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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300 SL. 걸윙 도어의 시조격 모델이다. |
1. 개요
Gull-wing door자동차에 설치되는 문의 종류 중 하나. 문이 천장(루프)의 일부분과 일체화되어 있고 도어 경첩이 차량 지붕 중심의 중앙에 달려 있어 문이 위쪽으로 통째로 들리면서 열리는 형태를 의미한다. 문을 열어놓은 모양새가 마치 갈매기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태와 유사하다 하여 갈매기 날개형, 즉 걸윙 도어라 불린다. 시저 도어, 버터플라이 도어, 코치 도어와 함께 특이한 자동차 문에 속한다.
위쪽으로 열리는 문의 대명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시저 도어, 버터플라이 도어 등 다른 형태의 문들도 싸잡아 걸윙 도어로 불리는 일이 잦다. 일반인들뿐 아니라 일부 자동차 기자들조차 종종 저지르는 실수.
비슷한 개념으로 트럭의 윙바디가 있다.
2. 장단점
2.1. 장점
시저 도어나 버터플라이 도어만큼의 스포츠카다운 느낌은 나지 않지만 상당한 멋을 뽐낸다. 거기에다 문의 모양 자체가 측면부터 상단까지 한 덩어리라 상당한 관심을 끌 수 있다. 또한 문을 열면 천장부분도 확 트이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이 타고 내릴 때 보다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키가 163cm에 불과한 마이클 J. 폭스는 DMC-12 드로리안을 타고 내릴 때 걸윙 도어에 수도 없이 머리를 갖다박았다...) 특히 차량고가 굉장히 낮아서 타고 내릴 때 살짝 불편한 스포츠카나 슈퍼카 계열에서 걸윙 도어가 적용되면 타고내리기 수월하다는 장점은 확실히 체감된다. 여기에 더해 시저도어 만큼은 아니지만 문콕이 덜 일어난다는 점은 보너스.우천 중 승하차시 문짝이 비를 어느 정도 가려준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버터플라이나 시저 도어에는 없는 장점.
2.2. 단점
시저 도어 및 버터플라이 도어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차 문을 열기 위해서는 차 위쪽으로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앞의 둘보다도 문이 차지하는 부피가 매우 크기 때문에 비쌀 뿐만 아니라 상위 공간 문제가 상대적으로 크게 다가온다.차량이 교통사고로 인해 전복되는 경우, 문 자체의 부피와 무게 때문에 시저 도어나 버터플라이 도어보다도 훨씬 크게 탑승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물론 요즈음은 위쪽으로 열리는 다른 도어들과 마찬가지로 비상시 문을 떼어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나오지만, 그 무게 때문에 비상탈출을 하기에도 더 많은 탈출용 폭약이 있어야 하고, 사람의 체격에 따라서는 그 떼어낸 문짝을 움직이기도 쉽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차체 강성 및 강도 확보 면에서도 불리한 점이 많다. 차체 전복 시에 차량을 지탱해줄 천장의 일부가 문으로 따로 분리된 구조기 때문에 루프에서 문 경첩 사이에 남은 가느다란 일부분만이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사고시 탈출을 위해 문짝을 뜯어낼 경우 정말로 이 부분만이 앙상하게 남아서 버텨 주어야 한다. 차체에 구조적인 강도가 추가로 요구되는 부분이 늘어나는 건 차량 무게나 단가 면에서 좋은 일이 아니다.
또 손잡이가 하단에 달리는 특성 때문에 문이 한 번 열리면 그 손잡이가 천장으로 붕 떠오르기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이 직접 문을 열고 닫기가 무척 불편하다.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 개폐 장치를 다는 차량들도 있지만, 당연히 추가로 부품이 들어가 서 더 비싸진다.
지붕에 문짝을 달아 놓는 게 걸윙 도어의 핵심이다 보니 당연하게도 로드스터나 컨버터블 등 지붕이 없는 오픈탑 자동차들에는 적용하지 못한다.
3. 사용례
시저 도어나 버터플라이 도어와 마찬가지로 주로 스포츠카나 슈퍼카 등의 고급형 차량에 설치된다.4. 적용 차량
4.1. 공도 차량
- 굼페르트 아폴로 & 아폴로 스포트
- GP 탈론
- 나노플로우셀
- 콴트 E
- 콴트 F
- 닐루
- NSU 써너 RS
- 달라라 스트라달레
- 대어 DZ
- 데 토마조 망구스타[1]
- 드 마크로스 에피크 GT1
- 들로리안 DMC-12
- 레플리카 커서
- RPB GT
- 맥라렌 W1
- 메르세데스-벤츠
- 멜쿠스
- RS 1000
- RS 2000
- 브래들리 GTII
- 브리스톨 파이터
- 브릭클린 SV-1
- 스즈키 카라
- 시바 S160 스파이더
- 아틀라
- 아폴로 IE
- 애스턴 마틴
- 야마하 OX99-11
- 엠비시아 차저
- 이글 SS
- 이네스 리 스콜피온 K19
- 이스데라
- 오토잼 AZ-1
- AMT 피라냐
- 지오토 캐스피타
- 테슬라 모델 X
- 파가니 와이라
- 파이버팹 아즈텍 7
- 포어스 아이벡스
- 하이파이 X
- 호프스테터 터보
4.2. 레이스 카
- 님로드 애스턴 마틴
- 닛산 GT-R LM 니스모
- 도무 RC-83
- 롤라
- T70 3B
- T70 Mk3
- 르노 스포트 R.S. 01[2]
- 마쓰다 MXR-01
- 메르세데스-벤츠
- 빌 토마스 치타
- 섀퍼랠
- 2D
- 2F
- 아우디 R8C
- 애스턴 마틴 발키리 AMR-LMH
- 오펠 아스트라 익스트림
- 자우버 SHS C6
- 재규어
- 푸조 905
- 하우멧 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