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레네 Cyrene |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 키레네 |
성별 | 여성 |
소속 | 앰포리어스 |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키레네 [[미국| ]][[틀:국기| ]][[틀:국기| ]] Cyrene [[중국| ]][[틀:국기| ]][[틀:국기| ]] [ruby(昔涟,ruby=xīlián)] [[일본| ]][[틀:국기| ]][[틀:국기| ]] キュレネ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경이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에이든 돈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옌닝[★][2]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노우에 마리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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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황금의 서사시 PV: 「앰포리어스 영웅기」 | |
앰포리어스! 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네 이름을 부른 것이 아니다. 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자 이곳에 왔다—— 종말의 검은 물결이 대지로 흘러들자 신은 광기에 빠졌고, 인간은 서로를 향해 무기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창세의 위업을 향해 앞장서는 불을 쫓는 영웅도 있었다. 이 세계에서 그들은 불타는 황금 피를 그들의 몸에 주입했다. 미래의 운명은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까? 아글라이아, 트리비, 아낙사, 히아킨, 마이데이, 사이퍼, 카스토리스, 파이논, 히실렌스, ████, ███, 케리드라…… 황혼 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여, 앰포리어스의 이름을 잊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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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분명 이전과는 다른 낭만적인 이야기일 거예요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더 헤르타의 질문에 대답하듯 이야기하다가 갈대밭에서 뒤를 돌아보며 PV의 엔딩을 장식한다.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2.2. 개척 임무
2.2.1. 제4장 - 앰포리어스
3. 인간관계
4. 여담
4.1. 모티브 캐릭터 관련
앰포리어스 영웅기 | 너로 인한 이야기 |
- 붕괴3rd의 엘리시아의 스타 시스템 캐릭터이다.
- 스타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중일 성우가 엘리시아와 동일하며, 말투까지 엘리시아와 판박이라 붕괴3rd에서 접해본 유저들은 듣자마자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이다.
- 외형적으로도 특유의 머리 장식 또한 비슷하고 손을 뒤로 모으고 서는 포즈 또한 작중에서 엘리시아의 버릇 중 하나다.
- 황금의 서사시 PV에 나온 갈대밭에서 살포시 뒤돌아보는 포즈는 붕괴3rd의 단편 애니메이션 너로 인한 이야기의 엔딩과 구도가 흡사하며, 배경음 역시 너로 인한 이야기 엔딩 부분의 피아노 멜로디와 동일하다. 또한 한국, 영어 자막에 ♪까지 표시되는 등, 엘리시아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 특이하게도 기존 성인 여성 체형의 엘리시아랑 다르게 청작, 곽향, 스파클과 같은 청소년 여성 체형으로 보인다. 따라서 중•일 성우는 엘리시아의 스타시스템이라 기존 엘리시아 성우를 채용했지만 한•미의 경우엔 엘리시아의 성우가 없어 키레네에 맞는 독립적인 성우를 채용했다.[5]
- 붕괴3rd와 호요버스 전체게임에서 최고점 스토리를 보여준 캐릭터를 가져온만큼 파이논과 함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이나 원신 같은 게임만 했던 유저들이 붕괴 시리즈 전체에 대한 관심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 하지만 호요버스에서 대규모 설정을 사용하는 게임이 무려 3개라서 아무리 설정을 좋아하는 유저들일지라도 모두 읽고 전달하는 것은 논문을 쓰는 수준으로 중노동이라 앞으로는 붕괴 설정의 난이도를 낮춰야할 필요성이 크고, 낙원 스토리는 액자 구성이었기에 최고점을 찍을 수 있었던지라 본래 캐릭터 이미지가 희석될 위험이 있다는 걱정도 많이 받는 편.[6]
- 엘리시아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호요버스 같은 캐릭터 팬덤을 갖춘 회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팬서비스인만큼 등장 자체를 기뻐하는 반응이 무척 많다. 특히, 원작의 엘리시아는 최후의 인격 데이터까지 삭제되어버리는 바람에, 이격 캐릭터조차 낙원 스토리에서 단 한번만 써먹고 끝나버린 매우 안타까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호평이 많다.
