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832a><-2><#55832a>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정규군 ||
페레그린 팰컨스 | 마르코 · 타마 · 트레버 |
스패로우즈 | 에리 · 피오 · 나디아 |
이카리 용병단 | 랄프 · 클락 · 레오나 |
교관 | 신시아 · 하이데른 |
기타 | 햐쿠타로 · 루미&마도카 · 우탄 · 윕 · 포로 · 기타 |
기타 틀: 민간인 · 적군 · 어택의 오리지널 캐릭터 |
<colbgcolor=#205878><colcolor=#fff> 트레버 스페이시 トレバー・スペイシー Trevor Spacey[1]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정규군 PF대 병장[2] |
생일 | 2010년 6월 25일[3] |
연령 | 20세 (메탈슬러그 4 기준) |
신장 | 183cm |
체중 | 82kg |
좋아하는 것 | 중고품 |
싫어하는 것 | 자신의 컴퓨터가 해킹당한 것 |
혈액형 | AB형 |
말버릇 | "역시 부품은 주워다 쓰는 중고가 최고입니다!" |
별명 | 머리 흰 한국인[4] |
[Clearfix]
1. 개요
천재적 프로그래머로 마르코를 존경한다.[5][6] 징병제도로 만 18살에 군입대를 했다.[7] 그는 3살 때부터 영재 교육의 일환으로 컴퓨터를 선물받았으며, 7살 때 기계어를 완전히 이해하는 천재성을 드러낸다. 그는 여름 방학 숙제로 자작 바이러스용 백신을 제출했는데, 그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현재에도 그 백신을 쓰고 있다고 한다. |
메탈슬러그 4의 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
캐릭터 자체는 마르코에 더 가까우나 4에서 불참한 타마 로빙을 대신해 나왔으며 타마의 선글라스 범위를 눈모양으로만 바꾸고 옷이랑 머리 색만 다르게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나름 왕눈이 훈남으로 등장. 원래 메탈슬러그 남캐는 다 마르코 도트를 조금씩 손봐서 만든 다단계 헤드 스왑이라서 사실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도트를 잘못 수정했는지 몇몇 상황에서 (특히 데스신) 엄청나게 큰 입이 위화감이 넘쳐서 티가 난다.
문제는 타마가 빠진 이유가 백신 제작이라고 하는데, 바로 전작인 메탈슬러그 3 파이널미션 라그네임 탈출 구간에서 마르코와 피오는 마즈인의 기계를 다루었던 반면[8] 타마와 에리는 발로 걷어차서 기계를 다루는 등 기술적인 면과는 달리 거리가 있는 모습[9]을 보여주었는데 설정상 더 말이 되는 마르코와 피오도 아니고 타마와 에리라니 설득력이 전혀 없다. 게다가 이 친구는 대놓고 배경설정에 컴퓨터 백신을 만들었다고 나와있으니 외려 트레버가 백신 제작에 더 어울린다는 것도 에러. 실상은 남캐 중 더 인지도가 좋은 마르코, 여캐 중 더 인지도가 좋은 피오는 홍보를 위해 살려두고 신캐를 끼워팔려고 한게 눈에 뻔히 보인다. 차라리 메탈슬러그 6처럼 6인체제로 갔더라면 그나마 더 나았을텐데 아쉬운 부분[10]
넘버링에서는 메탈슬러그 4가 유일한 등장 작품이다. 5편부터 나디아와 트레버가 등장하지 않는데, 타마와 에리에 비해서 인기가 없고 4편이 여러모로 비판이 많았던 게임이라 3의 캐릭터 라인업으로 돌아간다. 참고로 4편은 메가와 SNK가 공동 개발한 게임이라[11] 저작권을 공동 소유하고 있었지만 메가가 폐업하게 되면서 판권이 모두 SNK로 귀속된다.
그래도 SNK 플레이모어의 메탈슬러그 공식 홈페이지에 나디아와 함께 당당히 그 모습이 올라가 있고, 팬들 사이의 2차 창작 활동에 간혹 나오는걸 보아 메탈슬러그의 한 일원 내지 역사의 일부로는 인정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기는 하고 새 캐릭터라서 흥미를 보이는 이도 있지만 근접공격 문제와 저둘을 넣겠답시고 타마와 에리가 짤려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의외로 호불호가 제대로 갈리는 캐릭터들. 어쨌거나 흑역사 취급은 안한다.
