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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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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럽 스포츠카와의 차이점3. 역사
3.1. 핫로드3.2. 머슬카3.3. 포니카3.4. 오늘날의 머슬카
3.4.1. 현행 모델3.4.2. 단종된 모델
4. 출시 모델들
4.1. 클래식 머슬카4.2. 포니카
4.2.1. 클래식 포니카4.2.2. 모던 포니카
4.3. 아메리칸 스포츠카4.4. 아메리칸 프리미엄카
5. 관련 미디어6. 관련 문서

1. 개요

American Muscle[1]
Muscle Car

머슬카는 미국식 고성능 2도어 스포츠카이다. 메리암 웹스터 사전에서는 '구매층이 넓고,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위해 강력한 엔진을 얹은 미국산[2] 2도어 스포츠 쿠페 종류'라고 정의한다.

즉, 가격대가 저렴하고[3] 빠른 미국식 풀사이즈 2도어 쿠페를 뜻한다.[4] 쉐보레 콜벳닷지 바이퍼슈퍼카로 분류되는 가장 큰 이유는 스타일과 가격이다.

주로 미국에서 생산되고 미국과 북미권에서 유행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아메리칸 머슬카(American Muscle Car)'혹은 '아메리칸 스포츠카(American Sports Car)'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2. 유럽 스포츠카와의 차이점

모든 면에서 효율성을 극도로 추구하던 유럽이나 일본의 차들과는 다르게 크고 편안한 섀시에 대배기량 V8을 얹는게 시초였다. 하지만 대배기량을 지양하는 시대적 배경으로 1980년대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결국 요즘 들어서는 머슬카 라인업은 거의 다 사라지고 포니카들만 살아남았다.[5] 초창기에는 l4부터 V8까지 다양한 형태의 엔진을 얹었으나 지금은 V6와 V8으로 많이 정리되었다.[6] 최근에 다운사이징 열풍이 불면서 4기통 터보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 위로 V6, V8이 있다. 과거에는 닷지 바이퍼처럼 V10 머슬카도 있었으나 유럽산 슈퍼카들 성능에 맞게 만들어져서 정체성이 달랐다.[7] 그렇다고 해서 순수하게 서킷용 차량도 아닌데 운전하기는 엄청나게 까다롭고 GT카라고 하기에는 닷지의 네임밸류도 딸릴 뿐만 아니라 편의장비도 열악하고 승차감도 나쁜 바이퍼를 편하게 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사실 머슬카는 경차처럼 배기량이나 크기에 따라 칼같이 딱 정의할 수 있는 차급보다는 미국에서 시작된 문화적 영향을 받은 마인드셋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머슬카라는 용어도 머스탱 출시 이후 비슷한 차량들이 1970년대에 포니카라는 컨셉으로 묶인 뒤에 그보다 큰 체급의 폰티악 GTO나 닷지 차저와 같이 대배기량 차량을 정의하기 위해 나온 말이다. 즉 세월이 흐르면서 생겨난 문화이다.

한국에는 연료비, 배기량별 세금으로 인해 배기량이 작은 6기통형만 수입되고 있었다. 6기통 엔진을 얹은 머스탱카마로는 그냥 스포츠 쿠페라고 보면 된다. 이후 머스탱과 카마로의 풀체인지 모델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V8 모델을 들여오게 된다. 미국이나 호주에서 V6는 머슬카 취급을 받지 못했지만 2010년도부터 머스탱을 시작으로 4기통 터보 모델들이 등장했고 판매량이 더 높아 저렴한 패션카로서 인기를 끌었다.

3. 역사

머슬카
파일:8u13MPh.jpg 파일:2024 포드 머스탱 다크 호스_(1).jpg
1969 포드 머스탱 마크 1 포드 머스탱 다크 호스
파일:external/www.wsupercars.com/1968-Chevrolet-Camaro-Z28-RS-V6-1080.jpg 파일:chevrolet_camaro_zl1.jpg
1968 쉐보레 카마로 Z28 쉐보레 카마로 ZL1
파일:142135.jpg 파일:external/www.wsupercars.com/2018-Dodge-Challenger-SRT-Demon-V1-1080.jpg
1970 닷지 챌린저 R/T 닷지 챌린저 SRT 데몬
파일:1969-dodge-charger-r-t.webp 파일:2024 닷지 차저 데이토나 스캇 팩_(3).jpg
1969 닷지 차저 R/T 닷지 차저 데이토나 스캇 팩

3.1. 핫로드

2차 대전 이후 흥했던 핫로드 문화에서 탄생했다. 6.25 전쟁 외에 큰 사건도 없었으며 특히 이때 마셜 플랜과 같은 전후 복구 지원과 같은 대형 사업으로 경제 호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결과 미국인들의 소득이 덩달아 높아지면서 소비도 활발해졌고 이 시기, 디트로이트를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인 핫로드 문화가 탄생했다.

