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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9:15:28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DUST

파일: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DUST.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타가나스2.2. 문문2.3. 퀴클롭스2.4. 찬송가의 나라
3. 등장기체
3.1. 무적 운송 기체3.2. 타가나스 기체3.3. 문문 기체3.4. 퀴클롭스 기체3.5. 브레이커즈 기체3.6. 프론티어 IV 기체3.7. 자비 지온 기체3.8. 찬송가의 나라 기체3.9. 그 외


機動戦士クロスボーン・ガンダム DUST/Mobile Suit Cross Born Gundam DUST[1]

1. 개요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4번째 작품.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에서 16년이 지난 우주세기 169년. 잔스칼 전쟁으로 인해 연방이 더이상 예전같은 힘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각 콜로니의 독립운동이 폭주해 패권을 다투는 전란이 지속되는 우주전국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의 생활은 안정을 잃고 기술력까지 저하해 세계가 조금씩 끝나가기 시작하는 시대[2]가 무대이다. 2021년 3월 13권으로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파일:크본 더스트 주역 4인방.jpg

파일:크본 더스트 카구야.png

2.1. 타가나스

2.2. 문문

2.3. 퀴클롭스

2.4. 찬송가의 나라

3. 등장기체

보면 알겠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전부 모자이크식이고 정규 생산품도 고스트 시절과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질이 떨어지는 것들이 대다수다. 기술력이 낙후된 탓에 어렵고 복잡한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2기 소형 MS보다는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낮고 중장갑에 대형화된 사이즈의 1기 MS 스타일을 중시한다고 한다. 빔 병기 기술력이 낙후되어서 대부분 실체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중장갑 대형 기체를 선호하는 이유. 이외에도 즈고크, 족크[12] 등의 올드팬이라면 그리운 녀석들도 종종 등장한다.

3.1. 무적 운송 기체

파일:크본 더스트 앵커.jpg파일:크본 더스트 F89.jpg
파일:crossbone_escargot.jpg
파일:Chappe.png
파일:크본 더스트 크레인.jpg

파일:크본 더스트 블랑 팬텀.jpg파일:Blanc_Phantom.png

3.2. 타가나스 기체

파일:크본 더스트 워즈모.jpg
파일:크본 더스트 빅토리 건이지.jpg

3.3. 문문 기체

파일:크본 더스트 13.jpg
파일:크본 더스트 무라사메.png
파일:미가사.jpg삿갓을 모티브로 한 MS. 문문 지도층의 주역기지만 반대파도 사용한다. 삿갓은 떼어 방패로 쓸 수 있다.

파일:오-텐구.jpg에라조 카노의 전용기. 원형을 알아볼 수 없으나 체구에 비해 작은 건담 페이스는 빅토리 타입의 것으로 추정된다.

3.4. 퀴클롭스 기체

이 조직의 기체들은 팬텀 건담만 빼면 전부 얼굴에 고정식 대형 모노아이 센서를 장착했다. 형식 번호 앞에 붙은 C는 퀴클롭스의 C다.

파일:크본 더스트 볼케이노.jpg
파일:크본 더스트 앗시막.jpg
파일:크본 더스트 제임스건과 함브라비.jpg
파일:느와르 레이스.jpg

3.5. 브레이커즈 기체

파일:마가츠키 카이&비앗고.jpg
파일:마토마슈&아도마모스.jpg
파일:베테라노&랄 마스크.jpg

3.6. 프론티어 IV 기체

파일:고져스 건담.jpg
파일:레드 건담&블랙 건담.jpg

3.7. 자비 지온 기체

파일:갸브레로.jpg
파일:샌드 독.jpg

3.8. 찬송가의 나라 기체

파일:Crossbone_Dust_Baroque.jpg
파일:바로크 카이.jpg
파일:멜트 바로크.jpg
파일:바케 잠.jpg
파일:캉그라잠.jpg
파일:gundam_cerberus.jpg

3.9. 그 외



파일:바이라리나 매스.jpg

파일:가나비.jpg
파일:가자-레이.jpg
파일:글라 디아스.jpg
파일:gundam_carmen.jpg
파일:베르던.jpg
파일:비간.jpg
파일:숏숄더.jpg
파일:케틀 존.jpg
파일:캐논 볼.jpg

