잡고 아무로의 뉴 건담을 포박할 때 썼던 것이 바로 바다뱀.[6] 일부에선 아예 초기 시제기를 쥬피트리스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설도 있는데, 작 중 등장 수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냥 시로코가 설계하고 제단의 문에서 소수 선행 양산만 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7] 5개의 모노아이를 가진 기체다 보니 눈이 많다는 의미로 메(目)+타스(多数)라는 이름이 되었다나...[8] 같은 이유로 시로코가 직접 손댄 쥬피트리스 계열기체, 무라사메 연구소가 직접 손댄 사이코 건담 계열, 오거스터 연구소의 후발 기체인 바운드 독 등은 T3팀과 연관이 없다.[9] 다만 AOZ 리부트에선 흐루두두의 강화 사양에 이름을 갖다 쓰고, 이것의 바리에이션인 수중전용 유닛에도 아쿠아 함브라비라는 이름을 붙여 쓴다. 함브라비는 색이나, 변형 시의 외형이 수중용 같은 인상을 주긴 하지만 원래 수중용 기체가 전혀 아닌데 수중용 장비에 이 이름이 붙어있는게 묘한 개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