유럽의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미국은 원래부터 멀고 먼 이동 거리에다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8]와 같은 달리기 좋은 간선 도로망까지 설치되면서 편안하고 빨리 달릴 수 있는 차들이 선호되었다. 50~6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는 미드사이즈 섀시에 대배기량 V8을 올려놓고 달리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런 상황 속에 자연스럽게 상품화된 것이 바로 머슬카. 위 사진의 폰티악 GTO를 그 시초로 보며 포드는 이 머슬카 문화를 입맛대로 바꿔 포니카 시장을 만들어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50_Oldsmobile_Rockett_88_DE-93-36_p6.jpg
1949년에 나온 올즈모빌 로켓 88. 머슬카의 탄생에 큰 기여를 했다. V8 엔진에 135마력으로 당시 기준에서 고성능이었다.[9] 실제로 나스카에서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chargerclubofwa.asn.au/1955Chrysler300C.jpg
1955년에 나온 크라이슬러 C-300. V8에 300마력으로 당시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 중 가장 강력했다. 이 차를 계기로 미국 메이커들과 대중들은 더욱 강력한 엔진에 일반 승용차의 승차감을 가진 차를 찾기 시작했다.


머슬카의 드래그 레이싱 대결. 출력 향상을 도모할 흡기 증폭을 위해, 후드를 뚫고 나올 수준의 무식한 슈퍼차저를 탑재한 차량들이 대다수이다. 영상 속 개조된 차량들을 통해서 미국 특유의 차량 튜닝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중간에 아예 드래그 전용으로 제조된 드래그스터나온다.

3.2. 머슬카

파일:external/www.topcarrating.com/1969-pontiac-gto-judge-hardtop-coupe.jpg
1969년식 폰티악 GTO Judge

파일:external/wallpapercave.com/veGkTF6.jpg
1970년식 쉐보레 셰빌 SS 454

파일:external/sfw.so/1349382823_17.jpg
1970~71년식 포드 토리노 코브라 젯 429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plymouth_road_runner_440_6_4.jpg
1969년식 플리머스 로드 러너 440

파일:external/s1.cdn.autoevolution.com/dodge-charger-and-ford-mustang-recreate-iconic-bullitt-chase-video-81121_1.jpg
영화 블리트의 추격 장면 패러디. 1968년식 닷지 차저 R/T[10]

파일:external/cfc4870c43842bc4807f9d1066b47217c7f8fb977b9b2e8591ae27b3fb1fbe6f.jpg
1970년식 플리머스 슈퍼버드 426 헤미.[11]

본격으로 머슬카의 개념을 도입한 회사는 크라이슬러로 C-300부터 시작해서 300 시리즈를 쭉 2도어 버전에 고성능 엔진을 장착한 것이 시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메리칸 모터스 코퍼레이션도 자사 중형차에 체급 대비 고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한 램블러 레벨(Rambler Rebel)을 출시하며 중형급 차체 + 한 체급 위의 고배기량 및 고출력 엔진이라는 정통 머슬카의 공식을 구사했다.

이후 1960년대로 접어들어 GM의 존 재커리 드로리안이 폰티악 템페스트 르망 2도어 버전에 고성능 엔진을 장착하고 수동변속기 등을 사용하여 본격적으로 머슬카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 이후 크라이슬러와 GM 등이 중형차의 플랫폼으로 머슬카를 제작했고 포드 또한 머스탱같은 포니카 외에 토리노 같은 일반 중형차도 머슬카로 제작하기도 했으며 머큐리도 쿠커 같은 중형차 베이스 머슬카를 제작했다. 엔진은 주로 한 체급 위의 대형차에서 쓰던 자연흡기 OHV 6.7~7.9L 대배기량 V8에 서스펜션은 일반차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이고 시트 또한 푹신푹신한 데다가 벤치 시트라서 트랙보다는 드래그 레이스를 염두에 둔 세팅이다. 특히 자동변속기의 수요가 많은 탓에 수동변속기 모델은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나 정작 기어비가 높기에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

3.3. 포니카

파일:external/assets.blog.hemmings.com/1970FordMustangCJ428_1500.jpg
1970년식 포드 머스탱 마하 1

파일:external/www.classic-car-history.com/1968-chevrolet-camaro-z28-right.jpg
1968년식 쉐보레 카마로 Z28

파일:external/www.vintagecartalk.com/pontiac_firebird-trans-am-1977-79_r6.jpg
1977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Trans Am)

1964년 머슬카의 대표 주자인 GTO와 포니카의 대표인 머스탱이 출시되고 좀 지난 1970년대에 두 차량을 비교하면서 머슬카와 포니카 라는 개념이 만들어졌다. 원래는 한국으로 치면 소형~준중형차를 토대로 만든 스포츠 루킹 카에 가까운 개념이었으나 "체급 대비 고배기량의 고출력 엔진"이라는 머슬카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라갔고, 시대가 지나면서 그 구분이 흐려졌기 때문에 결국 큰 차이는 없다.

