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염 |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화염·보존| 개척자·보존 ✦✦✦✦✦ 개척자·보존 ✦✦✦✦✦ 히메코 ✦✦✦✦✦ 아스타 ✦✦✦✦ 후크 ✦✦✦✦ 토파즈&복순이 ✦✦✦✦✦ 계네빈 ✦✦✦✦ 갤러거 ✦✦✦✦ 반디 ✦✦✦✦✦ 초구 ✦✦✦✦✦ 영사 ✦✦✦✦✦ ✦✦✦✦✦ |
| 얼음 |
## 구분선 [[게파드(붕괴: 스타레일)| 게파드 ✦✦✦✦✦ 연경 ✦✦✦✦✦ Mar. 7th ✦✦✦✦ 헤르타 ✦✦✦✦ 페라 ✦✦✦✦ 경류 ✦✦✦✦✦ 완·매 ✦✦✦✦✦ 미샤 ✦✦✦✦ |
| 번개 |
## 구분선 [[백로(붕괴: 스타레일)| 백로 ✦✦✦✦✦ 아를란 ✦✦✦✦ 서벌 ✦✦✦✦ 정운 ✦✦✦✦ 경원 ✦✦✦✦✦ 카프카 ✦✦✦✦✦ 아케론 ✦✦✦✦✦ 맥택 ✦✦✦✦ |
| 바람 |
[[브로냐(붕괴: 스타레일)| 브로냐 ✦✦✦✦✦ 단항 ✦✦✦✦ 삼포 ✦✦✦✦ 블레이드 ✦✦✦✦✦ 곽향 ✦✦✦✦✦ 블랙 스완 ✦✦✦✦✦ 비소 ✦✦✦✦✦ |
| 양자 |
[[청작| 청작 ✦✦✦✦ 제레 ✦✦✦✦✦ 은랑 ✦✦✦✦✦ 부현 ✦✦✦✦✦ 링스 ✦✦✦✦ 설의 ✦✦✦✦ 스파클 ✦✦✦✦✦ 제이드 ✦✦✦✦✦ |
| 허수 |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허수·화합| 개척자·화합 ✦✦✦✦✦ 개척자·화합 ✦✦✦✦✦ 웰트 ✦✦✦✦✦ 나찰 ✦✦✦✦✦ 어공 ✦✦✦✦ 단항·음월 ✦✦✦✦✦ Dr. 레이시오 ✦✦✦✦✦ 어벤츄린 ✦✦✦✦✦ Mar. 7th·수렵 ✦✦✦✦ 라파 ✦✦✦✦✦ ✦✦✦✦✦ |
- [ 운명의 길별 ]
- ## 파멸
<colcolor=#ffffff,#dddddd> | 파멸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물리·파멸|
개척자·파멸
✦✦✦✦✦]][[클라라(붕괴: 스타레일)|
개척자·파멸
✦✦✦✦✦]][[아를란|
클라라
✦✦✦✦✦]][[후크(붕괴: 스타레일)|
아를란
✦✦✦✦]][[블레이드(붕괴: 스타레일)|
후크
✦✦✦✦]][[단항·음월|
블레이드
✦✦✦✦✦]][[경류|
단항·음월
✦✦✦✦✦]][[설의|
경류
✦✦✦✦✦]][[미샤(붕괴: 스타레일)|
설의
✦✦✦✦]][[반디(붕괴: 스타레일)|
미샤
✦✦✦✦]][[운리|
반디
✦✦✦✦✦]]
운리
✦✦✦✦✦| 수렵 ## 구분선
[[연경(붕괴: 스타레일)|]][[단항|
연경
✦✦✦✦✦]][[소상(붕괴: 스타레일)|
단항
✦✦✦✦]][[제레(붕괴: 스타레일)|
소상
✦✦✦✦]][[토파즈&복순이|
제레
✦✦✦✦✦]][[Dr. 레이시오|
토파즈&복순이
✦✦✦✦✦]][[부트힐|
Dr. 레이시오
✦✦✦✦✦]][[Mar. 7th/허수·수렵|
부트힐
✦✦✦✦✦]][[비소(붕괴: 스타레일)|
Mar. 7th·수렵
✦✦✦✦]][[맥택|
비소
✦✦✦✦✦]]
맥택
✦✦✦✦| 지식 ## 구분선
[[히메코(붕괴: 스타레일)|]][[헤르타(붕괴: 스타레일)|
히메코
✦✦✦✦✦]][[서벌(붕괴: 스타레일)|
헤르타
✦✦✦✦]][[청작|
서벌
✦✦✦✦]][[경원(붕괴: 스타레일)|
청작
✦✦✦✦]][[아젠티|
경원
✦✦✦✦✦]][[제이드(붕괴: 스타레일)|
아젠티
✦✦✦✦✦]][[라파(붕괴: 스타레일)|
제이드
✦✦✦✦✦]]
라파
✦✦✦✦✦| 화합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허수·화합|
개척자·화합
✦✦✦✦✦]][[브로냐(붕괴: 스타레일)|
개척자·화합
✦✦✦✦✦]][[아스타(붕괴: 스타레일)|
브로냐
✦✦✦✦✦]][[정운(붕괴: 스타레일)|
아스타
✦✦✦✦]][[어공|
정운
✦✦✦✦]][[한아|
어공
✦✦✦✦]][[완·매|
한아
✦✦✦✦]][[스파클(붕괴: 스타레일)|
완·매
✦✦✦✦✦]][[로빈(붕괴: 스타레일)|
스파클
✦✦✦✦✦]][[선데이(붕괴: 스타레일)|
로빈
✦✦✦✦✦]]선데이
✦✦✦✦✦| 공허 [[웰트(붕괴: 스타레일)| ]][[페라|
웰트
✦✦✦✦✦]][[삼포(붕괴: 스타레일)|
페라
✦✦✦✦]][[은랑|
삼포
✦✦✦✦]][[카프카(붕괴: 스타레일)|
은랑
✦✦✦✦✦]][[루카(붕괴: 스타레일)|
카프카
✦✦✦✦✦]][[계네빈|
루카
✦✦✦✦]][[블랙 스완(붕괴: 스타레일)|
계네빈
✦✦✦✦]][[아케론(붕괴: 스타레일)|
블랙 스완
✦✦✦✦✦]][[초구(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망귀인|
초구
✦✦✦✦✦]]망귀인
✦✦✦✦✦| 보존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화염·보존|
개척자·보존
✦✦✦✦✦]][[게파드(붕괴: 스타레일)|
개척자·보존
✦✦✦✦✦]][[Mar. 7th|
게파드
✦✦✦✦✦]][[부현(붕괴: 스타레일)|
Mar. 7th
✦✦✦✦]][[어벤츄린|
부현
✦✦✦✦✦]]
어벤츄린
✦✦✦✦✦| 풍요 ## 구분선
[[백로(붕괴: 스타레일)|]][[나타샤(붕괴: 스타레일)|
백로
✦✦✦✦✦]][[나찰(붕괴: 스타레일)|
나타샤
✦✦✦✦]][[링스(붕괴: 스타레일)|
나찰
✦✦✦✦✦]][[곽향(붕괴: 스타레일)|
링스
✦✦✦✦]][[갤러거(붕괴: 스타레일)|
곽향
✦✦✦✦✦]][[영사(붕괴: 스타레일)|
갤러거
✦✦✦✦]]
영사
✦✦✦✦✦
- [ 지역별 ]
- ## 지역별 구분은 인게임 캐릭별 '정보'에 적힌 소속이 아닌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탭(https://hsr.hoyoverse.com/ko-kr/character)의 구분을 따릅니다.## 은하열차
<colcolor=#ffffff,#dddddd> | 은하열차##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
카일루스]][[히메코(붕괴: 스타레일)|
스텔레]][[웰트(붕괴: 스타레일)|
히메코]][[Mar. 7th|
웰트]][[단항|
Mar. 7th]]
단항| 스텔라론 헌터## 구분선
[[은랑|]][[블레이드(붕괴: 스타레일)|
은랑]][[카프카(붕괴: 스타레일)|
블레이드]][[반디(붕괴: 스타레일)|
카프카]]
반디## 구분선
[[아를란|]][[아스타(붕괴: 스타레일)|
아를란]][[헤르타(붕괴: 스타레일)|
아스타]][[완·매|
헤르타]]
완·매| 벨로보그## 구분선
[[브로냐(붕괴: 스타레일)|]][[게파드(붕괴: 스타레일)|
브로냐]][[클라라(붕괴: 스타레일)|
게파드]][[서벌(붕괴: 스타레일)|
클라라]][[나타샤(붕괴: 스타레일)|
서벌]][[페라|
나타샤]][[삼포(붕괴: 스타레일)|
페라]][[후크(붕괴: 스타레일)|
삼포]][[제레(붕괴: 스타레일)|
후크]][[루카(붕괴: 스타레일)|
제레]][[링스(붕괴: 스타레일)|
루카]]
링스| 선주 연맹## 구분선
[[연경(붕괴: 스타레일)|]][[백로(붕괴: 스타레일)|
연경]][[청작|
백로]][[정운(붕괴: 스타레일)|
청작]][[소상(붕괴: 스타레일)|
정운]][[경원(붕괴: 스타레일)|
소상]][[나찰(붕괴: 스타레일)|
경원]][[어공|
나찰]][[단항·음월|
어공]][[부현(붕괴: 스타레일)|
단항·음월]][[경류|
부현]][[계네빈|
경류]][[곽향(붕괴: 스타레일)|
계네빈]][[한아|
곽향]][[설의|
한아]][[운리|
설의]][[초구(붕괴: 스타레일)|
운리]][[비소(붕괴: 스타레일)|
초구]][[맥택|
비소]][[영사(붕괴: 스타레일)|
맥택]][[망귀인|
영사]]망귀인| 스타피스 컴퍼니## 구분선
[[토파즈&복순이|]][[어벤츄린|
토파즈&복순이]][[제이드(붕괴: 스타레일)|
어벤츄린]]
제이드| 페나코니## 구분선
[[미샤(붕괴: 스타레일)|]][[갤러거(붕괴: 스타레일)|
미샤]][[로빈(붕괴: 스타레일)|
갤러거]][[선데이(붕괴: 스타레일)|
로빈]]선데이| 은하## 구분선
[[아젠티|]][[Dr. 레이시오|
아젠티]][[블랙 스완(붕괴: 스타레일)|
Dr. 레이시오]][[스파클(붕괴: 스타레일)|
블랙 스완]][[아케론(붕괴: 스타레일)|
스파클]][[부트힐|
아케론]][[라파(붕괴: 스타레일)|
부트힐]]
라파
{{{#!wiki style="margin: 0px 5px; background-color: #3c4150;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50px; text-align: center" |
연경 Yanqing |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 연경 |
성별 | 남성 |
소속 | 선주 「나부」 |
속성 | [[붕괴: 스타레일/시스템/속성#얼음|]] 얼음 |
운명의 길 |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수렵|]] 수렵[1] |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연경[2] [[미국| ]][[틀:국기| ]][[틀:국기| ]] Yanqing [[중국| ]][[틀:국기| ]][[틀:국기| ]] [ruby(彦卿, ruby=yànqīn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ruby(彦卿, ruby=ゲンキョウ)]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새아[3]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앰버 메이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먀오쟝[4]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노우에 마리나 |
[clearfix]
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선생님」이라고 불러드리는 건 선생님의 실력을 존중하기 때문이에요. 이제부턴 봐 드리지 않을게요.」
기세등등한 운기 호위병. 선주 「나부」의 최강 검객.
검생검사 소년. 연경이 손에 검을 쥐고 있으면 그 누구도 이 천재를 얕잡아 보지 못한다.
그가 손에 쥔 보검을 살짝이나마 거둘 수 있게 만드는 건 시간뿐이다.
기세등등한 운기 호위병. 선주 「나부」의 최강 검객.
검생검사 소년. 연경이 손에 검을 쥐고 있으면 그 누구도 이 천재를 얕잡아 보지 못한다.
그가 손에 쥔 보검을 살짝이나마 거둘 수 있게 만드는 건 시간뿐이다.