[1] 이번 작품은 Bone(뼈)이 아닌 Born(태어남)으로 표기하고 있다.[2] 1화에서부터 도적패들이 MS를 가지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나온다. 일개 도적들이 MS로 날뛸 정도로 치안이 개판이라는 의미.[3] 모빌슈트의 내장부품 상당수가 생분해성의 바이오 소재를 사용한 녀석이라 조리를 좀 하면 나름 먹을 만하고 비상시에는 생으로 먹을 수 있다고... 애쉬 왈 F89 정도면 2명이 1달간은 먹을 수 있다고 한다.[4] 당연한게 커티스의 현재 얼굴은 성형한 얼굴이다.[5] 커티스나 테테니스나 과거 탈주와 밀항을 몇번씩 저지른 전력이 있다.[6] 수십년도 더 전에 궤멸되어버린 티탄즈의 후예다.[7] 이때 자기들이 믿고 싶은 허울 좋은 이야기만 믿은 연방 고관들의 무능함을 한탄한다.[8] 이 하나의 일 때문에 미쳤다는게 납득이 갈 정도로 광기가 소용돌이치는 상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자.[9] 하지만 진심은 그냥 사람이 죽는 모습과 세상이 엉망이 되어가는 걸 즐기고 싶을 뿐인 유치한 이유였고 이는 작중에서 애쉬가 지적하며 그를 부정한다.[10] 낙하가 아니다. 강하다. 콜로니를 수평으로 세워 속도를 최대한 줄인 채 낮은 각도로 천천히 대기권에 돌입시키는 식으로 지구에 강하하는 것. 물론 일반 콜로니로는 불가능하지만 해당 콜로니가 상정 이상의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외벽을 제외한 내부공간에 특주 비닐시트로 3중공간을 마련한 마개조 콜로니라 가능했다. 물론 여기에 마개조를 한 번 더 저질렀지만. 그리고 연방의 무절제한 우주강제이민(지구에 거주하는 공식 인구가 고작 1억명이다.)으로 인해 옥토를 묵히고 있던 지구의 지주들에게 싼 값에 강하예정지의 광대한 토지를 구매해 살 터전도 마련해놓았다. 이는 동시에 인류의 우주이민을 상징하는 스페이스 콜로니로 지구에 이주한다는,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세기의 끝을 의미하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다. 본작이 우주세기의 끝물을 그리는 작품이기에 가능했던 묘사.[11] 이 패배가 지금까지 나온 건담 시리즈의 악역들의 패배 중에서도 가장 철저한데 MS전에서 완패, 사상의 완전부정, 넌 이제 아무래도 좋은 놈이라며 개무시, 최후의 발악도 실패하면서 조롱까지 당했다. 애쉬가 하세가와 작품 특유의 손으로 쓴 효과음 처리된 웃음소리를 내면서 일말의 망설임 없이 참수왕을 몰아붙이고 상대하는 참수왕은 싸우는 내내 초조해하며 일말의 여유 없이 맞받아치는 이때까지의 참수왕 전과는 정반대의 구도 또한 인상적.[12] 부스터를 다는 등 우주용으로 개수한 버전이 나오는데 도적 두목은 이 기체에 기본 무장으로 빔 무장이 있는 것에 착안했지만 그것들이 죄다 수랭식이란 걸 간과한 탓에 3~4회 발사하면 터지는 어이없는 장면이 나온다. 공랭식으로 개조할 기술력도 없는데다 (우주공간이니까 괜찮을거라 여긴건지 몰라도)애초에 그럴 생각도 없었던 모양.[13] 단 본체의 가변 기능은 살아있어서 변형 후 벽돌을 쌓아 제단으로 위장해있었다.[14] 사실 아놀드는 실탄 캐논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데 기술진이 똥고집을 부려 굳이 실질 1회용의 빔 캐논을 장착한 거라고 한다. 첫 등장한 화에서 이걸 가지고 기술진을 얼간이들이라고 씹는다.[15] 이유는 간단한 게 설정상 자벨린이 전투가 가능한 녀석이니 전후 남은 게 얼마 없었을테고 당장 써먹을 MS는 중장비 취급받던 제임스건들 뿐이다. 거기에 제임스건이 후진 기체인 건 맞지만 그건 후기 우주세기 기준이고 전반적으로 기술이 후퇴한 DUST 시점에선 실전에서 써먹을 만한 성능이다. 이 녀석이 전기 우주세기의 명기인 제간을 베이스로 한 걸 생각하자.[16] 물론 DUST의 시대에선 스피드에서 이놈을 뛰어넘을 기체가 없었기에 약점조차 아니었으나 앵커가 순간속도만은 이녀석을 능가하게 되자 치명적인 약점으로 변하게 된다.[17] 이미지로 보면 바케 잠은 바잠의 동체에 자쿠의 팔을 단 기체, 양 팔에 랜스가 달린 기체는 의 하반신을 달고 있으며, 라이플에 총검을 단 무기를 쥔 기체는 짐 쿠엘을 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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