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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 아틀리에 사이 | 에이아이 |
유통 | 반프레스토 |
플랫폼 | 닌텐도 게임큐브 |
장르 | 시뮬레이션 RPG |
출시 | 2004년 12월 16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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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닌텐도 게임큐브용으로 발매된 유일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2. 특징
기존 시리즈와의 차별점은 프론트 미션같이 유닛들의 부위별 내구도가 따로 있다는 것. 일부 부위가 파괴되면 능력이 떨어지며, 사이즈가 두 단계 이상 차이날 경우는 작은 쪽은 큰 쪽의 부위 밖에는 노릴 수 없다.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무시하고 본체를 공격하려면 저격(狙い撃ち)이라는 특수능력[1]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정신기 저격을 써야한다. 이 때문에 L사이즈 이상의 슈퍼로봇이나 전함이 쓰기 좋다. 후반부로 갈수록 LL사이즈의 적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 그래도 5명의 저격 특수능력 보유자 외에도 저격 스킬 파츠 3개가 나오며 크와트로, 에마 등은 정신기 저격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의 소형 기체 운용은 충분히 가능하다.부위를 모두 파괴시킬 경우 해당 기체를 포획하여 직접 쓰거나 자금 또는 부품으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포획 가능 유닛 중 딱히 쓸모있는 유닛은 별로 없기 때문에 팔아서 자금으로 때우는 게 낫다. 정말 쓰고 싶은 유닛이 아닌 이상 그냥 격파해버리자.
알파 쪽의 pp시스템과 달리 에이스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사격, 격투, 정신커맨드 등 많이 한 행동에 따라서 에이스 보정을 받는다. 예를 들면 격투 에이스 달성 시 이동력 +1, 기량 에이스 달성 시 무기 소비 EN -10% 등. 입수 자금이 턱없이 적은데 개조 비용은 비싸다. 대신 그 때문인지 서브 시나리오를 무제한으로 돌릴 수 있게 해놔서 자금 확보는 가능한 편.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라서 공격력 보정이 큰 파이널 단쿠가와 마징카이저 KS만 키우면 거의 해결된다. 적이 전함을 주로 노리는데 화이트 베이스의 기본 능력치가 매우 높아 화이트 베이스 혼자 다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화이트 베이스는 중간에 공백기가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슈로대 사이즈 보정과 달리 작은 쪽이 큰 쪽을 때리면 대미지가 증가하고 반대의 경우는 감소한다. 심지어 LL사이즈의 전함 같은 경우 소형을 아예 때리지 못 하는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그림도 나온다. 이 때문에 작은 기체로 큰 기체를 때릴 수 있는 저격 보유자들이 보여지는 능력치 이상으로 강력하다.
악명 높았던 임팩트의 개조 밸런스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약한 기체는 효율 좋으면서 많은 개조 단수를, 강한 기체는 효율이 나쁘면서 적은 개조 단수를 가지고 있어서 풀개조 시 공격력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뉴건담, 사자비 등의 역샤 기체들이 일년 전쟁 양산형 기체들보다 약하며 게임에서 풀개조 기준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진 기체는 무려 텍사스 맥. 2위도 보스보로트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이렇기 때문에 초반부에 나오는 건캐논, 건탱크, 짐 스나이퍼 등은 엔딩까지 사용해도 무방한 고성능인데 이 중에서 특히 짐 스나이퍼가 압권. 일개 빔 라이플의 풀개조 기준 공격력이 무려 5800으로 슈퍼로봇 필살기와 비슷한 수치다. 개조 단수가 많다고 자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라서 이런 기체들 10~12단 풀개조에 드는 비용보다 슈퍼로봇 8~9단 풀개조가 자금이 더 많이 든다. 물론 오르는 공격력 차이는 넘사벽. 슈퍼로봇이 공격력 1200 올리겠다고 30만 자금 넘게 깨지는 동안 고기동 프로토타입 자쿠는 12단 풀개조에 208000 밖에 안 들고 공격력이 2800 오른다.
전투연출은 3D를 채용하고 있는데 사이드 뷰로 유닛의 그늘진 모습을 비춰주고 공격하면 적 쪽의 화면을 비춰준다. 나름대로 특별한 연출이기는 하나, 2% 부족한 타격감과 사운드 덕분에 연출이 상당히 썰렁해서 3D 로봇대전의 악평을 늘리는데 일조했다. 적은 어떤 공격을 맞아도 샌드백 인형마냥 고정되어 있다.
BGM은 호평을 받아서 F와 함께 슈로대 양대산맥을 이룬다. 특히 단쿠가는 2기 오프닝 진실한 키스를 답례로를 어레인지해서 BGM으로 사용했는데, 원곡과는 전혀 다른 풍의 열혈곡을 만들어 버려서 일부 유저들에게는 어레인지 사기란 소리를 들었다. 호평을 받았으나 이후에는 리메이크작 XO와 슈퍼로봇대전 OE에만 사용되었다.
판매량은 약 64,000장. 이후 엑스박스 360으로 그래픽을 강화하고 난이도를 상승시킨 이식판인 슈퍼로봇대전 XO가 발매되었다.