- 키레네 등장 이전에는 엘리시아의 스타 시스템 캐릭터는 Mar. 7th로 추측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키레네의 등장으로 사라졌다.[7] 모든 게임이 설정을 공유하는 붕괴 시리즈의 특성상 엘리시아는 언젠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다는 평가. 덕분에 원작 구현에 대한 걱정 못지 않게 (다중우주 설정에서 엘리시아를 계속 사용할거라면) 앞으로 붕괴 시리즈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갖게 될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8]
- 다만 키레네는 '과거의 낙원'과 원작 엘리시아를 모르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들한테도 키레네를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낙원편이 현재는 상업성이 끝나버린 낡은 비주얼노벨 장르를 기반으로 만든 꽤 불편한 컨텐츠인지라, 페나코니 챕터처럼 원작을 아는 사람을 위한 언급이 몇줄 나오는 수준이 될거라는 예상이 많다.[9]
5. 둘러보기
[★] 같은 제작사의 게임 붕괴3rd의 엘리시아를 담당.[2] 페라와 중복.[★] [4] 연경과 중복.[5] 들어보면 일어의 경우 엘리시아 특유의 억양이 그대로 나타나지만 중국어를 포함한 그 외 언어는 외모에 맞게 어린 목소리로 연기했다.[6] 엘리시아가 등장하는 낙원 스토리는 지금은 낡은 장르인 일본식 중2병 전기물 비주얼노벨 감성을 가장 잘 구현한 챕터라고 평가 받는다. 스타레일의 어공 동행임무, 원신의 수메르 마신 임무처럼 전체적인 완성도에 집착하여 단기적인 상업성을 잠시 희생한 챕터라고 볼 수 있는데, 독립적 서사의 완성도, 오타쿠 애니메이션적인 감성 중 하나만이라도 위의 사례들처럼 최고점을 달성 못하는 스토리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양쪽 분야가 모두 최고점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챕터는 현재까지 낙원이 유일하다.[7] Mar. 7th와 엘리시아의 성우가 전혀 겹치지 않았고, Reburn 영상에서 Mar. 7th의 과거의 모습으로 보이는 백발의 소녀가 등장한 적이 있으므로 Mar. 7th는 그쪽으로 추정된다.[8] 엘리시아는 앰포리어스에서 재등장하기 이전부터 호요버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끼리 어떤 캐릭터가 엘리시아 모티브일 거라면서 추측을 하고 있었을 정도로 재등장을 기대하고 있었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현재 유저들의 반응은 '원작처럼 잘 만들어질까?' 라는 의구심 만큼이나 '앞으로도 계속 살아서 영향력을 줄까?' 같은 캐릭터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한 편.[9] 엘리시아는 냉정히 보자면 전작에서 주인공 키아나 카스라나 관련으로 성급했던 붕괴 3rd 1부 엔딩 일정이나 이후 등장한 붕괴 캐릭터들을 죄다 키아나 미만으로 연출하는 주인공 가치보존 문제에 휘말리지 않고 빨리 완결되어 성공작으로 살아남은 캐릭터에 가깝다. 하지만 동시에 키아나 일행들과 관련이 없으니 재등장할 필요성이 없어져 출현 기회가 사라진 인물이다. 낙원편의 게임적인 평가도 클라이막스 전개를 제외하면, 1부 주인공들과 비교당해 호불호 평가가 나왔을뿐 가독성이 가장 뛰어난 1.5부보다 훨씬 루즈한 비주얼노벨 시대의 진짜 소설 형식을 고집하는 등등, 사실상 최신 유저들한테 강요하기 힘든 컨텐츠이다보니 원작이 필수적인 설정일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