《붕괴: 스타레일》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
2.1. HoYoLAB
2.2. 소개 동영상
연경 캐릭터 PV——「차갑게 단련된 칼날」 | |
「탐색은 이제 끝났어. 검이여, 쏟아져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
- [ CN ]
- ||<table width=100%> ||
- [ EN ]
- ||<table width=100%> ||
}}} ||
3. 인게임 정보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인게임 정보,5성=,
얼음=,
수렵=,
캐릭터=연경,
문서명=연경(붕괴: 스타레일),
소속=선주 「나부」,
출시=2023/04/26,
상시=,
캐릭터 소개=경원 장군의 수행원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천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검술을 지니고 있다.<br>검 한 자루만 있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
[clearfix]
3.1. 속성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bgcolor=#fff,#2d2f34><rowbgcolor=#1A1D23,#010101><rowcolor=#fff><width=10%> 승급 ||<width=10%> 레벨 ||<width=17.5%> HP ||<width=17.5%> 공격력 ||<width=17.5%> 방어력 ||<width=17.5%> 속도 ||
0 | 1 | 121 | 92 | 56 | 109 |
20 | 236 | 180 | 109 | ||
1 | 285 | 217 | 131 | ||
30 | 346 | 263 | 159 | ||
2 | 394 | 300 | 182 | ||
40 | 455 | 346 | 210 | ||
3 | 503 | 383 | 232 | ||
50 | 564 | 429 | 260 | ||
4 | 613 | 466 | 283 | ||
60 | 674 | 512 | 311 | ||
5 | 722 | 549 | 333 | ||
70 | 783 | 595 | 361 | ||
6 | 831 | 632 | 384 | ||
80 | 892 | 679 | 412 |
3.1.1. 승급 재료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승급재료=혹한 갑각,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3.2. 행적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행적고급재료=수호자의 비원,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행적재료1=짐승 사냥용 화살, 행적재료2=악마 사냥용 화살, 행적재료3=별 쫓는 화살,
추가능력1=서슬 퍼런 선물, 추가능력2=고결, 추가능력3=명검)]
3.2.1. 일반 공격: 서늘한 칼끝
<rowcolor=#fff> 일반 공격 | 서늘한 칼끝 [단일 공격] |
지정된 단일 적에게 연경 공격력 n%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준다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일반 공격 피해 |
Lv.1 | 50% |
Lv.2 | 60% |
Lv.3 | 70% |
Lv.4 | 80% |
Lv.5 | 90% |
Lv.6 | 100% |
Lv.7 | 110% |
<rowcolor=#fff> |
서늘한 칼끝 |
전투 스킬을 통해 얻는 '신검합일' 자버프가 중요한 연경 특성상 스킬 포인트 계산에 실패한 경우가 아니라면 쓰지 않게 된다.
3.2.2. 전투 스킬: 삼척추수
<rowcolor=#fff> 전투 스킬 | 삼척추수 [단일 공격]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 ✦ |
지정된 단일 적에게 연경 공격력 n%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준다. 이때 연경에게 [신검합일] 효과를 부여한다. 지속 시간: 1턴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스킬 피해 |
Lv.1 | 110% |
Lv.2 | 121% |
Lv.3 | 132% |
Lv.4 | 143% |
Lv.5 | 154% |
Lv.6 | 165% |
Lv.7 | 178% |
Lv.8 | 192% |
Lv.9 | 206% |
Lv.10 | 220% |
Lv.11 | 231% |
Lv.12 | 242% |
<rowcolor=#fff> |
삼척추수 |
검을 나의 의지대로! / 검을 도약하는 새처럼!
내 의지대로! / 도약하는 새처럼! (배속)
단일 대상에게 얼음 속성 피해를 주고, '신검합일'이라는 자버프 효과를 얻는다. 스킬 자체는 단순한 단일 딜링기이지만 이 스킬의 핵심은 치명타 확률과 피해를 얻을 수 있는 '신검합일' 상태 부여 효과다. 신검합일 버프를 통해 스탯을 크게 강화하는 연경의 딜링 시동기. 보통 일반 공격보다는 전투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연경이기에, 도중에 피해를 입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내 의지대로! / 도약하는 새처럼! (배속)
주의해야 할 점은, 전투 스킬의 피해가 먼저 들어간 뒤에 신검합일 효과를 얻게 되는 방식이라 만약 연경의 턴 이전에 적의 공격으로 연경이 HP를 소실한 경우에는 신검합일 효과가 사라진 채로 다음 전투 스킬을 써야 한다.
3.2.3. 필살기: 비바람을 가르는 제비
<rowcolor=#fff> 필살기 | 비바람을 가르는 제비 [단일 공격] 에너지 소모 140 |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60% 증가하고 만일 연경이 [신검합일]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치명타 피해가 추가로 n% 증가한다. 버프 효과는 1턴 동안 지속된다. 이후 지정된 단일 적에게 연경 공격력 n%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준다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치명타 피해 증가 | ㅤ스킬 피해ㅤ |
Lv.1 | 30% | 210% |
Lv.2 | 32% | 224% |
Lv.3 | 34% | 238% |
Lv.4 | 36% | 252% |
Lv.5 | 38% | 266% |
Lv.6 | 40% | 280% |
Lv.7 | 42% | 297% |
Lv.8 | 45% | 315% |
Lv.9 | 47% | 332% |
Lv.10 | 50% | 350% |
Lv.11 | 52% | 364% |
Lv.12 | 54% | 378% |
<rowcolor=#fff> |
비바람을 가르는 제비 |
탐색은 이제 끝났어. (활성화)
검이여, 쏟아져라! (발동)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크게 증가시키고, '신검합일' 효과가 있는 상태라면 치명타 피해도 증가시키는 자버프 기술. 그리고 이어서 지정한 단일 대상 적에게 얼음 속성 피해를 입힌다. 전투 스킬과는 다르게 자버프가 먼저 발동하는 방식이다. '신검합일'이 없어도 치명타 확률 버프는 얻을 수 있지만, 치명타 피해 증가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신검합일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별도의 세팅 없이도 필살기 발동만으로 치명타 확률을 60%나 얻을 수 있어 다른 캐릭터보다 연경은 치명타 확률 스탯을 덜 확보하고 치명타 피해에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세팅했다면 치명타 확률을 끌어오기 위해 딜 사이클에서 선 필살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첫 번째 필살기에는 증가된 치명타 피해 스탯을 적용할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3.2.4. 특성: 호검여영(呼劍如影)
<rowcolor=#fff> 특성 | 호검여영(呼劍如影) [단일 공격] |
연경이 [신검합일] 상태일 경우 피격될 확률이 감소하고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n%, 치명타 피해가 n% 증가한다. 적에게 공격을 발동한 후, n%의 고정 확률로 추가 공격을 발동해 연경 공격력 n%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주고 65%의 기본 확률로 1턴 동안 대상을 빙결 상태에 빠트린다. 빙결 상태인 적은 행동할 수 없으며, 턴이 시작될 때마다 연경 공격력 n%만큼의 얼음 속성 추가 피해를 받는다. 연경이 피해를 받으면 [신검합일] 효과는 소멸된다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치명타 확률 증가 | 치명타 피해 증가 | 추가 공격 발동 확률 | 추가 공격 피해 | 빙결 추가 피해 |
Lv.1 | 15.0% | 15% | 50% | 25% | 25% |
Lv.2 | 15.5% | 16% | 51% | 27% | 27% |
Lv.3 | 16.0% | 18% | 52% | 30% | 30% |
Lv.4 | 16.5% | 19% | 53% | 32% | 32% |
Lv.5 | 17.0% | 21% | 54% | 35% | 35% |
Lv.6 | 17.5% | 22% | 55% | 37% | 37% |
Lv.7 | 18.1% | 24% | 56% | 40% | 40% |
Lv.8 | 18.7% | 26% | 57% | 43% | 43% |
Lv.9 | 19.3% | 28% | 58% | 46% | 46% |
Lv.10 | 20.0% | 30% | 60% | 50% | 50% |
Lv.11 | 20.5% | 31% | 61% | 52% | 52% |
Lv.12 | 21.0% | 33% | 62% | 55% | 55% |
<rowcolor=#fff> |
호검여영(呼劍如影) |
연경은 전투 스킬 사용을 통해 1턴 동안 지속되는 '신검합일' 상태를 얻을 수 있다. 이 신검합일 상태에서는 10레벨 기준 치명타 확률 20%, 치명타 피해 30%를 얻는다. 필살기의 치명타 스탯 보정과 함께 연경이 다른 캐릭터보다 치명타 확률을 상대적으로 적게 확보하는 세팅을 할 수 있는 이유다. 그 외에도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추가 공격이 있는데, 추가 공격에 피격된 적은 확률적으로 빙결 상태에 걸린다. 이를 통해 적의 행동을 제한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성혼 1번의 빙결된 적 대상으로 추가 피해를 가하는 효과를 활용하기에도 좋다.
그러나 신검합일 효과는 피해량에 관계없이 연경이 피해를 받으면 즉시 소멸된다는 치명적인 난점이 있다.[5][6] 턴제 전투라서 연경이 피격되지 않도록 능동적으로 조절하기가 어려운 게임 특성으로 인해,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고 대신 맞아주는 캐릭터를 편성하지 않는 이상 신검합일 버프가 끊어져 딜로스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비록 신검합일 상태 자체에 피격될 확률 감소가 있고, 수렵 캐릭터라 기본적으로 피격될 확률이 낮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연경이 한 대도 맞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적의 광역 공격기는 이러한 피격 확률조차도 무시한다.
반면에 보호막이 씌워진 상태라면 피해를 받아도 HP를 손실하지 않으므로 신검합일이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게파드나 Mar. 7th, 어벤츄린 등과 같이 아군에게 대량의 보호막을 줄 수 있는 보존 캐릭터를 같이 편성해서 보완해 주어야 한다.
과거 이름은 무영검이었으나, 오역이었기 때문에 2023년 7월 31일 업데이트로 호검여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2.5. 비술: 어검의 비결
<rowcolor=#fff> 비술 | 어검의 비결 [강화] |
비술 발동 후 다음 전투 시작 시 연경은 현재 HP 백분율이 50% 이상인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2턴 |
<rowcolor=#fff> |
어검의 비결 |
잔꾀를 부리는군!
비록 HP 백분율 50%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첫 2턴간 지속되는 버프인만큼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많지 않고, 가하는 피해 30% 증가로 무난하게 좋은 성능의 비술이다.3.2.6. 추가 능력
<rowcolor=#fff> | 서슬 퍼런 선물 [추가 능력] |
공격 발동 후 얼음 속성 약점을 보유한 적에게 연경 공격력 30%만큼의 얼음 속성 추가 피해를 가한다 |
<rowcolor=#fff> | 고결 [추가 능력] |
[신검합일] 상태일 경우 효과 저항이 20% 증가한다 |
<rowcolor=#fff> | 명검 [추가 능력] |
치명타 발동 시 속도가 10% 증가한다. 지속 시간: 2턴 |
3.3. 성혼
1 칼날의 섬광 2 공명 3 검술의 극의 4 서릿발 5 무골 6 자유자재 |
<rowcolor=#fff> 성혼 1 | 칼날의 섬광 |
연경이 적을 공격할 때, 대상이 빙결 상태일 경우 즉시 대상에게 연경 공격력 60%만큼의 얼음 속성 추가 피해를 준다 | |
<rowcolor=#fff> 성혼 2 | 공명 |
[신검합일] 효과 상태일 경우 에너지 회복효율이 추가로 10% 증가한다 | |
<rowcolor=#fff> 성혼 3 | 검술의 극의 |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15. 일반 공격 레벨+1, 최대 Lv.10 | |
<rowcolor=#fff> 성혼 4 | 서릿발 |
현재 HP 백분율이 80% 이상일 경우, 자신의 얼음 속성 저항 관통이 12% 증가한다 | |
<rowcolor=#fff> 성혼 5 | 무골 |
필살기 레벨+2, 최대 Lv.15. 특성 레벨+2, 최대 Lv.15 | |
<rowcolor=#fff> 성혼 6 | 자유자재 |
적 처치 시 [신검합일] 또는 필살기 버프 효과를 보유 중일 경우, 해당 버프 효과의 지속 시간이 모두 1턴 연장된다 |
- 성혼 1 - 칼날의 섬광
빙결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즉시 공격력 60%만큼의 추가 피해를 준다.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 추가 공격 및 필살기에 모두 묻어 나가므로 전체 딜 상승 기댓값이 낮지 않지만 빙결이라는 조건부가 있는 게 문제. 연경은 자체적으로 특성을 통해 빙결을 걸 수는 있지만, 수렵 캐릭터라서 단일 공격만 가능하므로 원하는 적에게 빙결을 제깍제깍 걸어서 이 효과를 써 먹기가 마냥 쉽지는 않다. 빙결이 걸리지 않는 일부 적에게는 아예 없는 옵션이 된다는 점도 문제. 보통 체력 손실 방지를 위해 같이 조합하게 되는 게파드와 Mar. 7th가 모두 얼음 속성 캐릭터로서 각각 전투 스킬, 필살기에 빙결 부여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성을 통해 보완해줄 수 있다.
- 성혼 2 - 공명
고성능을 가졌으나 140의 큰 에너지통 또한 가진 필살기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성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신검합일을 계속 유지하려 보존 캐릭터와 조합하기 때문에 조건부를 지키기는 어렵지 않다.