트레버의 비명 소리는 청년스러운 목소리인데, 넘버링 시리즈에 등장한 남캐중에 비명 소리가 제일크다. 비명 소리가 아닌 'NO!'라고 외치는 마르코나 짧고 굵은 클락과 달리 고음의 비명을 길게 지르기 때문에 가장 리얼한 비명소리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고 듣다보니 밈으로 사용될 만큼 웃기다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좀비 상태일때 비명 목소리는 좀비 마르코의 목소리다. 차라리 좀비 상태일때 비명 목소리가 좀비 마르코가 아닌 좀비 타마였어야했다. 그리고 좀비 마르코의 비명 목소리는 좀비 트레버의 비명 목소리다. 제작 중 실수로 둘이 뒤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혀 다른 작품인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1.43.0 패치로 좀비 트레버가 추가되고 나서야 겨우 수정하여 수습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나디아 커셀과 함께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비록 등장은 하진 않아도 SNK 플레이모어에서 버린 캐릭터는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다 2014년 6월 21일, 1.2 패치에서 유닛으로 부활했다. 자세한건 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정규군(메달) 참고.
이 외에는 마르코 롯시에 이어 무겐에서도 활용된 바 있으며 랄프 존스와 클락 스틸도 무겐에 함께 나왔다.
2. 게임 내 성능
설명을 보면 굉장한 먼치킨+천재형 캐릭터. 제작진은 트레버를 통해 한국 유저의 호응을 얻어보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어이없는 근접 공격 때문에 되려 유저의 집중 포화를 받았다.트레버의 근접 공격은 태권도를 모티브 삼은 것인지 군화에 달린 나이프로 전방을 가르는 앞차기인데, 이게 다른 캐릭터에 비해 딜레이가 너무 큰데다 공격 도중엔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거지같은 성능이다.[12] 상하캔슬을 적당히 익히면 극복은 어렵지 않게 가능하지만, 일일이 상하캔슬을 하기에는 플레이가 너무 불편해진다. 차라리 지상에서의 칼질은 마르코 및 타마와 동일하게 하고 관성으로 날아가는 공중에서 근접 공격시 발차기를 하거나 어차피 무빙샷이 안 되는 앉았을 때만 발차기를 하는 쪽이 나았을 것이다. 이동불가도 이동불가지만 투 머신건을 소지했을 때의 버그로 인해 킥의 속도가 아예 2배로 느려지는 괴악한 성능은 아예 상하캔슬 모르면 칼질 하지 말라는 수준.
방패병 앞에서 태권도 하는 타이밍에 칼로 내려치는 공격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목숨을 잃게 되는, 처음 써보는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상황을 만들곤 한다. 한국의 기상이라고 태권도로만[13] 너무 밀어 붙인 것이 문제. 거기다가 이 현상은 가지고 있는 무기가 투 머신건일 땐 더욱 심해진다. 그렇다고 다른 캐릭터보다 근접 공격 피해량이 높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프레임만 길다 뿐, 피해량은 똑같다. 결국 불편한 근접공격 때문에 유저들에게 외면받게 된 비운의 캐릭터다. 그나마 공중에 있거나 앉은 상태에선 마르코, 타마처럼 칼질을 한다. 여러모로 한국 캐로 나온 캐릭터 중에서도 상당히 비운의 인물. 만약 트레버로 플레이를 한다면 되도록 투 머신건을 얻지 않거나, 얻게 되어도 빨리 써 버리는것이 좋다.
승리 포즈는 마르코, 타마, 메탈슬러그 디펜스,어택의 김렛과 같지만 직전에 앞머리를 뒤로 넘기는 포즈를 먼저 한다. 그리고 투 머신건을 소지한 상태일 경우 마르코와 타마는 양손에 총기를 들어올린 채로 흔드는 모션이지만 트레버는 한 손만 들어올린다. 나름 특색있게 넣어본 듯.