시간이 지난 뒤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 참전. 일부 기체는 당시 콜라보했던 작품 기갑세기 G 브레이커와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리얼계의 소울 건너의 미참전 및 적군들의 기체가 폐기되고 새로이 디자인 되었다.
3. 참전작
- 초수기신 단쿠가
- 은하선풍 브라이거
- 은하열풍 박싱거(☆)
- 은하질풍 사스라이거(☆)
-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 절대무적 라이징오(☆)
- 기동전사 건담
-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 기동전사 건담 0080
- 기동전사 Z건담
- 기동전사 건담 ZZ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무적로보 트라이더 G7
- 최강로보 다이오쟈(☆)
- 중전기 엘가임
- 기갑전기 드라고나
- 마징카이저(OVA)(☆)
- 진 겟타로보 대 네오 겟타로보
- 미래로보 달타니어스
-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참전작들이 OVA판 마징카이저, 네오 겟타로보를 제외하면 거의 70년대 후반~90년대 중반의 고전 로봇 위주라는 점이 특징. 특히 신 슈퍼로봇대전 이후로 재참전한 트라이더 G7, 신참전작 다이오쟈, D 이후로 두번째 참전인 달타니어스 등의 슈퍼 로봇들이 많이 참전한다. J9 시리즈는 3작품 모두 참전한 것이 특징. 이 때문인지 이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참전한 리얼로봇물이 없다. 게다가 건담도 당시 인기있던 SEED 시리즈나 W 같은 작품은 하나도 없고 우주세기 건담만 참전한다.
과거 X차 시리즈부터 시작하여 기동전사 건담이 슈로대에 엄청나게 많이 등장했지만, 대부분 캐릭터나 기체만 등장하거나 시나리오의 일부만 재현 or 세계관 정도만 반영했는데 GC 는 차원을 달리한다. 아얘 리얼계의 시나리오 중심을 기동전사 건담으로 두고, 거의 완벽하게 원작을 재현해놨다. 덕분에 기체는 물론 캐릭터도 거의 대부분 등장.
다만, 기동전사 건담 시나리오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샤아가 크와트로로 바뀌어 등장하는게 원작과 다르다. 세일러 마스는 크와트로가 나와서 "나는 샤아가 아니다"라고 하자 어이가 없었는지 이후 전혀 말도 걸지 않고 상대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슈로대에서 아무로는 보통 역습의 샤아 29세 버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고참 및 아군의 전설적인 에이스 대접을 받았지만, 이 작품에서만큼은 15~16세의 민간인 소년이 에이스 병사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서, 다른 작품들의 주인공급 캐릭터들 부하가 되거나, 조언을 받는 위치가 되었다.
단쿠가의 수전기대는 군인인지라 X차나 알파 시리즈에선 아무로의 부하이거나 후배로 나왔는데, GC 에선 반대로 아무로의 선배가 되었으며, 아무로가 건담을 무단 반출했을 땐 크게 한마디 한다. 드라고나 삼총사는 아무로의 동기라는 설정이고, 08소대의 시로 아마다는 아무로의 상관이 되었다.
역습의 샤아는 순전히 기체를 등장시키기 위해 참전했으며, 1년전쟁의 15~16세 아무로가 뉴건담을 타는 매우 특이한 작품이다.
3.1. 오리지널
- 소울세이버 → 슈퍼 소울세이버
슈퍼계 주인공 기체. 페어리가 가져온 개발도중의 기체를 모가미 중공에서 완성시킨 기체. C.U.B.E. 제어유닛으로 개발 된 세이버 부스터와 합체하여 슈퍼 소울세이버로 강화된다. - 소울건너 → 소울랜서
리얼계 주인공 기체. 페어리가 가져온 미완성의 소울랜서를 참고하여 개발한 것이 소울건너. 엔진은 가디소드의 CIS 바리에이션과 같은 CIS 엔진으로 기체와 무기인 스톰 라이플에 하나씩 탑재하고 있다. 다만 지구제라 그런지 CIS 바리에이션으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소울랜서는 미완성인 물건을 소울건너의 실전운용 데이터를 이용해 개수하여 후속기로 갈아타며 엔진도 소울건너와는 달리 C.U.B.E. 엔진을 쓴다. 비행형인 F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두 기체 다 파일럿은 사격형으로 성장하는데 최강무기가 격투라는 문제가 있었기에 XO에서는 사격형인 소울건너 스톰과 소울랜서 버스트로 환장할 수 있게 되었다.
- 가디소드
- 지크 알트리트
- 샐리 에밀
- 보우트 니콜라우스
- 레지아네 요제피누
- 헬루가 이즈벨가
4. 기타
- 파이널 단쿠가의 최초 참전작이기도 하다.
- 최초로 엘드란 시리즈가 모습을 드러낸 시리즈이기도 하다. 당시 로봇대전에 절대무적 라이징오가 참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엘드란팬들이 환호했으며 로봇대전을 통해서 다시금 메이저하게 다뤄지기를 바랬다고 하나 하필 참전작이 GC였다. 그리고 라이징오가 나오는 슈퍼로봇대전은 망한다는 일명 라이징오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 인물 도감에서는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