- 성혼 4 - 서릿발
HP 백분율 80% 이상을 유지하면 얼음 저항 관통을 12% 얻는다. 조건부이긴 하지만 최대한 체력 손실이 없도록 유지해 주어야 하는 연경 특성 상 어렵지 않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풍요 캐릭터를 빼고 게파드를 단독으로 편성한 경우에는 한번 체력이 80% 밑으로 내려가 버리면 효과를 다시 얻을 방법이 사라진다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 성혼 6 - 자유자재
필살기 버프를 보유한 상태로 적을 처치했을 때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1턴 늘어난다. 신검합일과 필살기의 치명타 버프 효과가 모두 1턴 지속인 연경의 운용 난이도를 낮춰 주고 딜 기댓값을 상당히 안정적으로 끌어올려 준다. 다만 필살기 버프 효과는 기본적으로 이 옵션이 터지지 않으면 1턴이므로, 필살기의 피해로 적을 처치하든지 필살기 발동 이후 1턴 내로 적을 하나라도 처치해야만 버프 연장이 가능하기에 어느 정도 준수한 육성을 통해 대미지가 보장되어야만 활용할 수 있다. 연경은 강력한 단일 대상 보스를 상대로 사용할 일이 많은 수렵 캐릭터인데, 필살기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적을 처치해야만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잡몹이라도 있지 않으면 효과를 온전히 써먹기 어려울 수도 있다.
3.4. 정보
3.4.1. 음성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bgcolor=#fff,#2d2f34><bgcolor=#1A1D23,#010101><color=#fff> 음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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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상호작용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 첫 만남 | 「나부」 운기군 호위병 연경입니다! 선생님,[7] 괜찮다면 저와 한 번 대련하시겠습니까? 걱정 마세요. 상대가 선생님이라고 대충하진 않습니다 |
인사 | 오늘은 무슨 검술을 연습하려고요? 저도 같이할까요? | |
작별 | 검도 칼집에 넣어야겠네요 선생님, 내일 봬요! | |
자신에 대해 • 상대 | 「나부」엔 이제 제 상대가 없어요. 하지만 우주라면... 다르겠죠 | |
잡담 • 공조사의 검기 | 공조사의 검기를 모두 두 자루씩 구매해서 하나는 사용하고 하나는 소장하죠.... 월말에는 뭐,「장군님 거 먹고, 장군님 거 쓰고, 장군님한테 간절하게 도움을 청하는」수밖에요 | |
잡담 • 검술의 일인자 | 「검술의 일인자」라는 이름을 얻지 못했으니 기술을 더 갈고 닦아야 해요. 근데 장군님은 저에게 부족한 건 검술이 아니라 시간이래요.... 제가 그 「검술의 일인자」 보다 부족한 게 뭘까요...... | |
취미 | 새로운 검을 사면 칼자루 싸개에 공을 들여야 해요. 재질은 흑배나무를 쓸 건지, 비단을 쓸 건지, 검파두식 문양은 용을 쓸 건지, 호랑이를 쓸 건지, 그리고 가락지, 명패.... 하나씩 고르는 재미가 있죠! | |
고민 | 가끔 새로운 검을 살 때, 여러 칼집이 눈에 들어오고 다 잘 어울리면 전부 사게 되더라고요. 검 하나에 칼집은 하나라서 아쉬워요. | |
공유 |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나면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장군님께 이 질문을 했더니, 본인은 장군이 되리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대답할 수 없다고 혼자 생각하래요. 휴...... | |
견문 | 다른 선주처럼「나부」도「성천 연무」행사를 열어요. 운기군의 실력을 시험하는 목적이죠. 검술 종목에서 승리한 사람은「검술의 일인자」칭호를 차지할 수 있어요! | |
경원에 대해 | 연경이 있으니 장군님은 무력으로 명성을 떨칠 필요 없어요. 장군님께서 제 실력을 인정했으니 당연히 제가 장군님의 짐을 덜어드려야죠! | |
정운에 대해 | 정운 아가씨가 주간하는「득물지」에 검기와 관련된 부분이 나오면 절 찾아와서 추천 문구를 쓰기도 해요 | |
소상에 대해 | 소상 아가씨의 검은 좋은 검이에요. 하지만 좋은 검이라고 모두가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죠. 1할의 힘을 쓰려면 10배의 기력이 필요해요 | |
어공에 대해 | 천박사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어공 님께서 홀로 가죽과녁을 한참 동안 보시더라고요. 한 발도 쏘지 않았지만, 이미 마음속으로 수백 수천 번을 쏘셨겠죠 | |
부현에 대해 | 부 태복은 장군이 되고 싶어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입만 열면 누구든 지루해하는 그 언변부터 고쳐야 할 거예요 | |
나찰에 대해 | 처음에는 검갑을 무기로 쓰는 줄 알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진짜 실력을 볼 수 있게 대련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 |
계네빈에 대해 | 그 선생님은... 아주 멋진 검을 들고 계셔서 이야기 좀 해보려고 했는데 그 검을 삼키더라니까요!? 이 연경, 아직도 그게 어느 문파의 검법인지 모르겠어요...... | |
경류에 대해 | 순수함의 극치를 추구하는 검술을 추구하는 하나뿐인 줄 알았는데… 그분과 장군님, 전… 결국 모두 다 다른 길을 걷게 되나 봐요 | |
블레이드에 대해 | 검을 휘두를 때마다 그에게 간파당하는데... 조예만으로 그를 이길 수 있을까요? | |
계네빈에 대해 | 그 선생님은... 아주 멋진 검을 들고 계셔서 이야기 좀 해보려고 했는데 그 검을 삼키더라니까요!? 이 연경, 아직도 그게 어느 문파의 검법인지 모르겠어요...... | |
운리에 대해 | 운리 아가씨는 엄청난 검술의 달인이라고 들었어요 처음엔 그저 비슷한 실력을 가진 상대로만 대하려 했는데... 제 보검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 |
성혼 활성화 | 나부의 별하늘이 더 밝아진 거 같네요 | |
캐릭터 승급 | 꿈에 닿기까지, 얼마나 검을 휘둘러야 할까요? | |
캐릭터 최고 레벨 | 어느새 검술이 많이 늘었네요. 제 실력을 시험해 볼 상대를 찾아야겠어요 | |
행적 활성화 | 제가 아직 어린 건 사실이지만, 「미래가 기대된다」 라는 말은 너무 형식적이지 않나요? | |
파티 편성 · 경원 | 장군님의 명이라면 이 연경, 반드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 |
파티 편성 · 부현 | 이번 전투의 승부와 길흉에 대해 태복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 |
파티 편성 · 소상 | 운기군이 같이 힘을 합쳐 적을 섬멸해보죠 | |
파티 편성 · 단항 | 지금 제 검술 실력으로 다시 가르침을 청해도 될까요? | |
파티 편성 · 단항·음월 | 지금 제 검술 실력으로 다시 가르침을 청해도 될까요? | |
파티 편성 · 블레이드 | 장군님이 널 놓아줬으니, 더는 거슬리게 굴지 마 | |
파티 편성 · 운리 | 운리 아가씨, 대련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
파티 편성 · 초구 | 초구 선생님도 조심하세요. 다치시기라도 하면 비소 장군님을 뵐 면목이 없으니까요 | |
파티 편성 · 비소 | 천격 장군님과 함께 싸우다니 영광입니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투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 전투 시작 · 약점 격파 | 흥, 일개 잡졸일 뿐이군 |
전투 시작 · 위험 경보 | 강적이야, 한 수 배워보지 | |
턴 시작 · 1 | 호오? 넌 몇 수나 버티려나? | |
몇 수나 버티려나? [⏩] | ||
턴 시작 · 2 | 보검이여, 일어나라! | |
턴 대기 | 술은 흐름이 중요한 법 | |
전투 스킬 · 1 | 검은 도약하는 새처럼 | |
도약하는 새처럼! [⏩] | ||
전투 스킬 · 2 | 검은 나의 의지대로 | |
내 의지대로! [⏩] | ||
약공격 피격 | 이런…… | |
강공격 피격 | 괜찮은 솜씨네 | |
필살기 · 활성화 | 탐색은 이제 끝났어 | |
필살기 · 발동 | 검이여, 쏟아져라! | |
전투 불능 | 검 앞에... 부끄럽군...... | |
전투 복귀 | 이번에는 방심하지 않겠어 | |
HP 회복 | 한숨 돌렸군 | |
비술 | 잔꾀를 부리는군 | |
전투 승리 | 역시 내 보검이야~ | |
전리품 오픈 | 용돈 좀 벌었네 | |
수수께끼 풀이 성공 | 재밌네, 재밌어 | |
적 발견 | 한 번 가볼까! | |
도시로 복귀 | 희귀한 검이 남아 있으려나…… |
3.4.2. 이야기
이야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상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기세등등한 운기 호위병. 선주 「나부」의 최강 검객. 검생검사 소년. 연경이 손에 검을 쥐고 있으면 그 누구도 이 천재를 얕잡아 보지 못한다. 그가 손에 쥔 보검을 살짝이나마 거둘 수 있게 만드는 건 시간뿐이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1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20 개방 운기군 역사상 최연소 호위병, 경원 장군 호위병, 공조사 보검의 수집 대가…. 수많은 호칭과 소문 탓에 사람들은 이 천재 소년이 어린애라는 사실을 짐작하지 못했다 기억 속의 연경은 경원이 신책부를 덜 걱정할 수 있도록 그림자처럼 곁을 맴돌았고, 경원은 그런 연경에게 검술을 가르쳐줬다. 몇 년간의 수련 끝에 검술을 능숙하게 익힌 연경은 속세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운기군 무술 경전에 따르면 자유자재로 비검 여섯 자루를 순식간에 막는 건 운기군 수석 교련조차 백 년을 연습해도 해내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 재능을 두려워한 선주인은 연경을 「검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불렀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2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40 개방 운기군의 병적부에는 경원이 소년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어떻게 반대를 무릅쓰고 군에 데려왔는지 적혀 있었다. 다만 가족란에는 연경의 혈통 계승에 관한 정보가 빠져 있었다 대부분의 장군감은 떡잎부터 알아볼 수 있었다. 천 년간의 수렵 생활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는 드물었다. 그러나 성년이 채 되기도 전에 군직을 받았다는 소식이 퍼지자 사람들 사이에서 「황당한 장군」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반대의 목소리는 천재 소년이 첫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면서 모두 사라졌다 먼 행성을 사냥할 때 풍요의 주민이 제작한 기수 「방풍」은 거대한 몸으로 적군을 개미 밟듯 짓밟았다. 하지만 소년이 나타나 기수의 머리를 베자 적군이 도망가게 되어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그 이후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경원과 함께 보리인의 탐랑 진영을 파괴하여 소부 셋을 베었고, 또한 날개를 만든 자와 싸워 하늘을 뒤덮은 나운함을 완전히 격파했다…. 하지만 이 사건들은 그의 용기와 검술을 증명하기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3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60 개방 연경에게 검술 말고 좋아하는 게 있냐고 묻는다면 명쾌한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취미는 검을 뽑는 속도에 방해만 될 뿐이야」 아이들이 장난감을 끊임없이 사는 것처럼 연경 역시 용돈을 탕진해가며 공조사에서 제작한 진기 비검, 근접전용 단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검 등 대부분 보검을 사들였다…. 그는 다양한 검을 두 개씩 사들여 하나는 소장용으로 간직했다. 그래서 월말이 되면 「불쌍한 빈털터리 장군」이 되었다 소년이 검을 사랑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가 소장한 선주검기에 비치는 건 그의 꿈이었다. 그 꿈은 바로… 나부의 1인자, 아니 선주의 1인자가 되어 나부 「검술의 일인자」와 연맹의 「검괴」 칭호를 얻는 것이었다 「음월의 난」 이후 수천 년간 나부 운기군 최고의 검객에게 주어지는 「검술의 일인자」 호칭은 비어있었다. 이는 아무도 그 호칭을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형언하기 어려운 비밀스러운 이유이기 때문이었다 전임 검술의 일인자는 뛰어난 공적을 13번이나 세운 전설의 검객이었으나 천률을 어겨 칭호를 박탈당했다. 그녀가 얻은 명예 또한 남들이 건드릴 수 없는 약점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위풍당당한 소년에게는 역사에 한 획을 그어야 할 때였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4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80 개방 「123번째 대련: 연경, 경원」 「장군님과 싸우고 싶지 않아요. 이 연경, 너무 괴롭습니다…」 「검을 들었으면 패배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가져야지, 어찌 약한 소리를 하느냐?」 「지켜야 할 상대에게 검을 휘두르는 호위병이 어딨습니까? 다치시기라도 한다면…」 「검을 그 입처럼 잘 놀렸다면 이기고도 남았을 터인데. 한 손으로 상대해줄 테니 어서 덤비거라」 「안 됩니다, 꼭 두 손이어야 합니다! 아니면 신군과 싸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흥정을 하다니, 이게 천박사의 거래라고 생각하는 거냐? 흠, 그렇다면…」 「허점이다! 갑니다!」 「예상했던 대로군」 「아얏! 이런, 한참이나 기회를 엿봤는데…」 「전장에선 기습도 좋은 방법이지. 하지만 검기가 너무 강해 숨겨지지가 않는구나. 아마 이게 소년의 검의겠지?」 「장군님, 한 번 더 하시죠! 이번엔 최대한 조용히 공격하겠습니다…」 경원은 연경을 가르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런 그를 두고 후계자를 육성한다는 둥 아이를 비밀무기로 삼는다는 둥 말들이 나왔지만, 경원은 한 번도 대꾸하지 않았다 연경의 검술이 늘어가고 나부 선주에 필적할 만한 전사가 없어지자 경원은 어떻게 해야 연경의 재능을 감출 수 있을지 고민했다. 경원은 연경이 좌절하지 않을 정도로만 실패의 시련을 주었다 단단하면 부러지기 쉽고, 날카로우면 닳기 쉽다. 보검에는 날카로운 검날이 필요하지만, 검날을 거둘 수 있는 검집이 더욱 필요한 법이다. 연경은 경원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했다. 지금 연경에게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 힘을 거두고 운용하는 경험이었다. 이것들은 오직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였다 | }}}}}}}}} |
4. 운용
4.1. 광추
- 5성
- 야경 속에서
제레의 전용 광추이지만 연경 역시 활용이 가능하다. - 깊게 든 단잠
상시에서 획득 가능한 연경의 전용 5성 광추. 기본적으로 1중첩 기준 30%의 치명타 피해를 제공하며, 공격 시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는다면 1턴간 36%의 치명타 확률을 제공한다. 이는 연경에게 신검합일 버프와 필살기의 60% 보정이 적용되었을 때 오버되는 치명타 확률 옵션을 최소화하면서도 전투 스킬에도 적절한 치명타 수치를 적용시켜 공격할 수 있게 해 주기에 연경의 치명타 확률을 극도로 낮춰 세팅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 된다. - 별바다 순항
헤르타 상점에서 헤르타 채권 8개로 구매 가능한 별바다 순항이 추천되는데, 기본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제공해주며 적 처치후 5중첩 기준 40% 가량의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 4성
4.2. 유물
권장 유물 옵션 | |
+ 메인 속성 | |
머리 | <colbgcolor=#f5f5f5,#1f2023> | HP |
핸드 | | 공격력 |
바디 | | 치명타 피해 |
신발 | | 공격력 | 속도 |
차원 구체 | | 얼음 속성 피해 증가 |
연결 매듭 | | 공격력 |
+ 보조 속성 | |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공격력 | 속도 |
연경은 특성인 호검여영과 필살기인 비바람을 가르는 제비 효과로 최대 80~85%에 달하는 높은 치확을 땡겨올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메인 딜러들과는 달리 상의는 치명타 피해로 고정된다. 거기다 수렵 광추는 전반적으로 치확을 보정해주는 광추가 많다보니 부옵+광추+호검여영으로 얻는 치확만으로도 충분히 실전성 있는 치확이 나오기 때문에 치피를 올려주는 편이 효율이 좋다.