3. 메탈슬러그 디펜스
거의 메탈슬러그 디펜스 초기인 1.02 버전에 등장했던 유닛. 투 머신건을 사용한다. 특수기는 백점프 연사. 나디아와 같이 출시 되었으며 당시에는 100만 다운로드 돌파기념으로 100 메달을 공짜로 주었는데 딱 트레버 또는 나디아를 구매할수있는 메달이었다. 당시에는 높은 Dps와 긴 사거리, 뛰어난 넉백력, 특수기를 통한 생존성으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었다.4. 메탈슬러그 어택
이전에는 같이 등장한 나디아와 주로 엮였었지만 메탈슬러그 어택부터는 신 캐릭터인 아비게일이 트레버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으로 나오면서 아비게일과 자주 엮인다. 근데 문제는 아비게일의 소속은 다름아닌 모덴군. 심지어 모덴 원수와 둘이 작전을 논의 할 정도로 모덴군에서 유일한 참모다. 게다가 아비게일은 그를 광적으로 사랑하면서,[14] 사랑하는 사람의 적으로 돌아서는 것을 최고의 애정표현으로 삼고있다. 아비게일의 여동생인 베아트리스[15]는 자기는 언니만 좋아하니까 언니도 그럴거라 착각하고서 트레버를 질투하고, 언젠간 꽁꽁 얼려버리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다.
ANOTHER STORY의 여름휴가에서 주인공으로 나온다. 여름 휴가 엔딩에서 루츠 마즈를 격파한 후 기절해 있는 상태에서 아비게일에게 키스를 받게 되고, 복귀한 트레버에게서 키스마크를 보게된 타마가 샷건을 들어서 트레버를 노린다. 트레버는 그런 타마에게 꼭 회의에 들어오시라 전하면서 스토리는 끝. 그리고 1년 뒤 다시 돌아온 여름스토리에서도 각종 고생을 함으로서[16] 여러모로 힘든 상황을 보낸다. 기절했을 때 1년 전처럼 아비게일이 와서 또 키스마크를 남기고 갔다. 이를 다시 본 타마는 트레버를 다시 쫓아가지만, 중간에 트레버가 달리던 중 속이 쓰려 토하는 것으로 끝난다.[17]
여름 스토리를 볼 때, 아비게일이 과거에 욕심으로 추해진 누군가에 대한 기억이 있냐고 묻는 등 아비게일과 트레버는 언제부터 서로 알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전부터 이미 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었음이 밝혀졌다. 다만, 아비게일이 왜 트레버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한편으로는 아비게일이 트레버에게 반한 이유를 예상해 볼 수 있는데, 트레버는 마즈피플에게도 순수함을 가진 인간이라고 인증되었기 때문.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는 일찍 끝난 임무로 해방감을 만끽하면서도 왠지 모를 불길함을 느끼다가 아비게일이 트레버에게 날린 초콜릿 미사일을 정통으로 맞고 엉망이 된다. 그렇게 초콜릿 범벅이 된 트레버는 입술에 묻은 초콜릿을 맛보면서 기왕이면 입으로 먹고 싶다며 말한다.
그리고 사건 이 후,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아비게일의 초콜릿을 저주라고하는 등 초콜릿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초콜릿을 주울 때 마다 이상하게 아비게일의 초콜릿을 줍게 되는데, 이것은 아비게일이 발렌타인 날의 트레버의 행동을 미리 파악하고 거리마다 정예 병사들을 보내 몰래 트레버 근처로 초콜릿을 살포했기 때문.