머슬카를 주로 만들던 기업들도 결국 머스탱을 따라했다. 쉐보레 카마로, 카마로의 섀시를 빌린 폰티악 파이어버드, 차저의 염가판인 챌린저 등등 21세도에도 대표적인 미국산 스포츠카들이 이때 탄생했다.

그리고 오일쇼크가 찾아오며 모든 차량 라인업들이 연비를 따지기 시작했고, 전통적인 의미의 머슬카는 멸종했다. 머슬카든 포니카든 간에 중대한 시대의 변화와 함께 변화해야 했다. 물가 눈치를 보면서 차체를 조금씩 작게 만들고 엔진 효율도 신경쓰면서 사실상 머슬카든 포니카든 그게 그거가 되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교적 작아서 포니카라고 불리는 머스탱조차 2+2 시트 쿠페인데도 불구하고 실내가 넓다. 거기다가 시트도 푹신하고 뒤쪽 헤드룸도 넓찍해서 뒷자리에 타도 편하다.[12] 즉 충분한 4인승 차량이어서 중형차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다. 반면 유럽식 2+2 시트 쿠페인 아우디 TT의 뒷좌석은 골프가방을 두는 곳이다.

순정상태에서는 핸들링이 둔하고 초반 쓰로틀 반응이 무른 편이나 저속토크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실제 가속은 무른 반응과 달리 확 튀어나가듯 시원하다. 핸들링은 좀 그렇지만... TCS 끄고 밟지 말자 심장마비로 지옥을 볼 수도 있다 다만 최근에는 이런 편의성에 초점을 둔 머슬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스포츠 성향을 조금 더 부각시키고자 하는 편이다. 그래도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여전히 타기 편한 큰 차가 주를 이루고 있다.

3.4. 오늘날의 머슬카

오일 쇼크 이후, 대배기량을 지양하고 연비가 나쁜 머슬카는 빠르게 쇠락하였다. 이 와중에 카마로, 파이어버드와 머스탱이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2002년 카마로, 파이어버드가 단종되고 머스탱만 남은 상황이었다. 4세대 머스탱의 경우 성능과 편의성은 나쁘지 않았으나, 이전까지의 미국적인 직선이 많은 디자인을 버리고 당시 트렌드였던 둥글둥글한 디자인의 유러피언 스타일을 도입하였기에 4세대 머스탱을 머슬카로 인정하지 않는 머슬가이들도 많다. 게다가 2004년 배지 엔지니어링으로 출시된 폰티악 GTO도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어서 머슬카의 원조인 미국에서조차 머슬카의 존망이 불확실했다.

그러나 2005년 머스탱이 모델체인지를 하면서 차체가 다시 커지고 엔진도 300마력으로 출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다시 예전의 수직 포인트가 많은 미국적인 색채가 강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 5세대 머스탱이 히트친 후 닷지는 2008년 챌린저를, GM은 2010년 카마로를 출시하였다. 어떻게 보면 과거가 다시 되풀이된 셈이다.

2023년, 닷지는 챌린저를 단종시켰고, 뒤이어 2024년에는 쉐보레카마로를 단종시켰다. 챌린저의 경우 차저 8세대가 그 포지션을 이어받게 되었지만, 카마로는 후속 모델의 곧바른 투입 없이 15년만에 단종되었다.

3.4.1. 현행 모델

파일:2024 포드 머스탱 다크 호스_(1).jpg
파일:2024 닷지 차저 데이토나 스캇 팩_(3).jpg

3.4.2. 단종된 모델

파일:2021_Camaro_SS_Wild_Cherry_Red.png
파일:external/www.wsupercars.com/2018-Dodge-Challenger-SRT-Demon-V1-1080.jpg
파일:폰티악 GTO 4세대.jpg

4. 출시 모델들

4.1. 클래식 머슬카

4.2. 포니카

4.2.1. 클래식 포니카

4.2.2. 모던 포니카

4.3. 아메리칸 스포츠카

이쪽은 미국식 머슬카보단 유럽식 스포츠카, 슈퍼카에 가까운 물건들이다.