4.2.1. 터널 유물
- 혹한 밀림의 사냥꾼 2세트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2세트 or 깊은 감옥에 수감된 죄수 2세트
얼음 속성 피해 보너스 10% + 공격력 12% 로 어느 정도 연구가 진행된 현재 연경의 주력 세팅으로 사용된다. 2+2 세트 구성임에도 오히려 4세트보다 근소하게 높은 고점을 보여주는데, 이는 연경의 특성상 치명타 피해가 과도하며, 높은 에너지 소모량으로 인해 4세트 버프가 꺼지는 턴이 최소 2턴씩 돌기 때문이다. 다만 세팅과 파티 상황에 따라 효율 우위는 달라질 수 있으며, 2+2 세트 특성상 경제적이라는 것이 아래의 4세트 구성보다 확실한 장점이다.
- 혹한 밀림의 사냥꾼 4세트
얼음 속성 전용 유물로 2세트의 얼음 속성 데미지는 물론, 4세트의 필살기 발동시 치명타 피해 25% 증가는 필살기 발동시 치명타 확률 60%가 증가하는 연경과 괜찮은 궁합을 보여준다. 그러나 세트 완성 시의 고점이 위의 2+2 세트와 거의 비슷하며, 버프 가동률로 인해 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4세트 파밍에 목숨 걸 이유가 없다는 것이 중론. 2+2 구성보다 부옵이 더 잘 붙었을 때 한정으로 사용을 고려해볼 만하다.
4.2.2. 차원 장신구
- 우주 봉인 정거장 2세트
공격력을 12% 올려주며, 속도 120 이상일 시 추가로 12%를 올려주는 유물. 수렵 딜러인 연경은 기본 속도도 높은 편이고 행적이 최대로 켜지면 부옵 하나 없이 119 달성이 가능해 효과를 못 받을 가능성은 낮다.
- 회전을 멈춘 살소토 2세트
치명타 확률 8%를 올려주며, 치명타 확률이 50% 이상시 필살기와 추가 공격의 피해를 15% 증가시켜준다. 전체적으로 우주 봉인 정거장보다 동일 옵션 기준 성능은 살짝 떨어지는 편이나, 범용 딜러용 유물 세트인 만큼 이쪽도 충분한 성능은 보장한다.
- 창공 전선 그라모스 2세트
연경은 저속세팅을 할 경우 필살기 회전율에 심각한 차질이 생기지만 이를 커버하기 위해 고속 세팅을 할 경우 포인트 소모량은 그렇다 치더라도 안 그래도 인플레이션에 밀리는 딜량이 더욱 낮아지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다. 그라모스 세트의 피해증가 옵션은 이를 커버해줄 수 있지만 고속 세팅을 원활하게 굴리기 위해서는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를 억제해줄 스파클, 다소 부족해진 딜량을 커버해줄 완매[11]와 같은 고성능 한정 화합캐릭터와의 조합이 반 강제되며, 안 그래도 유효옵션을 맞추기 까다로운 연경인데 속도 부옵까지 챙기며 파티를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세팅 난이도가 매우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다.
4.3. 파티 구성
초창기에는 솔로캐리 위주의 파티를 구성해도 큰 지장이 없었으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연경 본인의 각양각색 단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초창기의 저속세팅으로는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완·매와 같은 고성능 광역 서포터나 스킬 포인트 소모를 억제해주는 스파클, 고속 세팅의 딜로스를 보완해주는 그라모스 장신구 등이 출시되면서 단일 하이퍼 캐리로 굴렸을 때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고속세팅한 연경을 중심으로 한 하이퍼캐리나, 2딜러파티를 구성하는 것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아니면 스파클을 중심으로 기존 저속세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도 한다.-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파멸|]] | 파멸
- 미샤
후술할 완매나 로빈 등 광역 버프를 뿌려주는 캐릭터들과 함께 2딜러 파티를 구성한다면 4성 캐릭터 중에서는 Mar. 7th/허수·수렵과 함께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연경은 고속 세팅을 할 경우 자체 딜량이 줄어드는데, 저속 세팅을 하면 필살기 회전에 큰 차질이 생긴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으나 미샤는 평타만 치더라도 필살기 회전에 큰 부담이 없기에 연경의 포인트 소모를 보완해줄 수 있고, 연경이 전투 스킬을 난사하면서 본인의 필살기 단수 역시 끌어올려준다는 선순환이 굴러간다. 같은 얼음 약점이기에 약점 격파에서도 좋은 궁합을 보인다는 점 역시 호궁합인데다 연경이 처리하기 힘든 잡졸을 간간히 끊어주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수렵|]] | 수렵
- Mar. 7th/허수·수렵
스토리 내에서도 사제관계로 엮였듯이 서로 궁합이 괜찮다. 연경은 특유의 전포소모 때문에 고속세팅이 매우 어려움에도 운영의 핵심인 필살기 게이지 요구량이 매우 높아서, 저속세팅을 하면 정운을 동원하더라도 회전율에 심각한 차질이 생겨 결과적으로 딜을 제대로 넣기 힘든 딜레마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검칠이와 조합해 2딜러 파티를 구성하면 포인트를 벌어주는 인원이 하나 늘어나는 만큼 무난하게 고속 세팅을 해서 전투 스킬을 난사할 수 있으며 고속 세팅에서 오는 약간의 딜로스를 결코 약하지 않은 검칠이의 서브딜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얼음약점 공략과 허수약점 공략이 모두 가능하고, 연경 본인도 추가공격을 지닌 만큼 나름 쏠쏠하게 패시브 스택을 쌓아준다는 점 역시 호궁합이다. 다만 추가공격 확률이 60% 밖에 되지 않아서 다소 불안정하고 연경 자체가 비주류로 밀려날 정도의 체급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투자가 필요하며 그렇게 하더라도 한정 딜러와의 조합에는 미치지 못한다.[12] 그래도, 연경이란 캐릭터를 어떻게든 쓰고자 한다면 검칠이는 훌륭한 파트너중 하나가 되어줄 수 있다.
-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화합|]] | 화합
- 정운
무난하게 좋은 버퍼 선택지 중 하나. 자체 버프가 치명타에 집중되어 있는 연경에게 공격력과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할 수 있고, 필살기를 통해 연경의 필살기를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스킬 포인트를 많이 소모하는 연경이기에 전투 스킬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정운은 포인트 관리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 브로냐
가하는 피해 증가, 공격력,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모두 제공해줄 수 있는 파트너. 수렵 딜러인 연경에게 턴을 끌어와서 재차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로냐의 존재는 큰 도움이 된다. 피격되어서 버프를 잃기 전에 우선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연경에게 필요한 여러 버프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줄 수 있다. 브로냐가 제공해줄 수 없는 치명타 확률은 연경이 자체 스킬셋만으로 상당히 많이 챙길 수 있어 궁합이 괜찮다. 다만 스킬 포인트를 매 턴 소모하는 연경 특성상 브로냐의 스킬 포인트 소모에 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지속 피해형 디버프를 해제시킬 수 있어 신검합일의 지속에도 소소한 도움을 준다. - 완·매
어떤 캐릭터와 조합해도 좋은 효율을 보이는 버퍼인만큼 연경과도 좋은 궁합을 보이는데, 특히 1성혼 이상 개방 시 빙결 상태 부여가 중요한 연경의 약점 격파 효율을 상승시켜 데미지 기댓값을 크게 올려줄 수 있으며 차원 장신구로 페나코니를 사용해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한 등 맞물리는 면이 많은 서포터이다. 특히 솔로캐리로는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 연경을 보완해주기 위해 2딜러 운영을 시도할 경우 반 필수급으로 기용된다. - 스파클
전술한 브로냐와 큰 틀이 비슷하여 연경과 잘 어울리나 지속 피해형 디버프를 해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신검합일 버프의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 하지만 전투 스킬을 매 턴 사용하는 연경 특성상 스파클이 수급하는 전투 스킬 포인트가 큰 가치를 갖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한편, 치명타 확률을 최소화하고 치명타 피해에 치중하는 연경이기에 전투 스킬의 치명타 피해 버프의 효율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 - 로빈
로빈이 주는 버프 중 피해 증가 및 공격력 증가는 연경이 확실히 잘 써먹을 수 있고, 필살기 발동 시 디버프 케어 및 재행동은 물론 거기에 더하여 연경이 추가 공격 발동 시 로빈의 추가 피해까지 더해지는 등 연경이 여러 모로 수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필살기의 경우 파티 전체에게 턴 부여를 해주니만큼 연경에게 다른 팀원들이 빌드업을 걸어줄 수 있는 찬스가 생기는 것은 덤이다. - 화합 개척자
완·매와 같이 기용했을 경우 격파 딜에 이은 슈퍼 격파 피해까지 합하여 연경의 고점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조합. 연경은 자체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챙기기 쉬운 편이고, 치명타 옵션을 연경이 종결급으로 챙겼다면 기존의 자체 딜에 이어 이후에는 완매나 화합 척자등이 추가로 더해주는 격파 효과에 이은 슈퍼 격파 피해가 연경에게 있어 큰 보탬이 된다.