이렇게 원작에서의 취급이 좋지 않은 캐릭터가 인기있는 어택 캐릭터와 엮이면서 비중있게 나옴에 따라, 사실상 메탈슬러그 어택으로 넘어가면서 가장 수혜 받은 원작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5. 메탈슬러그:각성
다만 한국어 설명 기준으로 어째서인지 "휴머노이드"라 지칭되고 있고 대사도 "전투 시스템" 운운하는 등 어째선지 사이보그 내지 안드로이드라는 느낌을 주도록 되어있다. 엄연히 순수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6. 메탈슬러그 택틱스
자세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택틱스/대원/트레버 스페이시 문서 참고하십시오.메탈슬러그 택틱스에서는 시로코 시티를 포함한 총 2개 지역을 완료하고 엔딩을 볼 시 선택 가능. 로드아웃 중 닌자를 제외하고 모든 주 무기가 칼로 고정되있으며, 특수 무기도 레이저나 화염방사기 등 특이한 성능을 가진 무기를 사용한다. 프로그래머 겸 해커라는 설정 답게
근접전이 불리한 게임 특성 상 얼핏 약해보일수도 있지만... 그 성능은 본 게임의 압도적 1티어 사기캐. 특수 행동으로 대상 유닛을 직선으로 이동시키면서 대미지를 입히는 '비행하는 칼'과 트레버를 적군에 인접한 타일로 순간 이동시키며 대미지를 입히는 '시노비'를 가지고 있는데, 두 스킬 모두 사용 후 추가 행동[18]을 부여해줄 뿐만 아니라 팀원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면 팀원과의 동기화도 가능하기에, 특수 행동을 사용시 추가 이동을 부여하는 '열광'과 조합할 시 혼자서 턴을 마구 쓸어담으며 맵을 휘젓고 말끔히 청소하는 트레버를 볼 수 있다. 사실 상 위의 세 스킬만 있어도 게임이 급격히 쉬워진다.
비행하는 칼과 시노비의 사기성에 밀려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세뇌의 성능도 상당히 뛰어난 편. 세뇌 상태를 강화시켜주는 패시브와 조합하면 위기 상황을 빠져나가기에도 좋다. 앞서 언급했듯이 잡몹 청소에 있어서는 치트급 성능을 자랑하며, 로드아웃도 대미지가 강력한 무기들로 구성되어있어 보스 뎀딜에도 나쁘지 않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특수 행동을 사용할 아드레날린이 없거나 동기화를 같이 해줄 아군이 없으면 무력해진다거나 열광이 없으면 비행하는 칼을 다루기 어려워진다는 점이 있긴 하나 이는 플레이어의 판단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는 부분이다. 아드레날린 소비를 한 턴 없애주는 부스트를 가지고 있는 마르코나 동기화의 범위가 넓은 캐릭터와 조합이 좋다.
특정 도전과제를 달성시 해금되는 스토리에서는 레오나와 함께 팀의 막내같은 포지션으로 나오며 일본어 번역에서는 슴다체를 사용한다. 페레그린 팔콘스에 들어가기 위해 용을 써놓고 결국 해커로서의 재능을 살려 보안 사무실에서 일했으며, 이 때 너무 많은 기밀을 캐고 다닌 바람에 이런저럭 추적에 시달리고 있는 모양. 클락과의 대화에 따르면 주로 정규군의 연혁 같은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캐고 다닌 모양이며, 이로 인해 생활관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거나 요원들에게 미행당하고 있는 듯. 에리와의 대화에 따르면 종이클립울트라.pdf(...)라는 파일에 각종 기밀들을 숨겨둔 모양이며, 자리를 비운 동안 들킬 까봐 겁에 질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팀원들의 과거를 스리슬쩍 캐묻다가 거절당하는 등 전형적인 수상쩍은 해커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나디아의 스토리에서는 본인의 첫 등장이었던 메탈슬러그 4의 메인 적군 세력인 아마데우스 군을 언급하며 거기서 많은 걸 배웠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페레그린 팔콘스에서 시간을 잠시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보안 사무실로 복귀하게 되고, 결국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다. 퇴사를 준비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던 중 우연히 반군의 고위 간부들이 적힌 고객 명단을 발견하게 되고,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굳이 보안 사무실의 외부 서버를 이용한다는 점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러던 중 마가렛에게 제대를 핑계로 물리적 서버에서 정보를 빼내라는 조언을 듣게 되고, 정규군의 보호 하에 AI를 사용하여 데이터 저장소를 해킹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을 괴롭히던 보안 사무실을 법정에서 매장시키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일러스트 상에서는 붉은 화면에 수수께끼의 문양을 띄운 거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트레버가 묘사되어있다. 트레버의 뒤에는 어느 소총의 총구가 그려져있지만 누구의 총인지는 불명.
