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3:11:47

수륙양용차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 등장하는 해상 유닛에 대한 내용은 장갑수송선 문서
2.2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민간용3. 군사용4.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

/ Amphibious Vehicle[1]

물(水) 위에서나 땅(陸) 위에서 모두 다닐 수 있게 만든(兩用) 자동차(車). 육상과 해상 간 이동 시 운송수단을 매번 바꾸는 게 불편하니 어떻게 하면 차량 하나로 해결할 수 없을까 해서 만들어진 물건이다. 흔히 호버크래프트와 동일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히는 호버크래프트는 수륙양용차의 하위 개념이다. 첫번째 수륙양용차는 1918년에 탄생했다.

2. 민간용

관광, 레저, 스포츠,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된다. 늪이 많거나 강이 많은데도 도로나 다리처럼 강을 건너기 위한 건설물이 건설되지 않았거나 시설이 많지 않은 지역에서 강을 건너고자 선박 대체용으로 사용하한다.

군용 수륙양용차를 민간용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2차대전 당시 군용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수륙양용차인 DUKW 같은 경우 전시, 전후 가리지 않고 많은 양이 세계각국에 공여되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일부는 아래 사진처럼 관광용이나 수송차로 개조되어 민간에서도 널리 쓰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mfibia_DUKW.jpg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19270_4ddbc8be7af46.jpg

대한민국의 경우 경인 아라뱃길에버랜드로스트 밸리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운행하였으나 경인 아라뱃길의 수륙양용차는 운행이 중단되었다.
파일:부여수륙양용1.jpg
백마강에 입수하는 수륙양용버스.

부여군에서도 전세버스로 수륙양용버스를 운행한다. 백제문화단지를 출발하여 진출입로인 백마강 레저파크에서 백마강으로 입수한다. 관계자가 버스 구조와 안전 사항부터 전달하고 백마강에 들어서면 본격적인 문화 해설에 들어간다. 메가트럭 와이드캡을 개조하여 제작한 39인승 버스의 내부에는 사고를 대비한 구명조끼를 구비하였다. 경인 아라뱃길에서 운행하던 버스 2대를 GMI그룹에서 중고로 도입하여 버스 우측에 설치한 수상조종용 핸들을 버스 운전석 바로 옆으로 옮겨서 1인 조종이 가능하도록 개조하였다. 선박으로 변신한 버스는 부소산 절벽에 자리한 고란사와 낙화암에서 정차한 다음 백제문화단지로 돌아와서 셔틀버스를 갈아타면 부소산성, 궁남지, 정림사지 등의 다양한 명소를 시티투어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 30분까지 1시간마다 출발하고 요금은 이용한 요일과 탑승한 시간에 따라서 다르다.

유모차, 휠체어, 반려견은 탑승할 수 없고 버스이면서 선박이라서 매표 시에는 승선신고서를 작성한다. 운전자는 수륙양용버스를 운전하기 위해서 1종 대형, 버스운전자격증, 6급 이상의 항해사를 취득해야 한다. 동시에 6급 기관사나 소형선박조종사면허를 소지한 인명구조사가 동승해야 한다. 인명구조사는 운전사나 기관사도 겸직이 가능하다. 이에 부산광역시도 수륙양용버스를 관광용으로 도입하려고 계획 중이나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지연되는 중이다.

3. 군사용

파일:img-6003.png

도하작전이나 상륙작전 등을 위해 배치된다. 상륙정에서 뛰어내려 기관총탄 샤워를 즐기며 기어가는것보단 바다에서 육지에 상륙하자마자 타고있는 차량 그대로 돌진하여 빠르게 위험지대를 벗어나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태평양 전쟁에서 해병대 상륙작전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다만, 여타 배들에 비해 마력이 빈약해 중량을 무작정 늘릴 수 없어 특이한 형태를 가지거나, 장갑이 얇아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종류로는 수륙양용전차, 상륙장갑차 등이 있다.

4. 매체에서의 등장


[1] 여기서 'Amphibious'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라틴어로, 둘레, 경계(amphi)에서 사는 것(bios)을 뜻하며 양서류의 영어 학명인 'Amphibian' 등에 쓰인다. 말 그대로 물과 육지의 경계에서 활동한다는 의미[2] 정확히는 수륙양용차보다는 잠수정으로 변신할 수 있는 본드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