-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공허|]] | 공허
- 페라
적에게 광역으로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고, 적의 버프도 제거할 수 있는 디버퍼. 연경과 같은 얼음 속성이라 약점 공략에도 이점이 있고 차원 장신구로 페나코니를 사용하면 이에 더 큰 이점을 보인다. 성혼 4번을 개방했다면 스킬 발동이라는 단순한 조건을 통해 2턴 동안 적의 얼음 속성 저항을 12% 깎아 주기 때문에 연경을 서포팅하기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 은랑
방어력 감소, 속도 감소, 속성 저항 감소와 같은 각종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만능 서포터. 단일 대상 디버프에 특화되어 있어 수렵 딜러인 연경과 궁합이 괜찮다. 또한 스킬 포인트를 거의 쓰지 않고도 서포팅이 가능해 연경이 부담 없이 전투 스킬을 난사할 수 있다. 특히 게파드, 페라와 함께 파티를 꾸릴 경우 방어력 감소 효과를 통해 딜 고점과 약점 부여를 통한 유연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보존|]] | 보존
- 게파드
어벤츄린과 함께 연경과 조합하기에 가장 적절한 보존 캐릭터이다. 필살기를 통해 원하는 시점에 아군 전체에게 많은 양의 보호막을 제공해줄 수 있기에 연경의 신검합일 버프가 꺼지지 않게 적절히 커버해줄 수 있기도 하고, 자체 패시브나 도발 광추, 보존 캐릭터 특유의 높은 어그로 수치 등으로 인해 게파드가 어그로를 대신 먹어 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같은 얼음 속성이므로 얼음 약점 공략에 주로 활용되는 연경과 쓰기에 좋고, 스킬 포인트에 여유만 있다면 전투 스킬을 통해 빙결을 걸어 연경의 성혼 1번의 효과의 빙결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활용하기 좋게 도와줄 수 있다. - 개척자(보존)
전투 스킬의 도발 효과를 활용해 연경이 직접 피격되는 상황을 줄여 줄 수 있고, 보호막을 지속적으로 소량이나마 제공해 약간의 피해에 긁혀 신검합일이 꺼지는 불쾌한 상황을 방지해 준다.[13] 그러나 실드량이 적어[14] 강력한 공격에는 완전히 대비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고, 도발 또한 스킬 포인트를 꼬박꼬박 사용해야 하는 데다 필중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보존 캐릭터보다는 궁합이 나쁜 편이다. - Mar. 7th
게파드와 마찬가지로 전투 스킬의 보호막을 통해 연경의 체력이 깎이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고, 필살기를 통해 빙결 지원도 가능하다. 실드를 돌리느라 바빠서 일반 공격을 쓸 짬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대신 필살기와 추가 공격이 있기에 얼음 약점 공략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Mar. 7th의 전투스킬의 실드는 대상의 피격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최대한 맞지 않아야 하는 연경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면 오히려 피격 확률이 증가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고, 필살기가 아닌 전투 스킬 방식이라 정확한 타이밍에 실드 지원이 어려운데다 연경의 버프 유지를 이유로 팀 체력에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보호막을 주게 되면 정작 다른 파티원에게 실드를 주는 타이밍이 늦어지는 등, 게파드에 비해서는 단점이 많다. - 어벤츄린
게파드와 마찬가지로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을 주는 한정 5성 픽업 캐릭터이다. 전투스킬을 통하여 쉽게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중첩 가능한 것에 더불어 보호막의 계수 또한 준수한 편에 속한다. 또한 보호막이 있는 상태에서 적에게 피격 당할 시에, 어벤츄린의 특성이 채워지며 추가공격과 동시에 보호막이 리필된다. 이로인해 기본 체력이 낮은 연경을 커버하는 동시에 아군 전체의 유지력을 높여주고, 연경의 신검합일 버프를 거의 상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필살기를 통해 단일 적군에게 받는 치명타 피해 증가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디버프를 통해 연경이 적에게 가하는 피해를 올릴 수 있다. 다만 어벤츄린의 추가공격이 빈번하게 나가지 못할 경우에는 전투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한 보호막 유지가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 이외에는 대체로 합이 잘 맞아서 2.1버전 기준 연경에게 가장 추천되는 보존 캐릭터이다.
5. 평가
- 장점
- 없음
연경의 경우 특장점이라고 부를 수 있는 요소, 즉 특화 가능한 요소가 전무하다.
- 단점
- 하이리스크 조건부로 인한 특정 보존 캐릭터와의 조합 강제
연경의 신검합일은 '피격'이 아니라 '피해'를 받으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이 깎이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한다. 그렇기에 보존 캐릭터의 실드를 통해서 피해를 막아 버프가 꺼지지 않게 해야하는 것이 필수인데,[15] 1.x 시점에서 피해를 안정적이게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실드를 제공할 수 있는 보존 캐릭터는 Mar. 7th와 게파드 뿐이었다. 하지만 Mar. 7th는 전체적인 파티 보호 안정성이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게파드가 가장 최선의 선택인 셈인데, 게파드는 5성 캐릭터라 입수가 다소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16]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으론, 2.x 기준 스타레일의 조합은 2딜1폿이나 1딜2폿을 넣고 풍요 힐러나 보존 탱커 하나를 넣어 파티를 케어하는데, 이때 데미지 관련 버프를 추가로 줄 수 있는 곽향이나 부현을 사용할 수 없어 파티 전체의 화력이 떨어진다는 것.[17] 다만 2.1 버전 이후 계속해서 보호막을 보충해주고, 자신의 패시브와 연경의 추가 공격의 궁합이 꽤나 괜찮은 어벤츄린이 등장하며 둘을 같이 채용하는 파티에서는 이 문제점이 해소된다. - 고점 세팅의 어려움
기본적으로 높은 치명타 확률을 챙길 수 있지만, 이는 다르게 말하면 부옵으로 얻을 수 있는 옵션 하나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 것이기도 하다. 연경은 필살기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도 높은 치명타 확률을 자체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여기에 전용 광추까지 장착하면 1중첩 기준 기본 5% + 패시브 20% + 전용 광추 36% = 조건부로 61%의 치명타 확률[18]을 얻을 수 있고, 필살기 버프까지 얻으면 100%가 오버된다. 문제는 이때문에 유물 파밍을 할 때 치명타 확률 옵션의 효율이 매우 낮아진다는 것. 기본적으로 부옵을 4가지 얻을 수 있는 게임 특성상 4가지 옵션을 모두 챙길수록 높은 성능을 보이는데, 이때 치명타 확률이 거의 무옵이 되어 버리면 연경이 챙길만한 스탯이 공퍼, 깡공, 속도, 치피로 좁혀지며, 주옵션에 위 4가지중 하나로 고정되면[19] 부옵션에서 1가지가 거의 무옵이 되어 버린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높은 치명타 확률은 저점에서는 치확을 챙기지 않고 치피만 챙겨도 되는 장점으로 보일 수 있지만, 고점 세팅으로 가면 옵션 하나가 버려지게 되는것과 마찬가지다. 치확과 치피를 모두 챙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진 카프카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단점. - 다수전에서 취약함
수렵 캐릭들은 기본적으로 단일 딜링에 특화되어있는데, 보통 이를 커버하기 위해 보너스 턴을 얻거나 행동 게이지 증가 등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20] 반면에 연경은 이처럼 추가 턴을 얻는 매커니즘이 없다. 그나마 특성을 통해 적을 빙결시켜 상대의 턴을 늦출 수 있긴 하지만, 이는 공격한 적 한기에 대해서만 해당되고 그마저도 빙결 확률이 낮아 발동시키기 어렵다.[21] 따라서 연경은 단일딜은 괜찮지만 다수의 적을 정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다수의 적을 빠르게 정리하지 못한다는 뜻은 적의 공격 기회가 많아진다는 뜻이고, 이는 결과적으로 연경의 신겁합일을 유지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연경은 여타 딜러들은 물론 같은 수렵 직업군 내에서도 다수전에서 특히 불리하다. 또한 1.2버전에서도 어느 정도 조짐이 있었던 다수 메타가 1.3버전의 곤충 떼 재난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연경은 여러 딜러들 중 특히 메타의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 확률에 맡겨야 하는 추가 공격 패시브
높은 딜 능력에 추가 공격 패시브까지 지니고 있지만, 이 추가 공격이 행적 10레벨 기준 60% 고정 확률로만 발동하며 빙결 또한 패시브 발동 확률과는 별개로 따로 확률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노리고 사용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연경은 효과 명중 스탯을 거의 투자하지 않는 편이라 효과 저항이 높은 적에게는 빙결을 걸기 어렵다. 사실상 추가 공격은 덤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높은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량과 낮은 필살기 회전률
신검합일의 패시브 버프는 지속시간이 단 1턴이기 때문에 연경이 한 번이라도 평타로 턴을 넘겨버리는 순간 즉시 버프가 꺼져버린다. 그렇기에 버프를 유지하려면 매 턴마다 전투 스킬을 사용해야 하며, 이 때문에 스킬 포인트의 소모량이 높은 편이다. 또한 필살기의 필요 에너지가 140pt[22]나 되기 때문에 필살기 회전율이 나쁜 편이라 아군 서포터의 보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 같은 속성 내의 경쟁성 상실
경류의 출시 이후 어그로 수치가 경류보다 낮은 것 이외에는 나은 것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경류는 전백 상태를 기준으로 세팅을 맞추기 때문에 치명타 피해에 사실상 올인이 가능하며 더욱이 유지 자체가 까다롭지 않은 데다가 다수전이 가능하고 탱커를 부현, 불척자까지도 쓸 수 있으니 연경은 사실상 경류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23] 또한 경류와의 비교만 문제가 아닌 것이, 4성 미샤가 연경보다 높은 포텐셜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메리트가 사라졌다.
- 종합
이런 특징 때문에 서비스 초창기 때부터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한정 5성 딜러들이 점점 출시됨에 따라 평가가 더욱 낮아져 픽업 캐릭은 고사하고 상시 5성 캐릭 중에서조차 가장 안좋은 함정 취급을 받고 있다.[24] 연경은 수렵 딜러로써밖에 사용할 방도가 없으면서도 조합 경직도가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특정 성능을 지닌 캐릭터가 나와야만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캐릭풀이 늘어날수록 연경을 캐릭을 대체할 만한 캐릭터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연경을 육성할 이유가 없는 것. 이 때문인지 혼돈에서 1%도 안되는 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픽률은 소수점 1자릿수까지 표기되는데 최소치가 0.1%이므로, 0.1%보다 낮을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혼돈에서밖에 못써먹는 구조인 딜러가 혼돈 픽률이 1%보다 낮다는 부분에서 그 위상을 알 만 하다.
2.0버전에 4성 얼음 파멸 딜러인 미샤가 출시되면서 말 그대로 자리를 잃었다. 미샤가 확산이 없는 바운스 필살기로 인해 다수전에선 딜편차가 크지만, 연경만큼 거슬리는 패널티도 없으면서 포텐셜은 훨씬 높기 때문.[25] 때문에 커뮤니티에선 픽뚫에서 연경이 나오는 것 자체가 념글티켓 취급을 자주 당한다. 결국 접근성도 좋으면서 포텐셜도 높은 4성 딜러의 출시로 인해 연경에게 가장 필요한 방어막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어벤츄린이 나왔음에도 재화를 투자할 메리트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6]
2.4 버전에서 대놓고 이 정도로 빈약한 연경을 보완하라고 나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연경과 궁합이 잘 맞는 수렵 Mar. 7th가 배포 캐릭터로 출시되었지만[27], 그럼에도 평가는 역으로 연경이 검칠이의 서포터로 여겨질 정도로 좋지 않다. 물론 검칠이도 4성 치고도 체급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이미 파티 조합이 완성된 플레이어들에게는 배제되는 편이긴 하지만, 연경 조합은 그런 검칠이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4성인 소상을 같이 편성하는 것과 활용성이 맞먹을 정도의, 사실상 준 4성 캐릭터 내지는 3성 캐릭터로 취급된다.[28][29]
근접 딜러로 보이고, 실제로 칼을 사용하지만 필드 모션은 본인이 칼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 원거리에서 칼을 던지듯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원거리 캐릭터보다 사거리는 약간 짧지만 사실상 원거리 캐릭터나 다름없으며 모션 역시 매우 깔끔하다.
6.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연경(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7. 보스전
자세한 내용은 연경(붕괴: 스타레일)/보스전 문서 참고하십시오.8. 인간관계
- 경원연경이 있으니 장군님은 무력으로 명성을 떨칠 필요 없어요. 장군님께서 제 실력을 인정했으니 당연히 제가 장군님의 짐을 덜어드려야죠!
고아인 자신을 거둬준 장본인이자, 가족 같은 관계. 검술 훈련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동경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그를 뛰어넘고 싶어한다. 정확히는 선주「나부」의 "검술의 일인자"가 되고 싶은 것이 연경의 꿈이자 목표인 셈.[30] 경원에게 "장군" 또는 "장군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경원과 함께 지낸동안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행동,[31] 말투,[32] 성격[33] 등 비슷하게 따라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추후에 성천연무가 개최하기 전에 회염 장군과 비소장군이 나부에 온다는 말을 듣고 들떠있었지만, 장군이 어딘가 좀 이상하다는 식으로 파악하는 연경은 단항의 언급을 통해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는데 이때 삼칠이의 걱정해봤자 아무런 소용없다는 식으로 말해서[34] 장군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없다고 실망하지만, 경원에게 "연무의식의 연무장을 꼭 지키겠다"는 약속을 한다. 일단은 지켰지만 우승자가 패배자의 손을 들어올리는 아이러니한 연출로 인해서 애매해진 것(...)