4.4. 아메리칸 프리미엄카

프리미엄카는 머슬카의 구매층, 즉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머슬카가 아니다.

5. 관련 미디어

6. 관련 문서


[1] 미국산 머슬카에 한함.[2] 주로 미국산이긴 하지만, 영국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가끔씩 생산되었다.[3] 중산층에서 한 번쯤 사서 타볼 수 있을 만한 가격대를 뜻한다.[4] 어떻게 보면, 장거리를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인 그랜드 투어러와 성격이 비슷하다. 다만 고급 내장재로 단장한 GT와는 다르게, 머슬카들은 실내가 저렴한 티가 많이 나는데다가 주행 성향에서도 좀 더 폭발적인 가속력을 지향한다는 차이가 있다.[5] 포니카 붐으로 인해 머슬카 시장이 잠식당한 것 또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6] 원래는 I6와 V8이었지만 I6는 I4에게 자리를 빼앗겼다가 V6와 V8이 뜨면서 l4 또한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포드에서 6세대 머스탱을 출시하면서 l4 에코부스트 모델을 다시 들고 나왔다.[7] 당시 바이퍼 가격은 콜벳보다 두 배에 가까운 6만 6천 달러를 불렀다.[8] 80% 이상이 직선로이고 길이가 매우 길다.[9] 지금으로 따지면 약 400마력 정도 될 것이다.[10] 뒤의 차는 1968년식 포드 머스탱이다.[11] 로드러너의 나스카 레이싱용 개량판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에 등장하는 캐릭터 스트립 웨더스/더 킹의 모델이 된 차량이다. 참고로 더 킹의 성우인 리차드 페티는 은퇴한 나스카 레이서인데, 현역 시절 운전한 차가 바로 이 차다.[12] 머스탱은 5세대부터 사이즈가 점점 커진다. 챌린저는 원래부터 차저 섀시를 기반해 풀사이즈로 나온 이단아고, 카마로는 포니카답게 작다는 느낌이 든다.[13] 2024년 기준으로 60주년이다.[14] 전통 빼면 머슬카에는 남는 것이 없다.[15] 리부트 과정에서 비틀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대중들에게는 범블비 하면 카마로의 이미지가 강하다.[16] 섀시가 풀사이즈로 뒷좌석도 버켓이 아닌 벤치시트이다. 쉽게 말해서 세단형 내부. 물론 이쪽이 훨씬 정통 머슬카에 가깝다.[17] 시판 당시 머슬카 중 유일하게 전장이 5m를 넘어갔다.[18] 아무래도 명성이 있는 모델이다 보니 주력 세단으로 만들면 더 잘 팔릴 것이라는 계산이 숨어 있었고, 실제로도 잘 나가는 모델 중 하나이다.[19] 아예 2시트라면 모를까 2+2시트 스포츠카의 경우, 네 명이 탈 때 난처한 경우가 종종 있다.[20] 이쪽은 경량화한다고 뒷좌석은 물론 조수석까지 떼어내 버렸으며 드래그 레이스카에 사용하는 자전거 바퀴만큼 얇은 프론트 타이어를 선택할 수도 있다. 물론 시트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21] 당시 GM의 부회장 밥 루츠의 말에 따르면 북미 지부 임원들이 "호주 지사 차일 뿐이지 우리 차가 아니다. 우리들도 비슷한 걸 만들 수 있다."면서 반대했고, 이를 설득하고 지역별로 완전히 다른 엔지니어링 기준으로 만들어진 차를 다시 북미 시장에 맞게 맞추느라 시간을 끄는 바람에 신선도가 떨어지고 환율 때문에 가격도 비싸졌다고 한다. 원본인 모나로도 1990년대 후반에 나온 홀덴 코모도어를 2도어 쿠페로 가다듬어 2001년 출시한 차라 스타일링에 날카로운 직선이 가미되기 시작한 "뉴 엣지" 스타일인 2000년대 초 디자인 트렌드보다는 1990년대의 유기적인 유선형 스타일을 지니고 있었다.[22] 해외 위키에서도 나오고 차량설명서에도 나오지만 로드 앤 트랙이 아닌 로드/트랙이다.[23] 코로넷의 차체를 이용해 만든 머슬카.[24] 클래식 포니카, 아니 모든 머슬카 통틀어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클래식 모델. 그런 만큼 중고 가격도 비싸며, 인기도 많다.[25] 주인공인 도미닉의 차저는 무려 900마력이라고 한다.[26] 해당 개조를 적용시키는 주 대상이 머슬카와 같은 올드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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