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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9:44:21

G-3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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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3 G-3 건담
G-3ガンダム │ G-3 Gundam
파일:RX-78-3 G-3 건담 설정화 전면.png 파일:RX-78-3 G-3 건담 설정화 후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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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bcbe><colcolor=#353535> 형식번호 RX-78-3
기체형식 프로토타입 근접전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방군
소속
배치 U.C. 0079
조종 흉부 코어 파이터 조종석에 파일럿 1명
파일럿 아무로 레이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크기 두부고: 18.0m
전고: 18.5m
중량 본체중량: 43.4t
전비중량: 60.0t
장갑재질 루나 티타늄 합금
동력원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제네레이터 출력 1,380kW
스러스러 추력 55,000kg
센서 유효반경 5,700m
장비 코어 블록 시스템
마그넷 코팅
무장 60mm 발칸포x2
빔 사벨x2
빔 라이플
하이퍼 바주카
실드
빔 재벌린
건담 해머
하이퍼 해머
슈퍼 네이팜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

1. 개요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MSV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설정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기체가 MSV에 편입된 사례로 G-3는 소설판 작중에서의 무선 코드다. MSV 편입 초기의 형식번호는 RX-78-2였지만 1980년대 중후반에 현재의 RX-78-3로 변경되었다. 기체 컬러링도 전신 회색에서 1995년경 회색과 연보라색 조합으로 변경되었으며, 96년 3월 발매된 MG 건프라에서 바로 적용되어 공식 컬러링으로 굳어진 듯하다.

소설에서는 RX-78-2 건담이 대파된 이후 탑승하게 되는 기체로, 애니 시리즈처럼 프로토타입 기체들 중 3호기를 베이스로 약간 개수한 기체다. 아무로가 탑승하게 되었을 때 마그넷 코팅을 받고, 핵융합로의 레이저 가속기를 최신식으로 교체해서 파워를 20~30% 끌어올렸다. 컬러링이 회색 바탕으로 바뀌면서 우주 공간에서의 은밀성이 증가했고, 대 전파 은밀성도 증가했다. 아 바오아 쿠 전투에서 샤리아 불의 브라우 브로를 격추하나, 그 후 르로이 길리엄의 릭 돔의 빔 바주카에 콕핏을 직격당해 격추당한다.

MSV에서는 1, 2호기와 함께 사이드 7에서 최종 조정을 받던 중 지온 공국군의 습격으로 파손된 채 화이트 베이스에 회수되어 2호기의 부품용으로 사용되다가 오데사 작전 즈음 연방군에게 인도되어 오거스터 연구소에서 건담 NT-1과의 데이터 호환 보완을 거친 후 루나 2로 이송되어[1] 마그넷 코팅 테스트기로 사용되었으며, 열핵 반응로의 레이저 가속기 등 일부 부품들과 교육형 컴퓨터 또한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마스터 아카이브 시리즈에서도 MSV에서의 설정을 따르고 있으나 2호기 역시 마그넷 코팅을 받은 이후 사양은 RX-78-3이 되었으나 형식번호는 RX-78-2로 유지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이 G-3 건담의 형식 번호는 RX-78-2였고 MSV에도 2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후에 보다 구체적인 설정이 생기면서 건담이 8대가 되고[2] 아무로가 탔던 기체가 2호기가 되면서 3호기로 변경 되었다.

3. 작품별 활약

4. 모형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3 건담/모형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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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임에서의 G-3 건담

5.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단골로 출전하며, 퍼스트 건담을 개발하면 얻을 수 있다. 마그넷 코팅 테스트기라는 설정에 맞게 반드시 마그넷 코팅이 기체의 어빌리티나 특수능력으로 달려있으며 색은 테스트기답게 회색이 베이스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3 건담/G제네레이션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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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3 건담/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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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3 건담/MSGO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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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1] 루나 2 입항 당시 바로 넘겨졌다는 설도 존재.[2] 건담이 8대가 건조되었다라는 설정은 MSV 당시의 설정이다.[3] 나머지 두 작품은 바로 역습의 기간티스와 마법의 소위 블래스터 마리. 건담 시리즈에서 괴상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은 이것들 말고도 여럿 있지만, 3대 괴작이라고 묶이는 이유는 전부 전기 우주세기를 무대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를 다루기 때문. 각각 개조한 MS로 인술을 구사하며 싸우는 본격 닌자만화, 각종 괴상한 MS를 탄 우주세기의 주역들이 의문의 거신과 엮이는 크로스 오버가 나오는 만화, 1년전쟁을 배경으로 백마를 타고 온 붉은 혜성이라는 사람에게 힘을 받아 MS를 타고 싸우는 마법소녀 만화라는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내용이다. 다만 소재가 저래서 그렇지 만화 자체는 괜찮은 완성도인 것도 공통점.[4] 덤으로 태양 내부로 숨어들기도 한다...[5] 인간도 아닌 MS에 달렸는데 심안이란 이름이 붙은 괴상한 장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쇼군 미후네의 부하 닌자들이 건담 계열 MS 상대로 '심안 센서는 없는 건가?'란 대사를 외친다.[6] 위에서 언급한 돔으로 위장하는 술법부터 그림자분신, 미노프스키 은신술, 바꿔치기 술법 등 창작물에서 닌자가 쓰는 온갖 인술을 구사하며 아무로가 탄 건담이 성공한 단독 대기권 돌입도 무려 대기권 돌입오의 이즈나 오토시란 이름의 인술로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