- 경류순수함의 극치를 추구하는 검술을 추구하는 하나뿐인 줄 알았는데… 그분과 장군님, 전… 결국 모두 다 다른 길을 걷게 되나 봐요
어찌보면 사조[35]이며, 처음으로 연경에게 패배의 쓴맛과 격차를 알려준 인물.[36] 서로 무기까지 휘두르며 싸웠지만 경류는 딱히 연경을 죽일 생각이 없었는지 공격만 주고받은 후 떠난다. 이와 별개로 그녀의 검술이 인상깊었는지 음월과 블레이드와 싸울 때 거대한 비검을 소환해 상대에게 내리꽂는 검술을 시전하였다. 그는 모르지만 별무리 기행 PV에 따르면 과거의 경류는 연경이 목표하는 바 그 자체나 다름없다. 은하탐구생활에서는 경원과 함께 등장했으며[37] 경류를 "사조"라고 부르며 그녀의 검술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류와 단항과 함께 동행한 임무[38]에서 연경은 경류에게 툴툴거리기는 하지만, 그녀에게 따로 대들지는 않는다.[39] 성천연무 때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운리에게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주는 연경이가 잠깐이지만 경류에 대한 언급을 한다. 호뢰와의 전투에서 경류에게 배운 절기를 사용하는데 호뢰도 그 절기를 알아보고 연경에게서 경류를 보기까지 했다.
- 개척자
동행임무 시점까지는 개척자가 연경이 남긴 메시지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개척자가 알게 됐지만,[40][41][42] 인게임 대사는 정식으로 안면을 텄다는 설정인지 호칭을 "선생님"[43][44][45]으로 부르는 등, 상당히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개척자와 같이 검술 훈련을 싶어하는 모습과[46] 검에 관련에서 상담,[47] 조언, 사소한 얘기[48] 등 대화하고 싶은 영락없는 어린애같은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다만, 개척자는 스텔라론 헌터 집단 소속의 일원[49]이기 때문에 정체를 들킬 경우[50] 적대시 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는 그럴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51] 성천연무 때 오랜만에 나부로 돌아온 개척자 일행을 맞이한 연경에게 개척자가 볼을 꼬집는 행동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에서 하는데,[52] 화내긴 커녕 홍조를 띄며 부끄러워하는 연경의 모습을 볼 수 있다.[53][54][55]
- Mar. 7th
주인공 삼인방 멤버들 중에 가장 접점이 없었으며,[56] 나부를 떠나면서 인사를 할 때 그 때 본 게 전부. 이후 선천연무에서 운리와 함께 그녀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역할로 나온다.
친화적인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57] 같은 얼음 속성에[58]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고,[59] 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공통점이 있다.[60] 여담으로 연경 일본 성우가 엘리시아여서 비슷한 공통점이 있기에 연경이 아닌 엘리시아로써 삼칠이와 엮이기도 한다.
- 단항단항 씨와 겨룰 때 느낀건데, 창술이 뛰어나면서도 그 점을 전혀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그분께 창술은 수단일 뿐인 걸까요?
카프카 설명란과 마찬가지로 블레이드를 잡으러 가다가 인연경에서 첫 대면을 했으며, 단항을 구하려다가 블레이드가 휘두르는 칼로 인해 단항이 본모습(음월군)[61]으로 변해서 갑작스럽게 2:1 구도로 대결한 상대이다.[62] "어른 둘이서 애를 왜 때리냐", "공식 감 다 죽었다", "연경이가 불쌍하다", 괜히 어른들 사이에 꼽싸리껴서 괜히 망신만 당한다.[63] 추후에 밝혀지지만 스승인 경원과 마찬가지로 구름 위 5전사 소속의 멤버들 중에서 1명이였으며, 자신이 어마무시한 상대와 대결한 것을 자만하지 않고 의미를 두는 등,[64] 단항 모습으로 돌아와도 경계하지 않으며, 열차 멤버들과 같은 호칭인 "선생님"을 사용하는 모습과 열차에 와서도 개척자에게 그에 대한 것을 물어보며, 열차 팀이 나부를 떠나야 할 때도 개척자에게 단항과 대련하고 싶은데,[65] 어떻게 말 좀 전해줄 수 있냐는 등. 그에게 상당히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카프카
경원의 명령으로 블레이드를 잡으러 인연경에서 첫 대면을 했으며, 카프카의 언령에 걸려들어서 일시적으로 전투를 제지당했다. 그녀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으며 스텔라론 헌터의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경계하는 대상이다. 경원의 권한으로 풀려졌지만 정확한 이유도 모른 채로 눈 앞에서 범죄자들을 놓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을 품은 모습도 보인다. 추후에 개척자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카프카의 거짓말에 속아서[66] 전투하며 카프카가 언령으로 기억을 지우며 연경을 내쫒는 등,[67] 그 날에 대한 기억은 못하지만 적대시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 블레이드검을 휘두를 때마다 그에게 간파당하는데... 조예만으로 그를 이길 수 있을까요?
나부에서 등장한 캐릭터들 중에 경원 정도로 나이가 많은데,[68] 직접 체포하는 입장으로써는 곱게 보이지 않는 모양.[69] 그냥 대놓고 반말을 하며,[70] 대놓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와별개로 본인 전용 한손검을 사용하며, 바보털이 있고, 앞머리를 깐 비슷한 스타일을 하고 있다.[71] 이른 나이에 부모를 잃거나 누군지도 모르는 암울한 유년기를 보냈으며,[72] 우연히 만나게 된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는 감정이 점점 커지며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점.[73] 그 상대가 본인보다 일찍 죽어서 홀로 살아야한다는 부분[74]과 죽는 그 순간까지 고통받으며[75] 암울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부현부 태복은 장군이 되고 싶어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입만 열면 누구든 지루해하는 그 언변부터 고쳐야 할 거에요
부 태복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뒷담을 까는 등[76] 그녀를 만만하게 앝잡아보는 듯한 말투로 보아 부현도 마찬가지로 연경을 탐탁지 않게 생각할 듯하다. 인게임에서 연경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과 별개로 앞머리 헤어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닮았다.[77] 이마를 드러내며 귀를 가리고 있으며, 머리카락이 뻗처있고 아래로 길게 나와있다.[78] 머리를 묶는 스타일은 다르지만,[79] 장발에 머리도 묶여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연경과 달리 부현은 바보털을 가지고 있지 않다. 추가로 적, 파괴가능한 오브젝트 등을 공격할 때 직접 무기를 사용해서 공격하는 모션이 아니라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며, 멀리서도 사물을 인식한다. 여담으로 선주 나부의 장군인 경원과 가까운 사이이며 경원과 부현, 경원과 연경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80] 실제로는 친남매가 아니지만, 가족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서로에게 디스를 하며 안 좋게 바라보는 남매같은 부분이 많다.
- 정운정운 아가씨가 주간하는「득물지」에 검기와 관련된 부분이 나오면 절 찾아와서 추천 문구를 쓰기도 해요
- 소상소상 아가씨의 검은 좋은 검이에요. 하지만 좋은 검이라고 모두가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죠. 1할의 힘을 쓰려면 10할의 기력이 필요해요.
같은 나부 운기군이자 호재지이 이벤트에서 검을 겨룬 사이. 호재지이에서는 첫 대면이지만 이전에 소상이 개척자에게 메시지로 검술 훈련을 하는 연경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다. 호재지이에서는 연경이 세양에게 홀렸을 때 소상이 같이 있던 요괴퇴치팀을 보내고[81] 경원이 올 때까지 연경과 검을 겨루면서 시간을 벌었었다.
- 어공천박사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어공 님께서 홀로 가죽 괴녁을 한참 동안 보시더라고요. 한발도 쏘지 않았지만, 이미 마음속으로 수천 수백 번을 쏘셨겠죠
- 나찰처음에는 검갑을 무기로 쓰는 줄 알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진짜 실력을 볼 수 있게 대련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호요랩 나찰 소개란에 "연경의 한 마디"로 위와 같은 말을 남겼다. 평행세계에서는 구면이기에 일부로 접점을 만들어 놓은 듯.
- 계네빈그 선생님은... 아주 멋진 검을 들고 계셔서 이야기 좀 해보려고 했는데 그 검을 삼키더라니까요!? 이 연경, 아직도 그게 어느 문파의 검법인지 모르겠어요......
- 운리운리 아가씨는 엄청난 검술의 달인이라고 들었어요 처음엔 그저 비슷한 실력을 가진 상대로만 대하려 했는데... 제 보검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은하 모노폴리 이벤트의 보드 위 우연한 만남 중 하나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경원이 연무 의식에 같이 참가시키려고 했는데, 연경은 왠지 모르게 약간 기분이 나쁜 듯이 나갔다고 한다. 이후 운리와 함께 선천연무에서 Mar. 7th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역할로 등장한다. 다만 신분상으로는 운리가 더 높아서인지 운리 아가씨라고 부른다.[82] 첫 만남이 썩 좋지않다보니 개척 후문부터 이벤트 초화습검록까지 계속해서 투닥댄다.[83][84] 나이 외에도 공통점이 많은데 첫번째는 거의 손주뻘인 장군과 가까운 신분과 관계성,[85] 두번째는 어릴 때부터 검술 연습을 했고[86] 이 덕에 "천재 검객"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는 점, 세번째는 검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87]
- 비소정말 훌륭한 아이지! 나보다 훨씬 재능이 있어. 내가 그를 가르친다면 분명 역사에 이름을 남길 맹장이 될 거야! 아쉽게도 그의 스승은 「맹장」의 길을 걷지 않지만… 지혜로움과 용맹함을 겸비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 오히려 더 좋아
- 루카들려요? 벨로보그의 루카, 당신의 이름을 연호하고 있어요.
성천 연무 의식의 대결 상대. 루카와 처음 만난 이후 연무 의식 내내 지켜보고 있었으며 루카의 실력과 마음가짐을 높이 사고 있었다. 비록 방어전에선 실력차로 루카가 패배했지만 멋진 시합을 보여준 루카를 존중하는 의미[88]에서 후반에는 검술이 아닌 격투술로 상대했고 승리한 뒤에도 누구도 루카를 패자로 여기지 않을 거라며 경의를 표했다.