7. 기타
트레버를 디자인 한 사람은 메탈슬러그 4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했던 TONKO다. 당시 트레버를 디자인하면서 모자와 턱수염을 그린 모습으로 디자인했다가 반려당했다는 기억이 있고, 또한 트레버를 디자인하면서 당시 메탈슬러그 팬들이 트레버를 메탈슬러그의 캐릭터로 받아들이길 바랬는데, 메탈슬러그 어택에 쓰이는 걸 보고 기뻤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젝스키스의 이재진을 참고로 디자인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아무래도 메가 엔터프라이즈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했었고 메탈슬러그 4 OST를 불렀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추측된다.[1] 트레버 스페이시 라는 이름은 암호명이고 본명이 한현우 라는 말이 있으나 근거가 없다.[2] 정규군의 계급체계 참고[3] 6.25 전쟁을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4] 한국인이라면서 이름은 영락없는 영어식이다. SNK가 이미 김갑환 등 여러 한국인 캐릭터들을 만들었음을 생각해보면 몰라서 그렇게 지은 건 아닐 건데 외국계 한국인? 타마 로빙도 겉보기랑 이름만 보면 일본인인줄 모르고 어택에서도 동양인 캐릭터는 엄청나게 나왔지만 자기나라 따라가는 경우가 아예 없으니 이 세계는 그려러니 하자. 외국 위키에 의하면 미국계 한국인이란 이야기가 있다. 아니면 부모들 중 한쪽이 한국인이거나. 염색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애초에 백발 또는 하늘색 머리는 알비노 같은 특이케이스가 아닌 경우 선천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쪽 세계관에서는 물론 선천적으로 푸른색 머리카락을 가진 레오나도 있지만 원래 자연적인 인간의 생물학적 머리색이 아니다. 또한 탈색이 아주 빨리 진행된 케이스일 수도 있다. 현실에서 인간은 30대에만 접어들어도 흰머리가 생긴다.[5] 이는 어드밴스의 월터도 마찬가지. 마르코가 사적으로는 얼빠진 모습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군인으로써는 진지한 사람이다.[6] 왠지 사적으로 마르코의 흑역사를 알고있다.[7] 현실의 대한민국 군대에서도 만18세에 입대하는 사람은 꽤 많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막 입대하거나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입대했는데 생일이 1학기 종료 시점보다 느린 경우.[8] 마르코는 이미 설정부터가 천재 해커다.[9] 정확히 말하자면 타마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커스텀이 취미라는 설정과 6편부터 슬러그 특화형이라고 나온 점에서 보여지듯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나 차량에 강한 엔지니어고, 에리는 길거리 출신이라 정규교육과는 거리가 있는 타입.[10] 물론 이 시기에 메탈슬러그의 가용 기기와 개발 방침 및 개발 환경을 감안했을 때 6명은 무리다. 용량이 받쳐주는 5도 6명이 무리인지라 4명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트레버와 나디아를 짜른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이야기[11] 실제작은 노이즈 팩토리에서 맡았다.[12] 메탈슬러그 캐릭터들은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어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상반신은 철저히 공격만, 하반신은 철저히 이동만 담당하므로 달리면서 공격이 가능하다. (이게 게임에서 무빙샷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앉은 상태, 크랭크, 쪼인트킥, 슬러그 회피 등 상하체를 모두 쓰는 동작을 시행할 때는 공격과 이동을 동시에 시행할 수 없다. 그런데 트레버는 평범한 서서 칼질이 발차기라 다른 캐릭터들이 쪼인트킥 할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과 이동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13] 사실 SNK 출신 게임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이분을 필두로 태권도를 베이스로 깔고 가긴 했다.[14] 주문한 아이언 노카나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주문하고 스페이시 노카나라 명명하질 않나, 수영복 컬러를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주문하지를 않나... 물론 두 가지 전부 아비게일이 "극히 희망했다".[15] 참고로 트레버는 아비게일과 안면이 있는지 반말로 대하지만 동생인 베아트리스에게는 경어를 사용한다.[16] 이때 타마는 가스 때문이었다고 하나 한게 아무것도 없었다. 가스의 영향인지 변태짓이나 해버려 리타에게 찍힌 상태.[17] 마지막에 타마의 비명도 덤. 진정해 트레버 군![18] 단, 시노비 1~2렙은 상대방이 사망하지 않을 시에만 가능하지만 그 마저도 3렙을 찍을 시 처치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추가 행동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