9. 여담
자세한 내용은 연경(붕괴: 스타레일)/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둘러보기
[1] 선주 「나부」출신 중에서 단항과 함께 유일하게 인게임에서도 수렵이다. 소상은 선주「요청」출신이며, 단항도 각성 형태를 들어 수렵이 아니라 보기도 한다. 단, 인게임 운명의 길과 설정상의 운명의 길은 제대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실제 수렵을 따르는 플레이어블은 훨씬 많다. 예를 들면 자기 스승만 봐도 인게임에서는 지식으로 등재되어 있지만 대사 중에 그 유명한 "수렵의 화살촉" 구절이 있듯이.[2] 원문은 '언경'이다. 한국어판은 계네빈, 백주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살짝 변형이 가해졌다.[3] 원신의 루미네와 젠레스 존 제로의 벨을 담당함[4] 원신의 벤티와 붕괴3rd의 듀란달을 담당함.[5] 직접적인 적의 공격 뿐만 아니라 풍화나 열상등의 지속 피해나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파멸 축복 중 파티원 전체 피해 분산이나 기물 포충망으로 인한 피해 등등. 피해를 받아 HP가 1이라도 닳으면 바로 꺼진다.[6] 단, 예외적으로 경류의 강화 스킬의 코스트로 빠져나가는 HP로는 신검합일 효과가 꺼지지 않는다. 이는 전투 매커니즘 상 피격(혹은 지속 피해) -> 실드 계산 -> 최종 피해량 산출 -> HP 감소의 순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경류의 특성은 해당 과정에서 HP 소모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해로 취급되지 않는다. 포충망 기물은 HP 소모로 기술되어있으나, 시스템 상으로 피해로 취급된다고 볼 수 있다.[7] 인게임 텍스트에는 "선생님" 앞에 플레이어가 정한 닉네임이 표기되며, 이 부분만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 예시) "[ruby(○○○,ruby=개척자)] 선생님"[⏩] 배속[⏩] 배속[⏩] 배속[11] 이는 스파클 대신 일반 공격을 자주 사용해도 괜찮은 서브 딜러와 조합하는 2딜러 파티를 짜는 경우에도 필요하다.[12] 물론 엔드 컨텐츠라면 몰라도, 상시 컨텐츠나, 엔드 컨텐츠의 초~중반 난이도 수준에서는 큰 무리가 없다.[13] 가챠로 얻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기에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지급 캐릭터이며, 초반 때 사용하기 유용하다.[14] 기존 필드에서 비술을 발동하여 실드를 끼고 전투에 임하면 개척자의 최대 실드량을 알 수 있다. 보호막이 4등분 되는 마법(...)[15] 수렵 직업군의 낮은 어그로 수치에 신검합일의 효과로 피격 확률 자체는 매우 낮지만, 모든 정예몹들은 2턴에 1번 정도는 어그로 확률을 무시하는 광역 공격을 사용한다.[16] 그나마 게파드는 상시 캐릭터이기에 픽뚫을 통해서도 입수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17] 게파드는 시뮬레이션 우주 환경에선 매우 높은 성능을 보이지만, 현 스타레일의 혼돈이나 허구에선 입지가 매우 낮다. 이런 캐릭과의 조합이 강제되는 것.[18] 살토소나 뭇별 등을 사용하면 70% 가까이 된다. 또한 전용 광추가 아니더라도 수렵쪽은 치명타 확률이 올라가는 광추가 많다.[19] 머리는 HP라 그나마 낫지만, 장갑은 깡공이 고정이고, 상의는 치피가 사실상 고정이며, 신발에서 속도냐 공퍼냐를 고르게되며, 매듭도 공퍼를 껴야한다. 사실상 부옵 4가지를 모두 유효로 챙길 수 있는 부위가 머리와 구체밖에 없는 셈.[20] 제레의 경우 특성을 통해 보너스 턴을 얻고, 소상은 필살기를 사용한 후 행동 게이지가 100% 증가하여 다시 턴을 얻으며, 단항조차 4성혼을 통해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거기다 디버프 개수만 맞춰주면 100퍼센트 확률로 추가 공격을 날리는 Dr. 레이시오나 한 턴당 추가 공격을 2회 확정적으로 날릴 수 있는 비소 등 최근 수렵 딜러들은 오버딜의 단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출시되는 중이다.[21] 추가 공격의 발동 확률도 60% 밖에 되지 않는데 빙결 확률이 또 따로 적용되며, 타수가 많다 한들 이마저도 적의 효과 저항으로 인해 더욱 낮아진다. 또한 자신이 여러 턴을 얻어 적의 턴보다 빠르게 공격을 여러번 하는 것과 적 한기의 턴을 늦추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22]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청작, 음월, 경류 등과 공동으로 필요 에너지 수치가 많은 편이다. 다만 청작, 음월, 경류는 특성이나 추가 능력을 통해 어느 정도 에너지를 커버할 수 있으며, 청작은 공훈 광추 사용시 오히려 많은 에너지 수치가 이득이 된다.[23] 경류의 현자타임으로 인해 장기전에선 연경이 좋을 수 있으나, 경류의 세팅을 제대로 맞추었는데도 장기전이 지속될 확률은 적고 혼돈과 허구와 종말은 제한 턴이 있어 단기전을 강제하기에 장기전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게다가 이는 역으로도 적용되는데, 적이 다수일 경우 경류는 3명씩 빠르게 처리하며 단기간에 처리가 가능하더라도 연경은 하나하나 처리하며 필연적으로 장기전이 되어버린다. 즉, 장기전에서 연경이 좋다 이전에 필연적으로 장기전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정확하다.[24] 픽뚫로 나오는 상시 캐릭들만 보면 브로냐는 말할 것도 없고, 게파드는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인다. 히메코는 허구 이야기를 필두로 한 다수전 컨텐츠에서 0티어급 효율을 보이고, 클라라 역시 비슷한 환경에서 딜탱으로 활약할 수 있다. 한정 풍요 캐릭들의 출시와 상태이상 해제의 부재로 입지가 많이 좁아진 백로도 최소한 뉴비나 소과금 유저들에겐 4성 풍요 캐릭들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그나마 평가가 박한 웰트도 아케론과 함께 2공허 2화합 조합을 짜거나 슈퍼 격파 출시 이후로는 아예 바운스라는 특징을 살려 격특 세팅을 하는 등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25] 애초에 다수전은 둘 모두에게 쥐약이므로, 단일전이나 소수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는데, 이때는 당연히 미샤의 바운스 딜편차가 적어 포텐셜이 월등히 높아진다. 다만 완매와 같은 광역 서포터 중심으로 미샤와 연경을 함께 사용하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저점을 보여준다.[26] 사실 이는 연경 입장에서는 어벤츄린이나 게파드의 보호막이 절실하지만 어벤츄린 입장에서는 토파즈 + Dr. 레이시오 or 비소 구성의 추가공격 조합에 들어가는 것이 본인 포텐셜을 살리기에 최적이라 굳이 기초 성능이 5성 미만인 연경을 기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27] 아직까지 스타레일은 테스트 서버에서 본 서버로 넘어온 이후 단 한 번도 상향/하향이 이루어 진 적이 없다. 테스트 서버에선 사기였지만 본 서버 이후 최약체로 꼽히는 아를란이나, 하자 투성이 캐릭터인 블레이드도 변경점이 없었다. 이는 일본의 가챠 관련 법률 때문이 아닐까 추측만 될 뿐, 실제로는 알 수 없다.[28] 물론 제자 쪽이라고 딱히 메인 딜러로서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 대신 강력한 추가공격 딜러인 비소와 같이 사용할 때 가챠조차 필요없는 무료 풀돌 캐릭터면서 탈4성급 서포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그런 상황인데도 연경은 그저 딜러인데 딜을 못 할 뿐.[29] 가끔은 아예 더 까여서 2성,극한까지 까여서 1성까지 내려가기도 한다.아예 쓸모가 없다는 뜻인가보다.[30] 또 다른 루트일 경우, 연경이가 부현 대신 나부의 장군으로 승격하는 2차창작물도 꽤 있는 편.[31] 비술을 사용하면 뒷짐을 지거나, 같이 장기를 두는 등.[32] 애취급을 받는 게 싫어서 일부로 어르신들의 흉내를 따라하는 모습도 보인다. 일본어 1인칭 중에 보쿠(僕)말고 "와가(我が)"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거만한 성격과 잘 맞는 1인칭이며, 일본어일 경우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면 "검이여 나를 따르라(剣よ 我れに従え)", 보스일 경우 "검이여 내가 명한다(剣よ 我が命じる)" 등. 한국어일 경우 보스로 등장 시 경원의 전투 대사임 “명을 따르라!”를 똑같이 말한다.[33] 경원의 경우는 속을 알 수 없고, 말에 뼈가 있는 발언이나 상대방이 직접 알아듣지 못하게 돌려서 까며, 연경의 경우는 겉과 속 상관없이 상대방을 무시하는 어투로 깔아내리는 등. 또한 진지할 때 목소리톤이 낮아지며 원래 분위기와 다른 쎄한 느낌을 주는 부분까지 닮았다. 그리고 호감가는 상대에게는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원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갭이 큰 편이다.[34] 이때 개척자가 삼칠이에게 그게 애한테 할 소리이냐는 듯이 비꼬거나 제발 말 좀 줄이라고 한다.[35] 스승의 스승.[36] 연경은 자신이 어려서 운기군을 비롯한 성인들이 자신을 깔본다는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다가 타인에게는 싸가지 없이 대하는 성격까지 어우러지며 경류를 얕보는 태도에 경류조차 "경원이 도대체 뭘 가르친건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기도 한다.[37] 검술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따라오고 싶다고 해서 데려온 것이라고 경원이 직접 얘기해준다.[38] 구름 위 5전사 후일담 에피소드인 "흔적을 남기지 않는 구름"이며, 최초로 개척자가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지 않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스토리 초반 부분에서 열차에서 갑자기 생긴 의문의 편지를 단항에게 전해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나오며, 단체 채팅방에서 단항을 걱정하는 개척자와 삼칠이가 따로 연락을 하며 작중에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개척자가 유일하게 만난 적 없는 캐릭터가 바로 경류인데, 연경 동행임무 때는 녹화해 둔 영상을 삼칠이와 같이 본 게 전부. 여담으로 1주년 콘서트 시작 전에 처음으로 딱 1번 만난 적이 있었지만, 안대를 쓴 경류를 골리려고 나부의 골동품인 순촉을 악기 케이스에 냅다 던진다. 소리로 인해 뭔가 이상한 것을 느낀 경류는 안대를 벗다가 갑자기 눈빛이 바뀐 모습을 보고 들킨 개척자는 있는 힘껏 도망치는데, 이때 화면에는 잡히지 않지만 검을 휘두른 궁 스킬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 연경이든 개척자든 경류한테 못할 짓이 없구만, 그게 아니면 경류한테 안대 쓰지 말라고 시위하는 건가[39] 추후에 연경은 그들을 보고 본인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씁쓸한 말을 남긴다.[40] 모든 스토리를 포함해도 직접적으로 대면한 적이 없으며, 카프카 동행임무와 선주 나부 개척임무가 끝나갈 때 딱 2번만 접점이 있었다. 후일담으로 호재지이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세양을 회수하기 위해 같이 전투에 참여해서 사건을 해결하기도 했다. 가챠에서 거의 픽뚫로 만나기 때문에 접점이 없는 게 알맞을지도 참고로 연경 PV에서 자기소개할 때, 개척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41] 페나코니 꿈속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원하는 캐릭터를 데려올 수 있는데, 청소년 캐릭터는 미샤를 제외하고 아를란과 연경을 고를 수 있다. 연경을 고를 경우 갑자기 워프된 게 당황스러운지 머리를 긁적이며, 주인공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일단 경원에게 특별 허락을 받아뒀다고 설명해주며 개척자를 안심시킨다. 잠깐 유저들은 다른 의미로 흥분했는데[42] 또한 성천연무에 참여하기 위해 선주 나부에 돌아온 주인공 일행의 안내원으로서 연경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때 3가지 인사들 중 마지막인 "경계하며 연경의 볼을 꼬집는다"가 부분부터 개척자의 음성이 들어가고 연경의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진지하게 얘기하는 개척자를 보고 시무룩해지는 건 덤.[43] 개척자의 실력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고 하지만, 대사에 살짝 비꼬는 듯한 말투가 섞여있어서 진심으로 내뱉은 말인지는 불명. 다만, 주변인물에게 얕보이는 게 싫어서 일부로 센 척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실질적 나이로 따지면 개척자보다 연경이가 훨씬 더 연상이며, 개척자는 사실상 동생 포지션에 가깝다. 개척자가 키가 커보여서 어른이라고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지만, 거의 갓 태어난 키가 큰 동생뻘에게 존대를 해주는 것. 여담으로 개척자는 떡밥이 너무 많기에 실제 나이는 불명이며, "개척의 에이언즈 아키비리" 설정까지 가져오면 연경보다 훨씬 더 연장자일 수 있다고(...)[44] 만약에 개척자가 카프카의 말을 어기고 선주나부에 가지 않았다면 개척자와 연경은 아예 접점조차 없기 때문에 서로 누군지도 모르며, 스텔라론으로 인해서 은하열차는 워프로 운행이 마비되는 동시에 선주나부는 자동으로 파멸되며, 나머지 선주연맹들도 수습해야 되는 일들 때문에 더욱 골치 아픈 상황에 놓이게 되고, 또한 스텔라론 헌터 수장인 엘리오의 각본이 개척자의 선택으로 인해 변동되기 때문에 종말의 결말을 가속화할 뿐, 아무것도 해결이 되지 않고 결국 우주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종말인 최악에 엔딩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45] 개척자와 연경은 카프카와 경원을 통해 임시로 맺은 사제지간이지만, 스승이 제자에게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로 속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어차피 나부는 은하열차를 서포트해줄 수 있는 대책 중 하나일 뿐이며, 만약 사실대로 말한다고 해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지게 되고, 그동안의 새워둔 계획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거짓말인 셈. 그와 반대로 내가 사모하던 사람이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거나, 그 조직의 일원이라면 누구라도 적지않은 충격을 받을 것이며, 동시에 배신감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은 개척자도 양심에 찔렸는지 최대한 말을 돌려서 얘기하며 연경에게 사과를 건넸다. 다만, 카프카의 뒷공작으로 이미 기억이 지워진 상태여서 연경의 입장에서는 개척자가 갑자기 찾아와 사과를 건넨 게 이상할 수 밖에 없는 것.[46] 개척자는 단 한번도 무기들 중에「검」을 사용한 적이 없다. 보존척자가 쓰는 랜스도「창」이지 검이 아니다. 경원과 문자로 대화하면서 연경의 훈련을 부탁받는데, 이때 개척자는 검을 사용할 줄 모른다는 언급을 보아 경원이 애초에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한 것. 개척자가 경원에게 대련을 신청했지만 경원이 귀찮았는지 대련에 진심인 연경을 언급해서 일부로 유도한 것일 수도(...) 동행임무 후에 열차에 찾아오는 연경도 선생님도 검을 사용할 줄 모른다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보면 공식적으로 증명된 셈. 다만, 정정해야 할 것은 개척자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힘과 무기를 얻기 때문에 아예 무기를 못 쓰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당장 카프카가 은하열차를 나부로 보낸 목적 중 하나도 개척자가 수렵의 힘을 얻도록 만드는 것이니. 어쩌면 수렵의 힘을 얻은 수렵척자는 검 아님 활을 사용할지도?[47] 공조사에 검을 사러왔다가 개척자에게 살 것인지 말 것인지 물어보는 등, 답정너 시전을 보여줬다.[48] 비가 오고 있었고, 어미 고양이가 없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서 개척자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등, 본인이 쓰고 있던 우산으로 아기 고양이에게 비를 피하게 해주며 개척자에게 본인 과거사를 언급하는 도중에 엄마 고양이를 발견하며 상황은 일단락된다. 또한 나부 행사인 성천연무에서 개척자에게 대결 약속도 받아내는 등.[49] 현재는 은하열차 소속이지만, 스텔라론 헌터 소속 떡밥 등.[50] 동행임무 때 카프카가 개척자는 자신의 언령에 걸려들었다는 거짓말로 연경을 속여서 대립한 적이 있으며, 일부러 개척자의 정체를 숨기려는 카프카의 의도가 보인다.[51] 연경은 개척자와 접촉할 확률이 높은 캐릭터도 아니기 때문에 정체가 들킬 가능성은 낮다. 그와별개로 나부에서는 수상할 정도로 접점이 많다(...)[52] 처음 나부로 왔을 때 은하열차 일행을 안내한 정운의 진짜 정체로 인해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데다, 페나코니에서도 스파클에 의해 비슷한 일들을 여러 번 당해 때문에 경계심 때문일 가능성과 진심이 아닌 개척자의 진지한 척하면서 짓궂은 장난일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각자 해석하기 나름. #1 #2[53] 예전에도 부끄럽다는 말을 한 적이 있지만, 얼굴을 붏힐 정도는 아니였다.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한거야[54] 이후 3명을 데리고 경원을 찾아가 부탁받은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며, 제자인 그에게 칭찬을 해준다. 비소장군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지만 삼칠이가 연경도 대단하다면서 그를 띄워주는데, 칭찬을 해주거나 안해주는 선택지가 있다. 참고로 칭찬을 할 경우 개척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지만, 안할 경우는 삼칠이가 칭찬 좀 해달라고 언급한다. 또한 연경과 운리의 제자가 된 삼칠이를 훈련하는 당일날 연경은 훈련에 대해 경고를 하는데, 개척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거나 삼칠이는 엄청 착하다고 변호해주며, 전자를 고를 경우 어떻게 지도해야 할 지 고민에 빠진 연경에게 엄격하게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는 개척자의 음성이 나온다.[55] 유폐옥에서 올라온 이후 연경의 연락을 받아서 찾아가는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는 와중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비소가 등장한다. 연경과 개척자는 비소장군의 부하 납치, 유폐옥에서 호뢰의 탈출로 인해 나부는 심각한 상황인데도 "대체 왜 여기에 있으며, 지금 밥이 넘어가냐"는 식으로 닥달하지만, 성천연무의식 준비로 정신없는 동안 식사를 하지 못한 연경을 위해 셋이서 같이 밥 먹은 후 호뢰와 그의 부하들인 행적 루트를 모색하기 위해 임시적이지만 함께 동행한다. 다만, 중반부 이후부터는 비소의 명령대로 역할분담이 나눠져서 개척자는 맥택과 같이 초구를 찾고, 연경은 연무장으로 올라가서 운리와 Mar. 7th의 서포터로 호뢰를 무찌른다.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성천연무 의식이 개최된 후, 개척자는 나부에서 우연히 만난 루카를 도와서 연무의식에 참가하는 루카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마지막 라운드인 결승전에서 연경과 루카의 대결을 하기 전에 연경의 말을 듣고 개척자가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과 모든 경기가 끝난 후 관중석에 관객들 중 하필이면 연경의 사생팬을 만나기도 한다(...) 나부를 떠나기 전에 경원을 대신해서 마중나온 연경과 은하열차 일행은 비소 일행과 담소를 나눈 다음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먼저 배웅해주고, 회염과 운리를 배웅하기 전 연경은 우승 상품인 검집에 들어있는 검을 가져와서 운리에게 넘겨주는 걸로 오해를 한 개척자는 눈이 커지며 놀라는 표정으로, "검을 목숨처럼 사랑하는 연경이"라고 말하고, 운리한테 오해하지 마라는 연경을 보며, "와, 역시 연경은 검을 목숨처럼 사랑하는구나!"라며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개척자를 볼 수 있다. 연전히 운리와 투닥거리며 싸우기는 하지만 견문을 넓히고 싶다는 듯이 언급하며, 연경도 언젠가 은하열차에 합류하고 싶다는 얘기를 꺼내는 등.[56] 초반부터 스텔라론 헌터와 은하열차가 지독하게 엮여있었기에 카프카의 경고에 더더욱 나부에 가기 싫었던 티를 팍팍내며, 우리는 스텔라론 봉인 전문 업체가 아니라고 단칼에 거절했을 정도. 실제로 나부 출신도 아니여서 접점이 없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연경도 마찬가지로 스텔라론 헌터에 대해서는 좋지 못한 평가를 내리고 수행원으로써 바쁘게 살아가기에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범죄자를 잡는대로 바로 부현에게 넘긴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57] 갑자기 팩폭을 날리거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등, 어딘가 엉성한 느낌과는 반대로 어두운 성격을 닮았다는 점. 주인공과 기억에 관해서 대화할 때만큼은 진지해지거나, 갑자기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분위기가 한순간에 가라앉는 등.[58] 삼칠이가 얼음 • 보존이기에 얼음 • 수렵의 연경을 실드로 보호해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삼칠이는 4성 무료 배포캐, 연경은 5성이지만 픽뚫이나 상시 300뽑 가챠로 얻을 수 있다.[59] 기억의 에이언즈인 "후리"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둘 다 접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분홍색과 하늘색이 섞인 배색과 비슷한 능력을 사용하는 등. 연경은 능력을 사용할 때 일부분의 신체변화와 두 가지 색이 섞인 상태의 힘이 구현되며, 삼칠이는 겉모습부터 드러나며, 갇혀있던 육상빙을 활용해서 아군에게 실드를 제공하거나 전투할 때 나타난다.[60] 연경은 외견적으로 7~8세로 보인다고 삼칠이가 직접 언급했으며, 장명종이기에 대략 300살 이상으로 추정되고, 삼칠이는 17세 이상로 보이며, 기억이 지워진 채 육상빙에 갇혀 잠들었기에 10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61] 겉모습은 비디아다라족인 음월군으로 바뀌었지만, 정신상태는 단항인 셈. 그리고 음월군이 단항의 전생의 진짜 모습이기에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 맞다.[62] 연경은 블레이드의 설명을 통해 단항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음월군을 보면서 중범죄자라고 정정을 했다. 또한 PV는 잘 뽑혔지만, 스토리 부분에서 혹평을 받은 장면이다. 편집 전 유출된 장면이 더 가관인 게 블레이드를 필사적으로 막는 연경을 뒤로한 채 그대로 튀는 단항의 모습을 보고 벙찐 표정이 압권(...) 애초에 평행세계로 건너온 게 잘못일 수도[63] 가뜩이나 연경이란 캐릭터 자체로도 다방면에서 취급도 좋지 못한데, 거기다가 주요 문제가 된 스토리에서 단항을 띄워주게 되면서 민심이 떡락한 상태로 갑자기 등장한 연경을 끼워서 옆에서 욕을 먹은 동시에 민심은 하락했다. 그때 이후로 나부만 언급되면 유저들이 가장 먼저 치를 떨며 거른다고(...) 성능도 구린데 취급까지 나쁜[64] 스토리 중간중간에 오버스러운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알고 깨닫는 건 별개의 문제이다. 다만, 호재지이에서 여러사람들 중 연달아 패배를 경험하며, 그와중에 단항과 블레이드, 경류한테도 타격을 받은 건 마찬가지여서 본인 나름대로는 트라우마로 남아버린다. 심지어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도 없어서 속앓이를 하다가 그대로 세양에게 빙의를 당했던 것. (정확히는 사용하는 검에 세양이 깃든 것.)[65] 첫 대면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다가 갑자기 상황이 역전돼서 사이가 틀어진 상황이라서 다시 직접 만나서 얘기하기는 꺼려진다는 말투였다.[66] 개척자는 나의 언령에 걸려들어서 내가 말하는대로 행동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다. 이미 언령에 조종 당한 적이 있어서 그대로 믿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척 임무 때 1번, 동행임무 때 1번 총 2번 정도 언령에 당했다.)[67] 카프카는 연경을 죽일 마음이 없었고, 개척자의 도움을 받아서 기억을 지우고 돌려보낸 게 그 증거.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지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돌려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인게임에서 연경은 개척자 다음으로 기억이 지워지며 카프카에게 반강제로 내쫒겨진 두번째 캐릭터이다. 둘에 차이가 있다면 개척자의 경우는 블레이드가 알려준 경우이고, 연경은 아예 모른다는 점. 선주나부를 떠날 때 신책부의 연경과 대화해보면 딱 1번정도 카프카의 언령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데, 개척자가 그 날에 있었던 일을 사과하자 그 일에 대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기억을 하지 못하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68] 구름 위 5전사 중에서 블레이드가 가장 나이가 어리며, 연경도 주변인물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 증거로 공식에서 공개한 일러스트 중에 새해 용돈을 받고 검을 사기 위해 돈 봉투를 세고 있었다.#[69] 애초에 우주 범죄자 조직의 일원인데, 본인이 살고 있는 곳에 당당하게 들어와놓고 가만히 놔두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긴 하다. 특히 연경이 블레이드를 잡고 싶어했던 이유가 군인으로써 책임감과 장군인 경원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연경과 일부로 신분을 숨긴 개척자와는 사이좋은 상황과는 상반된 관계성을 띄고 있다.[70] 특히 일본어는 한국어보다 훨씬 더 싸가지가 없는 어투로 얘기한다.[71] 다만, 연경은 항상 머리카락을 묶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72] 블레이드는 같이 살던 가족을 잃었으며, 고향까지 멸망했다는 점에서 보면 훨씬 더 암울하다.[73] 블레이드는 백주, 연경은 경원.[74] 백주는 이미 죽었으며, 경원도 700년 동안 장군직을 맡은 만큼 살날이 그리 많다고 보긴 힘들다.[75] 마각의 몸.[76] 언변에 대해 지적하거나, 능력을 비꼬는 듯한 발언 등.[77] 물론 PV, 캐릭터 소개, 스토리 등. 인 게임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건 연경이다.[78] 연경은 얇은 머리카락에 양쪽 다 있으며, 부현은 두꺼운 머리카락에 오른쪽만 있는 비대칭이다. 여담으로 왼쪽에 귀걸이를 하고 있는 방향도 같으며, 보색은 아니지만 정반대의 컬러톤을 가지고 있다. 연경은 푸른 계열의 하늘색, 부현은 붉은 계열의 분홍색. 참고로 의상 스타일만 다를 뿐 색감 배치는 똑같다.[79] 연경은 포니테일, 부현은 선녀머리에 트윈테일이다.[80] 실제로는 부현과 연경은 경원에게 잔소리하는 포지션으로 나온다.[81] 무슨 변고라도 생기면 외교문제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보낸 거라고 한다. 참고로 곽향을 제외하면 계네빈과 개척자는 외부인이 맞다.[82] 연경은 공적으론 어디까지나 직속 호위병이지만 운리는 선주의 최연장자이자 천궁의 장군 중 하나인 회염의 양손녀이다.[83] 연경은 보리인을 제압할려고 비검을 날리다가 빗나간 검들을 운리가 뽑아서 명중시키고 그대로 검을 가지고 도망간다(...) 단 몇 분만에 다시 재회했지만, 운리의 팩폭이 섞임 말빨과 뻔뻔함에 돌려받지 못하고 작중에서 계속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나중에 영사와 비소의 계획 덕분에 비검을 돌려받긴 한다.[84]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단 시간만에 투덕거리는 게 팬덤들에게 오랜만에 신선했는지 2차창작도 꾸준히 늘어나는 편. 참고로 운리 동행임무에서 할아버지인 회염의 제자이며, 운리의 아버지인 함광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도록 성천연무에 참석하여 비슷한 나이 또래인 연경과 같이 다니게 한 이유이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는 나부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러 파견 나온 것. 오히려 장군들이 부추기는 것 같은데 또한 비슷한 또래여서 서로의 고충을 가장 잘 알고,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애어른인 척하는 연경을 애답게 만들 수 있는 게 운리인 셈.[85] 블레이드와 모종의 연관성이 있으며, 제자들도 그의 존재를 알고 있다.[86] 초구가 나이를 물어보자 운리 대신 연경이가 대답하는데, 보기와 다르게 전장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서로의 실력은 호각으로 보인다. 인게임에서는 성능적으로 따지면 연경보다는 운리가 훨씬 좋은 편(...)[87] 연경은 아이가 장난감을 모으듯 취미로 검을 모으는 것이고, 운리는 자신의 아버지의 잘못을 수습하기 위해 검을 사냥한다는 차이가 있다.[88] 이때 루카는 무쇠 팔뚝의 강화 파츠가 파손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